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line 00:00 오늘의 상영작 소개 00:23 지금 '부산행'을 다시 봐야 하는 이유 00:52 용석의 캐릭터가 바로 파악되는 장면 04:37 첫 좀비 감염자 등장 05:47 💡주호민의 '부산행' 좀비 분석 07:06 🚨미공개분🚨영화 속 언론 보도 분석 09:11 ✨좀비는 실제로 있다? 09:58 용석의 기차 장악 과정 13:03 KTX 직원이 본 '부산행'의 진실&거짓 17:08 감염자를 뚫고 가는 석우 일행 19:06 ✨5분 후에 좀비로 변한다면? 20:22 🚨미공개분🚨배우자가 좀비가 된다면? 21:35 열차의 리더가 된 용석 23:39 💡박지선 교수의 빌런 용석 공략법 25:20 코로나19 이후 용석의 재평가?! 29:40 석우 일행 VS 용석 일행 33:03 바이러스 시작은 석우의 주식 작전 때문? 34:41 최후의 생존자들 36:26 🚨미공개분🚨'부산행'의 골든타임 37:19 📌지선의 시선📌 39:02 다음 상영작 '빌리엘리어트' 예고 다음 상영작 '빌리엘리어트'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님과 함께 합니다. 5/7(일) 밤 11시 5분 SBS 방송!
길을 걷다가 갑자기 하늘을 쳐다보는 사람이 한명, 두명이 아니라 딱 3명만 되면 지나가던 사람들이 뭐가 있나하고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돌린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빌런 퇴치법에 똑같이 적용된다니!! 아! 하면서 흥미롭게 봤어요 지선의 시선으로 보는 영화 너무 재밌습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그쵸 그걸 고사성어로 삼인성호 라고 하죠ㅎ. 원본은 기억이 않나지만, 대략 요약하자면 어느날 동네 청년 셋이 산에서 호랑이를 보았다고 증언하자 해당 지역엔 호랑이 관련 공고가 붙고 통금이 강해졌지만 사실관계는 파악할 수 없었다는 얘기였죠. 현대에서는 지라시가 그 경우겠구요ㅎ.
세계사를 좋아하는데.. 분명 다른문화, 언어를 쓰는 나라지만 대학살, 인종청소의 역사가 비슷하게 반복되는게 이해가 안되었거든요?? 근데 공포관리이론이라니.. 너무 이해가 쉽게 되네요! 이번편 너무 재미있게봤습니다ㅠㅠ❤❤❤감사해요!!! 부디 지선씨네마인드 오래 방송해주세요😭🥲💖💕
주펄님과의 케미도 좋고 지선교수님 관점이 신선해요. 김의성배우님이 열차를 장악해가는 과정이라니...너무 재밌어요. 그리고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권력의 집중을 막는데 3명이라....학폭이나 왕따에 대한 어떤 해결점같은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좋습니다. 시사점이 많은 회차인거 같아요.
3명이론~예전에 ebs다큐에서 보여준 사회실험생각남. 강남한복판 신호기다리는 군중들속에서 한 실험이였는데, 한명이 하늘을 올려다봄->주변 아무 반응없음->두명이 하늘을 올려다봄->아무도 반응없음->세명이 하늘을 올려다봄-> 진짜 놀랐었던게,, 주변사람 거의 모두가 다 하늘을 올려다봤음.
학살을 알고 눈감은 유대인 집행관이랑 바이러스의 존재를 모르고 회사에서 시키는대로 한 회사원을 비교하는건 좀 아닌 것 같음 대리인 상태라고 설명해주시는데 영화 안에서 석우에게 전화를 건 부하직원의 심리는 책임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보기보단 죄책감에 잠식되어서 면죄부를 구걸하는 느낌이 더 큼
@@arunvijay190 악의 평범성이란 상부의 불합리한 명령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생각을 포기한 채 기계적으로 따르는 것을 말한다고 알고있는데요. 석우들이 작전을 통해 바이오회사를 살림으로써 수천명이 경제적으로 무너졌고 그 여파로 수백명이 가족들과 동반자살을 했다. 이러면 악의 평범성이 맞는데 회사가 석우와 그 팀원들에게 지시를 내렸을 때 석우들은 물론이고 상부마저도 바이러스의 존재를 몰랐을 것이기 때문에 악의 평범성이라는 같은 카테고리에 속하기에는 일관성이 부족해 어렵다고 생각이됩니다.
