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방송에서 잘 하지 못할 얘기들을 과감하게 시청자들에게 거리낌 없이 보여주시는 모습 정말 멋있네요 정말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들이 아닌 정말 친구들끼리 자주 얘기할 수 있을만한 얘기여서 진짜 양띵 크루의 모습을 보는 느낌 ㅋㅋㅋ 그 중간의 정적이 정말 리얼 그 자체여서 더 좋아요 ㅋㅋㅋㅋ
음 뭔가 양띵님은 솔직한 사람이신듯 하고싶은 말을 다 할수있는? 그래서 남들이 말하는게 다 솔직하게 말하는걸로 받아들여지고 자신도 솔직하게 다 말하는 거 같아요 진짜 이런 성격이 정말 대단한거라고 생각하는게 자신의 의견을 다 말할 수 있는 사람인거같아서!! 수년동안 양띵님을 봐왔지만 정말정말 양띵님 영상 보면 볼수록 좋은 사람인게 느껴져서... 결론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분이라는거... 요번 컨텐츠 미루다가 이제 봤는데 왜 이제 봤는지 후회가 될정도로 넘 즐겁고 양띵크루에 대해 잘 알수 있는거같아서 좋은 컨텐츠였습니다
양띵 - 배울점이 많은사람 눈꽃 - 자신의 의견이 확고한 사람 다주 - 착한사람 후추 - 무언가의 억압되지않는 자유로운 사람 삼식 - 정직한 사람 루태 - 목표가 뚜렷한 사람 서넹 - 정의로운 사람 콩콩 - 성장중인 사람 그냥 내가 생각하는 양띵크루 누군가를 평가한다고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식님이 모든사람의 의견을 잘 존중해주신다고 생각해요!!! 개인방송때도 목소리 작다 화면 비율이 잘 안맞는다 등등 같은 채팅이 지속적으로 올라와도 시청자분들 의견을 전부 수렴해주시더라구요 저는 정말 멋진분 이라고 생각해요!! 티가안나서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이 많다는게 참 안타까워요ㅠㅠ
이 토크쇼가 진짜진짜 너무 좋은게 양띵님과 크루분들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는 계기도 되었고, 양띵님께서 크루분들을 많이 생각하고 계시는 것, 크루분들이랑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오해가 있다면 바로 잡아달라는 말씀그리고 그 말씀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크루분들, 이게 쉽지 않은 일임을 잘 알기에 앞으로도 양띵크루는 언제까지나 화목할 것 같아요:3 지금처럼 다함께 웃으며 즐겁게 계속 방송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랑해요 양띵크루❤️
11:12 때 루태님 말이 뭔가 소름돋고 제가 느낀거랑 너무 똑같아서 너무 놀랐네요.. 막 별거아닌것도 '내가 이렇게 했으면 이렇게 해서 이렇게 되겠지 그럼 모두 힘들겠지? '까지 한순간에 폭풍처럼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내가 왜 막 불행한 생각했지.. 하고 바로 자괴감이 몰아오는 그 느낌.. 이런 사람들은 이상하다고 생각될만큼 감정기복도 있고 하루하루마다 성격이 다를수도 있어서.. 또 다른사람에 장단점을 잘아는만큼 자신에 대한것도 알아서 자신이 부족하다고 궁지에 끝없이 자신을 몰아가는 느낌? 그래서 불안함을 많이타고 잘 살펴보면 금방이라도 떨어질것 같을 수 도.. 서넹님은 소극적이다가 다른사람에게 보일려고 바꾼 느낌이라면 루태님은 자기 스스로의 생각으로 적극에서 소극으로 다시 적극으로 변하게 된 느낌.
10:45 무언가 있었던 상황에서 최악의 상황까지 상상하는게 진짜 찐 INFP임... 나도 그래서 저 생각을 너무 잘 알고 있음... 남들이 보는 나는 정말 착하고 주변사람에게 잘하고 좋은 사람이지만 속으로의 나는 절대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 안함 그래서 누가 칭찬하면 삐그덕거림ㅋㅋㅋ 실제로 루태님도 누가 칭찬하면 그런점이 보임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나고 보니 루태님이 이해되는것 같음 나도 나 자신이 매우 나쁘고 내 아들로 태어나고 싶지 않음 사람들은 날 착하게 봐도 나도 모르게 내가 하기싫어도 착해보이기 위해 행동 한다거나 나만 아는 내면의 우울이나 그런 분노라던지 그런 모습들을 내가 아니깐 나의 그런 모습을 아들이 되었을때 내가 그 모습을 보개된다는게 너무 최악일것 같음
루태님에 대한 이야기인데.... 루태님이 느끼는 외부에 내가 나쁘다는 인식은 죄책감일 경우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사고경험이 타인에게 너무나 미안한 경험이고, 그런 죄책감은 꽤 큰 응어리가 되기는 하거든요. 그러면 객관적으로 자신이 좋은 사람인지에 대한 판단에 스스로를 죄인처럼 느끼게 되죠. 결론적으로 남을 많이 생각해서 착하다는 거죠. 그런데 루인정을 보자면.... ㅋㅋㅋㅋㅋ 요즘은 옛날 일들을 잘 극복하신듯 ㄴㅋㅋㅋㅋ
항상 누군가를 좋아해도 이미지와 허상만을 쫓는 느낌이었는데.. 이렇게라도 속 이야기를 해주시니 항상 감사해요. 저에게는 절대 TMI 따위가 될 수 없다는 것.. 어떤 이야기를 하셔도 경청할 준비 되어있다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 제 진심이 느껴지시나요.. 프리허그 한 번만 해 주시면.. 이상한 변태 아니구요.. 넘나 애정합니다. 양띵티비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띵님 말 듣고 소름 돋았어요 외향적인 사람이 외부적 요인으로 강제적으로 내성적으로 되면 그렇다는 말이 와닿더라구요. 저도 루태님처럼 제 자식으로 태어나기 싫고 친구로도 있기 싫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멤버 분들이 공감 안하시는게 오히려 좀 신기했는데 크루분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문제점을 집어내는게 마치 제 얘기 같아서 충격적이었어요!
양띵님 솔직히 저 루태님의 과거 얘기?를 듣고 자신의 선택에 큰 후회를 하고있다는 말에 되게 제 처지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양띵님이 듣고 말해주신 말이 되게 정말 맞는말인거같아요 예전에는 외향적이였는데 큰 후회로 인해 내성적이게 된 케이스라는것을 양띵님 덕에 깨닫게 되고 진짜 너무 감동받았어요.. 솔직히 제가 왜 내성적이게 되었을까에 끝없는 의문을 지니고 있었는데 양띵님 덕에 진짜 제 성격을 낼 수 있을거같아요 이번에 고2되는데 고1처럼 억지로 활발한 사람이 아닌 저의 본래 성격으로 친구들에게 다가갈 용기가 생긴거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 양띵님 덕분에 정말 중요한것을 얻고 가요 진짜 감사합니다!
