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학교때 1학년이 선배 시중 들어야 하고 학기 초에 필수집합해서 얻어맞고 여러 필참이 잦았고 참석 안하면 불려가서 맞고 그랬는데 그게 관행이라며 동기도 그렇고 선배들도 다들 시행하더군요. 제가 마음에 안들어서 집합했을때 사진 동영상 녹음 다 해놓고 sns하고 교육청 경찰서에 그대로 신고했고 학과장이랑 교수가 범인 찾겠다며 씩씩거렸는데 제가 평소에 학교 조용히 다니던 사람이라.. 용의선상에 세우지도 않고 조용히 지나갔는데 결국은 그 다음해부터 바꼈습니다. 해당 교수도 잘렸구요 방관도 모자라서 대놓고 1학년 군기잡으라고 하던 교수.. 악습을 관행이라며 이어나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배울거 다 배우고 젊은사람들이 깨어있어야죠
저희는 반대경우였어요 졸업후 사짜직업 달고 인맥이 중요한 학과였는데요 재수삼수생 허다해서 철저하게 학번제고 선후배 인사관리 엄격했어요 2학년되니 선배들이 1학년들 바로(?)안잡는다고 계속 호출하더군요 1학년들이 인사 제대로 안한다고 2학년들 부르는게 수차례이어지니 1학년들 불러서 다독거렸어요 우리는 선배들에게 욕들었지만 좋게좋게 말했죠 그런데 타대다니다가 오신 삼수생분이 교수랑 학교에 신고했어요 인사문화 강요한다고악습이라구요 그 사람이 타대는 이러지 않는다며 1학년들을 부추겨서 같이 교수님들에게 말했더라구요 선배들이 뒤에서 1학년들 욕하고 난리났지만 앞에서는 1학년들한테 이해한다고 하며 저희 2학년만 나쁘게 되었지요 결과적으로 그 다음부터는 인사문화가 없어졌고 사회에 나와서 선후배끌어주던 문화가 저희 아래학번부터 없어졌어요 인맥이 엄청 중요한 직종인데..일단 인사를 안해서 얼굴도 제대로 모르고 잘안보니 굳이 안끌어주게됨요 아직도 씁쓸한 기억이 있어요 우린 3,4, 졸업생들에게 10회안팍으로 1학년인사안한다고 욕듣고 사회에 나가서 서로 끌어주고 더 잘되기 위함이라고 바로 못잡는 건 너희 학번 잘못이라고 이야기도 하시구요 애들 바로잡아라며 명령하셔서 우린 (선배들과는 다르게)좋게좋게 인사를 왜해야하는지 이유를 말하고 1~2번 권한것뿐인데 .. 그 1학년들은 지금도 윗학번들은 착하고 우리학번이 가해자라고 생각하겠지요
요즘 사회분위기보면 첫번째 질문에 옳은 말이라면 무례하더라도 괜찮다 라는 관점이 많을거 같은데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그래도 그건 아니다라는 결론이었어요. 아무리 옳은 말이라 할지라도 그 방법이 무례하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옳은 말이 중점이 아닌 무례한 말이 중점이 되어버립니다. 그렇다면 아무리 옳은 말을 해도 결국 무례한 사람이 되는거죠. 또한, 정말 옳은 사람이라면 무례하지 않게 하는 방법도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베스트는 옳은 말을 예의있게 하는 것 아닐까 싶네요.
그렇지만 질문은 옳은 말을 무례하게하는 사람이니까요. 제가 의사결정을 하는 직책에 있다고 생각하면 예의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바로 결론이 나오네요. 예의는 사회가 원활히 돌아가게 하는 일종의 빅데이터인데, 당면한 문제가 사회유지를 위협한다면 예의가 무슨 소용이냐는게 제 솔직한 생각입니다. 옳은 말을 하는 사람은 소수이기 때문에 그걸 놓치는 것은 치명적인데, 그것이 정의,평등이 아닌 예의 때문이었다면 저는 되려 화가 날 것 같아요.
근데 그 무례하다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른게 문제죠. 옳은 말을 하면서 내 의견에 반대하는 것 자체를 무례하다 느끼는 사람도 있고. 가감없이 사실만 나열하는 것이면 무례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단순히 어린 놈이 당당히 말하는 걸 무례하다 하는 양반도 있고. 남들은 무시하는 법을 지키는 걸 무례하다 하는 인간도 있죠. 대부분의 경우 어떤 식으로 전달해도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는 옳은 말은 무례하다 지적받는게 이런 이유고요.
