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7년간 다니던 미용실 안가길래 왠일로 안가냐 했더니 미용사가 바뀌었는데 너무 말이 많고 머리도 못잘라서 안간다고 함. 그래서 옮긴 미용실이 있다길래 나도 머리 파마하러 같이 갔는데 7년간 잘라주신 미용사님이 계셨음. 근데 머리하는 내내 미용사님도 남편도 말한마디없고 반가워 하지도 않음.... 그리고 둘의 모습이 마치 합이 잘 맞는 치과의사와 간호사 같았음. 미용사님 가위질에 알맞게 척척 돌리는고개, 수건을 걷음과동시에 머리감으러 가는 남편... 드라이 바람 싫어하는 남편에 맞춰 짧은 머리 말리기.. 드라이기 내려놓자 바로결제 갈기는 남편...
0:05~0:14 귀찮음1: 일단 질문많은거 싫어함 (처음왔고 예약 안 했는데 어떤실장이있는줄 어떻게 알아...) 0:21 귀찮음2: 질문 할거면 지금 커트 하는거에 대한 질문만 했으면 좋겠다(대답은 하지만 영혼이 없고 귀찮은 상태) 0:42 진짜 괜찮은거 0:47~0:59 귀찮음3: 불필요한 질문 귀찮..... 2:04 귀찮음4: 그냥 불필요한 말도 질문도 하지말고 머리만 잘라주시면 절반은 단골함ㅎㅎ택시탔을때 기사님이 말 안걸고 운전만 잘 해주셨으면 하는거랑 비슷합니다ㅋㅋ 2:29 이거땜에 오는거ㅋㅋ 3:07 샴푸하지말고 그냥 해달라고 싶지만 저번에 샴푸해준 남자분 있어서 한다고 하는거ㅋㅋ시원하니깤ㅋㅋ 3:14 샴푸받을 생각에 입꼬리 씰룩ㅋㅋㅋㅋ 3:24 어차피 원샷할껀데 빈병 차에 두기도 싫고 버릴곳 찾기도 귀찮고 음료가 내 취향도 아니니까 카드만 받으려다 리뷰 얘기 또 하니까 병이랑 같이 받음ㅋㅋ 그래서 이런거 주는거 안 좋아함 3:43~3:47 샴푸형 먼저찾음ㅋㅋㅋ 3:58 샴푸형 계속찾음 ㅋㅋㅋ 커트 끝나가는데 안보여서 불안 4:03 샴푸형 쉬는날이냐고 물어보고 싶지만 뒤에서 다른 직원분 나 샴푸 해주려고 대기하고 있으니까 그냥 아니라고함 ㅋㅋ 4:12 안 시원함 '아 그분 그만두셨나 그냥 쉬는날인가? 그만 두셨으면 굳이 여기 올 필요 없을라나' 등등 생각중 4:33 이때 이미 다시 오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함 (자꾸 리뷰 써달라고 하니까 귀찮고 불편해서) 4:47 그래서 미용실 옮긴거ㅋㅋㅋㅋand 질문이 핵심적이고 짧으면서 간결함, 니즈파악도 끝나서 대화도 짧음 5:01 단골확정 저도 예전에 저랬는데 공감되네요 ㅋㅋ 남자 머리는 어딜가나 크게 잘 자르는곳이 없이 비슷비슷해서 옮기는게 쉬워요 디자이너분들도 이직률이 높은편이신데 그럼 저는 저 잘라주던 디자이너분 계신곳으로 갑니다 1시간이든 2시간이든ㅋㅋ 리뷰는 진짜 이 가게 진짜 ㅈ되게 하겠다 싶으면 리뷰씁니다 ㅋㅋ
디자이너 분들을 위해 남자들의 심리를 설명해드림 찾으시는 실장님 있으신가요? > 아니요 아무나라고 하지만 미용실 리뷰나 디자이너를 찾는 정도의 사전조사가 귀찮을뿐 맘에안들면 다시 안옴 원하시는 스타일 있으신가요? > 스타일 그런건 모르지만 일단 맡기고 맘에 안들어도 내가 맡긴거니 컴플레인은 안한다 그러나 다시 안옴 에센스 발라드릴까요? > 어디 갈데도 없고 어자피 집에가서 머리 감을건데 자꾸 물으니 거절하기 미안해서 수락한다 그러나 과하면 다시 안옴 이외에도 말거는거 싫어한다던가 개인성향에따라 다른데 평범한 남자손님이 3회이상 방문했을 경우 탐색단계를 넘어서 단골단계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니 최대한 고양이 다루듯 관심 없는척 주시의 상태로 지켜보아야한다 너무 무관심하면 뭐야 여기는 나 신경도 안쓰네 하며 길냥이로 변해 바람처럼 사라져서 다시 안옴 남성 특히 솔로고객은 민감하면서도 도자기같이 다루기 어려우나 한번 충성고객이 되면 개냥이로 변해서 별다른 이슈가 없는한 평생고객으로 변함 이상 디자이너 선생님 갑자기 어디론가 이직해서 2년간 길냥이 생활중인 사람이었슴다
꼭 미용실이 아니라 스몰 토크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의외로 있을듯.. 출근시 자주 들르는 편의점이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못가다 다시 가게 되었을때 주인 아주머니께서 오랜만이라고 미소와 함께 기억 하시며 스몰토크를 시전했는데 그 순간만큼은 솔직히 고맙고 반가웠지만 다음날 아침 그 편의점 앞에 섰을때 그냥 샌드위치만 사고픈데 계속 아는척 해야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히고 그게 바로 피로감으로 뒤바뀌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편의점으로 가게 됨. 감정적으로 싫어서가 아니라 평소 지쳐있는 사회생활에서 스몰토크 마저 귀찮고 피곤함.
와 평소에 알고리듬으로 뜰 때 종종 보다가 오늘 영상 너무 개공감이어서 구독+좋아요+댓글남깁니다 진짜 항상 찾는 선생님 계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늘은 선생님 옆에 어떤 스탭 분이 있는가도 중요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심리 묘사랑 연출이 너무너무 훌륭하네요 일주일 전에 머리 & 파마하고 온 남자로써 너무너무 공감이 갑니다 너덜트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아 진짜 남잔데 개공감가네요. 많은 미용사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남자들 최고의 리뷰는 재방문임. 리뷰 달아달라고 계속 귀찮게 하면 고객 잃는 거임.. 그리고 머리 감겨주는 사람 중요한 거 ㄹㅇ 개공감 대부분 약간 신입? 견습? 분들이 하는 거 같던데 남자들한테 이거 개중요한거임 머리 감겨줄때 마사지 1~2분씩만 넣어주면 머리 진짜 평타만 해줘도 거기 긍정적으로 평가 할 가능성 매우 높음
전직 프랜차이즈 미용실 데스크 실장이였는데요, 외향인분들 제외하고 대부분 이 영상이랑 똑같아서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자주 오는 내향인분들도 머리만큼은 포기 못해서 아..저..이전..선생님...정도까지는 말씀하시는데 없다고 하면 더 말할 용기가 없어서 눈물 머금고 다른 선생님한테 받음 ㅠㅋㅋㅋㅋㅋㅋㅋㅋ
샴푸해주는 사람 디테일이 있음 남자가 악력이 쎄서 두피 마사지 받을 때 ㄹㅇ 시원함 주인공이 미용실을 바꾼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스태프가 바뀐 것도 있음 리뷰 압박 때문이라기 보다는 4:00을 보면 뭔가를 찾는데 원래 해주던 남자 스태프를 찾는거임 하지만, 없어지자 주인공은 미용실을 바꿈
같은 경험 있음.. 솔직히 잘라주는분은 그냥 약간 별로였는데 남직원이 케어해주는데 머리를 진짜 잘 감겨주고 마사지해줘서 거기 계속 갔음 갈때마다 그 시간이 기대되고 돈만 많았어도 이사람 고용해서 맨날 머리 감아주고 마사지 해줬으면 좋겠다. 싶었음. 갑자기 여자로 바뀌고 기대하던 마사지 하나도 없고 감기는것도 대충대충 느낌 나니까 실망감 엄청나서 바로 미용실 바꿨음.
