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중도 입국 시기, 한국학교의 유형) 세분화된 친절한 설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보수집에 어려움이 있어 막막했는데 선생님 강의를 듣고는 이제 좀 감을 잡은 것 같습니다. 특히 첨언에서 3년 특례로 의대, 약대, 수위학과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말씀과 연세대는 해외학교 재학 기간 중 취득한 인증시험 성적만 인정한다는 정보는 처음듣게 되어 매우 유익한 정보를 얻어갑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한 정보 제공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민이 많았는데, 너무 귀한 정보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귀한 조언 구할 수 있을까요? 08년생 중3, 09년생 중2 재학중인데 내년2월 아버지를 따라 주재원으로 말레이시아 출국예정입니다. 학교에서는 고1 올라갈 큰아인 G9로, 중3 올라가는 둘째는 G8로 받아준다고 레터를 받아 둔 상태예요. 만3년을 보내고, 큰 아이가 G12를 절반 남긴채로 2월 입국하면 편입할 국내고등학교가 없고, 작은아이는 G11을 절반하고 고3시작으로 편입하게 됩니다. 나이로만 보면요. 이 경우 큰아이는 해외 국내 어디에도 졸업이력이 없는데 3년 특례로 대학입시전형 응시가 가능한가요? 아니면 검정고시를 국내 잠시 들어와서 따야하는건지요. 아니면 엄마랑만이라도 6개월 더 체류로 해외졸업자 전형으로 해야하여 강제 재수를 해야하는 걸까요?
우선 국내가 되었던 해외가 되었든 재외국민 특별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교 과정을 졸업하여 졸업 증명서를 제출하는 것이 가능하여야 하며, 아울러 검정고시를 통한 학력 인증(고등학교 졸업 인증)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아버님의 해외 근무 기간 중에 중고교 과정 3개 학년 이수라는 조건이 충족한 상태라면 아버님이 국내로 발령을 받아 귀국하였다 하더라도 3년 특례 자격 조건을 유지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국내 학교로의 편입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학생만 해외에 남아 (물론 어머님과 함께 남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겠지만) 해외의 학교에서 졸업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베트남 한국국제학교를 재학 중이고 2026년고2-1때 중도귀국을 합니다. 학교가 한국국제기 때문에 sat ap등 영어관련시험에 대비해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현 학교에서 내신이 좋은 편이라고 가정한다면 한국국제학교 학생들만의 변별력으로 sat같은 시험을 안 봐도 상위권 학교에 갈 수 있나요? 토플공부는 현재 조금씩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귀국 후 국내 학교에서의 내신 성적까지 우수하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토플 또는 토익으로 고득점의 성적을 획득한다면 충분히 상위권 대학 서류 전형에 도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상위권 학생들 간에서도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는 최상위 대학들의 인기학과를 지원하는 데 있어서는 SAT, AP 성적이 뒷받침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내년에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 생겨 바쁘신 거 알지만 여쭤봅니다, 저는 현재 한국에서 초1~초3 2학기까지 이수하였고, 초5~중3 1학기까지 해외에서 이수하고, 학국으로 돌아와 중3 1학기 (9학년 1학기)를 중복 이수하고 고2 1학기 (11학년 1학기)까지 한국에서 다니다가 현재 고2 1학기를 중복 이수하며 해외 학교에 편입하였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11학년을 맞히고 고3으로 중도 귀국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예전에 만일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중복 이수하였다면, 해외에 에서 고등학교를 중복 이수하였다면, 해외와 국내에서 학기를 중복 이수하면 그 해당학기는 국내 학기로 인정된다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3년 특례가 될까요? 바쁘신 와중에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3년 특례 자격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해외 학교 재학 기간 뿐 만 아니라 국내와 국외를 합산하여 초중고 24개 학기 이수라는 조건 또한 충족하여야 하는데, 학생의 경우 만약에 초등학교 4학년 2개 학기 모두가 누락이 된 경우라면 중3 1학기와 고2 1학기를 중복 이수하여 누락된 2개 학기 모두를 대체하도록 하여야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전편입 과정에서 학제 차이로 인하여 1개 학기 중복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며, 문제가 되는 경우는 귀국 후 국내 고등학교에 신입학하여 1학년 1학기 처음부터 다시 다는 경우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물론 중도 귀국의 경우에 IB 파이널 성적을 획득하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국내에 있는 IB 과정을 운영하는 국제학교로 편입하는 것을 제외하고) SAT와 SAT와 AP를 중심으로 하여 준비하는 것이 맞는 것이기는 하지만, 학교가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수준이나 학습 분위기가 더욱 중요한 것이지 꼭 AP 학교라고 하여 SAT나 AP 성적을 취득하는 데 더욱 유리한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12년특례 적용이 되는 Y7 학생입니다. 주재원 귀국으로 인하여 무리해서라도 해외에 남아. 12년특례를 적용 받을지. 아니면 가족과 함께 들어갈지 고민입니다. 한국에 들어가면 중1 2학기말로 예상합니다. 진도를 잘 따라갈까 염려도 되고요. 선생님의 고견 부탁 드릴수 있을까요
12년 특례의 경우 의대, 약대 등을 목표로 할 경우 지원에 제한이 있는데다, 최상위권 대학 인기학과를 목표로 할 경우 어떠한 학교에서 공부하던 지 최상의 성적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12년 특례의 이점은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선발 인원 축소 등 여러 가지 변화들로 인하여 학생이 입시를 치르게 될 시점에는 현재보다 12년 특례가 가지는 장점이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제 개인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12년 특례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무리할 것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고1 2학기에 중도 귀국해서 지금 고3인 학생입니다. 중과귀국에 대해 정보가 많지 않고 부정확한 정보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귀중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전 교과 2.5점 정도 되는데 sat toefl ap 등이 하나도 준비되어 있지 않은 학생입니다. 만약에 서성한 대학들을 지원하려고 한다면 sat만 준비하는건 좋지 않은 선택일까요? 제가 선생님 영상을 너무 늦게 봐서 서류 접수까지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아 sat toefl ap를 다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부족 할거 같습니다. 혹시 만약 이 들 중에 준비한다면 내신은 이 정도면 충분 한가요 그리고 어느 정도 sat toefl ap 점수는 넘어야 하나요?