루태님이 말씀하시는 나쁜 생각이란거에 같은 infp로써 공감이 가네요 항상 최선의 결과보단 최악의 결과를 더 많이 상상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망상을 많이 하는데요, 생각이란것을 깊게 하다보면 자신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게 되죠. 인프피는 완벽주의자 성향이 있는데요, 스스로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완벽한 사람이 될 수 없음을 너무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나쁘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건 그냥 루태님도 그런것 같고 나도 그래서 적는 건데 루태님이 딱 이렇다 단정지을 순 없지만 남 의식 많이하고 눈치보고 그러는게 습관이 된 것 같음 왜냐면 나도 그런 성격이였어서 매 순간마다 아 이러면 싫어하려나 하고 내 뒷담화하면 어쩌지 하면서 남한테 억지로 배려하고 또 칭찬해줘도 어색하고 부담스럽고 남이 호의을 배풀어줘도 무슨 의도인지 부터 판단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남한테 맞춰주는게 어려우니깐 남들을 피하고 그랬는데 정작 또 친한 애들끼리는 말많고 그랬음 딱 양띵님이 말한 후천적 내성적. 그래서 난 외향적일 수 있는데...해도 남들이 딱보기에 "착한아이"라는 타이틀, 또 내 자신도 성격이 한 번에 바뀌지 않는거 잘 아니까 그냥 살다가 결국 큰일이 생겼는데 그때 정신차리고 성격 바꾸겠다고 방학 1달동안 학원에서 조금이라도 친한 애들이랑 진짜 친해지려 노력하고 남의식 덜하고 하려했는데 결국 친해지긴해도 의식하는건 계속 남아있더라 그니깐 내가 아니라 남한테 잘해주는 습관을 못버렸고 또 눈치보는 내 모습을 보고 이런식으로 남들한테 잘해주면 고맙기 보단 호구되는 걸 알았음. 그래서 일단 자존감부터 높여보고 있음 나 자신을 좋아하지 못하는 사람이 남을 좋아하는건 어렵다고 생각해욥 +조금 이상한부분이 있어서 추가하자면.. 중간에 양띵크루분들이 루태님께 너 착하다 했을때 루태님이 나쁘다 생각하는건 저도 그랬는데 그게 내가 원해서 배려하는게 아니여서 인것 같아요. 거절하는게 어렵고 힘들고 ...왜 남들 잘 챙기면서 유쾌하고 친절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나도 잘해주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는 모르겠고....그래서 고민하고 신중하게 타인에세 다가갈때 수백번 생각하고 했는데 또 막상 사람 다가가보면 내 생각보다 별로 나에대해 신경 안쓰더라구요 그냥 쟤가 날 좋아할까 부담스러우려나 라는 생각을 안해도 될 정도로 사람은 그냥 자신에게 오면 받아주더라구요. 물론 처음은 힘들어도 뭐 내성적인게 나쁜건 절대아니지만 조금만 생각을 덜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 영상 삼식님 말투 듣다 보니까 ㅋㅋㅋ 이전에 양띵님이 삼식님 방송말투아니고 실제말투일때 " 어! 한승준이다 , 이건 삼식이 아니고 한승준이다 " 라고 하셨던 그 목소리같단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삼식님도 그런것같고 다른분들도 뭔가 실제로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시는거같아서 꿀잼!!
진짜 이런 영상 이런 토크 너무 좋아합니다,, 이야기 하나하나에 양띵TV 굴곡도 같이 타고 내려가고 멤버분들의 속마음 풀어가는 과정까지 왠지는 모르겠지만 위로까지 받았답니다! 멤버분들 색깔이 각기 다른 만큼 터져나오는 이야기도 다양해서 신기했고 가만히 들으시다가 서운한 거 하나하나 꺼내놓도록 해주시는 양띵님이나 처음에는 머뭇거리시다가 나중에는 작은 일들까지 가감없이 꺼내놓는 멤버분들이나 민감할 수도 있는 문제도 솔직하게 터놓으시는 모습이 저는 너무너무 좋습니다 어떤 분 하나 빠짐없이 너무 좋아요,,,,
5살때부터 봐서 지금 14살인데 양띵TV보고 나서 바뀐게 정말 많고 편한 언니,오빠들? 친구같은 언니,오빠들? 맘터놓을수 있는 언니,오빠들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 체널이 너무좋은거 같아요. 미성년자이자, 청소년으로서 배우는것도 많고 느끼는것도, 이체널 보면서 생각도 많이하고,재미도 얻어가고, 이라는 불편한 느낌이 없어서 너무좋아요. 그냥 친구같애요...그래서 꼭 한번 띵님과 크루분들과 짧은대화라도 나눠보고 싶은거 같아요.
루태님이 완벽주의 기질이 있는 거 아님..? 나도 다른 사람한테는 별 생각 없는데 내가 실수하는 게 너무 싫고 그 실수로 다른 사람이 나를 안 좋게 생각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 진짜 많이함 루태님이 약간 완벽주의적인 경향이 있는데 자신이 보기에 좋지 못한 과거가 있어서 자신을 안 좋은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 아닐까,,, 추측
루태가 자기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계속 생각하는 이유는 양띵님이 평범한 가정의 평범한 아이로 태어나서 평범한게 당연한거고 의문을 가지지 않은 것과 비슷하게 자신이 이 행동을 하는 것은 당연하거고 자연스러운건데 거기에 대해 다른사람들이 계속 과하게 좋은 사람이라고 얘기하는거라서 내가 착한 사람은 아니다라고 말하는게 아닐까요??
루태님 눈꽃님 mbti 인프피ㅋㅋㅋ 살아온 삶은 다르지만 두분 가치관에서 내모습이 보인다... 10:00 루태님이 말하는 본인은 착한사람이 아니라는거 진짜 뭔느낌인지알지ㅋㅋㅋ 근본적으로? 정상적인 윤리의식이 박혀있는 착한사람이긴한데... 아닌 이유를 설명하기엔 인류애 떨어질 수 있는 발언..ㅎㅎ
10:50 루태님 말이 공감가는게 나도가끔 다 지나간 일들인데 너무 그거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이 내가 생각해봐도 좀 너무 끔직하고 너어무 부정적이면 나 왜 이런걸 걱정하지? 끔직하다? 이런 생각함. 또 친구한테 뭐 내가 그런생각을 했다 하면, 공감을 잘 못해줌. 아무튼 그 이야기의 결론은 루태님 처럼 지금이나 잘 하자! 라고 생각을 하고, 계속 머리속은 담부턴 하지말자 해도 계속하게됨
와 초반에 루태님 너무....저랑 비슷해요.... 토크쇼 영상이라 신나서 들어왔다가 루태님이랑 저랑 너무 비슷해서 뭔가 크루분들이 저한테 이야기 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 못버티고 듣다가 중간에 팅겨나옴...ㅜㅋㅋㅋㅋㅋㅋㅋ 제 자존감이 회복 됐을 때 루태님 부분 다시 들으러 오겠습니다.........
양띵님이 항상 계획해서 어디가니까 이제 보살핌받고싶다는거 완전공감..요즘 더 느끼는건데 제가항상 먼저 어디가자하고 계획짜고 방잡고 제가 다하니까 좀 지쳐요 그래서 요즘엔 손떼고 다른사람이 하길 냅두고있어요. 가자고 안하면 그래라~이런마음갖고있어요 그러니까 오히려 편하더라고요
오!! 저 진짜 루태님 성격 닮아서 이해가요. 중학생까지 소심해서 친구한테도 치이고 그랬는데 이 성격이 맘에 안들어서 확 바꾸고 장난도 많이 치고 먼저 다가서고 외향적으로 바꿨는데 사실은 아직까지 자존감이 낮아서 주변 눈치도 많이 보고 남한텐 관대할지어도 자기 자신한테 엄격해요. 루태님도 마찬가지로 자기 자신한테 엄격한 사람이 아닌가 싶어요.