동의합니다 꼭 후배가 선배에게 무례하게 얘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선배가 후배에게든 같은 직책끼리든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조직의 분위기를 해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기서 말하는 무례가 어디후배가 선배한테 말하는 데 웃지도 않고,라든가 돌려말하지도 않고 직설적이네 기분나쁘다. 이런 식의 예의라면 예의는 없어도 된다. 오히려 없어져야된다.라고 생각합니다
5 + 3 + 2 + 5 + 5 + 5 = 25 The results are accurate. I was surprised to find that I am much more conservative than my peers in Korea. Almost everyone I met outside my family says, “나는”, “내가”, “너”, etc. I found it immensely uncomfortable and impolite. My cousins speak 존댓말 in the house so it was even more difficult to face a society that doesn’t practice it.
1. 2점 옳은 말을 무례하게 하면 설득력이 떨어짐. 주장에 대한 최대효율을 낼 수 없음. 2. 0점 비윤리적 집단에 속해 있다고 동화 되어선 안 됨. 내부 고발자를 도울 듯 함. 3. 4점 단, 청소년이 미성숙 한 것은 맞음. 그렇기에 성인보다 보호 받을 수 있는 제도 또는 장치가 성인보다 더 강하게 있어야 함. 하지만 범죄에 관한 ’책임‘은 나이로 제한 되어선 안 됨. 자유가 있기에 책임을 져야 되는 것임. 4. 5점 정말로 신체적 + 정신적 피해가 없다면 타인인 나와는 상관 없는 일임. 5. 5점 불공정함을 규칙처럼 이어가는 건 있을 수 없음. 당장 바뀌긴 어렵지만 나는 ’내가 당했으니 너도 당해야 돼‘ 라는 이기적이고 몰상식한 생각으로 살아가고 싶지 않음. 6. 2점 자수를 권할 것 같음. 이미 내가 알아버린 시점에서 비밀로 부칠 수 없음. 나 아닌 가족이라고 해도 타인이 알아버린 순간부터 그것은 비밀이 아님. 그리고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죄책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니 자수를 권할 것 같음. 5번은 도영씨 생각처럼 타인에게 대하는 예의가 아닌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듯이 ’명령‘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1. 우리 팀에 도움이 되는 옳은 말을 하는 후배가 있다 근데 그 태도는 무례하다면? - 존나 아니꼽지만 착한데 도움 안되는 멍청한 사람보다 훨 낫다 (1점) 2. 배신, 고자질, 내부 고발자에 대한 태도 우리 조직 문제를 세상에 알려서 관련자들이 처벌 받는데 기여하는 사람 - 굳이 나서지 않는게 나은데 존나 에바인 일은 신고해야지 근데 어지간하면 걍 ㄷㅊ..... (4) 3. 개인의 자유 청소년들의 개인 자유도 지지? 염색, 복장, 두발 등등 - 적당히 해라 3점 4. 타인에게 피해주는거 - 피해만 안 주면 ㄱㅊ지 5점 5. 공정성 불공정한 상황이 이어져 옴 후배는 계속 빨래함 - 5 6. 가족, 친구가 심각한 잘못을 저지렀을 땡 나 살인 등 - 신고빰 근데 가벼운 건 좀 숨길듯 2
예를 들어보자 ㅋㅋㅋ 12살 띠동갑 어린 상관이 들어왔어. 근데 그 상사 주변 나이또래 직원들하고는 정훈아 미희야 하면서 떠들고 점점 그 직원들도 반말쓰면서 친구처럼 지낸다. 근데 정작 그 12살 많은 직원한테는 기수씨 이건뭐야? 이건했어? 이걸 왜 여기다 뒀어? 등 이러면 이게 맞는걸까 아닐까? 정작 4명이 다 모인 자리에서 대화가 꼬임. 그 15살 많은 직원은 원래 그전에 정훈과 미희라는 직원과도 예의를 지키면서 서로 존대어를 쓰면서 지켜왔는데 이 상사가 파견업무로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다 망가짐. 이런현상에는 어떻게 보시는지? 그 나이많은 직원도 그냥 상사한테 말까고 일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0점. 아니다 그래도 상사니깐 존대어 써야된다. 5점.