선생님 훌륭한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3년특례가아닌 12년 특례에관한건데요. 저희 아이같은경우 3월에 초등학교1학년으로 입학하고 같은해9월부터 영국학교 3학년으로 들어왔습니다. 선배맘들에 따르면 12년 특례가 대학마다 적용이 다르다고해서 확인차 여쭤보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몇개월 학교를 다녔더라도 해외에서 12학기를 다 이수할경우 12년 특례가 될까요?
최종적인 특례 자격 조건 심사 및 결정은 개별 대학이 하도록 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2021학년도 입시부터 기본적인 자격 조건 심사 기준이 통일되어 국내 학교에서의 재학 여부와 관계 없이 해외 학교에서 초중고 총 12년 24개 학기 모두를 이수하였으면 12년 특례 자격을 취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milkyway-p4m 만약에 국내 초등학교에 1학년 1학기로 입학하여 학교를 다니다가 해외의 학교에서 한국 기준 초등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Year 3 (13학년제 학교의 3학년)부터 재학을 시작한 경우라면 12년 특례 자격을 취득하지 못할 가능성도 작지 않습니다. 동일한 학년을 반복하여 다닌다 하여도, 2개 학기 이상 연속으로 중복한 경우 오직 1개 학기만 이수한 것으로 인정이 되기 때문에 누락된 초등학교 1학년 2개 학기 중 1개 학기만 대체가 가능하고 여전히 나머지 1개 학기는 누락된 상태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참고로 3년 특례의 경우에도 국내와 국외를 합산하여 초중고 12년 24개 학기(전편입 과정에서 학제 차이로 인한 1개 학기 누락은 인정, 이 경우 초중고 총 23개 학기 이수)를 이수하여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의 경우 국내에서 부분적으로 재학한 초등학교 1학년 1학기가 인정되지 않을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다만, 초등학교 과정의 학기 이수 인정 여부 등에 있어서는 대학에 따라 판단을 달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추후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 직접 문의하여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10학년은 마친 학생입니다. 10학년 성적이 낮고 sat, ap 준비한게 아직 없는데 11학년 마치고 고 2-2로 한국으로 들어가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 ib 국제학교 내신 한국 내신, sat, ap 다 준비하고 중상위권 대학 서류전형으로 들어가는건 많이 어려울까요? 10학년 내신, 11학년 내신, 한국내신, sat, ap 의 비중은 각각 어느정도 되나요? 이과입니다.
3년 특례 서류 전형에서 학교 내신성적, SAT, AP 등의 표준학력 평가시험 성적 등 각각이 점하는 특별한 비중이 정해저 있지는 않습니다. 이공계로서 중앙대 이상의 상위권 서류 전형 대학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학교 내신 성적은 3등급 이내, SAT 성적은 최소한 1400점대 중반 그리고 지원하고자 하는 전공과 관련한 과목을 중심으로 2~3(중도 귀국하여 국내 학교에서 졸업하는 경우) 과목의 AP 성적을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규림-c2g 최근 이공계의 경우 상위권 학생들이 지원자 수가 적지 않기 때문에 중앙대 이상의 상위권 서류 전형 대학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학교 내신 성적이 2등급 정도에 이를 수 있다믄 SAT 성적이 없더라도 지원하고자 하는 전공과 관련한 AP 2~3과목의 성적을 추가하여 도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라면 냉정하게 말씀드려 그 아래의 대학들로 목표를 수정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지에서 11학년 1학기를 마치고 중도 귀국 후 고 2학년 1학기로 입학(1학기 중복) 예정입니다. 2학년 2학기로 입학할 경우 대학에서 한국 고등학교에서의 내신 성적을 덜 고려한다고 말씀하셨는데 2학년 1학기로 들어가는 경우는 어떤가요? 참고로 귀국전 SAT 1500이상, AP 바이오/물리/수학 level 4 or 5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고 국제학교에서 내신은 평균 A 입니다. (3년특례 자격됨)
아무래도 국내 고등학교에서의 재학 기간이 길어질수록 국내 학교에서의 내신 성적이 평가에 반영되는 비중이 증가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학생이 SAT 1500점 이상, AP 등 표준학력 평가시험에서 뛰어난 성적을 취득한다면 학교 내신 성적보다는 (해외 학교에서 재학한 비중이 크기 때문에) 표준학력 평가시험 성적을 중심으로 하여 평가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일단 학생 본인이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고, 어머님께서 해외에서 근무 중일 경우에는 3년 특례를 적용받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외국인인 아버님께서 해외 근무자인 경우에는 어떻게 해석이 될는지 개별 대학에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다문화 가정의 경우 대학마다 신입생을 선발하는 별도의 전형 (보통의 경우 '기회 균등' 등의 전형 명칭을 가짐)으로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공대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많아 매우 치열한 것은 사실이나, 실제 SAT 1500점 이상을 취득하는 학생들의 수가 아주 많지는 않기 때문에 학생이 소프트웨어, 생명공학 등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할 경우에는 1470점의 성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더욱이 3년 특례로 공립 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경쟁하여 그 정도의 내신 성적을 확보하였다는 것 자체로서도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앙대 공대의 경우에는 합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이며, 성대와 한양대의 경우에도 도전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onglish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중앙대 정도는 전자쪽으로 가능할지요? 생기부 모두 전자쪽입니다. 중위권 숭실대 같은 경우는 컴쪽으로는 가능할지요? 서류대는 학종이라 감을 잡기가 어렵네요. 주변 중도 귀국자를 보면 지방 국립대 공대 불합되고 한양대 성대 중앙대 들어 가는 걸 많이 보았습니다. 컨설팅을 받아도 컨설팅마다말이 다르고 참 어렵더라구요. 전 몇 년동안 옹글리쉬 님의 유튜브를 계속 돌려 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한국 내신 비율부터 다 헷갈리기 시작하네요. 학종과 같은 정성평가다 보니 더 어렵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비슷한 성적대로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는 ㅠ .. 항상 건강하시고 고맙습니다.
