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소리공장이 괜치 소리공장이 아니네요..... 예전보다 확실히 소리가 너무 좋은데요 옛날에 익스트리마가 들이고 싶었엇는데요 다른 스피커 들도 특징이 있게 훌륭하네요 대단 합니다. 결국 캠브리지의 승 인가요? ^^ 다음번 비교도 더 기대가 되네요 오늘도 좋은 소리를 잘 들려주신 샘님 감사합니다. 내일 건강검진이라.. 지금....ㅜㅜ 내시경 약을 복용중이라 참 힘든데... 덕분에 조금이나마... 마음의 평화를 느껴 봅니다.
안녕하세요 샘튜브님 지난번 질문에 친절히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결국 턴베리 gr을 구입했습니다. 듣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앰프를 바꾸고 싶은데 골드문트 텔로스7, 코플랜드 csa100, 심오디오 340ix 등을 보고 있습니다. 어떤게 매칭이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제품 중에 잘 맞는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샘튜브님 질문하나 여쭈려고 합니다. 제가 EVO150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컨베리GR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알리에서 구입한 JC3복각 앰프가 있는데 이경우 다이렉트로 연결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앰프를 거치는게 좋을까요? 괜히 연결해서 오히려 소리가 안좋아 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복각이 ㅎ 은근 재미있기도 하더군요. 다만 재미로만 들으시는 게 좋은 건 오리지널 제품의 소리와는 일단 다소간 거리가 있고 문제가 생길 경우 자체적인 범주를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스피커가 망가질 경우도 있는데 ^^ 그런 것만 각오하시면 인티와 프리-파워앰프의 드라이브 차이를 체험하는 의미와 재미는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올림피카 노바3/702 Signature와 유니티노바/에보150의 조합을 놓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음악은 주로 클래식과 여성 보컬 위주로 듣고 있는데요... 올림피카 노바3 & 유니티노바 쪽으로 기울었다가 이 영상을 보고나니... 조금 헷갈리기도 합니다... 혹 매칭 조언을 부탁두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ㅎ 스타일의 차이가 일단, 그리고 드라이브의 등급도 차이가 있습니다. 유니티 노바 쪽이 스케일이나 파워는 좀더 높아보이며 클래식 네임 앰프에 비해서 살집이 약간 있게 나옵니다. 입자가 도톰한 스타일. 그에 비해서 에보 150은 D클래스의 장점을 살려서 베이스를 구사하는 능력은 유니티 노바 못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잘 통제되고 섬세한 표현력이 장점이고 음의 마무리에서 살짝 매끄러움이 느껴지는 스타일입니다. 후보 스피커를 드라이브하는 데는 그리 부족함을 느끼시지 않을 듯 하고 둘의 품질보다는 스타일을 놓고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선생님 리뷰는 늘 지적범주가 충만합니다.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데 엘렉스 r에서 업그레이드를 생각하는데, 에보 150 과 아톨 in 300...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지요? 물론 우문입니다만, "다름" 을 느끼려면 어떤 선택이 업그레이드 효과를 가져올지 무척 궁금합니다., (스피커는 Buchardt s400 Mk II 입니다) 결국 고민은 파워단이 정말 더 강하게 설계된 아톨이냐.. 아니면 편리와 신기술로 구동력을 잡은 에보냐.. 인데.. 참 어려운 선택이지만 선생님의 조언을 한마디만 기다려 봅니다.