0점 옳은 말을 하는데 무례한게 무슨 상관이지? 그말이 듣기 싫으면 실력을 쌓아서 상대를 누르든, 잘못을 안 하면 되는거 아닌가? 0점 조직이 타격을 받더라도 내부고발자에게 힘을 실어주고 그 편에 서서 같이 내부고발을 할거다 그게 옳으니까. 타격받을 짓을 한게 잘못 아닌가? 애초에 잘못을 안 했다면 내부고발이 없었겠지. 그리고 문제가 많은 조직에 계속 발담그고 나 스스로를 쓰레기로 만들어가고 싶지 않을듯. 지금은 잠깐 피해를 보더라도 더 먼 미래, 혼은 내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생각하면 그정도는 감수하고 같이 내부고발에 동참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올바른 선택인듯 1점 청소년은 아직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이 확립되지 않았고,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상태이기에 잘못된 착각을 하고 잘못된 선택을 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모든 개인의 자유를 허락해주면 그걸 악용하려는 아이들도 생길것이고 선택을 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개인의 자유를 변명으로 댈 가능성이 크다. 그랬다간 어른들이 잡아줄 수 있는 방법이 사라지기에 개인의 자유를 함부로 허용해선 안된다. 다만, 모든걸 통제하려들면 청소년기에 생기는 자아정체성, 자기표현욕구 등이 너무 억압되어 더 안 좋은 방향으로 반동이 생길 가능성이 있기에 필요최소한의 자유는 허락해주는게 옳지 않을까 싶다 4점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어지간한 일은 용납된다. 단 무조건 피해만 주지 않으면 허용할 수 없는 이유는 모욕죄 같은 범죄도 용납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모욕죄는 기분만 나쁘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주지 않지만 범죄다. 이런 범죄가 용납되버리는 사회가 되어선 안되고, 설령 아직 범죄로 지정되지 않은 문제들 중 직접적으로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허용되면 나중에 범죄로 인정되기 전까지 너무 많은 피해자들이 생기고 난 후가 될거라 위험하다고 판단된다 5점 나도 겪었기 때문에 그 관행이 끔찍하도록 싫고 불공정하다고 생각했다면 당장 내가 바꿀수 있는 위치에 있다면 바꿔야한다.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라. 이런 마인드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내가 싫은건 남도 싫기 마련이다. 잘못된 관행이라는걸 깨달은 순간 바꾸려고 노력하는게 옳지 않나? 0점 애초에 고민할 문제가 아니다. 반드시 신고한다. 가족이기에 더더욱 신고한다. 다시는 이런 큰 잘못을 저지르지 않게 막기 위해서, 인간성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서 신고한다. 단, 가족이기에 최대한 이해하려 노력은 할 수 있겠지만, 절대 묵인해선 안된다. 한번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쉽기 때문에 비슷한 상황에 처하면 또 잘못을 저지를 가능성이 크다. 소중하고 사랑할수록 마음으로 품어주되 죗값은 반드시 받고 반성하고 책임을 지게 해야한다. 남이 신고해주길 기다리고 도망갈 수있게 시간을 벌면 그건 그 순간부터 가족을 버린것이다. 인간성을 버리게 만들고 괴물을 만드는것이다. 가족을 인간으로 남게 하기 위해 반드시 신고해야한다
1.당신한테 무례하다고 생각해보세요. 잘못을 아애 안하고 살수 있나? 조금만의 결점이라도 그거 트집잡아서 틀리다고 고집 부릴수 있는데. 예의는 정말 중요해요. 다른사람을 어떡해 대하는지는 사회생활에중요해요. 사람들 속에 살면서 다른사람한테 무례하면 아무리 맞아도, 그건 보기 않좋아요. 2.내부고발에 당신이 피해가면 그렇게 말할수 있을까요? 당신이 내부 고발자가 아니라 그 내부 고발자 때문에 피해 가서 집도 차도 그리고 일도 잃게 된다면요? 3.청소년들이 바보도 아니고. 뭐 어느정도의 판단을 도와줘야지. 무조건 안된다고 하면 더 반항 해요. 그리고 머리 염색하고 머리 기르는게 왜 잘못된건지? 공부 열심히하고 학교 잘 다니면서 친구들 안괴롭히고 불량한 태도 없이 학교 다니면 그렇게 문제 될거 없잖아요. 4. 동의 해요 5. 동의 해요.
