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인데 신랄하게 비판받으니 맘이 아프군요..ㅠ 하지만 게임이라기 보단 미드를 플레이 하는 것이란 말에는 동감합니다! 사실 이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도 게임성이나 스토리보단, 그래픽이나 캐릭터들, 좋은 음악때문에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그 외에는 메이의 학교 부적응적인 모습과 찌질함이 너무나 저에게 공감되고 와닿기 때문이랄까요..
저는 나이트 인더 우즈를 해보고 선택못했던 선택지를 플레이하는것 봐왔을때 마음에 확 와닿는 느낌이였어요 스토리는 엔딩에 가까워지는 후반부를 제외하면 아직 정신적으로 성인으로 성장하길 거부하는 철없는 주인공과 주변에 각자 사연들 (어쩔수없이 가장이되야했던, 남들에게 이질감의 존재로 느껴져 평범함을 동경하는, 현재의 평화를 깨고싶지않아 마음속으로만 묵혀야했던 지나친 어른스러움)로 통해 친구들과 주인공의 갈등묘사 그리고 이웃들과 부모님과의 갈등등... 불편하리만치 요즘 젊은세대들에게 던지는 메세지가 엄청났고 잔잔히 말그대로 청소년-성인 중간쯤의 미드는 보는 느낌이였어요. 마지막이 무척 아쉬웠을뿐... 게임성으론 별로였을진 몰라도 분위기, 음악, 캐릭터성, (후반부를 제외한)스토리는 꽤 괜찮았어요. 친구들과 돌아다니며 각자의 사연과 심정을 토로하고 메이 스스로 자괴감과 자기비하하는 모습이 지금 방황하는 저 자신같이 느껴져 속으로 울리는 이야기가 있어서 게임하다가 울컥하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엔딩부분이나 하다못해 엔딩직전 후반부에서 같이 지낸 친구쪽에서 뭐 특별한 말을 해준다거나 이벤트가 있을줄 알았는데 아니였고 엔딩마저 처참하니 너무 아쉽다고만 느껴져요. 마치 이미 엔딩은 만들어두고 중간과정에 뭘넣을까? 하면서 미드같은 이야기로 꾸며보자! 해서 이렇게된겉가 싶고... 하지만 캐릭터하나하나는 현대의 지친 젊은층과 실업자등의 마음을 대변하는것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잘풀었다고생각합니다. 잠깐... 이거 헬블레이드같은데요?
현재 미국에 폭망 하지도 않은 애매하게 망한 요즘 젊은 층 들에게 폭풍공감을 얻은게임 마지막에 나오는 초현실적인 과 매이의 정신이상온 일은 크툴루 신화 아님 악마 와 연관이 되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싸돌아다니면서 중퇴자 백수 비현실감 장애가 있는 주인공과 그 주변에 정말 여러면으로 심각한 친구들의 캐릭터성 과 대화의 형식을 잘 풀어놓은 작품 그리고 선택한 루트에 따라 재미있어지거나 인생에 대해 진지해지도록 바뀌는 스토리 그리고 여러 히든요소 예(바람방향계를 돌렸을때 나와서 앵거스와 '귀신' 을 찾으로 갈때 나오는 쪽지들)그중 최고는 Ost 라고 생각함 언텔 보다 좋아요 그리고 또다른 이게임의 엄청난점은 인물간의 대화가 정말 현실적이고 몰입된다는 거였는데... ㅂㄷㅂㄷ -(나무 안에 밤)- ... 그건 그렇다 치고 메탈킴님 이 왜 이렇게 혹평으로 게임을 때렸는진 모르겠네요 그리고 엔딩에 대한 비판도 하셨는데 나이트 인더 우즈 2 도 나올꺼라네요... 수정후* 방금 메탈킴님이 나이트 인더 우즈 하신거 보고 왔는데 무언가 피곤하거나 재미에 포인트가 맞추어진 게임이 아니라서 숨겨진 요소들을 많이 들여다 보시진 못하고 그렉 루트를 타셨스니 중요한 그렉과의 호수에서의 대화등 캐릭터성의 중요한 부분의 대화를 약간 너무 빨리넘기신것 같아요 원래 켠왕이라는 플래이스타일이 이 게임하고 상극이지만 말이얘요.
메탈킴 그건 그렇죠 저도 게임을 더 길게 끌면서 매이 정신병이랑 꿈에 대한 내용이 나올줄 알았는데(후반만 잘했으면 인생겜 각인데) ㅠㅠ 나이트 인더 우즈2 애서 풀건지도 모를 틀딱 사이비 종교쟁이들이랑 존내 배고픈 구멍신으로 마무리를 급하게 지었으니까요 원래 장문의 글은 잘 않쓰는데 콜오브 듀티 ww2 썸내일애는 보통상태의 지퍼킴님이 계시고 이 게임은 빡친상태로 계셔서 어흑... 중반까진 내 인생겜이었는데 C콤보 O오브 D다이나믹 쉿 WW(2)세용 한태 진건가 하고 적었네요 그래도 항상 연쇄 할인마 게이븐을 상대로 지갑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개팔 제가 알기로는 스콧 벤슨씨가 트위터에서 현제는 몸이 좋지않고(이 게임 만들던 기간에 쓰러지시기도 했답니다 Ego 라는 벤슨씨의 고양이가 깨워주었다네요) 소재도 보충해야되서 개발을 하고 있진 않다네요 하지만 NITW 시리즈는 더 나올것 이라고 작성하셨습니다 그게 속편인지 스핀오프인지 DLC 인지는 몰라도요.
누가봐도 불편킴이랑 전혀 안맞는게임 ㅋㅋㅋ 열라게 까는게 이해감. 이게임 자체가 대중성있는편은 아니라고봄. 일부 사람한태만 할만할꺼임 이거. 불편킴이 까는거 보면 아 이거 나한태 맞겠구나! 아 나한태 이거 맞지 않겠구나 딱 하고 감이 올꺼임. 어쨋든 리뷰의 의미는 충분하다 ㅋㅋㅋ
메탈킴 리뷰만 보고 똥겜이네 뭐네하는 사람들은 예전에 자주하던 메탈킴 말 다시한번 생각해보길바람 '게임은 플레이해보고 평가해야한다.' 플레이도 안하고 똥겜이네 뭐니 하면 물건도 안써보고 좋네 마네하는거랑 뭐가 다름 물론 이게임을 정가주고 사놓고 엔딩에서 마우스 던진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할만한 게임임.
최악의 선택지라기 보다는 말하고 싶은 것이 있던 것이 명확하고, 게임의 중간에도 그걸 계속해서 말하고는 있는데 결말부에서 그 메세지를 더하지 못해서 마치 자기가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하던 도중에 말을 끊고 가버린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루함을 풀어주기 위해 미니게임을 일상 스토리 사이에 끼워넣는 것은 한 숨 돌리게 해주고 비일상이라던지 여러 현실에 있지 못할 일들을 선사하는게 제가 느끼던 이 게임이 진정 말하고 싶은 것을 오히려 희석해 아쉬웠다고 봅니다. 약간 비주얼노벨 같았는데 스토리는 이해했어도 그 안의, 뭔가 전해주고 싶던 것이 전해지지 않은 찝찝함이 묻어납니다. 아니지, 혹시 모르죠. 아예 그런 메세지가 없었을지도요.
