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tegist1837 그것도 님 생각이죠 생각보다 청순 컨셉 여돌 본인들이 연차 쌓이면서 수동적인 컨셉를 보여주는데 피로감을 표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뭐 반대의 경우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연차쌓이면 스스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싶어하거든요 에이핑크같이 성공적으로 성숙한 청순 컨셉을 어필하면 조금 더 장기화가 가능하지만 대부분 소속사들이 극단적으로 양분화된 컨셉만 보여줄 줄만 알다가 지극히 최근 수년 들어서야 “명품 휘두른 반항아/여전사 컨셉”이 유행한 거거든요. 그전까지는 다큰 성인더러 억지로 순수한 척 시키려니 본인도 팬들도 보기 껄끄러운 광경이 벌어졌어요 그런 피로감이 있었다는 이야기지 무슨 색채론 이야기합니까..
@@영이영이이 완전 해체는 아니에요. 명은이가 해체 아니니까 안심하라고 포켓돌즈에서 말했었거든요. 물론 완전체 보려면 엄청 어렵겠지만...그래서 사실상 해체라는 말이 도는거에요. 그치만 러블리즈로써 다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니 우리도 늘 응원해야겠죠 각자의 길이던 재결합이던..
지나고나니 러블리즈가 순수 음악 체급으로만 보면 진짜 탑인 것 같음 요즘 케이팝은 보는 음악이라고 해서 음악보다 헤메코부터 컨셉 퍼포먼스 이런거에 더 치중이 되어있는데 러블리즈는 한결같이 듣기 좋은 음악만을 고수해옴 결국 노래를 듣고 음원으로 승부보는 게 가수의 본질인건데 세대가 변하면서 너무 많은 감미료들이 첨가된 느낌이랄까 이번 놀면뭐하니로 조명받았으니 추후 러블리즈의 진가를 사람들이 알게될거라고 확신함
코로나19 이후로 활동이 많이 줄어들면서.. 솔직히 말해 이 상황을 예견해오긴 했으나.. 실제로 이를 받아들이기엔 아직 마음이 따라주지 못하나봅니다. 아직도 언젠가 신곡을 내줄 것만 같고, 8명이 모여 무대를 할 날이 많이 남은 것 같은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힘든 시기에 와준 만큼, 정말 큰 힘이 되었고, 즐거웠고, 많이 고마웠습니다.
한곡 한곡 서정적인 가사로 다른 걸그룹들과 달리 신곡보다 이전곡을 더 많이 들었습니다 허나 이젠 전부 신곡이 아닌 이전곡이 되겠군요 활동이 뜸해져 이러한 결정이 예견되었지만 실제로 다가오니 받아들이기는 어렵네요 모두가 그리워하며 이영상을 계절마다 생각나는 곡을 찾아 들으러 올것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개별적으로 많은 활동하시길 기원합니다
팬들도 많이 슬프고 속상하겠지만 사실 가장 속상하고 화나는 건 당사자인 러블리즈겠죠. 잊지마,,, 우리가 우리였던 날의 눈부심과 그 안에 그림처럼 나란했던 러블리즈,,,, 우리 애들이 잃은 계절이 슬프진 않도록 러블리너스가 조각조각 모아 간직할 거야,,,, 안녕 내일 만날 것처럼,,,,, 얘들아 언제 어디서든,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하며 행복해야해.....ㅠㅠㅠㅠㅠ!!!! 항상 응원할게!!!!!
러블리즈 멤버들 모두 행운만 가득하고 두려움 없이 하고 싶은 일들은 마음먹은대로 잘 되길 바랍니다. 러블리즈라는 7년간의 긴 콘서트가 끝났구나 이런 생각이 들지만 정말 감사했고 즐거웠습니다. 언젠가 긴 시간 지나, 막이 다시 올라가고 앵콜이 시작된다면 이 자리에서 박수칠 준비하며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사랑해요
급변하는 아이돌 시장에서 솔직히 러블리즈가 버티기 어려운 거 다들 예상하고 있긴 했지만... 단순히 러블리즈를 보내는 게 아니라 그때 그 추억도 함께 떠나보내는 것 같아서 기분이 더 싱숭생숭한 것 같아요. 멤버분들은 러블리즈로 좀 더 남고 싶으셨을수도 있고 떠나는게 아쉬울 수도 있지만 분명 '러블리즈'는 여러 사람의 빛나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걸그룹으로 남아있을 겁니다. 7년이 지난 지금도 노래만 들으면 그 시절이 그려지는 명곡들을 너무 많이 남겨줘서 고마웠고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러블리즈 멤버들의 추억 속에도 이 노래들이 한때의 영광이 아니라 행복했던 추억으로 남길 기도합니다. 고생했어요 다들.
막 이별했을 때 어제처럼 굿나잇을 들으며 러블리즈를 알게 되었고, 다시 한참 짝사랑을 할 땐 아츄, 새로운 연애를 시작할 땐 지금 우리, 다시 헤어진 후 지나간 사람을 추억할 땐 그날의 너를 들었지. 팀은 해체해도 노래는 영원할 테니, 내 청춘을 함께한 러블리즈. 평생 못 잊을 거야.
데뷔 초부터 서지수가 모함당해서 불안불안한 출발이었지만 다행히 Hi로 중박치고 아츄로 대성공. 노래 퀄리티도 "윤상" 작곡이라는 것으로 충분히 보증되었다. 하지만 다음곡 "Destiny"가 하필이면 미디엄템포 발라드라 성공하지 못했다. 이후 "WOW"같은 상큼발랄한 노래도 가끔 있었지만 대부분은 어두운 분위기의 노래였고, 겨울 시즌송이자 캐롤인 "종소리"를 제외하면 그럭저럭 이름만 알릴 정도의 순위를 유지하면서 활동했던 게 항상 아쉬웠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이등병때 봤던 (15년 11월 군번임) 아츄와 상병때 봤던 WOW 무대였고, 거기 있던 모든 남정네들이 예쁘다고 찬양하기 바빴었다. 특히 서지수와 정예인. 나는 개인적으로 아츄의 이미주와 WOW의 진이 가장 예뻤다. 예능에서는 데뷔초의 케이, 최근에는 이미주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둘 다 예능에서 몸 사리지 않고 큰 임팩트를 줬기에 러블리즈의 이름을 알리는 데 크게 공헌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더 이상 러블리즈의 완전체를 볼 수 없겠지만, 군입대부터 시작해서 전역하고서도 멜론 플레이리스트에 넣게 만든 8명의 요정들을 기억할 것이다.
