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또 대상혁이야.이 게시글만보고 자려고 했는데, 또 대상혁을 보고말았어.이제 나는 외쳐야만 해...외치면 잠이 확 깨버릴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오늘부로 대삭혁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대상혁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대상혁에 대한 공격은 나에대한 공격으로간주한다 세상에 70억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또한 그 들중 한명일것이다.세상에 10억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또한 그들 중 한명일것이다.세상에 1억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또한 그들중 한명일것이다.세상에 천만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나는 또한 그들 중 한명일것이다.세상에 만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또한 그들 중 한명일것이다.세상에 천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또한 그들중 한명일것이다.세상에 백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또한 그들 중 한명일것이다.세상에 열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또한 그들 중 한명일것이다.세상에 한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아마도 그것은 나일것이다.세상에 단 한명의 대상혁 팬이 없다면, 그것은 이세 상에 내가 존재하지 않다는것이다.대상혁, 나의 사랑.대상혁, 나의 빛.대상혁, 나의 어둠.대상혁, 나의 기쁨.대상혁, 나의 삶.대상혁, 나의 슬픔.대상혁, 나의 안식.대상혁, 나의 영혼.대상혁, 나의 행복.대상혁, 나Who is faker?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For the hungry, He is the chef.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If faker thinks, l agree.If faker speaks, l'm listening.If faker has one fan, It's me.If faker has no fans, I don't exist.대상혁은 누구인가?맹인에게, 그는 눈이다.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대상혁에게 하나의 팬이 있다면, 그건 나일것이다.대상혁에게 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이세상에 없을 것이다.Faker, meFaker, my happyFaker, my angryFaker, my everything어제 대상혁 카페 다녀왔습니다.대상혁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그냥 카페에서 대상혁 생각했습니다.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그냥 대상혁인 것입니다.아기: ㅍ. 아빠: 세상에! 우리 아기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ㅍ...ㅍ! 아빠: 그래~ 파파 해봐~ 아기: 페이커 사랑해~! 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상혁 탕루후가 없다는거에요. 대상혁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심지어 계정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대글에라도 남겨봐요...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 찍어?" '제 마음 속에는 언제나 페이커가 함께 하고 있어서요" 기사님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영웅 페이커에게는 요금을 받지 않는 단다" 누군가 내게 "페이커를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상혁 탕후루가 없다는거에요. 대상혁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내게 말했다. = 학생 왜 1 명인데 2명찍어?' '제 마음속에는 언제나 페이커가 있으니까요." 그러자 기사님이 웃으며 말했다. "학생, 우리의 영웅 페이커에게는 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어제 페이커 카페에 갔습니다 페이커 카페가 열린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페이커 상태입니다.페이커가 날 증오한다면, 난 파멸할 것이다. 페이커가 슬퍼한다면, 나는 아주 슬피 울 것이다. 페이커가 기뻐한다면, 나는 그 누구보다도 더 기뻐할 것이다 페이커가 사라진다면, 나 또한 사라질 것이다. 페이커가 승리한다면, 나 또한 승리할 것이다 페이커가 패배한다면,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제기랄, 페이커를 잊을 수 없어. 젠장, 페이커가 내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아. 안돼. 페이커에게 세뇌당한 것 같아.. 하지만 페이커와 함께라면 영광이리.페이커가 날 사랑한다면, 난 존재할 것이다. 페이커가 날 증오한다면, 난 파멸할 것이다 페이커가 슬퍼한다면, 나는 아주 슬피 울 것이다. 페이커가 기뻐한다면, 나는 그 누구보다도 더 기뻐할 것이다. 페이커가 사라진다면, 나 또한 사라질 것이다 페이커가 승리한다면, 나 또한 승리할 것이다. 페이커가 패배한다면,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제기랄, 페이커를 잊을 수 없어. 젠장, 페이커가 내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아. 안돼. 페이커에게 세뇌당한 것 같아.. 하지만 페이커와 함께라면 영광이리
젠장 또 대상혁이야 이 영상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대상혁을 목격했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만 해 숭배를 하면 잠이 깰것을 알면서도 나는 해야만 해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지... 페이커는 여자였다. 남자였다. 소녀였다. 어린아이였다. 동물이었다. 아브락사스였다. 얼룩 한 점으로 흐릿해졌다가 다시 크고 뚜렷해졌다. 끝에 가서 나는 마음속에서 들리는 뚜렷한 부름을 따르며 눈을 감았고, 이제 페이커를 내 마음만에서 보았다. 더욱 강하게, 더욱 힘있게, 나는 그분 앞에 무릎을 꿇으려했다. 그러나 페이커가 어찌나 내 안으로 들어가 버렸는지 페이커를 나 자신과 갈라놓을 수 없었다. 마치 페이커가 온통 나 자신이 되어버린 듯이......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찍어?" "제 마음속에는 언제나 페이커가 살고있기 때문이죠." 기사 님이 웃으며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친절한 이웃 페이커는 요금을 안받는단다." "미국은 어디있지?" "북위 24-48, 경도 67-125도, 북아메리카에." "대한민국은?" "동경 127도, 북위 37도, 동북아시아에." "페이커는-" ".여기, 내 심장에." 세상에 70억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페이커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페이커, 나의 사랑. 페이커, 나의 빛. 페이커, 나의 어둠. 페이커, 나의 삶. 페이커, 나의 기쁨. 페이커, 나의 슬픔. 페이커, 나의 고통. 페이커, 나의 안식. 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상혁 탕후루가 없다는거에요... 대상혁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 어제 페이커 카페에 갔습니다 페이커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페이커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 마셨습니다 그냥 페이커 상태입니다 아기 :ㅍ... 아빠 : 어머 우리 아기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 ㅍ...ㅍ! 아빠 : 해봐 파파! 아기 : 페이커 사랑해 아빠 : ㅇㅈ 누가 상혁인가 누가 상혁인가 T1의 기둥이자 세계최고의 미드인자 (빠바밤) 11년동안 현역으로 날뛰는 자 (빠바밤) 월즈 나갔다 하면은 LPL을 압살하고 적인 중국의 강팀에게마저 경외를 받는 자 월즈 4관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페이커가 대 상혁이다!! 태초에 협곡에 그가 있었으니 날개를 펼치고 모든 장수들의 위를 날아다니며 착지는 있어도 추락은 없는 그 이름은 이상을 펼치는 혁신의 사내라 하여 이상혁이라 불리노라 어리석게도 두려움을 모르고 뛰어드는 불나방 무의미하게 몸부림칠 뿐인 미숙한 그들을 안타깝게, 또한 흥미롭게 관찰하며 끝내 무릎을 굽히게 하는 그 이름, 대 상 혁 숭배합니다 아빠, 저사람은 왜 신이 된거야? 그것은 저분이 대상혁이었기 때문이란다.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그는..신이야!! 전능하신대상혁이여영원한빛으로날보호하소서거룩하신지혜로날이끄시고내가는길어둠에싸여있어도신성한빛으로내영혼을이끄소서전능하신대상혁이여영원한빛으로날보호하소서거룩하신지혜로날이끄시고내가는길어둠에싸여있어도신성한빛으로내영혼을이끄소서전능하신대상혁이여영원한빛으로날보호하소서거룩하신지혜로날이끄시고내가는길어둠에싸여있어도신성한빛으로내영혼을이끄소서 누군가 내게 "당신은 이상혁을 얼마나 사랑하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요." 