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varry3356러시아 프로파간다 작업+ 러빠들이.......우크라이나 어려운 거 누구나 다 아는 것이지만 정상적인 우리 입장에선 우크라이나 응원 해야 하는데 젤렌스키 욕하는데 정신없음. 심지어 6.25때 북한 편이라는 것까지 동원함. (시대상황 고려 안 한 그런 논리면 우린 미국과 원수여야 함.) 한국 여론이 우크라이나에 우호적이면 진짜 가장 부족한 포탄 같은 것 지원 가능해지니까.
러시아 군사제도를 보면 아프가니스탄전에서의 피해때문에 생긴 제도가 많습니다.. 그때 소련측 전사자의 대부분이 이슬람쪽인 스탄 사람들인데도 러시아인들도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그래서 소련이 붕괴된 원인중 하나죠.. 러시아 징집병들은 자원하지 않는 한 전투에 참여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전투하다 전사한다?? 러시아법을 어기는 거고 내부적으론 난리가 날수 있습니다.. 그 가족들이 가만있을 리 없고 러시아는 어쨋든 명목상 선거제죠.. 푸틴이 체첸인들을 집어 넣으려는 것도 징집병을 푸틴 마음대로 위험한 전선에 보내기 어려워서 일겁니다.. 러시아 정권입장에서 보면 우크라이나 동부전선의 죄수 정예병보다 쿠르스크에 있는 선거권을 가진 징집병이 더 귀한 존재죠.. 러시아 사정은 우크라이나가 제일 잘 알겁니다.. 그래서, 푸틴의 정치적 기반의 급소를 때린 거라고 봐야..
역시 임박사 예측이 맞았네. 포크로우스크 방어성공했고,동부 도네츠크주 포크로우스크 전선에서 러군600km제곱면적 동,남,북방향 12개여단 모두 전부 뒤로 후퇴.우크 6개 정착지 재탈환 성공.거기다 재즘 미사일 러본토 타격 가능해지고, f-16은 폴란드 공군기지에서 뜨고.ㅋ
쿠판스크, 하르키우, 이지움이 가장 핵심 도시들이군요. 러시아가 동쪽뿐만아니라 동북과 동남에서도 강하게 밀어붙여서 걱정이됩니다. 다른 군분석가들은 첨단기술이나 외교 등을 주로 말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이 분은 병사들의 수행능력도 중요하게 보시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는 프랑스 교관들이 와서 가르친다는데 다른나라 교관들의 교육이 얼마나 사기가 오를지, 아니면 상관이 없을 수도 있고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도 6.25 당시에 현리 전투에서 3군단이 붕괴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여기에 분노한 미8군 사령관 밴 플리트 장군이 소대장 교육대, 중대장 교육대, 대대장 교육대를 만들었으며 소대/중대/대대/연대 전술 기동 훈련장을 만들어서 최전방 이근에서 각 제대 별 기동훈련을 전개합니다.
러시아도 라스푸티차가 오기전에 성과를 내야 하기때문에 오히려 조급한건 러시아쪽이라 봅니다. 쿠르스크 점령 본토 공격받은 상징성은 푸틴의 스트롱맨 이미지에 큰 타격이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다소 무리를 하더라도 공세를 지속시키는거겠죠. 공세종말점에 도달해서 전선이 쿠르스크 동부전선 양쪽으로 고착되는게 푸틴 입장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봐요
흠... 굉장히 디테일하고 흥미로운 분석이신데, 이 분석대로라면 심각한 병력부족을 겪고있는 우크라군이 불리한거 아닙니까? 전선이 두개인 조건은 우크라나 러시아나 똑같은데 쪽수는 러시아가 더 많으니까요. 영미권이나 한국언론에선 우크라가 쿠르스크에서 러시아 주력을 무너뜨리고 전쟁에서 승리한다고 보도하던데 인도나 독일쪽 언론을 보면 쿠르스크를 공략중인 우크군이 수도 적고 피해도 러군보다 더 나왔다는군요. 제가 호주에 사는데 여기언론도 일부는 우크라에 불리하다고 보도하네요. 박사님 분석을 들어보니 과연 우크라는 쿠르스크에 올인한게 아니었네요. 사실 쿠르스크 같은 저개발 지역에 러시아 주력이 있을 이유가 없으니 그런 뉴스들은 프로파간다로 치부합니다. 이미 영미권 언론에서도 "Kursk Incursion"이라고 보도하면서 우크군이 쿠르스크를 공략할수 없다는 뉘앙스를 풍깁니다. 전 개인적으로 우크라의 진짜의도는 서방국가에 압박을 넣어서 무기지원 제한을 푸는것이라 봅니다. 근데 이게 안 먹힌거 같네요. 이태리가 러시아 본토공격에 자국무기가 쓰였단 이유로 무기지원을 중단한데요. 유럽의 다른국가들도 과연 언제까지 우크라를 지지할지 의문이고요. 방금 러군이 포크로우스크에 진입하여 시가전을 시작했단 소식을 봤는데... YTN 보도에 따르면 이 도시에 우크군 병참시설이 있다네요. 그래서 여기가 러군수중에 떨어지면 그 지역 군이 괴멸할수도 있데요. YTN은 분명 어제까지 우크군이 쿠르스크에서 러군포로 5천명을 잡았다는 말도안되는 주장을 했는데 갑자기 탈룰라를 시전했습니다... 전황이 불리해짐은 감지하고 보도기조가 바뀐것 같네요. 미국대선이 끝나고 내년쯤 우크라 전쟁은 협상으로 종결난다고 봅니다. 마치 한국전쟁때 처럼 지금 최대한 영토를 많이 먹기위해 양쪽 다 악으로 깡으로 싸우고 있다는 느낌이죠. 박사님이 말씀하신것과 같은 얘기인데, 여기서 병력의 열세인 우크라가 전선을 확대한건 중대한 실수로 보입니다. 우크라는 방어에 올인해야 했어야죠. 이미 빼앗긴 땅을 되찾는 것도 아니고 저 멀리 쿠르스크에 수천의 정예병을 보내는게 말이 안되는 전략입니다.
