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ki1 고 장군님 인사직능이어서 더 이상 진급은 힘드셨을 거에요. 보병-인사직능은 만렙이 중장이죠(노무현 정부 때 박흥렬 장군은 인사직능이었지만 육참총장까지 가셨는데 예외적인 경우임. 원래 김장수 장군이 육참총장, 박흥렬 장군이 육참차장이셨는데 노 전 대통령이 국방개혁 추진 차원에서 김 장군을 전역시키고 국방장관에 임명. 박흥렬 장군을 육참총장으로 올리셨음)
육군사관학교, 4년동안 함께 먹고 자면서 끈끈한 선후배 위계로 맺어진 집단생활의 폐해가 하나회, 알자회였다고 봅니다. 안이한 불의의 길보다 험난한 정의의 길을 택한다. 이것이 육사생도의 신조라고 들었습니다. 고장군님은 대단하신 분이군요, 지난 시절 얘기를 들으면서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강직한 참군인이셨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존경합니다. 이 나라 대통령에 출마해도 역사에 길이 남을 분 같습니다. 민주주의가 만개한 사회에서 선출된 최초의 군출신 대통령!! 말입니다. ^^
유튜버로써 장군님은 소탈하시고 맘씨좋은 웃음 넘치신 모습인데 현역시절 장군님 모습은 소신과 원칙에 흔들림없는 뚝심과 훌륭한 마운드를 지니신 강건한 장군님이셨음을 또 한번 느끼게 됩니다.^^ 행복!! 아울러 이 채널과 더불어 "고성균의 장군멍군 " 많은 구독과 시청 하신다면 장군님의 재미있는 많은 에피소드를 보실수 있습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사회에 나와 조직에 적용하려 하면, 관계와 관습이라는 벽 앞에 가로 막히는 경우가 많죠. 오히려 조직 전체에 이익이고 명분도 확실한 일들을 하려하면 조직에서는 모난 돌로 찍히고 결국엔 뽑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런 모난돌로 버티셔서 투스타까지 올라가신게 대단한 일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사관학교에 가니까 한 자릿수 기수의 대령들, 즉 1-9기 사이의 대령들이 교수로 재직하고 있었습니다. 대통령의 선생님들, 선배들, 동기들이셨지요. 그 누구도 못 건드리는 언터처블, 노터치, 유유자적, 신성불가침의 영역에 계신 분들이셨습니다. 놀란 것은 사관학교 교장님 (쓰리스타)께서 모이라고 했는데도 그냥 '야 없다고 그래'라고 전화너머로 사람이 듣는데도 그렇게 말하시더군요. 세상에 쓰리스타의 말을 그렇게 쉽게 무시하는 대령들이라니 !!!. 아무리 사관학교 교장님이 제자이고 후배이고 나이도 어리지만 그래도 계급이란 것이 있는데, 하여간에 굉장한 충격이었습니다. 어느 나라든지 사관학교는 굉장히 보수적이고 선,후배간의 관계가 엄격하더군요. 그러한 사관학교 내에서는 적어도 계급보다 더 엄격한 것이 선,후배 관계인 것 같았습니다. 무궁화 회의 때 다른 장군님들도 사관학교에 오시면 계급은 뒤로 두고 서로 선생님들, 동기분들 찾아서 인사하기 바쁘시더군요. 아무래도 교육기관이라는 분위기도 있고 다들 선,후배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동기회장, 대표화랑 등은 공부도 잘 하고 인격도 훌륭해서 동기들 사이에서 신망이 있어야 가능한 자리입니다. 허나 그렇기에 항상 다른 선,동기생들 그리고 정치권의 견제를 받더군요. 대표화랑이 장군이 된 경우가 별로 없었다고 할 정도로 심한 감시와 견제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 엄청난 보수적인 집단, 그것도 직접 배웠던 선생님, 선배님들을 상대로 잘못된 것을 시정하려는 순간 엄청난 반발이 있었을 것 입니다. 장군님은 동기회 회장에 생도대장, 사관학교 교장님, 육사 훈육관을 지냈는데도 그 이상 못 진급을 한 것도 그러한 반발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사관학교 교장은 비사관학교 출신의 민간인이 가야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장군님께서는 비록 투스타에서 전역을 하셨지만 인터넷에서 수 많은 구독자가 있습니다. 벌써 구독자가 5만 3천명입니다. 군단장 휘하의 병사들보다 더 많은 구독자가 있습니다. 장군님의 좋은 말씀과 경험담에 동감하는 사람들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인생의 좋은 경험과 사회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종종 얻어가고 있습니다. 건강히 오래오래 더 좋은 경험담과 말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9:25 일반 공무원이나 경찰 등 사명감이 필요한 직업을 같는 분들에게도 필요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합격만 되자!!!!' 했는데 의외로 몇년도 아니고 몇달 다니고 그만두는 합격자들 많습니다 합격하고나서 보니 현실에 부딪치죠...'뭐지 내가 이런거나 이거 받으려고 그 고생을햇나?' 꿈 너머의 꿈...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불편부당이라는 말을 그렇게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교수가 수업을 안하는게 불편부당하다니요... 불편부당은 부당하다는 뜻이 아니라 한쪽 편이나 특정 무리로 치우치지 않는다는 뜻이죠. 많은 사람들이 보는 채널이고, 주인장이 육사 교장을 지내신 분인데 국어를 바로 쓰셔야죠. 주제넘었다면 용서하세요. 평소 잘 보고 있습니다.