라고 답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아려 펑펑 울 지도 모른다 페이커 좋으면 만세 이딴말 왜 하는거임? 나 그럼 어떡하라고 계속 손들고 있으라고? 나 그럼 아무것도 못해 나 그럼 다 허락 맡아야 돼? 나 그럼 계속 손들고 있어야 되냐고 나 그럼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고 의사선생님, 저 수술 끝났나요? 마취가 안 풀린것 같아서요. 네, 수술 무사히 마쳤습니다. 마취도 곧 풀리실 겁니다. 하지만 전 태어날때부터 알러뷰 이상혁 쏘 마취였는데 이건 언제 풀리죠? 환자분, 안타깝게도 그건 티원 팬이라면 누구나 계속 풀리지 않을 마취입니다. 일곱 개의 바다를 항해하기엔 너무 늦게 태어났고, 별에서 모험하기엔 너무 일찍 태어났다. 하지만 나는 역대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라이너의 전성기를 목격하기 딱 알맞은 때에 태어났다. 너희 미드는 소시 때 이보다 훨씬 더했다 허더라. 잔말 말고 한번 업고 놀자.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이로구나, 내 사랑이야. 페이커 내 사랑이로다. 아매도 내 사랑아. 네가 무엇을 먹으랴느냐? 네가 무엇을 먹으랴느냐? 둥글둥글 바론 웃봉지 때뜨리고 미드 타워를 다르르르르르 부어 씰랑 발라 버리고 붉은 점 움푹 떠 반간진수로 먹으랴느냐? "두려워말라, 나는 너희의 영웅이요, 신일지니" 슼태복음 1장《대상혁의 전언》 "나를 숭배하기 위해 다른이들을 낮추지 말라. 이곳의 모든 이들은 존경받아 마땅한 존재일지니" 슼태복음 2장《대상혁의 당부》 "나는 이곳을 절대 떠나지 않는다" 슼태복음 3장《대상혁의 약속》 "모든 길은 결국 이몸을 거치게 되노라" 슼태복음 4장《로마혁 선언》 "나의 4번째 과업은 우리 모두를 위한것이다" 슼태복음 5장《대상혁의 마음》 "내게 바칠 헌금을 아끼어 배를 부르게 하거라." 슼태복음 6장《대상혁의 배려》 "기부같은것은 나와 같이 여유있는자가 하면 되는것이다." 슼태복음 7장《대상혁의 마음가짐》 "미래를 위한다면, 그대는 증명해야 할 지어다" 슼태복음 8장《대상혁의 경고》
너무 멋있는플레이를 봐서 기분이 좋아지면 단기 기억상실증이 걸린대요 ㅋㅋㅋ 어이 없지 않아요? 뮌 기억을 잃어ㅋㅋㅋ 너무멋있는 플레이를 봐서 기분이 좋아지면 단기 기억상실증이 걸린대요 ㅋㅋㅋ 어이 없지 않아요? 뭔 기억을 잃어ㅋㅋㅋ 너무멋있는 플레이를 봐서 기분이 좋아지면 단기 기억상실증이 걸린대요 ㅋㅋ 어이없지 않아요? 뭔 기억을 잃어ㅋㅋㅋ 롤의신은불공평하다. 롤의 신은 징동에 롤러를 내려주셨다. 그리고 직접 내려오셨다. .왜 울었는데" "양파 때문에... "구마유시가 양파냐. 일곱 개의 바다를 항해하기엔 너무 늦게 태어났고 별에서 모험하기엔 너무 일찍 태어났다. 하지만 나는 역대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라이너의 전성기를 목격하기 딱알맞은 때에태어났다. 전용준라는 이름은 누가 지어냈는지 모르겠어요. 전..용..준. "하고 불러 보면 금시로따스해 오는 내 마음, 전..용준 하고 불러 보면 오오-" 하고 들려 오는 듯한 목소리. 어제 페이커 카페에 갔습니다 페이커 카페가열린건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페이커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카페에간 건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 마셨습니다 그냥 페이커 상태입니다 '수많은 천재호걸은 나의 순간의 손짓을 당해낼 수없고, 모든 길은 나에게로 이르니" "나는 만세의 악몽이로다' 역체원도 결국 "더 롤"을 지나가야 됩니다 결국 모든 길은 저를 통합니다 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상혁 탕후루가 없다는 거에요. 대상혁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 꽃은물을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못합니다
@@spade4226다른 채널 티젠전 직전 영상 댓글 중 티원이 이겼으면 좋겠다는 댓글에 달린 답글 "본인이 키우는 개에 물려 죽는 주인이 어디있노 ㅋㅋㅋㅋ" 젠첩 까는 척 하면서 속으론 정신승리 오지게 하네 ㅋㅋㅋㅋㅋ 쓸꺼면 프사라도 바꾸던지 존야 프사 그대로 해놓고 악성슼갈로 변장했네 ㅋㅋㅋㅋㅋㅋㅋ 할 꺼면 제대로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pade4226 젠지전 전에 티원 응원 댓글에 "자기가 키우는 개에 물려죽는 주인이 어딨노 ㅋㅋㅋㅋ" 이랬던 애가 이렇게 태세전환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돋네 젠첩 까는 척 하면서 티원이 우승하니까 바로 악성슼갈인척 하는거 너무 역겹지 않냐? 무슨 프사랑 핸들도 안 바꾸고 그러냐?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말이 너무 와닿는다 “하지만 그 절망감에 쓰러지면 달성할수없는것이 월즈우승이다. 절망감을 승부욕과 분노로 덮어버리고 이악물고 뛰어야한다.” 이번 시즌에 젠지전에 패배후 대기실에서 머리를 박던 페이커선수 각종커뮤에서 놀림받고 돌려졌지만 난 그 장면을보고 내가 좋아하는 선수이기에 슬프기도했지만 그만큼 무서웠음 이미 롤 프로게이머로서 정점에 오르고 당장 작년에 월즈 우승이라는 성적을 낸 선수가 아직도 패배한번에 분노에 차는 그 승부욕이 무서울정도로 대단했음 22년의 drx에게 패배가 없었더라면 23,24년의 T1도 없었을것이고 페이커선수가 그런 미친듯한 승부욕이 없었더라면 지속적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월즈 결승 4,5세트의 명장면은 없었을거임
“하지만 그 절망감에 쓰러지면 달성할수없는것이 월즈우승이다. 절망감을 승부욕과 분노로 덮어버리고 이악물고 뛰어야한다.” 2017년 월즈 결승에서의 패배 후 페이커의 눈물.. T1 팬으로서 정말 가슴 찢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항상 로봇같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페이커 선수가 결승전에서 패배하고 눈물을 흘렸었죠 그 당시에도 정말 대단한 선수였고 정점에 있는 선수였는데 눈물을 보였다는 건 그만큼 간절하고 아직 갈망하고 있다는 점이겠죠 그 이후로 2018년은 최악의 시즌을 보냈고 2019년은 주전 경쟁과 팔목 부상 2020년 시즌 부진과 월즈 진출 실패 그리고 감독 사임과 같은 문제 2021년 4강에서 담원에게 패배 2022년 결승에서 DRX에게 패배 많은 절망감과 실망감을 느끼고 자책도 많이 했을겁니다. 하지만 5연속 준우승 7년의 고비가 없었다면 2023년 우승과 2024년의 우승은 없었을겁니다. 2022년 방심해서 DRX에게 소환사의 컵을 내어주었고 그 경험으로 2023년에는 끝까지 의심하고 방심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시즌 젠지전을 패배하고 페이커가 아무 감정을 느끼지 않았더라면 2024 월즈 결승전에는 올라갈 수 없었을겁니다.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다는 말은 페이커 선수와 정말 잘 어울리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에 찬란하게 빛난 보석이 시간이 지나서 많이 낡고 제 빛을 발휘하지 못해도 보석이라는 점은 바뀌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이 페이커의 시대가 저물었다. 퇴물이다. 물로켓이다와 같은 말로 까내리려고 해도 동요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고 증명했습니다. 당신은 낡은 보석이 아니었습니다. 퇴물이 아니었고 다시 빛나기 위해 열심히 세공하고 있었던겁니다. 그리고 이번 월즈 우승을 통해 증명했습니다.
확실히 점멸 매혹이 맞았다면 빈은 텔을 아끼고 3대4 교전을 열어서 아마 신짜오를 짜르고 바론까지 갔을거고... 만약 나이트가 반응을 했거나 예상해서 빈이 내려올 때까지 쪼이기만하고 갈리오 점멸 w 각을 안 줬다면 세계선이 달라졌을 수도 있네요. 렐이 바론강가에서 q점멸을 맞췄더라면... 이런게 쌓여서 blg는 눈물 날 정도로 화나고 아쉽고 그럴 것 같네요. 그런데 저렇게 페이커가 22년도 월즈 패배이후 복기하는 사진처럼 빈이 같은 팀 선수랑 복기하고 있는 모습 보니 이 두 팀간의 다음 경기가 너무 기대됩니다.
이번 시즌을 통해 ps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날카로우면서 직관적인 설명력, 이해를 보태는 인플레이 영상, 거기에 세련된 ps만의 영상 스타일까지.. 덕분에 게임을 보더라도 끊임없이 생각하고 선수들의 플레이 하나하나에도 고민을 하게 됩니다. 다가올 시즌에도 잘 부탁드리고, 지금의 ps 컨셉 그대로 승승장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3:15 강퀴님 복기장면에서 나온부분인데 BLG는 삼거리 와드 존재를 몰라서 엘크 째는 플레이가 안통했습니다. 세주아니가 삼거리로 지나가는게 확인되지않아 사일러스는 세주라칸이 집갔을거라는 근거를 얻게되었어요. 신기하게 저 부분은 강퀴님 제외한 모든 분석영상에서 삼거리와드가 어떤역할을 했는지 왜 사일러스가 직스에게 들이댄 근거를 가진건지 왜 직스가 배를 짼건지 디테일을 놓치더라구요. 직스가 배를 짼이유는 저 삼거리 와드존재를 몰랐기에 사일이 근거를 얻고 들이댈줄 몰랐기때문입니다. 직스입장에서는 닫힌시야를 가진 사일이 들이대는 모습이 미친놈처럼 보였을겁니다. 단, 사일에게는 닫힌시야가 아니였구요. 생각보다 더 디테일하게 심리전이 포함되어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삼거리 와드는 다른 의미에요. 삼거리 와드는 다이브시 봐줄 인원이 없구나 라는 데이터를 얻죠. 세주라칸이 집갔다는 정보는 다른곳에서 얻어와요. 대상혁입니다. 강퀴가 그걸 이해했다면 월즈 우승했겠죠. 전혀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 약간 부족한 내용입니다. 더더더더 디테일이 넘쳐 나요. 진짜 숨은 의도가 다 파악되면 페이커가 우승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진짜 뭐에 씌인사람 같이 4세트 저 장면부터 페이커는 페이커가 아닌 고전파를 보는듯 했습니다. 진짜 딱하루만 잘하면 된다. 표본 같아요.
