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했는데, 제가 캠핑 자주 갔던 곳이네요^^ 새코미꾸리는 한국고유종이고, 가끔 큰 개체가 지렁이를 물고 나오더라고요. 미유기는 계곡, 꺽지, 퉁가리는 중상류의 여울에서 사는 종들이라 모두 한국고유종입니다. 여기는 계곡형이라 원래 동사리(한국고유종)가 나와야하는데 중하류에 서식하는 얼록동사리가 나오네요? 보 때문에 단절되서 다른 어류상이 나오는것 같고, 꺽지와 미유기 씨알이 작은건 아마 사람손을 많이 탄 곳이어서 그런 것 같아요. 20년전엔 방류된 무지개송어도 봤었습니다. 영상 촬영에 많이 바쁘셨을 것 같네요~깨끗한 계곡물 보니 반갑습니다^^
아버지 생각나네요.. 내 어릴적 기억도 나고... 어머니가 통가리랑 동자개 회가 제일 고소하고 맛나다고 하셨는데... 어릴적 고향 동네 이름이 고기어, 내천 을 사용해서 어천이라고 불리는곳인데, 이젠 임하댐때문에 저 모습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어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퉁가리.. 강원도 토박이인데 어릴적부터 반도질(족대질)하면 알음알음 올라오던 녀석이었죠. 지금이야 저걸 가슴지느러미에서 쏜다는 사실.. 저는 그 조차도 지금 알았지만.. 어릴 때 저 녀석은 손질 기피대상 1위였습니다. 다른생선들 엄지손가락으로 내장 툭툭 제거하면서도 퉁가리는 애나 어른이나 왠지 무서웠죠. 당시엔 수염으로 쏜다 등지느러미로 쏜다 말이 많았지만 가슴지느러미로 쏘는거였군요.. 생선손질반 쪽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오면 항상 그건 퉁가리 만진거였는데.. 퉁가리는 죽어서도 쏜다는 말이 있었거든요. 아무튼 그렇게 기피대상어종이었지만 민물매운탕에 퉁가리 안들어가면 맛이 없습니다. 아랫지방에 참게가 안들어가면 매운탕 맛이 안나는 그런 느낌이지요. 오랜만에 옛 기억도 많이 나고 퉁가리 매운탕도 그립고 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맛있겠다 한잔 캬 직인다 성빈 화이팅
개인적으로 요즘 계곡여행 너무 즐겁네요😁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그러고 보니 올해부터 차박이라 비오는 날 어떤 영상이 나올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소물낚시 해주세요
영상잘보고있습니다.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바다민장대 낚시도 보고싶어요 ^^
착한마음씨 있어보이는 정겨운 목소리.~^^
저도 성빈님 동영상중 계곡에서 잡고 먹방하는게 가장 잼남 ㅋㅋ
음... 영상 속 매우 탕 재료의 이븐함은 적당한 것 같네요.
재료도 과하지 않으면서, 들어가야 할 것들은 들어간...
아주 기본에 충실한 모습에, 제 선택은... 구독입니다!
---낚시 영상도 편안하게 정말 편안~~~하게 잘 봤습니다!
언제 나는 저렇게 해보나요. 매운탕에 소주한잔 최곱니다
퉁가리 매운탕 최고 겨울날 쏘이면 마이아파 울지요 추억 영상 감사
아니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퉁가리라고 해서 쳐다보고 있는데 이렇게 귀여울수가 있나요?ㅋㅋ 왤케 귀여워~
한번쏘여보시면 귀엽단생각이 사~~악 사라지실겁니다ㅋ😅
목소리가 차분하이 참 좋습니다 ^^ 설명도 마찬가지구여 늘 화이팅 하시고 건강 하세요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74년생이고 전북진안 에서 자랐습니다. 성빈님처럼 어린시절 민물고기랑 삶을 살았습니다.재미삼아 표준어는 다 아시겠지만 제고향 방언으로
버들치 >>>> 중털보
피라미 >>>> 피리
갈겨니 >>>> 왕사리
동사리 >>>> 불무리
퉁가리 >>>> 짜가사리
기름종개 >>> 송수라지
계곡수1급에서만 살던 물고기 방언입니다~^^
지역마다 이름이 많이다른가봐요!
