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H0228 ㄴㄴ 리프팅턴은 하야토의 제로가 없음 완벽한 기술이 아닙니다. 제로로 상대방 라인을 읽어 방어하지 않음 그냥 상대에게 공중부양 보여주는 광대짓 할 뿐이에요. 그래서 리프팅턴 사용 할 땐 무조건 제로의 영역에 진입하죠. 머신과 드라이버의 융합이라는 컨셉에 딱 맞는 기술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어릴 때 나에게 사포를 처음 보여줬던 친척형이 있었는데 사가가 마지막 시리즈인줄 알았던 나에게 다음이 더 있다고 알려줌. 기다리고 기다리다 여름 방학때 형 집에 가서 5편을 한번에 봤지만 너무 재미가 없었던 기억이 있다 무엇보다 주인공이 최강캐로 자리잡힌것처럼 나와서 너무 좋았는데 그런 주인공이 최종에서 졌다는게 너무 불쾌했던 초딩이었음 근데 크고 나서보니 제일 재밌는 역작이고 최고의 마무리라고 다시 느껴졌다 어릴때는 몰랐던 상황이 이해가 되고 결판을 내지 않으면 안되는 두남자가 보였음.
모든 면에서 완전체가 된 최강의 적 하야토 카가도 오거에 적응하는게 힘들었지만 하야토 역시 엔진이슈가 없었다면 이번 시즌도 압도적으로 우승하지 않았을지 ㅎㅎ 머신이 망가지더라도 골까지 달리라는 오거의 목소리에서 전율이 느껴졌죠. 전 시리즈 잘 보았습니다. 간만에 정주행하고 싶어졌네요.
카가를 주인공으로 했으니 어찌되었든 우승은 시켜야 되는데 그럴러면 필연적으로 원래 주인공인 하야토를 너프 시켜야 했었음. 그래서 스토리 내내 하야토는 기계 결함과 싸웠는데 여러 시즌을 거쳐서 완성형이 된터라 성질한번 안내는게 인상적ㅋㅋㅋㅋㅋㅋ기계 결함도 어차피 성적의 변수에 포함되는지라 하야토의 무시무시한 실력도 다시금 보여주었고 온몸을 불살라서 마지막 한끗 차이로 결국엔 우승한 카가의 실력도 같이 보여준터라 서로간의 캐릭터를 안망가뜨리고 잘 마무리 지은듯
덕분에 아주 잘 보았습니다 사이버 포뮬러 신 이게 26년 이 지난 애니라고 하니 솔직히 요즘 들어 일본 애니 눈에 들어오는 애니 는 없다고 봅니다 그나마 작년에 슬램덩크 더 퍼스트 정도 ..... 자동차 애니 중 누군가 는 이니셜 D 얘기 하기만 저에게는 사이버 포뮬러 가 최고입니다 다시 한번 아주 잘 보았습니다 ^^
카카 아쉽게도 진정한 승리는 아니란게 포인트 1. 하야토가 엔진 불량이 빨리 해결됬으면 마지막 최종레이스에서 카가에게 패배했어도 포인트 차이로 하야토가 우승 2. 아스라다도 3번 부스터가 가능하지만 무리하면 자동차 고장이 매우 높아 리스크가 큼 엔진하나 고치는 것도 몇달이 걸리는데 자동차가 고장나면 다음대회때 출전하기 힘들고 가능하더라도 공백기간 동안 연습 없이 출전해야 함 그리고 하야토 입장에서 아버지의 유산인 아스라다를 불능으로 만들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음 3.카가의 경우 어차피 내차도 아니고 이번만 이기면 우승 게다가 은퇴도 염두해둔 상태로 3단 부스터 강행해서 이긴거
신 이후 후속작 애니가 나오지 않았지만 ps2로 나온 게임 '로드 투 인피니티' 시리즈에서 23년 이후의 전개가 어느정도 묘사되기도 하죠 다만 게임판의 스토리는 선라이즈에서 정사로 인정하지는 않음 그리고 게임판은 물론 공식 설정에서도 카가는 은퇴를 번복하고 다시 사이버로 돌아옵니다 마지막 엔딩에 죽은 친구의 성묘를 가서 그 친구의 아들과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라디오 드라마에서 그 아들이 카가에게 자기가 사이버 데뷔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카가를 이기고 챔피언이 되겠다고 선언하는 바람에 4년 더 달릴수밖에 없게 됨 (근데 챔피언이 되고싶다면 일단 이겨야 할 상대가 카가보다 하야토인게.....)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어주는 진짜 너무 완벽한 작품이라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시리즈 시작부터 어린아이였던 하야토의 성장을 도와주었던 아버지의 유작인 아스라다와 카가가 이뤄낸 완벽한 드라이버 하야토 그리고 몸도 마음도 상처투성이에 항상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던 카가가 자기 자신의 벽을 뛰어넘는 작품으로 너무 잘나온 힐링 엔딩이라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시리즈 전체에 걸쳐 관통하는 인공지능 네이게이션 시스템에 대한 부분은 보는 시청자로 하여금 누구나 알 수 있게 학습 성장형 시스템인 아스라다가 완벽한 시스템인걸 인식하면서 완성형 시스템과 완성형 드라이버로 성장한 하야토를 잘드러내면서 단역 출연시킨 새로운 엔진으로 결함을 만들어내는 방식 또한 진주인공의 여유를 보여주는 모습이 보여 좋았고 트라우마와 상처투성이인 카가를 상징하듯 시스템상 완벽하지만 결함 그 자체였던 오거에 탑승하며 서로가 완성으로 가는 길 그리고 시리즈 내내 항상 도움 받고 친형처럼 대해주던 카가에게 당연하다는 듯 벽을 넘으라고 행동하는 하야토까지 SIN이란 작품 자체가 형제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엔딩으로 카가의 진짜 이름을 되찾는 것과 하야토와 아스카의 결혼으로 시리즈의 막을 내면서 살면서 보아온 많은 작품 중에 손에 꼽히는 완벽한 엔딩을 선사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리지널 오거가 개발된 지 수 년 후에 만들어진 오거가 현생 아슬라다와 동급으로 달린다는 게 사실 말이 안 된다. 현 f1 보면 같이 개발해도 조금의 차이로 승패나 타임레코드가 갈리는데. 저 설정은 뭐 나무모가 돈이 어디 있어서 예전 머신 오거를 현생에 맞게 개조했겠어? !