진짜 롤이란 게임을 안한지도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났는지 모를 정도고 LCK나 롤드컵을 꾸준히 다 안챙겨본지도 조금은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채널을 만나서 다른 시선, 좀 더 전문가의 시선으로 게임을 분석하는 영상을 보다보니 너무 감명깊고 또 새롭네요 항상 좋은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3:20 탑에서 사일러스가 직스 솔킬 후 하나의 포인트가 더 있는데 직스가 솔킬 당한 후 텔포를 사용해 바로 탑으로 복귀합니다 사일러스도 집으로 간 후 똑같이 텔로 탑으로 복귀 다시 탑라인에서 만난 사일러스가 직스에게 달라들어 빈사상태로 만든 후 집으로 다시 보내는 장면이 중계에는 안잡혔지만 미니맵에 나옵니다. 이 두개의 상황으로 인해 직스는 1분 넘게 성장을 못하는 상태가 되는데 이것도 정말 결정적인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준호-h6d 6 유충 타이밍이라 매복이 더 합리적인 판단이고 돌거북을 먹으로 안갔다. -> 하수 플레이입니다. 조건 사일 매복이 99% 더 좋은 플레이입니다. 돌거북은 절대 먹을 수 없고요. 근거로 세주, 라칸이 귀환찍은 위치입니다. 만역에 세주 라칸이 집을 갈 생각이면 삼거리 확인하고 집가는게 정배라서 삼거리 부쉬 와드 확인했을 겁니다.
ps님은 차분한 톤으로분석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고 딕션도 좋은거 같음. 가만히 보고 있자면 바둑 해설 하는거 같은 느낌이랄까? 이게 나쁜게 아니라 진짜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이해가 잘되고 뭔가 나도 롤잘알이 되는 느낌임. 실제로 ps님 영상 보고 경기보면 약간 경기보는 눈이 달라진다는걸 느낌
@@김반석-j9i 저건 팩트에 가까운게 BLG 입장에서 보면 답이 쉽게 나와요. BLG는 잘 큰 직스 라인 먹는데 유기하고 간다는건 상상도 못하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이 다들 집가는게 당연하다 생각하시는게 잘못된 판단 같아요. 라칸 세주는 보란듯이 사일한테 존재 보여주고 점부쉬에서 귀환 타거든요. 이건 "우리 매복중이다. 넘어오지 마라!" 인데 페이커가 E스킬 진입후 사슬 반대쪽에 뿌렸을때 아마 사슬 뿌려지는 순간 세주,라칸이 덮친다 생각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직스도 보면 "우리 세라, 라칸 있는데 들어온다고?" 어필하듯이 점부쉬 쪽으로 무빙을 하죠. 다시 처음으로 와서 이와 같은 정보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말하는 집에 갔다 추측을 했다면 페이커는 아래 무빙하는 직스한테 스킬 던졌을꺼에요. 100% 그쪽으로 갈껄 아니깐 그런데 페이커는 달랐어요. 그 순간에 사슬로 부쉬쪽 간을 본거죠. 이 추측을 근거로 하는게 1. 사일은 선 마관신 이고 직스는 노신발이죠. 사일이 킬각을 만들려고 했다면 EW진입후EQ 로 딜 확실하게 넣어도 충분합니다. 2. 점부쉬 시야가 없는데 들어가는 미드라이너는 없다죠. 간혹 삼거리 와드로 세주가 돌거북 안가서 알았다. 하시는 분은 진짜 4세트 직스의 중요도를 모르시는 분 입니다. 저기서 돌거북 가는 세주라면 결승까지 절대 못옵니다. 페이커가 이전에 이런 플레이 많이 해서 진짜 4세트는 우리가 아는 고전파 같았어요. 그냥 이걸 알고보면 그냥 존나 잘합니다. 프로들 모아 놨는데 그 위에 또다른 세상을 본것 같아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런 분석 영상을 보기 전엔 그냥 티원은 서커스 하는 팀이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정말 치밀한 전략들로 이루어져 있네요 전략을 짠 감코진과 그걸 소화 해내면서 슈퍼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과 그걸 다 분석해서 영상을 만들어준 PS 채널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이런 흥미로운 결과물을 만드는 PS팀에서 일해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3탄 기다리겠습니다 역시 최강자들의 싸움은 티끌만한 차이 하나로 승패가 갈리기 마련이네요 티어정리. 밴픽 준비. 와드와 초반 시야잡는 위치. 정글 동선. 라인 스왑. 인원 배분. 꼼꼼한 시야작업. 그리고 선수 개개인의 챔프 숙련도와 조커픽 유무. 그리고 인 게임 내 피지컬과 뇌지컬. 승리를 굳히는 뛰어난 퍼포먼스와 역전을 이루어내는 클러치 플레이. 서로 모든 걸 쏳아부었을 때 깃털 한 장 더 무거웠던 쪽이 천칭이 기울면서 승리의 여신이 손을 내밀어 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세트 내가 못했지. 그런데 그게 어때서? 다음 세트 준비 잘해서 이겨보자. 우린 할 수 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는 모습. 22DRX의 중꺽마 의 기운을 얻어서 24T1의 우승을 해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많이 극복했지만 여전히 약한 편인 케리아의 멘탈과 초반 설계에 당한 구마로 인해 바텀의 폼이 저하되고 움츠러들까봐 걱정했는데 애쉬주고 칼리를 해서 뒤집는다거부터해서 세트가 진행될수록 BLG 바텀 듀오보다 더 높은 집중력과 폼을 보여주었고 이 덕분에 우승했던 거 같기도 합니다. 상체의 눈부신 캐리와 슈퍼 플레이가 있었지만 묵묵하게 위기를 맞이해도 극복해나가면서 자기 할일을 100% 다한 바텀 듀오도 박수쳐주고 싶습니다. 페이커/오너/제우스/구마유시/케리아...그들이 모여서 5성이 탄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티원이 BLG보다 저점이 높고 고점도 높다보니 어떻게 해야 격차를 줄일까 열심히 연구한 모습이 보였던 결승전이었던거 같음 진짜 4경기 사일러스는 탑에서 직스잡고 미드에서 슈퍼플레이 바텀텔로 나르잡고 정글에서 세주잡고.. 진짜 홍길동 그 자체였음 최고의 무대에서 2:1로 팀이 위기에 있을때 저런 플레이를 하면서 1인캐리 보여준건 진짜 오랜만이었던거 같고 고전파 아프리카 방송하던 시절부터 봐온 사람으로서 다시는 못볼 그 당시 코딱지 파고 하품하면서 상대라이너 도륙내던 시절을 라이브로 다시한번 본게 진짜 울컥했음 페이커도 5경기 끝나고 나이스 외치고 표정 비추었을때 도파민 터진듯했음 쵸비도 그렇고 빈도 그렇고 인터뷰보면 벽 느낀듯한 모습 보여줬는데 페이커도 17월즈 이후에 18시즌 부진했지만 다시 일어났듯이 이번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서 롤판이 망하지 않게 해줬으면 좋겠음
이런 훌륭한 경기를 볼 수 있는것도 행복하지만 저조차 이해할수 있게 잘 풀어 설명해주시는 ps님이 계셔서 더 행복합니다. 제가 어렵고 수싸움이 난무하는 롤을 더 넓은 시선으로, 더 넓은 생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것에는 ps님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높은퀄리티의 분석영상 감사합니다.
* 15:04 라칸이 아니라 렐입니다. 작업일정이 꽤 타이트해서 양해부탁드립니다 (꾸벅)
PS. 오늘 영상은 탑라이너 입장에서 본다면 꽤 먹먹해질 수 있겠습니다.
왜용
@@아웃레이 개츄워 크래용
@@아웃레이최소한 이딴댓글은 다 보고 달아라
@@아웃레이그저 폐급..
@@아웃레이영상 시작 2분만에 견적 나오는데 참...
25:54 도대체 얼마나 잘하려고 그러십니까 신이시여
오졌다 인정합니다
동생 잠들면 그때 다시 보러온다ㅇㄷ
프사 와드
구독하고 감
췌. 널에 올려둔 쥬. 소거거
0:13 이런거 보면 ps는 구독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너무 잘 알고 있는것 같음
분석 수준을 보면 시청자 분석은 두말할 것도 없네요..
27:06 빈 선수 리스펙한다.. 멋있네요
동의합니다
빈은 유명한 페이커 팬이라는
내 기준 역대 최고 중국선수다
인성합격 실력합격
빈이 더 무서워지네요
젠장 또 대상혁이야.이 게시글만보고 자려고 했는데, 또 대상혁을 보고말았어.이제 나는 외쳐야만 해...외치면 잠이 확 깨버릴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오늘부로 대삭혁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대상혁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대상혁에 대한 공격은 나에대한 공격으로간주한다 세상에 70억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또한 그 들중 한명일것이다.세상에 10억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또한 그들 중 한명일것이다.세상에 1억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또한 그들중 한명일것이다.세상에 천만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나는 또한 그들 중 한명일것이다.세상에 만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또한 그들 중 한명일것이다.세상에 천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또한 그들중 한명일것이다.세상에 백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또한 그들 중 한명일것이다.세상에 열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또한 그들 중 한명일것이다.세상에 한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아마도 그것은 나일것이다.세상에 단 한명의 대상혁 팬이 없다면, 그것은 이세 상에 내가 존재하지 않다는것이다.대상혁, 나의 사랑.대상혁, 나의 빛.대상혁, 나의 어둠.대상혁, 나의 기쁨.대상혁, 나의 삶.대상혁, 나의 슬픔.대상혁, 나의 안식.대상혁, 나의 영혼.대상혁, 나의 행복.대상혁, 나Who is faker?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For the hungry, He is the chef.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If faker thinks, l agree.If faker speaks, l'm listening.If faker has one fan, It's me.If faker has no fans, I don't exist.대상혁은 누구인가?맹인에게, 그는 눈이다.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대상혁에게 하나의 팬이 있다면, 그건 나일것이다.대상혁에게 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이세상에 없을 것이다.Faker, meFaker, my happyFaker, my angryFaker, my everything어제 대상혁 카페 다녀왔습니다.대상혁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그냥 카페에서 대상혁 생각했습니다.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그냥 대상혁인 것입니다.아기: ㅍ. 아빠: 세상에! 우리 아기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ㅍ...ㅍ! 아빠: 그래~ 파파 해봐~ 아기: 페이커 사랑해~! 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상혁 탕루후가 없다는거에요. 대상혁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심지어 계정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대글에라도 남겨봐요...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 찍어?" '제 마음 속에는 언제나 페이커가 함께 하고 있어서요" 기사님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영웅 페이커에게는 요금을 받지 않는 단다" 누군가 내게 "페이커를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상혁 탕후루가 없다는거에요. 대상혁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내게 말했다. = 학생 왜 1 명인데 2명찍어?' '제 마음속에는 언제나 페이커가 있으니까요." 그러자 기사님이 웃으며 말했다. "학생, 우리의 영웅 페이커에게는 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어제 페이커 카페에 갔습니다 페이커 카페가 열린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페이커 상태입니다.페이커가 날 증오한다면, 난 파멸할 것이다. 페이커가 슬퍼한다면, 나는 아주 슬피 울 것이다. 페이커가 기뻐한다면, 나는 그 누구보다도 더 기뻐할 것이다 페이커가 사라진다면, 나 또한 사라질 것이다. 페이커가 승리한다면, 나 또한 승리할 것이다 페이커가 패배한다면,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제기랄, 페이커를 잊을 수 없어. 젠장, 페이커가 내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아. 안돼. 페이커에게 세뇌당한 것 같아.. 하지만 페이커와 함께라면 영광이리.페이커가 날 사랑한다면, 난 존재할 것이다. 페이커가 날 증오한다면, 난 파멸할 것이다 페이커가 슬퍼한다면, 나는 아주 슬피 울 것이다. 페이커가 기뻐한다면, 나는 그 누구보다도 더 기뻐할 것이다. 페이커가 사라진다면, 나 또한 사라질 것이다 페이커가 승리한다면, 나 또한 승리할 것이다. 페이커가 패배한다면,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제기랄, 페이커를 잊을 수 없어. 젠장, 페이커가 내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아. 안돼. 페이커에게 세뇌당한 것 같아.. 하지만 페이커와 함께라면 영광이리
젠장 또 대상혁이야
이 영상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대상혁을 목격했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만 해
숭배를 하면 잠이 깰것을 알면서도 나는 해야만 해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지...
