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트에도 저런 ARG 해금 이벤트가 몇 번 있었으니.. 제일 유명했던게 페스토 때의 "스미스와 석판의 수수께끼" 였고.. 애비뉴 때 있었던 라이트챗 중에 "MYSTERY PARK" 시리즈가 수수께끼 푸는 시리즈인데 이 중에 3번째였던 BYUN 해금이 에딧보면까지 활용한 기똥찬 퀴즈였어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2019년 피날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판도라 파라독스 이후 약 4년반 만에 낭만과 전율이 가득했던 이벤트ㅋㅋㅋ 퍼즐들이랑 곡 퀄리티도 사사쿠레(&행네일) 이름값에 걸맞게 소름의 연속이였고 유저들이 다같이 머리 모아 실시간으로 퍼즐 풀어나가던 모습은 다시 봐도 낭만 넘친다
![바람의나라 설날 세시마을 이벤트 설빔을 얻어보자! 설빔 얻는 방법[바람의나라 클래식]](http://i.ytimg.com/vi/C1btlxoDSyA/mqdefault.jpg)
저런 ARG이벤트 커뮤니티에서 단서 유추도 안되고 시간 질질끌리면 욕만 먹고, 그 결과가 허접하면 분위기 식는데 짧고 임팩트 있게 잘했네
4:13 지방이름이 ‘월면지방’이라서 아폴로가 나올걸 예상한 사람들이 많기는 했는데, 저 여행 스탬프(???)가 아폴로 MV에 나오는 우주비행사의 헬멧에 그려져잇는 마크여서 저때 아폴로가 나오는게 확정되었습니다
짜잔 달의 뒷편이에요!
5:48 츠나기테 저 미친거..
그건 그렇고 라퓨타는 TJ행네일 명의의 곡들의 총집편 느낌이라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즈마(카무이랑 일부 샘플링 공유), 마왕(변속 및 래그 걸린 연출), 아폴로(바바바바바바바밤), 카무이(샘플링),
폐기대상 아오키나(1분 30초~2분 04초/2분 46초부터~3분 01초까지 망가지는 부분) 등등 오마주 되게 많은.....
야마구치 슌 디렉터의 폼이 최근 들어서 진짜 최고점인 것 같아서 연출이 너무 멋있었던 것 같음..
브가 너무 멋있는거같음
어디서 이렇게 미친 아티스트가 튀어 나온건지 모르겠음 ㄹㅇ.. 걍 연출의 신
넬브 브가 만드신 그분...ㄷㄷ
진짜 여러모로 낭만 개지리는 이벤트.....
개인적으로 이정도로 리겜계에서 이정도로 낭만있는 이벤트가 있었나? 하면 잘 모르겠음
악곡 단에서 뽕 넣는 연출을 넣는건 자주 보이는데 이벤트 단에서 뽕이 차오르는 무언가는 찾기 힘든듯
그나마 생각나는건 투덱 카디널 게이트랑 레전드 크로스, 사이터스 밀리언챕터 정도?
개인적으론 EZ2AC EC 패스워드 해금이 나름 그 시절 낭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들오들
@@HDoc02 아 그건 다 좋은데 최후반부 악곡 유출 때문에 좀 아쉬운 감이 많았던...
@@lunatka14해킹러가 레전드랑 데라루를 유튜브에 그냥 유출시켜버린게...참
개인적으로는 ddr에 레플리칸트도 추가해주셨으면 ,,,
@@niji_k 생각해보니 DDR 연출도 ㄹㅇ 고트였죠
DDR A 이후로 한 6년정도 뭐 없었다가 호우가 또 나와준...
이거 트위터에서 실시간으로 보고있었는데 진짜 감다살 세계최고의기업 얘기가 절로나왔음
한국엔....라퓨타가 가득하게 되었어요
그저 -프로젝트 라퓨타-
아폴로 끝나고 500km 떠있는게 얼마나 쇼킹했었는지
"project raputa completed"
라퓨타 해금 후 완주 칭호
다음주 대기가 두렵구나
유비트에도 저런 ARG 해금 이벤트가 몇 번 있었으니.. 제일 유명했던게 페스토 때의 "스미스와 석판의 수수께끼" 였고.. 애비뉴 때 있었던 라이트챗 중에 "MYSTERY PARK" 시리즈가 수수께끼 푸는 시리즈인데 이 중에 3번째였던 BYUN 해금이 에딧보면까지 활용한 기똥찬 퀴즈였어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나 행네일인데 이거 보고 김편집 구독했다
"슬슬 생방도 보고 풀영상도 챙겨본 영상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일본어를 모르는 저도 라퓨타 관련 영상들을 다 봐도 진짜 이 사람들은 진심 낭만으로 리듬게임을 대했구나 느끼게 되었었죠. ㄹㅇ 개쩔음 캬... +ㅂ+b
15년전의 znpfg도 사사쿠레도 카무이의 스노우볼이 여기까지 갈 것이라고 상상이나 했을까요? ㅋㅋㅋㅋ
사사쿠레가 쏘아올린 작은 공(?)
공식과 진행하는
이벤트는 맛있지
2019년 피날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판도라 파라독스 이후 약 4년반 만에 낭만과 전율이 가득했던 이벤트ㅋㅋㅋ 퍼즐들이랑 곡 퀄리티도 사사쿠레(&행네일) 이름값에 걸맞게 소름의 연속이였고 유저들이 다같이 머리 모아 실시간으로 퍼즐 풀어나가던 모습은 다시 봐도 낭만 넘친다
한국애 들어왔는데, 이미 다 스포당해 버림
거기다가 만우절 이벤트도 없는데, 시기가 겹쳐서 뭔가 묘함 ㅋㅋ
와 최근에 마이마이 시작했는데 이런 이벤트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진짜 갓겜인듯
으엄청난 컨텐츠
와..낭만 미친다..마이마이 건들여본적도 없는데 ㄷㄷ..
찌라시인진 모르겠으나 진짜 15로 내려 했다가 14+로 낮춘 게 지금의 라퓨타라 하더라고요
버디즈 플레이트작 하는 사람만 오열하지..
공식 페이지에 라퓨타 제작 뒷이야기가 있는데 거기에 언급되어 있기로는
본래 15로 만들 계획이 있었다는데 영상에서 소개된 수수께끼들이
하루만에 다 뚫릴 거라 공식에서 예상해서 14+로 만들었다고 해요
그냥 15내고 이음매 15.1로 내지
2:55 ！！
3개월전에 해금하면서 진짜 몇년만에 리듬게임 곡 해금하면서 두근거림 느꼈음...
이런 이벤트 한 2년에 한번쯤은 봤으면 좋겠다...
낭만이 넘치는 SEGA
와 끝났다
??: 야 뭐 떡밥 나왔는데?
뭣???
반복
월면기지 빔 쏘고나서 달 뒤로 갔는데 멘탈 부서질뻔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락실에서 카무이 퍼펙하는 사람이 있었구나ㅋㅋㅋ
이거 해결해볼려고ㅋㅋㅋ
괴랄하기 때문ㅇ...
난 왜 이걸 버디플 업뎃되고 알았냐...
그러면 지금 한국도 나온거같은데 똑같이 저 절차를 밟아야 하는건가요?
마이마이를 가끔식해서 잘모릅니다
수수께끼를 전부 풀 필요는 없고 인게임에서 필요한 것만 하시면 돼요
39 339콤보랑 월면기지 BEAM
코하디네이놈,,,,,
와캬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