렛미플라이 2번째 관람 때 홍지희 배우님으로 봤는데 보면서 계속 감탄했어요 노래 너무 잘하시는데, 목소리도 좋고 얼굴까지 너무너무 예쁘시고 ㅠㅠ 넘버가 배우님이랑 잘 어울려요 그리고 홍지희 배우님 정분이 역할에 찰떡이에요 확신의 첫사랑 상...♥︎ 작년에 어쩌면해피엔딩으로 처음 봤을 때 정말 좋았는데, 같은 공연장에서 렛미플라이로 다시 보게 된 올해도 최고십니다...♡ 지희배우님으로 다시 보러 갈거에요 🚀🧵✂️🔭🌙
세상은 변해가🌕 - 너 이제 우리집 하숙생 못하겠다. 축하해! 합격했대~!! - 정말? 어떡해! 나 이거 포기하고 있었는데, 나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는데 - 이런 기회가 왔는데 어떡하긴 뭘 어떡해? - 하지만 - 너, 나 좋다고 할 때 뭐라고 했어? - 내가 저 하늘의 별도 달도 다 따준다고 - 그래! 그래서 그때 내가 뭐랬어? - 넌 네 별이나 잘 따라고? - 아니~ 너는 네 별을, 나는 내 달을 따자고. 거기 떡 하니 왔잖아 네 별! - 내 별? 나는 말 할 수 있어 너라면 할 수 있다고 그래 나는 할 수 있어 네가 믿어 주니까 아무도 해본적 없대도 누가 손가락 질 한다 해도 그래서 넌 될거야 그래 이게 나의 꿈 - 패션 디자이너 추남원이! 봐 세상은 변해가 불가능 한건 없어 봐 변화가 시작 돼 (봐 변화가 시작 돼) 어서 자리를 찾아 이 변해가는 세상이 널 어디로 데려갈까 - 합격이다! 이젠 말 할 수 있어 가슴이 터질듯 해 그래 너는 할 수 있어 스스로 믿으니까 상상만 해봤던 일이니 아직은 가보지 못한 일이니 그래서 난 갈거야 나의 기차에 오를거야 봐 세상은 변해가 (봐 세상은 변해가) 불가능 한건 없어 봐 변화가 시작돼 (봐 변화가 시작돼) 어서 자리를 찾아 이 변해가는 세상이 날 어디로 데려갈까 - 내일 아침 기차 타야겠다. 어서 짐도 싸야지 너 떠나고 나면 빈자리만 남겠지 난 이곳에 남아 상상만 하고 있겠지 (정말 말해도 될까) 나도 떠나고 싶어 (나와 함께 가자고) 나 자신을 아니까 (상상만 하던 일이지만) 사실은 알고 있잖아 (서로를) 믿어주며 손 잡아주며 함께하고 싶은걸 - 우리 같이 가자! 이렇게 행복해도 좋을까 넌 나의 꿈, 나의 사랑 이 세상이 변해도 내 맘은 변치않을게 봐 세상은 변해가 불가능한건 없어 봐 모든게 시작돼 어서 자리를 찾아 이 변해가는 세상이 이 시작되는 세상이 우릴 어디로 데려갈까 - 자 내일 아침에 기차역에서 만나 - 이게 뭐야? - 내가 모아둔 돈이야. 먼저가서 표 사놔 - 어 알겠어. 내일 아침 기차역에서 봐 - 아 왜그래~ - 그냥 눈 떠보면 다 꿈일것만 같아서 - 꿈 아니야~ 나 들어간다. 잘자 아 맞다 라디오. 잘자요 남원씨 - 잘자요 정분씨. 어? 오늘 달도 진짜 밝다. 어? 근데 왜 달이 점점 커져? 어! 으어~!
