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 인이 토요코인보다는 아침 식사 레벨이 높죠. 그리고 방도 좀 더 큰 걸로 기억해요. 제가 갔던 곳은 온천지역이라 공동 목욕탕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도 요즘 남편과 오토바이를 타러 나가려고 생각을 하는데, 우선, 요즘 토론토 날씨가 이상해요. 꼭 1, 2시 경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죠. 꼭 열대지방의 스콜처럼 말이죠. 게다가, 딱히 갈 곳이 없다는 게 큰 문제입니다. 진짜로... 가고 싶은 곳도 없고, 가야 하는 곳도 없죠. ㅋㅋㅋ 일본.... 18년을 넘게 살았는데...
일본이라고 그러면 늘상 오사카, 나라, 도쿄 정도를 생각해서 도시에 사람 많은 것만 머릿속에 있었는데 100Km 정도는 주변 마을 가는 정도로 넓은 땅을 보니 새로운 일본의 모습이 또 보이는 것 같습니다. 도로에 곰이 걸어다닐 만큼(?) 자연과 함께하고 있는 일본의 모습 잘 감상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와 곰 엄청나네요..ㅎㄷㄷ
이런걸 노치고 가면.. 남은 인생에 다시 오겠습니까.. 잘하셨습니다.
영상으로도 좋은데. 실제로는 얼마나 좋겠습니까.... 바이크 타는 사람으로 바로 느껴지네요... 일본에 대한 지식 대단하시네요. 물론 찾아보셨겠지만. .. 잘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벅찬 감동으로 말이 안나오는 그런 풍경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루트 인이 토요코인보다는 아침 식사 레벨이 높죠. 그리고 방도 좀 더 큰 걸로 기억해요. 제가 갔던 곳은 온천지역이라 공동 목욕탕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도 요즘 남편과 오토바이를 타러 나가려고 생각을 하는데, 우선, 요즘 토론토 날씨가 이상해요. 꼭 1, 2시 경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죠. 꼭 열대지방의 스콜처럼 말이죠. 게다가, 딱히 갈 곳이 없다는 게 큰 문제입니다. 진짜로... 가고 싶은 곳도 없고, 가야 하는 곳도 없죠. ㅋㅋㅋ 일본.... 18년을 넘게 살았는데...
루트인은 어느 지점이든 모두 대욕장이 있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도요코인에 비하면 한참 더 고급진 호텔이죠~! 캐나다에서는 할리데이비슨 많이 타시던데요? 좋은 산도 많고~ㅎㅎ
@@imageteller2646 네, 저희 집에도 한 대 있어요. 원래 제가 타려고 샀는데, 무거운데다 발이 안 닿여서 남편에게 줘 버렸죠. 전 스즈키 블루버드 C40을 탑니다. 좀 달구지 소리 때매 시끄럽기는 하지만. 제겐 딱이랍니다.
일본이라고 그러면 늘상 오사카, 나라, 도쿄 정도를 생각해서 도시에 사람 많은 것만 머릿속에 있었는데 100Km 정도는 주변 마을 가는 정도로 넓은 땅을 보니 새로운 일본의 모습이 또 보이는 것 같습니다. 도로에 곰이 걸어다닐 만큼(?) 자연과 함께하고 있는 일본의 모습 잘 감상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나도 대도시에만 가다가 이번에 일주하면서 구석구석 다녀보니 새로운 풍경이 펼쳐지더군~! 또 가고 싶네 ㅎㅎ
07:36 어슬렁
곰만난거 미쳤다리
같이 오토바이 타고 가는 느낌입니다~ 살아 돌아오셔서~ 고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