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 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 게 언제였더라 숨 가쁘게 사는 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그리움 모른 척 너란 사람 묻어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슬며시 네 안부 전하고 이젠 떨리지 않아 침착히 고개 끄덕인 나의 모습은 널 잊은 걸까 다시 못 보는 너 남의 사람인 너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 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제는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뒤돌아 보면 그대 추억이 사라지면 비어 버리는 나의 계절들이 맘에 걸려도 그리움 멈추는 게 나는 좋아요 못 본 척 나의 눈물 가려 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웃으며 그 얘길 꺼내고 나도 웃음으로 받아 줄 수 있었던 오늘 우리 한 번 더 이별할까요 다시 못 볼 그대 남의 사람 그대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 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젠 그대라고도 말하지 않겠어요 이제서야 안녕 한 번도 안했던 말 안녕 다시 올 것 같던 나 혼자만의 오랜 기대였던 그 날들이 내겐 필요 했어요 많은 걸 깨닫게 했던 그 이별을 난 한번 더 오늘 할게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진짜 가사 뭔데....
20대의 성시경, 지금보니 풋풋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대 후반에 라디오 하면서 자꾸만 '나이 먹어서' 를 입에 달고 살던 형... 혈액형별 성격이 진짜 맞는 이론인 것 같다며 라디오에서 허구한 날 말하던 형... 라디오 그만둘 때 수험생들에게 무조건 고2 겨울방학이 중요하다고 조언해주던 형.. 그랬던 그가 이젠 요리 프로그램과 딩고에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이제서야 사람들이 그 진가를 알게 됐네요 앞으로도 방송 많이 나오주세요!
인생 처음 가봤던게 시경님 크리스마스 콘서트. 공연 끝나고 집 가는데 지하철로 동네 근처 도착하니 버스가 다 끊겼던 그 겨울밤, 핸드폰으로 공연곡들 틀어놓고 크게 부르면서 걷던 새벽 귀갓길. 찬바람에 손이 곱아도, 두 뺨이 어는것도 상관없던, 걷는건지 나는건지 모를만큼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오른다. 눈이 펑펑와서 무릎까지 쌓였던 그 하얀밤이 너무 그립다..
아직도 이 방송이 생생하게 생각납니다. 딱히 할일도 없고 리모콘 돌리다보면 어느새 틀게되었던 윤도현의 러브레터. 성시경씨가 나왔는데 앞서 두곡 불렀었나.. 토크 후 마지막으로 신곡 발표한다며 이 노랠 불렀고.. 그게 바로 이 영상. 가벼운 마음으로 봤다가 가슴속이 먹먹해질 정도로 몰입해서 듣게 되었죠. 첫 발표라 목소리에서 긴장감이 느껴졌었는데.. 그러면서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서, 그리고 굉장히 몰입하고 있다는게 보였어요. 다 듣고나니 눈물이 줄줄.. 이 방송을 본 이후로 성시경씨를 다시 보게 됬고 성시경씨 하면 이 방송이 생각난답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보니 레전드 영상이 되어있네요. 보시는분들 모두가 저와 비슷한 감정을 느끼시는것 같아 반갑네요.
가창력도 그에 못지 않게 대단히 좋은 가수.. 간혹 성시경이 미성인 줄 아시는데 성시경은 제가 보기엔 테너가 아닌 하이 바리톤 같아 보입니다 미성이 아니라 그냥 톤이 너무나 좋을 뿐인거죠 실제로 성시경님 노래를 불러보면 굉장히 힘을 많이 써야만 소화가 가능합니다 그걸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냥 얇게만 부르려다 피보는 경우가 많이 생기죠.. 굉장히 힘도 좋은 가수입니다
이별한 당일보다 점점 잊혀지다 문득 생각날 때, 친구들이 불쑥 소식을 전할 때처럼 이별을 실감하게 되는 날들에 가슴이 저릿한 감정이 드는 노래. 지금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마음 속으로 응원하는 친구가 생각나는 노래. 가사, 피아노, 곡, 얼굴, 스타일, 애절하고 담담함, 성발라의 가창력과 음색 모든 게 다 완벽하다. 이 노래를 불러준 성발라, 작곡 작사해준 윤종신, 이 무대를 꾸며준 스태프들, 영상을 올려준 관계자분들, 그리고 내 전 연인까지 모두 고마워요.