게임성으론 부족해도... 나는 무척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 엔딩이 똑같아도 여러번 게임을 반복해가며 맵에 숨겨진 이벤트들, 저마다 캐릭터가 가진 사연들, 게임 내의 가을분위기가 플레이 내내 와닿았습니다. 챕터1~2까지 이 게임을 하면서 게임 내 현실감이 너무 재미있어서 이 게임을 금방 끝내게될까봐 플레이하기 아까운 느낌도 받았습니다. 감성게임답게 액션이나 화려한 부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안맞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성을 건드리는 부분도 특히 고졸 개백수한테 자신을 투영하는 모습이라 어린 친구들이 감성을 느끼기엔 어려웠을지도 모릅니다. 메탈킴님이 나인우를 플레이하셨을때 게임이 맞지 않는것 같아 보이기도 하셨고... 실제로 여러 대사창들을 그냥 넘기는게 안타깝더라구요. 그리고 극딜을 당하는 후반부분은 어쩔수 없지만... 좀 그렇긴 합니다.
나인우 팬이지만 미드 플레이 하는 기분은 동감되네요ㅋㅋ큐ㅠㅠ 잔잔한 스토리 라인에 지루해보일수 있는 단조로운 플레이 방식이라 호불호가 극히 갈려서 좀 슬프지만 메이라는 인물에 맞추되 메이가 과거에 사람 때려눕혀서 반죽음 만들고 대학교 갔다가 자퇴하는 명확한 과거 보다는 메이가 자퇴후 고향에 돌아와 어떻게 적응하고 살아가는지 대학교 들어가기 전 내면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가 더 중점이 되는거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는 메이라는 주인공에게 더 이입하며 봤기 때문에 떡밥에 신경쓰기 보다는 그 일상을 둘러보며 반 힐링하는 기분으로 플레이 한거같아요 진짜 게임하고싶다!! 라는 마음으로 구매하는건 비추고 그냥 대학교 자퇴생의 스릴러 일기 라는 느낌으로 약간의 힐링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권유할만해요. 아 그리고 나인우는 브금이 좋아요:)!
와 메탈킴님 엄청 시원하게 까주시네요 ㅋㅋㅋ 제 감상평은 일단 간단하고 심플하면서 매우 부드러운 게임 그래픽과 게임 초중반 실제로 있을법한 인물관계를 묘사하는 실력 등등은 매우 훌륭했으나, 게임이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스케일이 걷잡을수 없이 커지더니 엔딩이 무슨 멘탈킴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떻게 마무리해야할지 몰라 급하게 끝낸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즉 굉장히 실망했단 뜻이죠. 이 게임이 무슨 목적으로 만들었는지, 우리에게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건지 도저히 알수 없었습니다. 그냥 주인공은 오랜 지병이였던 정신질환에 + 게임중독이 합쳐져 폭력사건이 터졌고 그로 인한 대학중퇴로 자기 고향으로 돌아온 거였고, 뭔가 거대한 음모가 있어 보였던 마을의 숨겨진 비밀은 사실 그냥 꼰대틀탁 사이비 살인교단 집단이였습니다. 뭐 주인공이 그들이 조금은 이해되는것 같다 라고 말하는데 사실 사이비 수장이 말하는 내용 자체가 너무 말도 안되는 허구의 내용들이라 공감이 들어올 틈도 없이 그저 혐오감만 느껴질 뿐이였고, 이걸 이해하는 주인공의 멘탈이 강철이라기보단 치료를 받아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었죠. 인물관계는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진짜 존재하는 친한 친구끼리 말하는 것처럼 잘 묘사해놨더라구요. 그리고 얘네들이 말하는걸 보면 정말 개드립도 많이 치고 재치있고 재밌습니다. 인물들간의 조합이 좋아요. 딱 게임BJ 방송하기에 알맞은 게임 같습니다. 다만 거친 말들이 꽤 많기 때문에 좀 어린 분이라면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차라리 정말 일상물 컨셉으로 만들었으면 그나마 훨씬 깔끔해지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많이 들더군요. 여러가지 미스테리한 재밌는 요소를 추가하기 위해 이것저것 떡밥 요소들 끼워넣으며 스케일 키우다 나중에 가서 감당할수 없을 정도가 되자 부분부분 억지 무리수 두면서까지 급전개 엔딩을 끌어가고, 결국 그 누구라도 "뭐야 이게 끝이야?" 라는 말이 나오게끔 마무리를 지은게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냥 넘어갈수없는 결정적인 문제점인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부분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것 같습니다만, 저같이 엔딩에 민감하신 분들은 상당히 비판적인 입장을 취할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해피엔딩 새드엔딩 이런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어떤 엔딩이든 제대로된 마무리가 중요하다는 거죠. Ost 부분도 상당히 좋았습니다만 구지 게임을 사서 장차 10시간 가까이 되는 긴 플레이 타임을 견뎌가면서까지 고작 몇십분짜릴 건져낼 가치는 취향문제를 배제하고도 사실상 애매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그냥 인터넷 검색해서 듣는게 훨씬 간편해요.
메이가 자퇴한 이유는 플레이 도중에 과거 선택지 중 대학 이야기 고르면 나오는데.. 물론 그게 자퇴 이유라고는 할 수 없지만 충분히 자퇴할 사유라고 봄.. 하지만 주인공이 자퇴한 사실을 초반부에 잔뜩 궁금하게 만들어 놓고선 겨우 30초컷으로 읽을 만한 말풍선 속에 메이는 동성을 좋아한다는 사실과 함께 자퇴할 만한 사건을 툭 던져 놓은 것은 너무 무성의했음.. 캐릭터 개성과 큰 스토리라인은 야심차게 준비했으나 뭔가 수박 겉핥기라는 느낌은 지워지지 않는 게임 ㅠㅠ ㄹㅇ 용두사미...