사포 신은 여러번 보면서 깨달은 게 많았던 작품이죠 그리고 포뮬러를 이해하고 있으면 더 재밌는 부분도 많습니다 카가는 엔진 블로우나 결함으로 리타이어안 카자미를 스스로는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는 장면이 여러번 나옵니다 아스라다에 탑재된 지오 엔진이 자체 결함으로 스스로 리타이어 한 케이스도 있지만 작중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오거와 경쟁하기 위해 하야토는 계속 최고 출력까지 엔진을 사용하고 있으며 오거의 부스터를 대응하기 위해서 항상 똑같이 부스터를 2단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거와 아스라다의 첫 배틀에서 하야토의 뒤에 있던 오거는 2단 부스터를 먼저 발동할 뿐만 아니라 발동되는 순간 1단 부스터를 사용 중인 아스라다를 직선에서 너무 쉽게 추월합니다. 이를 뒤늦게 2단 부스터를 방돌한 아스라다가 겨우 다시 쫓아가는 모습으로 묘사되죠 결함이 발생한 머신을 사용하는 아스라다에게 오거와 카가 죠타로가 걸어오는 배틀은 어마어마한 부담입니다. 머신 성능도 실력인 포뮬러에서 카가 본인이 엔진 블로우한 하야토를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겠지만 작중 관중이나 해설, 전문가들은 오거를 모는 카가가 하야토를 이미 수차례 이겼다고 생각할 것이고 이것이 신 이후를 묘사하는 후속 게임기에서 AOI 가 철수하지 않는 이유가 되죠. 단순히 우승을 차지한 것 뿐만 아니라 말 그대로 바로 전 시즌에 모자란 머신으로도 무적처럼 보였던 카자미와 아스라다, 스고를 머신 성능에서 압도했으니까요 그것도 패널티로 머신 실전 데이터를 2년이나 수집할 수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최신 기술을 경쟁하는 사포 배경상 엄청난 업적입니다.
14:29 "체커를"!! 정오의 비디오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포 전체를 심도깊게 보셨기에, 지랄맞은 오역 "체크아웃"이 아니라 "체커오!" 체커를!인걸 신경써서 적어주셨네요. 애초에 sin 4막 엔딩을 본 사람이면 침대에서 체커를 펼친 카가를 본 맥락상 당연히 5막 엔딩의 단어는 체커를!이고 작가도 명확히 밝혔지만, 잘못된 오역으로 체크아웃이라는 근본없는 오해를 많은 라이트유저들이 하시게됐죠.. 지랄맞은 오거가 카가의 우승에 대한 염원을 이해하고 자기를 파괴하며 "체커를!" 이라며 자신을 내놓으며 채커를 받는 저 엔딩은 머신과 드라이버의 진정한 융합이라는 사이버포뮬러의 엔딩을 이전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끝맺은 아름다운 마무리였습니다. 5화에서 아스카쨩은 제로처럼 함께하진 않거든요. 반면에 카가 옆 쿄코 여사님은 5화내내 함께 합니다. 제로때 아스카쨩이 알몸으로 부스터 땡겨줘서 새 역사를 썼고 이번엔 아스카 빠지고 카자미하야토+아스라다 둘이 싸우고 저기는 쿄코+카카 둘이 싸우다 막판에 오거가 체커를! 하고 붙으며 쿄코+카가+오거. 사랑+머신+드라이버의 융합이 최고의 완성이다라는 사이버포뮬러 전체의 주제를 sin으로 아름답게 완성했다고 봅니다
15:52 카가 아들 이거 뒷 작품 있는데 레이스에는 안나오고 레이싱 모델에 나오는 여자가 주인공 엄마되어서 나오는 작품 마이 오토메(딸) 마이 오토메(시프르-주인공) 으로 나오는 작품 있음 개인적으로 시리즈 작품중에 시프르가 제일 잼남 주인공 이름은 레나세이어즈로 나옴
한참 전에 나온 작품인데도 AI의 특성과 인간의 시선과 산업계를 다 예상한 거 같은 ㅎㄷㄷ한 스토리라인과 설정.... 오거가 마지막에 부스터 1개를 더 세팅시켜주면서 체커 라고 해주는게 진짜 ㅋㅋㅋㅋ 무슨 청춘드라마물도 아닌데 눈물나냐 ㅋㅋㅋㅋㅋㅋ 외장하드에 풀버전 있을텐데 다시 정주행해야겠다. 여주들 하이라이트.