자존감이 낮아서 주변 눈치를 많이 본다고 하셨는데 사실은 주변 눈치를 많이 보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는 겁니다. 자존감은 쉽게말해 타인을 더 신경쓰느냐 나를 더 신경쓰느냐의 밸런스를 잘 맞추면 높아 질 수 있는건데 타인을 위해 본연의 성격마저 바꿀 정도이시니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이 돼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요. 남이 뭘 좋아하는지는 잘알고 어떻게 하면 기뻐하는지 잘 아실 것 같은데 혹시 자기자신은 뭘 좋아하고 뭐에 기뻐하는지 아실까요? 우리는 남에게 함부로 바뀌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나 자신에게는 왜 그렇게 엄격히 강요 하는 걸까요? 오늘부터는 자신을 그대로 두고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뭐에 기뻐하고 뭐에 울고 뭘 싫어하는지. 다양하게 나 자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조금씩이라도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럼 조금 편안해지실지도 모릅니다.^-^
"자아가 미완성이다" 저는 정말 제 원래 성격을 잊어버린지 오래됐어요 지금은 제 원래 성격을 잊어버렸고 저를 포장해온 행동들이 마치 저의 원래 성격이라고 느껴지게 되었네요 양띵 티비를 오랫동안 많이 봐왔는데도, 모든 멤버들을 잘 알고있다고 자부할 정도였는데도 몰랐던 부분이 참 많았네요 한 청소년기를 걸어가는 입장으로서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아 초반에 루태님 말씀 어디 하나 집을 거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나같고 너무 공감됨 원래는 소심하게 타고났는데 학교생활을 하다 보니 정말 아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 들어서 억지로 성격 바꿈 진짜 엄청 신경쓰면서.. 나는 저 현타가 중1~2때 와서 2학년때 1학년때 애들한테 너 엄청 달라졌다는 소리 들었는데.. 아무튼 그래서 남 눈치를 원래 봤는데 더 많이 보게 된 것 같음 그리고 그 뒤에 양띵님이 하신 말도 너무 위로됨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 학생인데 정말 어떻게 그걸 정확히 간파해내시는지...!! 진짜 앞부분은 인프피 헌정 영상이다 이런영상 너무좋아요 ㅠㅠㅠ
영상보면서 많이 느꼈는데 루태님이 진짜 힘드셨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듦.. 저는 되게 외향적인 사람인데 그냥 뜬금없이 공감이 가요. 왠지 모르게 공감이 정말 많이가요 제 주변인 중에 루태님 같은 성격이 있어선진 모르겠지만 되게 공감이갑니다.. 그냥 제가 하고 싶은말은 양띵크루 분들이든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분들이든 그냥 자책을 안하고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자신대로 자기가 원하는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주변인들을 따라갈려고 애쓰거나 주변인들을 위해 자기 자신을 고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음.. 본인이 자기 자신을 고치거나 성격을 고치고 싶으면 제가 말릴 권한? 은 없지만 따른 사람을 위해 너무 본래의 자신을 숨기고 자기 본래 자신을 지울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그 모습일때가 제일 아름다우니까요 :)
전 루태님 공감해요... 약간 내 성격에 모진 부분이 보여서 말을 못하는..... 저도 며칠 전까진 몰랐는데 저를 숨기는 사람이거든요....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 하지만 루태님은 누구보다 잘 놀고 신나는 거 좋아하실 거에요. 집에서 있는 게 편하신게 타인에게 상처받기 싫고 지치고 힘들어서 집에 있을 수도 있고요. 물론 제 이건 제 성격이라서 루태님과 다를 수도 있고요. 띵님이나 다른 사람과 상담 한번 받아봐도 좋겠네요ㅎㅎ 저도 받고 있거든요! 저도 한말씀만 더 하자면 착한 아이 증후군이라긴 보다 남에게 사랑받고 싶고 행복하고 싶으신 것 같아서 그런 점을 가두지 않으면 좋겠네용
루태님 옛날 중학교 때의 성격이 지금의 제 성격같네요. 저도 소심해서 말 하나하나에 온갖 생각을 하고 말을 잘 안 하는 조용한 사람이에요. 그냥 리액션 조금 해주는 정도? 계속 이대로 지내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성격을 좀 활발한 쪽으로 고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좀 힘드네요.. ㅠㅜ
(양띵언니 회식얘기) 확실히 공과사가 묶여있는 크루다보니까 멤버들도 양띵님한테 말로는 편하다해도 무의식적으로 약간의 선을 긋고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체제가 양띵중심이다보니...? 아무래도 다주님이 자기 친구와 양띵님이랑 있을때 편한정도와 거리낌차이는 어쩔 수 없이 다를테니까요... ㅎㅎ
헐 루태님 이야기 뭔지 공감가요 저도 엄청 소심해서 모르는 사람에게 말 한마디 못거는 엄청엄청 소심한 성격이였는데 중2때 여름방학 지나고 확 바꿨어요 제가 평소에 이렇게 소심하게 살면 안될것 같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여름방학 지나고 먼저 사람들에게 말걸고 친구 사귀고 했었죠... 엄청 힘들었을 시기라 너무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그냥 루태님 말씀하시는 거 보면 본인이 스스로를 잘 알기 때문에 그냥 자신이 싫다는 거 아닐까요? 저도 저를 잘 아니까 다른 사람이 보는 좋은 모습보다 자신의 안좋은 모습이 더 크게 보여서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이 보여서 싫은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그럴 때가 너무 많이 있어서 루태님 말에 공감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오늘은 길~게 끊김없이 즐기세요
여러분에게 2% 부족한 하루가 있다면
재밌게 채워주도록 언제나 노력하게씀다❤️
네넹!
완전좋아요💞💞 보면서 계속 공감하거나 새롭게 알게된거를 돌아볼수 있어서 좋았어요ㅠㅠㅠ 그리고 크루들의 이야기들을 들을수있어서 즐거워요!!
아 개사랑해요 두시간ㄴ찐짜루♡♡♡♡♡
ㅠㅠㅠ최고야ㅠㅠ
감동이에요 진짜 눈물나 ㅠㅠㅠㅠㅜㅜ
어릴 때 맞벌이때문에 집에 혼자있는게 너무 싫어서 아침저녁내내 틀어놨었는데 항상 특유의 사람사는 집같고 사람있는 것 같은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이젠 너무 바빠졌지만 아직도 이 북적북적한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메타몽 맞아요ㅋㅋㅋ 이제 클대로 다 크고 아직도 과거에 머물고 있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짜 외로운 상황에서도 양띵 크루 영상을 보고 있으면 나도 그 공간에 같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솔직히 방송에서 잘 하지 못할 얘기들을 과감하게 시청자들에게 거리낌 없이 보여주시는 모습 정말 멋있네요 정말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들이 아닌 정말 친구들끼리 자주 얘기할 수 있을만한 얘기여서 진짜 양띵 크루의 모습을 보는 느낌 ㅋㅋㅋ 그 중간의 정적이 정말 리얼 그 자체여서 더 좋아요 ㅋㅋㅋㅋ
ㄹㅇㄹㅇ
저런 이야기를, 자신의 고민을 저렇게 다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난 부러울뿐.
......
엄청요..