아이돌 시장에서 보이그룹은 크게 뜨지않아도 타게팅으로 롱런하는 반면 걸그룹은 대중성으로 먹고 살기 때문에 외부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행사로 연명하는 경우도 많구요. 이번 코로나 사태로 업계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인지도 있는 그룹들도 휘청이고 있습니다. 중소기획사 입장에선 정말 부담이크죠. 이젠 각자 도생해야하는 입장인데 맴버들 개개인의 도전을 응원해줄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비록 러블리즈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는 모습과, 8명이 모두 모이는 모습도 보기 어렵겠지만, 리더님 제외 모두 울림을 나오셨으니, 좋은 곳에 자리 잡아 개개인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 하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에겐 영원히 8블리즈이니, 계속계속 개인 활동을 응원하고, 어떤 선택을 하든 믿고 따라가겠습니다. 제 기억 속 한편에 자리에 러블리즈가 있는 것이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고 1때 어제처럼 굿나잇을 듣고 바로 팬이 됬습니다. 고3때 남들 다 트와이스 들을때 혼자서 러블리즈 데스티니 들었고 재수할때는 종소리 대학교 1학년때는 지금 우리 군대에서는 오빌리비아테랑 류수정 님 타이거 아이즈 등등 저의 고등학생 때부터 전역한 지금까지 7년동안 러블리즈 노래는 추억이었습니다. 항상 감사했고, 좋은 추억이 되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만 2019년도 콘서트 가보고 콘서트 한번 더 가보고 싶었는데 못간게 너무 아쉽네요. 막콘이라도 가보고 싶었는데ㅜ
나 사실 진짜 실감 안 갔는데... 어제 진짜 펑펑 울면서도 솔직히 실감은 하나도 안 났는데 썸네일 보고 러블리즈 로고랑 이대로 못 보내란 멘트 보고 진짜... 진짜 내가 사랑했던 러블리즈를 이젠 더 이상 새롭게 볼 수 없다는 게 너무 확 와닿아서 울컥함... 진짜 사랑했는데ㅠㅠ... 러블리즈만 행복하게 해주세요
데뷔 전인 울림걸그룹 시절부터 울림걸그룹카페에 가입해서 러블리즈 데뷔를 기다리며 응원했던 1인이에요..선공개곡인 어제처럼 굿나잇 티저를 보며 티저의 마지막 목소리가 어느 멤버의 음색인지 같이 추측하던 그때가 오늘따라 유난히 그리워요..그때 같이 활동했던 햇님분들은 이제 많이 사라지셨지만 그래도 저는 그동안 러블리즈가 나온 모든 방송 라디오 드라마 등등을 빼놓지않고 챙겨보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8명 변함없이 응원할거고 욕심일지 모르지만 이런 글을 적은 것이 부끄러워질만큼 가까운 훗날에 8명이 함께 무대에 서는 모습을 꼭 보고싶네요. 녹음해놓은 곡이 많다고 들었는데 듣지못해 너무 안타깝고 슬픈 마음이 들어요..정규 3집 정말 기다렸는데..활동 없는 공백기가 너무너무 길었어서 그 시간들도 너무 아깝고 회사가 원망스러운건 사실입니다..사실 공백기때문에 마음의 준비를 어느 정도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마음이 찢어지게 아픈건 어쩔 수 없네요.,그래도 앞으로도 계속 볼거니까요! 8명의 사랑스러운 우리 멤버들 러블리즈라서 고마웠고 앞으로도 러블리너스들은 변치않고 늘 곁을 지킬거예요. 응원합니다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사랑할게요!
언젠가 이럴거라는 거 모르진 않았지… 공백기 길어질수록 설마 싶어 불안하긴 했지만 간간히 올라오는 단체 활동 영상이나 개인 활동들 보면서 아니겠지 외면했던거 맞긴 했지… 어쩌면 미리 알고있었는데도 너무 좋아해서 간절해서 받아드리지 못하는 것 같다…… 그 누구보다 러블리즈 음악에 진심이었고 늘 리너스들한테 웃음 주던 8명이 어딜 가든 어디서든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 럽리 사랑해… 러블리즈로 활동해줘서 무대에 서줘서 너무 고마워
명은이가 해체는 아니라고 했지만 완전체 모이긴 정말 정말 힘들거임....그래도 늘 응원할게 너네가 하고 싶은거 다 해!! 그리고 해체는 아니라니 다행이야 몇년이 걸리던 다같이 있는거 한 번쯤이라도 본다면 그리고 너희가 다같이 자주 어울리고 만난다면 난 그걸로 족해 다들 잘 됐으면 좋겠구 늘 꽃길만 걷길!!