오거 마지막에는 자기 심장이자 생명이나 다름없는 엔진 망가뜨려가면서까지 카가를 이기게 해주었네요. 건강을 잃어가면서도 승리를 향한 집념을 불태우는 카가와 자신이 이러면 머신으로서의 생명을 다하고 죽는다는 걸 알면서도 자신의 심장이자 생명인 엔진을 망가뜨려가면서까지 카가를 이기게 해준 오거. 어쩐지 둘이 서로 닮았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즐감하세요!
사이버 포뮬러 SIN(X)
사이버포뮬러 외전 : 죠타로(O)
이건...제목이 바뀌어야해요 ㅋㅋ
자..! 카페타 갑시다 !!
목소리가 오세홍 선생님과 닮으셨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자코-w2g카가 개간지 ㄷㄷㄷ
@@자코-w2g'SIN'
신세기 GPX 사이버포물러에서 맨 앞의 SIN을 붙인것이 다른 시대를 만들겠다는 의지겠죠
죠타로만 붙이기에는 또다른 주인공인 오거가 서운해할듯요
처음 이 OVA를 봤을 때..오거의 "체커" 소리가 나면서 그 부스터 쓸 때의 그 전율과 감동과 눈물은.. 정말 잊을 수가 없는 명장면입니다.
아스라다는 말하면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주지만 오거는 말하지 않아도 드라이버를 계속 달리게 해주는, 시크하면서도 소름돋는 인공지능 느낌이었습니다. 진짜 카가의 마음을 읽고 자신을 내어주는ㅜㅜ
전율의 부스터 +1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소름끼치는 반전,,
체커를... 이 대사는 오거가 카가를 인정한것과 우승의 간절함이 보여서
자기를 내어준
그것도 쿄코의 목소리로
오늘도 영상 올려주시느라 SUGO하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멋있는 애니.. 항상 제맘속에 간직하고 있는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꺼내보곤 해요.. 항상 신 다음으로 다음 시리즈를 나오기만을 기달리고 있습니다!!
다른건 다빼도 배드신은 꼭 넣어주시는 주인장의 따뜻한마음
요즘 나오는 애니작화보다 사포신 작화가 더 퀄리티가 좋다 거기다 원래 주인공이엇던 하야토를 꺾는 카가의 이야기가 애니를 더 멋지게 만들어주었으며, 마지막 코너에서 오거가 엔진블로우까지 감당하며 2단부스터... 낭만 줘터짐! 완벽한 결말애니!
그리고 애니는 장르가 뭐든 히로인 팬티랑 샤워씬이 나와야함
@@몽키스패너-j5m후쿠다 감독특
@@skek635 모든애니가 본받아야함
@@몽키스패너-j5m본받는다고 저런 퀄이 되겠냐? ai발전하면 모를까 ㅋ 그리고 몇몇 현대작가들도 마음만먹으면 저렇게 그릴수있음 그냥 하는거대비 돈이 안되닌까 안하는거지 ㅋ
@@장송의프리렌-r7f 문제1]대댓의 맥락을 파악후 댓글을 다시오 (1점)
크...진짜 몇번을 봐도 안 질린다....
너무나 사랑하는 애니메이션...어렸을 때는 멋진 차와 이쁜 아스카 때문에 보다가
커서 보니 선수들의 열정과 승부. 성장하는 모습에 감동을 더 느꼈네요
0:06 탁월한 드라이빙 테크닉(X) 더러운 선풍기(O)
히야토 드라이버의 드라이빙 테크닉 X
아스라다 시스템의 완벽한 기계조작 O
하야토의 조작아니고 아스라다가 조작하죠
@@LCH0228완벽한 기계조작× 뽀록탄생O
더러운 오버스펙 머신 오거
@@LCH0228 ㄴㄴ 리프팅턴은 하야토의 제로가 없음 완벽한 기술이 아닙니다. 제로로 상대방 라인을 읽어 방어하지 않음 그냥 상대에게 공중부양 보여주는 광대짓 할 뿐이에요. 그래서 리프팅턴 사용 할 땐 무조건 제로의 영역에 진입하죠. 머신과 드라이버의 융합이라는 컨셉에 딱 맞는 기술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Sunflower0912 하야토는 제로의 영역에 들어갔다 나갔다하는것이 아니라 레이싱도중에는 계속 제로의 영역에 있습니다
애니에서 표현만 그렇게한것이지 계속 제로의 영역입니다
01:18 누나 기다리게하면 안뎀
12:00 ㅗㅜㅑ....