네 ㅎ 안녕하세요 스피커와 현재 사용하시는 앰프를 시청해보지 못해서 그냥 언급하신 두 앰프에 대해 성향을 비교해드리는 정도가 되겠습니다. 둘의 앰프 성능은 D클래스 vs 트랜지스터 AB클래스 만큼의 차이가 있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출력이 같고 둘 다 드라이브는 뛰어난 앰프들입니다. 아톨은 적당한 릴랙스가 있고 캠브리지는 타이트한 마무리에 윤기를 남기는 스타일입니다. 스피커 성향을 감안해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 켐브리지는 정보가 많고 아톨은 제가 이전에 쓴 리뷰를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www.fullrange.kr/ytboard/view.php?id=webzine_review2&no=814#.Yyu7zBblIWM
글쎄요 ㅎ CDP와의 음질 매칭을 따질만큼 다양하지 않아서 말이죠. 다만, 에보와의 바람직한 매칭을 감안해보면 조금 풍성하고 중량감이 있다면 좀더 바람직한 결과가 예상되는데 케임브리지 중에서 고른다면 아주르 850, 851 정도가 그 카테고리에 들어옵니다. 아캄의 S50이나 리크의 CDT도 같은 스타일로 선택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제품들입니다. 요즘 CDP가 조금 쓸만하면 가격이 수백만원을 후딱 넘어가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서 고를 플레이어가 그리 많지 않다는 아쉬뭄이 있군요 ^^
샘튜브님 안녕하세요 ~ 홍콩에서 하이파이 열심히 업글 공부하다가 튜브님 채널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반가워요! Evo 150와 함께 할 친구들로 wharfedale evo 4.4. 와 sonus faber sonetto iii까지 추렸는데요.. 아 결정이 어렵네요. 혹시 조언 주실 수 있다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보통 오페라, 현악기 클래식, 여성가수 보컬(에이미와인하우스 다이아나 캐롤 스탈...) 을 즐겨 듣습니다 ^-^
네 ㅎ 안녕하세요 지금 말씀하신 장르라면 눈에 띄게 소너스 파베르 쪽이 더 잘 맞습니다. 가능하면 올림피카 노바 등급으로 잡아보시면 보람이 크실 겁니다 ^^ 와피데일 에보 시리즈는 고전적인 와피데일 사운드와는 방향이 조금 다릅니다. 팝음악, 특히 일렉트릭 음악 듣기에는 적절한 대역 특성과 음색을 보입니다.
소리가 너무 좋아요!! 그런데 천만원대 스피커는 현실적으로 접근하기가 쉽지 않아서... 오백만원 내외의 톨보이 중에는 어떤 것이 잘 어울릴지 궁금합니다. Spendor A7 이나 PMC twenty5 23i 는 괜찮을까요? 이 가격대에서 가장 잘 어울릴만한 스피커는 어떤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The 702 Signature is just a little too lively at the top end, I think it might be tough for extended critical listening sessions. I suspect ear fatigue may set in quicker than you may expect. Because of that, I would opt for the more organic presentation of the Sonus Faber. I think the Olympica Nova III (actually the V is even better) is a pair of speakers you can develop a relationship and spend a lot of time with. On top of that, there is still plenty of room for you to tinkle with the sound. While the Cambridge EVO 150 is pretty good as far as all-in-one streamer amps go, it isn't exactly the best amp per se when it comes to sonic quality. A high end integrated such as the McIntosh MA12000, Gryphon Diablo 300, Dan D'Agostino Progression or Pass Labs INT-250 would take the Sonus Faber to another level, granted the price point too. But, I think it is worth it. The other thing I would say is if you look at the price point of the Olympica Nova III, it actually isn't that much cheaper than the Olympica Nova V and to a lesser extend the Serafino Tradition. In other words, personally I would look a little longer term and may choose to add a bit more money for the 2 aforementioned models above.
Hello Alex~ Your mentioned ‘Organic’ is supposed to be quite sharp word for the Sonus Faber I know. Great comment. Thanks so much for your words in detail. I was telling in the video how far the one bodied Evo-150 can come up with those popular 4 loudspeakers. And eventually all are sounded different from Evo150, and it’s quite impressive to watch and hear them ^^ that was my message in the video.
@@hifisam Hi, although I don't speak Korean, I kind of guessed what you were saying. Don't get me wrong, I think the Cambridge EVO 150 is a great streamer/integrated and will work well with a variety of speakers. Overall, it is one of the best one-box solutions on the market now at this price point.