![[방송원본] 시경이형 샤프하던 시절, 성시경(Sung Si Kyung) - 내게 오는 길 by 플레이버튼 | KBS 2007.10.19 방송](http://i.ytimg.com/vi/MAHptlThlKA/mqdefault.jpg)
![ถามตรงๆ กับ อาจตุพร ทำไม ประเทศไทย ใครเป็นนายก ก็โดนด่า พอออกเเล้วคนคิดถึง!!?? l [Nickynachat]](http://i.ytimg.com/vi/3YFLMXxBGAs/mqdefault.jpg)
![성시경(Sung Sikyung) - 한 번 더 이별 [콘서트7080] | KBS 20071117 방송](/img/n.gif)
지우면 국보 훼손으로 고소함
ㅋㅋㅋㅋㅋ
문화재법 위반
ㅋㅋㅋㅋㅋ
귀여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투루루뤼뤼롸우 보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종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 ㅋㅋ
??? : 이 곡은 발표할 수 없겠다..
어 저두요 ㅋㅋㅋㅋㅋㅋㅋ
3:48 역대급 ‘필요했어요’ ,,,,
훤칠한 키 + 샤프한 턱선 + 달달애절음색 + 극강가창력 + 엘라스틴 한 통 다 쓴 듯한 머릿결 = 갓벽!!
지적인 느낌 ..추가요 ㅎㅎㅎ
+치아까지 완벽
16년 전 성시경 폼 미쳤다.
아니 애초에 16년을.. 하~
매일 먹는 술도
lol
심지어 이날 머릿결도 이쁨 진정 레전드 ㅋㅋㅋ
이땐 유럽버터느낌
지금은 한국빠다 마가린느낌
하얀피부, 베일듯한 턱선, 학구적인 안경태, 감미로운 목소리 햐..진짜 발라드의 제왕이네. 같은 남자가봐도 섹시하네
+ 키 186
학구적인 안경테 ㅋㅋㅋㅋ 행복해하다가 풋하고 웃고 가요 ㅋㅋ 성시경 넘 좋아
+고려대라서 더 설득력있어보이는 가사
시경이오빠 무슨일이 있었던거야…………음색도 음색인데 얼굴 청순 머선일이야…..
가수마다 레전드영상이 몇개 있는데 (가창력, 외모 리즈시절같은거)
성시경은 이 영상이 맞는듯
민경훈 연세보채고, 고대기억이 이런 레전드 영상처럼 성시경은 이거임
그리고 시상식에서 리얼리티...
뒤돌아 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 게 언제였더라
숨 가쁘게 사는 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그리움
모른 척 너란 사람
묻어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슬며시 네 안부 전하고
이젠 떨리지 않아
침착히 고개 끄덕인
나의 모습은 널 잊은 걸까
다시 못 보는 너
남의 사람인 너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 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제는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뒤돌아 보면 그대 추억이
사라지면 비어 버리는
나의 계절들이 맘에 걸려도
그리움 멈추는 게 나는 좋아요
못 본 척 나의 눈물
가려 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웃으며 그 얘길 꺼내고
나도 웃음으로
받아 줄 수 있었던 오늘
우리 한 번 더 이별할까요
다시 못 볼 그대
남의 사람 그대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 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젠 그대라고도
말하지 않겠어요
이제서야 안녕
한 번도 안했던 말 안녕
다시 올 것 같던
나 혼자만의 오랜 기대였던
그 날들이 내겐 필요 했어요
많은 걸 깨닫게 했던 그 이별을
난 한번 더 오늘 할게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진짜 가사 뭔데....
성시경 노래는 불러보면 고음이 문제가 아니라 저 감미롭고 넘치는 안정감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됨.
타고난 음색의 중요성
@@booboo5476 러브레터 초창기시절에는 진짜 음색만 좋은 발라드 가수였다면 그게 기술과 성량과 조절 완숙미가 발전하는게 보임.
진짜 고음충새끼들이 고음만 문제라고 하는데
가수들이나 가수지망이나 노래좀 잘해볼려고 하는 일반인들 입장에서
고음보다 안정감있는 호흡이 더 어렵다는걸 모름
일반인중에 고음 그자체는 올라가는 사람이 많음
나처럼 음색이 듣기가 ひ같아서 그렇지만
외모 최정상 시절
본인피셜 이 사람은 죽은 사람이라며 더는 찾지 말라던 전설의 2007 시경.....