빌런퇴치방법 너무 꿀팁이에요☺️☺️☺️ 이 무서운 영화를 다양한 각도로 접근할수 있어 너무 즐거운 영상이었어요 범죄심리가 아니어도 상황과 사건속 인간들 심리가 이렇게 재밌을수 있나하면서 봤어요 코시국에서 느껴봤던 모든 공포가 고스란히 이해가 되는 영화가 될줄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새롭게 다가오는게 조금 무섭더라구요 좋은 분석영상 감사합니다☺️
용석 재평가는 헛소리임. 감염 여부 확인이나 접촉자 분리 같은 건 용석 같은 이기적 리더십 아니라도 일반 시민들의 집단지성이나 다른 리더십으로도 가능함. 용석이 자기에게 불리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공포를 조장하며 리더십을 발휘하는 게 어떻게 재평가됨? 감염속도 빠르고 물리면 바로 변하는 걸 보고도 감염 됐을까봐 안 들여보내는 용석이나 그 칸 승객이나 다 이기적이고 비합리적인 판단을 했을 뿐임.
📌Timeline
00:00 오늘의 상영작 소개
00:23 지금 '부산행'을 다시 봐야 하는 이유
00:52 용석의 캐릭터가 바로 파악되는 장면
04:37 첫 좀비 감염자 등장
05:47 💡주호민의 '부산행' 좀비 분석
07:06 🚨미공개분🚨영화 속 언론 보도 분석
09:11 ✨좀비는 실제로 있다?
09:58 용석의 기차 장악 과정
13:03 KTX 직원이 본 '부산행'의 진실&거짓
17:08 감염자를 뚫고 가는 석우 일행
19:06 ✨5분 후에 좀비로 변한다면?
20:22 🚨미공개분🚨배우자가 좀비가 된다면?
21:35 열차의 리더가 된 용석
23:39 💡박지선 교수의 빌런 용석 공략법
25:20 코로나19 이후 용석의 재평가?!
29:40 석우 일행 VS 용석 일행
33:03 바이러스 시작은 석우의 주식 작전 때문?
34:41 최후의 생존자들
36:26 🚨미공개분🚨'부산행'의 골든타임
37:19 📌지선의 시선📌
39:02 다음 상영작 '빌리엘리어트' 예고
다음 상영작 '빌리엘리어트'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님과 함께 합니다. 5/7(일) 밤 11시 5분 SBS 방송!
영화 사도제사 아들 죽인 아버지 심리가 궁금해요
ㅂㅂㅂㅂㅂ😊
박정민 이제훈 주연 파수꾼도 나중에 꼭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박지선 교수님이 해주시는 등장인물 심리 해석이 너무 궁금해요!!ㅜㅜ
오 파수꾼!!
최애 영화ㅠㅠㅠㅠ 파수꾼 너무 좋아요!!
파수꾼 너무 보고싶네요!!!
제발!!
파수꾼 진짜 해주셨으면
지선씨네마인드 오래오래 해주세요!!!!!!!!! 본 영화를 교수님이 재해석 해주시는거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요ㅠㅠ 영화끝나고 친구와 영화내용 서로 나누는 기분!!!
크게동감합니다.
너무재미있어요.
진지한 이야기하는데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다니...장도연님 박지선 교수님 최고예요ㅠ 두 분하고 주펄 케미도 넘 좋았어요ㅎㅎ
장프도가 배우들 성함 말씀해주시는 거 넘 좋ㅇ아요❤❤❤
아니 ㅋㅋㅋㅋ 주펄님 처음 보는 옷이네요 코디가 생기셨나 ㅋㅋㅋㅋㅋ
20:48 뽀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빨라서 두개칸을하나로 하나부다 근데 진짜 넘 대단한게 이렇게 실제로 기술적인 인터뷰를 하니까 그게 대단하고 더 재밌음
감기 영화도 해주세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해주시면 안될까요? 무자비하고 살인까지 저지른 범죄자들이 유괴한 아이를 부모처럼 키우는것과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의 감정이 너무 궁금해요.