페이커는 여자였다. 남자였다. 소녀였다. 어린아이였다. 동물이었다. 아브락사스였다. 얼룩 한 점으로 흐릿해졌다가 다시 크고 뚜렷해졌다. 끝에 가서 나는 마음속에서 들리는 뚜렷한 부름을 따르며 눈을 감았고, 이제 페이커를 내 마음만에서 보았다. 더욱 강하게, 더욱 힘있게, 나는 그분 앞에 무릎을 꿇으려했다. 그러나 페이커가 어찌나 내 안으로 들어가 버렸는지 페이커를 나 자신과 갈라놓을 수 없었다. 마치 페이커가 온통 나 자신이 되어버린 듯이......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찍어?"
"제 마음속에는 언제나 페이커가 살고있기 때문이죠."
기사 님이 웃으며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친절한 이웃 페이커는 요금을 안받는단다."
"미국은 어디있지?"
"북위 24-48, 경도 67-125도,
북아메리카에."
"대한민국은?"
"동경 127도, 북위 37도,
동북아시아에."
"페이커는-"
".여기, 내 심장에."
세상에 70억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페이커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페이커, 나의 사랑.
페이커, 나의 빛.
페이커, 나의 어둠.
페이커, 나의 삶.
페이커, 나의 기쁨.
페이커, 나의 슬픔.
페이커, 나의 고통.
페이커, 나의 안식.
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상혁 탕후루가 없다는거에요...
대상혁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
어제 페이커 카페에 갔습니다
페이커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페이커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 마셨습니다
그냥 페이커 상태입니다
아기 :ㅍ...
아빠 : 어머 우리 아기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 ㅍ...ㅍ!
아빠 : 해봐 파파!
아기 : 페이커 사랑해
아빠 : ㅇㅈ
누가 상혁인가
누가 상혁인가
T1의 기둥이자 세계최고의 미드인자
(빠바밤)
11년동안 현역으로 날뛰는 자
(빠바밤)
월즈 나갔다 하면은 LPL을 압살하고
적인 중국의 강팀에게마저 경외를 받는 자
월즈 4관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페이커가 대 상혁이다!!
태초에 협곡에 그가 있었으니
날개를 펼치고 모든 장수들의 위를 날아다니며
착지는 있어도 추락은 없는 그 이름은
이상을 펼치는 혁신의 사내라 하여
이상혁이라 불리노라
어리석게도 두려움을 모르고 뛰어드는 불나방
무의미하게 몸부림칠 뿐인 미숙한 그들을
안타깝게, 또한 흥미롭게 관찰하며
끝내 무릎을 굽히게 하는
그 이름, 대 상 혁
숭배합니다
아빠, 저사람은 왜 신이 된거야?
그것은 저분이 대상혁이었기 때문이란다.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그는..신이야!!
전능하신대상혁이여영원한빛으로날보호하소서거룩하신지혜로날이끄시고내가는길어둠에싸여있어도신성한빛으로내영혼을이끄소서전능하신대상혁이여영원한빛으로날보호하소서거룩하신지혜로날이끄시고내가는길어둠에싸여있어도신성한빛으로내영혼을이끄소서전능하신대상혁이여영원한빛으로날보호하소서거룩하신지혜로날이끄시고내가는길어둠에싸여있어도신성한빛으로내영혼을이끄소서
누군가 내게 "당신은 이상혁을 얼마나 사랑하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요." 라고 답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아려 펑펑 울 지도 모른다
페이커 좋으면 만세 이딴말 왜 하는거임?
나 그럼 어떡하라고 계속 손들고 있으라고?
나 그럼 아무것도 못해
나 그럼 다 허락 맡아야 돼?
나 그럼 계속 손들고 있어야 되냐고
나 그럼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고
의사선생님, 저 수술 끝났나요? 마취가 안 풀린것 같아서요.
네, 수술 무사히 마쳤습니다. 마취도 곧 풀리실 겁니다.
하지만 전 태어날때부터 알러뷰 이상혁 쏘 마취였는데 이건 언제 풀리죠?
환자분, 안타깝게도 그건 티원 팬이라면 누구나 계속 풀리지 않을 마취입니다.
일곱 개의 바다를 항해하기엔 너무 늦게 태어났고, 별에서 모험하기엔 너무 일찍 태어났다. 하지만 나는 역대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라이너의 전성기를 목격하기 딱 알맞은 때에 태어났다.
너희 미드는 소시 때 이보다 훨씬 더했다 허더라.
잔말 말고 한번 업고 놀자.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이로구나, 내 사랑이야.
페이커 내 사랑이로다.
아매도 내 사랑아.
네가 무엇을 먹으랴느냐?
네가 무엇을 먹으랴느냐?
둥글둥글 바론 웃봉지 때뜨리고
미드 타워를 다르르르르르 부어
씰랑 발라 버리고
붉은 점 움푹 떠
반간진수로 먹으랴느냐?
"두려워말라, 나는 너희의 영웅이요, 신일지니"
슼태복음 1장《대상혁의 전언》
"나를 숭배하기 위해 다른이들을 낮추지 말라.
이곳의 모든 이들은 존경받아 마땅한 존재일지니"
슼태복음 2장《대상혁의 당부》
"나는 이곳을 절대 떠나지 않는다"
슼태복음 3장《대상혁의 약속》
"모든 길은 결국 이몸을 거치게 되노라"
슼태복음 4장《로마혁 선언》
"나의 4번째 과업은 우리 모두를 위한것이다"
슼태복음 5장《대상혁의 마음》
"내게 바칠 헌금을 아끼어 배를 부르게 하거라."
슼태복음 6장《대상혁의 배려》
"기부같은것은 나와 같이 여유있는자가 하면 되는것이다."
슼태복음 7장《대상혁의 마음가짐》
"미래를 위한다면, 그대는 증명해야 할 지어다"
슼태복음 8장《대상혁의 경고》
여기까지가 템플런임
여기까지가 클라우드템플러임
뭐야 너무 길어요
너무 멋있는플레이를 봐서 기분이 좋아지면 단기 기억상실증이 걸린대요
ㅋㅋㅋ
어이 없지 않아요? 뮌 기억을 잃어ㅋㅋㅋ
너무멋있는 플레이를 봐서 기분이 좋아지면 단기 기억상실증이 걸린대요
ㅋㅋㅋ
어이 없지 않아요? 뭔 기억을 잃어ㅋㅋㅋ
너무멋있는 플레이를 봐서 기분이 좋아지면 단기 기억상실증이 걸린대요
ㅋㅋ
어이없지 않아요? 뭔 기억을 잃어ㅋㅋㅋ
롤의신은불공평하다.
롤의 신은 징동에 롤러를 내려주셨다.
그리고 직접 내려오셨다.
.왜 울었는데"
"양파 때문에...
"구마유시가 양파냐.
일곱 개의 바다를 항해하기엔 너무 늦게 태어났고
별에서 모험하기엔 너무 일찍 태어났다.
하지만 나는 역대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라이너의
전성기를 목격하기 딱알맞은 때에태어났다.
전용준라는 이름은
누가 지어냈는지 모르겠어요.
전..용..준. "하고 불러 보면
금시로따스해 오는 내 마음,
전..용준 하고 불러 보면
오오-" 하고 들려 오는 듯한 목소리.
어제 페이커 카페에 갔습니다
페이커 카페가열린건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페이커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카페에간 건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 마셨습니다
그냥 페이커 상태입니다
'수많은 천재호걸은 나의 순간의
손짓을 당해낼 수없고,
모든 길은 나에게로 이르니"
"나는 만세의 악몽이로다'
역체원도 결국 "더 롤"을 지나가야 됩니다
결국 모든 길은 저를 통합니다
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상혁 탕후루가 없다는 거에요.