스토리가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난해해진다는건 진짜 공감되네요..엔딩은 그거의 절정이였고요. 이제 사이비 교단 죽었으니 다 끝이다!라는 것처럼 갑자기 뚝 끊기고 엔딩크레딧. 작품의 메시지가 대충 과거에 집착하지 말라는거 같은데 딱히 그런게 와닿는건 아니었고요. 이런 개성있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게임이 정말 별로 없는데 그런 게임의 스토리가 이런식으로 전개되는게 많이 실망스러웠네요
엔딩은 확실히 불만족스러웠지만 사회초년생이 충분히 겪을 수 있는 문제, 미래의 불확실성등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세부적이면서도 현실감있게 다룬점에서 좋게 평가하고 싶네요 이 게임은 10대가 아닌 20대, 더 나아가 30대들을 위한 게임이라고 가히 말할 수가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엔딩이긴 했지만 결국엔 마을의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었고 무엇보다도 메이의 정신적인 성장이 이루어졌기에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3년 전 영상이지만 최근에 플레이해서 댓글 남깁니다. 이 게임은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종교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에 관해서도 의문을 던지고 있고, 무엇보다도 이 게임은 주인공인 메이의 우울증, 사회불안증을 다루고 있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변화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법'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게임이구요 주인공이 게임 내에서 계속 중학생 때 있었던 '그 일'을 지나가듯이 얘기하는데 나중에 그 일이 알고보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어느순간 사람들이 '도형'으로 보이기 시작해서 너무 불안해서 한 남자애를 방망이로 때렸다는 내용이 나오죠. 주인공이 이런 불안증이 있다는 건 게임 초반에도 드문드문 나오고 대학교를 중퇴한 이유도 사실 이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에겐 '별 이유 없네'로 다가올 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들한텐 매우 중요한 결정인거죠. 새로운 환경과 변화에 적응을 잘 못해서 대학교 중퇴를 한 거라 자신의 친구들이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고,그렇게 어릴 때 단짝친구로 지내던 'Bea'도 자신에게 쌀쌀맞게 굴고 아파트로 이사가고, 자신이 좋아하던 가게들도 망하고 없어지고 그러는 모습들을 보면서 주인공의 불안감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아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어서 좀 안심은 되지만 그 안에서도 환경은 변화하고 있다는 걸 느껴서 메이가 매일밤 악몽을 꾸기 시작한겁니다. 이 게임내에서 '사이비 종교'의 존재 이유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존재들'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 종교에 빠진 사람들은 다들 이 마을이 생기기 전, 대부분 광부로 일하던 아버지들이고, 이 사람들은 마을 사람들을 어떤 초월적 존재에게 희생시켜야 마을이 다시 이 전처럼 인기가 많아지고 모든 일이 풀릴거라고 얘기하죠. 이들 역시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이런 사이비 종교에 빠져버린거고 이런 이들의 마음을 주인공이 그래서 이해한다고 말합니다. 종교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에 관한 메시지로는 주인공의 꿈에 한번 '초월적 존재'가 나타나 '난 사람들이 얘기하는 그 신이 아니다. 난 너희가 어떻게 되든 신경 안 쓰고 세상에 신이란 건 없다. 모든 건 다 소멸할 것이다' 같은 절망적인 얘기를 하고 사라집니다. 나중에 게임을 두 번 클리어하면 얻는 도전과제 이름이 1. 모든 걸 잃었다고 느꼈을 때 2. 어떤 것이든 붙잡아라 (희망을 잃지 마라) 입니다. 그러고 마지막으로 얻는 좀 얻기 힘든? 도전과제 이름은 3. 그리고 끝까지 살아남아라 입니다. 이 게임은 그렇게 사람들이 믿는 신이라는 존재가 없다고 느껴질 때, 주변 환경이 변화할 때, 모든 게 무너지는 것 같아도 주변의 친구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열심히 살라 라는 메시지를 주고 있는 그런 게임입니다. 저도 살면서 주인공처럼 갑자기 사람들이 그냥 문득 '도형'처럼 보이고 내가 '친구'라고 의미를 부여했던 사람들도 결국은 남이고, 결국은 그냥 사람이고 형체라는 느낌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내가 그렇게 친구라고 믿었던 사람들, 어릴 적 추억이라고 느꼈던 물건들 등등..결국 내가 망상을 한 건가? 이 모든 건 결국 그냥 사물, 도형, 형상에 불과한건가, 그럼 어떻게 살아야한단 거지? 같은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이 '도형처럼 보인다'고 했을 때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이런 느낌을 받으면 되려 저만 이상한 사람처럼 생각되고 뭔가가 심각하게 고장났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저만 그런게 아니었다는 생각에 너무 공감이 됐네요. 게임내에서 앵거스를 만나 언덕으로 같이 올라가면 별자리 얘기를 합니다. 거기서 앵거스가 이런 말을 하죠: "별자리란 것도 우리가 별자리라고 이름을 부여했기 때문에 별자리지, 사실은 그냥 별들이야. 하늘 위에 어떤 위대한 이야기가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실제로 별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도 아니지. 사실 우주는 우리들한테 관심이 하나도 없어. 그래서 난 별자리의 이야기들이 진짜라고 믿진 않아. 하지만 그럼에도 우린 살아가고 있잖아" 엔딩이 좀 급한면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뭐가 마무리 되지 않은 듯한 엔딩도 저는 되게 마음에 들었어요. 뭔가 의도적으로 그런 것 같았거든요. 마무리 되지 않고, 미스터리는 미스터리대로 남는 게 진짜 삶 아닌가 싶습니다.
'게임 만드는 사람들이 후반부까지 작업하다보니 자기들까지도 메이같은 사회부적응자로 동화되어 빨리 재활치료를 받으러 가려고 엔딩을 대충 내버렸다'라고 이해될 정도로 저는 이 게임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너무 현실적이다보니 게임 플레이를 보는데 중간에 졸려싸서 다보는데 5일이나 걸렸단 말이야. 하지만 그러면서 다 보긴봤어요. 보다보니 정감이 들어서
메탈킴님이 까는걸보고도 오랜만에 카툰그래픽게임이나 잔잔하게 할까 해서 샀는데 1시간마다 환불하고 싶어서 미칠뻔했지만 스팀평가를 보고 혹시 후반에 재미있을지 몰라 라는 행복회로를 돌린 제가 바보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가서 뭔일이 일어나든 어 그래 그랬구나 라고 밖에 안느껴질정도의 가벼움. 주변인물들은 여러고민이라도 하는데 주인공이 제일 생각없고 얘같음.실제로 비일상적인 부분을 주변인물들이 그럴리 없잖아 라고 하면서 걍 얘를 무시해요 부모님은 얘가 고향에 언제 내려오는지도 헷갈리고 친구가 절벽에 떨어졌는데도 게임하고 요리하면서 다쳤겠지 이러고 있는데 이게 무시가 아니면 뭐야. 그리고 자퇴한걸 갖다가 처음부터 나자퇴했어! 헤헤헤! 그러다가 너 자퇴왜했어? 그러면 그런...이유가 있어 지금 말하긴 복잡해 그럴꺼면 처음부터 자퇴했다고 떠벌리지를 말지. 그리고 사실상 플레이타임늘리기용이 대부분 초반에엄마랑 아빠가 돌아가면서 오늘 뭘할꺼니? 오늘 뭐했니? 또 매일걸어야할 쓸데없이 긴 마을골목, 보상도없으면서 리듬게임하려고산것도 아닌데 의문의 기타연주,친구들과의 메세지,노트북에 깔려있는 의미없는 게임, 근데 이걸빼면 이게임에는 그냥 자퇴생이 고향내려와서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놀다가 밤마다 이상한꿈꾸는 이야기밖에 없어요. 이거볼빠엔 안녕하세요를 보든지 그냥 유튜브를 보세요 그편이 훨씬 공감되고 감동적인 얘기가 많을테니까요
감사하다 당신 에게 평가하는중 이것 게임.
나 였다 그 하나 의 그 번역가들.
그것 였다 멋지는 품질 번역
하지만 그 게임 였다 한 좋은 시작, 그러나 끝났다 나쁜.
하라 몇몇 좋은 게임들
좋다. 왈도체
항상 감사하십시오.