9:23 썸네일도 잊지말자 ㅋㅋ
10:12도!!
어릴 때 나에게 사포를 처음 보여줬던 친척형이 있었는데 사가가 마지막 시리즈인줄 알았던 나에게 다음이 더 있다고 알려줌.
기다리고 기다리다 여름 방학때 형 집에 가서 5편을 한번에 봤지만 너무 재미가 없었던 기억이 있다
무엇보다 주인공이 최강캐로 자리잡힌것처럼 나와서 너무 좋았는데 그런 주인공이 최종에서 졌다는게 너무 불쾌했던 초딩이었음
근데 크고 나서보니 제일 재밌는 역작이고 최고의 마무리라고 다시 느껴졌다 어릴때는 몰랐던 상황이 이해가 되고 결판을 내지 않으면 안되는 두남자가 보였음.
아 마지막 부스터는 진짜.... 엔진블로우 상황까지 기체를 쥐어짜내서 이길 수 있다는 계산을 AI가 해내는 드라마를 생각해낸것 자체만으로 이미 시대를 30년은 앞서간 애니메이션인듯. 이게 20여년전에 나온 애니라니.. 하아 ㅎㅎㅎ 말도 안나온다 진짜
정확히 26년전 쿨럭...
지금 나오는 애니들 다 씹고도 못따라감...
아니 더이상 나올수가없지...
다시봐도 멋진 영상미 진짜 두 사나이의 우정과 대결에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로 잘 만들어진 애니
1:29 정비 계통 관계자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러는 사람이 있어요!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다음 엔지니어 표정이 내 속마음임 ㅋㅋㅋ
단언컨대 당시에 발매된 애니 중에 미래지향적이고 정말 먼 미래에 이런 레이싱이 펼쳐질거라 상상할 수 있게 해준 명작 중에 하나라 생각합니다..
모든 면에서 완전체가 된 최강의 적 하야토
카가도 오거에 적응하는게 힘들었지만 하야토 역시 엔진이슈가 없었다면 이번 시즌도 압도적으로 우승하지 않았을지 ㅎㅎ
머신이 망가지더라도 골까지 달리라는 오거의 목소리에서 전율이 느껴졌죠.
전 시리즈 잘 보았습니다. 간만에 정주행하고 싶어졌네요.
완전체라 리타이어 이슈 없었으면 진작에 게임 끝이었죠ㅋㅋ
감사요~ 인생 애니탑5안에 드는 명작. 마지막 오거의 오버부스트는 그냥 지림
이거 안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OST도 다 좋아서 몰입감 끝내줍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게, 한편의 뮤직 비디오 같은 타입랩 경쟁장면.
드디어 마지막 신이네요 하야토가 너무 강해져버려서 최종보스로 나왔던게 신박하지 않았나 싶네요 한번이라도 이겨보려고 트라우마가 있는 제로의 영역에서 계속 달리던 카가도 인상깊었고요
@@zetan4672 카가도 진짜 레이싱의 의미를 깨닫는것도 좋았던거 같아요. 하야토에 대한 집착이 아니라 제로의 영역에서 도망쳤던 자신을 극복하고자 한 점이…
용사가 마왕이 되는 클리셰
사포는 작화도 개쩔지만 OST가 진심 시대을 초월한다고 생각함
카가를 주인공으로 했으니 어찌되었든 우승은 시켜야 되는데 그럴러면 필연적으로 원래 주인공인 하야토를 너프 시켜야 했었음. 그래서 스토리 내내 하야토는 기계 결함과 싸웠는데 여러 시즌을 거쳐서 완성형이 된터라 성질한번 안내는게 인상적ㅋㅋㅋㅋㅋㅋ기계 결함도 어차피 성적의 변수에 포함되는지라 하야토의 무시무시한 실력도 다시금 보여주었고 온몸을 불살라서 마지막 한끗 차이로 결국엔 우승한 카가의 실력도 같이 보여준터라 서로간의 캐릭터를 안망가뜨리고 잘 마무리 지은듯
마지막 시리즈인 신에서 카가의 모습은 도전에 포기하지 않는 모습.. 찐 감동이다 맘이 짠해짐
정오님 고생했습니다..나중에 전체 시리즈 합본 영상도 부탁드려요..제가 사이버 포뮬러를 너무 좋아합니다..ㅋㅋㅋㅋ
그리고 더운 작업실에서 고생한 정오님...천천히 하세요 건강해야죠...아직 20대라서...ㅋㅋㅋㅋㅋ
요즘 애니에서는 볼수없는 시대를 앞서간 이펙트효과 감동의 도가니다
덕분에 아주 잘 보았습니다 사이버 포뮬러 신 이게 26년 이 지난 애니라고 하니 솔직히 요즘 들어 일본 애니 눈에 들어오는 애니 는 없다고 봅니다
그나마 작년에 슬램덩크 더 퍼스트 정도 .....