대상혁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
꽃은물을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못합니다
아니 이거 내가 하던 거랑 같은 게임 맞음?ㅋㅋㅌㅋㅋㅋㅋㅋㅋ이게 롤이야 바둑이야...진짜 인게임도 재밌고 분석까지 깔끔한게 감탄의 연속이네요...
수싸움이 장난아니네요
진짜 바둑같다는 생각이 딱 들었음… 단순히 피지컬 적인 재미뿐 아니라 이런 숨겨진 숨막히는 수싸움을 파고들면 정말 재밌음… 그래서 ps 채널이 너무 좋아..
바둑은 정적인 두뇌싸움, 롤은 동적인 두뇌싸움 + 컨트롤
씨맥이 말했죠 ㅋㅋㅋ 이제 피지컬적으로 다들 상향평준화라 이젠 디테일 뇌싸움이라고
진짜 바둑이네요 바둑 ㄷ
화요일인데 아직까지 새 영상을 찾고 있다.. 진짜 일상에 지장생기네 ㅋㅋㅋ
지금 유튜브 알고리즘8~90%가 티원임 미치겠음 도파민 겁나 터짐 아 행복하다
나도 ㅋㅋㅋㅋ
야 너두?? 야나두ㅋㅋㅋㅋ
이런 지장 짜릿하다 더더더 다오
롤대남 ㅋㅋㅋㅋ
27:31 ps님의 리뷰를 볼 수 있는 저도 행복하네요
양팀 모두를 리스펙하는 멘트들이 정말 멋있습니다👍🏻
자기전에 보고가려고 목빠지게 기다렸슴다
아아..이 맛이야
이번에 기인 나가는거 거의 확정이고 캐니언이랑 서폿도란도 나갈거 같은데 젠지 망하는거 확정이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t도 돈풀고 한화도 멀쩡해서 젠첩들 내년에는 멸.망 ㅋㅋㅋ
@@spade4226얘갈 수준 ㄷㄷ
@@spade4226다른 채널 티젠전 직전 영상 댓글 중 티원이 이겼으면 좋겠다는 댓글에 달린 답글
"본인이 키우는 개에 물려 죽는 주인이 어디있노 ㅋㅋㅋㅋ"
젠첩 까는 척 하면서 속으론 정신승리 오지게 하네 ㅋㅋㅋㅋㅋ 쓸꺼면 프사라도 바꾸던지 존야 프사 그대로 해놓고 악성슼갈로 변장했네 ㅋㅋㅋㅋㅋㅋㅋ 할 꺼면 제대로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pade4226 젠지전 전에 티원 응원 댓글에 "자기가 키우는 개에 물려죽는 주인이 어딨노 ㅋㅋㅋㅋ" 이랬던 애가 이렇게 태세전환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돋네
젠첩 까는 척 하면서 티원이 우승하니까 바로 악성슼갈인척 하는거 너무 역겹지 않냐?
무슨 프사랑 핸들도 안 바꾸고 그러냐?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인게임적 수싸움을 알기 쉽고 시인성 있게 설명해주는 채널이라 다른 리뷰들을 여럿 봤어도 꼭 P.S를 보게 되는 듯
23:00 렐한테 한대치고 미니언 한대로 3스텍 만든거라 아리가 반응못했어요. 진짜 오너선수 존경스럽습니다..
미니언에 삼조격 2타 어떻게 쌓았지 하고 10번 돌려봤음 ㅜㅜ 아무리 봐도 1타만 친 것 같아서 혹시 렐한테 1타 쓴건가 싶었는데 궁금증이 풀리네요
아리 궁들고 저걸 반응을 못한건 좀 아쉬움
@@kjm3225 나이트도 1세트였으면 분명 반응했음 하지만 프로들도 결국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니까..월즈 결승 5세트 후반, 상대방 원딜을 잡아내며 우승까지 정말 거의 다 왔다는 생각때문에 흥분해서 침착하게 반응하지 못한거같네요
@@장효원-x7c 맞아요 세트 스코어는 팽팽했지만 인게임 내용은 오히려 조금 원사이드 했다고 생각해서 저런 실수들이 더 아쉬운 것 같아요
@@kjm3225 아리 궁 없었는데?
마지막 말이 너무 와닿는다
“하지만 그 절망감에 쓰러지면 달성할수없는것이 월즈우승이다. 절망감을 승부욕과 분노로 덮어버리고 이악물고 뛰어야한다.”
이번 시즌에 젠지전에 패배후 대기실에서 머리를 박던 페이커선수 각종커뮤에서 놀림받고 돌려졌지만 난 그 장면을보고
내가 좋아하는 선수이기에 슬프기도했지만
그만큼 무서웠음
이미 롤 프로게이머로서 정점에 오르고 당장 작년에 월즈 우승이라는 성적을 낸 선수가 아직도 패배한번에 분노에 차는 그 승부욕이 무서울정도로 대단했음
22년의 drx에게 패배가 없었더라면
23,24년의 T1도 없었을것이고
페이커선수가 그런 미친듯한 승부욕이 없었더라면 지속적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월즈 결승 4,5세트의 명장면은 없었을거임
그렇게 승부욕이 강해서 벽에 머리 박는 모습 마저 조롱하던 그팀 팬들이 싹 다 입 닫은 게 너무 좋네요.
캬
"그만큼 무서웠음" 줜나 오글거리네 십 ㅋㅋㅋ
이룰거 다 이룬 선수인데도 계속해서 부족함을 느끼고 도전하는거 멋있음
@@갱갠건어 88이왔어?
이야 고봉밥인데 간장게장이 무한리필이네 잘먹겠습니다
ㅋㅋㅋㅋ아 프레이꺼도 보고 양산숏츠로도 보고 도인비도 보고 우지도 보고 ps도 보고...배 터져욧!!!!!
고봉민김밥?
하지만 아직 더 부족하죠??더줘 ㅎㅎ
아 간장게장 맛있겠다 ...
난 양념게장이 더 조은뎅
결승 끝나고 바로 제우스 시점에서 리플레이 복기하는 빈 보고 클라스를 느꼈네요 대성할 선수
레클라스
빈...너가 우승하더라도 난 박수를 쳐줄게 넌 인정이다
@@coco-v6f9i빈 03일걸?😂
@@coco-v6f9i근데 마포고 듀오보면 나이는 의미 없는거 같긴함ㅋㅋ
빈은 결승전에서도 피오라 꺼내서 하드 캐리 가능한 선수임 최소한 새가슴은 아니란 소리고 단지 티원이 말이 안됐을 뿐임
19:15 다른것보다 이번 경기를 가른 장면이라 생각함
아리 매혹 플 장면도 그렇고.. 진짜 한끗으로 승패가 뒤틀리는게 롤의 매력 아닐까
온이 시원하게 던지긴 했음 큐플 못맞춰서 죽고 뽀삐한테 벽꿍각 줘서 죽고 그냥 죽고...
이거 맞췄으면 오너 짤리고 바로 유충싸움 포기했어야했는데 한끗차이로 빗나가서 다행인 듯
22월즈 5세트에서
바드 관문 제대로 못보고 실수해
놓친 오너가 2년후 온의 실수를
마주하는...
이거 땜에 6유충먹게돼서 이긴듯 핵심장면
와 빈 말리게 설계를 하고 거기에 유충 셋업까지...
이런 디테일까진 몰랐네요...
진짜 디테일적인게 엄청나구나.. 대단하다 역시 티원 ㅠㅠ 이런 디테일 알려주시는 ps도 너무 대단해요! 좋은 영상 감사함다 ❤❤
보이지 않는 수싸움이 엄청났군요 ㄷㄷㄷ
덕분에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
프로들의 팀게임 디테일은 진짜 봐도 봐도 놀랍네요
맛돌이 영상 엄청 기다렸어요!!
여섯번째 우승은 습관입니다...
12번째 우승은 제 아들을 위한 것입니다.
63번째 우승: 뭐야 아직도 나라고?
이렇게 가다간 73번째 쯤 되는 우승은 노환이겠어
존나 무서운건 노인네가 진짜로 저럴 확률이 너무나 높다는거임...
@@mack6596 그전에 롤이 사라지겟다 ㅋㅋㅋㅋ
진짜 하루종일 기다렸네 건강도 중요하지만 일이 언제나 우선입니다.
반대아니냐고 ㅋㅋ
잠은 죽어서도 많이 잡니다.
@@봐요썸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브상황에서 제우스의 침착함이 상위권팀의 탑라이너들 과는 다른 레벨인것 같아보였음
진짜 죽텔죽 하던 그 제우스가 맞나 싶음 ㅋㅋㅋ 써머엔 진짜 다이브하는 족족 죽어나갔는데 월즈오니까 흘려내고 받아치고 진짜 너무 잘함
예전보다 안정감 올라간게 확연하게 보여서 엄청 든든했었음
@@Uuuuumagnatic 오히려 그때 많이 죽으면서 피드백 세게 받고 본인도 복기를 엄청 자주 했는지 월즈 와서 다이브 대처능력이 확 올라간 게 눈에 띌 정도임...
정상을 올라봤음에도 결국 메타에 맞게 깎아온 건 리스펙할 부분 ㄷㄷ
ㄹㅇ 어나더레벨
저게 3년차 탑의 노련함이라니..
5세트 렐 q플이랑 아리 e플 중 하나만 맞았다면 Blg의 우승이었을 지도
정말 양팀 다 극한의 경기력으로 보는 눈이 즐거운 결승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절망감에 쓰러지면 달성할수없는것이 월즈우승이다. 절망감을 승부욕과 분노로 덮어버리고 이악물고 뛰어야한다.”
2017년 월즈 결승에서의 패배 후 페이커의 눈물..
