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보다가 상처 받으신 분 계셔서 글 남깁니다. 한국사람들 특히 젊은이는 모두 무선이어폰을 씁니다. 옆사람 말을 전혀 못들어요. 눈을 마주치고 길을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해줍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한국과 미국은 애초에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기왕에 오시려고 생각하시면 좋은 점을 보시면 좋으실 것입니다. 밤에 자유롭게 다니고 도둑 강도 걱정 안하고 총맞을 위험은 없으며 아플 때 의사를 선택할 자유가 있습니다. 한국 외과의사들 미국의사에 비해 수술을 10배 더합니다. 당연히 수술실력 뛰어납니다. 편리하고 빠른 인프라나 깨끗하고 값싼 대중교통은 한국의 큰 장점입니다. 좁은 국토에서 많은 인구가 모여 살다보니 부족한 점은 당연히 많습니다. 고국에 오셔서 편하게 지내시다 가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목포 실평13평에서 사는데 집은 6천주고 사서 월세 없고 관리비 인터넷 전화 전기 개스 합 20만원 목포는 작어서 걸어다녀도 되고 자전거 타도 되서 교통비는 가끔 멀리갈때 들고 교회 헌금등해서 혼자 150만원이면 되더라구요. 100만원정도는 꼭 필요한거고 50만원정도는 용돈정도. 차가 있음 50만원쯤 더 들것 같어요. 집 값은 서울서 멀으면 멀수록 쌉니다. 지역마다 허브도시가 있습니다. 목포는 주변 신안 무안 영암 진도 해남등의 중심지라 상권도 잘 되있습니다. 오피스텔 10평 2천부터 시작하고 평균 아파트 일억 좋으면 2억 최상급이면 3억. 잔잔한 바다 아담한 산이잘어울린 은퇴자 최상의 은퇴지 입니다
저의 SSA가 한달에 3000불 됩니다. 그것만 가지고도 그곳에서 충분히 생활이 되겠군요. 그래서 미국은퇴한분들이 따뜻하고 생할비가 적게드는 동남아시아나, 남아메리카나 유럽등으로 가는게 이해가 갑니다. 저도 이민가서 사는 건 아니고, 그냥 한 두어달씩 한국을 포함해 해마다 다른 나라 다녀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북 캘리포니아에서!
저도 내년 부터는 평택가서 살 예정이예요. 고향 이거든요. 친지 친구들이 많이 있거든요. 한국에 있을땐 한국관광과 동남아를 비롯한 태평양 지역을 여행할 생각이고 미국으로 돌아와서는 남 아메리카를 비롯한 이쪽 지역을 여행할 생각이랍니다. 열심히 일 한 자 떠 나 자 여~행~을~ 걸을수 있을때...
한국에서는 자식없으면 진짜로 말년에 비참합니다 아버지랑 시어머니 병원입원 수발해보니 한국은 보호자없으면 입퇴원 못하고 퇴원해도 휠체어타고 주기적으로 통원해야하는데 보호자없음 못가요 병원 통원차량 지원받으려면 자식들이 병원서 서류받아다가 동사무소에 접수하러 뛰어다니고 장애인판정 받아야 겨우 가능합니다 제가 딩크족인데 부모님 70넘으시고 병원수발 들어보니 엄청나게 후회됩니다 자식이 같이 역이민해주는거 아니면 미국 실버타운 들어가세요 여기는 요양병원서 주기적으로 감시하는 자식없으면 완전 찬밥입니다
저도 미국 가서 불편한 점 많아도 절대 말을 안하는데 제 😢언니는 한국와서 의료혜택 다받고 꼭 비교를 하는데 언니지만 경우 없고 우월의식이 몸에 베여 보기 싫습니다. 미국은 강대국 맞지만 서민이 살기엔 한국이 훨씬 복지가 잘되어 있고 의료 쇼핑 행정 교통 등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김재숙-t5z 어디냐에 따라 차이가 많이납니다. 수도권이나 광역시는 인터넷으로 단기 랜탈 샤이트 찾을수 있는데 지방은 인터넷으로 검색하기 쉽지 않습니다. 목포 경우 바닷가 근처 빌라들이 있는데 풀룸 렌탈 싸인이 늘 있는거 보는데 겨울에 저 사는데서 내려 보면 눈오고 눈이 천천히 녹는걸 보면 빈방이 비수기에 많습니다. 머물고 싶은곳에 가서 호텔에 있으면서 빌라 풀룸 단기 렌탈 찾아보새요. 관광지 주변에 그런곳이 꽤 많습니다.
아유 오늘도 좋은 내용 잘들었습니다. 와싱턴 타운 ㅋㅋㅋ 생활비2500불 와우 싸네요. 멀리뛸려면 뒤로 가서 달려와 뛰어야죠. 제고향은 국민학교 동창들이 많이 있는데 지금도 빨리 오라 하네요. 캐나다가 오월 부터 년 소득 9만불 이하는 치과 치료비없이 할 수 있다고 ㅋㅋ 고민입니다. 가야하나 머물러야 하나 . 오늘도 수고 많이 했습니다
한국에서 불편했던것은 나로서는 교통이었어요 어디한번가려면 택시타고 전철타고 또 택시타고 힘들더라구요 지하철도 한국사람들 빠른행동을 따라가려니 언제나 긴장이되었어요 또 불편했던건 화장실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재래시장에 갔다가 죽는지 알았어요 계단을 오르고 또올라가서 찻았는데 환경이 말이 이니었어요 😭 나이들어 한국에 산다는것은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병원다니기도 이곳에서 가족의사 잘만나면 불편한것은 없는듯 급하면 응급으로 가면되구요 나이들면 익숙한것이 가장 편한것 같아요 자랑스런 대한민국 쁘듯하고 자랑스럽네요 알러뷰 나의 조국 Korea👍🏻👍🏻👍🏻👍🏻👍🏻👍🏻🙏🙏🙏❤️❤️❤️
@@낭미김킴 저도 미국41년차 인데 한국 가서 전철 타고 버스타고 많이 힘들었네요. 그래도 부산은 전철 타기 쉬웠는데 안양에선 많이 힘들어서 한국 가기 싫더라구요. 화장실도 미국은 언제나 주유소, 햄버거집이 항상 오픈 이라서 좋아요. 한국은 눈치 보이죠. 나이들어선 나 편한곳이 최고 인거 같네요.