너 이제 우리집 하숙생 못하겠다 축하해! 합격했대~! 어, 정말? 와! 어떡해 나 이거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런 기회가 왔는데 어떡하긴 나 좋다고 할때 뭐라그랬어 그래 그래서 그때 내가 뭐라그랬어 아니~ 너는 네 별을, 나는 내 달을 따자고! 거기 떡하니 왔잖아! 네 별! 나는 말할 수 있어 너라면 할 수 있그래 나는 할 수 있어 네가 믿어주니까 아무도 해본적 없대도 그래서 넌 될거야 패션디자이너 츄라머니~ 봐 세상은 변해가 불가능한건 없어 봐 변화가 시작돼 어서 자리를 찾아 이 변해가는 세상이 널 어디로 데려갈까 와아~ 그래서 난 갈거야 나의 기차를 오를거야~ 봐 세상은 변해가 봐 세상은 변해가 불가능한건 없어 봐 변화가 시작돼 이 변해가는 세상이 날 어디로 데려갈까 내일 아침 기차 타야겠다 어서 짐도 싸야지 너 떠나고 나면 빈자리만 남겠지 난 이곳에 남아 상상만하고 있겠지 나도 떠나고 싶어 나 자신을 아니까 서로를 믿어주며 손 잡아주며 함께하고 싶은걸 🐥👕우리 같이가자~ 이렇게 행복해도 좋을까 넌 나의 꿈 나의 사랑 이 세상이 변해도 내 맘은 변치 않을게 봐 세상은 변해가 불가능 한 건 없어 봐 모든게 시작돼 어서 자리를 찾아 이 변해가는 세상이 이 시작되는 세상이 우릴 어디로 데려갈까~ 🐥 자 내일 아침에 기차역에서 만나 어 알겠어 아 왜그래~~ 꿈 아니야 나 들어간다, 잘자 아 맞다 라디오 잘자용 남호씨 어? 우와~ 오늘 달도 진짜 밝다 아 어? 근데 왜 달이 점점 커져? 어어?? 어????~!~~~!!!!
지히 목소리 너무 꽤꼬리 ㅠㅠㅠ영원히 연기해줘 노래해줘
렛미플라이 2번째 관람 때 홍지희 배우님으로 봤는데 보면서 계속 감탄했어요
노래 너무 잘하시는데, 목소리도 좋고 얼굴까지 너무너무 예쁘시고 ㅠㅠ
넘버가 배우님이랑 잘 어울려요
그리고 홍지희 배우님 정분이 역할에 찰떡이에요 확신의 첫사랑 상...♥︎
작년에 어쩌면해피엔딩으로 처음 봤을 때 정말 좋았는데,
같은 공연장에서 렛미플라이로 다시 보게 된 올해도 최고십니다...♡
지희배우님으로 다시 보러 갈거에요 🚀🧵✂️🔭🌙
@내맘대로요리 이제야 댓글 봤네요...!
저 3번봤는데 나하나-홍지희-나하나 배우로 봤는데 두분 다 워낙 노래 잘하시는데 홍지희 배우님이 소극장을 많이하셔서 그런지 자연스러운 연기가 더 제 취향에 맞았어요 :) 취향이라서 참고만 부탁드립니당
@@kim-chicken 저도 초연일 때부터 렛미플라이 총 6번 봤고, 임예진님 제외 정분이 전 캐스트 다 봤는데 홍지희 배우님이 최애예요. 모든 배우님들이 잘하시지만 이미지나 여러가지 종합적으로 봤을 때 젤 좋더라고요. 임예진 배우님은 너무 도회적이셔서 정분이랑은 좀 안맞는거 같아서 안봄... 신혜원 배우님도 이미지는 되게 잘 어울렸었는데 뭔가 덕선이 같기도 하고. 암튼 렛미플 2024년에도 올라오겠죠?? 올해는 제발 오의식 배우님이 노인남원 해주시기를....
지희배우님+재범배우님 조합 너무 좋아용...🙏🏻🙏🏻
넘버도 좋고 배우분들의 음색도 좋네요👍
너무 예쁘네요:) 보러가고 싶은데 고3이라... 이렇게 위안 삼고 잘 볼게요ㅠㅠㅠ
오늘 보고왔는데 담주에 또 보러갈거에요.. 🥺 똑같은 페어로ㅠㅠ 너무 벅차고 따뜻한 극🙂
세상은 변해가🌕
- 너 이제 우리집 하숙생 못하겠다. 축하해! 합격했대~!!
- 정말? 어떡해! 나 이거 포기하고 있었는데, 나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는데
- 이런 기회가 왔는데 어떡하긴 뭘 어떡해?
- 하지만
- 너, 나 좋다고 할 때 뭐라고 했어?
- 내가 저 하늘의 별도 달도 다 따준다고
- 그래! 그래서 그때 내가 뭐랬어?
- 넌 네 별이나 잘 따라고?
- 아니~ 너는 네 별을, 나는 내 달을 따자고. 거기 떡 하니 왔잖아 네 별!