자동차 애니 중 누군가 는 이니셜 D 얘기 하기만 저에게는 사이버 포뮬러 가 최고입니다
다시 한번 아주 잘 보았습니다 ^^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몰랐던 신선하고 흥미로운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ㅎㅎ
ㄹㅇ 하야토가 최종 보스가 된게 압권 그런대 실명 위기의 슈마허 보고 더 달리라던 모습이나 의사도 힘들다는 카가에게 체커기 던지는거 보면 하야토 ㄹㅇ 사페임😂😂😂
정확히 언제인지는 기억은 않나지만 어릴적부터 봤던 애니중 제 마음속 1위는 이 애니인데 이렇게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오거일지 아니면 쿄코의 목소리 일지 체커를 받으라는 외침은 언제봐도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죽어가는 동료에게 체커기를 주며 포기못하게 하는 악당(?) 하야토를 물리치는 권선징악 애니메이션😅 제 인생 띵작중 하나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리타이어를 수차례 했음에도 우승 할뻔한 하야토.... 진짜 SIN 내내 카가의 입장에서 보면 하야토는 말 그대로 포스 지리는 최종보스의 위엄을 보여줬죠.
카카 아쉽게도 진정한 승리는 아니란게 포인트
1. 하야토가 엔진 불량이 빨리 해결됬으면 마지막 최종레이스에서 카가에게 패배했어도 포인트 차이로 하야토가 우승
2. 아스라다도 3번 부스터가 가능하지만 무리하면 자동차 고장이 매우 높아 리스크가 큼 엔진하나 고치는 것도 몇달이 걸리는데 자동차가 고장나면 다음대회때 출전하기 힘들고 가능하더라도 공백기간 동안 연습 없이 출전해야 함
그리고 하야토 입장에서 아버지의 유산인 아스라다를 불능으로 만들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음
3.카가의 경우 어차피 내차도 아니고 이번만 이기면 우승 게다가 은퇴도 염두해둔 상태로 3단 부스터 강행해서 이긴거
SIN 마지막 결승전은 언제나봐도 감동적
신 이후 후속작 애니가 나오지 않았지만
ps2로 나온 게임 '로드 투 인피니티' 시리즈에서 23년 이후의 전개가 어느정도 묘사되기도 하죠
다만 게임판의 스토리는 선라이즈에서 정사로 인정하지는 않음
그리고 게임판은 물론 공식 설정에서도 카가는 은퇴를 번복하고 다시 사이버로 돌아옵니다
마지막 엔딩에 죽은 친구의 성묘를 가서 그 친구의 아들과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라디오 드라마에서 그 아들이 카가에게 자기가 사이버 데뷔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카가를 이기고 챔피언이 되겠다고 선언하는 바람에 4년 더 달릴수밖에 없게 됨
(근데 챔피언이 되고싶다면 일단 이겨야 할 상대가 카가보다 하야토인게.....)
신까지 오면 아오이 쿄코가 얌전하고 착한 아가씨로 변해있는게 놀라울 따름....그렇게 표독스러웠는데 ㅋㅋㅋㅋㅋ말투 표정 다바뀜...심지어 툭하면 울고 ㅋㅋㅋㅋ
TV판에선 성적 뒤떨어진다고 신죠를 칼같이 내치고 카가를 전격으로 영입하는 여왕님이었지만...
사가 이후로 굉장히 청순 쭉빵 눈나가 되어버림
이게 뭐라고 진짜 마지막 오거 “체커” 대사 듣고 눈물맺혔었는데… 진짜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는 지금봐도 레전드작품이다…
이게어떻게 25년전 애니야 ㅋㅋㅋ 진짜 미친시절임 지금봐도 부스터쓸때 그 가슴두근거림은 진짜임
오거와 아스라다와의 차이점이 확실히 보여요
오거는 이미 완성형인 드라이버여야 운전 가능하고
아스라다는 드라이버와 같이 성장 한거고..
어느게 맞고 어느게 틀린게 아니라 서로 다르지만
승리를 위한 기체 인거라서 ㅎ
아무리 봐도 재미 나네요
나왔다 진주인공!
역시 작화 황금기 90년대 작품
지금봐도 너무 멋있다
이제 통합본만 기다리겠습니다
10년 만에 보는 거 같은데 볼 때마다 짜릿짜릿
우리의 단발좌 클레어누님은 한눈에 반할만 하지.... 외모 탑이지 미드...아니 마음도 넓지.... 천재지, 착하지.... 크.... 다가졌어
최초로 블리드 카가를 응원하게 되는 OVA작
이제 합본 주세요
합본 준비되어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ㅎ
섬네일 다분히 의도된거같네요. 아주 좋습니다😂
일단 섬네일의 그 분은 스고 레이싱 걸 원년 멤버이실 정도로 예쁜 눈나이니...