저희동내는 퉁가리 미유기는 없어서 모르겠어요
버들치 - 배불뚝이
동사리 - 멍텅구리
기름종개(?) 얼룩한미꾸리류 - 쌀미꾸리
피라미 - 피리, 불거지(수컷)
정도로 불렸어요! ㅎㅎㅎㅎ
대부분 맞는 말이지만 일부 틀린부분에 대해 정정을 하자면 말씀하신 어종이 1급수에서'만' 사는 어종은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버들치, 갈겨니, 피라미의 경우 1급수의 대표 지표어종은 맞지만 2급수에서도 삽니다ㅎㅎ 일부 오해의 여지가 있을거같아 정정해봅니다
진안에서 잡으신 거면 기름종개는 점줄종개일 거고 퉁가리는 자가사리일 확률이 높으실 겁니다^^ 비스무리해서 구분하기가 어렵죵
크... 시원하니 맛나겠습니다 오늘도 영상미는 미쳤구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더운날씨 건강 관리 잘 하십쇼~~
자연스럽고 뛰어난 영상미 정말 순수한 정성과 성의가 돋보이는 정말 좋은 채널임 강추
꼬맹이 시절 냇가에서 퉁가리 잡아서 놀다가 쏘여서 엄청 고생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
오늘 처음뵙네요
너무 마음에듭니다 예전영상 정주행갑니다
정말 마음에 들어요
처음들어와 보는데 멋진분이군요 자연속에서 즐기시는 모습이 정겹네요
영상을 보고 잇으려니 어렷을때 아버지가 잡아서 끓여 주시던 민물 매운탕이 그리워 지네요 아버지 생각에 눈가가 젖네요
새와 나비 물소리~ 꽃과 열매 풀향기로 가득한 숲속에서 낭만적인 하루를 보내셨네요😊
된장 매운탕도 정성 듬뿍~ 엄청 맛있겠어요😊
싱그러운 힐링 영상 잘 봤습니다😊
날도 더운데 시원하게 잘 놀다가 왔습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되셔요!
퉁가리한테 쏘여서 1주일 정도 손가락이 퉁퉁붓고 통증이 지속된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는 무조건 방생 ㅎㅎ
진짜 맛있겠네요. 어릴 적 민물 매운탕 많이 먹었어요. 시골 고향 생각 나네요.
바다는 또 언제 가시나요?
바다낚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민물 매운탕 동기간tv에서도 많이 나오네요. 저는 도시에 살아서 그 맛은 잘모르겠네요 기회가되면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진정한낚시꾼은 요리해서 먹는것까지 마무리해야완성형이지!
매운탕은 민물매운탕이죠.옛날 계곡에서 손으로 더듬어서 빠가사리도 잡고 그랬는데 이제 추억이네요.
더운날 고기잡아서 매콤하게 매운탕해서 소주한잔먹고 자는게꿀인데
너무부럽네요
구독박고시청할게요
참 정겹습니다 도시에 살지만 고향이시골이라 콧등이 시큰해 질 만큼 그립습니다 지금쯤 귀향 할려고 계획 이었는데 경기가 너무 안좋아 몇년 더 미루고 있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행복하세요........
밤에 아주 좋은 영상 고마워요❤
짧은 기간에 5년 이상 된 첫 영상부터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아쉬운 면도 있지만 제가 기억력이 안좋아서 계속 반복해서 볼것같아요. ㅋㅋ 노다지 구독자입니다. ㅋ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늘 기분 별로 안좋았는데 성빈님 영상으로 기분좋게 마무리하고 잡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계곡편 너무 좋아요!
구멍치기식으로. 낚시하면 깔딱메기 많이 잡아요 ㅎㅎ
물 맑고 고기도 많고 좋아요. 더워지기 시작하니까 저런 곳에 풍덩하고 싶네요 ㅎㅎ
진짜 멋진곳이네요 우리나라도 오지 사람들이잘안가는곳이면 물도맑고 공기도 좋은데 먹고살기바빠서 저런곳에 가보는걸 님영상으로 대리만족해야겠네요 ㅎㅎ
말도 먹는소리도 이슬이도 침고이게
맛있네요 ㅎ~
미유기 튀김으로 먹어 아주 맛이 좋습니다😊
집이나 숙소에서 요리하시는것도 좋아요ㅋㅋ손질법,요리방법잘알려주시잖아요👍
영상 고맙습니다
혼술 하면서 보는데 좋네요 ^^
아따.. 다이어트 중인데 밤에 침고이게 하시네요 ㅋㅋ
미끼 다슬기쓰면 입질 바로 옵니다~~
다슬기는 돌로 찌어 2~3개씩 바늘에 끼워쓰시면 됩니다~~
성빈씨 영상보면 항상 기분이 좋아집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겠네요. ^^
아 물 진짜 깨끗하네 요 재밋고시원하네요
내가 예전에 해먹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소주 한잔이 절로
늦은시간에 입맛 다시며 잘봤습니다. 그런데 구경만 하려니 고문이네요 ^^
보기 보다 상남자내요..통채로 다 드셔버리내요 ㅎㅎㅎ
참다운 자연인입니다.