와 진짜 어지간하면 댓글안달려고했는데 너덜트형들 장난아니십니다ㅋㅋㅋ 몇번 다니던 미용실 옮기는이유 진짜 정확하게 묘사해놨네여 1. 미용실에서 머리감겨줄때 힘있게 두피 꾹꾹눌러주는거 되게좋아하는데 어느순간부터 대충누르거나 손에 압이없다 느끼면 가게옮겨야겠다고 마음먹음. 2.예약안하고 처음갔다가 머리 잘 짤리면 다음에는 예약하고 다시 감.그리고 그 쌤 다시찾고! 그래도 내 대답은 짧게. 표정은 흐리멍텅하게유지ㅋㅋㅋㅋㅋ 3.이거는 미용실뿐만아니라 식당.카페.기타등등 모든 자영업하시는분들에게 한해서 말씀드리는겁니다. 남자가 조용히 꾸준하게 혼밥하러 그 가게 자주 들리는거는 그 가게가 마음에들어서입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사장님이나 직원분들이 그 거리유지에 실패하거나 쓸데없는 대화요구를 하는순간 다시는 그 가게 안가는거같아요.. 이번편에는 거리유지에 실패된 사례를 보여주는듯ㅋㅋ 자영업하시거나 현재 하고계시는분들은 이 영상 가볍게보면안될듯!
제가 단골 미용실 실장님이 올 때 마다 반갑게 또 오셨네요 인사해주고 자꾸 친근한 말투로 말을 계속 걸고 머리말리면서 웃으면서 잘생기셨어요 해주고 파마할때 초콜렛이나 사탕같은 간식을 나만 슬쩍 주는거 같은 느낌에 속아서 용기내서 계산할때 슬쩍 저녁 먹자고 했다가 지금 애가 둘입니다 다들 속지마세요
샴푸를 너무 시원하게 해주셔서 계속 가기 시작해서 6년간 같은 분한테 잘랐는데 6년째에 리뷰 처음 달아봄. 머리스타일 바꾸는 거 아니면 "이전처럼 해드릴까요? 네." 이거 외엔 대화 안함. 다른데로 옮기신다고 마지막 근무날에 6년만에 긴 대화함ㅋㅋㅋ 다른 곳 자리잡으시면 따라갈 예정
공감 머리가 길어서 항상 묶고 다니는데 진짜 작은 차이에 그미용실을 계속 다닐지 안다닐지 정하게 됨 손압이나 머리카락을 섬세하게 만지시는지 아니면 박박 빗자루 처럼 만지는지 머리카락을 막당기면서 염색이랑 커트 빗질 하면 다시는 거기 안가게됨 가산점이 가장큰건 샴푸 그 섬세하면서도 적당한 압으로 샴푸를 받으면 그주에 받은 스트레스가 싹날아감.......
요점 1. 다듬어주세요 - 지금 너무 지저분하니까 큰 스타일 변화 없이 지저분한 부분들을 알아서 정리좀 해줘 , 스타일에 대해서 묻지마, 원하는게 딱히 없는데 지저분한게 싫은거야 2. 떠드느라 시간 잡아먹지말고 후딱 빠른속도로 끝내줘, 거울 보고 있는거 부담스럽다. 사담도 부담스럽다. 집에 빨리 가고 싶다. 3. 계속 찾아오는건 머리를 잘 잘라서라기 보다는 마음에 드는 한가지 이상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는거뿐 그러니까 부담좀 주지마 리뷰라던지, 리뷰라던지, 리뷰라던지
공감ㅋㅋㅋ 쓸데없는 스몰토크말고 걍 필요한것만 딱 딱 해주는 쌤 때문에 나도 10년째 같은 미용실다님ㅋㅋ걍 회원제 끊어놓고, 퇴근 후 방문하면 알아서 세팅해주시고.. 가끔 스타일 변화 시키고 싶을 때 상담 깊게 해주시고 진지하게 어울리도록 만들어줌. 그 분 옮기면 나도 옮길거야
와, 이번 편은 너무 공감이 가네요.ㅎㅎ 저도 두피 마사지 받는 것을 좋아해서 미용실을 여러 군데 찾아 다녔는데 겨우 마사지 해주는 곳을 찾아서 지금 1년 째 다니고 있죠. 미용실을 여러 군데 다녀본 결과, 손님들이 두피 마사지를 시원하게 받는 걸 좋아한다는 걸 모르는 곳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어떤 곳은 처음 갔을 때만 해 주고 두 번째 갔을 때는 안 해줘서 그냥 발길 끊은 적도 있고요. 정말 돈 버는 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운영을 많이 합니다.
전상협 고객님 ~ 리뷰 부탁드려도 괜찮으실까요 ?
찐이다
우왕
리뷰 남기면 이제 다시는 안가겠다는 뜻
ㄱㅇ님이다!
예..
댓글 안 씀 자주 보는 게 댓글임
조회수+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맞다
-혹시 여기서도 싸우진 않겠지-
+하트 안누름
구독도 안함
남편이 7년간 다니던 미용실 안가길래
왠일로 안가냐 했더니
미용사가 바뀌었는데
너무 말이 많고 머리도 못잘라서
안간다고 함.
그래서 옮긴 미용실이 있다길래
나도 머리 파마하러 같이 갔는데
7년간 잘라주신 미용사님이 계셨음.
근데
머리하는 내내 미용사님도 남편도
말한마디없고
반가워 하지도 않음....
그리고 둘의 모습이 마치
합이 잘 맞는 치과의사와 간호사 같았음.
미용사님 가위질에 알맞게
척척 돌리는고개,
수건을 걷음과동시에
머리감으러 가는 남편...
드라이 바람 싫어하는
남편에 맞춰
짧은 머리 말리기..
드라이기 내려놓자
바로결제 갈기는 남편...