1. 우크라이나가 수적, 물적 불리하다 -> OK 2. 그러면 우크라이나가 돈바스 지역은 아직 뺏기었는가? -> No 3. 돈바스 지역(특히 루한스크)의 서쪽 핵심지역이 완전히 뻇기었는가? 아니면 우크라이나가 쿠르스크에서 전략적 승리를 달성했는가? -> 현재 진행중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방어만 하다가는 어짜피 수적, 물적열세로 인해 6,25전쟁 중공군 인해전술처럼 돈바스에서 시간이 가면 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히려 푸틴과 푸틴의 측근 엘리트들이 지배하는 독재 러시아 전체주의 사회를 흔드는게 향후 더 이득이라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기에 이번 침공을 계획한 것이겠죠. 더구나 쿠르스크는 수미 지역과 접하고 있으니 저멀리 있는 곳이 아니라 어느정도 보급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4. 결론 : 임용한 박사님처럼 가을비가 내리면(길어도 10월내로) 양쪽의 군사적 승자가 결정날 것입니다.
@@huijaeyoon1185 흠... 서방권 언론의 기조변화를 보니 10월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결판 나겠는데요. 제가 살고있는 호주언론만 해도 갑자기 쿠르스크 공세를 실패로 규정하더라고요. 지도를 봤는데 현재 우크라군이 쿠르스크에서 차지한 영토가 정말 보잘것 없습니다. 정치적으로 푸틴을 흔든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전체주의 독재국가를 저런방식으로 어떻게 흔듭니까? 오히려 더 결집시키지. 애초에 서방언론은 쿠르스크 공세초기부터 무리수란 얘기가 많았어요. 상식적으로 최정예 병력 9천명을 동부전선에서 예비대로 써야지 쌩뚱맞은 곳에서 허비한거죠. 이 댓을 달고 찾아보니 지금 쿠르스크 공격군 9천중 사상자가 러시아 발표로 5500여명, 서방언론 발표로 2500여명 입니다. 서방언론을 믿어도 쿠르스크 공격은 쫑난겁니다. 러샤놈들이 눈이 돌아서 보병분대 하나 잡는데 수십억짜리 유도폭탄을 떨군답니다. 수미에 있는 우크라 병참은 폭격에 작살이 났구요. 러샤가 가진 물량의 우위를 십분 활용하여 지상군끼리의 전투를 피하면서 화력전으로 우크라군에 타격을 준겁니다. 그 사이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전선에서 엄청 밀어붙혀서 현재 포크로브스크를 공격중입니다. 만약 우크라군이 목숨걸고 분투해서 이곳을 지켜내도 쿠르스크에서 정예병들과 물자가 소모됐으니 우크라는 본전도 못건진 셈이고, 여길 뺏기면 사실상 도네츠크를 뺐기는거고요. 만약 이 시점에서 도네츠크를 상실하면 지금 병력고갈을 넘어 인구고갈 얘기가 나오는 우크라 입장에선 아마 미 대선이 끝나기 전에 수복하긴 불가능 하겠죠.
@@테스트-y3q 5 eyes에 내분은 없어요. 애초에 영국은 철저하게 미국이 시키는데로 움직이고 그건 호주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커스 사업만 봐도 호주는 거의 미국의 51번째 주라는 자조적인 농담이 나올정도로 수조원의 손해를 보면서도 미국의 지시에 따를수 밖에 없어요. 그런 국가들의 언론도 돌아설 만큼 이번 쿠르스크 공격이 무모한 도박이었다는 반증이겠죠. 호주도 지난 2년간 많은 돈과 물자를 저 멀리 우크라에 지원했습니다. 그 돈을 호주에게 진짜로 중요한 국가들,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아님 일본이나 한국,중국같은 동아시아 국가에 투자했어야 하는데 엉뚱한 동유럽 방어에 쓴겁니다. 심지어 지금 호주 내부사정도 급격히 안좋아져서 민심이 폭발 직전랍니다. 없는 살림에 우크라에 돈을 꼬라박는 입장에서 젤렌스키의 저런 무모한 행동에 넌덜머리가 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글세? 나 같은 경우에는 러시아든 우크라이나든 남의 나라 일이기 때문에 응원 하는 국가는 없음. 그런데 온갖 매체에서 어처구니 없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가 아닌 우크라이나 응원성 선전 선동 가짜 뉴스들이 판을 치니 거기에 놀아나는 바보가 되지 않기 위해서 오히려 잘 안보이는 러시아발 뉴스를 찾아보개 되더군요. 상식적으로 봐도 말도 안되는 선전 선동용 우크라이나 이겨라 뉴스들이 너무 많음.