말씀도 맛깔지게 잘 하시고 요리또한 너무 잘 하시네요.
욕심을 채우려하지않는 아름다움과 자연과 동화되려는 여유로움이 베어있는듯해서
34분이라는 런닝타임동안 즐거웠고 다음을 기대하게 만듭니다.....늘 행복하세요.
성빈님 영상 자주 보고 너무 재밌어보여서 주말에 아들이랑 계곡낚시 다녀왔어요.버들치,갈겨니,동사리 원없이 잡고 놀았네요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생선을 잘못먹습니다. 특히 민물고기는 더 못먹는편인데 볼때마다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이 드네요.
역시 믿고보는 자급자족 성빈님!
성빈님 초창기에는 잘생긴 얼굴 보여주셨는데 요즘들어서는 뜸하시네요^^
이번 포인트 분위기랑 풍경이 뭔가 더이쁘네용 뒤에 초록초록한 풀들이 있어서 그른가😊
혹시나 했는데, 제가 캠핑 자주 갔던 곳이네요^^ 새코미꾸리는 한국고유종이고, 가끔 큰 개체가 지렁이를 물고 나오더라고요. 미유기는 계곡, 꺽지, 퉁가리는 중상류의 여울에서 사는 종들이라 모두 한국고유종입니다. 여기는 계곡형이라 원래 동사리(한국고유종)가 나와야하는데 중하류에 서식하는 얼록동사리가 나오네요? 보 때문에 단절되서 다른 어류상이 나오는것 같고, 꺽지와 미유기 씨알이 작은건 아마 사람손을 많이 탄 곳이어서 그런 것 같아요. 20년전엔 방류된 무지개송어도 봤었습니다. 영상 촬영에 많이 바쁘셨을 것 같네요~깨끗한 계곡물 보니 반갑습니다^^
퉁가리.. 우리 시골동네는 탱수라고 했는데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밤에 통발형식으로 보쌈 놓으면 세숫대야가 물반 탱수반 바글바글 했는데.. 지금은 시골동네도 보기 힘든어종이 되었네요.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인데, 포기하고 싶은 영상이네요.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성빈님 방송보면서 힐링하는 구독자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올만에 보는대 10만 돌파하셧네요 ㅊㅋ 드립니다 늘 대리만족 합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여름엔 계곡이죠.ㅎㅎ
대학교 시절 수업땡땡이 치고 무주 영동 금강에서 퉁가리 잡다 쏘여서 진짜 와 이쥐똥만한게 머 이런게 있냐 했는데 ㅎㅎㅎ 그시절 이런 정보가 있었더라면 쏘이진 않았겠죠 무튼 좋은 정보 정말 감사 드리고 추억을 떠올리게 해서 또 한번 감사 드립니다
요즘 너무 더운데 영상 보면서 시원하게 힐링했네요. 빨리 계곡 가고 싶어졌어요 ㅎㅎ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어제 1년전꺼 봤는데ᆢ
오늘은 2주전꺼라ᆢ구독ㆍ좋아요ᆢㅋㅋ
설명이라던지 맘에들어서 구독한겁니다ᆢ신선하기도하고ᆢㅋㅋ
예전거 찾아서 시청하께요ᆢㅋ
성빈님 혹시나 해서 말씀드려요 미유기(산메기)가 경기도 지역만 보호종으로 되있어용
네! 고향이 경기도라 잘 알고있습니다!
와~~여기 어딘가요? 뷰만 봐도 힐링인데요?