글쎄요 서로 일장일단을 논할 만큼 RS520의 품질도 훌륭해보였어요. 에보 150은 뛰어나고 안정된 드라이브를 필두로 상위 에지 시리즈의 성능이 올인원에 투입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훌륭하구요. RS520은 하이엔드적인 지표들을 대부분 구현하고 있어서 뛰어난 음원의 재현력이 돋보이구요. 순간 파워드라이브 능력도 눈에 띄였습니다. 이제 남은 문제는 브랜드를 특징짓 컨셉에 대한 얘기가 남아있겠습니다.
중국의 제조업이 요즘 유럽의 제조보다 퀄리티가 더 좋습니다. 중국이 제조 공장화가 되면서 중국은 오히려 툴링등 모든 자체적인 시스템이 급상향 평준화 되었습니다. 즉. 공장의 모듈화와 같은 수준이 다른 선진국의 나태한 제조 시스템을 넘어섰습니다. (물론 구석구석 그림자가 진 곳도 많습니다) 인건비를 떠나 오히려 퀄리티와 효율을 위해 중국을 선택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물론 인건비가 너무올라 또다른 문제에 봉착했지만요.
샘튜브님 너무 좋은 기획 감사합니다. 소너스 파베르에 한표 던집니다^^ EVO-150 다 정독 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놓고 시퍼지네요^^
햐... 저와 비슷한 입맛을 갖고 계시는군요 ㅎ
애청 감사합니다~ ^^
역시 소리공장이 괜치 소리공장이 아니네요.....
예전보다 확실히 소리가 너무 좋은데요
옛날에 익스트리마가 들이고 싶었엇는데요
다른 스피커 들도 특징이 있게 훌륭하네요
대단 합니다.
결국 캠브리지의 승 인가요? ^^
다음번 비교도 더 기대가 되네요
오늘도 좋은 소리를 잘 들려주신 샘님 감사합니다.
내일 건강검진이라.. 지금....ㅜㅜ 내시경 약을 복용중이라 참 힘든데...
덕분에 조금이나마... 마음의 평화를 느껴 봅니다.
ㅎㅎ 익스트리마는
오디오파일들이 현설성 없다고 하는 몇 개 스피커 중 하나로 분류됩니다.
역시 소너스파베르 소리가 귀에 걸리시는군요 ^^
저 또한 저 스피커가 이런 소리를 냈었던가? 하면서 바라보았군요
항상 좋은 펑과 음악감상 감사했습니다
^^ 애청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샘튜브님
지난번 질문에 친절히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결국 턴베리 gr을 구입했습니다.
듣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앰프를 바꾸고 싶은데
골드문트 텔로스7, 코플랜드 csa100, 심오디오 340ix 등을 보고 있습니다.
어떤게 매칭이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제품 중에 잘 맞는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아 축하드립니다 ^^
생각중이신 앰프가 셋 다 각자 스타일이 분명해서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텔로스 7은 스피커가 말쑥해지고 공간과 입체감 표현이 좋을거고, 코플랜드는 역시 질감과 도톰한 입자감의 감촉이 좋을거고, 심오디오는 시원한 스트록과 다이나믹스가 좋겠습니다. 시창공간도 감안해서 고르시면 문제없겠습니다~
@@hifisam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심사숙고 해보겠습니다.^^
좋은 리뷰 영상 잘 봤습니다. 소너스에 정말 좋네요. 에보150 위시리스트 올려봅니다.
소너스에 표가 몰리는 분위기? ㅎ
올림피카 노바가 아주 찰랑거리더군요 ^^
안녕하세요 샘튜브님 질문하나 여쭈려고 합니다.
제가 EVO150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컨베리GR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알리에서 구입한 JC3복각 앰프가 있는데 이경우 다이렉트로 연결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앰프를 거치는게 좋을까요? 괜히 연결해서 오히려 소리가 안좋아 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복각이 ㅎ 은근 재미있기도 하더군요.
다만 재미로만 들으시는 게 좋은 건 오리지널 제품의 소리와는 일단 다소간 거리가 있고 문제가 생길 경우 자체적인 범주를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스피커가 망가질 경우도 있는데 ^^ 그런 것만 각오하시면 인티와 프리-파워앰프의 드라이브 차이를 체험하는 의미와 재미는 있겠습니다.
