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 이대로 괜찮은가 [이럴수 이슈] / KBS대전 2024032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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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3월 신학기 시작과 함께 전국 2,741개 초등학교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한 ‘늘봄학교’가 본격 시행됐다. 충청권에선 대전 45개교·세종 25개교·충남 118개교·충북 100개교 등 288개교에서 운영된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전일제 학교인 늘봄학교는 초등학생에게 매일 2시간 안팎의 교육·돌봄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정부는 학생들이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학교에 머물 수 있도록 해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출산 기피 현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 중이다. 맞벌이와 다자녀 부부 등 예비 학부모 83.6%도 늘봄학교에 대해 찬성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시행 첫 주부터 혼란을 겪는 학교들이 적지 않다. 교사들은 전담 인력 수급이며 교실 확보 등 아직 준비가 충분하지 않다고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황, 정부의 저출생 극복 해법 중 하나로 시행되는 늘봄학교란 무엇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필요한 방안은 무엇인지 점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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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준비해서 내년이나 해야지 급작스럽게 2학기부터.. 우왕자왕.. 난리..강사도 부족..교실도 부족..
애들도 집에서 쉬어야지
첫술에 배부를까요.. 이렇게 저렇게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사회의 문제 조금씩 풀어나가는 게 세상사 아니겠습니까? 변화가 시작되면 항상 나오는 단어 우왕좌왕 멘붕.. 초등학교 저학년의 돌봄서비스는 필요한 일이며, 모든 게 준비된 후의 정책 실행은 늦습니다.
아이둘아빠인데 정말 다행입니다 아이둘 학원뺑뺑이돌리면 얼마가 소비될지 차라리학교에서 친구들과그림도그리고 체육활동도하고 그게났지요 1,2년동안 진통은겪게되겠지만 체계적으로돌아가겠지요 정말다행입니다
하는 건 좋은데 제발 인력 좀 확충하고서 해주세요 기존 업무만으로도 격무에 시달리는데 할 일 더 많아지면 학교행정의 효율이 낮아지고 그 피해는 학생들한테 돌아가요
아이들이 학교에 오래 있으면 행복해할것이라고 생각함? 늘봄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임?
봉고차타고 뺑뺑이도는 삶은 행복하고?
애들 눕고 뒹굴수 있도록 공간 마련되면 좋겠다
다행히 울아둘은 좋아하네요
돌봄전담사의 역량과 자격도 중요함.
참여도 안하면서 간식만 받고가는아이들 ,방과후수업받고 바로귀가하는아이들은 늘봄 인원에서 빼야될것같습니다.
늘봄은 시대의 요청입니다.... 출산율 0.6.... 이건 전쟁상황이나 마찬가지이지요... 그리고 교실 부족은 앞으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학생수의 감소가 무지막지하니 곧 빈교실이 남아도는 수준을 넘어서서 폐교가 속출할 것입니다.... 지금은 재정과 인력 지원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집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