우크라이나 전쟁 초반에 러시아가 1주일 안에 승전하고 젤렌스키는 처형된다고 우기던 밀덕들 많았죠. 전쟁이 1년 이상 길어지자 조용하더니 2024.0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자 또다시 러뽕 환자들이 득실득실 대기 시작하네요? 하여간에 한국은 내국인들이 여론을 주도하는게 아니네요.
정치적으로 흔들려고 한 것이라고 하나 이것이 과연 잘 먹힐지는 모르겠네요. 중요한건 말씀 하신 양측의 공세 종말지점이 어디가 되냐는 거겠네요. 그리고 요즘에도 국제 정세 운운 하는 양반들이 돌아 다니나 보네요. 개전 이후 부터는 정세가 아니라 프로파간다라 선불리 주장을 받아 들이면 안되죠. 즉 우크라이나나 러시아나 둘다 서로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죠. 확실한건 점령이 확정된 위성 지도 밖에 없을 듯
4월말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안이 미하원을 통과했기 때문에 지금은 미군 지원이 한창 진행되고 있을입니다.. 지금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으로부터 포탄을 적극지원받고 있어 러시아가 어려울 겁니다.. 상대적으로 정밀 포격이 가능한 우크라이나가 유리할 듯.. 일단은 미국의 민주당이 집권한 동안은 러시아가 힘들 것이고 지금 대선에서 민주당 우세로 돌아서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도 러시아가 어려워요...러시아가 유리해지면 그만큼 미국이 물자를 더 지원하겠죠.. 러시아가 한발자국 더 움직일 수록 우크라이나가 받는 포탄은 수가 더 늘어나죠.. 하루라도 빨리 손터는게 러시아의 이익입니다..
@@테스트-y3q 임박사님 컨텐츠가 여기저기 너무 많아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유튜브를 돈벌이로만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국전에서 미국의 엄청난 물량의 폭격이 있었죠. 일제강점기에도 없던 보릿고개가 전후 10년 이상 이어졌습니다. 외세는 외세일 뿐 우방에 대한 믿음은 이어가는 것은 바르지 않습니다.
박사님 동부전선 셀레도베 정착지 전투속보를 보면 말도 안되는 돌파가 일어나고 있고 인근 전선에서도 우크라이나 군 퇴각 속도가 너무 빠른 것 아닙니까? 지난 6개월 전진 속도보다 최근 3주 전진 속도가 더 빨라보이는데요. 토레츠크와 포프로브스크 사이 참호 밀집 구역에도 방어병력이 하나도 없어 보이는데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본토와 이 어지는 교량 3개를 파괴했습니다. 이는 러시아군의 증원을 막는다는 의도도 있지만, 반대로 러시아 깊 숙히 침공할 군사력 역량이 없다 는 걸 반증하는 겁니다. 현재 쿠르스크침공군은 제공권이 없어 러시아공군의 공습에 상당한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어요. 원전까지 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드 네요
참전 안합니다. 벨라루스가 군대만 배치해도 우크라이나는 방어병력들 주군 할 수 밖에 없어요. 우크라이나의 병력을 분산시킬 목적입니다. 알렉산더는 페르시아가 그렇게 묶어두는 병력까지 박살 냈지만, 우크라이나는 쳐들어가 벨라루스의 주둔군을 쫓아 낼 수가 없지요. 푸틴이 시킨 거겠죠.
지금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겁나게 깨지고 있습니다~울나라언론에선 우크라이나에서 제공하는 소규모 우크라이나군의 승전영상 위주로 방송하던데 러시아의 활공탄 공습이 너무막강하고 서방의 지원이 매우부족해서 우크라이나군 전역에서 몰쌍당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한달이이상 못버틸거란 소리가 나돌정도 입니다
@@테스트-y3q 푸틴의 지지율이 얼나마 되는지 아시나요? 물론 서방이나 국내 언론은 뻥카 지지율이라고 거짓선동 중이지만... 심지어 한국 주둔하는 러시아인도 일부 무지한 러시아인 빼고는, 대부분 푸틴을 지지하고 국가영웅으로 대합니다. 왜 그런지는 러시아의 실상을 알면 이해하게 될 겁니다. 푸틴 실각 확률은 0%입니다.