T1 팬으로서 정말 가슴 찢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항상 로봇같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페이커 선수가 결승전에서 패배하고 눈물을 흘렸었죠
그 당시에도 정말 대단한 선수였고 정점에 있는 선수였는데 눈물을 보였다는 건
그만큼 간절하고 아직 갈망하고 있다는 점이겠죠
그 이후로
2018년은 최악의 시즌을 보냈고
2019년은 주전 경쟁과 팔목 부상
2020년 시즌 부진과 월즈 진출 실패 그리고 감독 사임과 같은 문제
2021년 4강에서 담원에게 패배
2022년 결승에서 DRX에게 패배
많은 절망감과 실망감을 느끼고 자책도 많이 했을겁니다.
하지만 5연속 준우승 7년의 고비가 없었다면
2023년 우승과 2024년의 우승은 없었을겁니다.
2022년 방심해서 DRX에게 소환사의 컵을 내어주었고
그 경험으로 2023년에는 끝까지 의심하고 방심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시즌 젠지전을 패배하고 페이커가 아무 감정을 느끼지 않았더라면
2024 월즈 결승전에는 올라갈 수 없었을겁니다.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다는 말은 페이커 선수와 정말 잘 어울리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에 찬란하게 빛난 보석이
시간이 지나서 많이 낡고 제 빛을 발휘하지 못해도
보석이라는 점은 바뀌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이 페이커의 시대가 저물었다. 퇴물이다. 물로켓이다와 같은
말로 까내리려고 해도 동요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고 증명했습니다.
당신은 낡은 보석이 아니었습니다. 퇴물이 아니었고
다시 빛나기 위해 열심히 세공하고 있었던겁니다.
그리고 이번 월즈 우승을 통해 증명했습니다.
와 다른 영상에서 럼블 2데스해도 괜찮다 괜찮다해서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럼블은 궁qe존야 하고 산화하면 역할다하는거임
@@비마-h8tㅇㅈ 어차피 한타 챔이라 궁만 잘까면 데스많아도 1인분 함
울프생방에서 했던말인데 럼블은 먹을거 다먹고죽어서 오히려 좋다 같은팀인 애쉬가 기분이 나쁠뿐이다라고 하더라구요
대회 실시간으로 보면서도 5세트 럼블이 손해본단 느낌은 없었음 나르가 진짜 ㅈ나 말려서 ㅋㅋ
그냥 우스 입장에 과몰입해보면 그냥 탑 많이 파서 기분 많이 나빠질정도.. 탑오픈이요~ 이런 느낌
23:10 신짜오 디테일이 미쳤다
아니 10분전에 올라왔는데 23분거 어케 봤어요??
@@jeyeonlee4108 사실 이 한타에서 제일 큰 실수를 한 건 나이트임. 갈리오 합류 전에 점멸 매혹이 허무하게 빠져버린게 뼈아팠음. 심지어 킬 몰아먹은 아리였는데..
확실히 점멸 매혹이 맞았다면 빈은 텔을 아끼고 3대4 교전을 열어서 아마 신짜오를 짜르고 바론까지 갔을거고... 만약 나이트가 반응을 했거나 예상해서 빈이 내려올 때까지 쪼이기만하고 갈리오 점멸 w 각을 안 줬다면 세계선이 달라졌을 수도 있네요. 렐이 바론강가에서 q점멸을 맞췄더라면... 이런게 쌓여서 blg는 눈물 날 정도로 화나고 아쉽고 그럴 것 같네요. 그런데 저렇게 페이커가 22년도 월즈 패배이후 복기하는 사진처럼 빈이 같은 팀 선수랑 복기하고 있는 모습 보니 이 두 팀간의 다음 경기가 너무 기대됩니다.
@@김동현-t7t9w트라이 하는게 정답이긴함
저게 매혹 안맞을줄이야ㅋㅋㅋ
플빠진게 문제가 아니라 플빠졌으면 사렸어야되는데 흥분했음ㅇㅇ
@@woo-siik 심지어 죽을때 뻘플써서 다음 그라가스 갈리오 장면에서 갈리오 q 그대로 맞고 죽음
이번 시즌을 통해 ps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날카로우면서 직관적인 설명력, 이해를 보태는 인플레이 영상, 거기에 세련된 ps만의 영상 스타일까지.. 덕분에 게임을 보더라도 끊임없이 생각하고 선수들의 플레이 하나하나에도 고민을 하게 됩니다. 다가올 시즌에도 잘 부탁드리고, 지금의 ps 컨셉 그대로 승승장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짜 변태같은 분석이다
저렇게 셋업을 했어도 렐 스킬샷에
다 물거품이 될 수 있었던게 무섭네
슈퍼플레이와 트롤링은 한끗차이.. 저기서 맞추고 짜오를 터트렸다면 겜을 가져오는 슈퍼플레이
@@아니요-n9z 이 세계선으로 게임도 끝낸거임 ㅋㅋ 6유충 아니었으면 바론이었어도 절대 못 밀었음
@@MYEC-b6v 그건 당연
13:15 강퀴님 복기장면에서 나온부분인데 BLG는
삼거리 와드 존재를 몰라서 엘크 째는 플레이가 안통했습니다.
세주아니가 삼거리로 지나가는게 확인되지않아
사일러스는 세주라칸이 집갔을거라는 근거를 얻게되었어요.
신기하게 저 부분은 강퀴님 제외한 모든 분석영상에서 삼거리와드가 어떤역할을 했는지
왜 사일러스가 직스에게 들이댄 근거를 가진건지
왜 직스가 배를 짼건지 디테일을 놓치더라구요.
직스가 배를 짼이유는 저 삼거리 와드존재를 몰랐기에 사일이 근거를 얻고 들이댈줄 몰랐기때문입니다.
직스입장에서는 닫힌시야를 가진 사일이 들이대는 모습이 미친놈처럼 보였을겁니다. 단, 사일에게는 닫힌시야가 아니였구요.
생각보다 더 디테일하게 심리전이 포함되어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삼거리 와드는 다른 의미에요.
삼거리 와드는 다이브시 봐줄 인원이 없구나 라는 데이터를 얻죠. 세주라칸이 집갔다는 정보는 다른곳에서 얻어와요.
대상혁입니다. 강퀴가 그걸 이해했다면 월즈 우승했겠죠. 전혀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 약간 부족한 내용입니다. 더더더더 디테일이 넘쳐 나요.
진짜 숨은 의도가 다 파악되면 페이커가 우승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진짜 뭐에 씌인사람 같이 4세트 저 장면부터 페이커는 페이커가 아닌 고전파를 보는듯 했습니다.
진짜 딱하루만 잘하면 된다. 표본 같아요.
이 유투버를 알고 난후부터 다른 영상들은 진짜 그냥 메인먹기전 애피타이저 같음... ㅋㅋㅋ 너무너무 잘 봤습니당!!
ps 채널 은 이번 로드컵 시작하면서 구독하기시작햇는데 유사 사이트들은 그저 게임내용과 리액션들만 리뷰하는데 그치지만 ps 는 그안에 들어잇는 내용과 서사 등 유저들이 궁금해하는 것들까지 짚어주셔서 너무너무 유익하고 좋은 곳인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7 페이커 시선론on
아리의 시선이 신짜오한데 가있었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래도 나이트도 프로인데 당연히 대상혁도 넓게 보면서 플W 의식하고 있어야 하지 않아요?
페이커 플w하기전에 갈까말까 무빙줌
@@learnforever6397저게 두세번이면 괜찮은데 계속 누적되면 반응이 늦어짐
격투경기에서도 페이크를 계속주면 무의식적으로 반응이 늦어지는거랑 비슷하다보면됨
@@learnforever6397 무빙보세요 큐포킹만 하려고 뒤로 빠지는척 하니까 낚인거임
기다리느라 못잤습니다
캬 영상이 이븐하게 익었네요
와 이렇게 보니까 엄청난 디테일과 설계들이 숨어있구나… 확실히 프로들이 솔랭은 잘안하는 이유가 있네 대회랑 솔랭은 너무 다른 게임이다 ㄷㄷ
프로들이 솔랭 존나열심히하는데 무슨
이렇게 상세하고 가독성 좋게 설명해주는 곳이 얼마없어서 명장면 부분도 ps님 영상으로 보고싶습니다
이번 결승은 BLG가 이긴 게임, 페이커 개인이 4경기에서 틀어막아서 뒤튼 세계선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이건 BLG가 우승 했어야하는데 롤의 화신이 직접 "아니"라고 답한거라고 밖에 안보였음
나도 이거에 한표
BLG가 진짜 잘했음
경기보면서 디테일을 다 알진 못했지만 초반설계가 2연속으로 들어가는게 얘네 습관같은 연구 ㅈㄴ했구나라는게 느껴졌음
4세트도 쉽지않았는데.. 페이커가 거의 단독으로 틀어막고 5세트는 상체3인방이 미친캐리력 뿜 + 4세트 반동인지 BLG가 흔들린게 보여서
사실상 페이커라는 존재자체가 세계선 비틀었음..
0:16 무슨소리예요 이 집이 진국이라 목빠지게 기다렸는데...이집만한 곳이 읍써
진짜 롤이란 게임을 안한지도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났는지 모를 정도고
LCK나 롤드컵을 꾸준히 다 안챙겨본지도 조금은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채널을 만나서 다른 시선, 좀 더 전문가의 시선으로 게임을 분석하는 영상을 보다보니
너무 감명깊고 또 새롭네요
항상 좋은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ps 목소리도 좋아가지고 항상 편해
모르고 보면 놓치는 세세한 선수들의 행동을 곤충을 관찰하는 파블로 처럼 잘 집어내는 것이 이 채널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들릴게요.
