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하게 안 좋게 헤어진 사람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잘 지내는 모습 우연히 알게되면 좋아요 ㅎㅎㅎ 멈춘 과거에서만큼은 가장 가까운 사이로 사랑스럽게 바라봤던 서로잖아요. 그 사랑 다른 여자한테도 따뜻하게 전하고 지낼 거 같아서 한편으로는 참 여전히 남자답고 배려심 깊은 사람이구나 싶죠.
본인이 가치관을 확립하고 선을 긋고 최선을 다한다면 최선을 다한만큼 미련과 후회는 없음. 그리고 좋게헤어지든 나쁘게 헤어지든 잘살고 있어야 마음이 편해지더라 왜냐? 바람났던 전여친이 좋지않은 선택을해서 암 좋게 헤어지든 나쁘게헤어지든 상대방이 잘살고 있는게 훨씬 나음 뒤에서 비겁하게 죽어버리면 씁쓸하더라고
둘 다 첫눈에 반해 사겼고, 처음 헤어지고 나서 다시 찾아온 너를 보고 안심하며 다시 만났고, 너랑 만나는 시간동안 정말 행복했는데, 너한테 들어오는 소개 하나 제대로 거절 못하고 헤어진게 어이가 없지만, 그리고 나랑 해어진지 2주만에 그 여자랑 만난게 어이가 없지만, 그 여자랑 헤어지고 나한테 연락온게 어이가 없지만, 그래도 내 전 애인 중에는 너가 그나마 제대로 사랑을 알려준 것 같아서 고맙고, 다음 연애들은 응원 못 한다. 너 인생에 다시는 나같은 여자는 없을거고, 너가 신뢰를 그렇게 중요시 했는데, 신뢰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사람한테 신뢰를 잃은 기분, 너도 꼭 느껴봐. 너도 꼭 똑같이 당하길 바란다 멀리 안 간다 ~ 안녕 ~ ^_^
다들 이런고민 한번쯤했을텐데 👍 다른분들은 어떤반응일지 궁금했었어요~ 헤어진 뒤로 우연히 마주치면 그때는 쿨하게 인사 할 수있을거라며 시뮬 돌렸었는데 우연히 길을 걸어가는데 멀리서도 딱 그사람 눈에 띄어서 심장이 쿵쾅쿵쾅! 지금 내 상태 체크 해보고 그 짧은 순간에 수만가지 생각 최대한 피하고 싶었어요 . 하필 전남친 데이트하면서 여자와 손잡고 있었음 그냥 손잡고 있는 그부분에 시선이 꽂혀서 ㄱ충격. 새로운 여자얼굴을 못봄. 발길을 돌려 피하고 싶었는데 내 옆엔 지인이있어서 딴길로 가자고 말하지도 못하고 "내쪽을 쳐다보지말고 자연스럽게 제발 지나가달라며" 속으로 기도하며 먼산 보는척 최대한 가까이 지나치지않도록 도로 끝쪽으로 걸었음 그 찰나의 1초 순간이 내겐 1년처럼 느껴졌음 " 그날 감정이 요동쳐서 잠 못잠 나도 커플이었다면 더 당당했을까 마주칠때마다 " 하필 난 왜 추리하고 혼자냐 "ㅋㅋㅋ 최대한 피하고 싶다! 공감!! 재회하고자 마음먹을땐 미리 연락해서그런지 긴장이 풀어지면서 세상 당당하게 인사치레로 잘지냈어? 라고 얼굴보며 잘 말할 수 있는데 우연히 길에서 마주치면 어쩔줄모르는 1인 .