육사 훈육관 책상에 양담배? 훈육관 자격이 없는 사람이 훈육관을 했네. 70년대 양담배 단속을 얼마나 철저히 했는데 공무원 양담배 피우다가 걸리면 바로 모가지. 육사도 그냥 사람사는데 였구나. 그러니 사조직을 만들지. 육사 생도 신조에 불의의 길을 걷지 않고 정의의 길을 걷는다 하는데 훈육관이 양담배를 피워? 말로만 정의를 외쳤네.
![4스타가 말하는 박정희 아들 박지만 [육군 대장 5부]](http://i.ytimg.com/vi/i7aG9mlnGZw/mqdefault.jpg)
76년도 소위로 임관한 예비역 중위입니다. 고 장군님의 사상을 존경합니다. 정말 생각이 바르고 훌륭한 군인이십니다.
ㅎㄷㄷ 76년
비단 사관학교 교수뿐만이 아니지요
일반대학교의 교수도 철밥통차고 앉아서 비비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가장 비리가 만연한 곳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장군님이 계셨던 사관학교에서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실행하신점 진심으로 박수치고 존경합니다
차기 국방부장관이십니다
고장군님이 정치 군인이었으면 국방부장관도 했음. 원칙과 소신을 지키고도 소장 진급을 했으니 안 봐도 비디오지.
소장까지 갔다는것 자체가 약간은 정치적인게 있습니다. 빨리 진급해도 50세에 준장 다는데.. 괜히 하늘에 별 따기 라는게 아닙니다...
교육의 퀄을 높으리면, 교수들의 철밥통을 깨는 게 정말 중요하죠!!
대한민국의 학계는 지금도 미국 유럽에 비하면 '온실' 이라는 부끄러운 이야기도 있고... ㅠㅠ
고성균 장군님은 정말 원칙과 소신 그리고 합리적인 사고를 가지신 분이라 더욱 멋진 장군님으로 보입니다.
장군님 말씀대로 요즘은 군인이 공무원화되서 복지부동에 몸사리고 진급에 목숨거는 이들이 많아져서 걱정됩니다.
많이 힘드셨겠어요 ㅡ엘리사벳 ㅡ행복 !
고장군님 지금 말씀하시니 그렇지 그 때는 정말 잠이잘안오셨을듯
부정을 알고 넘어가면 그자체가 범죄가 되니 인식한것은 메뉴얼대로 처리해야할듯
역시 편안한 불의의 길을 마다 하시고 양심에 따른 바른 길을 가셨네요. 제가 그래서 존경합니다.
원칙소신지켜가면서 소장까지 진급하신거 보면
대단하신 분
더 올라가셔야했는데...
상위 장군은 거의 정치군인들이라..
@@sooki1 쓰리스타 부터는 정치군인도 아니고 그냥 정치인 그 자체입니다. 그래서 소신있는 장성들은 능력이 있어도 투스타에서 끝나는게 대부분이죠
@@sooki1 고 장군님 인사직능이어서 더 이상 진급은 힘드셨을 거에요. 보병-인사직능은 만렙이 중장이죠(노무현 정부 때 박흥렬 장군은 인사직능이었지만 육참총장까지 가셨는데 예외적인 경우임. 원래 김장수 장군이 육참총장, 박흥렬 장군이 육참차장이셨는데 노 전 대통령이 국방개혁 추진 차원에서 김 장군을 전역시키고 국방장관에 임명. 박흥렬 장군을 육참총장으로 올리셨음)
소신원칙이 있으면 진급 못했을거같은데요
육군사관학교,
4년동안 함께 먹고 자면서 끈끈한 선후배 위계로 맺어진 집단생활의 폐해가 하나회, 알자회였다고 봅니다.