@@hifisam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무슨말씀이신지 잘 알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올림피카 노바3/702 Signature와 유니티노바/에보150의 조합을 놓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음악은 주로 클래식과 여성 보컬 위주로 듣고 있는데요...
올림피카 노바3 & 유니티노바 쪽으로 기울었다가 이 영상을 보고나니... 조금 헷갈리기도 합니다...
혹 매칭 조언을 부탁두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ㅎ
스타일의 차이가 일단, 그리고 드라이브의 등급도 차이가 있습니다. 유니티 노바 쪽이 스케일이나 파워는 좀더 높아보이며 클래식 네임 앰프에 비해서 살집이 약간 있게 나옵니다. 입자가 도톰한 스타일. 그에 비해서 에보 150은 D클래스의 장점을 살려서 베이스를 구사하는 능력은 유니티 노바 못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잘 통제되고 섬세한 표현력이 장점이고 음의 마무리에서 살짝 매끄러움이 느껴지는 스타일입니다. 후보 스피커를 드라이브하는 데는 그리 부족함을 느끼시지 않을 듯 하고 둘의 품질보다는 스타일을 놓고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전부 확실하게 울려주네요! EVO-150 대단하네요! ^^ EVO-75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그게 이 날의 결론이었습니다.
4개가 고루 서로 다른 소리를 들려줄 만큼 충분히 동작을 했다는 거 ^^
evo150에 다인 c1 어떤가요? 혹은 파워앰프 하나 따로 뭐 붙여야 될까요?
크게 부족하진 않을 거 같은데요? 컨피던스 스타일과 잘 어울릴 앰프이기도 하구요. 물론 이보다 높은 출력과 표정이 다양한 앰프를 붙이면 더 많은 소리가 들리겠습니다 ^^
선생님 리뷰는 늘 지적범주가 충만합니다.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데 엘렉스 r에서 업그레이드를 생각하는데, 에보 150 과 아톨 in 300...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지요? 물론 우문입니다만, "다름" 을 느끼려면 어떤 선택이 업그레이드 효과를 가져올지 무척 궁금합니다., (스피커는 Buchardt s400 Mk II 입니다) 결국 고민은 파워단이 정말 더 강하게 설계된 아톨이냐.. 아니면 편리와 신기술로 구동력을 잡은 에보냐.. 인데.. 참 어려운 선택이지만 선생님의 조언을 한마디만 기다려 봅니다.
네 ㅎ 안녕하세요
스피커와 현재 사용하시는 앰프를 시청해보지 못해서 그냥 언급하신 두 앰프에 대해 성향을 비교해드리는 정도가 되겠습니다.
둘의 앰프 성능은 D클래스 vs 트랜지스터 AB클래스 만큼의 차이가 있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출력이 같고 둘 다 드라이브는 뛰어난 앰프들입니다. 아톨은 적당한 릴랙스가 있고 캠브리지는 타이트한 마무리에 윤기를 남기는 스타일입니다. 스피커 성향을 감안해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 켐브리지는 정보가 많고 아톨은 제가 이전에 쓴 리뷰를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www.fullrange.kr/ytboard/view.php?id=webzine_review2&no=814#.Yyu7zBblIWM
저도 무척 기대되고
기다리고 있는 제품입니다~🙏
3백후반대로 책정된다면
구입할 예정인데..ㅎ
소ㆍ파가 확실하게 취향저격을
해 주네요~
잘 들었습니다~ 굿~!! 😍👍
맞습니다 ㅎ 에보 150 성능이 빛난 대표적인 스피커였습니다. 실제로 들어보면 완전 실감하실겁니다 ^^
쌤튜브님 좋은기획 감사합니다
정말 귀호강 하고 갑니다
근데 조언한번 구합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는 스피커가
프로악 리스폰스1.5 인데요
에보150과의 매칭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아님 나드m33이나 링돌프1120이
나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지방이라 청음이 쉽지않답니다ㅜㅡ
리스폰스 1.5라면 셋 다 스타일은 맞습니다만
등급으로 봐서는 M33 이 가장 유력해 보이구요. 그 다음이 에보 150. 링돌프는 상위 3400이 되어야 맞겠구요 ^^
@@hifisam 아 조언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에보150 에 705시그를 들였는데.. 샘튜브님이 말씀하시는게 뭔지 알게 됫어요.. 기타 뜯는 사람이 그려집니다..
