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름티미는 두엄자리의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강원도에서는 걸금티미(걸금자리)라고 하지요 두엄자리는 잡초를 뽑은 것이나 음식물쓰레기 농산물 부산물 등을 모아 퇴비를 만들었다가 밭에 유기물을 공급하는 것으로 두엄은 퇴비와 같은 뜻입니다, 밭(농장)에 1평 이내의 면적으로 거름티미를 만들면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며 그것을 퇴비로 전환하여 다시 밭에 유기물로 공급하는 장점도 있지만 음식물쓰레기의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장점이 있습니다.
거름티미,,,,, 옛날 소 키우는 집은 대부분 집 마당에 있었지요~~ --- (티미, 변소, 똥 의 추억) --- 소 외야간 치운 우분, 집푸라기, 음식물,, 어린애들은 밖에 있는 변소 가기 무서우니.. 티미 앞에 똥도 누고... (전기 안 들어올 시기) 어른들도 밤에 소변 가기가 좀 그러니 소변은 티미에... 깜깜 하여 잘못 하면 한쪽 다리 변소에 빠짐...소변은 티미에...) ㅎㅎㅎ 티미 앞, 어린애 그 똥,,,, 김 모락모락 날때, 집 똥개가 맛있게 먹고....닭도 먹고... 똥 속에 참외씨,, 티미에 싹 트고... 참외도 달립니다~~ 변소 치우고, 똥물 티미 위로..... 변소에서 나온 구덕이,,. 닭 들의 만찬 입니다~~~ 1년에 2~3번 지게로 밭으로.... 뜨끈 뜨끈... 김 도 나고....
거름티미는
두엄자리의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강원도에서는
걸금티미(걸금자리)라고 하지요
두엄자리는
잡초를 뽑은 것이나
음식물쓰레기
농산물 부산물 등을 모아
퇴비를 만들었다가
밭에 유기물을 공급하는
것으로
두엄은 퇴비와 같은 뜻입니다,
밭(농장)에 1평 이내의
면적으로 거름티미를 만들면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며
그것을 퇴비로 전환하여
다시 밭에 유기물로 공급하는
장점도 있지만
음식물쓰레기의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장점이 있습니다.
거름티미 귀에 익은 말이네요
두엄자리 표준말보다
정감이 있는
사투리이지요!
거름티미 💕
부지런하시네요
지도 만들어요
메리크리스마스
밭이 있다면
조그만 공간이면
일석이조의
멋진 거름티미가 생기지요!
행복한 성탄 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
행복한 성탄절 되시길요!
거름퇴미에 지렁이잡아서 낙씨하려간 생각이나네요
메리크리스마스 ❤
맞습니다.
지렁이 좋은 거름을 만들고
가끔씩 낚시 미끼로
활용을 하기도 했지요!
행복한 성탄절 되시길요!
선생님 즉흥영상 잘보았습니다
거름티,거름터미,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네, 즉흥 영상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영상은 절반 이상이
즉흥적인 영상입니다.
답글 영상이 절반이고요!
멋진 성탄절 되시길 응원합니다.
거름터미라는 말 몇십년만에 들어보네요~^^ 어려서 집 안 한구석에 거름터미가 있었는데 ㅎㅎ 정겹네요
맞아요~^^
옛날에는 흔했는데
요즘에는 보기 힘들지요!
농장 한켠에 만들어 놓으면
음식물 쓰레기까지 해결되니
일석이조입니다.
저희도
거름티기 해놓고
호박구덩이를
만들어서
깻묵도
넣고
퇴비도
넣고
썩히면
호박이
엄청시리
큽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거름티미에 호박을 심으면
엄청 많이 달리지요!
퇴비는 멋진 영양분이니까요!
오늘도 행복한 성탄절 되시길요!
ㅎㅎㅎ
계란 껍질 먹던 닭이 계란을 먹는 상황이 당황스럽겠네요
맛 들이지 않게 처음부터 주지 않아야겠군요
저는 음식물에 미생물 투입하여 액비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추운 날도 유익한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
맞습니다. 닭은 먹이에 맛을 들이면
익숙해져서 계란까지 먹게 되지요
처음부터 습관을 들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물로 액비를 만들어
사용하면 좋지요!
잘하고 계십니다. 👍
메리 크리스마스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렇지요
음식 지꺼기나 각종 부산물을
밭 한쪽 귀퉁이에 농작업에
불편없이 선택해서
퇴비 자리를 마련하면
좋겠지요
저는 바로 옆에 비옥질 임야가 있어서 낙엽 가축분까지
곁드리니 금상첨화입니다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거름티미에
낙엽과 가축부산물까지
넣어서 퇴비를 만들면
멋진 유기질비료가 되겠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거름티미,,,,,
옛날 소 키우는 집은 대부분 집 마당에 있었지요~~
--- (티미, 변소, 똥 의 추억) ---
소 외야간 치운 우분, 집푸라기, 음식물,,
어린애들은 밖에 있는 변소 가기 무서우니.. 티미 앞에 똥도 누고...
(전기 안 들어올 시기)
어른들도 밤에 소변 가기가 좀 그러니 소변은 티미에...
깜깜 하여 잘못 하면 한쪽 다리 변소에 빠짐...소변은 티미에...) ㅎㅎㅎ
티미 앞, 어린애 그 똥,,,, 김 모락모락 날때, 집 똥개가 맛있게 먹고....닭도 먹고...
똥 속에 참외씨,,
티미에 싹 트고... 참외도 달립니다~~
변소 치우고, 똥물 티미 위로.....
변소에서 나온 구덕이,,. 닭 들의 만찬 입니다~~~
1년에 2~3번 지게로 밭으로....
뜨끈 뜨끈... 김 도 나고....
저도 어릴적에
소변은 거름티미에서 봤습니다.
밤에 변소(화장실)에 가기
무서웠거던요!
시골집에
누님이 관리를 하는데
지금은 거름티미가 없답니다.
어릴 적 시골에서 성장한 사람들에게는
추억의 거름티미로 남게 되었지요!
오늘도 행복한 성탄절 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