안뇽하세용.. 혹시.. 저.. 고민.. 좀.. 얘기해바듀.. 델까여.. 제가 알바에 좋아하는 오빠가 잇눈데용.. 남사친는 있어도 오빠랑 친해진 건 처음이라 성숙한 모습이랑 자기 할 일 잘 하고 앞가림 잘 하는 모습에 반해버렸어여..❤️ 근데 이 오빠는 자기가 이성으로 호감이 아예아예 없던 사람이 자기한테 다가오면 불편해서 오히려 더 멀어진다 했고 또 자기가 누군갈 좋아해도 먼저 다가가지는 않고 상대방이 자기한테 마음이 있어 보이거나 먼저 다가와주면 자기도 다가가는 스타일이래요 근데 이 오빠 성격이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한 번 생각이 박히면 웬만해선 안 바뀌는 그런 스타일인데 오빠는 저를 일 같이하는 동생 중 착한 동생 한 명 이라고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오래 친하게 지내고 싶으면 마음 표현을 하지말고 그냥 친한 오빠 동생으로만 지내야하는 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오빠랑 친구로써 친해지기는 쉬운데 이성으로 생각 들게하면서 다가가기에는 뭔가 엄청 큰 벽이 있는 느낌이에요 살여져ㅠㅠ 오빠가 너무 좋아요 근데 ..ㅠㅠ 저는 스무살이고 오빤 스무네살이에용.. 흐그극규ㅠㅠ
어제 전여친이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ㅌㅋㅋ고정된거 왤캐 웃기져
박제당한게 넘웃곀ㅋㅋㅋㅋㅋㅋ
으핳핳핳핳ㅋㅋㅋㅋㅋ아현웃으로터졌네
저두요 하하 반가워여 동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 괜찮다 고정 추카
심각하게 안 좋게 헤어진 사람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잘 지내는 모습 우연히 알게되면 좋아요 ㅎㅎㅎ 멈춘 과거에서만큼은 가장 가까운 사이로 사랑스럽게 바라봤던 서로잖아요. 그 사랑 다른 여자한테도 따뜻하게 전하고 지낼 거 같아서 한편으로는 참 여전히 남자답고 배려심 깊은 사람이구나 싶죠.
본인이 가치관을 확립하고 선을 긋고 최선을 다한다면 최선을 다한만큼 미련과 후회는 없음.
그리고 좋게헤어지든 나쁘게 헤어지든 잘살고 있어야 마음이 편해지더라
왜냐? 바람났던 전여친이 좋지않은 선택을해서 암
좋게 헤어지든 나쁘게헤어지든 상대방이 잘살고 있는게 훨씬 나음
뒤에서 비겁하게 죽어버리면 씁쓸하더라고
둘 다 첫눈에 반해 사겼고,
처음 헤어지고 나서 다시 찾아온 너를 보고 안심하며 다시 만났고,
너랑 만나는 시간동안 정말 행복했는데,
너한테 들어오는 소개 하나 제대로 거절 못하고 헤어진게 어이가 없지만, 그리고 나랑 해어진지 2주만에 그 여자랑 만난게 어이가 없지만, 그 여자랑 헤어지고 나한테 연락온게 어이가 없지만,
그래도 내 전 애인 중에는 너가 그나마 제대로 사랑을 알려준 것 같아서 고맙고,
다음 연애들은 응원 못 한다.
너 인생에 다시는 나같은 여자는 없을거고,
너가 신뢰를 그렇게 중요시 했는데,
신뢰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사람한테 신뢰를 잃은 기분,
너도 꼭 느껴봐.