기존 미용사님 어케 찾으신거죠 ㅋㅋㅋㅋ
아 ㅋㅋㅋ 영상만큼 웃기네
이뎃글이 최고다 ㅋㅋㅋㅋ
솔직히 미용사가 말거는거 ㄹㅇ피곤함
머리만 잘라주고 친절만하면 좋은거
남성컷이라 써있는 미용실 대부분 그럴거같은데
재밌는 일화네여 ㅋㅋ
아 남자로서 완전 공감ㅋㅋㅋㅋㅋㅋ 머리 이상하게 커트 될 일도 잘 없고 그냥 손질 잘하거나 머리 기르면 된다는 마인든데 샴푸 시원하게 해주면 진짜 극-락행임ㅋㅋㅋㅋ 커트한 것보다 샴푸 시원하게 받은게 더 상쾌함ㅋㅋㅋ
나도 때 되면
커트하는 날이 아니라
샴푸받으러 가는 날임 ㅋㅋㅋ
ㄹㅇ ㅋㅋㅋ 샴푸때 표정이 제일 좋은거 공감갔는데 ㅋㅋㅋㅋ 디들 그러시군요
나도여잔데 미용실에서머리감는것만큼극락이없음 ㅎ그래서 가끔 쿨타임채우고 점심시간에 머리만감으러감 ㅎㅎㅋ 진짜비싸봤자8천원밖에안함😋
+ 뒷목아지 극락잉
+ 행굼 필요한곳 물어보면 그냥 샴푸 다시 첨부터 해주세요 하고픔요 너무 기분 좋아
아 보기만해도 시원하다..샴푸는 쎄게 시원하게 해주시는 분이 최고임요
ㄹㅇ 난 미용실 이걸로 정함
현직 미용사 입니다 개 공감..남자분들 표현 잘안하고 그담 방문에 또오시고 그대로 고정고객님 해주시는거 넘 감사해요 ㅠㅠ💗
그렇게 미용사가 먼저 떠나셨죠…
@@김김이2와 공감 미용사분들 바껴서 다른데로 옮기는
@@김김이2아 진짜 너무 공감 인생 미용사 찾아서 평생 거기만 갈 생각에 싱글벙글했는데 다음달에 네이버 들어가보니까 쌤이 없어지심 ㅜㅜㅜㅜㅜㅜㅜ
리뷰 써달라는곳 다신 안감
@@김김이2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쌤이 다른데 가셔서 미용실 같이 갈아타고 그 쌤이 경력 높아져서 직급도 높아지고 밑에 인턴들 가르치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와 진짜 공감 ㅋㅋㅋ 3년동안 다니는 미용실 있는데, 머리도 맘에 들지만 리뷰 강요도 없고 말을 안걸어줘서 여기만감.. 나이,사는곳,직업 아직도 아무것도 안물어보는 최고의 미용실 👍
부럽다...
저도 10년 다닌 미용실 있는데 사장님이 아직도 제 나이랑 직업 모름 ㅋㅋㅋㅋㅋ
나도 10년째 다니는데 ㄱㅐ공감ㅋㅋㅋ
남자입장에서 머리자르는데 계속 말걸면 거기 두번다시 안감..
ㄹㅇㅋㅋㅋㅋ말 안 걸어주는게 제일 좋음 ㅋㅋㅋㅋ
음식점
맛있다 : 또옴
맛없다 : 안옴
무슨수를 써서라도 너는 반드시 조져야겠다 : 리뷰
무슨 수를 쓰더라도 너는 조져야겠다
라고 생각하면 댓글 쓰는거라 댓이 없는건가요?
이거지 ㅋㅋㅋ
@@일속산방좁쌀안의우주 리뷰=악플
진짜 맛있으면 별점만 남김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자주 가는 미용실이 말도 적당히만 걸어주고 두피 케어 서비스까지 해주는데 리뷰 요청은 절대 안하는 깔끔함까지 갖춰서 비용이 올랐는데도 계속 다님 ㅋㅋ… 담당 디자이너분 진급해서도 딴데 안가시고 상급 관리자로 계셔서 고객 입장에서도 본의 아니게 흐뭇함 ㅋㅋ
남에 사적일 까지 말거는 미용사는 진짜 싫음
저랑비슷하시네요 전벌써 5년이상 됐는데 체인점도 차리고 바쁘셔서 주1회정도오시는데 무조건 그 남자원장님한테만 받네요 둘다서로 나이도모름 아마예약자 정보엔 있겠지만 .. 딱히 기억을안하시는지 제스타일을 아시는지
머리에대한 말만하시고 컷이랑 펌도 맘에들고 너무좋습니다ㅋㅋ
보니까 손님분 스타일마다 그거에 맞게 잘맞춰주셔서 단골도 많으시고 롱런하시는거같아요 물론 실력도좋으시고
머리는 딱에 맘에 들고말고 없지만 다실 설명할필요 없어서 재방문 재방부턴 익숙해지고 머리마사지 때매 방문. 사람바뀌고 리뷰해달래서 안옴ㅋㅋㅋㅋㅋ
@@해양동물 헬스장 6개월 끊었더니 트레이너가 나이에 직업에 사는곳에 Pt강요 하는거 보고 다른사람한테 줬음 말거는거 진짜 싫어
혹시 준오헤어...?
일년 반동안 사적인 얘기를 단 한번도 나눠본적 없는 미용사분이 계신데 정말 너무 마음에 들어서 매달 가고 있습니다 ㅎㅎ,,, 너무 공감가네요
VVIP 대접 ㄷㄷㄷ
머리가요? 아님 미용사분이요?
과잉친절이 독이 되는사례죠
어디인가요? 제발...
머리에 땜빵을 만들어도 다시 가는데 귀찮게 하면 안감
복붙 한것 마냥 디자이너와 같이 찍은 사진+긍정적인 리뷰 : 30%신뢰
독사진+부정적인 리뷰 : 100%신뢰
사장님 실장님 직원분들 너~~~무 친절해요ㅋㅋㅋㅋ 과하다싶을정도ㅠ❤❤❤ 커트나 롤링감도 너무 깔끔히 해주시고 좋아요!!!😊😊😊 후에 건조한날씨에 트리트먼트+영양까지 신경써주시는 센스 😮 재방문의사 50000% 입니다!!!
- 신뢰도 없음
친절하고 잘짤라요.
- 신뢰도 50000%
뷰 : 3->뷰: 3
@@일톤쏘가리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일톤쏘가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외 - 스팀 게임 리뷰만큼은 여자보다 섬세하고 꼼꼼하게 평가함
동네 미용실 중에 샴푸 진짜 개시원하게 해주는데 뚫어서 맨날 갔었는데 샴푸해주던 남자직원이 그만두고 나도 안가기 시작했는데 ㅋㅋㅋ 공감된당 ㅋㅋㅋ
0:05~0:14 귀찮음1: 일단 질문많은거 싫어함 (처음왔고 예약 안 했는데 어떤실장이있는줄 어떻게 알아...)
0:21 귀찮음2: 질문 할거면 지금 커트 하는거에 대한 질문만 했으면 좋겠다(대답은 하지만 영혼이 없고 귀찮은 상태)
0:42 진짜 괜찮은거
0:47~0:59 귀찮음3: 불필요한 질문 귀찮.....
2:04 귀찮음4: 그냥 불필요한 말도 질문도 하지말고 머리만 잘라주시면 절반은 단골함ㅎㅎ택시탔을때 기사님이 말 안걸고 운전만 잘 해주셨으면 하는거랑 비슷합니다ㅋㅋ
2:29 이거땜에 오는거ㅋㅋ
3:07 샴푸하지말고 그냥 해달라고 싶지만 저번에 샴푸해준 남자분 있어서 한다고 하는거ㅋㅋ시원하니깤ㅋㅋ
3:14 샴푸받을 생각에 입꼬리 씰룩ㅋㅋㅋㅋ
3:24 어차피 원샷할껀데 빈병 차에 두기도 싫고 버릴곳 찾기도 귀찮고 음료가 내 취향도 아니니까 카드만 받으려다 리뷰 얘기 또 하니까 병이랑 같이 받음ㅋㅋ 그래서 이런거 주는거 안 좋아함
3:43~3:47 샴푸형 먼저찾음ㅋㅋㅋ
3:58 샴푸형 계속찾음 ㅋㅋㅋ 커트 끝나가는데 안보여서 불안
4:03 샴푸형 쉬는날이냐고 물어보고 싶지만 뒤에서 다른 직원분 나 샴푸 해주려고 대기하고 있으니까 그냥 아니라고함 ㅋㅋ
4:12 안 시원함 '아 그분 그만두셨나 그냥 쉬는날인가? 그만 두셨으면 굳이 여기 올 필요 없을라나' 등등 생각중
4:33 이때 이미 다시 오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함 (자꾸 리뷰 써달라고 하니까 귀찮고 불편해서)
4:47 그래서 미용실 옮긴거ㅋㅋㅋㅋand 질문이 핵심적이고 짧으면서 간결함, 니즈파악도 끝나서 대화도 짧음
5:01 단골확정
저도 예전에 저랬는데 공감되네요 ㅋㅋ 남자 머리는 어딜가나 크게 잘 자르는곳이 없이 비슷비슷해서 옮기는게 쉬워요
디자이너분들도 이직률이 높은편이신데 그럼 저는 저 잘라주던 디자이너분 계신곳으로 갑니다 1시간이든 2시간이든ㅋㅋ
리뷰는 진짜 이 가게 진짜 ㅈ되게 하겠다 싶으면 리뷰씁니다 ㅋㅋ
헐 이해 잘 못했는데 이 댓 보고 알았어요 감사해요 ㅋㅋ
커트 잘하고 말 많이 안걸어주고 샴푸 시원하면 합격인가요?