@@chimchimmy9115 1.저한테 무례하게 군다고 해도 별 관심이 없어서 신경이 안쓰여서 그러가봐요. 옳은 말을 하면 무례해도 수긍이 가더라구요. 물론, 틀린 말을 우기면서 무례하면 용납이 안되지만요ㅎㅎ 2.피해가 가더라도 내부고발을 해야할 만큼 잘못을 한 조직이라면 고발당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제 성격에 그 사실을 알게 됬다면 나서서 내부고발을 했을거 같구요^^;; 3.염색이 잘못은 아니죠. 그저, 스스로 조절을 못하고 외모 꾸미는 일에만 몰두해서 그 당시 배워야할 것들에 소홀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봤어요. 보통 애들은 외모, 옷 등 꾸미는것에 관심을 가지지 공부를 좋아하지 않으니까요. 한번 자유를 주면 거기에 신경쓰느라 자제를 못하고 정말 필요한 시간을 허비할거 같아요. 제가 옳다고 할 순 없지만, 주변 또래애들을 보면 늘 그랬기에ㅜㅜ
맞는말도 예의없게하면 싫긴해요 다이어트 할때 매일 30분씩이라도 걸어요 잘 챙겨먹으면서 관리좀하세요 이런건 상관없는데, 냄새난다, 보기싫다, 돼지처럼 그만좀 쳐먹어라 이러면 집어던지고 싶으니까요 예의랑 존중이 없는 말은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들을 가치가 없음 그리고 내가 조언도 안 구했는데 무턱대고 다가와서 조언이랍시고 떠드는것도 예의에 어긋남 '한마디좀 해도 될까' 이게 먼저임
전 대학교때 1학년이 선배 시중 들어야 하고 학기 초에 필수집합해서 얻어맞고 여러 필참이 잦았고 참석 안하면 불려가서 맞고 그랬는데 그게 관행이라며 동기도 그렇고 선배들도 다들 시행하더군요. 제가 마음에 안들어서 집합했을때 사진 동영상 녹음 다 해놓고 sns하고 교육청 경찰서에 그대로 신고했고 학과장이랑 교수가 범인 찾겠다며 씩씩거렸는데 제가 평소에 학교 조용히 다니던 사람이라.. 용의선상에 세우지도 않고 조용히 지나갔는데 결국은 그 다음해부터 바꼈습니다. 해당 교수도 잘렸구요 방관도 모자라서 대놓고 1학년 군기잡으라고 하던 교수.. 악습을 관행이라며 이어나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배울거 다 배우고 젊은사람들이 깨어있어야죠
그래도 안걸리셔서 다행이었네요. 제가 아는 친구는 고발한 것 떄문에 1년 내내 괴롭힘 당하다가 다른 학교로 편입했답니다. 편입해서 행복하게 학교생활한 건 그나마 다행이랄까..
저희는 반대경우였어요 졸업후 사짜직업 달고 인맥이 중요한 학과였는데요 재수삼수생 허다해서 철저하게 학번제고 선후배 인사관리 엄격했어요 2학년되니 선배들이 1학년들 바로(?)안잡는다고 계속 호출하더군요 1학년들이 인사 제대로 안한다고 2학년들 부르는게 수차례이어지니 1학년들 불러서 다독거렸어요 우리는 선배들에게 욕들었지만 좋게좋게 말했죠
그런데 타대다니다가 오신 삼수생분이 교수랑 학교에 신고했어요 인사문화 강요한다고악습이라구요 그 사람이 타대는 이러지 않는다며 1학년들을 부추겨서 같이 교수님들에게 말했더라구요 선배들이 뒤에서 1학년들 욕하고 난리났지만 앞에서는 1학년들한테 이해한다고 하며 저희 2학년만 나쁘게 되었지요
결과적으로 그 다음부터는 인사문화가 없어졌고 사회에 나와서 선후배끌어주던 문화가 저희 아래학번부터 없어졌어요 인맥이 엄청 중요한 직종인데..일단 인사를 안해서 얼굴도 제대로 모르고 잘안보니 굳이 안끌어주게됨요
아직도 씁쓸한 기억이 있어요 우린 3,4, 졸업생들에게 10회안팍으로 1학년인사안한다고 욕듣고 사회에 나가서 서로 끌어주고 더 잘되기 위함이라고 바로 못잡는 건 너희 학번 잘못이라고 이야기도 하시구요 애들 바로잡아라며 명령하셔서 우린 (선배들과는 다르게)좋게좋게 인사를 왜해야하는지 이유를 말하고 1~2번 권한것뿐인데 ..
