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zgazgaz2 그래서 민간 건설이라는 게 있긴 합니다. 자본가들이 어느 정도 성장하면, 자기들이 벌어들인 부를 이용해서 재투자 하는데 이건 국가가 아니라 민간이 알아서 한다는 컨셉이라 내가 건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발전시켜주긴 합니다. 그래서 자원, 인구가 많은 몇 개의 주에 대학 지어주고 자격 올려주고 하면서 성장 시키고 그걸로 국가 체급 올리고, 나머지는 민간이 알아서 하게 해야죠. 그러나 산업이 아무것도 없는 초반엔 일일히 신경써야 할 것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컴퓨터 게임 치고는 구현된게 많네요 그래도 전정부 보면 정통성만으로 나라를 잘 이끌어간다는 설정은 아직 많이 부족한듯 해요 정치에는 여러 요소가 있으니 예를 들어 국회 같은 시스템 있으면 좋겠네요 정부가 뭘 하려해도 국회에서 방해하거나 국가전복을 노리는 등 여러 시스템도 현실처럼 구현되어 있으면 더 재밌을듯해요 사실 국가를 이끄는 건 법이고 그 법은 국회에서 만드니깐요 ㅎㅎ 지금은 그 국회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쉬워요 게임에서라도 그 한을 풀도록 업데이트 됐으면 하네요
이 영상보고 바로 핵심이 이해가 되었네요! 문명6 공략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중반 설명해주신 거 정말 잘 봤습니다. 천천히 즐기면서 하면 재밌게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ㅎㅎ
설명 잘하시네요.
이해가 잘되요.
잘보고갈게요!
원래 호이만 2400시간 넘게한 호창인데요,시험 끝나고 빅토도 해보려는데 마침 잘됐네요 ㅎㅎ
아 돌고돌아 빅토리아3 핫세일때 구매했습니다 ㅎㅎ 문명은 너무 어려웠는데 ㅋㅋ 빅토리아3도 어렵네요 ㅠ
근데 ㄹㅇ 국가경영하는 느낌은 빅토리아3가 제일 인듯
하 현대모드 제발 빨리…!
@@illiiillillliillill 슈퍼파워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NakTa 으윽... 머리가...
한지역에 방직공장, 공구, 유리 등등 골고루 짓는게 낫나요? 아니면 지역을 정해서 방직이면 방직 유리면 유리 몰빵하는게 낫나요?
노동자 수급의 여유와 무역에 따른 원료 감소 여부에 따라 다릅니다.
저는 그래서 보통 원자재가 있는 곳에 해당 관련 공장을 몰빵하는 편인데(규모의 경제가 매우 효과가 좋음)
시장 안정성 쪽은 분산 투자가 낫더라고요..
10:28 ㅋㅋㅋㅋㅋㅋ
빨갱이라고 왜 말을못해!!!! ㅋㅋㅋㅋ
진짜로 공급과수요로 조회수 잘나오네요
성님, 철광산 납광산 같은건 공장인가요 아닌가요 ? (식민지에 지을지 아니면 본토에 지을지??)
아닙니다. 임금에 따라 수익이 주로 결정나는 부류인데, 나중에 기술 올라가서 여러 기술자들 들어가면 임금 올라가요.
@@kingsorient 공장이 아니군요. 감사합니다. 초반에 광산을 그럼 본토에 지을지 식민지에 지을지도 큰 차이가 없는걸까요?
한가지만 더 여쭤보고 싶습니다 형님. 혹시 식민지를 개발하는데는 (돈 말고) 별도의 자원소비는 없는걸까요? (가령 행정력이나 영향력 등등)
소비되는 자원이 없다면, 초반에 (다른 열강이 못 먹도록) 모조리 침 발라놓는게 좋을 것 같아서 드리는 질문 입니다.
@@adamlee8920 식민지에는 짓지 마세요. 식민지는 임금이 낮은 농장 사업으로 키우는 게 좋습니다. 공장 지으면 임금 올라가요.
설명좋다!
국가별 난이도 티어 정리해주세요
10:28 급발진 개웃기노 ㅋㅌㅋㅋㅋ
오늘 구매해서 봤는데 서론이 너무 기네여 워~
빅토리아3가 워낙에 게임에 알아야 할 게 많아서..
이것만기다렸다 담에는 조선해라
그 전선에서 상대군사는 배치되어있는 군대 전부가 전투에 투입되는 반면 저의 군대는 일부만 전투에 투입되서 지는경우가 있는데 이유가 뭔가요?
상대 숫자가 더 많은 상태에서 전장 너비가 작거나.... 상대가 방어 중이거나.. 뭐 이런 저런 이유가 있습니다.