인정…
음 뭔가 양띵님은 솔직한 사람이신듯 하고싶은 말을 다 할수있는? 그래서 남들이 말하는게 다 솔직하게 말하는걸로 받아들여지고 자신도 솔직하게 다 말하는 거 같아요 진짜 이런 성격이 정말 대단한거라고 생각하는게 자신의 의견을 다 말할 수 있는 사람인거같아서!! 수년동안 양띵님을 봐왔지만 정말정말 양띵님 영상 보면 볼수록 좋은 사람인게 느껴져서... 결론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분이라는거... 요번 컨텐츠 미루다가 이제 봤는데 왜 이제 봤는지 후회가 될정도로 넘 즐겁고 양띵크루에 대해 잘 알수 있는거같아서 좋은 컨텐츠였습니다
양띵 - 배울점이 많은사람
눈꽃 - 자신의 의견이 확고한 사람
다주 - 착한사람
후추 - 무언가의 억압되지않는 자유로운 사람
삼식 - 정직한 사람
루태 - 목표가 뚜렷한 사람
서넹 - 정의로운 사람
콩콩 - 성장중인 사람
그냥 내가 생각하는 양띵크루 누군가를 평가한다고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삼식 정직은 진짜 ㅇㅈ
삼식님 정직한거 ㅇㅈ
단지 남에 대한 공감이 부족한듯
와 미쳤다 인간 솔로몬,,,, 정확해요 진짜ㅠㅠ 성격이 이렇게 보임 진짜로
저는 식님이
모든사람의 의견을
잘 존중해주신다고
생각해요!!! 개인방송때도
목소리 작다 화면 비율이 잘
안맞는다 등등 같은 채팅이 지속적으로
올라와도 시청자분들 의견을 전부
수렴해주시더라구요 저는 정말
멋진분 이라고 생각해요!!
티가안나서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이 많다는게 참 안타까워요ㅠㅠ
삼식님 성격이 완전 저랑 똑같네요 인간관계에서 논리적으로만 대한다고 가족이랑 많이 싸우는데ㅋㅋㅌㅋㅋㅋ삼식님 mbti해보시면 먼가 intp유형 나오실듯 양띵크루에서 다같이 mbti해서 성격 얘기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삼님 isfj 나오셨어요
@@Min-k9h i빼고 다 다르누 ㅋㅋㅋㅋ
@@오주현-f8s 야 ㅠㅠ 너무 그러지마 ㅠㅠㅠ
멤버들끼리 mbti성격유형검사 하면 재밌을것같아요 서로서로 성격도 잘이해할수있을것같구요!
오 맞아요!
은솔 오 저랑 이름 같으시네요 (°◇°)
이 토크쇼가 진짜진짜 너무 좋은게 양띵님과 크루분들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는 계기도 되었고,
양띵님께서 크루분들을 많이 생각하고 계시는 것, 크루분들이랑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오해가 있다면 바로 잡아달라는 말씀그리고 그 말씀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크루분들, 이게 쉽지 않은 일임을 잘 알기에 앞으로도 양띵크루는 언제까지나 화목할 것 같아요:3
지금처럼 다함께 웃으며 즐겁게 계속 방송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랑해요 양띵크루❤️
11:12 때 루태님 말이 뭔가 소름돋고 제가 느낀거랑 너무 똑같아서 너무 놀랐네요..
막 별거아닌것도 '내가 이렇게 했으면 이렇게 해서 이렇게 되겠지 그럼 모두 힘들겠지? '까지 한순간에 폭풍처럼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내가 왜 막 불행한 생각했지.. 하고 바로 자괴감이 몰아오는 그 느낌..
이런 사람들은 이상하다고 생각될만큼 감정기복도 있고 하루하루마다 성격이 다를수도 있어서..
또 다른사람에 장단점을 잘아는만큼 자신에 대한것도 알아서 자신이 부족하다고 궁지에 끝없이 자신을 몰아가는 느낌?
그래서 불안함을 많이타고 잘 살펴보면 금방이라도 떨어질것 같을 수 도..
서넹님은 소극적이다가 다른사람에게 보일려고 바꾼 느낌이라면
루태님은 자기 스스로의 생각으로 적극에서 소극으로 다시 적극으로 변하게 된 느낌.
근데 나도그런케이스인데 중학교때 소심했다가 고등학교때 성격을 정말많이바뀌고 활발한얘들이랑도 친해졌었는데 고등학교때라도 자기성격을드러내는게 좋은게 계속 남들의식해서 내성격숨기면 나중에 진짜 내성격을 찾기가너무어려워져서 고등학교때라도 성격바꾸는게 정말좋을듯
아니 난 왜 자꾸 넹님이 토크쇼 하실때마다 풀어놓는게 맘에 걸리지 ㅠㅜ 억지로 힘들때마다 밝은척하시는 것같아서,, 또 그거에 너무 익숙해지신듯 ㅠ
저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거라 생각해요.
와 양띵님 말 되게 맞는거같아요 외향적인사람이 환경요소때문에 내향적으로 변했을때 과거에 대한 생각을 많이한다는거 .. 저도 진짜 외향적이였는데 우울증을 겪고나서 내향적으로 변했어서 지난일에 후회를 굉장히 많이해요..ㅠㅠ
한삼식 ... 알면 알수록 더 좋은 사람이야...
10:45 무언가 있었던 상황에서 최악의 상황까지 상상하는게 진짜 찐 INFP임...
나도 그래서 저 생각을 너무 잘 알고 있음...
남들이 보는 나는 정말 착하고 주변사람에게 잘하고 좋은 사람이지만 속으로의 나는 절대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 안함
그래서 누가 칭찬하면 삐그덕거림ㅋㅋㅋ
실제로 루태님도 누가 칭찬하면 그런점이 보임ㅋㅋㅋㅋㅋ
와 그냥 이 글 자체가 나인 듯..그래서 루태님이 하시는 말씀이 다 이해가 됨
띵님 유튜브 초딩때부터 봤던 삼순이 오늘 원하던 연대에서 최초합 받았어요😂 고3때에도 1학기까지 꼬박꼬박 삼님 영상 챙겨보면서 버텼는데 진짜 막 안믿기고 벙벙해요ㅜㅠㅠㅠㅜㅜ 앞으로도 방송 오래오래 해주세요ㅜㅠ 양띵 시청자들이 이젠 사회에서 열심히 활약중인거 아시죠(찡긋😉💕
축하해요...!
우와 ,,, ... 수고하셨어요,,, 부러워요 ㅠㅠ 내년에는 저두 .. 합격 했다고 자랑 하러 올게요,,,,,,
시간이 지나고 보니 루태님이 이해되는것 같음 나도 나 자신이 매우 나쁘고 내 아들로 태어나고 싶지 않음 사람들은 날 착하게 봐도 나도 모르게 내가 하기싫어도 착해보이기 위해 행동 한다거나 나만 아는 내면의 우울이나 그런 분노라던지 그런 모습들을 내가 아니깐 나의 그런 모습을 아들이 되었을때 내가 그 모습을 보개된다는게 너무 최악일것 같음
삼식님 진짜 좋은 사람인거 방송으로도 충분히 보여지니깐!
정직하다는 말 정말 찰떡인거 같아요
1:25:30 이부분 너무 착하신거같움ㅠㅠ
루태님에 대한 이야기인데....
루태님이 느끼는 외부에 내가 나쁘다는 인식은 죄책감일 경우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사고경험이 타인에게 너무나 미안한 경험이고, 그런 죄책감은 꽤 큰 응어리가 되기는 하거든요. 그러면 객관적으로 자신이 좋은 사람인지에 대한 판단에 스스로를 죄인처럼 느끼게 되죠.
결론적으로 남을 많이 생각해서 착하다는 거죠.
