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이런 노래가 잇다는걸 처음 알앗네요... 내 가슴 찢기도록 아픈 딸을 보낸지 3년이 지나도 매일매일을 헤메고 잇는 못난 엄마의 마음을 듣는 가사같네요..다음생에는 꼭 딸과 못다한 사랑 이루고싶은 마음 간절하네요...언제쯤 괸찮아 질까...생이 끝나야 이마음 사라지겟죠... 이 음에 마음 실어 보네요..감사하네요...
하늘 아래 하나 뿐이던 내 편 우리 누나 하늘나라로 떠난 후에 이 노래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받을 벌을 다 받았다고.. 다음 생은 행복하라고.. 지금 보다도 멀리 떠나라고 늘 다니던 길이 눈물로 채워져서 이젠 그 곳에 들어서기만 해도 눈물이 난다 누나 죽으면 따라 죽겠다던 다짐 머지 않아 지킬 수 있을 거 같다 한 번만이라도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나도 누난데 동생이 나 따라온다면 그만큼 슬픈 일도 없을 거 같다 상상만 했는데 진짜 오랜만에 엉엉 울었어 진심으로 끝바닥부터 터져나오는 슬픔이라는 감정이 뭔지 단박에 알게 됬어 누나가 정말 하나 뿐이던 너의 편이라면 누나의 편도 너 하나뿐이란 건데 하나뿐인 편이 누나로써 살 수 있었던 사람의 존재를 지켜줘야하지 않을까 누나에게 동생이 너 하나뿐인 것처럼 그 누나에게 누나라는 존재로 살아갈 수 있었던 사람은 너 하나뿐일거야 그러니까 남겨진 우리들은 먼저 간 사람들의 존재를 끝까지 지켜주어야 해. 너가 없으면 그 누나는 누나가 아니게 되어버리니까. 사랑하는 누나의 존재를 끝까지 지켜주자. 누나라는 존재를 사랑하는 것처럼 누나를 생각하는 너의 마음도 사랑해주고 행복하게 해주자.
호기심에 들었는데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이리 아름다운 노래라니..이 노래에 시 좀 짓겠습니다... 아라리 아라리 아라리오 내 곁을 떠난 그대여 나를 떠나며 그대는 울지 않으시나 나는 이리 하염없이 우는데 그대는 비가 오는데도 울지 않으시나 나를 두고 가신 그대여 천리만리 더 멀리 가소 발병일망 말고 멀리 가소 그래야만 나도 그대를 떠나보겠네 사랑하는 그대여 가지 마소 가지 마소 나를 버리지 말고 가지 마소 아라리요 아라리야 그대를 잊지 못하소..
전여친이 이노래를 프로필 뮤직으로 해놨던데 들어보니 너무 좋네요 ㅎ 전여친아 지금 만나는 사람이랑 잘지냈으면 좋겠다..이댓글을 너가 본다면 그동안 잘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했다고 지금 그사람이랑 행복하게 웃으면서 잘지내라고,너가 나를 잡았을때,잡을껄 했었다하는 마음을 전하고싶다 정말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 노래 들으니까 오래전에 하늘나라로 간 아내가 보고 싶습니다 너무나 이쁘고 착하고 고왔는데.......ㅜ ㅜ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내의 마지막 말이 아직도 마음속에서 아른거립니다 "오빠 미안 나 먼저 가서 그리고 미안해 너무 미안해 오빠랑 나랑 닮은 우리 아기를 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날 끝까지 안버리고 내 곁에 있어줘서" 지아야 거기서 잘지내고 있지 ㅜ ㅜ 아프지는 않니?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하늘에서 부디 아프지말고 잘지내 ㅜ ㅜ 지아야 보고 싶다 ㅜ ㅜ
벌써 7년 가까이 되어가네. 미안해, 그때는 지켜줄 힘이 없었어. 결국엔 그 댓가를 치르면서 살고 있네.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땐 내 목숨바쳐서 널 지킬게. 혹시나 못만난다고해도, 영원한 그 곳에서라도 꼭 함께했으면 좋겠다.