아~~그멘트ㅠ
왠지 슬퍼요
이때 성시경.....진짜 왕자님아냐..?
이빨 저렇게 생긴 왕자가 어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치겠다ㅠ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성시경 라이브도 쩔지만 이 노래는 가사가 미쳤다. 호칭 변화로 "한번 더 이별"을 표현한 윤종신은 천재인듯
ㄹㅇ 가사 개쩜
이번 앨범에 윤종신 곡 있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ㄹㅇ..
@@user-hx3bg3rx5z 없어요
가사에 스토리가 진행되는게 넘나 멋짐...ㄷㄷㄷㄷ
너 -> 그대로 호칭을 바꾸면서 점점 이별을 받아들이는 가사 전개의 정수와 성시경의 리즈시절 가창력이 더해져 레전드가 됨.
마지막엔 이젠 그대라고도 말하지 않겠다고 하죠
@@delres 그렇게 이제서야 안녕을 고하는 거죠^^
작사가, 가창자의 시너지가 일품인 명곡입니다.
숨을 쉴틈이 없는 어려운 노래네요
성시경은 라이브의 기복이 별로 없어서 너무 좋음... 뭘 들어도 레전드
콘서트에서 직관 하고 입덕함....
"내겐 필요했어요" 이부분 리얼 킬포.....
다른 영상 봐도 "내겐 필요했어요" 이 부분 만큼 본 영상 따라 갈수가 없네요. 그래서 계속 보러옴 ㅋㅋㅋㅋ
마자요,,
사실상 최 전성기 시절..
'다시올것 같던 나 혼자만의 오랜 기대였던 그날들이 내겐 필요했어요' 이 가사가 개인적으로 진짜 와닿네요...갓종신님 당신은 대체... 😂😂
와 킹정
저도 저 가사가 이별했을 때 느꼈던 경험과 같아서 소름돋고 감정이입 쎄게했었어요
성시경은 이게 진짜 레전드야...곡에 대한 애정은 사람마다 다를 순 있어도 비주얼 가창력 모든걸 종합했을때 이 무대만한게 없음
종신이형은 도대체 어떤 이별을 했는가..가사가 미쳤다..진짜 내년되도 계속 들으러 오겠습니다
너 -> 그대 -> 부를일 없는 남
이별의 과정속 감정이 너무 잘 표현된 띵곡
행복해라 씨발ㅠㅠ
윤종신의 작사능력 ㄷㄷ
행복하다 시팔
님한텐 아짓 너인가 봄
욕하지마 시바
이때 왜이리 이뻤노 완전 미친미모
2024년에 보고 계신 분!
🙋🏻♀️
이 무더운밤 너무좋다
음색 가창력 원탑이라고 생각함
시경님이 자꾸 한번더 이별 성시경 죽었다고 해서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생겼나 또 보러 왔어요.
2024년 4월 보시는 분~~매일 들으러 옵니다❤
저용~
저도 ㅋㅋ
저두요
나둥~*
나도나도
20대의 성시경, 지금보니 풋풋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대 후반에 라디오 하면서 자꾸만 '나이 먹어서' 를 입에 달고 살던 형...
혈액형별 성격이 진짜 맞는 이론인 것 같다며 라디오에서 허구한 날 말하던 형...
라디오 그만둘 때 수험생들에게 무조건 고2 겨울방학이 중요하다고 조언해주던 형..
그랬던 그가 이젠 요리 프로그램과 딩고에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이제서야 사람들이 그 진가를 알게 됐네요
앞으로도 방송 많이 나오주세요!
ㅋㅋㅋ와 고2 겨울방학 중요하다는얘기 라디오에서 진짜 많이 들었어요 ㅋㅋ 그때 그 소리 들었던 고2.. 이젠 30대가됐네욬ㅋ
@@user-om1wp4cf3x ㅋㅋㅋㅋㅋㅋ 라디오 듣던 분들은 다 아시죠 저도 이젠 30대네요!