@@kingsorient 방어인 쪽은 너비가 무시되나요?
나중에 스텔라리스 공략 한 번 부탁드립니다
별겜은 어려울듯...취향이 너무 안 맞아서
@@kingsorient 큽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덕분에 공략 보고 빅토리아 3 그랜드 에디션 샀어용 ㅎ
세금 최고로 올리고, 임금은 최저로 맞추고, 수요와 공급 맞춰주는데 계속 적자에요 ㅋㅋㅋ
세금 제도의 문제입니다
@@kingsorient 조세 기술을 염구해야할까요?
@@user-jf9wo8vn1e 국가 생산 기술이 올라가고, 노동자 등이 많아지고, 그들에게 투표권을 주면(제한선거권 -> 보통선거권 ...) 선거제도 변경으로 인해 정치력이 높아지고 그걸로 세금제도도 바뀌기 쉬워집니다.
@@kingsorient 아하 세금제정하는거요?
감사합니다
우리 엘리자베스 여왕님(대영제국) 지켜드리고 싶은데 입헌군주 옵션은 없을까요~~?
게임 타이틀인 "빅토리아"가 영국 여왕인데
엘리자베스 2세의 조상이자
엘리자베스 시대의 입헌군주정 시스템을
완성시킨 분입니다...
@@kingsorient 맞네요. 잘못 썼어요. 정정 감사합니다. 벨기에 같은 국가는 클릭하면 '입헌군주'라고 나옵니다만, 영국의 경우 클릭하면 '군주제'라고 나옵니다.
@@kingsorient 그래서 정치체계를 '내각제' 혹은 '대통령제'를 도입해보니, 아예 ""공화영국""이라는 이름으로 바뀌며 (빅토리아) 여왕님이 안보이더군요.
@@kingsorient 벨기에처럼 '입헌군주'라고 국체를 가져갈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님 지켜드리면서 군주제를 벗어나고 싶거든요.^^
10:28 ㄷㄷ
조선에 홍삼 인삼 없다는게 ...
이것저것 설명은 감사한데 그건 그렇고 게임시작하면 뭘 해야 하나요? 난감하네
1.국가 상황 파악
2.자원 분포 파악
3.자원 분포에 맞는 공장 짓기
4.후진적인 법안들 갈아치우기
결국 인터페이스 통해
정보를 획득하는게 먼저라
인터페이스 보는 법부터 알아야하고
그 전에 게임 구조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런 긴 설명을 한것입니다
@@kingsorient 답변 감사드립니다. 근데 게임이 한 나라를 다스리고 통치하는 것이라 바쁠것 같은데 시골구석에 있는 한 농장에 생산방식까지 하나하나 살펴보고 관여한다니 참 막막하네요
@@gazgazgaz2 그래서 민간 건설이라는 게 있긴 합니다. 자본가들이 어느 정도 성장하면, 자기들이 벌어들인 부를 이용해서 재투자 하는데 이건 국가가 아니라 민간이 알아서 한다는 컨셉이라 내가 건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발전시켜주긴 합니다. 그래서 자원, 인구가 많은 몇 개의 주에 대학 지어주고 자격 올려주고 하면서 성장 시키고 그걸로 국가 체급 올리고, 나머지는 민간이 알아서 하게 해야죠. 그러나 산업이 아무것도 없는 초반엔 일일히 신경써야 할 것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아 머리아퍼 난 정복하고 땅따먹공 그런게 좋은댕 😱😱😱😱😱😱
공략개추
32:22 정통성 개념 신박한듯 정치적 스탠스가 전무한 전정권인사를 대려다가 대통령을 만들면 아무것도 못한다는걸 현실에서 보고 있음 ㅋㅋ
컴퓨터 게임 치고는 구현된게 많네요 그래도 전정부 보면 정통성만으로 나라를 잘 이끌어간다는 설정은 아직 많이 부족한듯 해요 정치에는 여러 요소가 있으니 예를 들어 국회 같은 시스템 있으면 좋겠네요 정부가 뭘 하려해도 국회에서 방해하거나 국가전복을 노리는 등 여러 시스템도 현실처럼 구현되어 있으면 더 재밌을듯해요 사실 국가를 이끄는 건 법이고 그 법은 국회에서 만드니깐요 ㅎㅎ 지금은 그 국회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쉬워요 게임에서라도 그 한을 풀도록 업데이트 됐으면 하네요
ㅋㅋㅋ 빨갱이를 빨갱이라고 왜 말을 못해!? 그럼 개들이 퍼랭야?
16:19 이것도 개웃기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