그 1학년들은 지금도 윗학번들은 착하고 우리학번이 가해자라고 생각하겠지요
전 학교선배들 다 팼습니다
@@Chokodal인맥이 중요하다면 예체능일 확률이 높네요...아니면 법쪽이거나
아니 들으면서 나도 종이에 썼는데, 그래서 마지막 결론이 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뚝 끊겼어...
5에 가까울수록 동의한다
1. 우리팀에 도움이 되는 무례한 팀원, 안괜찮다 1:02
2. 우리팀 내의 배신. 고자질. 내부고발자, 용납 못한다 2:24
3. 청소년의 개인의 자유, 중요하다 3:55
4. 타인에게 피해주는 행위, 용납못한다(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뭐든 괜찮다) 5:25
5. 불공정한 관행, 고쳐야한다 6:08
6. 우리 팀(가족)의 잘못(극단적:살인), 신고 못한다 7:18
1
3
4
4
4
요즘 사회분위기보면 첫번째 질문에 옳은 말이라면 무례하더라도 괜찮다 라는 관점이 많을거 같은데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그래도 그건 아니다라는 결론이었어요. 아무리 옳은 말이라 할지라도 그 방법이 무례하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옳은 말이 중점이 아닌 무례한 말이 중점이 되어버립니다. 그렇다면 아무리 옳은 말을 해도 결국 무례한 사람이 되는거죠. 또한, 정말 옳은 사람이라면 무례하지 않게 하는 방법도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베스트는 옳은 말을 예의있게 하는 것 아닐까 싶네요.
그렇지만 질문은 옳은 말을 무례하게하는 사람이니까요. 제가 의사결정을 하는 직책에 있다고 생각하면 예의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바로 결론이 나오네요. 예의는 사회가 원활히 돌아가게 하는 일종의 빅데이터인데, 당면한 문제가 사회유지를 위협한다면 예의가 무슨 소용이냐는게 제 솔직한 생각입니다. 옳은 말을 하는 사람은 소수이기 때문에 그걸 놓치는 것은 치명적인데, 그것이 정의,평등이 아닌 예의 때문이었다면 저는 되려 화가 날 것 같아요.
근데 그 무례하다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른게 문제죠.
옳은 말을 하면서 내 의견에 반대하는 것 자체를 무례하다 느끼는 사람도 있고.
가감없이 사실만 나열하는 것이면 무례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단순히 어린 놈이 당당히 말하는 걸 무례하다 하는 양반도 있고.
남들은 무시하는 법을 지키는 걸 무례하다 하는 인간도 있죠.
대부분의 경우 어떤 식으로 전달해도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는 옳은 말은 무례하다 지적받는게 이런 이유고요.
동의합니다 꼭 후배가 선배에게 무례하게 얘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선배가 후배에게든 같은 직책끼리든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조직의 분위기를 해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기서 말하는 무례가 어디후배가 선배한테 말하는 데 웃지도 않고,라든가 돌려말하지도 않고 직설적이네 기분나쁘다. 이런 식의 예의라면 예의는 없어도 된다. 오히려 없어져야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무례한 행위 자체가 올바르지 못한 것인데 말만 맞으면 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부고발자에 대한 대답하기가 상당히 어렵네요....원래는 내부고발자를 지지하고 응원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는데, 내가 피해자가 된다고 생각하니까 눈앞이 캄캄......솔직히 좀 싫다..
인간이잖아요
됴영이~~~~~~~~~~~~~ㄱㅇㅇ
중간에 황은정 왜있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연스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아... 이게 전부 내가 했다고 생각하면 납득 되고 반대입장에서도 나한테 피해만 안 끼치면 아무렴 다 상관없는데 ,, 내가 피해를 입는다고 생각하니까 되게 고르기 어렵네.......
은지원 항상 화이팅하시고 건강하세요❤❤❤
2:20 미국 대학교에서는 research paper 쓸때 항상 자기는 모든것을 알고 있지 않고 찾은 결과도 모든 사실 아닐수도 있으니라고 미리 양해를 구하고 써요. 옳은 말과 테도 중요하죠. 5
진보 보수를 도덕관점에서 바라보는게 재밌네용
5 + 3 + 2 + 5 + 5 + 5 = 25
The results are accurate. I was surprised to find that I am much more conservative than my peers in Korea. Almost everyone I met outside my family says, “나는”, “내가”, “너”, etc. I found it immensely uncomfortable and impolite. My cousins speak 존댓말 in the house so it was even more difficult to face a society that doesn’t practice it.