@@user-om1wp4cf3x
진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셨군요
워낙 대학입시 공부는 원없이 해본분이라~~ 성시경씨는 가수안됐음 학원강사했어도
스타강사로 떳을거같아요
뭘했어도 성공했을 사람
요리도 어학도 한번시작하면
최상위실력까지 노력을하시더라구요
저 쓰리버튼 셔츠 부터가 아주 오래전 지나간 유행과 세월을 말해주지만
저 찬란하게 젊은 성시경도, 저때를 함께한 내 고딩시절도 아직 참 생생하네 ㅋㅋㅋㅋ
나이먹고 들으니 가사 진짜 기가막힙니다
이 노래는 가사가 진짜 예술임 . 한번 더 이별 하고 싶을때 와서 또 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창식이??
@@nnntst 창식아~ 물어
근데 이별한적이 없음
시경이형 리즈 시절 얼굴 + 한번 더 이별 올타임 레전드 라이브
아 이건 무조건 봐야지
인생 처음 가봤던게 시경님 크리스마스 콘서트.
공연 끝나고 집 가는데 지하철로 동네 근처 도착하니 버스가 다 끊겼던 그 겨울밤,
핸드폰으로 공연곡들 틀어놓고 크게 부르면서 걷던 새벽 귀갓길.
찬바람에 손이 곱아도, 두 뺨이 어는것도 상관없던, 걷는건지 나는건지 모를만큼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오른다.
눈이 펑펑와서 무릎까지 쌓였던 그 하얀밤이 너무 그립다..
이런 추억 좋네요
감성 지립니다
상상만으로도 그 날, 뽀드덕 거리던 눈 밟히던 소리들이 느껴지네요 ㅎㅎ
저는 이석훈씨 콘서트 갔을 때 그랬었는데 추억에 많이 남더라고요
감성🥹🥹🥹좋아욤!!!!❤
3:48 지금껏 살아오면서 내가 들어본 '필요했어요' 중에 원탑
남잔데 진짜 이 시절 성시경은 안 좋아할 수 가없다 와꾸 턱선 셔츠 목걸이 걍 왕자네 왕자
+ 피어싱...
성시경도 본인 유튜브에 댓글다네
이게 그 전설 아닌 레전드라는 한번 더 이별 원키 라이브 ...
아직도 이 방송이 생생하게 생각납니다. 딱히 할일도 없고 리모콘 돌리다보면 어느새 틀게되었던 윤도현의 러브레터. 성시경씨가 나왔는데 앞서 두곡 불렀었나.. 토크 후 마지막으로 신곡 발표한다며 이 노랠 불렀고.. 그게 바로 이 영상. 가벼운 마음으로 봤다가 가슴속이 먹먹해질 정도로 몰입해서 듣게 되었죠. 첫 발표라 목소리에서 긴장감이 느껴졌었는데.. 그러면서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서, 그리고 굉장히 몰입하고 있다는게 보였어요. 다 듣고나니 눈물이 줄줄.. 이 방송을 본 이후로 성시경씨를 다시 보게 됬고 성시경씨 하면 이 방송이 생각난답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보니 레전드 영상이 되어있네요. 보시는분들 모두가 저와 비슷한 감정을 느끼시는것 같아 반갑네요.
오 최초 본방시청자의 기록...값지네요 😶
깔끔한 외모에 깔끔한 슈트 + 깔끔한 목소리... 세월은 대단하다
아니 왜 잘 가다가 멕여요ㅠㅠㅠ
지금도 이쁘거든요
술담배 안하고 관리 잘하셨으면 아마 지금도 거의 비슷하셨을거에요
@@gotcha3354 이때도 술 담배 많이 했었어요 ㅎㅎ
@@clee4847 20대에 술담배 하는거랑 40대에 술담배 하는건 다르긴 하죠
사기케임...
저턱선 저음색 저가창력 저기럭지 저두뇌...
이젠 레벨업해서 요리도 잘함.
내가 성시경 엄마면 진짜 완전 뿌듯할뜻
심지어 술담배 엄청 하는데 목이 안 상함
찐 사기임
이때가 성시경 미모 레전드. 가창력은 지금까지 레전드...