한국 지하철과 버스가 힘들었다는 분들이 많은데 개인차인지 몰라도 저는 서울 지하철과 버스가 아주 편리했습니다. 미국도 뉴욕 맨해튼에 살면 자가용보다는 지하철, 택시 이용을 많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서울 지하철을 타면 저같은 노인을 위해 노약자 보호석이 항상 마련되어 있고 사통팔달 어느 곳이든 1시간 내에 저렴한 비용에 갈 수 있어서 무척 편했습니다.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대신에 승용차를 운전하는 것은 엄청난 교통체증 때문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짜증만 나더라고요.
저는 한국에 나온지 7개월이 됐어요 ~주거비는 싸지만 나머지 모든것들은 싼게 없어요 서울 은 물가 가 너무 비싸고 주변 도시는 샤핑볼때 식품 마트를 이용 하시면 생활비를 줄일수 있습니다 ~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오늘 켄피딤 생활비 정도면 부부가 부담 없이 편하게 살수 있어요 미국 음식은 비싸서 한식반 미국식 골고루 만들어 먹고 있어요
@@샤론-l5p 거소증이나 주민등록증 없음 핸폰을 못 열을 수도... 심 카드는 외국폰이라도 살 수 있을꺼 같은데... 쿠팡 사용 안 될 수도 있을 꺼예요. 인증이 꼭 필요하고 나이들어 옮기면 전자기기에 서툴어서....힘든 것이 많더라구요. 워낙 빠르게 변화하고 신제품개발이 빨라서. 시장 이용은 정말 향수 푸는 데 필수니 넘 좋더라구요.
생각보다 생활비는 많이 안쓰셨네요. 저도 서울보다는 중소도시가 좋은거같아요. 시골은 인프라가 너무 없으니 가끔 여행이면 좋을듯 하구요. 저도 은퇴후 역이민 생각중이라 영상 늘 보면서 생각이 많네요. 암튼 다양한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네요. 오늘 저는 신랑하고 짜장면으로 점심 먹었는데 한그릇에 18불 텍스 포함 두그릇에 팁포함 45불. ㅜㅜ 정말 미친 미국 입니다. 물론 과일은 한국 보다 싸지만. 사림 살이는 시장에서 사야겠네요.
4월 중순부터 한달간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켄 PD님 얘기대로 한국의 외식비와 식료품 비용은 전반적으로 저렴해 한끼에 1만원-1만 1천원 정도하네요. 생활용품 구입시 세일즈 택스도 없고 미국 식당에서 지불하는 20% 팁도 없어서 마음 편합니다. 물론 고깃집이나 강남의 고급음식점들은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떨어지죠. 저는 지인 소유 오피스텔에 무료로 머무는 특혜를 누렸지만 만일 오피스텔 월세를 지불하신다면 한달 100-150만원 정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한국의 대중교통비가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해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시내와 수도권 곳곳을 1시간 내에 갈 수 있고 고속버스도 서울-청주는 1만 5천원, 서울-대구는 3만원에 갈 수 있으니 정말 좋네요. 미국에 다시 돌아오니 가능한한 외식을 자제하고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네요.
캔피디님! 응원 합니다. 너무도 자세히 필요한부분들을 파악하시고, 안내 해주셔서, 덕분에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개인 적으로는 서을내에 머물일이 생기것 같아서 구상중인데, 서울 시내 홍대 나 다른곳 곳에서 좀더 작은 주거 공간에서 서울 시내 내에서 다니는 교통이 편리 한곳에서 지내는 비용과 지금 계시는 평택에서 서울 시내로 매일 다니는것과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좋은 방송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이 예전부터 과일값이 특히 비싼이유,, 중간상인이 마진을 많이 남겨 먹어서 특히 더 비쌉니다, 정부나 농협에서 생산자 직거래시스탬 만들어서 싸게공급하면 좋겠지만,,,한국이 인구가많다보니 중간상인이 그런식어로 먹고 살아야할 방법 직업군 이다보니 이들을 차단할수도 없는상황이라,,, 어쩔수없는 환경입니다, 중간상인들의 횡포가 너무 심한게 농민들도 울상,,저도 정말 중간상인들 싫어요,,ㅠ
한국은 어딜가나 대중교통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살기 편합니다. 저도 젊었을때 미국서 6년정도 살았는데 한국이 미국보다 편한거 훨씬 많고 맘도 편해요. 80년대만 해도 미국이 천국처럼 보였는데 최근에 미국가면 오히려 불편함을 느끼거든요. 일단 언어가 통해서 한국생활 금방 적응할거예요. 대도시엔 사람이 많은게 정신 없게 느낄거지만... 미국도 대도시는 마찬가지긴 하죠.
역이민이든 방문이든 한국에 가시는 분들은 가족도일부 있고 그리움을 가지고 설레임을 가지고 가십니다! 가족이 한번 방문하면 비행기포함 수천불에서 만불은 써야되겠죠! 또 역이민 가시는 분들은 수십년동안 고생하며 낸 세금덕에 소셜연금을 한국이든 어디는 미국정부에서 송금을 받아서 그나라에서 소비하는 겄입니다..그게 평균이 삼천불은되니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하면 그만큼 한국으로서는 외화수입이됩니다! 이중국적이되면 한국에서 몇십만원 주는것은 고마고 또 다쓰고 고국땅에 뼈를 묻겠지요,,! 돈없으신 분들은 역이민도 힙들겠지요! 만약 그렇다면 그곳친척이나 주변사람들의 괄세를 견딜수도 없겠죠..! 모두 사랑으로 보듬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기초 연금 수령 위해 한국 오신다는 분에게 알려 드려요.오해가 조금 잇으신듯 하네요. 미국과 한국은 기초노령연금도 서로 상호 교환 가능하도록 법으로 인정 되어 있습니다. 애초에 미국에서 기초 생활비를 한국으로 영구귀국하신 분들께 보내드리는겁니다. 한국 자체 노령연금을 수령하려 해도 그 조건에 해당되지 못하니 오해는 말아 주세요. 가령 미국에서 8년 세금보고후에 한국에서 2년을 추가로 하여도 10 년으로 인정이 되어 각국에서 세금 보고 한 만큼만 수령 가능하신 겁니다.