ㅋㅋ 다른건 뭐 그렇다고 치는데 신병관련해서는 거꾸로 말씀하시내요.우크라이나 신병 훈련 기간이 2주가 되지 않는다는 기사들이 있습니다. 또한 강제징집병과 돈 받고 징집된 병사간의 사기도 다르죠. 평균 나이때도 다르고, 신병교육이라는게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같다고 본다면 그밥에그나물일뿐 신병은 신병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이번 러우전쟁은 푸틴의 자충수였고 러시아의 국력은 확실히 쇠하게 되었으나, 한편으론 순순히 무너질 푸틴과 러시아가 아님을 알기에 이들이 이후 어떤 깡패짓으로 세계 정세를 뒤흔들게 될지. 그리고 그 불똥이 한반도로 튀게 되진 않을지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중공이 상대적으로 쎄지는거죠..한=러 관계를 적절히 조절하고 협력허여중공을 견제할 기둥하나가 약해졌어요.이런식으로 되면 ,대한민국은 중공을 견제하기위해 미국에 일방적으로 의존하게 되고 ,한러간의 경제 무역 자원개발 협력 인종 문화간의 교류도 큰 타격을 받고 있고 또 미래에 받을겁니다 .전쟁초부터 그게 걱정이었어요.미래에 엄청난 영토에 작은 인구의 러시아에 중공 인구 경제가 많이 유입되는게 겁납니다 .좋은 시나리오는 우크라 ㅡ러가 당장 휴전 협정을 맺고 현상유지하면서 대한민국이 러시아 우크라와 양쪽 협력하면서 이익을 얻는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인데..이것 저것 대한민국에게 장단점 모두 고민거리입니다.일본장기거주민
@@테스트-l4s 러샤가 병력 겨후 유지하고 힘든 상황이라면,, 전선에서 왜 우크라이나가 계속 밀리고 있을까요? 공격하는 쪽이 지키는 쪽보다 병력이 훨씬 많아야 하는 겁니다.. 전방 전투 병력으로 러시아는 징집병을 투입하고 있지 않죠.. 그건 아직 러샤측이 전황상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엄마들이 '난리부르스' 라는 선동성 언어유희을 사용하면서 현혹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크라측은 징집병으로 최전선에 보내고,, 돌격 앞으로 하는데.. 돌격 안하면 지휘관이 뒤에서 총를 부리를 겨누면서 전투를 진행하고 있는 거에요.. 푸틴이 그래도 우크라이나가 동포라고 생각해서 살살 해 온 거에요... 폭격해도 군사 시설이나 기간 시설을 중심으로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하지만, 얼마전 우크라가 천조국 오더 받아서 러시아 영내 침입 하고나서 앞으로 푸틴이 어떻게 나올진 알 수 없습니다.. 나토가 선 넘어서, 푸틴 정말 빡치면 전시 동원령 내린후 오십만 백만 징집해서 우크라 가루 낼수도 있겠지요.. 그리될 가능성은 아주 낮다고 생각합니다만.
러시아를 가장 잘 아는 건 우크라이나인들입니다. 과거 소련시절 최고권력자인 서기장을 2명이나 배출해서 소련공산당 상층부는 우크라이나 파벌이 잡고 소련을 통치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크림반도도 우크라이나땅이 되었던 것이고요.. 즉, 러시아와 전쟁은 그냥 우크라이나에 일임하고 미국과 나토는 그냥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물자만 팍팍 밀어줬으면 이미 전쟁은 러시아가 재빨리 포기하고 우크라이나의 부분적 승리로 싱겁게 끝났을 겁니다.. 그런데, 미국과 나토과 찔끔찔끔 지원하면서 지금도 감나라 배놔라 하니 우크라이나인과 러시아인들이 밀고 당기며 서로 죽어가면서 손잡고 벼랑으로 떨어지는 거죠...싱겁게 끝나면 러시아가 부활할까봐 아예 바닥까지 가게 할 생각인지도.. 뭐 미국과 나토가 그정도로 계획적인 사람들은 아니겠지만, 자의반 타의반 그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younbeoungwoo 크루스크는 실패한 전략으로 드러나고 있어요. 크루스크가 어떤 지역인지 이해한다면 애초 왜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전략인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크루스크 함정에 빠져 후퇴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지역은 너무 광활해서 고작 몇만 정예군으로 점령지를 수비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닙니다. 그 지역에 갇혀 미사일 세례를 받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반면 러시아는 정예군이 빠진 동쪽 돈바스 지역에 맹공을 가해 점령 직전이고, 수도 키이우도 위태로워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어요. 국내언론 보도만 믿지 말고 여러 경로를 통해 실상을 확인해 보세요.
@@myway_j_1418 러시아 강점 중 하나가 공산권인 중국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자신들의 인적자원 희생에 대해서 당혹스러울 만치 무심한 공격을 감행한다는 것인데 러시아도 독재가 가미되었더라도 자유주의 내지는 자본주의 국가로서 살아온게 수십년이라 쥬코프 장군 때처럼 인명을 막갈아넣지는 않겠지요. 그런데 수도가 털리기 시작하면 그땐 얘기가 달라지지요. 200만이든 300만이든 움직이기 시작할겁니다. 실제로 2차대전때도 소련은 철조망, 지뢰지대, 참호 같은것에 의지해서 수백만이 독일군을 막아냈고 지금도 같은 전술은 우크라이나에게 좌절을 안겨줄겁니다.