네 ㅎ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이보다 큰 시스템들이 그리 부럽지 않을 수도 있는 ^^ 좋은 음악 많이 들으세요~
안녕하세요?
EVO75 나 EVO 150 과 매칭이 좋은 CDP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케임브리지 오디오의 CDP도 종류가 몇 개 있던데...선택에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집에 있는 CD 2000장이 울고 있습니다.
글쎄요 ㅎ
CDP와의 음질 매칭을 따질만큼 다양하지 않아서 말이죠. 다만, 에보와의 바람직한 매칭을 감안해보면 조금 풍성하고 중량감이 있다면 좀더 바람직한 결과가 예상되는데 케임브리지 중에서 고른다면 아주르 850, 851 정도가 그 카테고리에 들어옵니다. 아캄의 S50이나 리크의 CDT도 같은 스타일로 선택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제품들입니다.
요즘 CDP가 조금 쓸만하면 가격이 수백만원을 후딱 넘어가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서 고를 플레이어가 그리 많지 않다는 아쉬뭄이 있군요 ^^
@@hifisam
제가 생각하고 있던 제품들을 소개해 주셔서 선택의 폭을 줄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VINCENT-w4v5b ^^ 다행입니다.
샘튜브님 안녕하세요 ~ 홍콩에서 하이파이 열심히 업글 공부하다가 튜브님 채널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반가워요!
Evo 150와 함께 할 친구들로 wharfedale evo 4.4. 와 sonus faber sonetto iii까지 추렸는데요.. 아 결정이 어렵네요. 혹시 조언 주실 수 있다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보통 오페라, 현악기 클래식, 여성가수 보컬(에이미와인하우스 다이아나 캐롤 스탈...) 을 즐겨 듣습니다 ^-^
네 ㅎ 안녕하세요
지금 말씀하신 장르라면 눈에 띄게 소너스 파베르 쪽이 더 잘 맞습니다. 가능하면 올림피카 노바 등급으로 잡아보시면 보람이 크실 겁니다 ^^
와피데일 에보 시리즈는 고전적인 와피데일 사운드와는 방향이 조금 다릅니다. 팝음악, 특히 일렉트릭 음악 듣기에는 적절한 대역 특성과 음색을 보입니다.
@@hifisam 올림피카 노바는 들어보질 못햇어요... 남의편이 인테리어에 넘 안맞는다고 들어보지도 못하게 하네요 하하 잘 설득해서 이번 주말에 들어봐야겠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ykiki4ever ^^ 실물을 보면 마음이 바뀌실겁니다. 건투를 빌게요~
소리가 너무 좋아요!! 그런데 천만원대 스피커는 현실적으로 접근하기가 쉽지 않아서... 오백만원 내외의 톨보이 중에는 어떤 것이 잘 어울릴지 궁금합니다. Spendor A7 이나 PMC twenty5 23i 는 괜찮을까요? 이 가격대에서 가장 잘 어울릴만한 스피커는 어떤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네 A7, 23i 그 제품들이 딱 그 가격대의 대표격입니다 ㅎ 거기에 B&W 702 S2 혹은 시그너춰 정도를 추가하면 되겠습니다 ^^
오늘도 잘봤습니다.
b&w 7소리가 저리 좋았나싶을 정도네요. 에보150 가격이 대략 나왔나요?