안이한 불의의 길보다 험난한 정의의 길을 택한다. 이것이 육사생도의 신조라고 들었습니다.
고장군님은 대단하신 분이군요, 지난 시절 얘기를 들으면서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강직한 참군인이셨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존경합니다.
이 나라 대통령에 출마해도 역사에 길이 남을 분 같습니다.
민주주의가 만개한 사회에서 선출된 최초의 군출신 대통령!! 말입니다. ^^
인자하게 생긴 얼굴 뒤에는...
욕먹는 거 감수하고 굳세게 밀고 나가는 엄청난 뚝심이..... 엄지척!!
ㅎㅎㅎ 엄지척!! 고맙습니다.^^
유튜버로써 장군님은 소탈하시고 맘씨좋은 웃음 넘치신 모습인데 현역시절 장군님 모습은 소신과 원칙에 흔들림없는 뚝심과 훌륭한 마운드를 지니신 강건한 장군님이셨음을 또 한번 느끼게 됩니다.^^ 행복!! 아울러 이 채널과 더불어 "고성균의 장군멍군 " 많은 구독과 시청 하신다면 장군님의 재미있는 많은 에피소드를 보실수 있습니다.^^
학교장으로 참으로 어려운 일을 하셨네요...
관습과 타성에 젖은 것들을 바꾸는 일은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게 하시려면 본인 스스로 떳떳하고 당당해야 하니까요....
장군님이 있어 軍隊가 살았구나~~~ 생각합니다 수고합니다 좋아요
자신에게 엄격하면서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게 정말 어려운 일인데 존경스럽습니다 👍👍👍👍👍👍👍👍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사회에 나와 조직에 적용하려 하면, 관계와 관습이라는 벽 앞에 가로 막히는 경우가 많죠. 오히려 조직 전체에 이익이고 명분도 확실한 일들을 하려하면 조직에서는 모난 돌로 찍히고 결국엔 뽑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런 모난돌로 버티셔서 투스타까지 올라가신게 대단한 일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어떤 진로를 선택하든... 내가 무언가를 하겠다 명확한 목표를 갖고, 꾸준히 노력하는 게 중요!!
장군님께서 소장 전역하신게 너무 아쉽습니다
고성군 장군님, 참 소신 있는 참군인이시네
어디서 본듯한.. 낯익은 목소리여서 찾아보니까 이만갑 출연하여 연평도 포격전 설명하신.. 육사교장도 하신 분이시군요.
육사 안에도 일반인들이 생각지 못한 그런 부조리한 점들이 더러 있군요. 목소리만으로도 강직하셨을것 같습니다.
어이쿠! 저를 알아봐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ㅎㅎㅎ
존경심이 올라온다
역시 장군님의 말씀 따를수 밖에 없네요
장군님께서 인정한 코리아세진님 화이팅
구독합니다 ^^
사관학교에 가니까 한 자릿수 기수의 대령들, 즉 1-9기 사이의 대령들이 교수로 재직하고 있었습니다.
대통령의 선생님들, 선배들, 동기들이셨지요.
그 누구도 못 건드리는 언터처블, 노터치, 유유자적, 신성불가침의 영역에 계신 분들이셨습니다.
놀란 것은 사관학교 교장님 (쓰리스타)께서 모이라고 했는데도 그냥 '야 없다고 그래'라고 전화너머로 사람이 듣는데도 그렇게 말하시더군요.
세상에 쓰리스타의 말을 그렇게 쉽게 무시하는 대령들이라니 !!!.
아무리 사관학교 교장님이 제자이고 후배이고 나이도 어리지만 그래도 계급이란 것이 있는데, 하여간에 굉장한 충격이었습니다.
어느 나라든지 사관학교는 굉장히 보수적이고 선,후배간의 관계가 엄격하더군요.
그러한 사관학교 내에서는 적어도 계급보다 더 엄격한 것이 선,후배 관계인 것 같았습니다.
무궁화 회의 때 다른 장군님들도 사관학교에 오시면 계급은 뒤로 두고 서로 선생님들, 동기분들 찾아서 인사하기 바쁘시더군요.
아무래도 교육기관이라는 분위기도 있고 다들 선,후배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동기회장, 대표화랑 등은 공부도 잘 하고 인격도 훌륭해서 동기들 사이에서 신망이 있어야 가능한 자리입니다.
허나 그렇기에 항상 다른 선,동기생들 그리고 정치권의 견제를 받더군요.
대표화랑이 장군이 된 경우가 별로 없었다고 할 정도로 심한 감시와 견제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 엄청난 보수적인 집단, 그것도 직접 배웠던 선생님, 선배님들을 상대로 잘못된 것을 시정하려는 순간 엄청난 반발이 있었을 것 입니다.