@@johnkim9734 대신 제가 사는 미시간 나물 종류 많아요 조금만 부지런하면 뭐든지 공짜로 공수해 다 먹을 수 있어요 지난 한 달 반은 산마늘 열심히 뜯어서 장아찌 담고 김치 담고 냉동실에 얼리고 여러 가지 해 놨어요 이번 주부터 고사리 뜯으러 갈 거예요 여기는 개인 땅에 땅 주인한테 허락 맡고 들어가면 돼요 안 그러면 구청에 가서 허가 맡으면 되고요
한국은 4계절중 여름이 유일하게 공기가 그나마 맑습니다 이유는 바람이 서풍에서(중국--한국) 동풍으로 (한국--중국)으로 바람방향이 바뀌기때문입니다 나머지 늦가을부터 겨울 봄까지는 서풍과 황사로 최악의 공기가 됩니다 특히 한국의 서해안 바닷쪽에 한국정부가 운영하는 대규모 화력발전소가 위치해있습니다 이화력발전소는 석탄을 태웁니다 가을겨울봄철에 중국에서 한국으로 부는 바람과(서풍) + 이대규모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초미세먼지가 합쳐져서 서해안쪽 도시인 평택 오산 화성 인천 송도 당진 서산 특히 충남쪽 서해안 가까운도시들은 그야말고 뿌연 초미세먼지로 뒤덮입니다 요즘 한국의 신축아파트들 전열교환기(환기장치)들이 세탁실천정에 붙어있는데 가을 겨울 봄철에 24시간 가동해놓고 한달정도후에 환기장치 필터를 꺼내보면 그냥 연탄색깔입니다 한국의 신축아파트들은 라돈이 기준치의 3-4배넘어가는 아파트들 천지입니다 한국의 아파트 구하실때도 신축이면 반드시 전열교환기가 붙어있는지 확인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밤에창문다 닫도 주무실때 라돈에 피폭되지않으려면 전열교환기는 필수입니다 한국은 전국토가 대부분 화강암지대라 자연방사능인 라돈지역천지입니다 특히 단독주택이나 빌라 전원주택은 아파트보다 더 라돈에 취약합니다 아파트는 실내건축자재들에서 라돈이 뿜어나오지만 단독주택은 바로 땅밑에서 집안으로 스며듭니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면 살기 시작한지 10년된 저는 5년전에 서울에 작은빌라를 구입해서 살고 잇습니다 생활비는 전기세. 개스비.보험료포함 100만원정도 쓰고 잇고 여행비로 한달에 평균 30만원정도 도합 130만원이면 삶의 질은 나쁘지 않은데 적응하기 나름이겟죠 1년에 한두번 미국에 가기는 하지만 거소증으로 살고 잇지만 2중국적도 생각중입니다 한국 은 살면서 시간을 가지고 적응을 해야지 안그럼 불편하다고 생각하죠
Thank you for all you do! If I may suggest something for your viewers… I would like to know if you can add English subtitles. My spouse and I enjoy watching your videos and they are real helpful. He is English speaking with limited Korean for now. 😅 Thank you always!
50대인 저도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몇 개월씩 살면서 보내고 싶은데, 일을 안하면 넘 심심해서 살수 있을까라는게 젤로 걱정이예요. 남편이랑 제가 달리 취미가 없다보니 직장에 안가는 주말이 넘 답덥하게 느꺼져서... 남편은 정원 거꾸기에 올인하고 있는데...혹시 한국서 일을 안하면서 그렇게 사시면 심심하진 않으신가요? 호주 여긴 퇴직 연령이 없어서 건강만 하면 계속할수 있으니...직장일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울부부로서는 한국에 가서 살아도 뭘 배우든지 돈 필요 에 상관없이 알바를 해야할것 같아요...😂
![[🔴LIVE] งานประกาศรางวัล MAYA TV AWARDS 2024 : มายามหาชน](http://i.ytimg.com/vi/nwmWYXXVwBY/mqdefault.jpg)
우연히 보다가 상처 받으신 분 계셔서 글 남깁니다. 한국사람들 특히 젊은이는 모두 무선이어폰을 씁니다. 옆사람 말을 전혀 못들어요. 눈을 마주치고 길을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해줍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한국과 미국은 애초에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기왕에 오시려고 생각하시면 좋은 점을 보시면 좋으실 것입니다. 밤에 자유롭게 다니고 도둑 강도 걱정 안하고 총맞을 위험은 없으며 아플 때 의사를 선택할 자유가 있습니다. 한국 외과의사들 미국의사에 비해 수술을 10배 더합니다. 당연히 수술실력 뛰어납니다. 편리하고 빠른 인프라나 깨끗하고 값싼 대중교통은 한국의 큰 장점입니다. 좁은 국토에서 많은 인구가 모여 살다보니 부족한 점은 당연히 많습니다. 고국에 오셔서 편하게 지내시다 가시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100퍼
미국에서 다들 뉴욕,시카고등 대도시에 사는거 아니듯이 한국에서 지방에 살면 좁지 않고 널널하고 자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버
에어컨. 난방 쓸때 생활비가 진짜 ㅡ
괜히..노령화에 기여하지 마셔요..고국이니 오시는거야 상관없지만. 기초노령연금 타려고 오시는분들 오지 마셔요. 한국 어린아이들 독립을 못해 자살하는 아이들 많습니다..오시면 민폐는 끼치지 마시길요..요즘 40대 젊은이들도 연금 거의 못 받을 생각하고 지냅니다.