아 ㅠㅠ 러블리즈 처럼 서사를 차곡 차곡 쌓아서 노래 낸 걸그룹도 드문데 ㅠㅠ 진짜 윤상이 처음으로 뮤즈로 삼은 걸그룹(솔로 강수지 님, 아이유 님 다음으로) 이런 음색 진짜 ㅠㅠ 동화 같고 아름다우면서 장조에 숨은 단조를 노래하는,, 강렬하지 않지만 독보적인 ㅠㅠ 아쉽다 ㅠㅠ 류수정 이미주 케이 진 베이비소울 보컬 라인 멤들 노래 계속 해주길 ㅠㅠ 난 너희들 음색 좋아했다 ㅠㅠ (다른 멤버들도 화이팅)
와... 러블리즈 없는 케이팝 어떡하죠,,,,러블리즈 노래랑 멤버들 점점 좋아지고 있었는데 해체라니....학생이어서 덕질할 돈도 없어서 어른되면 꼭 콘서트가보고 덕질 마음껏 하고 싶었는데,, 마음이 텅 빈것 같아요..... 그래도 러블리즈 각자 선택하신 길 다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러블리즈 노래 특징 고르고 고른 말들로 차곡차곡 담아낸 가사 학창시절 풋사랑 감성. 그런데 이과를 곁들인 1인칭 시점. 달과 지구, 삼각형, 원 등 찰떡같은 비유를 하면서도 주체적인 본인 서사를 그려냄. 보통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편지를 쓰듯 가사를 쓰지만 그 속에 누구나 공감할만한 본인의 감정을 문학적으로 잘 녹여냄. 데뷔곡부터 마지막 타이틀곡 오블리아테까지 들어보면 풋풋한 사랑이 이루어지고, 행복하고, 이별하고 그리워하다가, 잊으려는 일관된 서사가 있음. 울림이 그래도 곡은 참 잘뽑았다는 것 . . . .
러블리즈는 그날의너, 찾아가세요, 그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같이 어른스러운 청순함을 보여줌으로서 10대의 풋풋함만이 청순의 정석이라고 여기던 걸그룹계에 새롭고 독보적인 기록을 세운 걸그룹이라고 생각함. 다만 추구하는 음악스타일이 자극적이지 않은 슬로우 푸드 같다보니 크게 빛을 못본게 너무 아쉬운 그룹임...
내 욕심이겠지만 시간이 조금만 천천히 지나갔으면 좋겠다..러블리즈와 함께한 시간이 너무 많은데..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벌써 이틀째 잠도 오지않는다. 잠을자고 나면 이별의 시간이 빨리다가올까봐 잠을 못자겠어 차라리 꿈이라면 좋겠다. 어젯밤에 이상한 꿈을 꾸었다고 그렇게말하며 웃고 떠들며 언제나처럼 장난치고 싶다...
근데 진짜 러블리즈,여자친구 같은 이런 감성을 가진 그룹들이 서서히 없어진다는게 너무 슬프다...ㅠ이런 그룹들이 솔직히 컨셉을 다양하게 해줬는데 요즘엔 너무 블랙,보라 느낌이 강한 노래들이 많아서 노래의 다양성은 없는거 같음..ㅠㅠㅠ여친,러블 둘다 너무 아픈 해체다 ㅠ
러블리즈는 윤상이 만든 그룹임. 가수시절
신해철과 친분이 있어서 곡목도 같은 그대
에게로 만들었을지 모른다.
@@duhayoun6114 그대에게 윤상이 만든곡 아닌데
한때는 청순 컨셉 대란이어여서 대중이 피로감이 느꼈었는데
뭐 쎈 컨셉을 해외팬들이 관심을 가져주니까 어쩔 수 없죠
@@lilyrrb8370 청순이 파스텔톤인데 어떻게 피로감이 오나요 ㅋㅋㅋ
@@strategist1837 그것도 님 생각이죠
생각보다 청순 컨셉 여돌 본인들이 연차 쌓이면서 수동적인 컨셉를 보여주는데 피로감을 표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뭐 반대의 경우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연차쌓이면 스스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싶어하거든요
에이핑크같이 성공적으로 성숙한 청순 컨셉을 어필하면 조금 더 장기화가 가능하지만 대부분 소속사들이 극단적으로 양분화된 컨셉만 보여줄 줄만 알다가 지극히 최근 수년 들어서야 “명품 휘두른 반항아/여전사 컨셉”이 유행한 거거든요.
그전까지는 다큰 성인더러 억지로 순수한 척 시키려니 본인도 팬들도 보기 껄끄러운 광경이 벌어졌어요
그런 피로감이 있었다는 이야기지 무슨 색채론 이야기합니까..
놀뭐보고 1시간30분짜리 보고 여기까지 왓네ㅋㅋ
모든 아이돌이 그러하듯.. 영원하지는 않지만.. 마무리가 작년9월이후 1년넘게 활동이 없었던게 아쉬울뿐~ 미니7집이후 앨범하나라도 나왔다면 팬입장으로서 덜 아쉬웠을듯..
울림이 일을 무지막하게 안합니다…
ㅈ같은 울림
그래도 울림이 하나 잘한건 러블리즈 콘서트 때 마다 All 밴드 쓴거
이중엽한테 기대하는 울림 팬덤은 없습니다..
진짜그립다..
여자친구에 이어서 러블리즈도 뭐야... 데뷔하자마자 팬된건 러블리즈가 처음인데 ㅜㅜ 7년... 너무 빠르다 전부 한국인이면서 구설수,논란이 없는 유일한 걸그룹 두 그룹이 올해 다 사라지니 슬프네요 ㅜㅜ
비비지는 논란없이 그룹 마무리 잘한거 같은데 ...
비비지사랑해요
@@mch9306 창조논란은 인간적으로 논란으로 치면 안 되지요
@@mch9306 아 네 뭐 냉정하게 따지면 그렇긴 하죠 미안요 저도 좀 예민했나 봅니다.
@@mch9306 여초에서 레즈비언에 자살루머까지 퍼트려놓고 이걸 소속사 탓을 한다고? 사람하나 매장시키려고 한 여초것들을 까야지
ㅠ_ㅠ....................37쳐먹고도 여친이랑 헤어질때보다 시바스리갈 더 많이 마시고 있어요.....그래도 건승하시길
6년간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이거 보면 참고있는 눈물이 왈칵 쏟아질거 같아 당장은 못볼거 같네요.. 러블리즈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안에서도 러블리즈와의 추억의 관람차는 멈추지 않을거 같네요..