재밌당
7:16 그럼 그 선배도 똑같이 나중에 다른 선배를 위해 청소하고 대접해드릴건가요…? 5 고쳐야 합니다.
은지원 ❤❤❤
그래서 점수가 가장 낮으면 뭔데
1. 2점 옳은 말을 무례하게 하면 설득력이 떨어짐. 주장에 대한 최대효율을 낼 수 없음.
2. 0점 비윤리적 집단에 속해 있다고 동화 되어선 안 됨. 내부 고발자를 도울 듯 함.
3. 4점 단, 청소년이 미성숙 한 것은 맞음. 그렇기에 성인보다 보호 받을 수 있는 제도 또는 장치가 성인보다 더 강하게 있어야 함. 하지만 범죄에 관한 ’책임‘은 나이로 제한 되어선 안 됨. 자유가 있기에 책임을 져야 되는 것임.
4. 5점 정말로 신체적 + 정신적 피해가 없다면 타인인 나와는 상관 없는 일임.
5. 5점 불공정함을 규칙처럼 이어가는 건 있을 수 없음. 당장 바뀌긴 어렵지만 나는 ’내가 당했으니 너도 당해야 돼‘ 라는 이기적이고 몰상식한 생각으로 살아가고 싶지 않음.
6. 2점 자수를 권할 것 같음. 이미 내가 알아버린 시점에서 비밀로 부칠 수 없음. 나 아닌 가족이라고 해도 타인이 알아버린 순간부터 그것은 비밀이 아님. 그리고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죄책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니 자수를 권할 것 같음.
5번은 도영씨 생각처럼 타인에게 대하는 예의가 아닌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듯이 ’명령‘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개인의 자유는 점수가 낮을수록 보수적인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왜 이승기 검색하니 이게 뜨냐 ㅋㅋㅋ
Dint understand a word but still Uri Doyochi is there so watched smiling like a pabo..Please eng sub juseyo jebal🐰💚💚💚
자발적으로하면 누가하겠어요,,
은지원👍💗💗💗
잠시만 4번 문제 뭐야 이상해
100% 신고한다.
BAMBAM So cute. ^__^ 💜❤💚💚💚💚💚
1,1,1,5,5,1 너무 극단적인 진보네 ..^^ 그래도 난 이런 내가 좋다. 실천은 현실과 타협하되, 주관 자체를 꺾을 순 없지.
근데 3번째는 점수 높은 쪽이 진보적인거 아닌가요?
와 나 완전 진보네 합이 16밖에 안되네
신고합니다
Doyoung .....
불편러들 개많네진짜;
1. 우리 팀에 도움이 되는 옳은 말을 하는 후배가 있다 근데 그 태도는 무례하다면?
- 존나 아니꼽지만 착한데 도움 안되는 멍청한 사람보다 훨 낫다 (1점)
2. 배신, 고자질, 내부 고발자에 대한 태도
우리 조직 문제를 세상에 알려서 관련자들이 처벌 받는데 기여하는 사람
- 굳이 나서지 않는게 나은데 존나 에바인 일은 신고해야지 근데 어지간하면 걍 ㄷㅊ..... (4)
3. 개인의 자유
청소년들의 개인 자유도 지지?
염색, 복장, 두발 등등
- 적당히 해라 3점
4. 타인에게 피해주는거
- 피해만 안 주면 ㄱㅊ지 5점
5. 공정성
불공정한 상황이 이어져 옴
후배는 계속 빨래함
- 5
6. 가족, 친구가 심각한 잘못을 저지렀을 땡 나
살인 등
- 신고빰 근데 가벼운 건 좀 숨길듯 2
이대호 5 적은거 개소름이네
난 원래 좀 더 보수적인데 17점 나왔는디 ?
15점.
예를 들어보자 ㅋㅋㅋ 12살 띠동갑 어린 상관이 들어왔어. 근데 그 상사 주변 나이또래 직원들하고는 정훈아 미희야 하면서 떠들고 점점 그 직원들도 반말쓰면서 친구처럼 지낸다. 근데 정작 그 12살 많은 직원한테는 기수씨 이건뭐야? 이건했어? 이걸 왜 여기다 뒀어? 등 이러면 이게 맞는걸까 아닐까? 정작 4명이 다 모인 자리에서 대화가 꼬임. 그 15살 많은 직원은 원래 그전에 정훈과 미희라는 직원과도 예의를 지키면서 서로 존대어를 쓰면서 지켜왔는데 이 상사가 파견업무로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다 망가짐. 이런현상에는 어떻게 보시는지? 그 나이많은 직원도 그냥 상사한테 말까고 일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0점. 아니다 그래도 상사니깐 존대어 써야된다. 5점.