작은성기들아
작은 성기들ㅋㅋㅋㅋㅋㅋㅋ
RedPoker 나도 동감한다 그 게임은 말해주고 있다 나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인데 신랄하게 비판받으니 맘이 아프군요..ㅠ 하지만 게임이라기 보단 미드를 플레이 하는 것이란 말에는 동감합니다! 사실 이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도 게임성이나 스토리보단, 그래픽이나 캐릭터들, 좋은 음악때문에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그 외에는 메이의 학교 부적응적인 모습과 찌질함이 너무나 저에게 공감되고 와닿기 때문이랄까요..
저는 나이트 인더 우즈를 해보고 선택못했던 선택지를 플레이하는것 봐왔을때 마음에 확 와닿는 느낌이였어요
스토리는 엔딩에 가까워지는 후반부를 제외하면 아직 정신적으로 성인으로 성장하길 거부하는 철없는 주인공과 주변에 각자 사연들 (어쩔수없이 가장이되야했던, 남들에게 이질감의 존재로 느껴져 평범함을 동경하는, 현재의 평화를 깨고싶지않아 마음속으로만 묵혀야했던 지나친 어른스러움)로 통해 친구들과 주인공의 갈등묘사 그리고 이웃들과 부모님과의 갈등등... 불편하리만치 요즘 젊은세대들에게 던지는 메세지가 엄청났고 잔잔히 말그대로 청소년-성인 중간쯤의 미드는 보는 느낌이였어요. 마지막이 무척 아쉬웠을뿐...
게임성으론 별로였을진 몰라도 분위기, 음악, 캐릭터성, (후반부를 제외한)스토리는 꽤 괜찮았어요.
친구들과 돌아다니며 각자의 사연과 심정을 토로하고 메이 스스로 자괴감과 자기비하하는 모습이 지금 방황하는 저 자신같이 느껴져 속으로 울리는 이야기가 있어서 게임하다가 울컥하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어떠한 선택지를 고르던 당장의 대사 몇마디만 다르고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는게 이 게임의 장점을 날려버리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입체적인 캐릭터성을 무뎌지게 하면서까지 골라야 했던 선택지인지는 의문이고요.
저도 엔딩부분이나 하다못해 엔딩직전 후반부에서 같이 지낸 친구쪽에서 뭐 특별한 말을 해준다거나 이벤트가 있을줄 알았는데 아니였고 엔딩마저 처참하니 너무 아쉽다고만 느껴져요. 마치 이미 엔딩은 만들어두고 중간과정에 뭘넣을까? 하면서 미드같은 이야기로 꾸며보자! 해서 이렇게된겉가 싶고... 하지만 캐릭터하나하나는 현대의 지친 젊은층과 실업자등의 마음을 대변하는것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잘풀었다고생각합니다. 잠깐... 이거 헬블레이드같은데요?
MoDo Ro 그래요, 헬블레이드는 좋은 "작품"이였죠.
게임이아니라
↑4초전
울트론교제사장 아니, 이런곳에서 동지를 만나다니! 비브라늄천국으로! 울멘!
현재 미국에 폭망 하지도 않은 애매하게 망한 요즘 젊은 층 들에게 폭풍공감을 얻은게임 마지막에 나오는 초현실적인 과 매이의 정신이상온 일은 크툴루 신화 아님 악마 와 연관이 되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싸돌아다니면서 중퇴자 백수 비현실감 장애가 있는 주인공과 그 주변에 정말 여러면으로 심각한 친구들의 캐릭터성 과 대화의 형식을 잘 풀어놓은 작품 그리고 선택한 루트에 따라 재미있어지거나 인생에 대해 진지해지도록 바뀌는 스토리 그리고 여러 히든요소 예(바람방향계를 돌렸을때 나와서 앵거스와 '귀신' 을 찾으로 갈때 나오는 쪽지들)그중 최고는 Ost 라고 생각함 언텔 보다 좋아요 그리고 또다른 이게임의 엄청난점은 인물간의 대화가 정말 현실적이고 몰입된다는 거였는데... ㅂㄷㅂㄷ -(나무 안에 밤)- ... 그건 그렇다 치고 메탈킴님 이 왜 이렇게 혹평으로 게임을 때렸는진 모르겠네요 그리고 엔딩에 대한 비판도 하셨는데 나이트 인더 우즈 2 도 나올꺼라네요...
수정후* 방금 메탈킴님이 나이트 인더 우즈 하신거 보고 왔는데 무언가 피곤하거나 재미에 포인트가 맞추어진 게임이 아니라서 숨겨진 요소들을 많이 들여다 보시진 못하고 그렉 루트를 타셨스니 중요한 그렉과의 호수에서의 대화등 캐릭터성의 중요한 부분의 대화를 약간 너무 빨리넘기신것 같아요 원래 켠왕이라는 플래이스타일이 이 게임하고 상극이지만 말이얘요.
이 게임이 가장 잘 표현한 현실적인 캐릭터성은 말도 안되는 엔딩 속에 묻혀져버렸습니다.
초중반까지는 공감할만한 게임이고, 이러한 분위기를 내는 게임도 드무니 칭찬할 수 있을법합니다.
하지만 후반부는 도저히 쉴드를 칠 수 없는 쓰레기더미 그 자체였어요.
메탈킴 그건 그렇죠 저도 게임을 더 길게 끌면서 매이 정신병이랑 꿈에 대한 내용이 나올줄 알았는데(후반만 잘했으면 인생겜 각인데) ㅠㅠ 나이트 인더 우즈2 애서 풀건지도 모를 틀딱 사이비 종교쟁이들이랑 존내 배고픈 구멍신으로 마무리를 급하게 지었으니까요 원래 장문의 글은 잘 않쓰는데 콜오브 듀티 ww2 썸내일애는 보통상태의 지퍼킴님이 계시고 이 게임은 빡친상태로 계셔서 어흑... 중반까진 내 인생겜이었는데 C콤보 O오브 D다이나믹 쉿 WW(2)세용 한태 진건가 하고 적었네요 그래도 항상 연쇄 할인마 게이븐을 상대로 지갑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개팔 제가 알기로는 스콧 벤슨씨가 트위터에서 현제는 몸이 좋지않고(이 게임 만들던 기간에 쓰러지시기도 했답니다 Ego 라는 벤슨씨의 고양이가 깨워주었다네요) 소재도 보충해야되서 개발을 하고 있진 않다네요 하지만 NITW 시리즈는 더 나올것 이라고 작성하셨습니다 그게 속편인지 스핀오프인지 DLC 인지는 몰라도요.
+L sh824 나이트 인더 우즈 안의 별자리 이야기들을 다룬건 있는데...혹시 그거 말씀하시는?
최철 아니요 롱게스트 나이트 랑 로스트 톤스탈래이션은 나이트 인더 우드 킥스타터 때 만들어진 DLC 입니다
솔직히 이게임 ost나 색감, 등장인물들 표현은 진짜 칭찬할만함
누가봐도 불편킴이랑 전혀 안맞는게임 ㅋㅋㅋ 열라게 까는게 이해감. 이게임 자체가 대중성있는편은 아니라고봄. 일부 사람한태만 할만할꺼임 이거.