장군님은 동기회 회장에 생도대장, 사관학교 교장님, 육사 훈육관을 지냈는데도 그 이상 못 진급을 한 것도 그러한 반발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사관학교 교장은 비사관학교 출신의 민간인이 가야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장군님께서는 비록 투스타에서 전역을 하셨지만 인터넷에서 수 많은 구독자가 있습니다.
벌써 구독자가 5만 3천명입니다.
군단장 휘하의 병사들보다 더 많은 구독자가 있습니다.
장군님의 좋은 말씀과 경험담에 동감하는 사람들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인생의 좋은 경험과 사회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종종 얻어가고 있습니다.
건강히 오래오래 더 좋은 경험담과 말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이가 40이 넘은지 오래이고
이젠 60이 넘어버렸지만
아직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 분간을 못하겠다.
그래도 나만의 원칙을 세우고 어떻게든 그 원칙을 지키려 노력했지만
그간의 세월을 반추해 보면 너무 힘들었던 기억들만 남아 있다.
장군님께서 평생 참군인의 길을 걸으셨음을 깊이 존경합니다. 그 누구보다 뛰어나 실력과 인품을 겸비하신 분!!!이셔서 감히 주변의 방해세력(?!)이 (그들의 실력과 인품부족!으로) 장군님을 절대 흠집내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장군님! 😊😊😊
고생많으셧어요
앞으로는. 사랑받는
❤❤꽃길❤❤
행복으로의. 꽃길만. 걸으세요
==자갈밭은. 이제. 그만~~
우리 장군님. 어마무시한 분이심. 😂
9:25 일반 공무원이나 경찰 등 사명감이 필요한 직업을 같는 분들에게도
필요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합격만 되자!!!!' 했는데 의외로 몇년도 아니고 몇달 다니고 그만두는
합격자들 많습니다
합격하고나서 보니 현실에 부딪치죠...'뭐지 내가 이런거나 이거 받으려고 그 고생을햇나?'
꿈 너머의 꿈...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저도 잠시 공공직 일을 했으나 꿈 너머의 꿈이.
뭔지를 몰라서 회의감을 품고 2달 버티고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장님 뿐만아니라 사실은 교수부장님이 관심을.. 교수부장도 교수출신이 아닌 야전출신이 와야된다 생각됩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사병생활을 한 저도 그런 느낌을 많이 받었습니다 ㅠㅠ
화랑!
대대장님~
금일은 세진님 채널에서
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세진 님두 고생하셨습니다
화랑!
한번 대대장은 영원한 대대장이군요.
당연하죠~!^^
고마워.^^
오늘 좋은 말씀 잘 들었어요 꿈 넘에 꿈을 생각하는 그런말씀 한번더 생각합니다 행복
가보진 않았지만 육사는 정말 힘든곳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유튜브를 통해서라도 조금씩 더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고장군님 중장진급못하신 이유가 혹시 사관학교장때 대령교수들 입김때문이 아닐까해서 안타깝네요
잘 보고 갑니다. 고성균 장군님 마인드의 반의 반이라도 닮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장군님은 저보다도 군대 나이는 후배님 이시지만 인격 교양 심성 언변 모습! 너무훌륭하십니다! 차기 국회에진출하시어!큰일을
하세요!
안녕하세요~ 타인과의 대화나 인터뷰 항목만 모아놓은 재생목록 & 사관학교 관련 정보를 모아놓은 재생목록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각각의 컨텐츠가 훌륭하므로, 한번에 이해되는 메뉴판/차림판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장군님 현역 때는 포스가 엄청났을 것 같습니다.
1:34 ㅋㅋㅋㅋ ㄹㅇ 공감되네 저건 절대 안없어짐
고성균 장군님 화이팅~~~~원칙대로 안하면 난리 나더라구요~~~
67기소령 축하 드리고....전 72 73기 가르친것 같네요. 대위들이죠...훌륭하세요. 장군님..
힘든 일이 있었네요 ㅡ행복 사단 ❤
작가님 좋습니다.브라보 ~^^
보고 또보고
할말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응원 하겠습니다
묵묵히 ......
매번 같은 댓글을 달지만
존경합니다.
밝은 모습의 김세진 선생님의 모습을 보내 참 좋습니다.
선배님과의 격의 없이 주고 받는 대담이 아름답습니다. 앞으로 출간 예정인 책이 좋은 울림이 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구독 좋아요 했어요
5:58 이 부분은 김영식 예비역 대장님과 비슷한 부분이네요.