Yes 😭😭😭😭😭
떨어지는 저 별 하나
내게 말하는 것 같아
마지막이야 헤어질 준비를 하고
아련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잘 가 인사하다~!
눈물이 왈칵 흐르고 말았어
- 작별하나 -
정말 해체 하나요 ㅠ 아련가련한 추억들 다 사라지는 건가요 .....
@@영이영이이 오블리비아테로 잊어야되나봐요.. 너무 슬프다. 😭 😭
@@영이영이이 완전 해체는 아니에요. 명은이가 해체 아니니까 안심하라고 포켓돌즈에서 말했었거든요. 물론 완전체 보려면 엄청 어렵겠지만...그래서 사실상 해체라는 말이 도는거에요. 그치만 러블리즈로써 다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니 우리도 늘 응원해야겠죠 각자의 길이던 재결합이던..
비비지나 하이라이트처럼 언젠간 재결합 해줬으면 좋겠네요...
너부리즈
좀 더 멋지고 아름답게 마지막을 그려낼 방법이 많이 있을텐데 요즘 기획사들은 모두에게 너무나 무례하다. 아티스트나 팬이나 수년의 동행의 끝이 이리도 허무할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을텐데...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클로즈업 할때 얘 뭐지? 하는애들만 빠르게 정리 했어도....
안정은
케이는 진짜 여신이네...ㄷㄷ
되게 첫사랑 떠난거같네 씁쓸….
😢😢😢
지나고나니 러블리즈가 순수 음악 체급으로만 보면 진짜 탑인 것 같음 요즘 케이팝은 보는 음악이라고 해서 음악보다 헤메코부터 컨셉 퍼포먼스 이런거에 더 치중이 되어있는데 러블리즈는 한결같이 듣기 좋은 음악만을 고수해옴 결국 노래를 듣고 음원으로 승부보는 게 가수의 본질인건데 세대가 변하면서 너무 많은 감미료들이 첨가된 느낌이랄까 이번 놀면뭐하니로 조명받았으니 추후 러블리즈의 진가를 사람들이 알게될거라고 확신함
코로나19 이후로 활동이 많이 줄어들면서.. 솔직히 말해 이 상황을 예견해오긴 했으나.. 실제로 이를 받아들이기엔 아직 마음이 따라주지 못하나봅니다. 아직도 언젠가 신곡을 내줄 것만 같고, 8명이 모여 무대를 할 날이 많이 남은 것 같은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힘든 시기에 와준 만큼, 정말 큰 힘이 되었고, 즐거웠고, 많이 고마웠습니다.
Lovelyz...지금에 와서 다시봐도 정말 천사같은 순수하고 예쁜 걸그룹이었다. 노래 하나하나가 신선하고 참신하다. 전혀 촌스럽지도 지루하지도 않다. 🧡💚💛❤💜🎉🎉🎉
첫사랑이자 끝사랑 러블리즈.
러블리즈가 없는 걸그룹계는 나에겐 의미가 없다.
보컬의 다채로움, 최상의 가창력, 최고의 사랑스러움.
러블리즈가 있어 행복했다.
어젠 많이 슬펐지만 멤버 8명을 응원할 생각을 하니, 슬퍼할 시간이 없다.
8배로 더 바빠져야 한다.
맞아요. 여덟배로 더 바빠지게 되었죠.
그리고 언젠가 완전체로 공연하는 모습도 볼 때가 올거라고 생각하고 기다릴겁니다.
러블리즈 하면 벚꽃나무가 떠오름. 한 송이도 너무 예쁘지만 작아서 지나치기 쉬운데 모아놓고 보면 가장 화려하게 펼쳐진 봄이었던... 언젠가 재평가될 날이 꼭 왔으면 좋겠다.
이백두보가 살아돌아왔네....
진짜 딱 맞는 표현이네요
안개꽃효과라고하나요
한곡 한곡 서정적인 가사로 다른 걸그룹들과 달리 신곡보다 이전곡을 더 많이 들었습니다
허나 이젠 전부 신곡이 아닌 이전곡이 되겠군요
활동이 뜸해져 이러한 결정이 예견되었지만 실제로 다가오니 받아들이기는 어렵네요
모두가 그리워하며 이영상을 계절마다 생각나는 곡을 찾아 들으러 올것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개별적으로 많은 활동하시길 기원합니다
얘네가 진짜 가수지 귀가 호강하네 진짜 이렇게 모이기도 힘든데 너무 아쉽네..
행복한 시간이었고 행복한 시간이 다시 시작할테니까 그래도 눈에는 눈물이 .....
진정한 라이브형 아이돌@@
멤버들 선택을 존중합니다
한참 예쁜나이의 걸그룹이 한참 활동해야할 시기에 활동못하는 상황이 얼마나 답답했을지 짐작됩니다
앞으로 어떤모습이든 응원할테니 지금까지처럼 열심인 모습 보여주세요 오늘따라 러블리즈노래들의 가사들이 와닿네요...
든든한리더 소울
귀요미 동안 착한 지애
무쌍 사막여우 지수
댄스머신 미주
인형같은 꽃케이
노래잘하는 명근이
내가 젤 좋아하는 수정이
이쁜 막내 예인
머리나쁜 동내아재이지만
너네들 이름은 다안다!!
러블리즈포에버 ㅜㅜ
대학 입학후 입덕하게된 그룹이 막학기에 계약해지라니 ㅠ..... 청춘을 함께해준 러블리즈 고맙고 영원히사랑해!
아무리 돈버는 사업이라지만 소스뮤직이나 울림이나 진짜 너무한다싶네요… 순정맛집 리멤버 러블리즈
멤버들의 결정을 지지하고 후에 있을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볼때까지 잠시만 안녕.
이제 이런 그룹이 없음 걍 없음..