그런데 루인정을 보자면.... ㅋㅋㅋㅋㅋ 요즘은 옛날 일들을 잘 극복하신듯 ㄴㅋㅋㅋㅋ
삼식님 진짜 까도까도 끝이없는 매력이야
삼식 ....그의매력은어디까지인가!
양파남 한승준
양파같은 남자.. 한승준.. 그의 닉네임 삼쉭♥👍
항상 누군가를 좋아해도 이미지와 허상만을 쫓는 느낌이었는데.. 이렇게라도 속 이야기를 해주시니 항상 감사해요. 저에게는 절대 TMI 따위가 될 수 없다는 것.. 어떤 이야기를 하셔도 경청할 준비 되어있다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 제 진심이 느껴지시나요.. 프리허그 한 번만 해 주시면.. 이상한 변태 아니구요.. 넘나 애정합니다. 양띵티비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띵님 말 듣고 소름 돋았어요
외향적인 사람이 외부적 요인으로 강제적으로 내성적으로 되면 그렇다는 말이 와닿더라구요. 저도 루태님처럼 제 자식으로 태어나기 싫고 친구로도 있기 싫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멤버 분들이 공감 안하시는게 오히려 좀 신기했는데 크루분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문제점을 집어내는게 마치 제 얘기 같아서 충격적이었어요!
양띵님 솔직히 저 루태님의 과거 얘기?를 듣고 자신의 선택에 큰 후회를 하고있다는 말에 되게 제 처지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양띵님이 듣고 말해주신 말이 되게 정말 맞는말인거같아요 예전에는 외향적이였는데 큰 후회로 인해 내성적이게 된 케이스라는것을 양띵님 덕에 깨닫게 되고 진짜 너무 감동받았어요.. 솔직히 제가 왜 내성적이게 되었을까에 끝없는 의문을 지니고 있었는데 양띵님 덕에 진짜 제 성격을 낼 수 있을거같아요 이번에 고2되는데 고1처럼 억지로 활발한 사람이 아닌 저의 본래 성격으로 친구들에게 다가갈 용기가 생긴거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 양띵님 덕분에 정말 중요한것을 얻고 가요 진짜 감사합니다!
오해 푸는부분 ㄹㅇ ㅋㅋㅋㅋㅋ 술자리같음ㅋㅋㅋㅋ
루태님이 말씀하시는 나쁜 생각이란거에 같은 infp로써 공감이 가네요
항상 최선의 결과보단 최악의 결과를 더 많이 상상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망상을 많이 하는데요, 생각이란것을 깊게 하다보면 자신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게 되죠. 인프피는 완벽주의자 성향이 있는데요, 스스로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완벽한 사람이 될 수 없음을 너무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나쁘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근데 꽃님 항상 느끼는데 잃을게 없는 느낌?? 자기 속내도 잘 얘기 안 하시고,, 맞짱도 망설임 없이 뜨로가고 그 죽음 얘기도 그렇고 잃을게 없는 사람의 느낌이라 걱정됨,,
이건 그냥 루태님도 그런것 같고 나도 그래서 적는 건데 루태님이 딱 이렇다 단정지을 순 없지만 남 의식 많이하고 눈치보고 그러는게 습관이 된 것 같음 왜냐면 나도 그런 성격이였어서 매 순간마다 아 이러면 싫어하려나 하고 내 뒷담화하면 어쩌지 하면서 남한테 억지로 배려하고 또 칭찬해줘도 어색하고 부담스럽고 남이 호의을 배풀어줘도 무슨 의도인지 부터 판단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남한테 맞춰주는게 어려우니깐 남들을 피하고 그랬는데 정작 또 친한 애들끼리는 말많고 그랬음 딱 양띵님이 말한 후천적 내성적. 그래서 난 외향적일 수 있는데...해도 남들이 딱보기에 "착한아이"라는 타이틀, 또 내 자신도 성격이 한 번에 바뀌지 않는거 잘 아니까 그냥 살다가 결국 큰일이 생겼는데 그때 정신차리고 성격 바꾸겠다고 방학 1달동안 학원에서 조금이라도 친한 애들이랑 진짜 친해지려 노력하고 남의식 덜하고 하려했는데 결국 친해지긴해도 의식하는건 계속 남아있더라 그니깐 내가 아니라 남한테 잘해주는 습관을 못버렸고 또 눈치보는 내 모습을 보고 이런식으로 남들한테 잘해주면 고맙기 보단 호구되는 걸 알았음. 그래서 일단 자존감부터 높여보고 있음 나 자신을 좋아하지 못하는 사람이 남을 좋아하는건 어렵다고 생각해욥
+조금 이상한부분이 있어서 추가하자면..
중간에 양띵크루분들이 루태님께 너 착하다 했을때 루태님이 나쁘다 생각하는건 저도 그랬는데 그게 내가 원해서 배려하는게 아니여서 인것 같아요. 거절하는게 어렵고 힘들고 ...왜 남들 잘 챙기면서 유쾌하고 친절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나도 잘해주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는 모르겠고....그래서 고민하고 신중하게 타인에세 다가갈때 수백번 생각하고 했는데 또 막상 사람 다가가보면 내 생각보다 별로 나에대해 신경 안쓰더라구요 그냥 쟤가 날 좋아할까 부담스러우려나 라는 생각을 안해도 될 정도로 사람은 그냥 자신에게 오면 받아주더라구요. 물론 처음은 힘들어도 뭐 내성적인게 나쁜건 절대아니지만 조금만 생각을 덜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ㅠㅜㅜ이 글 너무 공감,, 제가 딱 이랬는데ㅠㅠ
그러게요 살면서 제일 후회되는 게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까지 잘보이려고 노력한 거?? 지금까지 남 눈치를 너무 보면서 살았어요 근데 그거 알면서도 안고쳐지는게 제일 고통스럽고 ㅋㅋ 챙길 사람만 챙기면 된다는 걸 알았어요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다들 화이팅 😁
루태님한테 공감진짜 많이했어요.. 저도 나이가 많은건 아니지만 과거에 한 선택을 많이 후회하고 자괴감도 오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때 한 선택때문에 난 진짜 나쁜사람이구나.. 이러고 생각하는거같아요
제가 알기론 어렸을때 교통사고? 당하셨던걸로 알고있어요
그랬을거에요.. 손 크게 다치셨던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자세한건 나무위키 검색해보시면 될거같아요!
뒷북인데 이영상 양띵크루의 진짜 진솔한 얘기를 듣는기분이라 넘좋네ㅋㅋㅋㅋ 서로 숨김없이 터놓고 서로를 위해서 가차없이 조언해주고 의견내놓는게 진짜 서로를 위한다고 느꼈음ㅎㅎ 양띵님이 잘되는이유를 알거같음ㅋㅋㅋ
서로서로 서운한점 얘기 해도 삐지지 않고 아 그래? 오케이 오케이 이렇게 맞춰 주고 맞춰 가는게 너무 보기 좋다 ㅠㅠ💜 역시 오래가는 이유가 있는것 같다☺️
저는 루태님 얘기 이해가 가요 ㅠㅠ 내 성격이 안좋다고 생각하고 변하자고 하면서 자신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거 ㅠ 진짜 중요해요 이렇게 크면서 더 생각도 성숙해지고 친구도 잘 사귀게 되었어요. 저는 제 성격 변하는 것을 계기로 저를 다시 돌아 봤어요
양띵님뿐만 아니라 멤버들에게 심적으로 더 가깝게 다가간거 같아서 너무 좋아용
저는 이 영상 삼식님 말투 듣다 보니까 ㅋㅋㅋ 이전에 양띵님이 삼식님 방송말투아니고 실제말투일때 " 어! 한승준이다 , 이건 삼식이 아니고 한승준이다 " 라고 하셨던 그 목소리같단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삼식님도 그런것같고 다른분들도 뭔가 실제로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시는거같아서 꿀잼!!