(❤정오님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14:31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카가의 마음을 읽는 인공지능 오거ㅜㅜ
카가와 교코가 이어지길 바랐는데.....러브라인이 아쉬웠었죠. 카가는 낭만을 아는 상남자 그 잡채라 하야토 보다 끌리기도 했고. 시리즈 전부 리뷰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추억이 새록새록 가슴은 두근두근했네요.😅
스토리 다알고 수도없이 많이 보고 또 봤지만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cg없이 셀 애니로 제작되어 정말 다행이었다..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어주는 진짜 너무 완벽한 작품이라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시리즈 시작부터 어린아이였던 하야토의 성장을 도와주었던 아버지의 유작인 아스라다와 카가가 이뤄낸 완벽한 드라이버 하야토
그리고 몸도 마음도 상처투성이에 항상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던 카가가 자기 자신의 벽을 뛰어넘는 작품으로 너무 잘나온 힐링 엔딩이라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시리즈 전체에 걸쳐 관통하는 인공지능 네이게이션 시스템에 대한 부분은 보는 시청자로 하여금 누구나 알 수 있게 학습 성장형 시스템인 아스라다가 완벽한 시스템인걸
인식하면서 완성형 시스템과 완성형 드라이버로 성장한 하야토를 잘드러내면서 단역 출연시킨 새로운 엔진으로 결함을 만들어내는 방식 또한 진주인공의 여유를 보여주는 모습이 보여 좋았고
트라우마와 상처투성이인 카가를 상징하듯 시스템상 완벽하지만 결함 그 자체였던 오거에 탑승하며 서로가 완성으로 가는 길 그리고 시리즈 내내 항상 도움 받고 친형처럼 대해주던 카가에게
당연하다는 듯 벽을 넘으라고 행동하는 하야토까지 SIN이란 작품 자체가 형제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엔딩으로 카가의 진짜 이름을 되찾는 것과 하야토와 아스카의 결혼으로 시리즈의 막을 내면서 살면서 보아온 많은 작품 중에 손에 꼽히는 완벽한 엔딩을 선사했다고 생각합니다
쿄코 샤워씬이 나왔다면 그걸로 OK입니다
오리지널 오거가 개발된 지 수 년 후에 만들어진 오거가 현생 아슬라다와 동급으로 달린다는 게 사실 말이 안 된다. 현 f1 보면 같이 개발해도 조금의 차이로 승패나 타임레코드가 갈리는데. 저 설정은 뭐 나무모가 돈이 어디 있어서 예전 머신 오거를 현생에 맞게 개조했겠어? !
이게 98년도 퀄리티
그냥 말이 안된다
하 미쳤다 ㄹㅇ
00:47 세계 최고 라기엔 뻑 하면 엔진 트러블이 일어나는 엔진 회사...
근데 저건 SUGO 쪽 애들 문제 아님?ㅋㅋ 레이스에서 검증도 안된 엔진을 채용했다는 건데ㅋㅋ
그정도 너프는 있어야 포인트 딸 수 있는 사기캐였죠. 설정이 좀 억지스럽긴 했음
@@TheMngl2005 GIO사는 스톡카 레이스에서 실력을 검증한 회사라고 작중에 나옵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하셨지만 레이스용 엔진이라서 가져다 쓴 건데 묘하게 아스라다 시스템에서 튀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설정이죠.
@@김진현-c9h
사실 아스라다의 엔진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가변 시스템 간에 알 수 없는 오류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
는건 그저 스토리를 입체적으로 못 그려낸 작가의 아내분 때문이라는게 정설...
스톡카용 엔진은 전문이였지만 사이버용 수소엔진은 첨이라고 나오죠..
그래서 지오엔진을 가져다 쓴게 아닌 스고와 합작된엔진..
그리고 엔진문제 보다도 그 상향된 파워에
Ev컨버터의 알수없는 과열과 파워유닛쪽 트러블이 겹치면서 최종전엔 파워가 디튠된 B타입으로 출전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사포 신은 여러번 보면서 깨달은 게 많았던 작품이죠 그리고 포뮬러를 이해하고 있으면 더 재밌는 부분도 많습니다
카가는 엔진 블로우나 결함으로 리타이어안 카자미를 스스로는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는 장면이 여러번 나옵니다
아스라다에 탑재된 지오 엔진이 자체 결함으로 스스로 리타이어 한 케이스도 있지만 작중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오거와 경쟁하기 위해 하야토는 계속 최고 출력까지 엔진을 사용하고 있으며 오거의 부스터를 대응하기 위해서 항상 똑같이 부스터를 2단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거와 아스라다의 첫 배틀에서 하야토의 뒤에 있던 오거는 2단 부스터를 먼저 발동할 뿐만 아니라 발동되는 순간 1단 부스터를 사용 중인 아스라다를 직선에서 너무 쉽게 추월합니다.
이를 뒤늦게 2단 부스터를 방돌한 아스라다가 겨우 다시 쫓아가는 모습으로 묘사되죠
결함이 발생한 머신을 사용하는 아스라다에게 오거와 카가 죠타로가 걸어오는 배틀은 어마어마한 부담입니다.
머신 성능도 실력인 포뮬러에서 카가 본인이 엔진 블로우한 하야토를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겠지만
작중 관중이나 해설, 전문가들은 오거를 모는 카가가 하야토를 이미 수차례 이겼다고 생각할 것이고
이것이 신 이후를 묘사하는 후속 게임기에서 AOI 가 철수하지 않는 이유가 되죠.