굿모닝 입니다
캔피디님 정자에 앉아있는 모습이 잘
어울리네요 한국소식 많이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행미소 화이팅 💕💕💕
저는 목포 실평13평에서 사는데 집은 6천주고 사서 월세 없고 관리비 인터넷 전화 전기 개스 합 20만원 목포는 작어서 걸어다녀도 되고 자전거 타도 되서 교통비는 가끔 멀리갈때 들고 교회 헌금등해서 혼자 150만원이면 되더라구요. 100만원정도는 꼭 필요한거고 50만원정도는 용돈정도. 차가 있음 50만원쯤 더 들것 같어요. 집 값은 서울서 멀으면 멀수록 쌉니다. 지역마다 허브도시가 있습니다. 목포는 주변 신안 무안 영암 진도 해남등의 중심지라 상권도 잘 되있습니다. 오피스텔 10평 2천부터 시작하고 평균 아파트 일억 좋으면 2억 최상급이면 3억. 잔잔한 바다 아담한 산이잘어울린 은퇴자 최상의 은퇴지 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고 싶네요
안녕하세요.선생님 글을읽고 목포에서 살고싶은 마음이 듭니다.
저는 지금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이민와 살고있어요.올해안에 한국으로
정착하고 싶어 알아보고 있는중 입니다.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처음이라서 그렇지 이곳에 적응이 되면 값싸게 사는 방법도 많읍니다요... 재래시장 쿠팡배달등등..
대도시는 거의 승용차가 필요없이 대중교통이 잘 갖추어 있죠.. 건투하세요..🤗🤗
그리고 구독자수가 지금 11.9인데 미리 12만명 추카드립니다..
저의 SSA가 한달에 3000불 됩니다.
그것만 가지고도 그곳에서 충분히 생활이 되겠군요.
그래서 미국은퇴한분들이 따뜻하고 생할비가 적게드는 동남아시아나, 남아메리카나 유럽등으로 가는게 이해가 갑니다.
저도 이민가서 사는 건 아니고, 그냥 한 두어달씩 한국을 포함해 해마다 다른 나라 다녀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북 캘리포니아에서!
*Mrs. Holmes,* 본인것과 남편것의 50% plus SSI 하면 $3 gran 인가요?
감사해요
한국생활비 방송 많은 도움됐읍니다
켄피디님 오늘도 소탈한 한국소식 너무너무 다정해요.
국화꽃 흔들리는 모습에 마음이 짠해서요.
한국생활비 많이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한국정보 잘 듣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해피 마더스데이 입니다 오늘.❤😊
저도 내년 부터는 평택가서 살 예정이예요. 고향 이거든요.
친지 친구들이 많이 있거든요. 한국에 있을땐 한국관광과 동남아를 비롯한 태평양 지역을 여행할 생각이고 미국으로 돌아와서는 남 아메리카를 비롯한 이쪽 지역을 여행할 생각이랍니다.
열심히 일 한 자
떠 나 자 여~행~을~
걸을수 있을때...
저는 한 3년 됐는데 장점이 훨씬 많아요.소소한 재미가 있어요.
재래시장 다니는 재미도 있고 음식도 맛있고 생각하기 나름 이예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저는 남편 직장때문에 한국에 나가서 10년 살고 미국으로 와서 거주하는데 제가 느낀점은 한국이 살기에는 재미있고 편하다란것이네요. 남편과 애들이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니 혼자 나가서 살기에도 그렇고 마음으론 늘 한국이 그립습니다.
맞아요.
한국에서는 자식없으면 진짜로 말년에 비참합니다
아버지랑 시어머니 병원입원 수발해보니
한국은 보호자없으면 입퇴원 못하고 퇴원해도 휠체어타고 주기적으로 통원해야하는데 보호자없음 못가요
병원 통원차량 지원받으려면 자식들이 병원서 서류받아다가 동사무소에 접수하러 뛰어다니고 장애인판정 받아야 겨우 가능합니다
제가 딩크족인데 부모님 70넘으시고 병원수발 들어보니 엄청나게 후회됩니다
자식이 같이 역이민해주는거 아니면 미국 실버타운 들어가세요
여기는 요양병원서 주기적으로 감시하는 자식없으면 완전 찬밥입니다
저도 미국 가서 불편한 점 많아도 절대 말을 안하는데 제 😢언니는 한국와서 의료혜택 다받고 꼭 비교를 하는데 언니지만 경우 없고 우월의식이 몸에 베여 보기 싫습니다. 미국은 강대국 맞지만 서민이 살기엔 한국이 훨씬 복지가 잘되어 있고 의료 쇼핑 행정 교통 등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미국 연세 65 이상이면 메디케어 에서 의료 비용 거의 공짜인데 왜 한국에?
@@user-pk7kd3ob6m65세 전에 일입니다.
건강 보험등 은퇴후의 복지는 미국이 훨씬 잘 되어 있는데 한국이 우리가 태어난 나라라서 좀 정스럽고, 따뜻하다는 것 때문에?? 저도 미국 생활 40년인데 한국에 가서 살려고 준비하고 있어요..LA 에서 나름 잘 살고 있는데 한국이 궁금해서요
저도 앨에이 생활 47년째 한국행 계획하고 있는데, 언제부턴가 한국가면 미국티 일도 안냅니다, 한국가면 한국식으로 살아야되고, 미국가면 미국식으로 살아야됨니다, 물론 부대끼는것도 있지만요
@@jujusesang4840 7-8월 땅에서 수증기가 올라오는 찜통더위 겨울 영하20도 미끄럼 사고 만 조심하시면..
매우 현실적인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캔피디님, 언제나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됩니다. 늘 힘내시고 더 좋은 정보 많이 쉐어해주세요. 감사해요.
항상 밝고 건전한 긍정의 에너지를 주시는 켄피디님 감사합니다
매일 많은것을 배우고갑니다 고마워요 최고입니다
우행가족 여려분 즐거운 하루 보내시나요 행복하세요!!!
저새한 내용 감사합니다~~
어쩜 그리 상세히설명하시는지
감사합니다👍
한달생활비 꼼꼼하게 결산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지내는 것에 비교하면 절반정도의 생활비로도 살수가 있겠군요.
아끼고 절약하면 중소도시에서 적은
생활비로 가능한 곳이
한국인거 같습니다..^^
저두 3년전에 역이민 했는데 각 각반년씩 살고 있어서 넘 좋답니다.
월세 집이나 아파트구하기 쉽나요?