진짜 이런 영상 이런 토크 너무 좋아합니다,,
이야기 하나하나에 양띵TV 굴곡도 같이 타고 내려가고
멤버분들의 속마음 풀어가는 과정까지 왠지는 모르겠지만 위로까지 받았답니다!
멤버분들 색깔이 각기 다른 만큼 터져나오는 이야기도 다양해서 신기했고
가만히 들으시다가 서운한 거 하나하나 꺼내놓도록 해주시는 양띵님이나
처음에는 머뭇거리시다가 나중에는 작은 일들까지 가감없이 꺼내놓는 멤버분들이나
민감할 수도 있는 문제도 솔직하게 터놓으시는 모습이 저는 너무너무 좋습니다
어떤 분 하나 빠짐없이 너무 좋아요,,,,
묵직한 솜사탕 주셔서 감사해요 양띵TV.. , ., ,ㅎ,,. ㅎ.,,. ,.ㅎㅎ 쓰릉해요,,,,
진짜 방송끄고 말할거같은 진솔한 얘기들이네 좋다..
미디어상이지만 뭔가 가까워진 느낌이다 원래도 이정도는 알고 있었지했는데..더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된 듯
양띵티비의 팬이 되길 너무 잘한 거 같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한다는게 진짜 좋음 옛날의 나 아주 칭찬해..🔥
아 진짜 이런 사람들하고 같이 토크하고싶다.. 종일 입아프게 말해도 질리지 않을거같아.. 영상 첫 주제부터 너무 마음에 들자너ㅠㅠㅠ
성격 변하는 얘기 진짜 공감해요 ㅠ... 저도 엄청 내성적이고 눈물 많은 사람인데 억지로 외향적인 사람으로 변했다가 또 다시 내성적으로 변하고... 근데 그러면 다양한 성격 가진 사람이랑 다 어울릴 수 있게 되더라고요! 이번 대화 너무... 좋아요
5살때부터 봐서 지금 14살인데 양띵TV보고 나서 바뀐게 정말 많고 편한 언니,오빠들? 친구같은 언니,오빠들? 맘터놓을수 있는 언니,오빠들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 체널이 너무좋은거 같아요. 미성년자이자, 청소년으로서 배우는것도 많고 느끼는것도, 이체널 보면서 생각도 많이하고,재미도 얻어가고, 이라는 불편한 느낌이 없어서 너무좋아요. 그냥 친구같애요...그래서 꼭 한번 띵님과 크루분들과 짧은대화라도 나눠보고 싶은거 같아요.
이 사람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것도 강요하지 않는것도 서로 이해하려는것까지도
1:34:24 좀 소름이네 양띵티비 관상영상에서 말한 선생님 말이 딱맞음 눈꽃님 한텐 그냥 아무말,조언 같은것도 하지말고 그냥 칭찬만 해주면 훨훨 나실분이라고
가끔 이런 진지한 토크 하는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ㅠㅜㅠ
루태님이 완벽주의 기질이 있는 거 아님..?
나도 다른 사람한테는 별 생각 없는데 내가 실수하는 게 너무 싫고 그 실수로 다른 사람이 나를 안 좋게 생각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 진짜 많이함
루태님이 약간 완벽주의적인 경향이 있는데 자신이 보기에 좋지 못한 과거가 있어서 자신을 안 좋은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 아닐까,,, 추측
4:15 삼식님이 태어나고 싶은 거
22:31 공감력
23:21 썸네일
44:02 정직한 삼식
52:10 띵잘알 삼식
1:14:33 뼈때리기
1:16:10 트름아님
1:24:17 삼식님의 치맥집
1:30:40 -삼식님의 트라우마-
1:49:27 남아있던 주제보기
감사합니당
ㄹㅇ 미적분문제풀면서 들으면 개잘풀림 님들,,, 미쳤어 이거 ㄹㅇ 둘다집중 개잘됨,,,,, 이거 아무래도 공부영상,,?
ㅇㄱㄹㅇ 다른 asmr들으면 잠오는데 이거 들으면서 풀면 쭉쭉 풀림
미적분....진짜 너무 어려움 수포마렵다
저는 이거 계속 돌려보는중인데 컨텐츠 진짜 좋은 것같다고 느끼는데 다음에도 다시 한번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루태가 자기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계속 생각하는 이유는
양띵님이 평범한 가정의 평범한 아이로 태어나서 평범한게 당연한거고 의문을 가지지 않은 것과 비슷하게
자신이 이 행동을 하는 것은 당연하거고 자연스러운건데 거기에 대해 다른사람들이 계속 과하게 좋은 사람이라고 얘기하는거라서
내가 착한 사람은 아니다라고 말하는게 아닐까요??
삼식님 화이팅이에요! 악플때문에 기죽지마세요..! 그런말 무시하고 항상 힘내길바레요/방송만 보고 식님 나쁘게 생각하지마세요ㅜㅜ 착하신분이에용..
바레요× 바라요○
이 영상 자주 떠서 라디오로 쭉 듣는데 다주님 사과로 한우주신 그 대화 들으면 너무 따뜻함... 사과로 그렇게 선물을 항상 주면 다주님한테 좋지 않을가 같다고 가족처럼 진심으로 걱정해주는게... 진짜... 양크는 가족이야...
루태님 눈꽃님 mbti 인프피ㅋㅋㅋ
살아온 삶은 다르지만 두분 가치관에서 내모습이 보인다...
10:00 루태님이 말하는 본인은 착한사람이 아니라는거 진짜 뭔느낌인지알지ㅋㅋㅋ 근본적으로? 정상적인 윤리의식이 박혀있는 착한사람이긴한데... 아닌 이유를 설명하기엔 인류애 떨어질 수 있는 발언..ㅎㅎ
이번토크쇼는 양띵크루가 유투버로 보이는것이아닌 정말 따듯한 사람들의 온기를 느낀 기분이다 내살아생에 당신들의 영상을 볼수있어 나는 너무 행복하다 🥰
들으면서 피포페인팅 하니까 시간 후딱 가네 진짜... 들으면서 너무 웃었고 눈물 쬐끔 고이기도 하고ㅋㅋ... 사람들이 라디오 왜 듣는 지 알겠고 크루들 라디오 진짜 정기적으로 해줬으면... 진짜 시간 잘 간다
진짜 라디오로 나왔으면 ㅋㅋㅋㅋ
이런 토크쇼는 진짜 너무 좋다. 다른 사람들 생각도 들을 수 있고 생각을 공유한다는 게 재밌고 좋음.
봐도봐도 생각이 깊고 상대방을 존중할줄 아는 사람들 이여서 항상 많이 배우고 토크쇼 사랑해
10:50 루태님 말이 공감가는게
나도가끔 다 지나간 일들인데
너무 그거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이 내가 생각해봐도 좀 너무 끔직하고 너어무 부정적이면 나 왜 이런걸 걱정하지? 끔직하다? 이런 생각함.