러블리즈가 해체해서 다시는 콘서트를 못가는게 아쉽네요. 그래도 방송에서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팬들도 많이 슬프고 속상하겠지만 사실 가장 속상하고 화나는 건 당사자인 러블리즈겠죠. 잊지마,,, 우리가 우리였던 날의 눈부심과 그 안에 그림처럼 나란했던 러블리즈,,,, 우리 애들이 잃은 계절이 슬프진 않도록 러블리너스가 조각조각 모아 간직할 거야,,,, 안녕 내일 만날 것처럼,,,,, 얘들아 언제 어디서든,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하며 행복해야해.....ㅠㅠㅠㅠㅠ!!!! 항상 응원할게!!!!!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러블리즈
러블리즈 음원 역주행 1위되서 브레이브걸스 처럼 음방 강제소환 되고 강제컴백 되서 지상파 1위 됐으면 좋겠다.. 아직 지상파 1위도 못시켜줬는데 이대로 못보내.. ㅠㅠ
뭉쳐있을 때 가장 빛나지만 멤버들의 새로운 길을 응원합니다 !........
러블리즈 좋아하는 곡들 진짜 많은데
그 중 제일 좋아하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제목과 지금이 딱 맞춰지네...
난감하게...
러블리즈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러블리즈는 우리맘속에 영원할겁니다
대한민국 넘버원 걸그룹러블리즈
영상감사합니다...
진짜...딱 앨범하나만 더 하지...딱하나만...
러블리즈 멤버들 모두 행운만 가득하고 두려움 없이 하고 싶은 일들은 마음먹은대로 잘 되길 바랍니다. 러블리즈라는 7년간의 긴 콘서트가 끝났구나 이런 생각이 들지만 정말 감사했고 즐거웠습니다. 언젠가 긴 시간 지나, 막이 다시 올라가고 앵콜이 시작된다면 이 자리에서 박수칠 준비하며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사랑해요
나도.
급변하는 아이돌 시장에서 솔직히 러블리즈가 버티기 어려운 거 다들 예상하고 있긴 했지만... 단순히 러블리즈를 보내는 게 아니라 그때 그 추억도 함께 떠나보내는 것 같아서 기분이 더 싱숭생숭한 것 같아요. 멤버분들은 러블리즈로 좀 더 남고 싶으셨을수도 있고 떠나는게 아쉬울 수도 있지만 분명 '러블리즈'는 여러 사람의 빛나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걸그룹으로 남아있을 겁니다. 7년이 지난 지금도 노래만 들으면 그 시절이 그려지는 명곡들을 너무 많이 남겨줘서 고마웠고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러블리즈 멤버들의 추억 속에도 이 노래들이 한때의 영광이 아니라 행복했던 추억으로 남길 기도합니다. 고생했어요 다들.
막 이별했을 때 어제처럼 굿나잇을 들으며 러블리즈를 알게 되었고, 다시 한참 짝사랑을 할 땐 아츄, 새로운 연애를 시작할 땐 지금 우리, 다시 헤어진 후 지나간 사람을 추억할 땐 그날의 너를 들었지.
팀은 해체해도 노래는 영원할 테니, 내 청춘을 함께한 러블리즈. 평생 못 잊을 거야.
데뷔 초부터 서지수가 모함당해서 불안불안한 출발이었지만 다행히 Hi로 중박치고 아츄로 대성공. 노래 퀄리티도 "윤상" 작곡이라는 것으로 충분히 보증되었다.
하지만 다음곡 "Destiny"가 하필이면 미디엄템포 발라드라 성공하지 못했다. 이후 "WOW"같은 상큼발랄한 노래도 가끔 있었지만 대부분은 어두운 분위기의 노래였고, 겨울 시즌송이자 캐롤인 "종소리"를 제외하면 그럭저럭 이름만 알릴 정도의 순위를 유지하면서 활동했던 게 항상 아쉬웠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이등병때 봤던 (15년 11월 군번임) 아츄와 상병때 봤던 WOW 무대였고, 거기 있던 모든 남정네들이 예쁘다고 찬양하기 바빴었다. 특히 서지수와 정예인. 나는 개인적으로 아츄의 이미주와 WOW의 진이 가장 예뻤다.
예능에서는 데뷔초의 케이, 최근에는 이미주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둘 다 예능에서 몸 사리지 않고 큰 임팩트를 줬기에 러블리즈의 이름을 알리는 데 크게 공헌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더 이상 러블리즈의 완전체를 볼 수 없겠지만, 군입대부터 시작해서 전역하고서도 멜론 플레이리스트에 넣게 만든 8명의 요정들을 기억할 것이다.
아이돌 시장에서 보이그룹은 크게 뜨지않아도 타게팅으로 롱런하는 반면 걸그룹은 대중성으로 먹고 살기 때문에 외부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행사로 연명하는 경우도 많구요.
이번 코로나 사태로 업계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인지도 있는 그룹들도 휘청이고 있습니다. 중소기획사 입장에선 정말 부담이크죠.
이젠 각자 도생해야하는 입장인데 맴버들 개개인의 도전을 응원해줄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보이그룹들에 비해 걸그룹들의 수명이 짧은게 현실이긴 하죠
팬덤의 충성도가 비교가 안됨
소위 말하는 여덕들을 타겟으로 하는 걸그룹들은 상대적으로 수명이 길지만요...
비록 러블리즈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는 모습과, 8명이 모두 모이는 모습도 보기 어렵겠지만,
리더님 제외 모두 울림을 나오셨으니, 좋은 곳에 자리 잡아 개개인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 하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에겐 영원히 8블리즈이니, 계속계속 개인 활동을 응원하고, 어떤 선택을 하든 믿고 따라가겠습니다.