아버지 곧 아버지가 없는 첫번째 아버지 생신이래요 시간 참 빨리흘러가네요.. 잘 살고 있는지 잘 살 수 있을지 아부지가 없는 세상이 덜컥덜컥 겁이 납니다. 물어보고 싶은것도 많고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무슨 마음이셨는지, 어떤 기분이셨는지 손자도 보시고 저랑 가끔 술한잔도 해주시고 하셨어야죠😂 너무 보고싶습니다. 어 아들이~ 하면서 한 번만 더 불러주셨으면 하는데.. 너무 힘드셨을꺼 같은데 그때 옆에 없었어서 이렇게 중간중간 생각나고 어찌해야 될지를 모르겠는거 같아요 저 여자친구도 생겼고 학교생활도 재밌게 잘 하고 있어요. 거기선 아프지 마시고 하고싶은거 하시면서 지내셨으면 합니다. 너무 수고하셨어요 사랑합니다 꿈에라도 좀 자주 오세요 엄마한테도 자주 가시고 ㅋㅋㅋㅋㅋ...현실이란게 안믿겨요 안믿고 싶고.. 그렇지만 이렇게 살아가 볼게요. 꼭..꼭 다시 봤으면.. 그냥 보고싶어요 아빠😂
아빠, 내가 누구보다 많이 사랑했어. 태어나 지금까지 분에 넘치는 사랑 아빠한테 다 받아서 그런 아빠를 보내기가 힘들다. 언제나 옆에 있을 줄만 알고, 우리에겐 아직 시간이 많을 줄 알았어. 아빠는 수없이 나를 기다려주고서 손 내밀어줬는데 정작 나는 아빠에게 그러질 못했어. 내 곁에 있었을 때, 사랑한다고 감사하다고 말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너무 늦게 아빠의 소중함을 깨달아서 죄송해요. 나는 감히 내가 생각하지도 못할만큼 실은 아빠를 사랑했어요. 너무 늦게 그 마음을 깨달아서 그게 한이야. 나중에 우리 꼭 다시 만나자. 그때는 내가 아빠한테 잘할게.
3년된 우리관계를 먼저 놓은 너를 원망도하고 붙잡고 싶었고 울고불고 그리워하다가 다시 우리가 다투던 그때가 생각나서 헤어지길 잘했다 싶어 속이 후련하다가.. 참 많은 생각이 들어 ~ 나란 사람이 헤어짐 앞에서 나약하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어 이젠 진짜 놓아줄께 발병일랑 나지말고 행복하게 잘살아
사랑하는 내 아가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편히쉬렴~다음 생에에도 꼭 엄마딸로 태어나 더 사랑받고 사랑하며 엄마랑 그렇게살자~~이쁜 내 아가~보고싶어...
헐 ㅠㅠ....진짜 좋은곳 가ㅕ셨을거에요.......
ㅠㅠ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거 같네요 빨리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유산했는교?
@@DSF3077 고마 아재는
눈치나 챙기고 사소
ㅠㅠㅠㅠ
어제 친구추천으로 처음 들었어요...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니가 생각이 나... 한참을 눈물이 났어요...
누구보다 행복하소 하라는 그 가사가.. 진짜 그러셨으면 좋겠다..
하면서 계속 듣고 있네요
심규선 이분 자작곡들 가사가 정말 다 예술이죠.. 이런분이 유명해져야하는건데..
저도 동감이네요
저 도 동감이네요
21세기 아리랑.
앙 규선띠❤
처음에는 나를 두고 가라고 혼자여도 괜찮다고 하다가 자기자신을 속이고 있음을 깨닫고 결국 당신없음 안된다고 가지말라고 후회하다 결국 현실을 받아들이고 다시 보내주는 가사 변화가 마음에 울리네요.
저도 동감이네요
[진달래꽃]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우연히 이런 노래가 잇다는걸 처음 알앗네요...
내 가슴 찢기도록 아픈 딸을 보낸지 3년이 지나도 매일매일을 헤메고 잇는 못난 엄마의 마음을 듣는 가사같네요..다음생에는 꼭 딸과 못다한 사랑 이루고싶은 마음 간절하네요...언제쯤 괸찮아 질까...생이 끝나야 이마음 사라지겟죠... 이 음에 마음 실어 보네요..감사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인생 여행 끝나면 꼭 다시 만나서 웃으며 못주신 사랑 많이 주세요 ..
이 노래만 들으면 낮에 뜨는 달이 생각나네요ㅜㅠㅠ 도하나으리ㅠㅠㅠㅠㅠ
봄이 오면 대가야로 가자..
ㅇㅈㅇㅈ..