- 내 별?
나는 말 할 수 있어
너라면 할 수 있다고
그래 나는 할 수 있어
네가 믿어 주니까
아무도 해본적 없대도
누가 손가락 질 한다 해도
그래서 넌 될거야
그래 이게 나의 꿈
- 패션 디자이너 추남원이!
봐 세상은 변해가
불가능 한건 없어
봐 변화가 시작 돼
(봐 변화가 시작 돼)
어서 자리를 찾아
이 변해가는 세상이
널 어디로 데려갈까
- 합격이다!
이젠 말 할 수 있어
가슴이 터질듯 해
그래 너는 할 수 있어
스스로 믿으니까
상상만 해봤던 일이니
아직은 가보지 못한 일이니
그래서 난 갈거야
나의 기차에 오를거야
봐 세상은 변해가
(봐 세상은 변해가)
불가능 한건 없어
봐 변화가 시작돼
(봐 변화가 시작돼)
어서 자리를 찾아
이 변해가는 세상이
날 어디로 데려갈까
- 내일 아침 기차 타야겠다. 어서 짐도 싸야지
너 떠나고 나면
빈자리만 남겠지
난 이곳에 남아
상상만 하고 있겠지
(정말 말해도 될까)
나도 떠나고 싶어
(나와 함께 가자고)
나 자신을 아니까
(상상만 하던 일이지만)
사실은 알고 있잖아
(서로를)
믿어주며 손 잡아주며 함께하고 싶은걸
- 우리 같이 가자!
이렇게 행복해도 좋을까
넌 나의 꿈, 나의 사랑
이 세상이 변해도
내 맘은 변치않을게
봐 세상은 변해가
불가능한건 없어
봐 모든게 시작돼
어서 자리를 찾아
이 변해가는 세상이
이 시작되는 세상이
우릴 어디로 데려갈까
- 자 내일 아침에 기차역에서 만나
- 이게 뭐야?
- 내가 모아둔 돈이야. 먼저가서 표 사놔
- 어 알겠어. 내일 아침 기차역에서 봐
- 아 왜그래~
- 그냥 눈 떠보면 다 꿈일것만 같아서
- 꿈 아니야~ 나 들어간다. 잘자
아 맞다 라디오. 잘자요 남원씨
- 잘자요 정분씨.
어? 오늘 달도 진짜 밝다. 어? 근데 왜 달이 점점 커져? 어! 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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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제 우리집 하숙생 못하겠다
축하해! 합격했대~!
어, 정말? 와! 어떡해 나 이거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런 기회가 왔는데 어떡하긴
나 좋다고 할때 뭐라그랬어
그래 그래서 그때 내가 뭐라그랬어
아니~ 너는 네 별을, 나는 내 달을 따자고!
거기 떡하니 왔잖아! 네 별!
나는 말할 수 있어
너라면 할 수 있그래 나는 할 수 있어
네가 믿어주니까
아무도 해본적 없대도
그래서 넌 될거야
패션디자이너 츄라머니~
봐 세상은 변해가 불가능한건 없어
봐 변화가 시작돼
어서 자리를 찾아
이 변해가는 세상이 널 어디로 데려갈까
와아~
그래서 난 갈거야 나의 기차를 오를거야~
봐 세상은 변해가
봐 세상은 변해가
불가능한건 없어
봐 변화가 시작돼
이 변해가는 세상이
날 어디로 데려갈까
내일 아침 기차 타야겠다
어서 짐도 싸야지
너 떠나고 나면 빈자리만 남겠지
난 이곳에 남아 상상만하고 있겠지
나도 떠나고 싶어
나 자신을 아니까
서로를 믿어주며 손 잡아주며 함께하고 싶은걸
🐥👕우리 같이가자~
이렇게 행복해도 좋을까
넌 나의 꿈 나의 사랑
이 세상이 변해도
내 맘은 변치 않을게
봐 세상은 변해가
불가능 한 건 없어
봐 모든게 시작돼
어서 자리를 찾아
이 변해가는 세상이
이 시작되는 세상이
우릴 어디로 데려갈까~
🐥 자 내일 아침에 기차역에서 만나
어 알겠어
아 왜그래~~
꿈 아니야
나 들어간다, 잘자
아 맞다 라디오
잘자용 남호씨
어? 우와~ 오늘 달도 진짜 밝다
아 어? 근데 왜 달이 점점 커져?
어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