또 친구한테 뭐 내가 그런생각을 했다 하면, 공감을 잘 못해줌. 아무튼 그 이야기의 결론은 루태님 처럼 지금이나 잘 하자! 라고 생각을 하고, 계속 머리속은 담부턴 하지말자 해도 계속하게됨
인정. 본질은 착해서 그런건지 싶고... 아 이것도 후회되네
와 초반에 루태님 너무....저랑 비슷해요.... 토크쇼 영상이라 신나서 들어왔다가 루태님이랑 저랑 너무 비슷해서 뭔가 크루분들이 저한테 이야기 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 못버티고 듣다가 중간에 팅겨나옴...ㅜㅋㅋㅋㅋㅋㅋㅋ 제 자존감이 회복 됐을 때 루태님 부분 다시 들으러 오겠습니다.........
와 여기서 mbti가 다보이네ㅋㅋㅋㅋ ENTP띵님 토론하는거 좋아하시고
ISFJ삼식님은 솔직하시고
T위주 분들이 현실적으로 조언하시는고 그런게 다 보여요!! 그리고 TMI라고 하지만 다 순간순간 조언같아서 재밌게 인생을 배운거같아요
맨날 잠 잘때마다 듣는데 아직까지 양띵이 삼식을 싫어했던 이유를 못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루태님을 얼마 알지 못하지만 정말 루태님은 착한 사람이고 진짜 자신에게만 엄격하신것 같아요 루태님 너무 좋습니당.,, 항상 좋은일만 이러나면 좋겟습니당
진짜 완전 방송 끝나고 뒤에서 할 얘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양띵크루 진짜 평생 해주면 안될까.....?
아마 자기자신을 싫어하고??
스스로 자책하는 성격인걸 아니까
자기스스로 나쁘다생각하는거아닐란지...
저도 그렇거든요 ㅇㅅㅇ
주변사람에겐 관대하고 친절하지만 자기스스로한텐 완전 엄격하고 나의 사소한 실수로도 잠못이루고 스트레스받아하고 어휴 정말 힘든 성격이졍
초반에 양띵님이 루태님과 이 영상을 보고 있는 저희한테 해주시는 말씀이 되게 막 와닿아요ㅠ띵님의 말 하나하나가 자존감 엄청 낮은사람의 자존감을 엄청 높여주실 것 같아요
루태님 말씀에 너무 공감되는게 소심하게 사는게 후회가 되는것 같아요..내성적이니까 학창시절에 학교다니기 힘든 일들도 많았고 안좋은 일들도 많이 당해서 저도 고등학교 올라오고 성격을 바꾸기 시작했어요..ㅠ슬프당
양띵님이 항상 계획해서 어디가니까 이제 보살핌받고싶다는거 완전공감..요즘 더 느끼는건데 제가항상 먼저 어디가자하고 계획짜고 방잡고 제가 다하니까 좀 지쳐요 그래서 요즘엔 손떼고 다른사람이 하길 냅두고있어요.
가자고 안하면 그래라~이런마음갖고있어요
그러니까 오히려 편하더라고요
오!! 저 진짜 루태님 성격 닮아서 이해가요. 중학생까지 소심해서 친구한테도 치이고 그랬는데 이 성격이 맘에 안들어서 확 바꾸고 장난도 많이 치고 먼저 다가서고 외향적으로 바꿨는데 사실은 아직까지 자존감이 낮아서 주변 눈치도 많이 보고 남한텐 관대할지어도 자기 자신한테 엄격해요. 루태님도 마찬가지로 자기 자신한테 엄격한 사람이 아닌가 싶어요.
자존감이 낮아서 주변 눈치를 많이 본다고 하셨는데 사실은 주변 눈치를 많이 보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는 겁니다. 자존감은 쉽게말해 타인을 더 신경쓰느냐 나를 더 신경쓰느냐의 밸런스를 잘 맞추면 높아 질 수 있는건데 타인을 위해 본연의 성격마저 바꿀 정도이시니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이 돼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요. 남이 뭘 좋아하는지는 잘알고 어떻게 하면 기뻐하는지 잘 아실 것 같은데 혹시 자기자신은 뭘 좋아하고 뭐에 기뻐하는지 아실까요? 우리는 남에게 함부로 바뀌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나 자신에게는 왜 그렇게 엄격히 강요 하는 걸까요? 오늘부터는 자신을 그대로 두고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뭐에 기뻐하고 뭐에 울고 뭘 싫어하는지. 다양하게 나 자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조금씩이라도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럼 조금 편안해지실지도 모릅니다.^-^
37:38 양띵님도 자신을 알고 좀 편해지셨데요. 듣다보니 양띵크루 멤버님들이 정말 좋은 얘기들 많이 하시네요.
양띵님 방송은 진짜 말하는거 넘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몇년동안 방송하는데 한마디한마디가 새롭고 재밌지
"자아가 미완성이다" 저는 정말 제 원래 성격을 잊어버린지 오래됐어요 지금은 제 원래 성격을 잊어버렸고 저를 포장해온 행동들이 마치 저의 원래 성격이라고 느껴지게 되었네요 양띵 티비를 오랫동안 많이 봐왔는데도, 모든 멤버들을 잘 알고있다고 자부할 정도였는데도 몰랐던 부분이 참 많았네요 한 청소년기를 걸어가는 입장으로서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인프피인데 루태님 자신이 나쁜이유 말 하실때 공감된다.. 뭐때문에 자기가 나쁘다고 하는지...
난 노가리가 너무 좋앙 멤버들을 좀 더 알게되는 느낌...? 거기다 서로 티키타카 하는 모습도 같이 보니까 재미도 들어가고.. 평생 내 옆에서 노가리만 해줬으면 조케떠...
삼식님이 진짜 힘들었던 그 시간이 있옸다는게 너무 마음이아파요.....
삼식님께 무슨일이 있던건가요?
@@coolkidsneverdie. 네 감사합니다!
@@봉향수 혹시 어떤 일이였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
아 초반에 루태님 말씀 어디 하나 집을 거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나같고 너무 공감됨 원래는 소심하게 타고났는데 학교생활을 하다 보니 정말 아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 들어서 억지로 성격 바꿈 진짜 엄청 신경쓰면서.. 나는 저 현타가 중1~2때 와서 2학년때 1학년때 애들한테 너 엄청 달라졌다는 소리 들었는데.. 아무튼 그래서 남 눈치를 원래 봤는데 더 많이 보게 된 것 같음
그리고 그 뒤에 양띵님이 하신 말도 너무 위로됨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 학생인데 정말 어떻게 그걸 정확히 간파해내시는지...!! 진짜 앞부분은 인프피 헌정 영상이다 이런영상 너무좋아요 ㅠㅠㅠ
진짜 너무 공감되요 저도 보면서 너무 내 이야기 같고 띵님 말에 위로 받고 저는 여전히 소심해서 이대로 괜찮을 지 고민 중인데 이렇게 저랑 비슷한 분을 보니 뭔가 마음이 편해지네요
@@3502유소영 맞아요 ㅠㅠㅠㅠㅠ 우리같이 잘 살아봐요(?) ㅋㅋㅋㅋㅋㅋ 아 넘 몽글몽글해
좀 뜬금적이긴한데 뭔가 이런 영상 보니까 멤버들 mbti가 궁금해졌어요 특히 삼식님 mbti가 젤 궁금함 ㅠ ㅋㅋㅋㅎㅋ 토크쇼 진짜 넘무 조아요 시간 순삭...... 약간 차 타면서 고민 상담 라디오 토크쇼 듣는 느낌?? 걍... 재밋다는... 말이에요...ㅎㅎ♡♡
와...이 영상은... 시청자들한테 너무 좋은영상인것같아요.... 와 존나재밌는데 제..가 필요한 내용이 너무 많이 담겨있어요...와 양띵크루 존나사랑해
한삼식...너무좋다..