ㅇㄴㄷㅠㅠㅠ
김해에 벚꽃이 피었는데
아직도 나으리는 더디 오시네요
진짜 낮뜨달 테마곡 마냥 아라리 첫부분부터 가사까지 싹 다 낮뜨달만 생각 남...ㅠ 어쩜 이래
얼마전 하늘나라로 간 내 약혼녀...꼭 이노래 듣길... 365일 너와 함께 했던 순간이 나에게 맞지 않은 너무나도 값진 선물이였다... 지금은 매일을 눈물에 살지만... 꿈에라도 나타나 잘있다 말해주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술 취했으면 자라 이런 개오글거리는 글 좀 쓰지말고
@@컴퓨터-m6x ….
@@컴퓨터-m6x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았길래 7개월이나 지난 글에....
@@컴퓨터-m6x 저분이 어떤 고통을 느끼고 계신지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좀 오랜만에 심규선의 명곡 "아라리" 다시 들으러 왔네요. 이 곡은 언제들어도 한결같이 좋네요. 그럼, 이 곡을 듣는 모든분들 새해(2024) 복 많이 받으세요.
심규선의 명곡 "아라리" 잘 듣고 가네요. 이별을 주제로 한 슬픈 느낌의 곡이지만, 정말 좋군요. 특히 가사와 심규선님의 목소리의 매력에 빠져 버렸네요. 그럼, 이 곡을 듣는 모든분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제 댓글에 좋아요 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헐..라디오 진행이신줄ㄷㄷ말진짜잘하세영 라디오방송진행해도되실듯
@@dayeong031 김다영님, 제 댓글에 대한 답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아리랑의 현대버전^^아라리오 심규선의 매혹적인 보이스로 이아침 심금을 울리네요 잊고있던 누군가가 생각나서 푹빠져서 듣게 되네요~나를두고 가신님아 어딘가에서 잘살다 어느날 그곳에서 보게 된다면 그것으로 족하니~ 아라리오 아라리 꿈결인듯 전부 다 잊고서 행복하소 행복
어데 재개발 되가 다른지방 브랜드아파트로 이사갔는 이별이 아이고 저승으로 보낸 사별이별이다 정신챙기자
와 뭐야 겉으로는 행복을 빌어주는 말 하는데 안으로 하는 말은 붙잡고 저주하고 있어
무슨 맘인지 알아서 더 애절하고 공감된다
우연히....듣고
가수찾아보고
노래찾아듣고
돌고돌아여기...
아리랑의...한을
현대식으로...풀이했는데
너무슬퍼요ㅠㅠ
이새벽...잠못들고
이 시리도록아픈 서사시같은
노래를 들으며...가슴아파합니다
작사작곡노래
이가수...최고네여❤️
저도 동감이네요
하늘 아래 하나 뿐이던 내 편 우리 누나 하늘나라로 떠난 후에
이 노래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받을 벌을 다 받았다고..
다음 생은 행복하라고..
지금 보다도 멀리 떠나라고
늘 다니던 길이 눈물로 채워져서
이젠 그 곳에 들어서기만 해도
눈물이 난다
누나 죽으면 따라 죽겠다던 다짐
머지 않아 지킬 수 있을 거 같다
한 번만이라도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힘내세요 당신의 누나는 끝까지 당신을 생각해주는 동생덕분에 행복했을 거에요
늘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누나는 하늘에서 보고있을겁니다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한껏 힘들어하시고 다시 일어나시길 바랄게요
나도 누난데 동생이 나 따라온다면 그만큼 슬픈 일도 없을 거 같다 상상만 했는데 진짜 오랜만에 엉엉 울었어 진심으로 끝바닥부터 터져나오는 슬픔이라는 감정이 뭔지 단박에 알게 됬어
누나가 정말 하나 뿐이던 너의 편이라면 누나의 편도 너 하나뿐이란 건데
하나뿐인 편이 누나로써 살 수 있었던 사람의 존재를 지켜줘야하지 않을까
누나에게 동생이 너 하나뿐인 것처럼 그 누나에게 누나라는 존재로 살아갈 수 있었던 사람은 너 하나뿐일거야
그러니까 남겨진 우리들은 먼저 간 사람들의 존재를 끝까지 지켜주어야 해. 너가 없으면 그 누나는 누나가 아니게 되어버리니까. 사랑하는 누나의 존재를 끝까지 지켜주자. 누나라는 존재를 사랑하는 것처럼 누나를 생각하는 너의 마음도 사랑해주고 행복하게 해주자.