이건 저도 궁금하네요
화이 아빠들마다 캐릭터 다양해서 이 영화도 재밌을듯
3명이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다는 건 온라인상에서도 같습니다. 특히 첫 한 명이 중요하죠. 첫 한 명이 나서야 두번째, 세번째도 나섭니다
영화 “케빈에 관하여”도 지선씨네마인드에서 보고싶어요! 선천적 사이코패스 그리고 모성애는 과연 선천적인가? 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영화였는데 교수님의 리뷰가 궁금해요. 늘 재미있게 관람하고 있습니다❤❤
케빈에 대하여 하는 걸로 알아요~ 첫방하기 전 프롤로그?같은 곳에서 상영작 소개할 때 있었어요!~
@@woongh1641 헐 너무좋네요..! 감사합니다!
26:35 김의성 배우님 영화 상영 당시에 명존쎄 날리고 싶다는 사람들 가득해서 1200만 달성하면 마동석 배우님한테 명존쎄 맞겠다고 공약 거셨다가 진짜로 맞으신게 킬포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히 즐기시는 것 같기도...합니다😮
정말요? 와.. 마동석님한테 맞으셨음 숨도 쉬기 어려웠을텐데 ㅎ
거의 자살선언아님?😅
김의성배우님 악역중에서도 얄밉고 치졸한 캐릭터 연기는 독보적인듯 합니다
제 혈압건강을 위협해요
영화 도둑들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마냥 코미디 영화 같은데 각 캐릭터마다 서사가 있고 재밌더라구요
저도도둑들이요!
대박이게따
와 완전 기대..
3편으로 나눠도 모자랄듯...
진짜 재밋겟다.. 왠지 이미 준비하고잇을거같음
빌런 용석 공략법 말할때 지선교수님 절대 저런거 못참는다고 하시는거~ 쉽지 않은건데 인간적으로 너무 멋지네요~
개개인의 이기심 말하는데 예라고 말하는 주호민 보고 소름 끼쳤네
ㅋㅋㅋㅋㅋ 근데 이제 와보니 저 패드립 쓴게 주호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빡이는 혀가왜저리짧....
주호민이 앞에 있는데.. 현 사회가 잘못을 숨길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네..ㅎㅎ
아진짜 장도연 너무너무 좋다 ㅋㅋ엠씨로서 개그맨으로서 탁월함 최고
주호민은 왜 있는거야~ 갑자기 보기 싫어지네
영화 박화영도 지선시네마에서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청소년들의 다소 불편하지만 어딘가에 있을 현실적인 영화내용을 지선의 시선으로 풀어주시면 넘 흥미롭게 볼 수 있을것 같아요
헉 박화영 제발
범죄영화만 다룰거라 생각했는데
색다른 느낌이라 더 좋아요
영화 속 캐릭터 인물에 대한 심리를
다루는 컨텐츠라 영화를 한번 더
되돌아 보게 만들고 더 생생하게 만드는 느낌이에요
ㅎㅅㅅㅅㅅ😮ㅎ
길을 걷다가 갑자기 하늘을 쳐다보는 사람이 한명, 두명이 아니라 딱 3명만 되면 지나가던 사람들이 뭐가 있나하고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돌린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빌런 퇴치법에 똑같이 적용된다니!! 아! 하면서 흥미롭게 봤어요 지선의 시선으로 보는 영화 너무 재밌습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그쵸 그걸 고사성어로 삼인성호 라고 하죠ㅎ.
원본은 기억이 않나지만, 대략 요약하자면 어느날 동네 청년 셋이 산에서 호랑이를 보았다고 증언하자 해당 지역엔 호랑이 관련 공고가 붙고 통금이 강해졌지만 사실관계는 파악할 수 없었다는 얘기였죠.
현대에서는 지라시가 그 경우겠구요ㅎ.
ㅋ 이때는 알았을까 주호민이 그리 욕 먹을줄~~~ 사람인생 참 ~~~
주호민이 여기 왜….
세계사를 좋아하는데.. 분명 다른문화, 언어를 쓰는 나라지만 대학살, 인종청소의 역사가 비슷하게 반복되는게 이해가 안되었거든요?? 근데 공포관리이론이라니.. 너무 이해가 쉽게 되네요! 이번편 너무 재미있게봤습니다ㅠㅠ❤❤❤감사해요!!! 부디 지선씨네마인드 오래 방송해주세요😭🥲💖💕
주펄님과의 케미도 좋고 지선교수님 관점이 신선해요. 김의성배우님이 열차를 장악해가는 과정이라니...너무 재밌어요. 그리고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권력의 집중을 막는데 3명이라....학폭이나 왕따에 대한 어떤 해결점같은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좋습니다. 시사점이 많은 회차인거 같아요.