낭만적이네요. 퉁가리 정말. 오래만에보네요
야간에. 항상 몸조심. 하시길
아버지 생각나네요.. 내 어릴적 기억도 나고... 어머니가 통가리랑 동자개 회가 제일 고소하고 맛나다고 하셨는데...
어릴적 고향 동네 이름이
고기어, 내천 을 사용해서 어천이라고 불리는곳인데, 이젠 임하댐때문에 저 모습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어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종합유튜버 성빈씨.
덕분에 요리도 배우고..
너무 보기 편안한 영상~ 낚시 1도 모르는데 하나의 취미로 즐기시는 모습이 너무 부럽고 대리만족되네여. 이미 짝이 있으신게 아니라면 얼른 낚시캠핑여행 좋아하는 예쁜 아낙 만나서 같이 다니시면 너무 보기 좋을거같아요:)
너무 잘끌인거 갇네요 😂😂😂
좋아요 굿입니다 😊
60년전에는 퉁가리한테 쏘이면 굿을해도 안 낫는 다고 했걸랑요 😂😂😢 내어릴적엔 퉁가리한테 쏘이면 3시간은 울었어 요 😢😢😢!
블루길도 튀겨 먹으면 맛있어요..
큰건 25cm되는것도 있어 손맛도 죽여줍니다.
우리동네쪽은 블루길도 보기 힘듬.
고기가 다 어디로 갔는지...
딱 내가 좋아하는 영상이네요......산이고 들이고 놀러가서 굳이 잡혀주는 놈들 마무리로 냠냠~~~굿!
살포시~~~~~~구독눌러줍니닷!
대리 낚시 너무 잼나요. 말씀도 듣기 좋고
와 밤낚시 ㅋㅋ 날벌래 엄청많네요..
ㅎㅎㅎ 가다 보니 집 ㅎㅎㅎ
국물이 진짜 진국으로 보이네요 츄릅!!!!!
캬! 신선이 따로 없네.....
키야.. 참 맛난 고기로 .. ㅠㅠ
미유기 맛은 먹어본 사람들은 모두 인정하는 고소함이 있죠?ㅎㅎ
영상 잘보고가요
목소리가 기분좋네요
기분좋게하는 에너지가있으신듯
렌턴 색이 흰색은 벌레가 많이꼬여요. 옛날 전구색있죠 노란색 훨씬덜꼬일거에요. 군대취침등색 빨간색불도 좋아요.
새코미꾸리가 맞습니다
얼룩새코미꾸리는 낙동강계 수역에만 서식하고 무늬가 다릅니다
맞습니다 미꾸리, 종개류는 한 번 외워도 또 까먹더라고요ㅋㅋ 너무 많아서😁 시청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영상 깔끔하고 너무 좋아요 스토리 개연성도 너무 흥미롭고
기다린 보람이 있구만 아주 알찹니다!!!!
캬~~ 옛날 생각 납니다. 안동댐 근처 살아서 민물고기 잡으면 어머니 매운탕 자주 끓여 주셨는데 ㅠ 부추 쪽파 토란대로 뼈 발라서 추어탕 처럼 된장넣고 끓여주면 어린 조까 들도 한그릇 뚝딱했던 기억이 납니다.
맞습니다 토란대가 또 들어가줘야죠
어머님들 손맛은 이길수가없죠 캬 저도 어머님이 해주시는 어탕 먹고싶네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항상 즐겨보고 응원하고있습니다!!성빈님 바다낚시도 한번 영상찍어주세욤~
거기가 어딘가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제가 놀고 있는 방식과 거의 똑같네요~ 반갑슴다 ㅎㅎ 구독! 조아용!!! 꾹!!
민물고기 매운탕은 수제비 넣어야 더 맛나죠^^
자연만 봐도 행복합니다.~^^
퉁가리.. 강원도 토박이인데 어릴적부터 반도질(족대질)하면 알음알음 올라오던 녀석이었죠.
지금이야 저걸 가슴지느러미에서 쏜다는 사실.. 저는 그 조차도 지금 알았지만..
어릴 때 저 녀석은 손질 기피대상 1위였습니다.
다른생선들 엄지손가락으로 내장 툭툭 제거하면서도 퉁가리는 애나 어른이나 왠지 무서웠죠.
당시엔 수염으로 쏜다 등지느러미로 쏜다 말이 많았지만 가슴지느러미로 쏘는거였군요..