따라가지마 안돼 제발..
듣는 내내 잠시 전생으로 가서 그리운 사람을 만나고 온 기분이다
힘들때나 위로받고싶을 때 이 노래들으면 진짜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저도 동감이네요
절절하다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면 미워도 결국엔 잘되길 빌게되더라 정말 결국엔ㅠ
30후반 나이인 내가 노래를 듣고 펑펑 하염없이 울어본적은 처음이라 나도 놀랬다...
홍자의 노래를 듣고 너무좋아 찾아왔습니다. 누가이렇게 시리고 아름다운 가사를 쓴단 말인가요 ㅠㅠ
안예은 노래도 추천합니다
같은 가수의 화조도도 추천드립니다
홍자가누수죠
@@db9282 최홍자 라고 유튜버 말하는듯
@@의자-z2b홍자라고 가수분이십니다..
가사가 심장을 찌르고...
하염없이 눈물나게 하네요 ㅠㅠ
저도 동감이네요
지난 금요일에 아버님께서 영면 하셨습니다. 아버님과는 곡소리 내지않기로 약속했고 더이상 아프지않고 좋은곳으로 편한곳으로 가신다하여 눈물 보이지 않기로 약속했습니다. 조문객의 발길이 뜸한 틈에 멍하게 유튜브를 보다가 규선님의 아라리가 흘러나오더군요.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가 없었습니다. 더 잘해드릴걸 더 따뜻하게 안아드릴걸 밀려오는 후회가 눈물이되어 흘러내리더군요. 한참을 소리없이 울고나니 조금은 위안받는 느낌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저는 홀로계신 어머님은 후회 없도록 모실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아버지가 그리울때면 규선님 노래를 들으러 오겠습니다. 아무도없는 공간에서 저도 마음껏 눈물 흘릴 위안이 필요하거든요...부산에서 어느 50대 불효자가...
너무 좋다..댓이 없네요 이 댓처럼 노래가 들으면 마음이 텅 비는 느낌이에요 ㅜㅜ 감성적인 노래 넘 져아용~
저도 동감이네요
어찌 지금의 내 심정을 바늘로 콕 찌르듯 이렇게 가슴에 와 닿는지........
일요일 아침 우연히 듣다가
눈물만 흐르네........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ㅠ 하루의 끝을 이 노래로 마무리하면 하루동안 힘들었던 모든 게 싹 내려가는 느낌이에요
저도 동감이네요
이별했는데 참...시간이 지나도 계속 제 마음같은 곡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곡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도 동감이네요
심규선의 목소리가 이리 구슬프게 들리는걸보니 어김없이 가을이 오나봅니다. 역시 가을엔 심규선
@@ggmu2199 대댓 잘못거셨어요 거울보고 말씀하셔야죠
4:32 다들 들으셨나요? 와....진짜....ㅠㅠㅠㅜ
저는 호흡 두번 두드린 후에 '으ㅡ으우 - 우↗우 - 우'↘우~' 하면서
마치 그 상황 자체에 하소연 하듯 무겁게 읇조리는 것도 소름돋음 ㅠ
사람숨쉬는거갖고 와이래 호들갑이요 그라만 노래하다가 숨안쉬고 죽으까
@@DSF3077 그 소리가 너무 소름돋게 좋아서요...
@@현인-d3l인정해요!
그 사극에서 이별하는 그런장면이 보이는듯한느낌..너무좋다
저도 동감이네요
노랫가사 너무 가슴에 와닿고...혼자 가끔 울고싶을때 듣는 노래중 한곡입니다...너무 애절하고 가슴을 찡하게 만드는 보이스까지...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저도 동감이네요
엄마 잘가.. 꿈에만 한번만 와주라.. 너무보고싶어.. 내가 못난 아들이라 미안했고 다음생에도 엄마 아들로 태어나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엄마..
50대 아저씨가 왜 이노랠 들으며 눈물이 날까? 주책인가 추억인가?
살아지내온 시간들속 아련한 추억이나 기억들 서글펐던 기억들 그리웠던 기억들을 자극하는듯해여 그저 듣는것만으로
갱년기 인가 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ㅠ
들을때 마다 울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수십번씩 리플레이 하고있다... 내 마음과 같은건지..이별한 사람이 들으면 통곡할 노래네요
가사 진짜 주옥같네요 와..ㅜㅜㅜㅜㅜㅜㅜㅜ
가사 개좋은데;;?