부산행을 태국으로 여행 갔을때 태국에서 봤어요. 현지인들로 꽉찬 해외 영화관에서 한국영화를 본다는 게 참 자랑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3명이론~예전에 ebs다큐에서 보여준 사회실험생각남.
강남한복판 신호기다리는 군중들속에서 한 실험이였는데, 한명이 하늘을 올려다봄->주변 아무 반응없음->두명이 하늘을 올려다봄->아무도 반응없음->세명이 하늘을 올려다봄-> 진짜 놀랐었던게,, 주변사람 거의 모두가 다 하늘을 올려다봤음.
맞아요 ㅎㅎ 사람들 다 서서 하늘 바라봄ㅋㅋㅋㅋㅋㅋ
학살을 알고 눈감은 유대인 집행관이랑 바이러스의 존재를 모르고 회사에서 시키는대로 한 회사원을 비교하는건 좀 아닌 것 같음
대리인 상태라고 설명해주시는데 영화 안에서 석우에게 전화를 건 부하직원의 심리는 책임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보기보단 죄책감에 잠식되어서 면죄부를 구걸하는 느낌이 더 큼
동감. 이 부분 아쉽
둘의 케이스가 완전히 같고 둘의 죄의 무게가 같다는 게 초점이 아니라 '악의 평범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
@@arunvijay190 악의 평범성이란 상부의 불합리한 명령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생각을 포기한 채 기계적으로 따르는 것을 말한다고 알고있는데요.
석우들이 작전을 통해 바이오회사를 살림으로써 수천명이 경제적으로 무너졌고 그 여파로 수백명이 가족들과 동반자살을 했다. 이러면 악의 평범성이 맞는데
회사가 석우와 그 팀원들에게 지시를 내렸을 때 석우들은 물론이고 상부마저도 바이러스의 존재를 몰랐을 것이기 때문에 악의 평범성이라는 같은 카테고리에 속하기에는 일관성이 부족해 어렵다고 생각이됩니다.
주호민 너 그런 사람 맞아ㅋㅋㅋ
주호민 안보고 싶다
이 영상을 보면서 나는 용석 또는 그 집단이 안되리란 법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모르게 그렇게 물들고 있진 않나 싶고요ㅠㅠ 참.. 더 마음을 제대로 잡고 살아야겠습니다!
그러니 그런 놈은 안되어야죠 용석결말을 생각하면 결국 저런 행동들은 자신도 망치는 짓들이니까요
좀비푼 할머니보단 낫지
박지선 교수님 생각보다 발성도 좋고 톤고 좋아요 못하시는게 뭐에요 ㅠㅠㅠ
부산행 빌런아저씨는 모범택시에서 넘 훈훈하게 나와서,,, 이미지 정반대인 거 대박..😮 역시 배우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했는데
성지순례
교수님 겉과속이 다른 사람은 어떻게 피해야하나요? 사람좋은척하면서 개무시하고 갑질하려고하는사람이요
주호민이 관용을찾네ㅋㅋㅋㄱㅋ
원래 심리학에 관심있는 고1 학생으로써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ㅠㅠ 심리학 빡세서 다른 쪽으로 진로를 잡게 되었지만 이렇게라도 대리만족 해주시는 이 프로그램 너무 사랑합니당 ㅜㅜㅠ
영화 세븐도 다뤄주세요!!!
4:23 이게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와서 다시 보니 이게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봤는데 저도 소름 돋았어요
관용을 갖고싶다던 분이 교사를 그렇게..
빌런퇴치방법 너무 꿀팁이에요☺️☺️☺️ 이 무서운 영화를 다양한 각도로 접근할수 있어 너무 즐거운 영상이었어요 범죄심리가 아니어도 상황과 사건속 인간들 심리가 이렇게 재밌을수 있나하면서 봤어요 코시국에서 느껴봤던 모든 공포가 고스란히 이해가 되는 영화가 될줄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새롭게 다가오는게 조금 무섭더라구요 좋은 분석영상 감사합니다☺️
K좀비가 빠르고 화가 많아진 이유는 사체가 썩기도 전에 좀비화되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직 안썩어서 여러 신체부위가 아직 살아있다보니 쌩쌩한거 워킹데드나 이미 아포칼립스화 된 작품에서 보면 물린 후 시간의 경과대로 움직임도 달라요
이 영화 처음 봤을때 한동안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있어요 그정도로 리얼하고 생동감 있었던, 그래서 절대 잊히지 않는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
매회 영상을 볼수록... 다시 태어나면 박교수님같은 범죄심리학을 배워보고 싶어요. 새로운 시선으로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제작진분들과 장도연님 박지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이라도 심리학에 대해 가볍게라도 공부 해보는건 너무 재밌는 일일거에요.