@@eternitychance3638 학생부를 통해 진로 역량(전공 적합성)까지 입증된 경우라면 중앙대 전자공학과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며, 숭실대 정도는 컴퓨터공학을 지원하여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3년 특례 서류 전형의 경우 학교 내신 성적이 다소 부족하다 하여도 이를 SAT, AP 성적으로 만회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3년 특례에 관해 질문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제 동생이 4학년부터 8학년까지 해외에서 국제 학교를 다니다가 한국을 돌아왔고, 고등학교 특례 입학을 사용하여 현재 한국 일반고에 재학 중입니다. 부모님께서 재발령이 나신 상황인데,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을 다니고 있는 동생이 반 학년을 낮춰서 국제학교에 가게 된다면 재외국민 특별전형 사용이 가능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특례와 재외국민 특별전형 복수 사용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중도귀국 관해서 문의드립니다 아이가 한국에서 중1을 마치고 국제학교에 와서 8학년 2학기로 시작했는데요(생일로 인해 학기 올림)아빠 주재 기간이 끝나 11학년 1학기를 하고 중도귀국하게 된다면 고2 1학기로 가는 게 맞나요 아니면 자기나이에 맞지 않지만 적응을 위해 고1 1학기로 가는 게 맞을까요? 그러면 3특에 문제는 없는걸까요 ㅜ그리고 한국의 고2 성적이 3년특례에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답변기다릴게용
안녕하세요 너무걱정이 되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재외국민이고 저희아이들은 중국에서 초1~11학년까지 마치고 아빠직장때문에 중남미쪽으로 오게되면서 이곳학교는11학년제라서 편입할때 언어가 안되니 10학년으로 입학햇고 11학년이 되면 졸업을 하게됩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11학년 졸업장으로 한국대학교를 지원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나 궁금합니다
학생의 경우 연속하여 재학이 이루어진 경우 중복이수로 인정되는 1개 학기로 누락이 발생한 12학년 2개 학기 중 1개 학기를 대체하는 것으로 해석하였을 때 해외의 학교에서 초중고 총 23개 학기 이수(전편입 과정에서 학제 차이로 인한 1개 학기 누락 허용)하여 12년 특례 자격 조건을 충족한 것으로 볼수도 있으나 한편으로 11학년제 학교에서 1학년부터 11학년까지 전체를 이수하지 않은 경우 부족한 1개 학년을 현지 대학에서 추가로 이수하여야 12년 특례 자격 조건을 충족한다고 하는 규정도 있습니다. 12년 특례 자격 조건에 대한 심사 권한은 개별 대학이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학생의 경우에는 지원 하고자 개별 대학에 직접 문의하여 확인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치셔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궁굼해서 자세히 알고싶어서 문의드립니다 아빠가 마닐라로 3-4년주재로 가게되서 참 고민이 많은 요즘이랍니다 다름 아니라 아이들 문제인데요 큰아이가 현재중3 작은아이가중1입니다 가게되면 한국학교KISP를 보새고싶은데 어떨까요 그리고 가게되면 두 아이 다 3년특례로해서 가려하는대요 그려려면 아빠가 4년은 있어야되겠고 작은아이는 고2 2학기쯤되어 한국으로 오게되는것인데 작은아이도 3년 특례가되는것인지요 제가 계산이 잘 안되네요ㅜㅜ 그리고 큰아이는 그곳에서 고3을 다마치고 들어와야 3년특례가 되는것인지요.. 만약 3년만 있다가 들어온다면 두 아이다 3년특례가 되지 않는것이지요? 만약 두 아이다 3년특례로해서 한국에 들어오려면 얼마나 그 곳에 서 아이들이 학업을 맞혀야 될까요...ㅜㅜ 시간 되시면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요즘고민이 너무 많아요ㅜㅜ
@@onglish 아 그렇군요 ㅋ 제가 엉뚱하게만 길게 글을 썼군요ㅜㅜ 아빠는 10월하순에 마닐라로가고 저희는 11월 하순에 넘어가려하는대요 큰아이가 중3 2학기 작은아이중1 2학기 다마치고 들어가야 하지않을까싶고 학교는 한국국제학교 KISP로 내년에 바로 큰아이고1로 작은아이중2로 입학 하려고합니다 머물예정은 맥심이 4년정도될거 같습니다... 두 아이가 다 특례가가능한지요... 고민이 너무 많아요... 아님 그냥 저와 아이들은 한국에 있는것이 나을까요 ...? 답변 꼭 부탁드려요...
@@sys8158 일단 학기를 온전히 이수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외로 출국하여 그 다음 학기부터 재학을 시작하게 될 경우 중3 2학기와 중1 2학기가 인정되지 않고, 한국과 동일한 학제의 학교에서 고1 1학기와 중2 1학기부터 재학을 시작함에 따라 두 자녀 각각 1개학기 씩의 누락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특례 자격조건 심사에서 인정되는 전편입 과정에서 학제차이로 인하여 발생한 1개 학기 누락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 자녀 모두 국내의 학교에서 최소한 겨울 방학이 시작하기 직전까지는 재학을 하게 한 후 해외로 출국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3년 특례 자격 조건을 취득하기 위해서 필요한 해외학교 재학 기간 3개 학년은 모두 보호자의 해외 근무 기간 이내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기 때문에, 만약 아버님의 해외 근무 기간이 3년일 경우에는 보호자가 해외에서 근무를 마치기 전까지 해외의 학교에서 재학한 기간이 3개 학년에 이르지 않아 자격 조건에 미달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 두 자녀 모두 보호자 분의 해외 근무 시작 일정에 맞추어 학기 도중에 해외의 한국국제학교에 바로 편입하여 보호자의 3년 근무 일정 이내에서 자녀 분들 또한 해외의 학교에서 만 3년을 재학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는데 동일한 학제의 학교로 전학하여 이동 과정에서의 공백이 길지 않게(가급적 15일 이내) 조정한다면 국내의 학교에서 재학한 기간과 해외의 학교에서 재학한 기간을 합산하여 중3 2학기와 중1 2학기는 이수한 것으로 인정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현재 중3인 학생의 경우에는 자격 조건을 충족하게 됩니다. 그러나 현재 중1인 학생의 경우에는 특례 자격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고교 과정 1개 학년 (학생의 경우에는 고1)을 마무리 하지 않은 상황에서 보호자의 귀국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특례 자격조건에는 미달하게 됩니다. 물론 보호자 분의 해외 근무 기간이 4년일 경우에는 두 자녀 모두 특례 자격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바로 다음에 제작하여 업로드할 영상의 주제가 질문을 주신 자녀의 교육과 관련하여 해외출국 시점 및 준비과정에 대한 것이니 영상이 업로드되면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여 3년 특례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학생이 해외학교에서 중고교 3개 학년(최소 고교과정 1개 학년 포함) 재학하는 기간 동안 해외 근무자의 배우자 또한 해외에 체류하여야 한다는 점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선생님 설명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먼저, 지금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있습니다. 제가 내년 2월에 해외에 파견을 3년 나갈 일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1. 만약, 내년 2월에 중학교 3학년 2학기를 중복 수강하게되면, 3년후(26년 2월) 제가 한국에 복귀할 때에는 현지에서 고등학교 3학년 1학기만 마치고 고등학교 졸업을 못한 채 한국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3년 특례가 가능하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혹시 한국에 복귀(26년 2월)한 뒤 3학년 1학기를 다시 중복 수강해서 3학년 2학기까지 졸업하게 된다면, 3년 특례가 가능할까요? 그러면 중복이 총 2회(중 3-2학기, 고 3-1학기)라서 친구들보다 1년이 늦어지는데, 3년 특례가 되는지도 걱정입니다. 그리고 혹시 최대 학기수 제한(25학기 등?)이 있는지요? 2. 그리고 만약, 내년 2월에 고등학교 1학년 2학기로 편입해서 한학기를 결손한다면, 2년 6개월만에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게 되어 특례조건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현지 대학교를 1학기 입학하여 다니게되면 대학에서 이수한 기간을 고교과정 이수로 인정하여 3년 특례가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먼저 감사드립니다.