제 기억 속 한편에 자리에 러블리즈가 있는 것이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고 1때 어제처럼 굿나잇을 듣고 바로 팬이 됬습니다. 고3때 남들 다 트와이스 들을때 혼자서 러블리즈 데스티니 들었고 재수할때는 종소리 대학교 1학년때는 지금 우리 군대에서는 오빌리비아테랑 류수정 님 타이거 아이즈 등등 저의 고등학생 때부터 전역한 지금까지 7년동안 러블리즈 노래는 추억이었습니다. 항상 감사했고, 좋은 추억이 되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만 2019년도 콘서트 가보고 콘서트 한번 더 가보고 싶었는데 못간게 너무 아쉽네요. 막콘이라도 가보고 싶었는데ㅜ
소속사도 안해준 러블리즈와의 작별인사를 조금이나마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히 잊지못할거야 러블리즈💜
걸그룹 해체 한다고 이렇게 마음 아픈건 처음 ㅠㅠ 돌아와 ㅠㅠ
나 사실 진짜 실감 안 갔는데... 어제 진짜 펑펑 울면서도 솔직히 실감은 하나도 안 났는데 썸네일 보고 러블리즈 로고랑 이대로 못 보내란 멘트 보고 진짜... 진짜 내가 사랑했던 러블리즈를 이젠 더 이상 새롭게 볼 수 없다는 게 너무 확 와닿아서 울컥함...
진짜 사랑했는데ㅠㅠ... 러블리즈만 행복하게 해주세요
데뷔 전인 울림걸그룹 시절부터 울림걸그룹카페에 가입해서 러블리즈 데뷔를 기다리며 응원했던 1인이에요..선공개곡인 어제처럼 굿나잇 티저를 보며 티저의 마지막 목소리가 어느 멤버의 음색인지 같이 추측하던 그때가 오늘따라 유난히 그리워요..그때 같이 활동했던 햇님분들은 이제 많이 사라지셨지만 그래도 저는 그동안 러블리즈가 나온 모든 방송 라디오 드라마 등등을 빼놓지않고 챙겨보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8명 변함없이 응원할거고 욕심일지 모르지만 이런 글을 적은 것이 부끄러워질만큼 가까운 훗날에 8명이 함께 무대에 서는 모습을 꼭 보고싶네요. 녹음해놓은 곡이 많다고 들었는데 듣지못해 너무 안타깝고 슬픈 마음이 들어요..정규 3집 정말 기다렸는데..활동 없는 공백기가 너무너무 길었어서 그 시간들도 너무 아깝고 회사가 원망스러운건 사실입니다..사실 공백기때문에 마음의 준비를 어느 정도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마음이 찢어지게 아픈건 어쩔 수 없네요.,그래도 앞으로도 계속 볼거니까요! 8명의 사랑스러운 우리 멤버들 러블리즈라서 고마웠고 앞으로도 러블리너스들은 변치않고 늘 곁을 지킬거예요. 응원합니다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사랑할게요!
진짜 웃긴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입덕함..... 22년 3월 되서 입덕함...
ㅋㅋ 나도... 오른쪽에 추천 떠서...? 유튜브 알고리즘 무엇...
관람차는 영원히 돌아갈꺼니깐!!!! 😥
윤상(원피스) 노래는 좋은 오디오 시스템으로 들을 수록 그 진가가 느껴진다. 러블리즈 노래도 그러다 듣게 되었지.
2014년 11월 12일 데뷔 이후 부터 오늘까지 러블리너스로서 항상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러블리즈 8명 여러분의 앞길에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너무 고마웠고 앞으로도 화이팅!!!
언젠가 이럴거라는 거 모르진 않았지… 공백기 길어질수록 설마 싶어 불안하긴 했지만 간간히 올라오는 단체 활동 영상이나 개인 활동들 보면서 아니겠지 외면했던거 맞긴 했지… 어쩌면 미리 알고있었는데도 너무 좋아해서 간절해서 받아드리지 못하는 것 같다…… 그 누구보다 러블리즈 음악에 진심이었고 늘 리너스들한테 웃음 주던 8명이 어딜 가든 어디서든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 럽리 사랑해… 러블리즈로 활동해줘서 무대에 서줘서 너무 고마워
코로나 나아지고 공연하면 꼭 보러가야지 했던 그룹인데.. 해체라니 ..섭섭하네요 ...
추억이 되는게 너무 싫고 아쉽지만 인피니트를 좋아하던 10대시절 처음으로 걸그룹을 좋아하게 됬던 그순간이 참 많이 그립네요...러블리즈의 좋았던 모든 순간을 조각조각 담아 간직하겠습니다 고마워요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이 아닌 새로운 페이지인 러블리즈 멤버들의 서사를 앞으로도 응원하고 사랑하겠습니다. 러블리즈가 또 서사 맛집이거든요 ㅋㅋ
데뷔초의 저 초롱초롱한 눈동자가 너무 희망차보여서 더 슬프게 느껴진다
이렇게 걸그룹 좋아한게 러블리즈가 처음이었는데 ㅠ2014년 캔젤럽 부터 지금까지 많이 응원했어요ㅠㅠ
좋은노래 좋은무대 들려주고 보여줘서 너무 고마워요
꼭 다시 러블리즈를 무대에서 보고싶네요
혹시 배텐 들으시나요?
@@user-cs3st4yd2s 배텐이요? 라디오 그거요?
네
@@user-cs3st4yd2s 아니용...?
진짜 러블리즈만큼 청순가련 컨셉 뚝심있게 밀고나간 그룹도 잘 없음
러블 콘서트 기다렸는데.. 첫콘 간 기억이 아직도 있는데 ...
진짜 러블리즈는 노래를 하는 걸그룹이였고 멤버 하나 하나의 음색과 가창력이 최고 였는데.....요즘 노래를 하는 그룹은 없고 그냥 퍼포먼스만 하는데 ...