그냥 정훈이랑 미희가 미친놈들임.
띠동갑이든 자식뻘이든 상사한테는 존대하는게 서로 편함.
후밴데? 는 뭐야 ㅋㅋㅋ 후배던 선배던 무례하면 안되지 후배라고 깍듯해야하는건가? 쟤는 벌써 인성글럿네
교수 저거 정신나간 극좌인건 알겠다
은지원 아니라 오천인줄…둘이 ㄹㅇ닮앗당
정재승의 질문들의 단점
너무 모호하고, 본인이 얼핏 본 주제를 그냥 구체화 하지않고 그냥 물어봐버림
무책임함
11 나 너무 낮은데?
16점
방송이 은근히 정치적인 메세지를 주려고 하는 것 같네요. 생각해볼법한 주제를 던져주는 건 좋은데 편향되어있습니다. 보여지는 것과 유도하는 바를 알아차리기 힘든 이들에겐 위험할 수 있는 방송입니다.
정치적으로 연관지어 생각한다면 모든 토론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정치라는게 일생생활에 적용되기 때문에 모든 대화에 관련 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핑핑OI 정치병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답없어요
자기랑 생각이 다르면 무조건 자기 반대편 좌파 우파입니다
그래서 저는 보통 이런 댓글에 답글 잘 안달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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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을 하는데 무례한게 무슨 상관이지? 그말이 듣기 싫으면 실력을 쌓아서 상대를 누르든, 잘못을 안 하면 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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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 타격을 받더라도 내부고발자에게 힘을 실어주고 그 편에 서서 같이 내부고발을 할거다
그게 옳으니까. 타격받을 짓을 한게 잘못 아닌가? 애초에 잘못을 안 했다면 내부고발이 없었겠지. 그리고 문제가 많은 조직에 계속 발담그고 나 스스로를 쓰레기로 만들어가고 싶지 않을듯. 지금은 잠깐 피해를 보더라도 더 먼 미래, 혼은 내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생각하면 그정도는 감수하고 같이 내부고발에 동참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올바른 선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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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은 아직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이 확립되지 않았고,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상태이기에 잘못된 착각을 하고 잘못된 선택을 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모든 개인의 자유를 허락해주면 그걸 악용하려는 아이들도 생길것이고 선택을 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개인의 자유를 변명으로 댈 가능성이 크다. 그랬다간 어른들이 잡아줄 수 있는 방법이 사라지기에 개인의 자유를 함부로 허용해선 안된다. 다만, 모든걸 통제하려들면 청소년기에 생기는 자아정체성, 자기표현욕구 등이 너무 억압되어 더 안 좋은 방향으로 반동이 생길 가능성이 있기에 필요최소한의 자유는 허락해주는게 옳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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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어지간한 일은 용납된다. 단 무조건 피해만 주지 않으면 허용할 수 없는 이유는 모욕죄 같은 범죄도 용납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모욕죄는 기분만 나쁘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주지 않지만 범죄다. 이런 범죄가 용납되버리는 사회가 되어선 안되고, 설령 아직 범죄로 지정되지 않은 문제들 중 직접적으로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허용되면 나중에 범죄로 인정되기 전까지 너무 많은 피해자들이 생기고 난 후가 될거라 위험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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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겪었기 때문에 그 관행이 끔찍하도록 싫고 불공정하다고 생각했다면 당장 내가 바꿀수 있는 위치에 있다면 바꿔야한다.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라. 이런 마인드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내가 싫은건 남도 싫기 마련이다. 잘못된 관행이라는걸 깨달은 순간 바꾸려고 노력하는게 옳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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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고민할 문제가 아니다. 반드시 신고한다. 가족이기에 더더욱 신고한다. 다시는 이런 큰 잘못을 저지르지 않게 막기 위해서, 인간성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서 신고한다. 단, 가족이기에 최대한 이해하려 노력은 할 수 있겠지만, 절대 묵인해선 안된다. 한번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쉽기 때문에 비슷한 상황에 처하면 또 잘못을 저지를 가능성이 크다. 소중하고 사랑할수록 마음으로 품어주되 죗값은 반드시 받고 반성하고 책임을 지게 해야한다. 남이 신고해주길 기다리고 도망갈 수있게 시간을 벌면 그건 그 순간부터 가족을 버린것이다. 인간성을 버리게 만들고 괴물을 만드는것이다. 가족을 인간으로 남게 하기 위해 반드시 신고해야한다
1.당신한테 무례하다고 생각해보세요. 잘못을 아애 안하고 살수 있나? 조금만의 결점이라도 그거 트집잡아서 틀리다고 고집 부릴수 있는데. 예의는 정말 중요해요. 다른사람을 어떡해 대하는지는 사회생활에중요해요. 사람들 속에 살면서 다른사람한테 무례하면 아무리 맞아도, 그건 보기 않좋아요.