특례 자격 조건 관련 댓글 문의에 대하여 드리는 글... 제가 학원을 운영하는 동시에 직접 수업까지 담당하면서 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보니 특례 자격 조건과 관련하여 주시는 질문들에 대해 상세한 답신을 드리는 데 있어 부담이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 작게는 하루에 1~2건, 평균적으로는 4~5건 정도의 특례 자격 조건과 관련한 문의에 대해 답신을 드리려다 보니 소요되는 시간과 에너지가 이제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 이에 따라 최대한 상세하게 설명을 드리는 영상을 제작하였으니 본 영상의 충분히 내용을 숙지하여 주시고 기존에 관련 영상에 남겨 놓은 댓글들을 확인하여 보시면 매우 다양한 사례들에 대한 풍부한 내용을 참고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th-cam.com/video/ZwBkGmVr4uA/w-d-xo.htmlsi=ZoX3FdlXIij1HPIT 특례 입시 자격 조건과 관련한 문의와 관련하여 유튜브 댓글을 통하여 남겨 주시는 질문들 중 간단하게 답을 드릴 수 있는 질문에 대해서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답글을 남겨드릴 것입니다 만, 이외에 복잡한 경우로 상세한 설명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유료로 전환하여 상담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례 자격 조건과 관련하여 상세한 상담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카카오톡 아이디 onglish로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2학년 2학기에 중도귀국했습니다. 디지털 기준 sat 1460이고 ap physics 1 3점 하나 있습니다. 내신은 1학년때 수학 과학 b한개씩 있고 2학년 때 화학 중국어 b한개씩 있습니다. 귀국해서 평균내신은 현재 2.5 정도 입니다. 내신을 2점 초반대나 1점 후반대 정도로 마무리 했을때, 서류권 합격 가능한 컴퓨터공학 학과 있을까요? 안된다면, 추가활동 했을때 가능성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일단 최근에 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 경쟁이 치열한 컴퓨터 공학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한양대 이상은 쉽지 않을 것 같고, 중앙대와 한국외대(올해부터 서울캠퍼스로 이전하여 신입생을 선발하기 시작한 AI융합대학) 정도는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서류 전형을 실시하는 중위권 대학인 국민대와 숭실대의 경우에는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GPA가 담겨있는 학교 내신 성적 자료는 필수 제출 서류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SAT 성적 만으로 대입을 진행하는 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SAT 성적이 1400점대 후반 또는 1500점 이상의 고득점인 경우에는 GPA가 다소 부족하여도 서류 전형을 실시하는 상위권 대학에 지원할 수 있겠지만, 3년 특례를 기준으로 하여 서류 전형을 실시하는 외대, 중앙대, 이화여대 이상의 학교를 목표로 하는 경우 SAT 성적이 1400점대 초반인 경우에는 GPA가 어느 정도 뒷받침 되어 있어야 합니다.
유형별(중도 입국 시기, 한국학교의 유형) 세분화된 친절한 설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보수집에 어려움이 있어 막막했는데 선생님 강의를 듣고는 이제 좀 감을 잡은 것 같습니다. 특히 첨언에서 3년 특례로 의대, 약대, 수위학과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말씀과 연세대는 해외학교 재학 기간 중 취득한 인증시험 성적만 인정한다는 정보는 처음듣게 되어 매우 유익한 정보를 얻어갑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한 정보 제공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하신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다시 한 번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정보를 담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많았는데, 너무 귀한 정보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귀한 조언 구할 수 있을까요? 08년생 중3, 09년생 중2 재학중인데 내년2월 아버지를 따라 주재원으로 말레이시아 출국예정입니다. 학교에서는 고1 올라갈 큰아인 G9로, 중3 올라가는 둘째는 G8로 받아준다고 레터를 받아 둔 상태예요. 만3년을 보내고, 큰 아이가 G12를 절반 남긴채로 2월 입국하면 편입할 국내고등학교가 없고, 작은아이는 G11을 절반하고 고3시작으로 편입하게 됩니다. 나이로만 보면요. 이 경우 큰아이는 해외 국내 어디에도 졸업이력이 없는데 3년 특례로 대학입시전형 응시가 가능한가요? 아니면 검정고시를 국내 잠시 들어와서 따야하는건지요. 아니면 엄마랑만이라도 6개월 더 체류로 해외졸업자 전형으로 해야하여 강제 재수를 해야하는 걸까요?
우선 국내가 되었던 해외가 되었든 재외국민 특별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교 과정을 졸업하여 졸업 증명서를 제출하는 것이 가능하여야 하며, 아울러 검정고시를 통한 학력 인증(고등학교 졸업 인증)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아버님의 해외 근무 기간 중에 중고교 과정 3개 학년 이수라는 조건이 충족한 상태라면 아버님이 국내로 발령을 받아 귀국하였다 하더라도 3년 특례 자격 조건을 유지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국내 학교로의 편입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학생만 해외에 남아 (물론 어머님과 함께 남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겠지만) 해외의 학교에서 졸업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베트남 한국국제학교를 재학 중이고 2026년고2-1때 중도귀국을 합니다. 학교가 한국국제기 때문에 sat ap등 영어관련시험에 대비해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현 학교에서 내신이 좋은 편이라고 가정한다면 한국국제학교 학생들만의 변별력으로 sat같은 시험을 안 봐도 상위권 학교에 갈 수 있나요? 토플공부는 현재 조금씩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귀국 후 국내 학교에서의 내신 성적까지 우수하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토플 또는 토익으로 고득점의 성적을 획득한다면 충분히 상위권 대학 서류 전형에 도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상위권 학생들 간에서도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는 최상위 대학들의 인기학과를 지원하는 데 있어서는 SAT, AP 성적이 뒷받침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onglish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상위권 대학은 어느 정도 대학인가요? 아이는 연세대 신문방송 미디어 계열로 꿈을 꾸고 있습니다.