@@user-oj1se9yl2eㅇㅇ 근데 또 남자들마다 대화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서 살짝 말꺼내보고 단답에 의욕없어보이면 멈추는게 좋음 ㅋㅋㅋ 솔직히 샴푸는 잘헹궈주먼 그걸로 충분하다 생각하고 머리기장 잘잘라주는게 가장중요
@@user-oj1se9yl2e 일단 남자고객 열에 일곱정도는 만족할 듯 ㅋㅋ 리뷰는 안달아도 기억했다가 언젠가 다시 감 ㅋㅋ
난 걸어서 5분 넘게 걸리면 안가는데
전 여자인데 미용실에서 저래요..ㅋㅋㅋㅋ 담당 미용사분이 필요한 대화 외에 말 안 걸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특히 커트가 항상 마음에 들어서 7년째 다니는 중이에요ㅎㅎ
그 정도면 팬티 색깔도 서로 알겄네
저도 여자인데 저래요 근데 저정도로 리뷰 부탁하면 다른 미용실 갑니다
@@ffm3424 아...시겟죠?ㅋㅋㅋㅋ
@@qazxswedcdewsx 단 한 번도 리뷰 말씀을 안 하시길래 써드렸어요ㅎㅎ
앜ㅋㅋㅋㅋㅋ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안걸고 자게 냅두는 미용사님 최고....
미용사님들
1. 다듬어 달라 했는데 바리깡으로 확 밀지 않기
2. 스타일링 보단 샴푸 잘해주기
3. 단답 세번 이상이면 더이상 질문 말기
이 세가지면 한달에 두번도 감
한달에 두번이면 야한 생각을 얼마나 하는거야
@@ruinedEverylifeis머리가 빨리 길러서 그런게 아니라 똑같은 머리 쭉 유지하고 싶어서 그런거임
@@user-mv1ki5sg6v 그런 뜻 아니고 야한생각 많이 하면 머리 빨리 기른다는 속설 때문인 것 같은데 딱봐도
@@user-mv1ki5sg6v그게 아니라 야한생각하면 머리 빨리 자라서요.......
@@user-mv1ki5sg6v그게 무슨소리니 진정해 다오
디자이너 분들을 위해 남자들의 심리를 설명해드림
찾으시는 실장님 있으신가요? > 아니요 아무나라고 하지만 미용실 리뷰나 디자이너를 찾는 정도의 사전조사가 귀찮을뿐 맘에안들면 다시 안옴
원하시는 스타일 있으신가요? > 스타일 그런건 모르지만 일단 맡기고 맘에 안들어도 내가 맡긴거니 컴플레인은 안한다 그러나 다시 안옴
에센스 발라드릴까요? > 어디 갈데도 없고 어자피 집에가서 머리 감을건데 자꾸 물으니 거절하기 미안해서 수락한다 그러나 과하면 다시 안옴
이외에도 말거는거 싫어한다던가 개인성향에따라 다른데
평범한 남자손님이 3회이상 방문했을 경우 탐색단계를 넘어서 단골단계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니
최대한 고양이 다루듯 관심 없는척 주시의 상태로 지켜보아야한다
너무 무관심하면 뭐야 여기는 나 신경도 안쓰네 하며 길냥이로 변해 바람처럼 사라져서 다시 안옴
남성 특히 솔로고객은 민감하면서도 도자기같이 다루기 어려우나
한번 충성고객이 되면 개냥이로 변해서 별다른 이슈가 없는한 평생고객으로 변함
이상 디자이너 선생님 갑자기 어디론가 이직해서 2년간 길냥이 생활중인 사람이었슴다
이거맞다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맞지
원하는스타일은 딱히없는데 커트한게 마음에 들면 계속오고
마음에 안들면 싫은내색 컴플레인 안걸고 다시는 안옴
정답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무관심하지않게 하기위해서 가장 좋은방법은 “ 뭐 마실것좀 드릴까요?” 가 최고임
오 이거 맞는거 같아요.
말 자꾸 거는데도 계속 가는거 보면 엄청난 실력자인거임 ㅋㅋㅋㅋ
샴푸할때 마사지 때문에 말 걸어도 참고 가는거 ㅋㅋㅋ
미용 머리가 마음에 들어서가 아니라 샴푸 마사시 때문에 참고 간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샴푸해 주시는 분 바뀌자 마자 미용실 옮기죠
중간에 보다가 수정했는데 서버 문제인지 수정이 안됐어요 ㅠㅠ 근데 마지막 보면 확실히 머리 감길때 마사지가 좋았던거 같네여 ㅋㅋㅋㅋ 근데 게이일 가능성도... ㅋㅋ 난 게이 아니다 ㅡㅡ
그치 당장 샴푸하고 거울앞에선 그래도 또 집에가서 따로 내가 드라이 하고나면 또 깰꼼 또 가는거지 그럼
@@leechanghyun?
찐 저희단골 고객님들은 한번도 리뷰안써주시길래 처음엔 맘에안드나..귀찮나보다..하고넘기는데 항상 방문해주시거든요 이유를 알게되어서 감사하기도하고 넘 좋네요 ㅎㅎㅎㅎ모두 예쁜머리하세요❤️
원장님 귀엽네
오히려 맘에 안들면 리뷰 더씀 여기 가지말라고
남자가 리뷰쓰면 비상사태인 경우가 많음.
그 많은 귀찮음을 견디고 리뷰 쓸정도로 빡쳤다는 거니까ㅋㅋ
가게가맘에듬 : 또감
맘에안듬 : 안감
이 쓰레기 가게는 진짜 조져놔야겠다 : 리뷰씀
남자들 머리할때 먼저 뭐라고 하지않는이상 귀찮게하면 오히려 그미용실 안가는경우가 많음 편하면 저절로 자주감
내적친밀감 🌝그래프
1:11 🌘 아직 경계하는 단계, 질문에 십중팔구 기계식 단답
2:26 🌗 어느정도 편해진 단계, 하지만 직접적 표현은 불가
3:16 🌕 말해 뭐해, 이 순간만을 기다렸어.
조금 어설펐지만 열심히 하시던 어씨분 어느 샌가 안 보이면 좀 아쉽더라..
진짜 사적인 대화없이 머리에 대한 얘기만 하는거 좋아합니다. 관리팁이나 손상정도 제품추천 등등 그런 얘기면 부담없고 서로 아는 정보도 없어서 참 좋아요
소름인게
좋아요 라고 한건 3:18 이때가 단 한번이다... 이 미용실을 오는 이유는 이 샴푸형의 압 때문이다
아 ㅋㅋㅋㅋ 샴푸형 없어서 바로 미용실 바꾼거구나
ㄹㅇ남자 미용사가 머리 마사지는 ㄹㅇ 시원시원하게 잘해줌
ㄹㅇㅋㅋ
두피마사지 개조앙♡
그리고 샴푸형한테만 옙이라고 함
꼭 미용실이 아니라 스몰 토크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의외로 있을듯..