우크라이나가 생각한 것보다 엄청 잘 싸운건 확실함 단순히 병력 규모만 보면 키이우 점령 당하고 친러시아 정권이 강제로 세워졌어도 이상하지 않을 국력 차이였음 보병만 봐도 거이 4배 이상 차이남 그러는 와중에 러시아 본토가 공격해서 어느정도 성과를 이룬걸 보고 우크라이나의 잠재력을 좀 더 높게 평가하기 시작함 엄청 길게 보면 결국엔 우크라가 패배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변수도 생각하면 좀 더 지켜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러시아가 연 3%성장의 대 호황이네 어쩌네 하는데,전쟁에서 이긴것도 아니고 3년을 싸우는데, 그럴 수가 없음. 물론 3%성장은 맞지만, 그건 전쟁특수로 인한 매우 일시적인 현상임. 23년도 러시아 에너지 최대 가스회사가 적자전환함...수십년만의 사태임. 코로나떄 국민들에게 엄청난 현금을 뿌렸더니, 코스피가 3000을 찎은것과 마찬가지. 재난지원금을 줬더니 일시적인 내수시장 활성화와 같음. 군인들에게 1000만~1억까지 전투참가 수당 / 부상수당 /사망수당을 지급함. 당연히 이 돈은 군인가족에게 지급되고, 러시아 내수는 지금 호황임. 국가에서 무한정 돈을 뿌리는건 불가능함. 그리고 군수산업시장의 풀가동으로 엄청난 인력들이 취업해서 일하고 있음. 전쟁이 끝나면, 풀린돈은 씨가 마르고, 군수산업은 박살난 군수산업만 복구하면 확 쪼그라들게됨. 유럽판매율이 전체판매율의 4할이었던 러시아 에너지 시장은은 지금 8%까지 떨어짐. 그 사이 미국의 대 유럽 판매량을 몇배로 올랐음. 미국의 쉐일 생산량은 이미 사우디를 넘어섰음. 사우디에 굽신하던 바이던이 빡쳐서 미친듯이 뽑아올림. 나토의 목줄을 잡고있는 미국인지라, 유럽의 에너지 공급망은 전쟁 후에도 미국이 우위에 있게 됨. 그나마 에너지팔아서 국가 gdp의 33%까지도 유지하던게 러시아인데 이제 싼마이로 중국 인도에만 팔고있음. 얼마나 싸게 파는지 인도가 수입해서 유럽에 되팔기 하고있을 정도. 러시아는 이제 중국에 경제적으로 종속됨. 푸틴이 핵을쓴다?? 중국 인도도 에너지 수입 손절칠거고, 러시아는 걍 부도임. 그래서 핵을 절대 사용할 수 없음. 구소련보다 더 빠르게 무너질거고, 푸틴은 길거리 나무에 매달리게 될거니깐. 전쟁끝나면 수십만의 젊은 노농력이 사라진 상태고, 수십만의 부상자는 또 평생 어떤 처우를 푸틴이 해줘야 하겠음....답 없음 이제.
@@테스트-y3q근데 러시아는 내수가 안되고 수출 기업과 글로벌 기업만 나라였음 그리고 독일과 다른 유럽국가들도 가스나 기름 값 때문에 경제가 아작이 났음 미국도 우크라이나가 전쟁 비욧 지불할 능력이 적다는 것도 암 내부적으로 중국에 견제하라는 정치적 압력이 매우 큼 최대 2~3년까지 문제임
일반인이면 모를까 전문가가 이 정도 평론이라니? 진정 이 전쟁이 러시아 우크만의 전쟁일까? 실질적으로 미국과 러시아의 전쟁은 아닌가?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은 러우 전쟁에 개입하고 싶지 않을까? 역사적으로 불,독으로 부터의 침략으로 엄청난 피해를 본 러시아가 우크의 EU가입에 어떤 심정이었을까? 러시아 국민들의 확고한 푸틴 지지가 이러한 유럽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기도 하는데
@@jei1264 아, 그러니까 한국도 독립운동 따위 하지 말고 일제의 지배를 순순히 받아들였어야 했겠죠? 힘 있는 일본제국을 어차피 못 이기니까? 북한이 한국전쟁 때 우리나라를 침략했을 때도 자유민주주의 동맹국들의 도움 따위 청하지 말고 순순히 항복해야 했겠네요? 북한이 더 쎘고, 아까운 국민 목숨이 죽으니까? ㅎㅎ 그게 맞죠?
@@김기수-t7s 아, 그러니까 강자인 러시아가 내놓으라는 대로 영토 다 내주고, 굴복해서 꼬붕처럼 말 잘 들었으면 전쟁이 안 났을텐데 괜히 개겨서 화를 불렀다? 일본제국의 조선을 침략하고 식민지로 삼은 것도 정당했네요? 약자 주제에 강자한테 왜 개김? 항복하면 되는데.
@@jlee3014바보같네? 일제강점을 피할수 있는 방법이 있었냐? 김일성이 침략을 않하게 할수있는 방법이 있었냐? 젤렌스키는 러시아 침략을 막을수 있는 방법이 있었어 핀란드도 그 방법으로 러시아 침략을 막고 발전할수 있었어 애꾸눈 뜨고 세상을 보지말고 두눈크게 뜨고 세상을 봐봐 세상이 달리 보일거야 우크라이나 저항하는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니야 피할수 있는 전쟁을 유발시킨것에 문제가 있다는 거지!