안녕하세요
@@user-tw1qi2xn8t ㅂㅅ
갠적으로 가창력은 더 단단해진듯
와~~저정도로 멋졌었나
새삼 놀라고갑니다
와 심지어 잘 생겼었어
진짜 성발라ㅠ
따라올자가 없다
규현
@@user-he4hz7gj3k 조발라??.. 성발라가 조ㅈ발라
성시경 노래 레전드&얼굴 리즈는 이 영상이 아닐까. 이 노래 2022에도 듣는 사람 👍
와 진짜 너무하다싶을 정도로 보정이 없는데 무대위에서 이정도 부를 수 있다는게 진짜 경이롭다..
경이
요즘 스케치북 영상들 올라오는거 전부 보정덩어리인데 이런거보면 성시경 대단함진짜
@@kungkung4850 헐 진짜요? 어케 그래요 무슨기능이에요?
요즘은 정말 보정 안 된 영상이 아예 없죠. 라이브를 했는데도 라이브 같지 않음. 이 날 식영이형은 정말 레전드입니다
러브레터 시절엔 보정이 없어서 좋았죠.
요샌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후보정 안들어간 프로그램이 거의 없는데 그게 과연 반드시 좋은건지는 모르겠음.
특히 오디션 프로에서 조차 보정을 한다는건 좀 아니다 싶더라고요.
딩고보고 온사람 손
🖐🏻
🤚
스투루루륄라우
🖐🖐🖐🖐🖐
@@LeeSeongHun_Official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들어도 이 라이브는 진짜 전설이다...
성시경+윤종신이면 믿고 듣는 곡이 나오지... 넌 감동이었어, 거리에서, 한 번 더 이별
내일 할 일도요!!
@@user-db6wm9tr4s 진짜 갓띵곡임
그 후로는 성시경이 매너리즘에 빠질까봐 윤종신 곡을 까는듯.. 윤종신은 계속 주고싶어 하고 ㅎㅎ
그래도 구원투수 한방 필요할땐 손 잡을 듯
이번 앨범에 성시경+윤종신 있을지 궁금하네요
@@user-db6wm9tr4s 성시경을 생각해 쓴곡이지만 성시경이 군대를 가는 바람에 일단 본인 앨범에 넣고 나중에 성시경 제대후에 다시 리메이크 했다죠 ㅋㅋ
무대에서 노래 불러본 사람들은 알죠? ㅋㅋ 저 정도 무대에서 저렇게 디테일 하게 할 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고인의 무대를 보니 가슴이 뜨거워지고 슬프네요
요즘 동명이인의 가수 성시경은 8집을 냈던데
두분다 정말 사랑합니다..
동명이인의 요리사 아니였나요
@@hwp0290 그분은 “성식영” ㅠ
성식영씨도 똑같이 춤은 못추시던데 ㅜㅡㅜ 보면서 고인의 무대가 생각나 눈물이 흘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o9fn2lt7p 성시경씨는 성식영씨하고는 다르게 춤 잘 추셨어요 ㅜ 최고의 댄스가수셨는데 그립읍니다
3:49 내겐 필요했어요 뒤에 살짝 쉬는 숨소리가 개발리는 포인트임ㅜㅜㅜ
요흐어어어~
흐읔
이분 배우신분 진짜ㅠㅠ
그 포인트 나만 아는 줄!!!!
개섹시하다
진짜 리즈중에 리즈시절이다💕
모든 여대생의 이상형 시절...💕
이상형시절이 상당히 길었네요.
요즘 유튜브만보고 성시경 얼굴은 평범하고 잘생긴거 아니라는 사람들 여기로 강제시청 한번 시켜줘야할듯.. 진짜 외모까지 갖춰버리네 😳
이 노래는 가사가 진짜 예술임..
만 28살 성시경..멋있다
이 어려운 노래를 듣기 편하게 부르는 게 참 듣기 좋다
시경님은 갈수록 목소리가 더 부드러워지는듯. 이때보다 지금이 더더 목소리 녹아내림
굉장히 디테일해졌죠.
종신님은 대체 이런 가사를 어케 쓰시고
우리 시경님은 대체 얼마나 더 감미로울까요~~
스룰랄라~이후로 계속 이 노래만
듣고 있네요.멋지신 분들...
이 라이브는 길이길이 후손들에게 보여줘야 할 영상입니다..영구보관 가자잇
와 노래는 말할 것도 없는데 진짜 미모 무슨일....