출근시 자주 들르는 편의점이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못가다 다시 가게 되었을때
주인 아주머니께서 오랜만이라고 미소와 함께 기억 하시며 스몰토크를 시전했는데 그 순간만큼은 솔직히 고맙고 반가웠지만
다음날 아침 그 편의점 앞에 섰을때 그냥 샌드위치만 사고픈데 계속 아는척 해야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히고
그게 바로 피로감으로 뒤바뀌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편의점으로 가게 됨.
감정적으로 싫어서가 아니라 평소 지쳐있는 사회생활에서 스몰토크 마저 귀찮고 피곤함.
저는 그래서 아파트 유일 편의점 아예 안갑니다
마져마져요 ㅋㅋㅋ 근데 중년? 분들은 외로운지 꼭 말걸고 tmi방출함 ㅠㅠㅠ 제발 사회생활하게 만들지 마시라구요 😢
맞아요 .. 오늘은 늦게오셨네 마네 자꾸 아는척 하시니깐 주말 아침 거지꼴일때 담배사러 가기 불편해서 멀리있는곳 가서 삼..
맞아요 ㅋㅋㅋㅋ 저는 마트에서 맥주를 자주사는데 어쩌다가 소주샀는데 점원 아주머니가 '아 불금이라 소주사시네요?' 하길래 거기 안감...
미용실 연기 하는것도 어쩜 잘하시는지 ㅋㅋ 리뷰 잘해달라고 완전 친절하게 하시는거 봨ㅋㅋㅋ
3:29 와.. ㅋㅋㅋㅋ 괜찮다고 하면서 카드만 가져가려다가 리뷰 얘기 나오니까 아.. 그런거구나 하고 음류수 받는 디테일 머냐 지리네 ㅋㅋㅋㅋ
또 와야지 생각할때는 리뷰다는거 오그라들어서 안하다가 샴푸하는사람 바껴서 이제 안와야지 생각하니까 리뷰다는 폼 미쳤네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를 쓸때는 "저가게(저상품) 진짜 조져버린다 씝련들" 하고 분노에 눈이 돌아버릴때만 리뷰씀ㅋㅋㅋㅋ
와 역시 ㅋㅋ 초반보고 바로 눈치챘는데 저도 근처미용실 커트는 그냥저냥인데 머리감겨주시는분이 진짜 극락가게해주셔서 다니는데ㅠㅠ
노무현 두부외상 마사지
@user-eb5ec8th7tㄴㅇㅁ가 너 알바하는 거 아냐? 아, ㄴㅇㅁ부터 ㅆㄹㄱ구나 ㅋ
ㅋㅋ 저도 공감 머리 두피마사지 해주시는데 넘 좋아서^^ 힘드신거 아는데도 그맛에 미용실가요😅
맞아요ㅠ 두피 압 마사지 너무 좋아요.
부럽다 ㄷㄷㄷ
나는 저렇게 15년을 같은 미용실을 다녔다오...
진짜 그 긴 시간동안 대화를 해본적이 거의 없네...말 자체를 안하니까...
미용실 원장님 그래도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는게 신기할 지경이다
남자들은 주로 커트만 하기 때문에 쉬로 온거지 수다 떨시간이 없어요. 말안거는데 최상, 근데 여자들은 염색을 많이 하기 때문에 미용실 몇시간 죽때리니까. 서로 수다떠는게 당연하죠.. 남자들에게 제발 미용사분들 말걸지 마세요
3:11 샴푸 먼저란 말에 기뻐하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찐이다
와 평소에 알고리듬으로 뜰 때 종종 보다가
오늘 영상 너무 개공감이어서 구독+좋아요+댓글남깁니다
진짜 항상 찾는 선생님 계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늘은 선생님 옆에 어떤 스탭 분이 있는가도 중요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심리 묘사랑 연출이 너무너무 훌륭하네요
일주일 전에 머리 & 파마하고 온 남자로써 너무너무
공감이 갑니다 너덜트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그 포인트가 아니라 아무나 상관없이 짤라도 좋은데 부담주면 안되고 머리감겨줄때 박박해줘야하고
질척이지않아야함
말을 저렇게까지 먼저 거시는데 꾸준히 찾아가는거 보면 엄청 맘에 들었다는거지ㅋㅋㅋㅋㅋ
하지만 리뷰를 연달아 부탁하는 모습에 지쳐 바로 미용실을 옮겨버리는..
@@user-xo4tf3uy8y그게 아니고 머리 감겨주는 사람 사라져서 그런거 아님요???
@@오수현-s1f 둘 다임 ㅋㅋㅋㅋㅋ
이거지
나도 머리 감을때가 젤 기분좋은데 해주시는분이 없거나 달라지면 안감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남잔데 개공감가네요.
많은 미용사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남자들 최고의 리뷰는 재방문임. 리뷰 달아달라고 계속 귀찮게 하면 고객 잃는 거임..
그리고 머리 감겨주는 사람 중요한 거 ㄹㅇ 개공감
대부분 약간 신입? 견습? 분들이 하는 거 같던데 남자들한테 이거 개중요한거임
머리 감겨줄때 마사지 1~2분씩만 넣어주면 머리 진짜 평타만 해줘도 거기 긍정적으로 평가 할 가능성 매우 높음
이건 미용실 사장님들 꼭 보셔야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들까지 다 공감되네
리뷰는 둘째치고 진짜 여선생님 남매니저님 일때 극락ㅋㅋㅋ너무 잘 표현했다ㅋㅋㅋㅋ 재밌습니다!!! 어깨, 두피는 남자매니저가 최고:)
전 솔직히 후자(여-여)요 남자가 내 머리 만지는거 싫지 말입니다
@@2chanwon 제말이 그말입나다요
근데 여자미용사도 손힘 쎈 사람 많던데... 이게 기술인가 힘인가 헷갈릴정도로 잘하던데... 난 남자인데도 그렇게 못할 거 같음
@@qkoiqqq2781힘 문제보단 테크닉문제라 성별은 딱히 상관없음 힘 별로 없어도 잘만 하면 엄청 시원함 오히려 힘은쎈데 너무 함조절 못해서 아픈거 보다야 낫지
@@katydids 여미새인가
많은 미용실 원장님분들이 이영상을 봤으면 좋겠당😊
봤습니다!⭐️
불편함이 있지만 직원분들이 힘드실까봐 조용히 하시는 센스쟁이
₩
어찌알았지ㅋㅋㅋㅋㅋㅋ 나 짜를때만큼은 그냥 쉬시라는 의미로
참고로 난 남자인데 머리감겨줄때 남자가 감겨주는게 훨씬더 시원하고 압도 쌔서 정말 개운함 간혹 여성분들중에 압이 쌔신분 계신데 진짜 ㅈㄴ 시원함 개만족임 그리고 머리자를때 눈치 빠른 미용사분들은 몇마디 던지다가 내 반응보고 말 안걸어주는 미용사가 최고임ㅋㅋㅋㅋ
뭐 당연 여자든 남자든 잘해주면 좋긴한데