불편킴이 까는거 보면 아 이거 나한태 맞겠구나! 아 나한태 이거 맞지 않겠구나 딱 하고 감이 올꺼임. 어쨋든 리뷰의 의미는 충분하다 ㅋㅋㅋ
메탈킴 리뷰만 보고 똥겜이네 뭐네하는 사람들은 예전에 자주하던 메탈킴 말 다시한번 생각해보길바람
'게임은 플레이해보고 평가해야한다.'
플레이도 안하고 똥겜이네 뭐니 하면 물건도 안써보고 좋네 마네하는거랑 뭐가 다름
물론 이게임을 정가주고 사놓고 엔딩에서 마우스 던진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할만한 게임임.
2:29 내안의 음란마귀
최악의 선택지라기 보다는 말하고 싶은 것이 있던 것이 명확하고, 게임의 중간에도 그걸 계속해서 말하고는 있는데 결말부에서 그 메세지를 더하지 못해서 마치 자기가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하던 도중에 말을 끊고 가버린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루함을 풀어주기 위해 미니게임을 일상 스토리 사이에 끼워넣는 것은 한 숨 돌리게 해주고 비일상이라던지 여러 현실에 있지 못할 일들을 선사하는게 제가 느끼던 이 게임이 진정 말하고 싶은 것을 오히려 희석해 아쉬웠다고 봅니다. 약간 비주얼노벨 같았는데 스토리는 이해했어도 그 안의, 뭔가 전해주고 싶던 것이 전해지지 않은 찝찝함이 묻어납니다. 아니지, 혹시 모르죠. 아예 그런 메세지가 없었을지도요.
그 비일상 장면이라던지, 흔한 이야깃속 선택이 나중에 큰 반전으로 이어졌다면 모르겠지만.. 이 게임은 선택을 주지 않은 것 같네요.
이 게임은 처음에 말하고 싶어했던 주제를 보여주면서 후반부에 이상한 주제를 꺼내들면서 자신이 말하고 싶어하는 것을 흐릿하게 만들었습니다.
정작 중요한 주제는 지나가는 말처럼 넘겨버렸고요.
게임성으론 부족해도... 나는 무척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
엔딩이 똑같아도 여러번 게임을 반복해가며 맵에 숨겨진 이벤트들, 저마다 캐릭터가 가진 사연들, 게임 내의 가을분위기가 플레이 내내 와닿았습니다.
챕터1~2까지 이 게임을 하면서 게임 내 현실감이 너무 재미있어서 이 게임을 금방 끝내게될까봐 플레이하기 아까운 느낌도 받았습니다.
감성게임답게 액션이나 화려한 부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안맞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성을 건드리는 부분도 특히 고졸 개백수한테 자신을 투영하는 모습이라 어린 친구들이 감성을 느끼기엔 어려웠을지도 모릅니다.
메탈킴님이 나인우를 플레이하셨을때 게임이 맞지 않는것 같아 보이기도 하셨고... 실제로 여러 대사창들을 그냥 넘기는게 안타깝더라구요.
그리고 극딜을 당하는 후반부분은 어쩔수 없지만... 좀 그렇긴 합니다.
나인우 팬이지만 미드 플레이 하는 기분은 동감되네요ㅋㅋ큐ㅠㅠ 잔잔한 스토리 라인에 지루해보일수 있는 단조로운 플레이 방식이라 호불호가 극히 갈려서 좀 슬프지만 메이라는 인물에 맞추되 메이가 과거에 사람 때려눕혀서 반죽음 만들고 대학교 갔다가 자퇴하는 명확한 과거 보다는 메이가 자퇴후 고향에 돌아와 어떻게 적응하고 살아가는지 대학교 들어가기 전 내면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가 더 중점이 되는거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는 메이라는 주인공에게 더 이입하며 봤기 때문에 떡밥에 신경쓰기 보다는 그 일상을 둘러보며 반 힐링하는 기분으로 플레이 한거같아요 진짜 게임하고싶다!! 라는 마음으로 구매하는건 비추고 그냥 대학교 자퇴생의 스릴러 일기 라는 느낌으로 약간의 힐링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권유할만해요. 아 그리고 나인우는 브금이 좋아요:)!
메탈킴 형이 분노하고 있어
이렇게 보기 좋은 광경이 다시 생기다니
닥터게이머 속이 시원하다 ㅋㅋㅋㅋ
배틀린이 항암제에요 ㅋㅋㅋ
소화제
윤민준 오우야 속이 뚤린다 속이뚤려 ㅋㅋ
닥터게이머 광경 뚫린다
와 메탈킴님 엄청 시원하게 까주시네요 ㅋㅋㅋ 제 감상평은 일단 간단하고 심플하면서 매우 부드러운 게임 그래픽과 게임 초중반 실제로 있을법한 인물관계를 묘사하는 실력 등등은 매우 훌륭했으나, 게임이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스케일이 걷잡을수 없이 커지더니 엔딩이 무슨 멘탈킴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떻게 마무리해야할지 몰라 급하게 끝낸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즉 굉장히 실망했단 뜻이죠. 이 게임이 무슨 목적으로 만들었는지, 우리에게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건지 도저히 알수 없었습니다. 그냥 주인공은 오랜 지병이였던 정신질환에 + 게임중독이 합쳐져 폭력사건이 터졌고 그로 인한 대학중퇴로 자기 고향으로 돌아온 거였고, 뭔가 거대한 음모가 있어 보였던 마을의 숨겨진 비밀은 사실 그냥 꼰대틀탁 사이비 살인교단 집단이였습니다. 뭐 주인공이 그들이 조금은 이해되는것 같다 라고 말하는데 사실 사이비 수장이 말하는 내용 자체가 너무 말도 안되는 허구의 내용들이라 공감이 들어올 틈도 없이 그저 혐오감만 느껴질 뿐이였고, 이걸 이해하는 주인공의 멘탈이 강철이라기보단 치료를 받아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었죠.
인물관계는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진짜 존재하는 친한 친구끼리 말하는 것처럼 잘 묘사해놨더라구요. 그리고 얘네들이 말하는걸 보면 정말 개드립도 많이 치고 재치있고 재밌습니다. 인물들간의 조합이 좋아요. 딱 게임BJ 방송하기에 알맞은 게임 같습니다. 다만 거친 말들이 꽤 많기 때문에 좀 어린 분이라면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차라리 정말 일상물 컨셉으로 만들었으면 그나마 훨씬 깔끔해지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많이 들더군요. 여러가지 미스테리한 재밌는 요소를 추가하기 위해 이것저것 떡밥 요소들 끼워넣으며 스케일 키우다 나중에 가서 감당할수 없을 정도가 되자 부분부분 억지 무리수 두면서까지 급전개 엔딩을 끌어가고, 결국 그 누구라도 "뭐야 이게 끝이야?" 라는 말이 나오게끔 마무리를 지은게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냥 넘어갈수없는 결정적인 문제점인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부분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것 같습니다만, 저같이 엔딩에 민감하신 분들은 상당히 비판적인 입장을 취할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해피엔딩 새드엔딩 이런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어떤 엔딩이든 제대로된 마무리가 중요하다는 거죠.