3:54 본인도 마지막에 자기 실력에 놀라버린
입꼬리 올라가는거 자제하는것처럼 보임ㅎㅎ
미친다 풀어헤친셔츠 개섹쉬해
우유빛 피부..
슈트발와우!!!내눈만그런가요??
성시경이랑 갑인데 ㅠㅠ
참 젊은게 싱그럽고 이쁘다고 느껴지네요 ~ 그시간이 다시오지않네요 .
젊은분들 그시간을 마음껏 즐기시길바래요 ~
많은 걸 깨닫게 하는 노래네요
음색과 성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배우고 갑니다
내가미첬지 이밤중에 또보고있음
고음올리고 살짝 웃는게 킬포...ㅠㅠㅠㅠㅠㅠㅠ
손도 너무이쁨
필요했어요흑
레전드 무대임이 확실함...외모리즈&라이브 뭐하나 빠지는게 없음♡.♡
맞아용❤
패션..
@@user-sb5kr2ii6x옷도 저정도면 소화한거임
음색 때문에 가창력이 제대로 빛을 못 본... 음색 독보적인데 심지어 저 음색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음까지 끌고 가는게 진짜 미침. 저런 음색이 고음까지 그대로 가기엔 어려운 음색인데 가창력 진짜ㅠㅠㅠㅠ 성시경 평생 노래해
성시경이 음색빨이라고 후려치는 사람이 존재하나요???? 성시경을?!!!
@@real_rover 후려치는 사람은 없지만 음색에 비해 가창력이 덜 회자된다는거죠 댓글을 수정해야겠네요 기창력이 "제대로"빛을 못 본 이라고...
가창력도 그에 못지 않게 대단히 좋은 가수.. 간혹 성시경이 미성인 줄 아시는데 성시경은 제가 보기엔 테너가 아닌 하이 바리톤 같아 보입니다 미성이 아니라 그냥 톤이 너무나 좋을 뿐인거죠 실제로 성시경님 노래를 불러보면 굉장히 힘을 많이 써야만 소화가 가능합니다 그걸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냥 얇게만 부르려다 피보는 경우가 많이 생기죠.. 굉장히 힘도 좋은 가수입니다
@@54najjh24 네 그런거 같습니다. 테너라 하기엔 소리가 확실히 두껍죠, 저음도 안정적이고.
@@54najjh24 성시경은 하이바리톤이 아니라 그냥 바리톤입니다... 다만 목소리가 얇게 들리게 노래를 부르는거죠 성시경이..
나의 인생에서 성시경이라는 가수와 윤종신이라는 작곡가가 만나서 이런 노래를 만들었고, 이런 노래와 가사를 들을수 있는게 너무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좋아요
나이가 들수록 감성이 더 짙어지고
노래가 더 깊어져서
너무좋아요~
저도 스트루 라우 듣고 왔어요~ㅋ
이걸 풀어준 당신은...정말 배운사람...영상도...셔츠 단추도....
3:49 성시경 턱선과 목소리가 만든 역대급 '필요했어요' ㄷㄷ 지리네..
너무섹시함...
+ 풀어헤친 셔츠
진짜 순정만화 찢고 나올거같은 비쥬얼ㄷㄷㄷ
지금은 약간 요리사필 나는데ㅋㅋ
요리사ㅋㅋㅋㅋㅋㅋ
요리사삘이래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한번 더 이별 라이브중에 개인적으로
꼽는 최고의 라이브👍
이거 곧 백만 찍겠네
술, 공부, 운동 고루 갖춘 식영이 형 좋아 합니다.
피부 존나 하얗고 빛난다 진짜...턱선도 왤케 섹시한지
우리 성시경님, 재능에 노력까지 더하신 누구도 넘을 수 없는 가릴 수 없는 ㅠㅠㅠㅠㅠㅠㅠ
성시갱 리즈시절 2007년. 이때 미모 지림 절은날이 조킨하다. 기럭지보소 걸리버급
아무리 여러 사람이 불러도 성시경 음색이 이 노래에는 찰떡이에요 ㅜㅜㅜ
성시경 노래중에서 한번 더 이별이 최애곡이신분🖐
라이브는 지금이 확실히 안정적인데 이때의 카랑카랑한 음색이 넘 그립다.....물론 지금의 성악발성섞인 느낌도 좋지만 없어지니 듣고싶네...