확실히 같은 성별이 해줄때 거부감없이 시원시원하게 해주는거같음
단골 미용실 문을 닫아서 다른데 갔는데 진짜 머리를 너무 잘해줬음 가격도 기존 미용실보다 오히려쌈, 졸려하니까 말도 잘안검, 머리도 잘감겨주심. 나갈때 리뷰 좀 해달라고 3번을 말함 열심히 사시는거 같고 참 안쓰러웠음... 그뒤로 다시는 안갔네요
전직 프랜차이즈 미용실 데스크 실장이였는데요, 외향인분들 제외하고 대부분 이 영상이랑 똑같아서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자주 오는 내향인분들도 머리만큼은 포기 못해서 아..저..이전..선생님...정도까지는 말씀하시는데 없다고 하면 더 말할 용기가 없어서 눈물 머금고 다른 선생님한테 받음 ㅠ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 머금고 다른 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ㄱㅋㅋㅋㅋㄱ이이잉ㅜㅜㅜㅜㅜ i 고객님 추가요
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 저에욬ㅋㅋㅋㅋㅋㅋㅌㅌㅌ
내향 외향 문제는 아니고 그냥 저 영상의 소비자 입장에선 머리를 자른다는건 다듬기만하는 월간행사죠 굳이 여러 얘기를 할 흥은 없지요
뭐야 제 이야기인데요
ㅋㅋㅋ 진짜 미용실가면 계속 '예' 만 하다가 오는거 나랑 존똑.. 현실고증 미쳐따
맞아여 질나 똑같음 ㅋㅋㅋ
근데 진짜 할말이 'ㅔ' 밖에 없음ㅋㅋ
앉자마자 눈감음 ㅋㅋㅋ
현실고증이라는 이상한 단어는 왜 유행하는거죠? 한 5년 전부터 사람들이 점점 단어 뜻을 모르고 막쓰는 시작하네
눈감고 알아서 잘해주겠제~ 하면서 그냥 뚝딱뚝딱하면 끝나있음 ㅋㅋ개꿀ㅋ
샴푸해주는 사람 디테일이 있음 남자가 악력이 쎄서 두피 마사지 받을 때 ㄹㅇ 시원함 주인공이 미용실을 바꾼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스태프가 바뀐 것도 있음
리뷰 압박 때문이라기 보다는 4:00을 보면 뭔가를 찾는데 원래 해주던 남자 스태프를 찾는거임 하지만, 없어지자 주인공은 미용실을 바꿈
샴푸때 그분이 없는데..... 하면서 찾는거 개 공감ㅋㅋㅋㅋㅋ
아 알바생 갈때마다 바뀌는거 ㅈㄴ 공감이네ㅋㅋㅋ 나도 10년째 같은미용실 같은쌤한테 받는데ㅋㅋ 이젠 그냥 가면 아무얘기도안하고 알아서 잘라줌ㅋㅋㅋ ㅈㄴ 편해ㅋㅋㅋㅋ 알바생 샴푸해주는거 진짜 초보랑 좀베테랑이랑 확실히 차이남ㅋㅋㅋ 근데 난 리뷰쓰라고안하든데ㅋㅋ
ㄹㅇ 인사만 하고 편하게 관리 받고 스윽 나옴 ㅋㅋㅋㅋ
같은 경험 있음.. 솔직히 잘라주는분은 그냥 약간 별로였는데
남직원이 케어해주는데 머리를 진짜 잘 감겨주고 마사지해줘서 거기 계속 갔음
갈때마다 그 시간이 기대되고 돈만 많았어도 이사람 고용해서 맨날 머리 감아주고 마사지 해줬으면 좋겠다. 싶었음.
갑자기 여자로 바뀌고 기대하던 마사지 하나도 없고 감기는것도 대충대충 느낌 나니까 실망감 엄청나서 바로 미용실 바꿨음.
나한테는 하던데 근데 잘 잘라주고 내 머리스타일 파악하고 계셔서 그냥 짜름 물론 커트만함
와 저거 머리 감겨줄 때 마사지 씹공감ㅋㅋㅋ저 순간만큼은 성별 외모 상관없이 무조건 시원하게 해주시는 분이 최고임 그사람을 찾게됨
그리고 극도로 짧긴하지만 숙면을 취한 듯한 기분
난 이쁜여자가 해주는 게 좋더라~
진짜 머리가 개시원해짐
@@민서1 이쁜여자가 시원하게 잘해주면야 좋겠지
근데 세상에 내가 모든걸 만족할수잇는 곳은 그닥 없더라
@@songekun 경계선있음? 묻지도 않은 걸 지 혼자 개주접싸노?
소름인게 04:37 에 "안녕히 계세요" 처음 했는데 이게 마지막 방문이라는 작별인사임 ㅋㅋㅋㅋ
ㄹㅇ남자손님은 만족스럽고 불만족스럽고 다떠나서 리뷰 잘 안씀 담엔 안가든가 종종 가든가 둘중 하나임 ㅋㅋㅋㅋㅋㅋㅋ
리뷰쓰는건 빡쳤을때 하는 행동 아님?
@@doubble_H그 자리에서 써달라는 사람들 있는데 그럼 쓰고 안감
+ 딱히 빡치진 않았는데 그냥 귀찮음, 부담스러움
@@user-vj5qo3lg7p 그게아니라 남자들은 빡쳤을때 빼곤 리뷰 잘안쓴다고 하신거같아용
리뷰다는일은 보통 빡쳐서 쓰는경우뿐 안 다는게 희소식임
@@심심한데스 태그 단 분 부정한게 아니라 첨언임 :) 빡쳐서 다는 경우도 물론 있지만 미용실에서는 주로 저 이유로 많이 달았음
4년 동안 같은 미용사님이신데 서로 아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굿
뜨겁거나 차가우면 말씀해주세요에 네 라고 대답은 하지만 아무리 뜨겁거나 차가워도 말 안하는게 국룰 ㅋㅋㅋㅋㅋㅋㅋ
물 온도 진짜 마음에 안 들어서 이야기하는거면 ㄹㅇ 개뜨거워서 말하는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뜨겁고 차가워서 뒤지기 일보직전까진 일단 말 안함
저두요
그냥참아요😢😢😢😢
이거레알 ㅋㅋㅋㅋ
정말 머리 감겨줄때 머리 지긋이 눌러주는 그 짜릿함때문에 한번더 찾게되는게 너무 공감간다...
저 샴푸할때 두피마사지 받으면 진짜 머리에 있던 열이 쫙 다 빠지고 개시원해서 미칠거같음 ㅋㅋㅋㅋ
잘해주시는분 있으면 ㄹㅇ 또 가고싶을정도임
와 진짜 어지간하면 댓글안달려고했는데
너덜트형들 장난아니십니다ㅋㅋㅋ
몇번 다니던 미용실 옮기는이유 진짜 정확하게 묘사해놨네여
1. 미용실에서 머리감겨줄때 힘있게 두피 꾹꾹눌러주는거 되게좋아하는데 어느순간부터 대충누르거나 손에 압이없다 느끼면 가게옮겨야겠다고 마음먹음.
2.예약안하고 처음갔다가 머리 잘 짤리면 다음에는 예약하고 다시 감.그리고 그 쌤 다시찾고! 그래도 내 대답은 짧게. 표정은 흐리멍텅하게유지ㅋㅋㅋㅋㅋ
3.이거는 미용실뿐만아니라 식당.카페.기타등등 모든 자영업하시는분들에게 한해서 말씀드리는겁니다.
남자가 조용히 꾸준하게 혼밥하러 그 가게 자주 들리는거는
그 가게가 마음에들어서입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사장님이나 직원분들이 그 거리유지에 실패하거나 쓸데없는 대화요구를 하는순간 다시는 그 가게 안가는거같아요..
이번편에는 거리유지에 실패된 사례를 보여주는듯ㅋㅋ
자영업하시거나 현재 하고계시는분들은 이 영상 가볍게보면안될듯!