저도 계획하고 있읍니다
한국에 2달정도 머물다 올라면 어떻게 렌트를 어디를 통해서 얻어야 되나요??
@@김재숙-t5z 어디냐에 따라 차이가 많이납니다. 수도권이나 광역시는 인터넷으로 단기 랜탈 샤이트 찾을수 있는데 지방은 인터넷으로 검색하기 쉽지 않습니다. 목포 경우 바닷가 근처 빌라들이 있는데 풀룸 렌탈 싸인이 늘 있는거 보는데 겨울에 저 사는데서 내려 보면 눈오고 눈이 천천히 녹는걸 보면 빈방이 비수기에 많습니다. 머물고 싶은곳에 가서 호텔에 있으면서 빌라 풀룸 단기 렌탈 찾아보새요. 관광지 주변에 그런곳이 꽤 많습니다.
@@김재숙-t5z오피스텔도 2개월 빌리는 경우도 있어요. 살고싶은 곳 근처가면 부동산 공인 중개소 사무실 많아요. 어딜가나 있어요.
캔피디님 오늘도 자세한경험담설명감사합니다 행복한하루돼세요 화이팅 !
아유 오늘도 좋은 내용 잘들었습니다. 와싱턴 타운 ㅋㅋㅋ 생활비2500불 와우 싸네요. 멀리뛸려면 뒤로 가서 달려와 뛰어야죠. 제고향은 국민학교 동창들이 많이 있는데 지금도 빨리 오라 하네요. 캐나다가 오월 부터 년 소득 9만불 이하는 치과 치료비없이 할 수 있다고 ㅋㅋ 고민입니다. 가야하나 머물러야 하나 . 오늘도 수고 많이 했습니다
한국에서 불편했던것은 나로서는 교통이었어요 어디한번가려면 택시타고 전철타고 또 택시타고 힘들더라구요 지하철도 한국사람들 빠른행동을 따라가려니 언제나 긴장이되었어요 또 불편했던건 화장실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재래시장에 갔다가 죽는지 알았어요 계단을 오르고 또올라가서 찻았는데 환경이 말이 이니었어요 😭 나이들어 한국에 산다는것은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병원다니기도 이곳에서 가족의사 잘만나면 불편한것은 없는듯 급하면 응급으로 가면되구요 나이들면 익숙한것이 가장 편한것 같아요 자랑스런 대한민국 쁘듯하고 자랑스럽네요 알러뷰 나의 조국 Korea👍🏻👍🏻👍🏻👍🏻👍🏻👍🏻🙏🙏🙏❤️❤️❤️
저는 여름에 갔다가 찜통더위 땜에 죽을뻔😁 했습니다. 7-8월엔 절대로 안갑니다
@@낭미김킴
저도 미국41년차 인데 한국 가서 전철 타고 버스타고 많이 힘들었네요. 그래도 부산은 전철 타기 쉬웠는데 안양에선 많이 힘들어서 한국 가기 싫더라구요. 화장실도 미국은 언제나 주유소, 햄버거집이 항상 오픈 이라서 좋아요. 한국은 눈치 보이죠. 나이들어선 나 편한곳이 최고 인거 같네요.
한국 지하철과 버스가 힘들었다는 분들이 많은데 개인차인지 몰라도 저는 서울 지하철과 버스가 아주 편리했습니다. 미국도 뉴욕 맨해튼에 살면 자가용보다는 지하철, 택시 이용을 많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서울 지하철을 타면 저같은 노인을 위해 노약자 보호석이 항상 마련되어 있고 사통팔달 어느 곳이든 1시간 내에 저렴한 비용에 갈 수 있어서 무척 편했습니다.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대신에 승용차를 운전하는 것은 엄청난 교통체증 때문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짜증만 나더라고요.
저도 취업차 미국 이민생활 35년만에 한국갈 계획입니다. 캔 PD님이 가장 와닿고 실질적인 컨탠트를.잼나게 풀어 주셔서 도움많이됩니다. 감사합니다
디테일하게 스퀘어핏으로 말씀해 주시니 다음 경험담들이 쏙쏙 이해가 더 잘되네요
한평이 35.56 sf 인것 같습니다. 저도 답답해서 google에 알아봤습니다. 😂
전 40이 넘어서 미국에 온 데다가 아직 10년이 안 돼서 스퀘어핏보다는 평이 더 쉽게 느껴지네요ㅎㅎㅎ.
건강보험료 부부합산 외국인기준
15만원,실비보험10만원도 나중에 포함시켜야 병원자유롭게 이용가능해요
자동차필요하면 보험료,유지비까지 포함
저도 수도권에 살고있는데 월350만원
쓰고있어요
수도권에서 350만원이면 일뜰하게 사시는듯 합니다. ^^
여러가지로 새로운 소식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에 나온지 7개월이 됐어요 ~주거비는 싸지만 나머지 모든것들은 싼게 없어요 서울 은 물가 가 너무 비싸고 주변 도시는 샤핑볼때 식품 마트를 이용 하시면 생활비를 줄일수 있습니다 ~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오늘 켄피딤 생활비 정도면 부부가 부담 없이 편하게 살수 있어요 미국 음식은 비싸서 한식반 미국식 골고루 만들어 먹고 있어요
차라리 쿠팡 이용하시거나 재래시장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샤론-l5p 거소증이나 주민등록증 없음 핸폰을 못 열을 수도... 심 카드는 외국폰이라도 살 수 있을꺼 같은데... 쿠팡 사용 안 될 수도 있을 꺼예요. 인증이 꼭 필요하고 나이들어 옮기면 전자기기에 서툴어서....힘든 것이 많더라구요. 워낙 빠르게 변화하고 신제품개발이 빨라서. 시장 이용은 정말 향수 푸는 데 필수니 넘 좋더라구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캠 피디님 한국 뉴스를듣다보면 봄에는 한국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립니다 그래도 때를 보고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갑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의실태와. 현실.. 행복햔햐루가 냘마다 이어지시기를.. 홧팅 ❤😂😅😊
오래 안썰것 같으면 다이소에서 사다 써다가 버리고 가는게 싸요.
서울 강북이 평택보다 물가가 더 쌉니다.