생선손질반 쪽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오면 항상 그건 퉁가리 만진거였는데..
퉁가리는 죽어서도 쏜다는 말이 있었거든요.
아무튼 그렇게 기피대상어종이었지만 민물매운탕에 퉁가리 안들어가면 맛이 없습니다.
아랫지방에 참게가 안들어가면 매운탕 맛이 안나는 그런 느낌이지요.
오랜만에 옛 기억도 많이 나고 퉁가리 매운탕도 그립고 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보물터내요~
강원도 철원에도 퉁가리는 씨가 말랐는데 정겹네요
사투리로 탱가리라고 불렀는데 쏘이면 꿀벌쏘이는것보다 5배는 아팟쥬
메기맛이랑 또다른 고소하고 기름진 맛이 난답니다.
저번주 저저번주 큰빠가 낚시다녀왔는데 거의40급 두마리 건졌네요 메기랑 같이해서 매운탕잘먹었습니다ㅋ 언제 충주한번 오세용~~^^
사실 개인적으로 빠가 메기 향어가 민물 최고라고 생각하고
그중 빠가는 으뜸입니다!
충주땜에서 빠가 많이 잡았었는데..참 오래전 일이네요
아~~미유기 매운탕 청주에있을때 먹어봤는데 진짜 맛나죠~~^^ㅋㅋㅋ
이맛은 잊을수없죠~~^^ㅋㅋㅋ
죠심미다~~^^ㅋㅋㅋㅋ
우앗 퉁가리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 관상용으로 키워도 좋을것 같아요~
선따봉 중댓글 후감상~!😉
항상 응원합니다.
제가 자주 가는곳인데 영상에 올라오니
더욱 더 반갑네요.
어제 성빈님 영상 보고 짬낚시가서 30마리정도 잡고 왔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침샘 폭발하네요 ㅎ
처음보는 퉁가리 넘 귀여워요~~
몇마리 데려다 연못에 키우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생긴거랑 다르게 생각보다 성격이 포악해서 다른고기들과 합사가 잘 안됩니다ㅋㅋㅋ 저 키워봤어요ㅋㅋㅋㅋ🤣🤣
와 간만에 보네요 어릴때 시냇가 돔담 쌓아서 비닐로 덥어주고 다른쪽으로 물 빠지게 한 다음 그냥 주워담었는데 ㅋ 첫번째 나온 미꾸리지는 약미꾸라지 라고 불렀음 40년 전이라 가물가물
보호어종들은 아닌거지요?
저는 민물붕어 베스.블루길등 큰물가에 사는 녀석들 외에는 다 잡으면 안되는 줄 알았는데 ㅎ
보호종은 몇종 없긴 하지만 모르면 방생하는 게 최고입니다😁
거제쪽 벵에돔 민장대낚시 잡는거 보고싶어요
퉁소라고 불렀어요 저희동내는 오렌만에보는 어종 좋네요
성빈님 방송은 뭔가 자연스럽고 여유스러움이 느껴 좋아요 목소리도 참 좋구요 ㅎ
서정적인 화면 너무 멋집니다.
민물 생선 진짜 못먹는데 이분 영상 보다보면 자꾸 먹고싶어짐...ㅠㅠ
퉁가리 침 쏘이면 안아프나요? 어릴때 시골에서 잡으면
어른들이 손가락잘린다고 겁주셨는데
엄~~청 아픕니다ㅜㅜ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진짜 아려요ㅜㅜ 많이 쏘여봤습니다
퉁가리 산메기 꺽지 갈겨니 민물 배도라치 피라미 꾸구리 돌고기 다슬기 등이 잡히는 내 고향 냇가가 그립네요. 매운탕 끓일적에 제피열매 다져서 넣고 방아잎 깻잎 풋고추 마늘 된장 고추장 고춧고루 다시용 멸치 몇 마리 넣고 찌지면(푹 졸이면) 맛이 끝내줍니다. ㅅᆢ주는 필수, 막걸리는 비추.
집어방식은 납짝한 돌에 떡밥을 붙혀 떡밥이 낚시 닫는 바닥에 뒤집어 놓아 집어 하도록 하면 집어가 잘 되요.
그렇겠네요!! 고기가 몰릴테니! 정보 감사드립니다!
와 목소리에서부터 긍정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