Ost 부분도 상당히 좋았습니다만 구지 게임을 사서 장차 10시간 가까이 되는 긴 플레이 타임을 견뎌가면서까지 고작 몇십분짜릴 건져낼 가치는 취향문제를 배제하고도 사실상 애매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그냥 인터넷 검색해서 듣는게 훨씬 간편해요.
1:44 이제는 망자가되셔보시는게...
메이가 자퇴한 이유는 플레이 도중에 과거 선택지 중 대학 이야기 고르면 나오는데.. 물론 그게 자퇴 이유라고는 할 수 없지만 충분히 자퇴할 사유라고 봄.. 하지만 주인공이 자퇴한 사실을 초반부에 잔뜩 궁금하게 만들어 놓고선 겨우 30초컷으로 읽을 만한 말풍선 속에 메이는 동성을 좋아한다는 사실과 함께 자퇴할 만한 사건을 툭 던져 놓은 것은 너무 무성의했음.. 캐릭터 개성과 큰 스토리라인은 야심차게 준비했으나 뭔가 수박 겉핥기라는 느낌은 지워지지 않는 게임 ㅠㅠ ㄹㅇ 용두사미...
머리카락을 버리면서 선택한 최악의 선택지 탈모....
광주거주유승민 너어는 진짜
광주거주유승민 악마자식, 갱복치의 수하인가
넌진짜 나쁜아이야...
어떤 선택을 고르든 탈모라는 엔딩뿐
않이 오똑계 그롤 수가 잇치;;
스토리가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난해해진다는건 진짜 공감되네요..엔딩은 그거의 절정이였고요. 이제 사이비 교단 죽었으니 다 끝이다!라는 것처럼 갑자기 뚝 끊기고 엔딩크레딧. 작품의 메시지가 대충 과거에 집착하지 말라는거 같은데 딱히 그런게 와닿는건 아니었고요. 이런 개성있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게임이 정말 별로 없는데 그런 게임의 스토리가 이런식으로 전개되는게 많이 실망스러웠네요
엔딩은 확실히 불만족스러웠지만 사회초년생이 충분히 겪을 수 있는 문제, 미래의 불확실성등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세부적이면서도 현실감있게 다룬점에서 좋게 평가하고 싶네요
이 게임은 10대가 아닌 20대, 더 나아가 30대들을 위한 게임이라고 가히 말할 수가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엔딩이긴 했지만 결국엔 마을의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었고 무엇보다도 메이의 정신적인 성장이 이루어졌기에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클로즈 더 나이트메어라는 쓰레기 보단 나은거 아닌가요?
그거보단 나음
ㅋㅋㅋㅋㅋ 이렇게까지 까시다니 나이트메어 도데체 얼마나 쓰레기인거지 ㅋㅋㅋㅋ
그거 하신다길라 사놓고 후회중 입니다 치킨이나 피자 살수 있는데 크흑... 리뷰 나오길 기다릴걸 그랬어요
그건 말 그대로 쓰레기라...
아저씨... 후쿠시마 산 핵 폐기물 얘기는 꺼내지 맙시다...
메탈킴이 빡친이유는 걍 나이트 인 더 우드가 비주얼노벨인거 몰라서 그럴듯
어드벤쳐의 탈을 뒤집어쓴 두근두근 문예부같은 겜인데
근데 그래서 메이과거는?
중요한 에피소드가 흐물떡 넘어간 느낌이 없지 않아있지만 전 재밌었어요. 일상도 흥미로웠고 비나 그렉과 캐미가 특히 좋았어요.
3년 전 영상이지만 최근에 플레이해서 댓글 남깁니다.
이 게임은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종교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에 관해서도 의문을 던지고 있고, 무엇보다도 이 게임은 주인공인 메이의 우울증, 사회불안증을 다루고 있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변화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법'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게임이구요
주인공이 게임 내에서 계속 중학생 때 있었던 '그 일'을 지나가듯이 얘기하는데 나중에 그 일이 알고보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어느순간 사람들이 '도형'으로 보이기 시작해서 너무 불안해서 한 남자애를 방망이로 때렸다는 내용이 나오죠.
주인공이 이런 불안증이 있다는 건 게임 초반에도 드문드문 나오고 대학교를 중퇴한 이유도 사실 이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에겐 '별 이유 없네'로 다가올 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들한텐 매우 중요한 결정인거죠.
새로운 환경과 변화에 적응을 잘 못해서 대학교 중퇴를 한 거라 자신의 친구들이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고,그렇게 어릴 때 단짝친구로 지내던 'Bea'도 자신에게 쌀쌀맞게 굴고 아파트로 이사가고, 자신이 좋아하던 가게들도 망하고 없어지고 그러는 모습들을 보면서 주인공의 불안감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아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어서 좀 안심은 되지만 그 안에서도 환경은 변화하고 있다는 걸 느껴서 메이가 매일밤 악몽을 꾸기 시작한겁니다.
이 게임내에서 '사이비 종교'의 존재 이유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존재들'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 종교에 빠진 사람들은 다들 이 마을이 생기기 전, 대부분 광부로 일하던 아버지들이고, 이 사람들은 마을 사람들을 어떤 초월적 존재에게 희생시켜야 마을이 다시 이 전처럼 인기가 많아지고 모든 일이 풀릴거라고 얘기하죠.
이들 역시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이런 사이비 종교에 빠져버린거고 이런 이들의 마음을 주인공이 그래서 이해한다고 말합니다.
종교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에 관한 메시지로는 주인공의 꿈에 한번 '초월적 존재'가 나타나 '난 사람들이 얘기하는 그 신이 아니다. 난 너희가 어떻게 되든 신경 안 쓰고 세상에 신이란 건 없다. 모든 건 다 소멸할 것이다' 같은 절망적인 얘기를 하고 사라집니다.
나중에 게임을 두 번 클리어하면 얻는 도전과제 이름이
1. 모든 걸 잃었다고 느꼈을 때
2. 어떤 것이든 붙잡아라 (희망을 잃지 마라)
입니다.
그러고 마지막으로 얻는 좀 얻기 힘든? 도전과제 이름은
3. 그리고 끝까지 살아남아라
입니다.
이 게임은 그렇게 사람들이 믿는 신이라는 존재가 없다고 느껴질 때, 주변 환경이 변화할 때, 모든 게 무너지는 것 같아도 주변의 친구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열심히 살라 라는 메시지를 주고 있는 그런 게임입니다.
저도 살면서 주인공처럼 갑자기 사람들이 그냥 문득 '도형'처럼 보이고 내가 '친구'라고 의미를 부여했던 사람들도 결국은 남이고, 결국은 그냥 사람이고 형체라는 느낌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내가 그렇게 친구라고 믿었던 사람들, 어릴 적 추억이라고 느꼈던 물건들 등등..결국 내가 망상을 한 건가? 이 모든 건 결국 그냥 사물, 도형, 형상에 불과한건가, 그럼 어떻게 살아야한단 거지? 같은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이 '도형처럼 보인다'고 했을 때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이런 느낌을 받으면 되려 저만 이상한 사람처럼 생각되고 뭔가가 심각하게 고장났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저만 그런게 아니었다는 생각에 너무 공감이 됐네요.