ㅋㅋㅋㅋㅋ정답
사바사인듯ㅋ
머리감겨주는게별로여서 옮김고같은뎅 ㅋㅋㅋ
@@kmon5595 위에 글 1번 보시면 머리감겨주는거에 가게 옮겨야겠다는마음 먹는다는글 써놨어요~
@@jk9955 마지막 3번에 이번편은 거리유지에 실패한거라고 써놓으셔서 그래요 걍 머리감겨주는거 때문이 99퍼임
제가 단골 미용실 실장님이 올 때 마다 반갑게 또 오셨네요 인사해주고 자꾸 친근한 말투로 말을 계속 걸고 머리말리면서 웃으면서 잘생기셨어요 해주고 파마할때 초콜렛이나 사탕같은 간식을 나만 슬쩍 주는거 같은 느낌에 속아서 용기내서 계산할때 슬쩍 저녁 먹자고 했다가 지금 애가 둘입니다 다들 속지마세요
어.. 속은거 맞죠?
왜 그랬어요...왜?
진짜 잘생긴거였네.. 쳇..
생길 사람은 머리카락 자르러 가서도 생기는구나 ,,
머야 안속은거잖아요. 기승전결좋구만
남자가 리뷰를 쓴다?
ㅈㄴ 최고거나
ㅈㄴ 빡쳤거나
둘중 하나임
너무 꼬치꼬치 사적인애기까지 물어보면 좀 불편하던데 정말 개인적인 질문 안하고 머리스타일에만 신경써주면 계속 다닐수 있음
7년 다닌 미용실 있는데 제일 길게 이야기 나눈게 명절인사였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샴푸를 너무 시원하게 해주셔서 계속 가기 시작해서 6년간 같은 분한테 잘랐는데 6년째에 리뷰 처음 달아봄. 머리스타일 바꾸는 거 아니면 "이전처럼 해드릴까요? 네." 이거 외엔 대화 안함. 다른데로 옮기신다고 마지막 근무날에 6년만에 긴 대화함ㅋㅋㅋ 다른 곳 자리잡으시면 따라갈 예정
1000000005공감... 저 자주가는곳은 입장부타 나올떄까지 예 세번인면 끝..(늘하던대로? 예, 샴프? 예 , 결제? 예) 넘나 편한것
우리 애기아빠가 맨날 미용실갔다오면 "리뷰좀 써주면 안될까?" 하고 커피값 4천원 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한테 4천원 주고말지 리뷰는 쓰기 싫다는 굳건한 의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는 ㄹㅇ 너죽고 나죽고 둘 다 죽자임. 맘에 들면 그 다음 재방문이고 딴 거 없음.
커피 마시면서 리뷰 써주면 완벽, 역할 분담하는 완벽한 부부십니다.
남편이 아니라 애기 아빠라 하는게 왤케 웃프지 ㅋㅋㅋㅋㅋ
이건뭔소리죵? 이해가안되서..
@@Quizmon머리는 애아빠가 하고 왔는데 리뷰는 귀찮아서 돈주고 와이프 시킨다는거 아님?
공감 머리가 길어서 항상 묶고 다니는데 진짜 작은 차이에 그미용실을 계속 다닐지 안다닐지 정하게 됨 손압이나 머리카락을 섬세하게 만지시는지 아니면 박박 빗자루 처럼 만지는지 머리카락을 막당기면서 염색이랑 커트 빗질 하면 다시는 거기 안가게됨 가산점이 가장큰건 샴푸 그 섬세하면서도 적당한 압으로 샴푸를 받으면 그주에 받은 스트레스가 싹날아감.......
리뷰 쓸정도면 “여긴 망해야한다” 정도여야함 ㅋㅋ
현직 미용사 4년찬데,, 1년차 초급때 인상엄청 세게 생긴 남성분이 머리하러와서 조금 긴장하면서 필요한 말 외에 일절 말 안하고 정적속에서 커트함 ,, 추구하는거에만 맞춰 해드렸는데 지금까지 다니고계심.. 성함 말고 아무 정보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잘하고 계신거. 말을 안 걸기에 일부러 찾아가는 것일 겁니다
사람 성향 맞게 분위기 맞춰 주시는게 커트 못지않게 중요한거 같아요
최근 최애 미용실 찾았는데, 말씀 계속 거시는데도 불구하고 결과물 떄문에 한 달에 두 번 갑니다. 지금은 같이 스몰 토킹 하는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는 자발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존나개미친실력자 인가봐요
@@기지-p2j 우리에겐 실력자보다 내마음에
들게 잘라주는 분이 더 중요하죠 ㅋㅋㅋ 마음데로 안자르고 ㅋㅋㅋㅋㅋ
영상 엄청 꿀잼
대박 ㅋㅋㅋ 무조건 "예"만 하고, 리뷰는 안 쓰고, 계속 갑니다.
그리고 머리 감겨주는 분이 마음에 드는 게 미용실 재방문의 30%이상의 비중은 차지...
4:00 내적친분 쌓인 형님 안 보여서 찾는 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 형님 손맛 때문에 오던 건데 바뀐 거 보고 다른 데 간 거 봐 ㅋㄱㅋㄱㅋㅋ
指壓차이 때문인듯...lol
@@dayflydayfly1907 번체자 쓰시는 걸 보니 대만 유학이라도 하시나 봐요
샴푸맛이 좋았던듯ㅋㅋㅋㅋㅋ
@@dayflydayfly1907
國漢文 混用 제대로 할거면 "指壓차이" 가 아니라 "指壓差異" 라고 썼어야지
할거면 제대로 하라고 簡單한 것만 바꿔쓰지 말고
@@Calmputer0907 왜 차였는지 알거같음...lol
같은 남자로서 내용이 완벽하게 이해되지는 않는데도 격하게 공감됨.
미용실에서 남자 손님에게는 과잉친절은 손절을 유발시킴.
요점
1. 다듬어주세요 - 지금 너무 지저분하니까 큰 스타일 변화 없이 지저분한 부분들을 알아서 정리좀 해줘 , 스타일에 대해서 묻지마, 원하는게 딱히 없는데 지저분한게 싫은거야
2. 떠드느라 시간 잡아먹지말고 후딱 빠른속도로 끝내줘, 거울 보고 있는거 부담스럽다. 사담도 부담스럽다. 집에 빨리 가고 싶다.
3. 계속 찾아오는건 머리를 잘 잘라서라기 보다는 마음에 드는 한가지 이상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는거뿐 그러니까 부담좀 주지마 리뷰라던지, 리뷰라던지, 리뷰라던지
공감ㅋㅋㅋ 쓸데없는 스몰토크말고 걍 필요한것만 딱 딱 해주는 쌤 때문에 나도 10년째 같은 미용실다님ㅋㅋ걍 회원제 끊어놓고, 퇴근 후 방문하면 알아서 세팅해주시고.. 가끔 스타일 변화 시키고 싶을 때 상담 깊게 해주시고 진지하게 어울리도록 만들어줌. 그 분 옮기면 나도 옮길거야
ㅋㅋㅋㅋㅋㅋ옆동네로 옮겨도 따라감
우아...
ㅋㅋㅋㅋ 물 온도 애매하게 뜨거울때 혼자 속으로 군대도 갔다왔는데 이 정도는 양반이지 하면서 참는데 아무말 안하는거 공감되네
나도 못 참을 정도 아니면 절대 말 안하는 똥고집 보유
오킹 왈 "남자가 미용실에서 샴푸할때 뜨겁다고 말한다면 거의 용암수준인거다"
@@skwdiw0ㄹㅇ
전 뜨겁게 감는편인데 좀 차가워도 그냥 참음 그거 언제 물조절 티키타카 하고있어
무릉도원이세요?
공감포인트가 도대체 몇개야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용사분들이 말 안걸어주시는게 최고다 ㅜㅜ
지금까지 본것중에 너무 공감되는듯..