단순히 우승을 차지한 것 뿐만 아니라 말 그대로 바로 전 시즌에 모자란 머신으로도 무적처럼 보였던 카자미와 아스라다, 스고를 머신 성능에서 압도했으니까요
그것도 패널티로 머신 실전 데이터를 2년이나 수집할 수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최신 기술을 경쟁하는 사포 배경상 엄청난 업적입니다.
그동안 정오비디오를 시청해주신 시청자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사이버포뮬러로 돌아오겠습니다~~ 응?!?!?!?
채널 문 닫는 줄 알고, 깜놀~~!!
ㅋㅋㅋㅋㅋ
솔직히 잼잇어... 지금봐도..차량디자인이 잘나왓음 부스터 표현하는것도 좋고 개인적으로 레이싱 만화중 사이버표뮬러 카페타를 좋아하는데 오래간만에 다시보고싶네여 ㅎ
14:29 "체커를"!!
정오의 비디오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포 전체를 심도깊게 보셨기에, 지랄맞은 오역 "체크아웃"이 아니라 "체커오!" 체커를!인걸 신경써서 적어주셨네요.
애초에 sin 4막 엔딩을 본 사람이면 침대에서 체커를 펼친 카가를 본 맥락상 당연히 5막 엔딩의 단어는 체커를!이고 작가도 명확히 밝혔지만, 잘못된 오역으로 체크아웃이라는 근본없는 오해를 많은 라이트유저들이 하시게됐죠.. 지랄맞은 오거가 카가의 우승에 대한 염원을 이해하고 자기를 파괴하며 "체커를!" 이라며 자신을 내놓으며 채커를 받는 저 엔딩은
머신과 드라이버의 진정한 융합이라는 사이버포뮬러의 엔딩을 이전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끝맺은 아름다운 마무리였습니다.
5화에서 아스카쨩은 제로처럼 함께하진 않거든요.
반면에 카가 옆 쿄코 여사님은 5화내내 함께 합니다. 제로때 아스카쨩이 알몸으로 부스터 땡겨줘서 새 역사를 썼고
이번엔 아스카 빠지고 카자미하야토+아스라다 둘이 싸우고
저기는 쿄코+카카 둘이 싸우다 막판에 오거가 체커를! 하고 붙으며 쿄코+카가+오거.
사랑+머신+드라이버의 융합이 최고의 완성이다라는 사이버포뮬러 전체의 주제를 sin으로 아름답게 완성했다고 봅니다
ㅋㅋㅋㅋ보고싶은 장면은 다넣어주신 형님 최고 ㅋㅋㅋ
저는 확실히 더블원 이나 제로 때 아스카 가 이쁜거 같습니다 ㅎㅎ
아...역시 이 시대의 일본 애니 감성은 므흣한 장면이 나오는게 국룰이지~했는데 5:36 KS마크 뭐냐고 ㅋㅋㅋ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차에 대한 동경을 만들어준 최고의 작품 이었음 패달시프트 있는 차에 로망은 이때 생긴듯
다른 시리즈도 좋았지만
sin은 마지막을 잘 마무리 해줬음.
머신 디자인, 그래픽, 스토리, ost 등등
후속작에 대한 기대가 아쉽지 않고, 깨끗하게 끝내준거에 감사함.
단, 리프팅 턴은 좀 그랬음 ㅎ
사이버 포뮬러 리뷰 완주되었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종합편도 기대하고 있을깨요~
부스트장면이나 코너링장면 재탕을 너무 많이해서 아쉽긴 하지만 카가가 많이 나와서 좋았음.
후쿠닭 그 양반 스타일이,
잘 만든 뱅크신은 우려먹어야 제맛인 스타일이라...
어릴땐 마냥 재미로 봤지만 이제 40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다시 시청하면 뭔가 뭉클해지면서 눈물이 나는 저만의 인생 애니..
내 최고 작품 1900년대말 일본은 애니 전성기였다 작화도 스토리도 레전드 특히 선라이즈 작품 젤 좋아했음. 사이버 포뮬러, 무한의 리바이어스, 가사라키, 스크라이드.
나구모 : 달리려 하지 않는자의 카렌다에 내일이 있을까요? 였나 오래되어서 정확한 대사는 기억안나지만...
제 기준 SIN 최고 명대사...
저거 볼 때 초딩이었는데 키스신보고 ㄱㅊ가 섰었던 기억이 남. 엄마는 애들 보는 만화에 별 게 다 나온다고 그러고
ㅠㅠㅠㅠ 다시 보고 또보고 또봐도 감동 미친 작화 스토리
오잉 나구모 목소리가
방금 보고 온
건담 시드 데스티니 듀란달 위원장이었구만.
묘하게 정직한 느낌인데 기분나쁜 느낌이 동시에 있는 목소리.
샤아의 성우분이시죠.
원피스에서도 샹크스을 하신..
최종 악당 전문 성우. 건담 시리즈 중에 찾아보면 많이 들림.
샤아~ 샤아~ 샤아~!
마지막 오우거의 오버 부스터 장면은 잊을 수가 없네요.. 벌써 25년이 훌쩍 넘은 애니지만 pray의 드럼 사운드만으로도 가슴이 설레는 이런 애니는 내 인생에 다시는 없지 싶다..