연세대 미디어라고 한다면 3년 특례 문과 기준으로 최상위라고 보셔야 하며 한국학교 출신 학생이라 할지라도 SAT, AP 성적 없이 합격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onglish 네. 감사합니다. 상담 받고 싶은데 어떻게 연락드리면 될까요?
카카오톡 아이디 onglish 로 연락하셔서 상담 접수 담당자의 안내를 받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내년에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 생겨 바쁘신 거 알지만 여쭤봅니다, 저는 현재 한국에서 초1~초3 2학기까지 이수하였고, 초5~중3 1학기까지 해외에서 이수하고, 학국으로 돌아와 중3 1학기 (9학년 1학기)를 중복 이수하고 고2 1학기 (11학년 1학기)까지 한국에서 다니다가 현재 고2 1학기를 중복 이수하며 해외 학교에 편입하였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11학년을 맞히고 고3으로 중도 귀국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예전에 만일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중복 이수하였다면, 해외에 에서 고등학교를 중복 이수하였다면, 해외와 국내에서 학기를 중복 이수하면 그 해당학기는 국내 학기로 인정된다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3년 특례가 될까요? 바쁘신 와중에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3년 특례 자격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해외 학교 재학 기간 뿐 만 아니라 국내와 국외를 합산하여 초중고 24개 학기 이수라는 조건 또한 충족하여야 하는데,
학생의 경우 만약에 초등학교 4학년 2개 학기 모두가 누락이 된 경우라면 중3 1학기와 고2 1학기를 중복 이수하여 누락된 2개 학기 모두를 대체하도록 하여야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전편입 과정에서 학제 차이로 인하여 1개 학기 중복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며, 문제가 되는 경우는 귀국 후 국내 고등학교에 신입학하여 1학년 1학기 처음부터 다시 다는 경우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onglish 정말로 감사합니다 ㅠㅠㅠ 그러면 해외에서의 고등 과정 1년이 저런 식으로 중복되어도 인정되는 게 맞겠죠? 항상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 IB국제학교 9학년 재학중입니다. 3년 후 한국에는 고 2-1로 중복편입할 예정인데 IB파이널 점수가 없는 상태라 혹시 지금이라도 AP학교로 옮겨서 AP와 SAT 준비를 하는게 맞을까요?
물론 중도 귀국의 경우에 IB 파이널 성적을 획득하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국내에 있는 IB 과정을 운영하는 국제학교로 편입하는 것을 제외하고) SAT와 SAT와 AP를 중심으로 하여 준비하는 것이 맞는 것이기는 하지만,
학교가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수준이나 학습 분위기가 더욱 중요한 것이지 꼭 AP 학교라고 하여 SAT나 AP 성적을 취득하는 데 더욱 유리한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12년특례 적용이 되는 Y7 학생입니다.
주재원 귀국으로 인하여
무리해서라도 해외에 남아. 12년특례를 적용 받을지. 아니면 가족과 함께 들어갈지 고민입니다. 한국에 들어가면 중1 2학기말로 예상합니다. 진도를 잘 따라갈까 염려도 되고요.
선생님의 고견 부탁 드릴수 있을까요
12년 특례의 경우 의대, 약대 등을 목표로 할 경우 지원에 제한이 있는데다, 최상위권 대학 인기학과를 목표로 할 경우 어떠한 학교에서 공부하던 지 최상의 성적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12년 특례의 이점은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선발 인원 축소 등 여러 가지 변화들로 인하여 학생이 입시를 치르게 될 시점에는 현재보다 12년 특례가 가지는 장점이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제 개인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12년 특례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무리할 것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고1 2학기에 중도 귀국해서 지금 고3인 학생입니다. 중과귀국에 대해 정보가 많지 않고 부정확한 정보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귀중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전 교과 2.5점 정도 되는데 sat toefl ap 등이 하나도 준비되어 있지 않은 학생입니다. 만약에 서성한 대학들을 지원하려고 한다면 sat만 준비하는건 좋지 않은 선택일까요? 제가 선생님 영상을 너무 늦게 봐서 서류 접수까지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아 sat toefl ap를 다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부족 할거 같습니다. 혹시 만약 이 들 중에 준비한다면 내신은 이 정도면 충분 한가요 그리고 어느 정도 sat toefl ap 점수는 넘어야 하나요?
일단 국내 학교에서의 내신 성적은 양호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는 인기 학과를 지원하고자 할 경우 중도 귀국한 학생임을 감안하여 SAT 1450정도를 취득하여 제출한다면 분명히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onglish 혹시 다른 ap나 toefl은 필요 없을까요??
@@jiwonwoo 물론 지원하고자 하는 전공과 관련성이 높은 과목의 AP 성적을 더할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SAT 성적을 취득한 학생의 경우 토플 성적은 없어도 된다 보시면 됩니다.
선생님 훌륭한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3년특례가아닌 12년 특례에관한건데요. 저희 아이같은경우 3월에 초등학교1학년으로 입학하고 같은해9월부터 영국학교 3학년으로 들어왔습니다. 선배맘들에 따르면 12년 특례가 대학마다 적용이 다르다고해서 확인차 여쭤보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몇개월 학교를 다녔더라도 해외에서 12학기를 다 이수할경우 12년 특례가 될까요?
최종적인 특례 자격 조건 심사 및 결정은 개별 대학이 하도록 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2021학년도 입시부터 기본적인 자격 조건 심사 기준이 통일되어 국내 학교에서의 재학 여부와 관계 없이 해외 학교에서 초중고 총 12년 24개 학기 모두를 이수하였으면 12년 특례 자격을 취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onglish아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다른학교로 한 학년 낮춰서 전학을하고 총12년을 마치면 되는것이지요?