러시아의 핵 사용시 나토와 미국이 그에 대한 대비와 훈련이 끝난듯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장거리 미사일이 필요하다면 허락해 줄듯 합니다. 전쟁을 시간을 두고 끌었던 이유는 나토와 미국이 러시아의 핵대응 준비를 해야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푸틴은 미국의 전쟁수용 능력과 우쿠라이나의 애국심을 너무 과소 평가했어요. 미국은 지난 전쟁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투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어떤 나라라도 승리로 이끌수 있다는 것을 알고있고 젤랜스키의 러더쉽과 국민들의 열망이 잘 맞아요.
국내언론에 길둘여 있는 탓이니 이해해야 합니다. 마치 러시아가 전쟁 주범처럼 보도하는 국내언론... 실상은 러시아가 공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 것이 미국과 서방세력이라는 것을 전혀 이해 못하는 모자란 대중... 모자란 대중은 모자란데로 당하고 살 수 밖에 없게 만들어진 세상인데 어쩌겠습니까?
끝까지 방송 보니, 우크라이나가 이긴다고 하는 내용은 아닌듯 합니다. 크루스크 전략이 성공적일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것일 뿐인데, 실제 쿠르스크 전략은 실패 가능성이 높죠. 그래도 임용한 학자는 근거없는 방송을 하지는 않더군요. 다만 전문가끼리도 의견이 엇갈리는 것 뿐이죠.
치킨 게임도 아니고 이전쟁은 우크라이나 승리다! 침공했을 당시 몇일이면 전쟁 끝난다고 했다! 지금까지 온것 이것만으로 우크라이나 승리다! 서방에선 지원한 무기로 러샤 정해진 공간만 타격하게 하고 어떻게 침공당한 국가가 방어만 하는가? 바흐무트 밀리고 있다 했는데 너무나 용맹스럽게 잘 싸우는것이다!
전투에서 이긴다고 전쟁에서 이긴게 아닙니다. 전쟁의 시간이 길어졌을뿐 대세는 흔들리지 않아여 체급차로 인해 치킨싸움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결과는 뚜렸해 질겁니다. 나토는 절대로 우크라이나를 위해 피를 흘리지 않을겁니다. 휴전조약을 맺고 끝내는게 미래를 도모해야하고 우크라이나는 전쟁까지 오게만든 정치인들을 신상필벌을 해야할것입니다.
@@테스트-l4s NATO를 대신한다? 완충지역으로서의 역할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러시아 본토 공격무기용은 공식적으로 미국이 지원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NATO 주축국이라 해봐야 영국, 프랑스, 독일인데 지원할수 있는 무기지원이 다양하지 않는건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 미래세대는 갈려나가고 결국엔 종전협상으로 갈것인데 어떤방식으로 갈지 갈림길에 서있을뿐입니다. 러시아 편을 드는건 아니지만 전쟁이전 시점으로 돌아가면 우크라이나는 정치적으로나 국제외교적으로 무능했고 헤이했습니다. 젤렌스키를 포함한 현 내각진들에 책임을 물어야 할것입니다.(같은 상황으로 이스라엘과 비슷합니다. 전쟁을 해야 정권이 유지되고 본인의 잘못은 희석되는것이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한해서는 임용한 박사님 분석이 틀린 경우가 엄청 많아요. 2023년 우크라이나 하계 대반격때 임용한 박사님이 우크라군이 토크마트 화력통제 가능한 지역까지 진출해서 남쪽 전선을 분단할거라고 예측했는데, 실제로는 대실패했고요. 쿠르스크도 지금 돌아가는거 보면 전략적 실패일 가능성이 큽니다. 포크롭스크 근방까지 지금 러시아군 진출하고 있어요....
의견을 주시는 건 감사합니다. 그런데 내가 엄청 틀렸다고 했는데, 뭐가 엄청 틀렸죠. 그리고 토크마트는 제가 거기까지 간다면 남쪽 전선을 절단하는 효과를 얻는다고 설명한 것이고 그것이 우크라이나군의 최대 목표라고 했어요. 그리고 토크마트 점령한다고 말한 적도 없고, 크림반도 탈환은 어렵괴 이때 공세에서 남북분단이 (성공한다면) 우크라이나 군이 이룰 수 있는 최대 성과라고 했습니다. 현재 상황이 어떤 결과가 될 지는 10월까지 가 봐야한다. 현재 치킨게임 상태다. 내가 볼 때는 이런 정도가 될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크라이나의 쿠르스크 작전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1. 우크라이나의 병력 부족 : 지금 쿠르스크 주의 1/50 정도만 우크라이나가 통제하고 있는데, 점령지가 늘어나면 더 많은 병력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현재 우크라이나 병력 상 쿠르스크 공격에 더 많은 병력을 투입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쿠르스크의 점령지를 늘리는 것도 늘린 점령지를 유지하는 것도 현재로서는 어렵습니다. 2. 우크라의 병참 능력 부족 : 우크라이나는 현재 병참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우크라이나 내가 아니라 밖까지 보급을 잘하기에는 병참 능력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설상 가상으로 제공권도 러시아가 장악했고, 장거리 미사일도 러시아가 많습니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서방이 무기제한을 걸어서 러시아 본토에 장거리 미사일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당연히 병참능력에서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크라이나군은 조만간 공세종말점에 도달할수 밖에 없습니다. 3. 쿠르스크 지역의 전략적 가치 : 쿠르스크 지역은 현재 전황에서 정치적 가치는 높지만 전략적 가치는 낮습니다. 그래서 러시아가 동부전선에서 병력을 쿠르스크로 안빼고 있는 거죠.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쿠르스크를 계속 공략해봤자 얻는 이득이 없습니다. 쿠르스크 공격의 전략적 목표가 뭔가요? 푸틴에 대한 정치적 타격? 동부전선에 있는 러시아군의 압력 빼기? 러시아 국민들에게 충격을 줘서 반전사상 일으키기? 아니면 모스크바로 가기? ... 당장 생각나는게 이정도인데 현재로서는 다 성공을 거두기 어렵습니다.