네 멋지게 빠져나오죠 702s
가격얘기들이 이슈인데 ㅎ 여러 변수들이 있어서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수입사에서 관리를 잘 한다면 400만원 아래로 형성되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
The 702 Signature is just a little too lively at the top end, I think it might be tough for extended critical listening sessions. I suspect ear fatigue may set in quicker than you may expect. Because of that, I would opt for the more organic presentation of the Sonus Faber. I think the Olympica Nova III (actually the V is even better) is a pair of speakers you can develop a relationship and spend a lot of time with. On top of that, there is still plenty of room for you to tinkle with the sound. While the Cambridge EVO 150 is pretty good as far as all-in-one streamer amps go, it isn't exactly the best amp per se when it comes to sonic quality. A high end integrated such as the McIntosh MA12000, Gryphon Diablo 300, Dan D'Agostino Progression or Pass Labs INT-250 would take the Sonus Faber to another level, granted the price point too. But, I think it is worth it. The other thing I would say is if you look at the price point of the Olympica Nova III, it actually isn't that much cheaper than the Olympica Nova V and to a lesser extend the Serafino Tradition. In other words, personally I would look a little longer term and may choose to add a bit more money for the 2 aforementioned models above.
Hello Alex~
Your mentioned ‘Organic’ is supposed to be quite sharp word for the Sonus Faber I know. Great comment.
Thanks so much for your words in detail. I was telling in the video how far the one bodied Evo-150 can come up with those popular 4 loudspeakers. And eventually all are sounded different from Evo150, and it’s quite impressive to watch and hear them ^^ that was my message in the video.
@@hifisam Hi, although I don't speak Korean, I kind of guessed what you were saying. Don't get me wrong, I think the Cambridge EVO 150 is a great streamer/integrated and will work well with a variety of speakers. Overall, it is one of the best one-box solutions on the market now at this price point.
@@Rascallucci Of course, no problem at all~ on your comment. Thanks so much I only can say again ^^
evo150 과 하이파이로즈 RS520 비교하면 어떤차이가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글쎄요
서로 일장일단을 논할 만큼 RS520의 품질도 훌륭해보였어요. 에보 150은 뛰어나고 안정된 드라이브를 필두로 상위 에지 시리즈의 성능이 올인원에 투입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훌륭하구요. RS520은 하이엔드적인 지표들을 대부분 구현하고 있어서 뛰어난 음원의 재현력이 돋보이구요. 순간 파워드라이브 능력도 눈에 띄였습니다. 이제 남은 문제는 브랜드를 특징짓 컨셉에 대한 얘기가 남아있겠습니다.
@@hifisam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소너스파베르 올림피카 노바 3에
캠브리지오디오 엣지 앰프 시리즈를
물려도 올림피카 노바3의 특징을 잘살려줄까요?
대역별로 그리고 성향별로 조금씩 결과가 다를거라 생각되네요 ㅎ
엣지 M 을 예를 들면, 중역대 이하 베이스에서 단정함과 짜릿한 다이나믹을 잘 구사해줍니다. 대신 높은 대역에서 좀더 느긋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다면 좀더 보편적인 중고역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기획 잘보았습니다. 702에 evo 75 조합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네 ㅎ 말쑥한 다이나믹과 탁 트인 전망을 들으실 수 있는 훌륭한 조합입니다.
@@hifisam 감사합니다~^^ 안심하고 한번 질러보겠습니다ㅎㅎ
@@evergreenfnb 👌👌
잘 들었습니다.
atc20psl 과의 매칭이 어떨지 의견듣고 싶습니다.
나쁘지는 않겠지만 베스트가 될 것 같지도 않군요 ^^ ATC의 신형 20PSL은 고역특성이 역대 가장 좋기 때문에 앰프에서의 표현이 미세하거나 다채로울 때 가장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가격에 나오느냐가 문제겠네요. 좋은 기획 고맙습니다. ^^
그렇습니다 ㅎ
시장의 원리가 그렇죠. 보통은 나중에 만든 제품이 유리하겠죠. 시작 때부터 앞서 나온 제품들 성능과 가격 다 분석해서 개발했을거라 봅니다 ^^
EVO 150이 소너스 파베르 소네트5와 매칭되도
영상에서와 같이 긍정적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요?
네 소네트의 사운드 스타일을 잘 부각시켜줄겁니다 ^^
@@hifisam오늘 소네토5와 evo 150 매칭 들어봤는데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evo 150에 올림피아 노바 2를 매칭해도 영상에서 말씀드린 음질과 같이 좋은 평가가 될 수 있을까요?