4:26 그런 사람이야.
주호민 작가님 좀비가 된다면 가정하시고 한 대답이 너무 따듯해서 눈물났어요 😢 19:06
주호민 인간성... 도저히 못보겠어서 나간다
역시 교수님의 시선, 분석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와요..! 그리고 내용과는 별개로.. 교수님 이번편 메이크업 특히나 잘어울리고 멋지셔요..🤍 반짝반짝✨ 립컬러도 진짜 찰떡이십니다..!!
부산행 친구랑 보고 나오면서 어떤 아저씨가 기침했는데 갑자기 좀비랑 오버랩되면서 무서워서 계단 엄청 뛰어내려갔었는뎈ㅋㅋㅋㅋ
부산행 친구랑 보고 일 있어 바로 대전역 갔는데 사람은 없고 바람은 풀고 썰-렁 했어요.
좀문가 좀호민 성지순례왔습니다...
와.. 주호민 삭제 안하냐? ㅋㅋ 여기서 인성 나왔다.
18:44 여기부터 자식이 저기 있다면, 5분후 아내&자식에게 하는 주호민님 말들 다 너무 감동적이다..
주호민님 눈가도 촉촉해지시는데ㅠㅠ 진짜 울컥
컨텐츠 기획자로서 배운놈 이라는 느낌이 팍 들었음. 리스팩또.
저도 같이 울컥ㅠㅠ
ㄹㅇ ㅠㅠㅠ 눈물 맺혔어요ㅠㅠㅠ
눙물 ㅠㅠ
주호민씨 4차공판 오늘이었다던데.. 선생님과는 각자 입장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피해아동에게 진심어린 사과는 하셨나요?
지선씨네 마인드 좋아하는데 불편해서 보다가 나갑니다..😢
다음에 영화 “헤어질 결심”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KTX 직원분들 섭외 쩐다...
빌런은 썸메일 오른쪽에있는데?
내가 8개월 전에 봤어야 했는데...지금은 주호민 실체 알고나니 소름끼쳐 못보겠네...
용석이 열차 내 권력을 장악하는 사회심리학으로 봐도 된다는 말이 너무 흥미로워용
주호민.... 상상으로 대사를 썼다더니.. 상상이 아니었네.
불안의 시대에 흑백논리에 빠진 선동가에게 빠지기쉽다는 말을 듣는데 지금 우리 현실을 이야기하는것같네요.
15:40 이 두분 mbti 궁금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과 극인듯한데
20:04 ㅇㅏ 장도연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를 빛낸 배우는 공유씨도 마동석씨도 있겠지만 역시 제일은 김의석씨가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ㅋ
24:58 진짜 저런 연기는 전세계에서 주펄이 제일 잘한다ㅋㅋ 자신의 유연한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적당히 정의로운사람이 낼법한 용기있는행동ㅋㅋㅋㅋ
늘 본방도 유튭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당♡ 감사해요^^
좀비물 좋아하시는분들은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 라는 웹툰을 추천드립니다 좀비사태 이후 치료제가 발명되었지만, 치료제로 치료할수있는사람과 치료할수없는사람 그리고 치료된 사람들의 차별을 그린 웹툰입니다...
유튜브 댓글만 봐도 능력주의가 당연하다고 믿는 사람 투성이죠. 물질만능주의와 능력주의가 팽배하는 현실은 우리 사회 개개인부터가 얼마나 서로에게 폭력적이 되었는지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실제로 그렇게 믿는사람도 많지만 그런식으로 말해야 다수의 타인을 공격할수 있기 때문에 그러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어렵다 어려워..부산행같은 영화가 현실에서 발생될일은 극히 드물겠지만 내가 기장이면 어떻게 행동할까..승객과 탑승객 둘 다 구조할 수 있을까..어렵다 어려워ㅎㅎ그나저나 박지선교수님 너무 귀여우셔요.뱃속에 있는 아기도 잘 순산하길 바래요😊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옛날부터 꾸준히.
불안과 공포를 부추길수록 이타정신이 부족한 부류들은 보수적으로 변하죠.
타인에 대한 배려는 내게 위험한 일이 된다는 결론하에...