05:36
12:01
도대체 이 시기에 어른들은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았길래 이런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는거야 진짜 미쳤단 말 밖에 안나오네
영상 감사합니다. ~~~^^
우와앗!!! 너무 재밌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SIN은 정말 명작 중 명작, 그중에 마지막 레이스는 가슴이 쿵쾅쿵쾅할 정도로 긴장하면서 봤어요.
15:52 카가 아들
이거 뒷 작품 있는데
레이스에는 안나오고 레이싱 모델에 나오는 여자가 주인공 엄마되어서 나오는 작품
마이 오토메(딸)
마이 오토메(시프르-주인공) 으로 나오는 작품 있음
개인적으로 시리즈 작품중에 시프르가 제일 잼남
주인공 이름은 레나세이어즈로 나옴
@@박진홍-d9n 뒷 작품 제목이 무엇인가요 아무리 찾아서 보려고해도 안나오네요
@@그리드-h8c 마이히메 시프르
설마해서 다시 말하지만 이야기가 아니고 작품 말한거임
유우키 레나라는 캐릭터가 메인 주인공이 되어
레나세이어즈로 나오는 작품
구글에서 레나세이어즈 검색하면 레이싱모델이미지랑 신 영상중에 나오는거 있음
카가 아들 아님
죽은 친구 에이지의 아들 호쿠토임
이 장면의 얘기가 라디오 드라마에서 나오는데
자기가 14살이 되면 사이버에 가서 카가를 이기고 챔피언이 되어주겠다고 선언하고
카가가 딱 4년 기다려주겠다며 은퇴를 번복함
진짜 제작당시 시대를 생각하면 말도안되는 작화퀄리티와 스토리라인
더러운 선풍기 주인공이 아닌 카가의 선택은 탁월!!!!👍👍👍👍👍
신 까지 마무리 되었군요..
영상 잘 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신 최고의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지금봐도 재밌네요!
3화 기어수리후 아스라다 오거 첫배틀 제일 좋아하는장면 특히OST 전자기타소리랑 부스트장면이랑 너무 멋있음 그리고 한번뿐인승리 하야토를 끝판왕으로 남겨놓은 엔딩도 너무좋고
30년전 애니인데 2025년에 핫한 에이아이... 도대체 몇수를 내다본거냐
몇 번을 봤는데도... 또 심장 벌렁거리네....개명작!
지금봐도 지리는 작화.. 거기다 제로편과 완벽히 반대되는 스토리까지! 크
참, 추억의 애내였지요, 피규어도 다 나왔는데 갑이 비싸더라구요. ㅋㅋ
한참 전에 나온 작품인데도 AI의 특성과 인간의 시선과 산업계를 다 예상한 거 같은 ㅎㄷㄷ한 스토리라인과 설정....
오거가 마지막에 부스터 1개를 더 세팅시켜주면서 체커 라고 해주는게 진짜 ㅋㅋㅋㅋ 무슨 청춘드라마물도 아닌데 눈물나냐 ㅋㅋㅋㅋㅋㅋ
외장하드에 풀버전 있을텐데 다시 정주행해야겠다. 여주들 하이라이트.
인생 애니~
아주 오래기다렸던 영상입니다 ㅠ.ㅠ 잘 볼게요
엎치락 뒤치락이 아니고 시종일관 카가가 탈탈 털리다가 오거의 엑스트라 부스터와 미라쥬턴 딱 1번 통했음
나머지는 다 짐
그마저도 엔진 블로우 아니면 상대도 안됐음
와 생각해보니 어릴때 이거보면서 2022년 먼 미래, 엄청나게 발달한 과학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제 겨우 전기차 상용화됬네.. 저때당시엔 보통 다른차들도 하늘 날정도 될줄알았는데 공상과학에 그쳤구나
이거 왜이렇게 재밌냐.. 편집 디테일 작살나네요
14:05 부스터 후폭풍 때문에 물이 카메라에 튀어서 흐려지는 연출 실환가?
활활 타오르는 지옥불의 열기에서 번뇌 하시며 열일하는 정오님😢
오거 마지막에는 자기 심장이자 생명이나 다름없는 엔진 망가뜨려가면서까지 카가를 이기게 해주었네요. 건강을 잃어가면서도 승리를 향한 집념을 불태우는 카가와 자신이 이러면 머신으로서의 생명을 다하고 죽는다는 걸 알면서도 자신의 심장이자 생명인 엔진을 망가뜨려가면서까지 카가를 이기게 해준 오거. 어쩐지 둘이 서로 닮았습니다.
이게 어떻게 1998년 애니냐..ㅠㅠ 진짜
역시 정아저씨 리뷰가 제일 맛있어요
난.그래도 카가의 이 버전이 최고다......👍👍
여캐들도 이쁘고 메카닉도 좋구
저의 인생 애니ㅎ 언젠가 후속편이 꼭 나와줬으면 합니다
사이버포뮬러를 보고 F1을 보면 F1이 진짜 재미있습니다 현실은 더러운 선풍기가 없거든요^^
꼭 봐야하는 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