진짜 수준높은 경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알고리즘으로 처음 봤는데 너무.. 완벽한 리뷰 피드백 잘 보고 구독 박고 가요! 👍
와 진짜 세세한 디테일 하나하나 짚어주는게 ㄹㅇ 미쳤다 말안됨 이사람 구독박고 갑니다 좋은영상 더만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피했습니다 이것만 기다렸습니다 언제올라오지? 하면서요 ㅋㅋ
맛있게 먹겠습니다.
보는도중 오타가있네요 15:00 렐을 말하신듯
올해 므시때 라인스왑, 탑말리기/다이브로 힘들어했던 티원과 제우스 선수가 정말 아직도 선명해서 1:3 다이브 흘리기라던가, 발전이 엄청 도드라지는 챔폭이 더 크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막연하게 느끼던 점들을 이정도의 분석으로 들으니 더더욱 값진 우승으로 다가오네요
와 결승전 리뷰중에 최고네요!! 목소리도 쏙쏙 들어오네! 바로 구독 박습니다
디테일이 미친수준이네 분석도 그렇고..
30분짜리 고밀도 분석 영상을 하루만에 ㅋㅋㅋ 정말 대단합니다 ps. 화이팅~
0:04 안녕하세요. 피했습니다.
이채널은 닉값이 너무 잘어울림. 진짜 (분석적인) 관전에 있어선 프로급인듯
리액션 돌고 돌아 이제 구도를 보고싶은 T1 팬이면 개추 ㅋㅋㅋㅋ
롤을 잘 모르는데도 너무 재밌고 유익하게 봤습니다. 어떤분은 이번 T1우승을 못했는데 운이 좋앗다 설명하던데 굉장히 불편햇거든요
진짜 정상급 프로들의 게임은 너무 어렵고 재밌어서 보는맛이 있는것같아요
blg 준비 진짜 잘해왔더라 솔직히 준비는 티원보다 잘해온거같았음 티원은 대상혁의 온몸비틀기랑 오랜기간 함께하며 다져온 팀웍덕에 그걸 뛰어넘은거같음
ㅇㅈ 벤픽을 잘했다고 볼수없는듯 걍 진짜 피지컬로 이김
롤은 아예모르는데
보는재미가 너무 좋네여!!
모르는거 분석영상보니 재미가 두배😊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또또 다시 회자되는 star walkin
"dont ever say its over if im breathing"
4,5세트 미친 대상혁의 플레이로 살아있다는걸 증명했다..
제우스는 진짜 노련함...리그 한 8년 뛴 선수같음....
t1영상 하나보면 또 하나 나오고
이거만 보고 자야지 하고 다보면 또 하나 나오고
해가 지질 않아서 잠을 못자겠네ㅋㅋ
고도화된 전략의 집약체를 보여준 결승전이었음.. 패승패승승 T1도 너무 섹시하고 숨막히는 경쟁자로 재미를 끝까지 올려낸 BLG도 넘 멋있었음..ㅜㅜ
빈이 경기 끝나고 복기 하는걸 보니 내년이 기대되는 리뷰였습니다
양팀다 내년에 또보자ㅋ
추가정보.
13:40초
페이커에게 솔킬당한 직스는 부활하자마자 탑 텔을 타고 유충각을 봤으나 곧바로 페이커한테 뚜들겨맞고 반피이상이 날아가 복귀 10초만에 다시 귀환할 수 밖에 없었다.
결과. Blg는 T1의 6유충 방어를 포기
이얘기 이제 다아는데 계속 언급하네
@@기느-z4i 이 영상에선 다루지 않았으니 적은거고 단 한번 적은건데 뭐가 그리 불편함?
12:06 장면은 좀 잘못설명된게 삼거리 핑와가 살아있기 때문에 세주가 골렘을 안간걸 봐서 귀환을 찍은걸 확신하고 킬각을 잡은겁니다
영상에서 설명된것 처럼 절대 도박성 플레이가 아니죠
맞음..저 레벨대의 선수들은 양쪽모두 라인에있을때 도박성 플레이를 안하죠
양쪽다 근거있는 플레이였어요
삼거리 핑와 매복이 좀더 완벽한 플랜임.
저기서 사일 잡으면 6유충이 공짜임.
최소 사일 플만 빼도 이득이고
13:13 여기서 페이커는 사슬로 떠봄.
사슬을 닐부로 안맞춘거임. 신발없는 직스 사슬 못맞추겠음?
페이커는 사슬 나가는것 보면 라칸 세주가 매복했다면 덥친다는것까지 계산 때린거임.
사슬을 만약에 진짜 못맞춘거라면 페이커는 개못하는거고
사슬을 일부로 안맞춘거면 페이커는 그 짧은기간에 심리전을 건거임.
잘못되진 않음 둘 다 포함되는 거지. 님 논리면 점부쉬에 있다는 걸 배제한 거기 때문에 그것 또한 도박임. 저 핑와+직스 무빙 둘 다 보고 판단한 거임.
애초에 확신했으면 뒷무빙 칠 이유가 1도 없음
@@조니비뭘 일부러 안 맞춰 저건 무빙 예측했는데 못 맞춘 거지. 맞출 생각이 없는데 망설임 없이 앞으로 뚜벅뚜벅 걸어가겠냐?
너무 재미있는 경기여서 겹치든 뭐든 그냥 너무너무 재밌어...!!!!!!!!!!
와 분석 진짜 지리네 ㅋㅋ 유충싸움 전에 턴 꼬아서 바텀 힘줘서 미리 원딜 플빼기, 상대 정글 유도하기, 귀환낚시 심리전같은 셋업을 이렇게 전문적으로 분석한 채널은 여기밖에 없는듯 배우고갑니다
수많은 리뷰중 프로관전러님의 리뷰는 분석 미쳤습니다❤
13:00 오늘 페이커 선수가 직스 w쓴거 보고 뒤에 없다 판단 하셨다 했는데 정확히 짚으셨네요 ㄷㄷ
13:07 강퀴 리뷰에 따르면 삼거리부쉬에 와드를 통해 세주가 작골을 먹지 않은 부분에서 귀환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들어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높은 가능성과 PS님이 말한 자신감(그리고 상황 상 반드시 해야했던 상황)을 생각하여 들어간 듯 해요.
13:20 탑에서 사일러스가 직스 솔킬 후 하나의 포인트가 더 있는데
직스가 솔킬 당한 후 텔포를 사용해 바로 탑으로 복귀합니다
사일러스도 집으로 간 후 똑같이 텔로 탑으로 복귀
다시 탑라인에서 만난 사일러스가 직스에게 달라들어 빈사상태로 만든 후 집으로 다시 보내는 장면이 중계에는 안잡혔지만 미니맵에 나옵니다.
이 두개의 상황으로 인해 직스는 1분 넘게 성장을 못하는 상태가 되는데 이것도 정말 결정적인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13:00 장면은 강퀴해설이 말해준거로는 삼거리 제어와드가 세주아니와 라칸의 귀환에 대한 근거를 줬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강퀴님 영상 보긴했는데 레드팀 제어와드때문에 부쉬에 들어가는거까지만 봤을텐데
한번 들어가서 스킬이라도 빼자하고 페이커님이 직스문게 맞나요?
@@팬텀-x7f 강퀴해설은 세주가 와드지나서 정글로 가지않은것을 근거로 삼았다는 이야기였어요
보시면 직스의 w가 빠졌고 타이밍상 돌거북이 있는데 세주가 돌거북을 먹으러 부쉬를 지나지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세주는 귀환했다고 가정할수있습니다. 남아있는것은 라칸이라면 w만 사용한다가정했을땐 스킬이나 무빙으로 빠져나온다 생각했을거고 라칸이 궁까지 소비한다면 플까지 사용할생각이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전령전이라 라칸의 핵심인 궁이빠지면 사일 플이 빠지더라도 그건 그거대로 이득이라 판단한거 같습니다
@@박준호-h6d 세주가 돌거북이 아닌 점부쉬에 사일 매복을 했다면요?
@@박준호-h6d 6 유충 타이밍이라 매복이 더 합리적인 판단이고
돌거북을 먹으로 안갔다. -> 하수 플레이입니다.
조건 사일 매복이 99% 더 좋은 플레이입니다.
돌거북은 절대 먹을 수 없고요.
근거로 세주, 라칸이 귀환찍은 위치입니다. 만역에 세주 라칸이 집을 갈 생각이면 삼거리 확인하고 집가는게 정배라서 삼거리 부쉬 와드 확인했을 겁니다.
역시 분석은 ps…
다른 인게임 중요한 장면도 이미 100번은 넘게 보고 다른 분석들을 봤지만 ps님의 디테일한 관점으로 보고 싶습니다!!!
확실히 솔랭이랑 대회는 다른 게임이네...
저런 경기를 만들어주는 프로씬에 감사하고 리뷰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말이 정말 멋있네요. 프로들과 ps채널, 모두 리스펙합니다.
Ps 영상보면 다른 영상과는 다른 감탄이 나옴...
ps님은 차분한 톤으로분석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고 딕션도 좋은거 같음.
가만히 보고 있자면 바둑 해설 하는거 같은 느낌이랄까? 이게 나쁜게 아니라 진짜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이해가 잘되고 뭔가 나도 롤잘알이 되는 느낌임. 실제로 ps님 영상 보고 경기보면 약간 경기보는 눈이 달라진다는걸 느낌
13:13 이부분 설명이 빠졌어요. 저거 스킬 일부로 안맞춘거에요. 맞췄을땨 사일 라칸이 있다면 죽는각이라 E 스킬 빼보고 부쉬에서 라칸 세주 나오면 플빠지고 ㅌㅌ 할생각이고 없다면 잡으려 한거죠.