님이 진단한 문제는 나도 똑같이 애기했습니다. 러시아군이 어려운 상황과 우크라군이 어려운 상황이 이렇게 만났다는 이야기이고 이렇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 한 것이죠. 그리고 쿠르스크가 실패냐 성공이냐에서 나도 쿠르스크를 반드시 사수해야 성공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내가 말한 전략적 목표가 이미 달성되었다고 판단한다면 병력을 동부로 빼낼 수도 있는 것이죠. 우크라가 반드시 사수할 것이고, 사수해야 성공이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전략적 목표와 부수적 목표를 제기한 건 그런 목표에 따라서 전술적 내용, 결정은 바뀔 수 있고, 눈에 보이는 현상이 아니라 그런 정세 안에 있는 의도 그런 기준에서 전황과 움직임을 평가해야 한다는 겁니다. 영상에서 말한 내용을 잘 이해했으면 합니다.
![[임용한의 한국전쟁] 국군의 어떻게 서울을 지켰나?](http://i.ytimg.com/vi/9lKh3EkCmLM/mqdefault.jpg)
![[임용한의 한국전쟁] 국군의 어떻게 서울을 지켰나?](/img/tr.png)
![[명사특강 TOD] 드디어 끝이 보인다/전쟁](http://i.ytimg.com/vi/bgQrFFy36wM/mqdefault.jpg)
![현재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무기는?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반복재생] / YTN2](http://i.ytimg.com/vi/zqIwM4ky0_c/mqdefault.jpg)
![역전다방41 ☆태평양전쟁 ep.40 [오키나와에 내린 강철비] 상륙 준비포격만 99,500발! ‘철의 폭풍’이 몰아치다](/img/n.gif)
아니 ㅋㅋㅋ 여기서 누가 이긴다고 확답안한다고 욕하는 놈들은 뭐 무당 이나 찾아가시던가 ㅋㅋㅋㅋㅋ 무슨 도박이라도 하고있냐?
그래서 누가 이김?? 그래서 주식 오른다는 말임 내린다는 말임??
유치원생 수준ㅋㅋ
@@9월이-d5k 이분이 군사전문가임?? 인문학자 역사학자아님??
군사전문가, 사학자, 국제정치학과분들은 예수가 아닙니다...
@@9월이-d5k 전쟁사 연구하는 역사학자가 무슨 군사 전문가 인가요?
@@9월이-d5k군사전문가라 해서 어느쪽이 이길 것인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 뇌가 대단하다. 양쪽의 군사전문가들은 미래를 미리 알고 있는게 아니고 미래에 자기쪽을 이기게 하기위해 머리를 쥐어짜고 있다.
탁월한 분석입니다. 이 아리송한 상황을 깔끔하게 예리하게 분석해주시네요. ^^
너무나도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존경하는 임용한 박사님 건강에 유의해 주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윤석렬 대통령을 존경하세요.권력을 100을 줬는데 200을 쓰는 놀라운 능력의 소유자 아닌가요?
@@jyb-v1j, 이재명이 들으면 섭하지요, 권력은 전혀 받은게 없는데, 500을 쓰고 있쟎아요 ?
@@byungyoon8550 그러게요.
리짜이밍에게는 국민이 권력을 쥐어 준 적이 없는 데도
의회 독재와 사법부의 우리법 연구회, 국제 인권법 연구회 같은 카르텔로
무소 불위의 의회 독재 권력을 사용하고 있지요.
임박사님 항상 날카로운 분석 감사드립니다^^
혹시 마이크 바꾸셨나요?? 음향 질이 좋아졌네요~~~^^
ㅎ 같은 마이크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만 다루면 악플 세례가 이어지는 거 보면, 누가 모니터링해서 좌표 찍는게 확실한 거 같은데. 이 주제만 다루면, 이상할 정도로 유입+악플이 빠르게 옴.
현장상황과 다르게 말해서 그런거야
서방언론보도 내용을 기초로 이야기하니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잘싸운다고 홍보하니까.
우크라이나 현실은 신체절단환자중 손목 발목 절단환자도 징집되는 현실을 잘싸운다고 하니
그리고 본토 예비부대가 투입되고 우크라이나군 후퇴하는중 ㅋ
중공간첩 댓글공작 우마오당 요원들.
@@천궁-m9t 내용에 불만있는거야 본인 자유고, 평소에 엄청 조용한 채널이 이 주제만 다루면 3시간 만에 빠른 속도로 인신공격성이 악플 빠르게 달린다? 그저 웃지요.