그냥 가서 알아서 잘라주시겠지라는 생각에 가만히 앉아있다 오는데 ㅋㅋ
와, 이번 편은 너무 공감이 가네요.ㅎㅎ
저도 두피 마사지 받는 것을 좋아해서 미용실을 여러 군데 찾아 다녔는데 겨우 마사지 해주는 곳을 찾아서 지금 1년 째 다니고 있죠.
미용실을 여러 군데 다녀본 결과, 손님들이 두피 마사지를 시원하게 받는 걸 좋아한다는 걸 모르는 곳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어떤 곳은 처음 갔을 때만 해 주고 두 번째 갔을 때는 안 해줘서 그냥 발길 끊은 적도 있고요.
정말 돈 버는 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운영을 많이 합니다.
진짜 남자머리는 잘 안바꿔서 처음에 가보고 괜찮다싶으면 머리 감을때 두피마사지가 좌우되는듯 ㅋㅋㅋㅋㅋ
ㄹㅇ 무릉도원 그잡채
저도 커트야 다 거기서 거기고 샴푸 할 때 두피 마사지 유무로 단골 가게를 정하게 되더군요.
문제는 같은 가게라도 사람이 바뀌면 제 단골 가게도 자꾸 바뀌는 귀찮은 점이 있어요.
두피마사지 진짜 좋은데 잘안해주긴하져…😢
제가 가는 미용실 원장님이 말씀해주셨는데 싫어하시는분들도 있다고하더라구요
그얘기듣고 놀랏음..
나 진짜 두피마사지 처음 받고 오르가즘 느껴지더라 ㅅㅂㅋㅋㅋ 처음 느껴보는 감각이었다
진짜 내얘기인줄 나도 거의 예 예 이리 말하고 만족하고 얼른 나오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 이거 진짜 공감되는게 혼자 자주가던 미용실에서 자꾸 말걸고 리뷰 써달라하거나 이것저것 챙겨주면서 친근하게 굴면 다른데로 옮김. 조용히 있는게 좋음
미용사님 내적 친밀감 점점 쌓여가는거 개웃김 ㅋㅋㅋㅋ
2주 간격으로 기다리는 너덜트 너무 좋다 ㅠ-ㅠ 힐링 그 잡채
머리는 늘 그대로같지만 2만 5천원 내는 상협님 폼 미쳤네요
4:10 항상보이던 남자 직원이 안보여서 돌린것일뿐
미용사가 말이 많으면 자기 얘기에 심취해서 앞머리 쥐가 파먹는줄도 모르고 자르시더라구요 특히 여성 미용사들이 말진짜 많이 걸어서 저는 무조건 남 미용사한테 맡깁니다 남자 미용사분들이 실력도 훨씬더 좋으심
미용사가 여자고 남자고 간에 말 많은 사람치고 실력 좋은 경우를 거의 못 봤어요ㅋㅋ
아...개공감.....지금 다니는 미용실 5년다니고있는데 다른데 가는것도 귀찮고 그냥 가다보니 벌써 5년됨...일단 다른데 찾는거부터가 남자는 헬임...다시가는건 이유가있음
고증 100%다 ㅋㅋㅋㅋ
전국 미용사분들 필시청 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미용실 거르게 되는 순서
1.리뷰해달라하면 하겠다고함
2.귀찮아서 나중에 해야지 하다가 까먹음
3.예약하려니까 갑자기 리뷰 생각남
4.그대로 다른 미용실 예약
5.이후로 리뷰해달라하면 자동으로 다른 미용실가야겠다 생각함
ㄹㅇㅋㅋ리뷰안단거 미안함? 다시보기 부끄러움? 때문에 안가게됨ㅋㅋ
진짜 공감된다 샴푸할 때 마사지 잘 해주는 남자분 계셨는데 어느순간 다른분으로 바껴서 뭔가 가기 싫어짐 ㅋㅋ
진짜 나도 지금 가는 미용실 괜찮게 자르기도 하는데 저거 두피 맛사지 너무 잘해줘서 그것만 기다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똑같구나....
진짜 서비스 ㅈ같아서 조져야겠다 아니면 리뷰 잘 안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데 전부 공감됨 ㅋㅋㅋㅋㅋ 샴푸해 주시던 분 사라지면 궁금하고
ㅈ은 좋은건뎅~♥
이거 씹ㄹㅇ 오히려 좋으면 별 말 없이 계속 다니고 머리 ㅈ같이 망쳐놨으면 개같다고 리뷰 씀
2:03 뿌듯해 하지마 ㅋㅋㅋ
30대 남자인데 미용실한번 갈때마다 정말 큰맘먹고 갑니다. 맨날 미루고 미루다 두달에 한번꼴로 머리가 너무 길어서 마지못해가네요. 미용실 넘 불편 ㅠ
5년다닌 미용실 리뷰 한 번 달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계속 가는게 리뷰 그자체
이번 편은 코미디가 아니라 하이퍼 리얼리즘이네요 ㄷㄷ
개공감 실장님실력 존나마음에든거임
실장 실력보다 샴푸 지압이 더 맘에든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직원 바뀌고 나서 갈아탔잖아
실장님 실력이 아니라 머리 시원하게 감겨주시는게 좋아서 가는거같은데요..?
어차피 커트는 다듬기만 해서 신경 쓸 것도 없는듯
인정 질나 마음에 든거임 질나게
그냥 알아서 해주면 좋겠어서 가는곳만 가는거 내가 별말 없이 그냥 알아서 해주세요 몇년 하니
이제는 그냥 앉으라 하고 알아서 잘라주심
요즘은 이 스타일이다 라고 하고 알아서 해주심
3:13 샴푸하러 갈때 시원했던 기억때문에 웃는게 킬포넼ㅋㅋㅋㅋㅋ
미용실은 남자 고객이 조금만 단답이다 싶으면 말을 안거는 사회적 합의 같은게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ㅋㅋㅋㅋㅋ샴푸할때 마사지 받는거 진짜 행복ㅋㅋ 가끔은 그거만 받으러 가고싶기도 하던데ㅋㅋ 근데 클리닉같은걸 받아야 조금 더 길게 받을 수 있다는점이..ㅋㅋㅋ
한번 왔는데 그 다음부터 안온다 ==>> 그 가게가 개판
한번 왔는데 그 후 아주 가끔 온다 ==>> 마음에 안드는데 다른 곳 갈데가 마땅찮을때
한번 왔는데 그 후 정기적으로 온다 ==>> 아주 맘에 듦
저는 지금 두번째네요
아직 단골로 삼을만한 곳을 찾질 못햇어요...
내가 미용실에 있는줄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똑같이 컷트하는거 말안해도 되서 좋은거랑, 머리 감겨주는 시원함이 매우 좋았지만,
자꾸 리뷰 요청하고 머리 감겨주는게 시원찮아지면서 다시 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8 으...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보소
임소윤은 언제나 옳다
ㄹㅇㅋㅋ
뭐가 옳다는거에요?
내꺼야
샴푸의진정성~~~
웃음뒤에 많은의미를 품고잇네요
개쌉공감 ㅋㅋㅋㅋㅋ 미용실 가게되는곳은 결국 필요한것만 말해주고 물어본것만 대답해주는게 짱임 ㅋㅋ
이번편 대본 개꿀빨아서 기분좋은 전상협은 개추 ㅋㅋㅋㅋㅋㅋ
ㄹㅇ 남자로써 그냥 알아서 짤라주고 말안걸고 샴푸만 극락으로 보냐주면 계속감... 우리 서타일 알먄서
진짜 공감된다 ㅋㅋㅋㅋ
그냥 말없이 잘라주는게 제일 베스트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