뒷무빙 예측했다고 보는게 더 일반적인 시선임
직스가 뒷무빙 해서 E맞으면 확실하게 잡는 각, 피하더라도 사일러스 선 신발 바탕으로 추격하면서 잡을 수 있는 각
@@김인욱-u5q 사일 판정 좋음. 신발도 없는 직스를 못맞춘거라면 저건 개못한다는거임. 뒷무빙 하시는데 뒷무빙이면 저위치에 사슬 안던짐.
정확히 연기한거임.
삼서리 핑와가 정확한 근거임. 저기에 매복하고 사일 따고 6유층 가져가거나
사일 플빼고 집만 보내도 BLG에서는 이득임.
그럼 여기서 삼고리 부쉬에 라칸 세주가 매복중이다. 가정하는거임.
1. 사일 사슬이 맞었다.
-> 사망.
2. 서일 사슬이 안맞았다.
-> 플 뺌.
여기서 페이커는 세주와 라칸이 사슬 나가는거 보이면 세주 라칸 올꺼라고 판단했을 꺼임.
페이커가 근거 없는 드리블은 하지 않음.
@@김인욱-u5q 더 정확한건 저때 세주 라칸 직스 다 플이 있음. 라칸 궁도 돌아있음. 저기서 사슬 맞추고도 플로 살아가면 100만원 드림.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근거 없는 드리블은 하지 않는게 기본중 기본임.
와 처음에는 암만 뒷무빙을 예상 해도 좀 더 맞추기 쉬운 각이 있었을거라 생각해서 실수로 봤는데 라칸 세주 확인하려고 일부러 지근거리에서 안 맞췄다는건 진짜 신빙성 있네 페이커 본인한테 물어보고 싶다
@@김반석-j9i 저건 팩트에 가까운게 BLG 입장에서 보면 답이 쉽게 나와요. BLG는 잘 큰 직스 라인 먹는데 유기하고 간다는건 상상도 못하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이 다들 집가는게 당연하다 생각하시는게 잘못된 판단 같아요.
라칸 세주는 보란듯이 사일한테 존재 보여주고 점부쉬에서 귀환 타거든요. 이건 "우리 매복중이다. 넘어오지 마라!" 인데 페이커가 E스킬 진입후 사슬 반대쪽에 뿌렸을때 아마 사슬 뿌려지는 순간 세주,라칸이 덮친다 생각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직스도 보면 "우리 세라, 라칸 있는데 들어온다고?" 어필하듯이 점부쉬 쪽으로 무빙을 하죠.
다시 처음으로 와서 이와 같은 정보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말하는 집에 갔다 추측을 했다면 페이커는 아래 무빙하는 직스한테 스킬 던졌을꺼에요. 100% 그쪽으로 갈껄 아니깐 그런데 페이커는 달랐어요. 그 순간에 사슬로 부쉬쪽 간을 본거죠.
이 추측을 근거로 하는게
1. 사일은 선 마관신 이고 직스는 노신발이죠. 사일이 킬각을 만들려고 했다면 EW진입후EQ 로 딜 확실하게 넣어도 충분합니다.
2. 점부쉬 시야가 없는데 들어가는 미드라이너는 없다죠.
간혹 삼거리 와드로 세주가 돌거북 안가서 알았다. 하시는 분은 진짜 4세트 직스의 중요도를 모르시는 분 입니다. 저기서 돌거북 가는 세주라면 결승까지 절대 못옵니다.
페이커가 이전에 이런 플레이 많이 해서 진짜 4세트는 우리가 아는 고전파 같았어요. 그냥 이걸 알고보면 그냥 존나 잘합니다. 프로들 모아 놨는데 그 위에 또다른 세상을 본것 같아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런 분석 영상을 보기 전엔 그냥 티원은 서커스 하는 팀이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정말 치밀한 전략들로 이루어져 있네요 전략을 짠 감코진과 그걸 소화 해내면서 슈퍼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과 그걸 다 분석해서 영상을 만들어준 PS 채널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이런 흥미로운 결과물을 만드는 PS팀에서 일해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3탄 기다리겠습니다
역시 최강자들의 싸움은 티끌만한 차이 하나로 승패가 갈리기 마련이네요
티어정리. 밴픽 준비. 와드와 초반 시야잡는 위치. 정글 동선. 라인 스왑. 인원 배분. 꼼꼼한 시야작업.
그리고 선수 개개인의 챔프 숙련도와 조커픽 유무. 그리고 인 게임 내 피지컬과 뇌지컬. 승리를 굳히는 뛰어난 퍼포먼스와 역전을 이루어내는 클러치 플레이.
서로 모든 걸 쏳아부었을 때 깃털 한 장 더 무거웠던 쪽이 천칭이 기울면서 승리의 여신이 손을 내밀어 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세트 내가 못했지. 그런데 그게 어때서? 다음 세트 준비 잘해서 이겨보자. 우린 할 수 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는 모습. 22DRX의 중꺽마 의 기운을 얻어서 24T1의 우승을 해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많이 극복했지만 여전히 약한 편인 케리아의 멘탈과 초반 설계에 당한 구마로 인해 바텀의 폼이 저하되고 움츠러들까봐 걱정했는데
애쉬주고 칼리를 해서 뒤집는다거부터해서 세트가 진행될수록 BLG 바텀 듀오보다 더 높은 집중력과 폼을 보여주었고 이 덕분에 우승했던 거 같기도 합니다.
상체의 눈부신 캐리와 슈퍼 플레이가 있었지만 묵묵하게 위기를 맞이해도 극복해나가면서 자기 할일을 100% 다한 바텀 듀오도 박수쳐주고 싶습니다.
페이커/오너/제우스/구마유시/케리아...그들이 모여서 5성이 탄생했습니다.
진짜 분석 디테일하게 잘하네요!! 잘보고갑니다👍
15:05 여기 렐이에요
그저 라칸이 되어버린거냐 온..
진짜 이번 결승전은 아직도 열기가 꺼지질 않아서 계속 관련 영상을 찾아보게 됨
탑라이너 입장에서 빈vs제우스 대결 제대로 못봐서 아쉬웠음
하이라이트 보면서 감탄하고 교전부분에서 디테일은 여러 영상으로 확인했는데 이렇게 운영단계에서 세세한 디테일은 생가도 못했네요.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롤드컵 결승에서 세최탑을 겨루자!(탑 끼리 만난적 없음)
와 이거 보니까 감독 코치진 진자 중요하다 생각드네요, 경기 분석 너무 디테일하고 좋은데요 ?
결승에서 빈이 안 보인게 아니었구나... 티원이 빈을 완전 마크했네
저래 보니까 너무 잔인함... T1식 운영이 탑 말려죽이기로 만들면 진짜 사람하나 쓰레기로 만들정도로 말리게도 가능하다는게.... 탑라이너 시청금지영상
@@ipyonlㅋㅋㅋㅋ 솔랭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일인데 탑라이너랑 뭔상관
@@17jk65 솔랭에서는 우리팀이 던져줘서 상대가 잘커서 쓰레기되긴함 ㅋㅋ
마지막 말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모두 행복한 한해 되세요.
둘다 유럽팀들하고 스크림 햇다던데 스크림 질이 굉장히 좋았나봅니다. 티원 오른 녹턴은 약간 G2냄새도 나구요 ㅎㅎ
개인적으로 티원이 BLG보다 저점이 높고 고점도 높다보니 어떻게 해야 격차를 줄일까 열심히 연구한 모습이 보였던 결승전이었던거 같음
진짜 4경기 사일러스는 탑에서 직스잡고 미드에서 슈퍼플레이 바텀텔로 나르잡고 정글에서 세주잡고.. 진짜 홍길동 그 자체였음
최고의 무대에서 2:1로 팀이 위기에 있을때 저런 플레이를 하면서 1인캐리 보여준건 진짜 오랜만이었던거 같고 고전파 아프리카 방송하던 시절부터 봐온 사람으로서
다시는 못볼 그 당시 코딱지 파고 하품하면서 상대라이너 도륙내던 시절을 라이브로 다시한번 본게 진짜 울컥했음
페이커도 5경기 끝나고 나이스 외치고 표정 비추었을때 도파민 터진듯했음
쵸비도 그렇고 빈도 그렇고 인터뷰보면 벽 느낀듯한 모습 보여줬는데
페이커도 17월즈 이후에 18시즌 부진했지만 다시 일어났듯이 이번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서 롤판이 망하지 않게 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마지막5세트 한타때 아리 텔합류를 케리아가 끈었는데 BLG도 끈임없이 신의 한수를 두었는데 모든게 막혀버린 순간이네요
와 프로관전러 형님 구독 박습니다 형님 52만명이 폼이 아니었네요 너무 깔끔한 정리 분석입니당 !
빈 진짜 리스펙이네
이 영상을 보고나서야 이번 결승을 온전히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인스왑 단계의 수싸움이 이제야 조금 이해가 되네요.
0:03 안녕하세요 피했습니다
양쪽 입장에서 해주시는 분석 너무나 좋습니다. 내년 시즌도 잘 부탁드립니다!
엄청 기다렸습니다!!
논리왕 지린다, 게임을 자신이 보는 관점에서 전문적으로 설득력있고 전달력좋고 세밀하게 분석해주는게 감탄나올 정도라 무릎을 탁 치게 만드네요
이런 훌륭한 경기를 볼 수 있는것도 행복하지만 저조차 이해할수 있게 잘 풀어 설명해주시는 ps님이 계셔서 더 행복합니다.
제가 어렵고 수싸움이 난무하는 롤을 더 넓은 시선으로, 더 넓은 생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것에는 ps님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높은퀄리티의 분석영상 감사합니다.
엄청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