저도 동감이네요
@@PAGUEJUNYOUNG 주옥.
@@나붕이-s7g 주옥이 그 주옥일지 몰랏지
심규선님 아라리 노래가 너무 맘이 저리고 아프게 눈물나네요.
옛사랑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와...첫소절 듣고 숨멎을뻔 했네요.
끝까지 눈물을 머금고 들었습니다..ㅜㅜ
달연 마지막회가 떠오르면서 펑펑 울었네요. 이렇게 애절하게 부를 수 있다니..
오호.. 가사가 잘들려서 들어봤는데.. 첨엔 가라더니 점점 변해가다 후반에는 가지말라하고 울부짖는게 인상깊네요. 노래가 한편의 소설을 보는거같아요.
안녕 하세요ᆢ심규선 가수님 노래 너무 좋아요ᆢ우리 민족의 상징 아라리 가 가사가 들어가는 노래 저도 이노래 불려 보고 싶네요 ᆢ감사합니다 😊😊❤
진짜 우리나라에 한민족에 한(恨)을 잘살린 노래입니다
아리랑을 참고 했다는..그래서 비슷한부분도 있어요.
저도 동감이네요
노래듣고 운거처음이네요 눈물이없는사람인데요..ㅜ명곡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창현 노래방에서 남자 분이 부른 노래 첨 듣고 찾아 보니 오게 되었네요.. 감정 표현 및 음색 너무 좋아요 부디는 알고 있었는데요 이 노래는 넘 늦게 듣네요 넘 좋아요 ^^
저도 동감이네요
넘 좋아요 ~
눈물나요 .. 행복하소🙏
호기심에 들었는데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이리 아름다운 노래라니..이 노래에 시 좀 짓겠습니다...
아라리 아라리 아라리오
내 곁을 떠난 그대여
나를 떠나며 그대는 울지 않으시나
나는 이리 하염없이 우는데
그대는 비가 오는데도 울지 않으시나
나를 두고 가신 그대여
천리만리 더 멀리 가소
발병일망 말고 멀리 가소
그래야만 나도 그대를 떠나보겠네
사랑하는 그대여
가지 마소 가지 마소
나를 버리지 말고 가지 마소
아라리요 아라리야
그대를 잊지 못하소..
잠을 자면서 우연히 들은 노래...나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쭈루룩~~~가슴 아픈노래...
추억을 선물해줬던 사람까지 추억이 됐을때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얼마든지 말 할수있고
나중에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면서 그리워하면 되는거
심규선님 목소리ㅜㅜ 너무 좋아요♡♡♡
저도 동감이네요
이노래들으면맘이편하고기분이좋아요
노래 따라부르다 운 곡은 이게 처음이에요.. 진짜 곡도 너무 좋은데 부르시는 분도 너무 잘부르셔서 왈칵 터져버렸어요ㅜㅜ 음원사러가야겠어요 😭😢
저도 동감이네요
노래들으며 멍하니 창밖바라보고 있었는데
노래도 슬프고 가사까지
와닿아서 한참을 울었네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항상 힘내시고 좋은날이 반드시 올겁니다 :)
감사합니다앙 영국님 :> 좋은일만 가듣하셔용
너무 슬프네요..
너무 아파오네요..
지나간 사랑 나의 실수로 인해 악연이 되었지만,
그사람의 행복만은 간절히 원합니다..
누구보다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하소서....
이노래들으면 눈물부터 나네요...
전여친이 이노래를 프로필 뮤직으로 해놨던데
들어보니 너무 좋네요 ㅎ
전여친아 지금 만나는 사람이랑 잘지냈으면 좋겠다..이댓글을 너가 본다면 그동안 잘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했다고 지금 그사람이랑 행복하게 웃으면서 잘지내라고,너가 나를 잡았을때,잡을껄 했었다하는 마음을 전하고싶다 정말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윤진호님도 행복하시길 그런 맘을 가진분이라면 행복해질 자격이 있다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진짜... 너무 좋은곡이에요
저도 동감이네요
가사 하나하나 다 너무 절절해요ㅜ
와...공소원,홍자 노래듣고 왔너요..노랫말 넘 슬프고 좋네요...흑...