@@milkyway-p4m 만약에 국내 초등학교에 1학년 1학기로 입학하여 학교를 다니다가 해외의 학교에서 한국 기준 초등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Year 3 (13학년제 학교의 3학년)부터 재학을 시작한 경우라면 12년 특례 자격을 취득하지 못할 가능성도 작지 않습니다.
동일한 학년을 반복하여 다닌다 하여도, 2개 학기 이상 연속으로 중복한 경우 오직 1개 학기만 이수한 것으로 인정이 되기 때문에
누락된 초등학교 1학년 2개 학기 중 1개 학기만 대체가 가능하고 여전히 나머지 1개 학기는 누락된 상태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onglish아 그렇군요. 만약 여기서 졸업하는경우 3년특례로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3년 특례의 경우에도 국내와 국외를 합산하여 초중고 12년 24개 학기(전편입 과정에서 학제 차이로 인한 1개 학기 누락은 인정, 이 경우 초중고 총 23개 학기 이수)를 이수하여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의 경우 국내에서 부분적으로 재학한 초등학교 1학년 1학기가 인정되지 않을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다만, 초등학교 과정의 학기 이수 인정 여부 등에 있어서는 대학에 따라 판단을 달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추후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 직접 문의하여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10학년은 마친 학생입니다. 10학년 성적이 낮고 sat, ap 준비한게 아직 없는데 11학년 마치고 고 2-2로 한국으로 들어가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 ib 국제학교 내신 한국 내신, sat, ap 다 준비하고 중상위권 대학 서류전형으로 들어가는건 많이 어려울까요? 10학년 내신, 11학년 내신, 한국내신, sat, ap 의 비중은 각각 어느정도 되나요? 이과입니다.
3년 특례 서류 전형에서 학교 내신성적, SAT, AP 등의 표준학력 평가시험 성적 등 각각이 점하는 특별한 비중이 정해저 있지는 않습니다.
이공계로서 중앙대 이상의 상위권 서류 전형 대학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학교 내신 성적은 3등급 이내, SAT 성적은 최소한 1400점대 중반 그리고 지원하고자 하는 전공과 관련한 과목을 중심으로 2~3(중도 귀국하여 국내 학교에서 졸업하는 경우) 과목의 AP 성적을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onglish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sat 나 ap 성적이 없는데 11학년에 ib 내신과 sat 를 병행하고 고2-2 에서 3등급 이상의 성적을 받고 3-1 에서 ap를 준비하는게 시간적으로 가능한가요?
@@김규림-c2g 최근 이공계의 경우 상위권 학생들이 지원자 수가 적지 않기 때문에 중앙대 이상의 상위권 서류 전형 대학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학교 내신 성적이 2등급 정도에 이를 수 있다믄 SAT 성적이 없더라도 지원하고자 하는 전공과 관련한 AP 2~3과목의 성적을 추가하여 도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라면 냉정하게 말씀드려 그 아래의 대학들로 목표를 수정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지에서 11학년 1학기를 마치고 중도 귀국 후 고 2학년 1학기로 입학(1학기 중복) 예정입니다. 2학년 2학기로 입학할 경우 대학에서 한국 고등학교에서의 내신 성적을 덜 고려한다고 말씀하셨는데 2학년 1학기로 들어가는 경우는 어떤가요? 참고로 귀국전 SAT 1500이상, AP 바이오/물리/수학 level 4 or 5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고 국제학교에서 내신은 평균 A 입니다. (3년특례 자격됨)
아무래도 국내 고등학교에서의 재학 기간이 길어질수록 국내 학교에서의 내신 성적이 평가에 반영되는 비중이 증가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학생이 SAT 1500점 이상, AP 등 표준학력 평가시험에서 뛰어난 성적을 취득한다면 학교 내신 성적보다는 (해외 학교에서 재학한 비중이 크기 때문에) 표준학력 평가시험 성적을 중심으로 하여 평가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아포스티유와 영사확인건 때문에 급히 문의드립니다! 현재 국제학교 재학중인데요.. 학교를 옮길경우 이전학교의 성적증명서나 재학증명서의 영사확인과 아포스티유는 미리 받아둬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입시 지원 직전에 받아야 하는건지요...??
재학 증명서, 성적 증명서 등에 대한 영사 확인 또는 아포스티유는 미리 받아두셔도 관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onglish 네 잘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
다문화가정으로 신랑이 외국인이라 외국에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이럴경우도3년특레가 가능한가요?
일단 학생 본인이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고, 어머님께서 해외에서 근무 중일 경우에는 3년 특례를 적용받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외국인인 아버님께서 해외 근무자인 경우에는 어떻게 해석이 될는지 개별 대학에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다문화 가정의 경우 대학마다 신입생을 선발하는 별도의 전형 (보통의 경우 '기회 균등' 등의 전형 명칭을 가짐)으로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투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윗 분들 댓글들 보니 1460대가 성대 한양대 공대 안 되면 중앙대 공대는 합격 가능선일까요?(SAT1470. 해외 공립 학교 11-1학기까지 올 A, 한국내신 3등급대입니다) 정말 헷갈립니다. 고맙습니다.
최근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공대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많아 매우 치열한 것은 사실이나,
실제 SAT 1500점 이상을 취득하는 학생들의 수가 아주 많지는 않기 때문에 학생이 소프트웨어, 생명공학 등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할 경우에는 1470점의 성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더욱이 3년 특례로 공립 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경쟁하여 그 정도의 내신 성적을 확보하였다는 것 자체로서도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앙대 공대의 경우에는 합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이며, 성대와 한양대의 경우에도 도전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onglish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중앙대 정도는 전자쪽으로 가능할지요? 생기부 모두 전자쪽입니다. 중위권 숭실대 같은 경우는 컴쪽으로는 가능할지요? 서류대는 학종이라 감을 잡기가 어렵네요. 주변 중도 귀국자를 보면 지방 국립대 공대 불합되고 한양대 성대 중앙대 들어 가는 걸 많이 보았습니다. 컨설팅을 받아도 컨설팅마다말이 다르고 참 어렵더라구요. 전 몇 년동안 옹글리쉬 님의 유튜브를 계속 돌려 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한국 내신 비율부터 다 헷갈리기 시작하네요. 학종과 같은 정성평가다 보니 더 어렵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비슷한 성적대로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는 ㅠ .. 항상 건강하시고 고맙습니다.