우린 이걸 극복해 낼 수 있다라고 말하는 쪽은 그들에게 적이 되구요.
민머리 모자이크 부탁드립니다
와 지선교수님 당신이 뭔데?! 상황극 하시는거 카리스마ㅎㅎㅎ짱이에요 매번 너무 재밌어요👍
좀비전문가 쭈펄작가님 반갑습니다!
부산행 여러번 본 작품인데 시나리오에 참여하신 줄 나중에야 알았네요.
지선씨네마인드에서 다뤄 주시니 참말로 감사할 따름!
지 얘기였네
너 그런사람 맞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도 교수님 해석으로 보고싶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용석행동을 재평가는 웃자고 하는 소리 아닌가? 애초에 코로나가 좀비랑 같은것도 아니고 용석은 그저 자기 생존땜에 선동질을 한거였고 거기 넘어간 생존자들도 자기 살겠다는 이기심에 동화되어 똑같은 공범이 된거 뿐이지 않나 싶다
본방은 너무 지루했는데...요약본 유튜브가 재밌네요.
교수님~~~~~순산하세요. 축하드려요🎉
주호민 땜에 보기 싫어졌음
자 이젠 누가 빌런이지?
선동이라는 내용이 나오다 보니까 괴수영화 미스트 리뷰해주시면 너무 재밌을거같아요.. 보이지않는 괴물 때문에 모두가 망가지는 영화...
저도 그알 본방 애청자이지만 다른 교수님도 언급하셨듯이 범죄의 예능화가 미성숙한 청소년에게 안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튜브 컨텐츠들도 좀 신중하게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용석 재평가는 헛소리임.
감염 여부 확인이나 접촉자 분리 같은 건 용석 같은 이기적 리더십 아니라도 일반 시민들의 집단지성이나 다른 리더십으로도 가능함. 용석이 자기에게 불리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공포를 조장하며 리더십을 발휘하는 게 어떻게 재평가됨? 감염속도 빠르고 물리면 바로 변하는 걸 보고도 감염 됐을까봐 안 들여보내는 용석이나 그 칸 승객이나 다 이기적이고 비합리적인 판단을 했을 뿐임.
뻘게이 의성이랑 호민이 조합에 그냥 영상 자체가 아찔하노 ㅋㅋㅋ
그러고 보니 코로나 유행할 것을 이미 알고 만든 영화인가? 연 감독님 대단하다 ㅎㅎㅎ
헤어질 결심 보고싶어요!!!!!
머리도 안 난 애기가 알록달록한 옷이 참 잘 어울리네요~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교수님도 패널도 MC도 너무 멋지고 찰떡!!!! 오래오래해먹어요 우리♡♡
신분을 밝히려고 명함찾는씬에서 느낀건
받아들이는 사람도 잘못도 있다고본다
신분 안밝히면 개무시하다가 좀 나가는 사람이면 태도 달라지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와 김의성 배우님 진짜 연기 잘하셨던게 인터뷰를 보니까 느껴지네요 ㅎㅎㅎㅎ 세상에 완전 정상인이잖아 싶고 ㅋㅋㅋㅋ
너무 잘봤어요 다른편은 안본영화도 있었는데 부산행은 여러번 재탕해서 이번 화 정말 재밌게 봤고 인터뷰도 흥미로웠어요!
쭈작가님 게스트 너무좋아요오❤❤❤
3:42 소름....... 주펄씨... 상상만 하셨다면서요.....
뭐 남에게 노력 안해서 공부안해서 이런 말은 안했으니까요. 소송은 소송이고
주펄작가님 진짜 너무 좋음 어뜨케된겨 어뜨케된겨~~~
ㅋㅋㅋㅋㅋㅋ댓글만봐도 음성지원되네ㅋㅋㅋㅋ
아니 주호민 작가님 말에 펑펑울었어요 자식 생사를 모르는건 죽은거랑 다름없다는거....
박지선 교수님 얼굴이 임신하신 분 같아서 지금 검색해보니 맞네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애기 엄마라서 보면 알 수 있어요 😊
공포를 접하기전에는 누구나 정의를 쉽게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진실은 그 상황을 맞이한 현실이 되어야만 알 수 있을 뿐이다
주호민때문에 집중안되네 안나왔으면 좋겠네
박지선 교수님이 분석해주시는 나를 찾아줘 보고싶어요!!! 데이빗 핀처 감독
아 영상 재밋어보이는데 역겨운게 껴있어서 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