한국생활 즐기시길바래요, 여러정보 감사합니다. 미국 오래 산 사람으로 한국생활 동경합니다.
다음번에는 동남아시아 에서 생활하기와 유럽 생활하기 해보시면 어떨런지요?철 마다 돌아다니면서 사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지루하지않고요! 미국 한국 동남아시아 유럽 돌아가면서 사시사철 즐겁게 살수있을것 같네요😊
저도 미국서 오래살었는데
한국이 그립고 나가서
살려고해요 ..
걸어서.. 시장도 가고싶고
사람냄새도 맡고싶어요
운전도 못하니 집에갇혀서
좀 우울한 나날..
고향이 그립네요
한국 한달 생활비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현실적인 이해가는 친절하신 설명과 정보 너무 소중하게 들었어요.
나중에도 시청하게 내려주지 말아주세요 🙏👍👍👍👍
생각보다 생활비는 많이 안쓰셨네요. 저도 서울보다는 중소도시가 좋은거같아요. 시골은 인프라가 너무 없으니 가끔 여행이면 좋을듯 하구요. 저도 은퇴후 역이민 생각중이라 영상 늘 보면서 생각이 많네요. 암튼 다양한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네요. 오늘 저는 신랑하고 짜장면으로 점심 먹었는데 한그릇에 18불 텍스 포함 두그릇에 팁포함 45불. ㅜㅜ 정말 미친 미국 입니다. 물론 과일은 한국 보다 싸지만. 사림 살이는 시장에서 사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켄피디 한국생활 대리만족 👍 각자 자신의 형편과 생활에 맞게 살면 되지요
피디님
넘 수고많으시네요
은퇴후의 생활비정보 갑사합니다.
잘 공부하겠습니다.
gracek
한국 갔을 때 핸폰 가게하는 후배덕에 불편하지 않았어요. 사. 행. 신. 평.
한국 생활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4월 중순부터 한달간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켄 PD님 얘기대로 한국의 외식비와 식료품 비용은 전반적으로 저렴해 한끼에 1만원-1만 1천원 정도하네요. 생활용품 구입시 세일즈 택스도 없고 미국 식당에서 지불하는 20% 팁도 없어서 마음 편합니다. 물론 고깃집이나 강남의 고급음식점들은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떨어지죠. 저는 지인 소유 오피스텔에 무료로 머무는 특혜를 누렸지만 만일 오피스텔 월세를 지불하신다면 한달 100-150만원 정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한국의 대중교통비가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해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시내와 수도권 곳곳을 1시간 내에 갈 수 있고 고속버스도 서울-청주는 1만 5천원, 서울-대구는 3만원에 갈 수 있으니 정말 좋네요. 미국에 다시 돌아오니 가능한한 외식을 자제하고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네요.
서울이 지방보다 10-20% 비싸긴 해도 미국 비하면 교통비와 식사비는 참 저렴 합니다
좋은 정보 재미있게 보았음니다.😊
감사합니다🍀💞🍀💞
한달 생활비 ~~ 많이 참고가 되고 감사드려요. 여기 뉴욕도 비가 오네요. ,Happy mothers day~~🎉❤🎉
캔피디님! 응원 합니다.
너무도 자세히 필요한부분들을 파악하시고, 안내 해주셔서, 덕분에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개인 적으로는 서을내에 머물일이 생기것 같아서 구상중인데,
서울 시내 홍대 나 다른곳 곳에서
좀더 작은 주거 공간에서 서울 시내 내에서 다니는 교통이 편리 한곳에서 지내는 비용과 지금 계시는 평택에서 서울 시내로 매일 다니는것과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좋은 방송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과일은 미국이 다양하고 너무 저렴하죠~
한국에서는 과일이 너무 비싸서 쉽게 사먹기 힘들지요
🍎🍏🍇🍒🍑🥝
맞아요. 과일이 미쳤어요. 갑자기 이렇게 되었어요.
한국이 예전부터 과일값이 특히 비싼이유,,
중간상인이 마진을 많이 남겨 먹어서 특히 더 비쌉니다,
정부나 농협에서 생산자 직거래시스탬 만들어서 싸게공급하면 좋겠지만,,,한국이 인구가많다보니 중간상인이 그런식어로 먹고 살아야할 방법 직업군 이다보니 이들을 차단할수도 없는상황이라,,,
어쩔수없는 환경입니다, 중간상인들의 횡포가 너무 심한게 농민들도 울상,,저도 정말 중간상인들 싫어요,,ㅠ
과일 비싸서 사먹기 힘들면 어떻게 사신거요 한우는 아예못먹겠네요
미국에 계실 때 사용하던 가구 등 모든 짐은 어디에 보관 하셨나요 ?
몸만 오셨고요...가구는 내장된 상태의 집,방송용 책상의자 정도 사셨다던데요.
한국은 어딜가나 대중교통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살기 편합니다. 저도 젊었을때 미국서 6년정도 살았는데 한국이 미국보다 편한거 훨씬 많고 맘도 편해요. 80년대만 해도 미국이 천국처럼 보였는데 최근에 미국가면 오히려 불편함을 느끼거든요. 일단 언어가 통해서 한국생활 금방 적응할거예요. 대도시엔 사람이 많은게 정신 없게 느낄거지만... 미국도 대도시는 마찬가지긴 하죠.
동감합니다...
미래를위해 일보후퇴.....
안녕하세요. 안정리, 평택에오레살다 미국CA에사는데 다시제이의고향정보를 들으니방갑네요. 1아니면2년후에정년퇴직할게될텐데 다시한국방문할텐데 6계월동안 한국에있으신다고하길래 그게가능한가요?
피디님 미국집이 있고 비워놓고 한국 가신거 아닌가요? 한국이 여기보다 싸긴 하지만 양쪽에서 생활하면 오히려 돈이 더들지 안나요? 😁 어쩼던 부럽습니다.
미국집은 현찰주고 산 집이라 상관 없습니다
@@KenPD그래도 현찰로 집을샀어도 재산세. 물 요금. 전기세 . 잔듸깍지 HOA 집 보험 .등 아무리 적게 잡아도 $1200 될것 같은데요?