멤버들 이거 보면 울겠다 100%
진짜 KBS 가요톱10 유투브 채널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러불리즈너무예뿌네요
ㅜㅜ 울림 느그들 실수한거다. 이런 사랑스런 그룹을 ㅜㅜ 울림 느그들이 나를 울리네 ㅜㅜ
콘서트를 열수 있는 진짜 몇 안되는 걸그룹인데
해체 하기에는 정말 너무 아깝다
3세대 엊그제같은데 여친부터 시작해서 슬슬 해체하는구나ㅜㅜ내 신입생때 추억이 다들 사라지는거같아 슬프다ㅜㅜ
コンセプトが神すぎる
00:00:00 러블리즈 - Ah-Choo
00:03:33 러블리즈 - 그날의 너
00:06:44 러블리즈 - 비밀 여행
00:09:02 러블리즈 - Candy Jelly Love
00:12:44 러블리즈 - 놀이공원
00:13:46 러블리즈 - 안녕
00:17:11 러블리즈 - 작별 하나
00:20:22 러블리즈 - Ah-Choo
00:23:55 러블리즈 - 그대에게
00:27:23 러블리즈 - 퐁당
00:28:53 러블리즈 - Destiny(나의 지구)
00:32:21 러블리즈 - Cameo
00:35:40 러블리즈 - WOW!
00:38:46 러블리즈 - 지금, 우리
00:42:01 러블리즈 - 삼각형
00:44:12 러블리즈 - 종소리
00:47:54 러블리즈 - 수채화
00:51:39 러블리즈 - 그날의 너
00:54:54 러블리즈 - Aya
00:58:28 러블리즈 - 미묘미묘해
01:01:31 러블리즈 - 여름 한 조각(Wag-zak)
01:05:00 러블리즈 - Like U
01:08:24 러블리즈 - 찾아가세요
01:11:27 러블리즈 - Rewind
01:15:06 러블리즈 - Secret Story
01:19:36 러블리즈 -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01:23:27 러블리즈 - Close To You
01:27:06 러블리즈 -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EDM ver.)
01:31:38 러블리즈 - Obliviate
01:35:07 케이(Kei 김지연) - 종이달
01:38:43 케이(Kei 김지연) - I GO
01:43:05 류수정 - 자장가
01:44:53 류수정 - Tiger Eyes
01:48:29 러블리즈 - 놀이공원
러블리즈 ~~ 관리자님 사랑해요^^
온통명곡 러블리즈니까 또 소화해낸곡들
해체리즈 재미없는 띵곡 ㅋㅋㅋㅋㅋㅋㅋ
뭐그것도그럼 러블리즈가 대기업그룹이었음 공중파1위 휩쓸고다녔을 재미없는 띵곡 ㅠ
@@jksbutter5466 막귀 인증...~ 재미있는 노래 찾으시면 코딱지송이나 들으러 가세요 ㅋㅋ
@@jksbutter5466 제발..방탄 망신시키지 마세요 같은 아미라서 짜증 나요
8명 다 행복하자 데뷔때부터 다사다난했던 러블리즈
너무 고생했고 끝이 아니길 바래 너무 수고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러블리즈 진심으로 사랑해 그동안 러블리즈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 나에겐 러블리즈는 최고의 그룹이자 최고의 아이돌이야💗💗
처음으로 수록곡까지 모두 듣게 되는 걸그룹이었고 인생 처음으로 내가 사는 지역에 온다고 한 날 수업도 째고 보러갔습니다. 또 어머니를 졸라서 처음으로 앨범도 사고 음방을 빠짐없이 챙겨보고 노래방에 가도 러블리즈 노래만 부르고..정말 속상하고 눈물나네요ㅠㅠ
내 20대의 감수성을 완성시켜준 러블리즈!
노래들 오래도록 두고두고 잘 들을게요, 고마워요 :)
계약종료라니... 해체라니... 말도안돼~~꿈이길 바랬는데... 실화라니... 너희들 덕분에 울고 웃고 가슴뛰었던 시절이 있었다... 눈물나지만.... 보내야지... 고맙다... 나의 청춘을 함께해준..러블리즈 웃으며 안녕.... 너희의 새로운 앞길을 응원할께...
나는 영원히 러블리너스. 앞으로도 8명 한상 응원해요. 그동안 고생 너무 많았어요. 러블리즈는 내 인생이에요. 사랑하고 고맙고…
ㅠㅠ 마지막 콘서트에 결혼준비 한다고 못가본게 한이 되네요. 그게 마지막이었을 줄이야... 수정빠로 입덕해서 러블리너스로 졸업하겠습니다.
미주를 시작으로 러블리즈 전원 모두 행복하길 바랄게요 ㅠㅠㅠ
러블리즈는 러블리너스 마음에 영원합니다💜
새로운 출발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러블리즈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명은이가 해체는 아니라고 했지만 완전체 모이긴 정말 정말 힘들거임....그래도 늘 응원할게 너네가 하고 싶은거 다 해!! 그리고 해체는 아니라니 다행이야 몇년이 걸리던 다같이 있는거 한 번쯤이라도 본다면 그리고 너희가 다같이 자주 어울리고 만난다면 난 그걸로 족해 다들 잘 됐으면 좋겠구 늘 꽃길만 걷길!!
'러블리즈'와 '러블리너스'로 다시 만날 그날까지 언제가 될 지는 모르지만 기다리고 있을게요
Entertainment companies must be held accountable for abandoning idols like this. Lovelyz is too talented to suffer this fate.
아 ㅠㅠ 러블리즈 처럼 서사를 차곡 차곡 쌓아서 노래 낸 걸그룹도 드문데 ㅠㅠ 진짜 윤상이 처음으로 뮤즈로 삼은 걸그룹(솔로 강수지 님, 아이유 님 다음으로) 이런 음색 진짜 ㅠㅠ 동화 같고 아름다우면서 장조에 숨은 단조를 노래하는,, 강렬하지 않지만 독보적인 ㅠㅠ 아쉽다 ㅠㅠ 류수정 이미주 케이 진 베이비소울 보컬 라인 멤들 노래 계속 해주길 ㅠㅠ 난 너희들 음색 좋아했다 ㅠㅠ (다른 멤버들도 화이팅)
kbs가 러블리즈 홍보를 회사대신 열심해줬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이 레전드영상들을 보면서 그리움을 달래야겠어요.