그대.. 내 마음 속에서 이제야 떠나보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엄마~너무 보고싶다 …
이 노래 들으니까 오래전에 하늘나라로 간 아내가 보고 싶습니다
너무나 이쁘고 착하고 고왔는데.......ㅜ ㅜ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내의 마지막 말이 아직도 마음속에서 아른거립니다
"오빠 미안 나 먼저 가서 그리고 미안해 너무 미안해 오빠랑 나랑 닮은 우리 아기를 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날 끝까지 안버리고 내 곁에 있어줘서"
지아야 거기서 잘지내고 있지 ㅜ ㅜ
아프지는 않니?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하늘에서 부디 아프지말고 잘지내 ㅜ ㅜ
지아야 보고 싶다 ㅜ ㅜ
ㅠ ㅠ 슬프내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고 아프지 않고 잘 계실겁니다 힘내십시요 와이프분 정말 착한분 같아요 눈물이 나네요
노래가 슬퍼 눈물 머금고 참으면서 듣다가 이 댓글보고 눈물 터졌어요
ㅠㅠ
@@pandax269 고맙습니다 ㅜ
힘내세요!
힘내십시다 좋은날이 올껍니다 부인 분이 지켜주실꺼에요!!!
지금 울고있다
그가 떠난 기억의 웅덩이엔 27년 세월 먼지만 쌓인 것이 아니었구나
아직도 어딘가에 날 기다리고 있을것 같은 맘으로 가을이 오면 못내 아파
자신을 상처내며 추억하고 있는데 하필
이 아름다운 시어같은 노랫말에 폭풍처럼 흔들리고있다
아름다운 정가 한 곡 들은거 같습니다...좋네요~~
저도 동감이네요
인연은 언제고 시작되고
아무의미 없이 사라진다
천사같은 분이 부르는 노래. ..아리랑 소월 진달래 꽃의 맥을 잇는 이별가의 결정판!
음색 .. 미쳤네
저도 동감이네요
이노래 너무 좋고 슬프네요 나를 떠난 모든 인연이 생각 나게 하네요 ♡
저도 동감이네요
벌써 7년 가까이 되어가네.
미안해, 그때는 지켜줄 힘이 없었어.
결국엔 그 댓가를 치르면서 살고 있네.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땐 내 목숨바쳐서 널 지킬게.
혹시나 못만난다고해도,
영원한 그 곳에서라도 꼭 함께했으면 좋겠다.
아이구
김길중 님 라이브 보고 들으러왓습니다 😢😢
노래 너무 좋음 ㅠㅠㅠ
저도 동감이네요
가사 누가 썼는지 품격있게 잘썼다 ㄷㄷㄷ
저도 동감이네요
가수 본인이 작사 작곡 다 합니다 ㄷㄷ
감동입니다
이제야 알게되서 다행입니다
노래모두가 한편의 수채화같네요
저도 동감이네요
노래너무좋아요~ 계속듣게되네요^^
저도 동감이네요
@@송석호-f6y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태풍-c2e 태풍님, 제 댓글에 대한 답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태풍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버지 곧 아버지가 없는 첫번째 아버지 생신이래요 시간 참 빨리흘러가네요.. 잘 살고 있는지 잘 살 수 있을지 아부지가 없는 세상이 덜컥덜컥 겁이 납니다. 물어보고 싶은것도 많고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무슨 마음이셨는지, 어떤 기분이셨는지 손자도 보시고 저랑 가끔 술한잔도 해주시고 하셨어야죠😂 너무 보고싶습니다. 어 아들이~ 하면서 한 번만 더 불러주셨으면 하는데.. 너무 힘드셨을꺼 같은데 그때 옆에 없었어서 이렇게 중간중간 생각나고 어찌해야 될지를 모르겠는거 같아요 저 여자친구도 생겼고 학교생활도 재밌게 잘 하고 있어요. 거기선 아프지 마시고 하고싶은거 하시면서 지내셨으면 합니다. 너무 수고하셨어요 사랑합니다 꿈에라도 좀 자주 오세요 엄마한테도 자주 가시고 ㅋㅋㅋㅋㅋ...현실이란게 안믿겨요 안믿고 싶고.. 그렇지만 이렇게 살아가 볼게요. 꼭..꼭 다시 봤으면.. 그냥 보고싶어요 아빠😂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무슨마음이셨는지..
취미로 이런영상 오글거리는글에 악플다는재미로 살고
실제 이영상 글에도 몇개썼는데
차안에서 운전중 방심하고 읽다가
울아부지에대한 가슴속 깊게숨긴내마음이 겹쳐져뿌서ㅆㅂ..