@@eternitychance3638 학생부를 통해 진로 역량(전공 적합성)까지 입증된 경우라면 중앙대 전자공학과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며, 숭실대 정도는 컴퓨터공학을 지원하여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3년 특례 서류 전형의 경우 학교 내신 성적이 다소 부족하다 하여도 이를 SAT, AP 성적으로 만회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암흑의 어둠을 밝혀주시는 느낌입니다. 궁금한 것이 더 생길 때는 카톡으로 문의해서 컨설팅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3년 특례에 관해 질문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제 동생이 4학년부터 8학년까지 해외에서 국제 학교를 다니다가 한국을 돌아왔고, 고등학교 특례 입학을 사용하여 현재 한국 일반고에 재학 중입니다. 부모님께서 재발령이 나신 상황인데,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을 다니고 있는 동생이 반 학년을 낮춰서 국제학교에 가게 된다면 재외국민 특별전형 사용이 가능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특례와 재외국민 특별전형 복수 사용이 가능할까요?
이미 해외의 학교에서 7학년과 8학년을 통해 중고교 과정 중 해외학교 재학 기간 2년을 확보하였기 때문에, 내년 1월 경부터 하여 해외의 학교에서 고2 (G11 또는 Y12) 2학기부터 1년 이상을 재학하게 된다면 3년 특례 자격 요건을 충족하게 됩니다.
혹시 고등학교 특례 입학 사용과 대학 입시 재외국민 특별전형 복수 사용은 입시 시 문제가 없을까요?
전혀 상관이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중도귀국 관해서 문의드립니다
아이가 한국에서 중1을 마치고 국제학교에 와서 8학년 2학기로 시작했는데요(생일로 인해 학기 올림)아빠 주재 기간이 끝나 11학년 1학기를 하고 중도귀국하게 된다면 고2 1학기로 가는 게 맞나요 아니면 자기나이에 맞지 않지만 적응을 위해 고1 1학기로 가는 게 맞을까요? 그러면 3특에 문제는 없는걸까요 ㅜ그리고 한국의 고2 성적이 3년특례에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답변기다릴게용
오늘 유선으로 드린 상담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을 주십시오.
저희도 이런 케이스인데, 어떤 답변 주셨는지 궁금합니다...ㅜㅜ@@onglish
안녕하세요 너무걱정이 되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재외국민이고 저희아이들은 중국에서 초1~11학년까지 마치고 아빠직장때문에 중남미쪽으로 오게되면서 이곳학교는11학년제라서 편입할때 언어가 안되니 10학년으로 입학햇고 11학년이 되면 졸업을 하게됩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11학년 졸업장으로 한국대학교를 지원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나 궁금합니다
학생의 경우 연속하여 재학이 이루어진 경우 중복이수로 인정되는 1개 학기로 누락이 발생한 12학년 2개 학기 중 1개 학기를 대체하는 것으로 해석하였을 때 해외의 학교에서 초중고 총 23개 학기 이수(전편입 과정에서 학제 차이로 인한 1개 학기 누락 허용)하여 12년 특례 자격 조건을 충족한 것으로 볼수도 있으나
한편으로 11학년제 학교에서 1학년부터 11학년까지 전체를 이수하지 않은 경우 부족한 1개 학년을 현지 대학에서 추가로 이수하여야 12년 특례 자격 조건을 충족한다고 하는 규정도 있습니다.
12년 특례 자격 조건에 대한 심사 권한은 개별 대학이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학생의 경우에는 지원 하고자 개별 대학에 직접 문의하여 확인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치셔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답글없을줄 알았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궁굼해서 자세히 알고싶어서 문의드립니다
아빠가 마닐라로 3-4년주재로 가게되서 참 고민이 많은 요즘이랍니다 다름 아니라 아이들 문제인데요 큰아이가 현재중3 작은아이가중1입니다 가게되면 한국학교KISP를 보새고싶은데 어떨까요 그리고 가게되면 두 아이 다 3년특례로해서 가려하는대요 그려려면 아빠가 4년은 있어야되겠고 작은아이는 고2 2학기쯤되어 한국으로 오게되는것인데 작은아이도 3년 특례가되는것인지요 제가 계산이 잘 안되네요ㅜㅜ
그리고 큰아이는 그곳에서 고3을 다마치고 들어와야 3년특례가 되는것인지요..
만약 3년만 있다가 들어온다면 두 아이다 3년특례가 되지 않는것이지요?
만약 두 아이다 3년특례로해서 한국에 들어오려면 얼마나 그 곳에 서 아이들이 학업을 맞혀야 될까요...ㅜㅜ
시간 되시면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요즘고민이 너무 많아요ㅜㅜ
학생들이 국내의 학교에서 정확히 몇 월까지 재학하고 해외의 학교로 전학하게 되는 지
그리고 아버님의 해외 발령 일정이 어떻게 되는 지를 말씀해 주셔야 구체적인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onglish 아 그렇군요 ㅋ 제가 엉뚱하게만 길게 글을 썼군요ㅜㅜ 아빠는 10월하순에 마닐라로가고 저희는 11월 하순에 넘어가려하는대요 큰아이가 중3 2학기 작은아이중1 2학기 다마치고 들어가야 하지않을까싶고 학교는 한국국제학교 KISP로 내년에 바로 큰아이고1로 작은아이중2로 입학 하려고합니다 머물예정은 맥심이 4년정도될거 같습니다... 두 아이가 다 특례가가능한지요...
고민이 너무 많아요... 아님 그냥 저와 아이들은 한국에 있는것이 나을까요 ...? 답변 꼭 부탁드려요...
@@sys8158 일단 학기를 온전히 이수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외로 출국하여 그 다음 학기부터 재학을 시작하게 될 경우
중3 2학기와 중1 2학기가 인정되지 않고, 한국과 동일한 학제의 학교에서 고1 1학기와 중2 1학기부터 재학을 시작함에 따라 두 자녀 각각 1개학기 씩의 누락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특례 자격조건 심사에서 인정되는 전편입 과정에서 학제차이로 인하여 발생한 1개 학기 누락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 자녀 모두 국내의 학교에서 최소한 겨울 방학이 시작하기 직전까지는 재학을 하게 한 후 해외로 출국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3년 특례 자격 조건을 취득하기 위해서 필요한 해외학교 재학 기간 3개 학년은 모두 보호자의 해외 근무 기간 이내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기 때문에, 만약 아버님의 해외 근무 기간이 3년일 경우에는 보호자가 해외에서 근무를 마치기 전까지 해외의 학교에서 재학한 기간이 3개 학년에 이르지 않아 자격 조건에 미달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 두 자녀 모두 보호자 분의 해외 근무 시작 일정에 맞추어 학기 도중에 해외의 한국국제학교에 바로 편입하여 보호자의 3년 근무 일정 이내에서 자녀 분들 또한 해외의 학교에서 만 3년을 재학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는데
동일한 학제의 학교로 전학하여 이동 과정에서의 공백이 길지 않게(가급적 15일 이내) 조정한다면 국내의 학교에서 재학한 기간과 해외의 학교에서 재학한 기간을 합산하여 중3 2학기와 중1 2학기는 이수한 것으로 인정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현재 중3인 학생의 경우에는 자격 조건을 충족하게 됩니다. 그러나 현재 중1인 학생의 경우에는 특례 자격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고교 과정 1개 학년 (학생의 경우에는 고1)을 마무리 하지 않은 상황에서 보호자의 귀국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특례 자격조건에는 미달하게 됩니다.