게임내에서 앵거스를 만나 언덕으로 같이 올라가면 별자리 얘기를 합니다. 거기서 앵거스가 이런 말을 하죠:
"별자리란 것도 우리가 별자리라고 이름을 부여했기 때문에 별자리지, 사실은 그냥 별들이야. 하늘 위에 어떤 위대한 이야기가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실제로 별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도 아니지.
사실 우주는 우리들한테 관심이 하나도 없어. 그래서 난 별자리의 이야기들이 진짜라고 믿진 않아. 하지만 그럼에도 우린 살아가고 있잖아"
엔딩이 좀 급한면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뭐가 마무리 되지 않은 듯한 엔딩도 저는 되게 마음에 들었어요.
뭔가 의도적으로 그런 것 같았거든요. 마무리 되지 않고, 미스터리는 미스터리대로 남는 게 진짜 삶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스크림 고르는걸 무시하지마세욧
이 게임은 속편을 나와야 하는데 떡밥을 풀지 안풀지 면장을 하지...
근데 형 alto's odyysey를 할꺼에요?
그거 힐링겜이에요.
이분 리뷰가 잼나는것은
자신만의 색깔이 확실하다는 것
굿굿 싸랑해용 울렐루야!!
메탈킴님 이번영상도 인상깊게 잘 보았습니다 될수있으면 혹시
다음 리뷰때 스도리카라는 게임을
리뷰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밤안에 나무
ch유튜브 쉽니다 나무 안에 밤
애들아 뒤에 s 안버이니?
숲속의 밤인데;;
water cold그냥 저분이 쓰는데 해석 단어가 반대로 되어있어서 그냥 다시 위치를 바꾼겁니다
번역이 아니라 걍 대충 구글 번역기처럼 한거
엔딩이 너무 극단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특히 메이에 과거가 분노조절을 못함 왜? 그런일이 있어음 끝 플레이가 길어져도 메이과거를 회상하면 좋아을덴데ㅜㅜ
진심으로 빡침과 답답함이 느껴지는게 너무맘에드네요 초반부 잔뜩 흥미로웠던거 힘들게 엔딩봤을때의 허탈함과 빡침이 조금 가시는듯
거창하게 이것저것 뿌리고 감당도 못하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게임
1:41 아이스크림을 고르는건 저런거와 비교할 수 없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특히 지금같은 여름에는요!ㅋㅋㅋ
전부 사믄 되지...
메탈킴님 덕에 여러게임들에 대한 리뷰를 보게 되니 확실히 도움이 되네요
1:24 게임플레이했을때 메탈킴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아 공감합니다. 수인 게임이라서 취향상 즐겁게 하긴했는데 플레이 하면서 막혀있던 무언가를 정확하게 집어주시네요.
그래 정작 중요한건 왜 안풀어내냐고!!
1:42 역시 아이스크림은 찹살떡
이 게임 개발자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록 3년 전이지만 마음 아프네요.
썸네일에 메탈킴 뚝배기가 빨개진 이유는 무엇인가
저표정이 망겜/그럭저럭/갓겜의 기준인듯
다른 리뷰들보면 웃고있는거, 개빡친거, 무표정으로 나뉘어져있어요
하나 더 있습니다 사-망
형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해볼래? 갓겜이야 ㅎ
그렇게 신랄하게 까였다..
@@Tight79 그 게임 리뷰 하신적이 있었어요? 왜 나는 못 봤지
형님 이거 인트로 노래 어디꺼에요?? 인트로 중독오짐 ㅋㅋㅋ알려주세요!! 리뷰 오지게잘보구있어요
메탈킴의 리뷰를 보며 항상 느끼는건
이 사람은 항상 중요한 핵심을 잘알아
하다가 중간에 이걸 끝까지 할 수는 있을까 하면서 리뷰는 안 올라올거같다더니 결국 올라왔군요
오호홓 역시 프로리뷰어
'게임 만드는 사람들이 후반부까지 작업하다보니 자기들까지도 메이같은 사회부적응자로 동화되어 빨리 재활치료를 받으러 가려고 엔딩을 대충 내버렸다'라고 이해될 정도로 저는 이 게임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너무 현실적이다보니 게임 플레이를 보는데 중간에 졸려싸서 다보는데 5일이나 걸렸단 말이야. 하지만 그러면서 다 보긴봤어요. 보다보니 정감이 들어서
오늘도 일용할 영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탈킴님
맞아요 정말 설정 그래픽 아름다웠는데 존나 아쉬웠어요 ㅠㅠㅠ
이렇게 '입'↗️체적인 캐릭터도 포기하고
'플'↗️레이어의 선택을 무슨 '마'↗️트에서 아이스크림 고르는 수준으로 낮춰가면서까지 이 게임이 지키고 싶어했던 그 고↗️~귀한 스토리라인~
하다가 기절하고 리뷰 안하시는줄 알았더니 끝까지 플레이 하셨네요 이 기세로 다음게임 visitor 쎄게 추천 때려박습니다!
리뷰 자주올라오니까 좋다 형
우리 폴라포...오늘도 고생하네요...더위 조심하세요.
메탈킴님 영상은 휴가와서 데이터를 써가면서 볼 가치가 있습니다
선댓글이지만
나인우 난 갓겜이라 생각함
그래도 팔, 케이시의 실종, 대학자퇴의 이유, 꿈, 구멍, 검은 염소 그림, 유령 떡밥은 게임을 하면서 다 풀어서 개인적으론 꾀나 신선한 충격이였는데... 물론 인형 떡밥은...
ㅋㅋㅋ 말빨 대게 찰지냌ㅋㅋ
배불뚝잌ㅋㅋㅋㅋㅋㅋㅋ
마음에들어~
후이 오늘도 메탈킴님의 까댐을 들으니 게비스콘을 먹은 것 마냥 속이 시원해지는군요
하지만 전 오늘 리뷰에 불만이 많습니다!(한 번쯤 해보고 싶었음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리뷰여따
다음은 뭐 리뷰하쉴? 너무 잼나네 꺾꺾
메탈킴....당신은 life is strange때 알아차렸어야 했어... 그 어떠한 선택도 엔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 씨발 그러네
메탈킴님이 까는걸보고도 오랜만에 카툰그래픽게임이나 잔잔하게 할까 해서 샀는데 1시간마다 환불하고 싶어서 미칠뻔했지만 스팀평가를 보고 혹시 후반에 재미있을지 몰라 라는 행복회로를 돌린 제가 바보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가서 뭔일이 일어나든 어 그래 그랬구나 라고 밖에 안느껴질정도의 가벼움. 주변인물들은 여러고민이라도 하는데 주인공이 제일 생각없고 얘같음.실제로 비일상적인 부분을 주변인물들이 그럴리 없잖아 라고 하면서 걍 얘를 무시해요 부모님은 얘가 고향에 언제 내려오는지도 헷갈리고 친구가 절벽에 떨어졌는데도 게임하고 요리하면서 다쳤겠지 이러고 있는데 이게 무시가 아니면 뭐야.
그리고 자퇴한걸 갖다가 처음부터 나자퇴했어! 헤헤헤! 그러다가 너 자퇴왜했어? 그러면 그런...이유가 있어 지금 말하긴 복잡해
그럴꺼면 처음부터 자퇴했다고 떠벌리지를 말지.