음정 보정 안한 영상 같은데? 원본이랑 소리가 미세하게 다름 이게 쌩라이브면 진심 미쳤다 진짜
이전 영상 비교해보면 이건 보정안한 영상 맞는듯요
맞아요 미세하게 다릅니다.
쌩라이브 맞는듯
쌩라이브가 이정도라니 진짜 대박
쌩라이브임 ㄷㄷ
레알 쌩임 초반 음정 엇나간거
다들림
성시경 레전드 시청각 자료임. “내겐 필요했어요” 그의 턱선, 머릿결..
성시경님 목소리 정말 끝장 입니다
요새 한번더 이별에 푹 빠져 있어요
벗어나고싶은 현실에서 작은 힐링이 되네요
노래는 말할것도 없고
우리오빠 미모에 다시 한번 감탄하고 갑니다😍
요즘엔 삼촌 같은 느낌이라서 그래도 더 친근해서 좋지만 미모와는 한번 더 이별 하지 말아줘
진짜 유명배우가 부럽지않은미모네요 저때 성시경은 고인이되었다고 직접 얘기하시더라구요ㅠ
아~~슬퍼 가는세월을 막을수없음이
유희열 스케치북 성시경 난좋아도 부탁드립니다 ㅜㅜㅜ 깨끗한 화질로 감상하고 싶어요 개인적인 레전드 무대입니다ㅜㅜ
ㅇㄱㄹㅇ
난좋아 진짜 좋아여ㅠㅠㅠㅠㅠ
그무대 음원보다 훨좋음 ㅇㅈ..
저도 그거봤는데 캬...
이거 진짜 개쩌는데 부탁드립니다ㅜㅜ
미모 미쳤네 목소리 미쳤고 15년이 지나도 콘서트 피켓팅 만드는 진짜 능력자
이별한 당일보다 점점 잊혀지다 문득 생각날 때, 친구들이 불쑥 소식을 전할 때처럼
이별을 실감하게 되는 날들에 가슴이 저릿한 감정이 드는 노래.
지금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마음 속으로 응원하는 친구가 생각나는 노래.
가사, 피아노, 곡, 얼굴, 스타일, 애절하고 담담함, 성발라의 가창력과 음색 모든 게 다 완벽하다.
이 노래를 불러준 성발라, 작곡 작사해준 윤종신, 이 무대를 꾸며준 스태프들, 영상을 올려준 관계자분들, 그리고 내 전 연인까지 모두 고마워요.
진짜..... 레전드 라이브라는 말도 부족하다
시경이형이 79니까 07년 방송이면 한국나이로 29살떄네... 이목구비 샤프하고 피부 매끄럽고 성대 짱짱한거 보소...
이 옛날 무대가 어떻게 이런 깔끔한 화질로 있지
작사 작곡에 가수까지 완벽한 삼박자가 어울러진 노래. 여전히 잘 듣고 있습니다☺️
07 성시경은 왕자 그자체다...
순정만화 주인공같은 라인.. 그립다... 저때 진짜 좋아했는데 흑흑
알면 알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급이 다르다.... 인간 돌고래!!!!
술고래 아니고 노래하는 인간 돌고래십니다
성식이형 최근 노래 들으며 이걸보니. 역시 지금이 훨씬 잘부르네. 뭐랄까
기술적으로도 그렇고 감성적으로도 그렇고..
확실히 노래는 시간과 비례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다.
근데 00년대 성시경의 청량하고 맑은 저 미성은 진자 넘사임..
귀공자가 이런거지 ㅠㅠ 너무 잘생쁨 흰피부 머릿결 턱선 길고하얀손가락 큰키 완벽해
뭐지 왜 이렇게 잘생김? ㅋㅋㅋㅋ저때는 별 생각없었던것 같은데...? 지금보니 완전 사기캐네요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똑똑함😳...
귀가 녹는다...🥰 개잘생겼네..
노래 개잘부르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외모는 말할 것도 없고...
얼굴이 정말 뽀송뽀송 애기피부네요~ 귀공자보는 느낌이에요~ 몰입하다 울뻔했네요ㅜㅜ
진짜 가왕.. 이거보다 노래 잘부르는사람 우리나라에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