너도 꼭 똑같이 당하길 바란다
멀리 안 간다 ~ 안녕 ~ ^_^
카톡 차단해도 선물하기로 뭐 받은적 있으면 [선물하기-선물함-받은선물-사용완료-그사람이준선물] 선택하면 그사람 프사까진 보임 ㅎㅎ 차단해도 보임
예전에 첫연애 첫사랑 어설프게 마음만앞서가지고 주위에서 호구라고말할정도로 그냥 무작정 잘해주고했는데 헤어지닌깐
미련이없음 최선이였거든
제가 호구들만 만났었는데.. 다들 그러더라구요. 자기가 할수있는 온갖 최선을 다해서 헤어져도 후회가 없다고. 전 줘본적이 없어서 이해가 잘 안대더라구요. 많이 준사람이 헤어질때 더 후회하고 아까워 할줄 알았는데 후회가 없다네요. ㅎ
저는 만나버렸어요…ㅎ
만날 줄 몰랐는데 우연히 버스에서 봤어요
저만 본것 같았고 저는 모자랑 마스크 쓰고 있어서 거의 못알아봤을 거에요
근데 진짜 딱 인지하자마자 심장이 쿵쿵대고 울렁거리고 막 그랬었죠… 전 아직까지 미련이 남아있어서…
사람들 전여친 전남친 썰 나오자마자 줄줄이 자기 썰들 푸는 거 봐, 이게 전연인의 힘인가
다들 이런고민 한번쯤했을텐데 👍 다른분들은 어떤반응일지 궁금했었어요~
헤어진 뒤로 우연히 마주치면 그때는 쿨하게 인사 할 수있을거라며 시뮬 돌렸었는데
우연히 길을 걸어가는데 멀리서도 딱 그사람 눈에 띄어서 심장이 쿵쾅쿵쾅! 지금 내 상태 체크 해보고 그 짧은 순간에 수만가지 생각 최대한 피하고 싶었어요 .
하필 전남친 데이트하면서 여자와 손잡고 있었음 그냥 손잡고 있는 그부분에 시선이 꽂혀서 ㄱ충격. 새로운 여자얼굴을 못봄.
발길을 돌려 피하고 싶었는데 내 옆엔 지인이있어서 딴길로 가자고 말하지도 못하고 "내쪽을 쳐다보지말고 자연스럽게 제발 지나가달라며" 속으로 기도하며 먼산 보는척 최대한 가까이 지나치지않도록 도로 끝쪽으로 걸었음 그 찰나의 1초 순간이 내겐 1년처럼 느껴졌음 "
그날 감정이 요동쳐서 잠 못잠
나도 커플이었다면 더 당당했을까 마주칠때마다 " 하필 난 왜 추리하고 혼자냐 "ㅋㅋㅋ 최대한 피하고 싶다! 공감!!
재회하고자 마음먹을땐 미리 연락해서그런지 긴장이 풀어지면서 세상 당당하게 인사치레로 잘지냈어? 라고 얼굴보며 잘 말할 수 있는데 우연히 길에서 마주치면 어쩔줄모르는 1인 .
아니 전여친 된 줄 어떻게 알고 이런 토크를 😂
방금 전남친이 생겼는데 영상 잘 볼게요,,,^^
전여자친구 존재를 알게되서 전 여자친구 얘기를 계속 하면서 질투하는 여자친구를 보는 남자심리 알려주세요 제발요ㅠㅠ
잘 살든지 말든지 그건 알아서 하고 만나거나 연락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
사귈때 ㅋ길게사겨보고ㅋ맞춰보고해봤더니ㅋ후회도없고ㅋ봐도ㅋ아무렇지않게되던데ㅋㅋ지나간사람신경쓰지말고~다들ㅋ좋은사람 만납시다~!!ㅋㅋㅋ
몇일? 몇달이어야 진짜 이별햇구나 라는 느낌인가요? 남자들은??
한달 안쪽
전남자친구 마주치면 진짜 아무말도 못하고 얼어붙을고같은데....ㅠ
전 남자친구가 저랑 놀러가서 찍은 풍경사진을 헤어지고 반년정도 카톡 배경사진으로 유지해서, 혼자 의미부여하고 기다렸었어요!! 근데 아~~무 연락 없더라구요 ㅋㅋㅋ ㅠㅠ
그사람도 기다렸을지도
첫사랑이랑 헤어지고 횡단보도에서 마주친적있는데 상대방이 제가 거의 다 건널때까지 얼어있더라고요 그 순간이 잊혀지지 않음 첫사랑이라 구런가.. 그냥 다 몽글해 ㅜ
남자의 첫사랑 기준이 궁금해요!!