나중에 시간나면 또 들어보고 싶습니다
잘 보고 잘 배웠습니다^^
뭐 배울 거 까지야 ㅎㅎ
유익하게 보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Evo 150의 국내정발 날짜가 대략 언제쯤으로 예상되는지 여쭈어봅니다.
네 ㅎ 안녕하세요
6월 15일이 공식 출시일이라고 합니다. + 일주일 정도 잡으면 매장에서 확인하실 수 있겠네요 ^^
@@hifisam 답변 감사합니다. 요즈음 틈틈이 샘튜브의 과거 영상들 역주행중입니다 ^^;; 차분한 분위기랑 알짜배니 내용이 너무 좋아요 *^^*
다시 들어도 소너스 파베르 끌리네요 크흠
시청할때 스피커랑 앰프 그래픽 말고 실제 장면을 같이 넣어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배치나 현장감을 느낄수 있게.. 그래픽으로 사진 만 보여주니까 감이 안오네요.
그러시군요 ^^
그렇게 하면 정지화면과 구분이 가지 않는다는 분들이 계셔서 ㅎㅎ
실물은 계속 배경에 있으니 시청 화면에서는 잠시 음악에 몰입하시라고 그런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앰프가 가격차이 2~3배 5배까지도 나는
톨보이 스피커들을 영상에 말씀해주신것과 같이
구동을 잘해주면 아랫 가격과 체급 스피커들은
굳이 말할게 없을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물건이 나온것 같네요
네 ㅎ 에보 잘 만들었습니다.
이런 경로로 만들어졌죠
하이엔드 시리즈로 엣지를 만들고나서
그 기술을 투입해서 올인원 앰프로 계획을 한 듯 해요. 사운드에서 디자인에서 그런 흔적들이 잘 보입니다 ^^
아 진짜 궁금하네요.. 올인원으로 이정도라니
얼마 안남았습니다 ㅎ
직접 보고 들어보게 될 날이
4312G 와 EVO150 은 어떨까요? 오디오 처음 구입하는 초보입니다
바로 전 영상에 보시면
에보75 로 4312G 시청하는 영상 있습니다. 150이면 더 좋겠죠^^
th-cam.com/video/J980Nrdhj7k/w-d-xo.html
@@hifisam 아~ 벌써 하셨군요 .. 항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
아 자체 어플 사용하는지요? 어플 만족도는 어떤지도 궁금하구요!
시청은 룬 으로 타이달 음원들을 주로 플레이했구요 ^^
스트림매직은 버전 업 되었다고 설명되어있는데 아직 세세한 인터페이스는 테스트해보기 이전입니다
소너스 에 1표 ^^
소너스에 표가 유난히 많이 몰리네요 ㅎ
저는 MARTEN 이 젤 좋게 들리네요. ㅎㅎ
오스카가 중량감과 응집력이 좋더군요 ㅎ
다이나믹하고 같은 음악에서 임팩트라는 게 뭔지 쉽게 보여주는 스타일
정말 참 억수루 천재네
네 ㅎ 꽤나 다재다능하죠
켐브리지에서 맘 굳게 먹고 만든 올인원이라서요 ^^
중국공장서 만드는걸영국스피커라고 할수있나요
ㅎㅎ 영국에서 중국인이 만드는 제품은 어떨까요?
어느 게 영국제고 중국제인지 ㅎ
아직도 그런 명분적 국적이 신경쓰인다면 애플 제품도 쓰기 어렵습니다 ^^
중국의 제조업이 요즘 유럽의 제조보다 퀄리티가 더 좋습니다. 중국이 제조 공장화가 되면서 중국은 오히려 툴링등 모든 자체적인 시스템이 급상향 평준화 되었습니다. 즉. 공장의 모듈화와 같은 수준이 다른 선진국의 나태한 제조 시스템을 넘어섰습니다. (물론 구석구석 그림자가 진 곳도 많습니다) 인건비를 떠나 오히려 퀄리티와 효율을 위해 중국을 선택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물론 인건비가 너무올라 또다른 문제에 봉착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