👍👍👍👍🌹
공산품 중 그릇이나 접시는 '다이소' 브랜드 상품은 어떠신지요? 다이소에서 그릇, 식기, 후라이팬들 본것같은데 쓸만한지 모르겠군요.
미국 다이소보다는 물건이 다양합니다. 질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저렴하고 가격대비 좋습니다
오늘 정보 잘 들었습니다 한국 못가본지도 이십년이네요 사는게 바빠서 내나라도 못가고 죽을것같네요 캔피디님 넘 부러워요 언제?미국으로 돌아오실건가요?
평택 안정리에서 살고 계시군요.그 근처에 삼성 등으로 엄청 커지고 발전돼 있던데 아무튼 건강하게 잘 지내다 오세요. 많은도움 되었습니다.
역이민이든 방문이든 한국에 가시는 분들은 가족도일부 있고 그리움을 가지고 설레임을 가지고 가십니다! 가족이 한번 방문하면 비행기포함 수천불에서 만불은 써야되겠죠! 또 역이민 가시는 분들은 수십년동안 고생하며 낸 세금덕에 소셜연금을 한국이든 어디는 미국정부에서 송금을 받아서 그나라에서 소비하는 겄입니다..그게 평균이 삼천불은되니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하면 그만큼 한국으로서는 외화수입이됩니다! 이중국적이되면 한국에서 몇십만원 주는것은 고마고 또 다쓰고 고국땅에 뼈를 묻겠지요,,!
돈없으신 분들은 역이민도 힙들겠지요! 만약 그렇다면 그곳친척이나 주변사람들의 괄세를 견딜수도 없겠죠..! 모두 사랑으로 보듬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살고계신 분들은 한국 물가가 저렴하게 느껴지시겠네요! 남미에서 생활하시는 분들께는 한국이 너무 비싸요 ㅜㅜ
🙆♀️👍💕🙏♻️
기초 연금 수령 위해 한국 오신다는 분에게 알려 드려요.오해가 조금 잇으신듯 하네요. 미국과 한국은 기초노령연금도 서로 상호 교환 가능하도록 법으로 인정 되어 있습니다. 애초에 미국에서 기초 생활비를 한국으로 영구귀국하신 분들께 보내드리는겁니다. 한국 자체 노령연금을 수령하려 해도 그 조건에 해당되지 못하니 오해는 말아 주세요. 가령 미국에서 8년 세금보고후에 한국에서 2년을 추가로 하여도 10 년으로 인정이 되어 각국에서 세금 보고 한 만큼만 수령 가능하신 겁니다.
SSI 는 해외 계신 분들께 전혀 안드립니다. 완전 잘못 알고 계시는 군요. 속이고 빋았다가 나중에 다 차압 당합니다. 본인이 낸 SSB만 해외 수령 가능 합니다. 나중에 잘못 알고 계시다가 낭퍄
보싱까봐 알려드립니다
@@KenPD 제가 착각을 햇네요. 저는 SSI 가 당연히 국민으로써 세금 보고 하신 분들인줄 알았네요. 저 역시 20년째 미국에서 세금보고 중 입니다. 기초연금이라는건 자국민이라면 다 주는 돈 이네요.
유틸리티지용은그런데 여기저기 한번씩 국내여행에 먹고쓰는거 하면 몇백만원으누매달들죠 아껴도최소300만원은있어야 물가도비싸서 350?400?
미국에서 여행한다고 공짜는 아니지요. 하고 싶은거 다 하시면 어느나라이든 다 돈들어 가지 않을까요^^
750불이면 완전 STEAL 이네요 ^^
한국가면. 미국신용카트쓸수잇나요?
카드로 다 해결 됩니다. 환전 안해도 되요
비자카드 전세계 가능할걸요.
저도 다음주 월요일 고국방문하러 나갑니다. 체이스카드 수수료 물어보니 3% 수수료 부담된다고 하던데..다른방법없나요 ?
Foreign Transaction Fee 없는 카드를 쓰세요.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함께 한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 인지 절실히 느끼는 60대중반의 뉴욕시골 인생입니다.
저도 5월20 ~6월13 한국방문합니다.
질문한가지 드려도 될까요 ?
한국에서 스마폰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요 ?
엄청 지방이저렴하네요 저는 호텔에손님들이 와서 여섯 명이 부페 먹었는데 한 사람당$ 120 나왔어요 서울은 미국보다 더 비싸요😊
비싼호텔은 당연히 비싸죠.
비싼호텔은 당연히 비싸죠.
@@송젬마-n5w 네 맞아요. 하지만 엄청 맛있는 음식이 많더라구요. 난생 처음으로 그 많은씨푸드 나오는 것 처음 봤어요😊
저는 베거스 호텔에서 3명이 3200불 식사비 니온적도 있는데요. ㅎㅎㅎㅎ 극단적으로 비교해 봤자 입니다. 매일 삼시섹끼다 호탤에서 먹는것도 아닌데요 ㅎㅎㄹ
@@KenPD 동감합니다 가끔은 비싼데 가보는 것도 경험🤩
😊😊😊😊
켄피디님 집은 부동산을 통해서 알아보셨나요?
예 동네 부동산을 통해서 알아 봤습니다
한국에 2달정도 렌트 할려면 어디를 통해서 얻을수 있나요??
두달만 빌려주는건 에어비앤비로 빌리셔야 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평택에서 한달동안 지내려고 왔는데 적당한걸 못찾았습니다.
한달 지내려면 호탤 가 계셔야죠
에어비엔비 이용하심 어떨까요?
월세는 어떻게 구하는게 좋응가요?
저희도 한국으로 갈 생각중인데 집은 어떻게 구하는게 좋은가요?
부동산에 알아 보셔야죠.
혹시 차를 렌트해서 쓰시나요?
비용이 어느정도 들까요?
한국 렌트카 미국 유럽에 비해 비싸구요. 입국후 동네에서 하면 비교적 저렴한데요., 똥차 줍니다. 😁
거기가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평택 안정리 입니다
집 보증금은 얼마예요?
보증금 없이 월세로 들어 왔습니다.