내가 러블리즈 멤버라도 울림과
재계약안함 능력도 없는 회사가
후배그룹들만 줄줄 만들면 뭐해
러블리즈 멤버들은 뛰어난데
회사 시스템이 최악임 러블리즈도
여친처럼 마음맞는 멤버들끼리 재데뷔했으면 좋겠다...
내가 가장 좋아한 청순트리오 에이핑크 러블리즈 여자친구... 이제 에이핑크만 남았네
에이핑크 컴백해 얼른...
대중성만 따져서 신나기만 하고 가사나 뜻은 하나도 안들어오는 요즘 아이돌 노래들 사이에서 러블리즈 노래들만 노래가 수록곡까지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러블리즈 노래만 들어왔는데 이제 케이팝 누구 노래듣냐...
요즘 노래 대중성 좃도없다는 평가많은데 뭔소리누 ㅋㅋㅋ 러블리즈 띄워줄거면 제대로 해라.
와... 러블리즈 없는 케이팝 어떡하죠,,,,러블리즈 노래랑 멤버들 점점 좋아지고 있었는데 해체라니....학생이어서 덕질할 돈도 없어서 어른되면 꼭 콘서트가보고 덕질 마음껏 하고 싶었는데,, 마음이 텅 빈것 같아요..... 그래도 러블리즈 각자 선택하신 길 다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제 첫 아이돌이었어요❤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감사했고, 앞으로도 잊지 못할 거예요 제10대 일부는 러블리즈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안믿겨서 실감이 안나서
예상보다 슬프지도 눈물도 많이 안나는것같네요..
40대 아재팬인데 너무 아쉽네요
살면서 입덕한번 해본적없는 나한테
유일한 걸그룹이었음 앞으로
찬란한 앞날이 가득하길..
저는 노래가 너무 좋아서....가사가 모두 한국말이라서 따라 부르기도 쉽고
그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러블리즈
내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인 걸그룹
이렇게 끝나니까 너무 속상하긴 하다...마지막으로 앨범 하나만 내주지.. ㅠㅠㅠ
러블리즈 노래 특징
고르고 고른 말들로 차곡차곡 담아낸 가사
학창시절 풋사랑 감성. 그런데 이과를 곁들인
1인칭 시점. 달과 지구, 삼각형, 원 등 찰떡같은 비유를 하면서도 주체적인 본인 서사를 그려냄. 보통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편지를 쓰듯 가사를 쓰지만 그 속에 누구나 공감할만한 본인의 감정을 문학적으로 잘 녹여냄.
데뷔곡부터 마지막 타이틀곡 오블리아테까지 들어보면
풋풋한 사랑이 이루어지고, 행복하고, 이별하고 그리워하다가, 잊으려는 일관된 서사가 있음. 울림이 그래도 곡은 참 잘뽑았다는 것 . . . .
예전에 좋아하다가 서서히 멀어지게 된지 2년 정도 흘렀는데.. 막상 해체한다는 소식 들으니까 가슴 한 켠이 먹먹해지네..
진짜 좋아했었는데
정예인 이미주 서지수 케이 류수정.. 그냥 다 완볃했다
놀이공원, 카메오, 삼각형 같은 노래는 정말 숨은 명곡 인데 ....
0:05 빵떡이 제일 먼저 씩씩하게 걸어나오는 거 너무 귀엽다
러블리즈 끝까지 응원하고 사랑한다ㅜ
러블리즈는 그날의너, 찾아가세요, 그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같이 어른스러운 청순함을 보여줌으로서 10대의 풋풋함만이 청순의 정석이라고 여기던 걸그룹계에 새롭고 독보적인 기록을 세운 걸그룹이라고 생각함.
다만 추구하는 음악스타일이 자극적이지 않은 슬로우 푸드 같다보니 크게 빛을 못본게 너무 아쉬운 그룹임...
아직도 안 믿겨....러블리즈같은 그룹이 앞으로 나올 수 있을까
7년 동안 수고했고 고마웠어요
각자 길에서도 다들 행복하길
나..이거 다 못볼거같아… 너무 눈물이 많이나…
19:46
잊지 말아줘 너와 나 잊으면 안 돼 너와 나 마지막이야 이별을 믿지 못하고 위로하듯 불어오는 바람에 잘가 인사하다 눈물이 왈칵 흐르고 말았어
나 지금 울고있니??,,,,
내 욕심이겠지만 시간이 조금만 천천히 지나갔으면 좋겠다..러블리즈와 함께한 시간이 너무 많은데..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벌써 이틀째 잠도 오지않는다. 잠을자고 나면 이별의 시간이 빨리다가올까봐 잠을 못자겠어 차라리 꿈이라면 좋겠다.
어젯밤에 이상한 꿈을 꾸었다고 그렇게말하며 웃고 떠들며 언제나처럼 장난치고 싶다...
너무 공감합니다 ㅠㅠ
저도 며칠째 꿈만 꾸고 잠을 제대로 못잤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나보네요 ㅠㅠ.....토닥토닥...
러블리즈만의 잔잔하고 따뜻한 노래를 참 좋아했는데 넘 아쉽고 마음이 아푸네요..ㅠ 캔젤럽부터 지금까지 노래 한곡한곡에 추억이 참 많았는데 그동안 넘 수고해셧고 앞으로 개개인의 활동도 응원합니다:) 비록 해체 했어도 언젠간 콘서트는 꼭 해줬으면 좋겠어요 ㅜㅜ
러블리즈 감성의 노래를 어디서 다시 들을 수 있을까요...
러블리즈의 첫 데뷔 앨범을 첫 여행 가면서 들었는데 그 때의 아련한
기억이 아직도 떠오르네요
저 혼자서라도 평생 이 영상 조회수 100만 찍을테니까 절대 삭제하지말아주세요
러블리즈가 있어서 러블리너스를 할 수 있었고 러블리즈가 있어서 지난 7년은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평생 기억하고 앞으로의 한명 한명 영원히 응원하고 활약 기대할께요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