참군인들의 공통점이라고 할까요? ㅎㅎ
Over the rainbow 🌈 ! ! ! ㅡ엘리사벳 👍 👍 👍 👍 👍
공직에 임하는 자는 대쪽같아야 하지만 현실은 대쪽 같으면 갈라져 버릴 뿐이지요. 장군님같은 신념을 가진 자가 공직에 임해야 함에도 초심을 지키지 못한 공직자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진짜 대단하시네 ㄷㄷ
참 어려운 일 중에 하나가 철저한 자기 관리인거 같아요
근데 고장군님을 뵈면 자신에게 엄하게 하셨던거 같이 느껴집니다. 존경합니다.
옛 스승과의 진솔한 얘기 잘 들었습니다.
반성하고 갑니다.
장군님같이 훌륭하신 분이 참모총장 하시고 국방장관을 하셔야 하는데 소장 전역이 너무 아쉽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장군님이 소장 이셨는데 육사교장을
하셨습니다...??
지금은 3성장군 강창구 중장님이
학교장 이신걸르 아는데요...??
임시보직
이 말씀은 군에서 뿐만 아니라......인생의 지침서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장군님의 소중한 가르침들을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이런 분이 참모총장을 하셨어야 합니다..
대령 교수들 통솔 문제 때문에 육사 교장은 중장으로 임명해야 하는데 요즘 군인사 보니까 사관학교장을 소장으로 임명하는 경우가 있음. 아무리 장성to감축한다고 해도 사관학교장만큼은 꼭 중장이어야 함. 사관학교의 질서가 바로 서야 군 전체의 질서가 바로 서는 것임.
중장 이든 소장 이든 상관없음 대장 이어도 말안들음 대학교수 중 제일 수준 떨어지는 교수 집단이 육사교수 집단임
조직을 이끌려면 자기 자신에게 엄격해야 합니다.
내가 바로서야 모범이 될수 있기에---
육사교수는 대령이 최고계급이라 장군들보다도 기수가 높은 건가요?
육사교수는 계급정년 적용을 안받음 그렇지만 진급한계는 대령임
야전이 아니고 평생 사무실 있었는데 장군 진급시킬수없어요
코리아세진님 고개 떨어지겠어요. ㅋㅋㅋ 그만 끄덕끄덕하세요. 대화 끝나고 목이랑 어깨 경련올듯 해요
육사도 양씨들이 있군요? 난 하도 육사 육사해서 다른줄 알았는데
3:44
th-cam.com/video/9kCHXmKlAvM/w-d-xo.html
바로 이장면 입니다
코리아세진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
우하하하!!!
대장 무시하는 대령????
이건 아니잖아.ㅠㅠㅠ
내가 군대생활 할때 사단장 은 대대장을 발로 정강이 찰수있고 연대장은 중대장 정강이 찰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더라고요 나도 우리대대장이 사단장한테 정강이 맞는것 봤는데 맞는 말인가요
틀딱이심? 지금 그랬다가 신고당하면 바로 군생활 끝인데
@@user-cn8zc2eu6p 미필이심?
대대장이랑 사단장 관계면 거의 말년병장이랑 이등병 정도라고 보면되는데
본인 진급이나 앞길 생각하면 정강이를 차이든 뺨을맞든 조용히 넘어가는 사람이 대다수다
병 관계랑 간부관계는 완전히 다름
아니 자막 맞춤법이 왜이래??
저 계급장은 대위 계급장 아닌가요
썸네일 제목은 영상 속 내용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닷
불편부당이라는 말을 그렇게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교수가 수업을 안하는게 불편부당하다니요...
불편부당은 부당하다는 뜻이 아니라 한쪽 편이나 특정 무리로 치우치지 않는다는 뜻이죠.
많은 사람들이 보는 채널이고, 주인장이 육사 교장을 지내신 분인데 국어를 바로 쓰셔야죠.
주제넘었다면 용서하세요. 평소 잘 보고 있습니다.
검찰에도 이런 분이 필요합니다.
육사 훈육관 책상에 양담배? 훈육관 자격이 없는 사람이 훈육관을 했네. 70년대 양담배 단속을 얼마나 철저히 했는데 공무원 양담배 피우다가 걸리면 바로 모가지. 육사도 그냥 사람사는데 였구나. 그러니 사조직을 만들지. 육사 생도 신조에 불의의 길을 걷지 않고 정의의 길을 걷는다 하는데 훈육관이 양담배를 피워? 말로만 정의를 외쳤네.
5:24 ㅋㅋㅋㅋ
조직에 가입을 했으면 대장까지 했지.사람이 뭐든지 독불 장군은 없읍니다.원리 원칙대로 하다보니그런상황을 맟이 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