물론 보호자 분의 해외 근무 기간이 4년일 경우에는 두 자녀 모두 특례 자격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onglish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희가 중1부터 고1을 중국에서 보내야하는데 아이를 한국에서 언제까지 공부시키고 중국에 보내는게 나을까요? 지금 초 6입니다 저는 한국에 있고 아빠만 중국 주재원으로 갑니다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바로 다음에 제작하여 업로드할 영상의 주제가 질문을 주신 자녀의 교육과 관련하여 해외출국 시점 및 준비과정에 대한 것이니 영상이 업로드되면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여 3년 특례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학생이 해외학교에서 중고교 3개 학년(최소 고교과정 1개 학년 포함) 재학하는 기간 동안 해외 근무자의 배우자 또한 해외에 체류하여야 한다는 점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onglish 네 기다리겠습니다 남편은 지금 나가고 아이가 아직어려 언제 나갈지 고민중입니다 영상보고 궁금한점 댓글달겠습니다
선생님 설명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먼저, 지금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있습니다. 제가 내년 2월에 해외에 파견을 3년 나갈 일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1. 만약, 내년 2월에 중학교 3학년 2학기를 중복 수강하게되면, 3년후(26년 2월) 제가 한국에 복귀할 때에는 현지에서 고등학교 3학년 1학기만 마치고 고등학교 졸업을 못한 채 한국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3년 특례가 가능하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혹시 한국에 복귀(26년 2월)한 뒤 3학년 1학기를 다시 중복 수강해서 3학년 2학기까지 졸업하게 된다면, 3년 특례가 가능할까요? 그러면 중복이 총 2회(중 3-2학기, 고 3-1학기)라서 친구들보다 1년이 늦어지는데, 3년 특례가 되는지도 걱정입니다. 그리고 혹시 최대 학기수 제한(25학기 등?)이 있는지요?
2. 그리고 만약, 내년 2월에 고등학교 1학년 2학기로 편입해서 한학기를 결손한다면, 2년 6개월만에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게 되어 특례조건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현지 대학교를 1학기 입학하여 다니게되면 대학에서 이수한 기간을 고교과정 이수로 인정하여 3년 특례가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먼저 감사드립니다.
특례 자격 조건 관련 댓글 문의에 대하여 드리는 글...
제가 학원을 운영하는 동시에 직접 수업까지 담당하면서
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보니
특례 자격 조건과 관련하여 주시는 질문들에 대해
상세한 답신을 드리는 데 있어 부담이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 작게는 하루에 1~2건, 평균적으로는 4~5건 정도의 특례 자격 조건과 관련한
문의에 대해 답신을 드리려다 보니 소요되는 시간과 에너지가 이제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
이에 따라 최대한 상세하게 설명을 드리는 영상을 제작하였으니
본 영상의 충분히 내용을 숙지하여 주시고
기존에 관련 영상에 남겨 놓은 댓글들을 확인하여 보시면
매우 다양한 사례들에 대한 풍부한 내용을 참고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th-cam.com/video/ZwBkGmVr4uA/w-d-xo.htmlsi=ZoX3FdlXIij1HPIT
특례 입시 자격 조건과 관련한 문의와 관련하여
유튜브 댓글을 통하여 남겨 주시는 질문들 중
간단하게 답을 드릴 수 있는 질문에 대해서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답글을 남겨드릴 것입니다 만,
이외에 복잡한 경우로 상세한 설명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유료로 전환하여 상담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례 자격 조건과 관련하여 상세한 상담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카카오톡 아이디 onglish로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2학년 2학기에 중도귀국했습니다.
디지털 기준 sat 1460이고 ap physics 1 3점 하나 있습니다.
내신은 1학년때 수학 과학 b한개씩 있고 2학년 때 화학 중국어 b한개씩 있습니다.
귀국해서 평균내신은 현재 2.5 정도 입니다.
내신을 2점 초반대나 1점 후반대 정도로 마무리 했을때, 서류권 합격 가능한 컴퓨터공학 학과 있을까요?
안된다면, 추가활동 했을때 가능성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일단 최근에 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 경쟁이 치열한 컴퓨터 공학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한양대 이상은 쉽지 않을 것 같고,
중앙대와 한국외대(올해부터 서울캠퍼스로 이전하여 신입생을 선발하기 시작한 AI융합대학) 정도는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서류 전형을 실시하는 중위권 대학인 국민대와 숭실대의 경우에는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onglish 감사합니다
Gpa 말고 sat로 갈 수 있는 대학이 있나요? 그럼 점수는 어느 정도로 맞춰야 되나요?
GPA가 담겨있는 학교 내신 성적 자료는 필수 제출 서류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SAT 성적 만으로 대입을 진행하는 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SAT 성적이 1400점대 후반 또는 1500점 이상의 고득점인 경우에는 GPA가 다소 부족하여도 서류 전형을 실시하는 상위권 대학에 지원할 수 있겠지만,
3년 특례를 기준으로 하여 서류 전형을 실시하는 외대, 중앙대, 이화여대 이상의 학교를 목표로 하는 경우 SAT 성적이 1400점대 초반인 경우에는 GPA가 어느 정도 뒷받침 되어 있어야 합니다.
@@onglish sat 1460, gpa 3.6은 어디까지 지원가능한가요?
@@katelee7897 지원하는 학과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겠으나 공대 또는 상대를 제외한다면 성균관대, 한양대까지는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onglish상대, 공대 빼면 법대는 가능한가요?
@@katelee7897 법대의 경우 비인기학과에 해당하는 만큼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