처음 사귀고 스퀸십 초반을 같이 하면서 서로의 심장뜀을 느낀 여자인지
처음으로 제대로된 긴 연애를 한 여자인지!!
와 두 분 다 항상 공감되는 말들 많이 해 주셔서 재밌어요!! 3:49 그 사람이 나보다 더 빨리 연애를 시작하면 뭔가 진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ㅋㅋㅋ 폭풍공감
우연히 마주쳤다는 가정하에. 몇초간의 망설임 끝에 먼저 여자가 안녕 하고 반갑게 인사했는데. 남자가 투명인간취급하면서 피하면 맨붕일듯 ㅋ
안뇽하세용.. 혹시.. 저.. 고민.. 좀.. 얘기해바듀.. 델까여..
제가 알바에 좋아하는 오빠가 잇눈데용.. 남사친는 있어도 오빠랑 친해진 건 처음이라 성숙한 모습이랑 자기 할 일 잘 하고 앞가림 잘 하는 모습에 반해버렸어여..❤️
근데 이 오빠는 자기가 이성으로 호감이 아예아예 없던 사람이 자기한테 다가오면 불편해서 오히려 더 멀어진다 했고 또 자기가 누군갈 좋아해도 먼저 다가가지는 않고 상대방이 자기한테 마음이 있어 보이거나 먼저 다가와주면 자기도 다가가는 스타일이래요 근데 이 오빠 성격이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한 번 생각이 박히면 웬만해선 안 바뀌는 그런 스타일인데 오빠는 저를 일 같이하는 동생 중 착한 동생 한 명 이라고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오래 친하게 지내고 싶으면 마음 표현을 하지말고 그냥 친한 오빠 동생으로만 지내야하는 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오빠랑 친구로써 친해지기는 쉬운데 이성으로 생각 들게하면서 다가가기에는 뭔가 엄청 큰 벽이 있는 느낌이에요 살여져ㅠㅠ 오빠가 너무 좋아요 근데 ..ㅠㅠ 저는 스무살이고 오빤 스무네살이에용.. 흐그극규ㅠㅠ
인한님은 공감되는 답변을 잘해주시고 재권님은 질문 뽀인트를 잘 캐치해서 답변 잘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와 이번 주제 뭐노 개재밌음 그릭ㅎ 인한님 중간에 짐깐 노래 부르실 때 잘 부르셔서 설렘ㅎㅎ
너 많이 좋아했었는데 그때 육체를 갈아 넣어서라도 너하고 싶어하는거 어떻게든 해준다 말해야했는데 겉멋만 부렸었네
부질없다만 니가 나를 믿어줬다면..
내가 힘들때 아무도 없었고 심지어 설계된거라 느꼈는데 서로 볼일 없으면 좋겠다 건강해
4:28 여기서 저 질문이 있습니다 전여친이랑 헤어진 지 일주일 되고 전 여친이 먼저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그게 저랑 2년 친하고 아끼는 동생이면 감정이 어때요????
환승아닌가요..?
둘다 너모 귀여워,,,,, ❤️
저도 인한님처럼.. 학교가 같아서 한 주에 한번씩 마주치는...
재권님 살빠진것 같아여
잘 살아라...
재권님 제 스타일♡ 너무 귀여우세요
우와우 어떻게 이런질문 전남친 너무 싫어 질적&바람 나의 찌질함 어후 나에 흑역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전남친 이놈… ㅜㅜ
두분은 나이가 어떻게되시나요!!!
아홉짤,,>
먼저 남친이 있는지부터 ....(눈물)
인한님 영상에서 계속 무릎을 손으로 치는 습관이 있으시던데... 집중이 안되요ㅜㅜㅜ
둘이기여ㅝ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