@@KenPD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 워낙 시골에 살아서 한국 가서 살고 싶어요 먹는 것 때문에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 생활 하시는 거 부럽습니다
저도 미주리주에서 사는데 음식때문에 불만이 있어요..그래서 때때로 달라스가서 불만을 해소하죠..8시간 달려서...
@@johnkim9734 대신 제가 사는 미시간 나물 종류 많아요 조금만 부지런하면 뭐든지 공짜로 공수해 다 먹을 수 있어요 지난 한 달 반은 산마늘 열심히 뜯어서 장아찌 담고 김치 담고 냉동실에 얼리고 여러 가지 해 놨어요 이번 주부터 고사리 뜯으러 갈 거예요 여기는 개인 땅에 땅 주인한테 허락 맡고 들어가면 돼요 안 그러면 구청에 가서 허가 맡으면 되고요
저도 한국에 왔어요 😂
저도 한국으로 역이민온지 한달이 됐어요 궁금한게 너무많은데 통화로 할수없는지요 나이가 칠십이 넘었서
평택은 미군기지와 삼성반도체가 있는 소비도시라 외식비와 물가가 서울 보다 비싸고 전월세는 더 쌉니다.
켄피디님께 많이 배우고 꿀팁도 감사하게 받아갑니다.
👍👍👍❤❤❤💯🙏
한국은 4계절중 여름이 유일하게 공기가 그나마 맑습니다 이유는 바람이 서풍에서(중국--한국) 동풍으로 (한국--중국)으로 바람방향이 바뀌기때문입니다
나머지 늦가을부터 겨울 봄까지는 서풍과 황사로 최악의 공기가 됩니다
특히 한국의 서해안 바닷쪽에 한국정부가 운영하는 대규모 화력발전소가 위치해있습니다 이화력발전소는 석탄을 태웁니다
가을겨울봄철에 중국에서 한국으로 부는 바람과(서풍) + 이대규모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초미세먼지가 합쳐져서 서해안쪽 도시인 평택 오산 화성 인천 송도 당진 서산 특히 충남쪽 서해안 가까운도시들은 그야말고 뿌연 초미세먼지로 뒤덮입니다
요즘 한국의 신축아파트들 전열교환기(환기장치)들이 세탁실천정에 붙어있는데 가을 겨울 봄철에 24시간 가동해놓고 한달정도후에 환기장치 필터를 꺼내보면 그냥 연탄색깔입니다 한국의 신축아파트들은 라돈이 기준치의 3-4배넘어가는 아파트들 천지입니다
한국의 아파트 구하실때도 신축이면 반드시 전열교환기가 붙어있는지 확인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밤에창문다 닫도 주무실때 라돈에 피폭되지않으려면 전열교환기는 필수입니다
한국은 전국토가 대부분 화강암지대라 자연방사능인 라돈지역천지입니다 특히 단독주택이나 빌라 전원주택은 아파트보다 더 라돈에 취약합니다 아파트는 실내건축자재들에서 라돈이 뿜어나오지만 단독주택은 바로 땅밑에서 집안으로 스며듭니다
오늘도 알뜰하신 생활 소식 감사드려요 화이팅!😊
현명하게 살고계신거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고마워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면 살기 시작한지 10년된 저는 5년전에 서울에 작은빌라를 구입해서 살고 잇습니다 생활비는 전기세. 개스비.보험료포함 100만원정도 쓰고 잇고 여행비로 한달에 평균 30만원정도 도합 130만원이면 삶의 질은 나쁘지 않은데 적응하기 나름이겟죠 1년에 한두번 미국에 가기는 하지만 거소증으로 살고 잇지만 2중국적도 생각중입니다 한국 은 살면서 시간을 가지고 적응을 해야지 안그럼 불편하다고 생각하죠
감사해요. 즐거운 추억 만들고 행복하세요.많은 도움이 되네요
베가스 생각 안나세요😊
감사합니다
알뜰폰 강추합니다. 처음 알뜰폰 개통하실 때는 대리점 가시면 편리합니다. 한국은 거의 전지역에서 와이파이가 터져서 비싼폰이 필요없고 제휴 신용카드 30만원 쓰면 7천원 요금 내고 70만원 쓰면 천원 나와요.
감사합니다.
제가 Verizon service 를 받는데, 한국에 나가면, 한달에 300불 charge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아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고급 소식 감사합니다
세세한 정보 재밌게 잘 듣고 있어요
오늘은 날이 흐리네요. 여기도 흐린데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재미있는 소식 기대합니다
Thank you for all you do! If I may suggest something for your viewers… I would like to know if you can add English subtitles. My spouse and I enjoy watching your videos and they are real helpful. He is English speaking with limited Korean for now. 😅 Thank you always!
50대인 저도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몇 개월씩 살면서 보내고 싶은데, 일을 안하면 넘 심심해서 살수 있을까라는게 젤로 걱정이예요. 남편이랑 제가 달리 취미가 없다보니 직장에 안가는 주말이 넘 답덥하게 느꺼져서... 남편은 정원 거꾸기에 올인하고 있는데...혹시 한국서 일을 안하면서 그렇게 사시면 심심하진 않으신가요? 호주 여긴 퇴직 연령이 없어서 건강만 하면 계속할수 있으니...직장일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울부부로서는 한국에 가서 살아도 뭘 배우든지 돈 필요 에 상관없이 알바를 해야할것 같아요...😂
한국살이소식 감사히 잘 듣고있습니다
한국에서 살고 싶어요
Ss 인캄으로 실컷 살겠어요.
캔피디님 알뜰해서 맘에 들어요 . 저도 알뜰해요 헤헤 😅😊
세월 참 빠르내요.
켄PD님 생활비는 본인이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른데 참 현명한 지출을 하셨네요 계획에 맞게 잘 생활하면서 분석해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은퇴하고 60에 일단 한국 1년 살기 하려고 하느데 학군이나 직장에 매이는것도 아니니 너무 북적북적한 서울 한복판 보다는 모든게 잘 갖춰진 살짝 떨어진곳이나 지방 도시가 최고 인거 같음. 그렇다고 시골은 아니고.
참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피디님 오랜만이네요.작년에 만날기회를 놓혀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기회가 될런지요?
한국 가고 싶어도 아드 땜시 못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