뭔가 멤버분들에 대해서 더 잘 알수있는 컨텐츠였던거같네요 초반에 루태님 이야기하는거 너무 마음 아팠어요ㅠㅠ..
루태 눈꽃과 같은 인프피로써 루태님 이야기가 공감됐음....ㄹㅇ
제가 기억하던 12 13 때 양띵이 아닌거 같아요(물론 그때는 이런 류의 방송을 안하기도 했지만)
확실히 그때보다 더 성숙해 지시고 차분해지신 느낌이예요 이런 진지한 토크쇼도 재밌네용 새로운 양띵패밀리의 모습이 너무 좋아요
진짜 장훈 넌 나에게 힘을 주는 존재..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 장콩콩 당신은 성은이 망극
같은 인프피로써 진짜 루태님이랑 비슷한 성격으로 살아가고있는 고딩입니다만.. 진짜 공감 오지게 되네요..^^..
환경이 정말 중요해요..😢
영상보면서 많이 느꼈는데 루태님이 진짜 힘드셨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듦.. 저는 되게 외향적인 사람인데 그냥 뜬금없이 공감이 가요. 왠지 모르게 공감이 정말 많이가요 제 주변인 중에 루태님 같은 성격이 있어선진 모르겠지만 되게 공감이갑니다.. 그냥 제가 하고 싶은말은 양띵크루 분들이든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분들이든 그냥 자책을 안하고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자신대로 자기가 원하는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주변인들을 따라갈려고 애쓰거나 주변인들을 위해 자기 자신을 고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음.. 본인이 자기 자신을 고치거나 성격을 고치고 싶으면 제가 말릴 권한? 은 없지만 따른 사람을 위해 너무 본래의 자신을 숨기고 자기 본래 자신을 지울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그 모습일때가 제일 아름다우니까요 :)
뭔가 공감도 많이 되고 위로도 많이 받고? 이런 사람들이 내 주위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멤버들간의 사이가 너무 부럽기도 하고? 생각 깊어지는 영상이예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크고작은 고비들이 없었으면 했지만 있었기에 땅이 더 굳어지고 결속력도 생긴거같음 그때의 크루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움
삼식님 정말착한사람이라규 ㅠㅜㅜ
방송만보고 나쁘단편견가지신분들
고쳐주셨으면...ㅜㅜㅜㅜ
강아지는 편하난 느낌과 자신이 안전하다 느끼면 실수를 한다고 하네요!
뚱이가 눈꽃님이랑 서넹님이 편한가봐요!
전 루태님 공감해요... 약간 내 성격에 모진 부분이 보여서 말을 못하는..... 저도 며칠 전까진 몰랐는데 저를 숨기는 사람이거든요....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 하지만 루태님은 누구보다 잘 놀고 신나는 거 좋아하실 거에요. 집에서 있는 게 편하신게 타인에게 상처받기 싫고 지치고 힘들어서 집에 있을 수도 있고요. 물론 제 이건 제 성격이라서 루태님과 다를 수도 있고요. 띵님이나 다른 사람과 상담 한번 받아봐도 좋겠네요ㅎㅎ 저도 받고 있거든요! 저도 한말씀만 더 하자면 착한 아이 증후군이라긴 보다 남에게 사랑받고 싶고 행복하고 싶으신 것 같아서 그런 점을 가두지 않으면 좋겠네용
뭔가 힐링이나 누구랑 대화하고싶은데 딱히 만날사람도 없고 만나고싶지도않을때 이런 노가리 보면서 말하면 같이 대화하는 느낌이고,힐링도 되서 너무 좋은것같아요 저한테는 최고의 힐링 채널이자 영상입니다...ㅠㅜ
23:21 누나 저 싫어했었어요 ?
그 뒤로 나오는 멘트들도 ㅜㅜㅜㅜ 너무 귀엽다 진짜 한승준,,,
루태님 옛날 중학교 때의 성격이 지금의 제 성격같네요.
저도 소심해서 말 하나하나에 온갖 생각을 하고 말을 잘 안 하는 조용한 사람이에요. 그냥 리액션 조금 해주는 정도?
계속 이대로 지내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성격을 좀 활발한 쪽으로 고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좀 힘드네요.. ㅠㅜ
맞아요 성격을 바꾸니까 실제로의 제 성격이 나올땐 환경과 제 성격이 안맞게 되거든요 그럼 그때 힘들더라구요
저는제가한말을 하루종일 생각해요 ㅠㅠ
(양띵언니 회식얘기)
확실히 공과사가 묶여있는 크루다보니까 멤버들도 양띵님한테 말로는 편하다해도 무의식적으로 약간의 선을 긋고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체제가 양띵중심이다보니...? 아무래도 다주님이 자기 친구와 양띵님이랑 있을때 편한정도와 거리낌차이는 어쩔 수 없이 다를테니까요... ㅎㅎ
헐 루태님 이야기 뭔지 공감가요
저도 엄청 소심해서 모르는 사람에게 말 한마디 못거는 엄청엄청 소심한 성격이였는데
중2때 여름방학 지나고 확 바꿨어요
제가 평소에 이렇게 소심하게 살면 안될것 같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여름방학 지나고 먼저 사람들에게 말걸고 친구 사귀고 했었죠...
엄청 힘들었을 시기라 너무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루태님 얘기가 너무 공감이 되었고 머장님이 루태님께 하신 말씀이 와닿았던 것 같아요. 진짜로 고마워요.
양띵님 진짜 완벽한 ENTP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상대방한테 물질적인 호의에 대해서 안좋아하고 오히려 상처받음 날 이정도로 생각하나?이런느낌ㅋㅋㅋ
양ㅁ딩님 초반에 말씀하신 평범에 가정에 태어나길 바라시는 ㅇ그 말씀 너무슬프가 울컥했다 코찡눈찡이다
INTP 선택장애 ㅆㅇㅈ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완벽주의적 성격이 발동하면서
어떤 선택도 마음에 들지 않아 계속 고민하다가 지쳐서
결국 아무거나 대충 고름
진짜 다주님이랑 같은 isfp인데 엠비티아이에 과몰입 하지 말라고해도 몰입이 되는게 다주님얘기 들으면서 너무 저 같아서 놀랐어요 평소에 미안하다는말 많이 하고 속으로도 생각 많이하는? 그런? 말투? 그런거 너무 비슷하고 그래서 놀랐어요
루태님이랑 눈꽃님 성격 진짜 다른데 은근히 비슷한 느낌임
그냥 루태님 말씀하시는 거 보면 본인이 스스로를 잘 알기 때문에 그냥 자신이 싫다는 거 아닐까요? 저도 저를 잘 아니까 다른 사람이 보는 좋은 모습보다 자신의 안좋은 모습이 더 크게 보여서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이 보여서 싫은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그럴 때가 너무 많이 있어서 루태님 말에 공감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공감가네요ㅠ
맞아 이거임 ㅠ...
34:58 삼식님 다주님ㅋㅋㅋㅋ
🤎장난이야~
💜알지~
🤎알지?
왤케 귀여우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루태님 tmi 성격얘기 공감하던 거 생각나서 보러왔다가 새로운게 보이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