그리고 사실상 플레이타임늘리기용이 대부분 초반에엄마랑 아빠가 돌아가면서 오늘 뭘할꺼니? 오늘 뭐했니? 또 매일걸어야할 쓸데없이 긴 마을골목, 보상도없으면서 리듬게임하려고산것도 아닌데 의문의 기타연주,친구들과의 메세지,노트북에 깔려있는 의미없는 게임, 근데 이걸빼면 이게임에는 그냥 자퇴생이 고향내려와서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놀다가 밤마다 이상한꿈꾸는 이야기밖에 없어요.
이거볼빠엔 안녕하세요를 보든지 그냥 유튜브를 보세요 그편이 훨씬 공감되고 감동적인 얘기가 많을테니까요
리뷰 잘봤습니다! 그런데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도 대부분의 선택이 엔딩에 그리 큰 영향을 주지 않지 않나요?
이 게임 좋은 점은 주인공인 여자나 남자처럼 표현하는 핑크색,파란색,리본 등등 표현이 없어서 좋긴 했어요.
미드를 게임으로 만들었다는거 인정.. 그런고로 저 게임이랑 비슷한 미드를 추천받고 싶네요..
사회초년생+다소 불량스러움+밴드= 최고
리뷰 안하신다더니...
엔딩까지 어떻게 보셨나보네요..
얼마나 지루했을까...ㅠ
메탈킴님 언제나 잘 보고 있음니다
제발 갑자기 사이비단체 나온 것 까지는 괜찮은데 갑자기 끊나버렸고... 앞 부분 선택이 영향을 끼쳤으면... 그렇게 멀티 엔딩 만들기가 힘들었으면 후반부에 선택지별 스크립트라도 달라고!
곧 몬헌 pc판 나오는데...해보시면 마음의 평화....는 무슨 개뿔 저주받은 제 손을 원망하겠죠.....
메탈킴님 Unworthy 리뷰해주실수있나요?
Life is strange를 재밌게 플레이하셧다니 놀랍네요. 대부분 플레이어들은 난해햇을텐데요. Ign도 6.5/10를 줬구요. 오히려 조금 더 쉽고 과격한 게임들이 대다수 플레이어들에게 더 재밌지 않을까요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는 적어도 이 게임보단 엔딩에 개연성이 높았고 후반부가 늘어지는거 빼면 꽤나 괜찮은 전개속도를 보여줬습니다.
여기에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랑 '영원한 7일의 도시'도 리뷰해주세욥ㅎㅎ
헐 제가 느꼈던 거랑 너무 똑같네요 ㅋㅋㅋㅋ 저도 그래서 하다 말았어요 .. 그래픽이 예뻐서 비싸게 주고 샀는데
자 이제 다음 리뷰 합시다 고철형 게임 까는거 너무 좋앙
선택은 그냥 지루하지말라고 넣은거같고.. 취향맞으면 갓겜임 개인적으로는 하는 내내 재밋었는데 아닌분도 많더라고요
너무 본인 취향에 안맞는다고 너무 어떤것과 비교하면서 까야지라고 미리 생각하고 준비하면서 쓴 리뷰같은 느낌
자기 취향에 맞지 않으니 그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어한 것은 당연하고
그것을 설득하기 위해 준비하는것도 당연합니다.
1:38 ㅋㅋㅋㅋㅋ 랩퍼인줄 ㅋㅋㅋ
뿌엥 노래는 갠적으로 괜찬다고 생각함.
???:그럴꺼면 멜론같은델 가라고!
오늘도 좋은 게임 하나
네? 좋은게임이요? 잘못들었죠?
메탈킴님의 리뷰는 넘나 좋은 게임소개라서 한번씩 플레이 해보렵니다
설마 메탈킴님이 고인이되버린 클로즈드 나이트메어도 하셨어요???
핸드폰게임이긴 한데 던전 메이커 리뷰가능하신가요... 예전에는 갓겜이었는데 점점 온갖 것을 너프시키곤 난이도는 높이고 보석은 얻기 어렵게 만드는 고통을 줍니다. 1시간에 보석 10개 얻기도 힘듭니다.
형 다음 리뷰는 니어 엉덩마타 해줄수있어? 형의 리뷰를 꼭 듣고 싶어
나이쓰 형 또 똥겜한다
형 똥겜리뷰 너무 재밌어
앞으로도 똥겜만 해줘
그리고 형 빡치는거 보는것도 재밌어
계속 빡치는거만 보여줘
형 싸랑해
김영철 이분 고정ㄱ
똥믈리에
김영철 시발 츤데레ㅋㅋㅋㅋㅋ
마트에서 아이스크림 고르는거 겁내 어려운데... 나만 그래요?
아 완전 공감입니다.. 끝에서 ????? 이러고 끝났어요 ㅜㅜ 중반부 하다가 지루해서 죽는줄 알았음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청춘 드라마에다 스릴러를 섞어보려다가 둘 다 망친 게임
철형 혹시 저~~~기 있는 물고기 아져씨처럼 막 10분 넘는거 만들어보는거 어때?
번역 개쩜 ㅇㅋ
메탈킴님이 까는걸보고도 에이 이형이 가끔씩 너무까는 감이있잖아?오랜만에 카툰그래픽게임이나 잔잔하게 할까 해서 샀는데 1시간마다 환불하고 싶어서 미칠뻔했지 스팀평가를 보고 혹시 후반에 재미있을지 몰라 라는 행복회로를 돌린 내가 바보였지
미안해요 형 앞으로는 형말 잘믿을께
나날이 찰져만가는 그 철판
인생게임이 이렇게 비난받으니 너무 슬프다
형 그래도 주인공들이 농담할때에는 크게 웃었잖아 형....ㅠㅜ
역시 메탈킴님은 깔거리가 많아야 꿀잼이여~ㅋㅋ
0:50 제가 LA에 잇엇을때..
영상이 길어 형이 한탄하는 소리가 길어지니까 귀가 즐겁다 ㅎㅎㅎ
형 내가 나중에 게임만든거 리뷰해달라하면 갓겜이라해줄거야?
이 게임은 어떤 최악의 선택지를 고르던 결말은 같으니 안심하시고 플레이 하세요!!
않이.. 우리 당뇨 탈모형 혈압좀 내려줄게임이필요합니다..
아니 메탈킴님 이카루스m좀 까달라고요!!!
P.S 이번 리뷰도 잼있었어요
메탈킴...그는 당뇨와 탈모..그리구 비만까지 모두골라놓고...읍븝
영상 맛깔나네
메탈킴님...... 2주 전에 드디어! 기필코! 살육의 천사가 나왔어요......
리뷰 부탁
나이트인더 유즈에서 그렉이랑 앵거스가 맨날 붙어다니는게 애틋해서 유독 마음붙엿는데...
DLC....
그분이 모든것을 해결해주싱거야...
생방중이길래 들어갔더니 방망이로 가로등만 깨던 그 게임!
Life is strange 2 가 곧 나오는데 어떨꺼 같으신가오?
나와봐야 알거같네요 아무래도
그냥 세계관만 공유하는 게임이란거같던데
편집기 어떤거 쓰시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