2.내부고발에 당신이 피해가면 그렇게 말할수 있을까요? 당신이 내부 고발자가 아니라 그 내부 고발자 때문에 피해 가서 집도 차도 그리고 일도 잃게 된다면요?
3.청소년들이 바보도 아니고. 뭐 어느정도의 판단을 도와줘야지. 무조건 안된다고 하면 더 반항 해요. 그리고 머리 염색하고 머리 기르는게 왜 잘못된건지? 공부 열심히하고 학교 잘 다니면서 친구들 안괴롭히고 불량한 태도 없이 학교 다니면 그렇게 문제 될거 없잖아요.
4. 동의 해요
5. 동의 해요.
@@chimchimmy9115 1.저한테 무례하게 군다고 해도 별 관심이 없어서 신경이 안쓰여서 그러가봐요. 옳은 말을 하면 무례해도 수긍이 가더라구요. 물론, 틀린 말을 우기면서 무례하면 용납이 안되지만요ㅎㅎ
2.피해가 가더라도 내부고발을 해야할 만큼 잘못을 한 조직이라면 고발당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제 성격에 그 사실을 알게 됬다면 나서서 내부고발을 했을거 같구요^^;;
3.염색이 잘못은 아니죠. 그저, 스스로 조절을 못하고 외모 꾸미는 일에만 몰두해서 그 당시 배워야할 것들에 소홀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봤어요. 보통 애들은 외모, 옷 등 꾸미는것에 관심을 가지지 공부를 좋아하지 않으니까요. 한번 자유를 주면 거기에 신경쓰느라 자제를 못하고 정말 필요한 시간을 허비할거 같아요. 제가 옳다고 할 순 없지만, 주변 또래애들을 보면 늘 그랬기에ㅜㅜ
맞는말도 예의없게하면 싫긴해요
다이어트 할때 매일 30분씩이라도 걸어요 잘 챙겨먹으면서 관리좀하세요 이런건 상관없는데,
냄새난다, 보기싫다, 돼지처럼 그만좀 쳐먹어라 이러면 집어던지고 싶으니까요
예의랑 존중이 없는 말은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들을 가치가 없음
그리고 내가 조언도 안 구했는데 무턱대고 다가와서 조언이랍시고 떠드는것도 예의에 어긋남
'한마디좀 해도 될까' 이게 먼저임
@@강동민-y4k 음..확실히 그런말 듣고 상처받는 사람도 있죠. 상대를 보면서 조심해야한다는 건 이해되요. 제가 타인의 말에 상처를 잘 안 받아서 그런 생각까지는 못했네요
와 저랑 점수 다 똑같애요
이유가 있으니 살인하겠지
이유 없어도 살인은 하죠
그리고 어떻게 했냐가 중요한듯 토막까지 간거면 신고해야한다고 봄
없어도 함
긍까.. 솔직히 이유있는 살인이면 난 괜찮을 거 같음.. 그리고 그 사람의 평소 가치관이라던지 태도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질거 같고.. 근데 뭐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냥 바로 자수하지 않을까
이혜성인지 쟤는 kbs있을때 휴가로 무슨 조작인지 머해서 징계먹어 놓고 저기서 공정 찾고 앉아있네ㅋㅋ
나는 한번 신고 하니까 신고 해라 신고 해라 라고 당당하게 적반하장 하는데
친족이 범행숨겨주는건 법적인 책임 안무는걸로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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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은 진짜 가족이 범죄자 아님? ㅋㅋㅋ
가장 질질 끌었고 가장 핵노잼이였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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