룸밀러로보니 콧물이 와이래나오노
저도 일찍 돌아가셔서..ㅜ보고싶네요 아부지 어무이~~그런제가 이젠 아버지가 되었네요..하늘에 가셨어도 항상 응원하실겁니다^^ 힘들고 지칠때가 있어도 힘내시고 이겨내시다보면 좋은일만있으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
가슴을 후벼파네요ㅜㅜ
저는 17살 학생입니다.
처음 노랠들을때 가사가 너무 와 닿았습니다
너무너무 좋은 곡 잘듣고 갑니다.
저도 동감이네요
모든게 내 탓이오 서툴렀다는건 핑계일뿐, 모두 내 탓이이오 그대 행복하소서 다시 만난다한들 사랑했었다란 말보다도 미안하다라는 말이 먼저 나올듯한 그대여, 당신은 나를 지웠어도 나는 가슴깊이 그대기억 뿐이네 이게 벌이라면 달게 받겟소
이 노래 들으면 눈물 날 것 같아
오늘따라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은 밤이네요
노래들으면서우는중 왜이렇게 애절하냐ㅜㅜ
홍자씨노래듣고 곡이 너무 좋아서 몇칠째 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좋은 노래 듣게되서
너무 좋다̆̈ 진짜
저도 동감이네요
잘듣고있습니다.감사해요
댓글들이 너무 슬퍼요ㅠㅠ 다들 노래로 저처럼 위안 많이 받으시는구나 생각이드네요 다들 위로받으세요😢
맘아플때 위로받는다면 것도 이상하겠네요
정말절절하게 이상스레슬프네요😮
이룰수없는 내 사람이 올린 노래라서 많이 울었는데...
아빠!! 조심히 안녕히 그동안 저에 아버지로 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중에 만나면 반겨주세요~~
이 노래 정말 좋은데ㅠㅠ
너무 보고싶어요.
김기태님 유툽에서 보고 원곡들으러 왔는데 원곡도 좋네요 너무 노래가 애절해서 맘이 아프네요
오래 만났던 그 사람과 헤어진지 2주 되었네요 좋은 사람 만나 부디 행복하세요
아빠, 내가 누구보다 많이 사랑했어. 태어나 지금까지 분에 넘치는 사랑 아빠한테 다 받아서 그런 아빠를 보내기가 힘들다. 언제나 옆에 있을 줄만 알고, 우리에겐 아직 시간이 많을 줄 알았어. 아빠는 수없이 나를 기다려주고서 손 내밀어줬는데 정작 나는 아빠에게 그러질 못했어. 내 곁에 있었을 때, 사랑한다고 감사하다고 말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너무 늦게 아빠의 소중함을 깨달아서 죄송해요. 나는 감히 내가 생각하지도 못할만큼 실은 아빠를 사랑했어요. 너무 늦게 그 마음을 깨달아서 그게 한이야. 나중에 우리 꼭 다시 만나자. 그때는 내가 아빠한테 잘할게.
계속 들어도 좋아요..
곡이 너무 좋아요
난 이 노래만 들으면 낮뜨달이 생각남ㅠㅠㅠㅠ
당신을 상처입히고 가버린 나 십리도 못가 발병나게 해주오.
간밤에 꾼 꿈결인듯 전부 다 잊고 행복하소서.
3년된 우리관계를 먼저 놓은 너를 원망도하고 붙잡고 싶었고 울고불고 그리워하다가 다시 우리가 다투던 그때가 생각나서 헤어지길 잘했다 싶어 속이 후련하다가.. 참 많은 생각이 들어 ~ 나란 사람이 헤어짐 앞에서 나약하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어
이젠 진짜 놓아줄께 발병일랑 나지말고 행복하게 잘살아
새벽 고요란 시간에 들으니 너무나 좋으네요 ㅠ 음원 구매합니다
저도 동감이네요
보내기 싫은 임을 보내는 노래
미첬어,,노래만들었는데 눈물이난다
침대점령님 보고 왔는데 진짜 노래 너무 좋다..
너무 좋아요❤❤❤❤❤❤❤❤❤❤❤❤❤❤❤❤❤❤😊👍
저도 동감이네요
얼마전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우리 아빠... 이노래 꼭 들려주고싶어요...아빠... 너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