@@kanvarry3356러시아 프로파간다 작업+ 러빠들이.......우크라이나 어려운 거 누구나 다 아는 것이지만
정상적인 우리 입장에선 우크라이나 응원 해야 하는데 젤렌스키 욕하는데 정신없음.
심지어 6.25때 북한 편이라는 것까지 동원함. (시대상황 고려 안 한 그런 논리면 우린 미국과 원수여야 함.)
한국 여론이 우크라이나에 우호적이면 진짜 가장 부족한 포탄 같은 것 지원 가능해지니까.
그자들이 사용하는 말도 현대 대한민국의 어휘와 거리가 있어서 출신이 궁금해 지긴해요
잘 감상하겠습니다!
러시아 군사제도를 보면 아프가니스탄전에서의 피해때문에 생긴 제도가 많습니다.. 그때 소련측 전사자의 대부분이 이슬람쪽인 스탄 사람들인데도 러시아인들도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그래서 소련이 붕괴된 원인중 하나죠.. 러시아 징집병들은 자원하지 않는 한 전투에 참여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전투하다 전사한다?? 러시아법을 어기는 거고 내부적으론 난리가 날수 있습니다.. 그 가족들이 가만있을 리 없고 러시아는 어쨋든 명목상 선거제죠.. 푸틴이 체첸인들을 집어 넣으려는 것도 징집병을 푸틴 마음대로 위험한 전선에 보내기 어려워서 일겁니다.. 러시아 정권입장에서 보면 우크라이나 동부전선의 죄수 정예병보다 쿠르스크에 있는 선거권을 가진 징집병이 더 귀한 존재죠.. 러시아 사정은 우크라이나가 제일 잘 알겁니다.. 그래서, 푸틴의 정치적 기반의 급소를 때린 거라고 봐야..
러시아 이렇게 보면 서구 어느나라보다 더 인본적이네요. 특히 징집하는 머한민국보다 낫네요.
@@spyleechurljin 그건 아니에요. 명목상의 선거라는 것도
블라디미르 레닌이 만든 민주집중제에 의한 당 중앙의 투표 명령에 따라 투표하는 방식이라서 의미가 없습니다.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1979.12.24 ~ 1989.02.15)으로 인해 소련이 붕괴된 원인은
전쟁을 치루기 위한 비용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면서 경제 파탄이 나서 붕괴된 것입니다.
단순히, 징집병을 파병하느냐? 마느냐? 의 문제는 아닙니다.
게다가 징집병을 투입하지 못하기 때문에 징집병 보다도 더 많은 월그을 줘야 하는
용병들을 투입하다 보니 엄청난 자본이 3년 동안 낭비되어 버렸습니다.
러시아 경제 파탄의 원인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용병 체제 입니다.
미국이나 영국처럼 금융이 발달되어서 엄청난 자본력을 운영할 수 있으면 모르겠으나
나머지 대부분의 국가 중에서 용병 체제로 군대를 운영할 수 있는 국가는 없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어제 라이브 잘봤습니다.^^ 예전처럼 라이브도 재생목록에서 볼 수 있게 해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러시아 체급 생각하면 3년째 이러고 있는것도 웃긴거다.
햐... 큰그림이 그려지는 설명 감사합니다. ^^*
잘보겠습니다 😊
결국은 박사님 예상대로 지지부진하네요.
역시 임박사 예측이 맞았네. 포크로우스크 방어성공했고,동부 도네츠크주 포크로우스크 전선에서 러군600km제곱면적 동,남,북방향 12개여단 모두 전부 뒤로 후퇴.우크 6개 정착지 재탈환 성공.거기다 재즘 미사일 러본토 타격 가능해지고, f-16은 폴란드 공군기지에서 뜨고.ㅋ
넘 좋앙
쿠판스크, 하르키우, 이지움이 가장 핵심 도시들이군요. 러시아가 동쪽뿐만아니라 동북과 동남에서도 강하게 밀어붙여서 걱정이됩니다.
다른 군분석가들은 첨단기술이나 외교 등을 주로 말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이 분은 병사들의 수행능력도 중요하게 보시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는 프랑스 교관들이 와서 가르친다는데 다른나라 교관들의 교육이 얼마나 사기가 오를지, 아니면 상관이 없을 수도 있고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도 6.25 당시에 현리 전투에서 3군단이 붕괴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여기에 분노한 미8군 사령관 밴 플리트 장군이 소대장 교육대, 중대장 교육대, 대대장 교육대를 만들었으며
소대/중대/대대/연대 전술 기동 훈련장을 만들어서 최전방 이근에서 각 제대 별 기동훈련을 전개합니다.
이러한 밴 플리트 장군의 훈련 시스템 덕택에 이후에 발생한 용문산/화천 전투에서
한국군 6사단은 인민해방군을 10만명이나 몰살 시키는 대 전과를 올리게 됩니다.
우크라이나가 그동안 소련식 전술로 사람을 갈아 넣는 무지막지한 기동을 하다가
현재 프랑스의 교육 덕택에 소대/중대/대대/연대 전술 기동훈련을 통하여
병사들의 전사율을 낮추면서 병력 손실을 줄이고 효과적인 전투를 행하는 방식으로 변경되고 있죠.
1950년대 한국군이나 지금의 우크라이나군은 전투 의지는 강하지만 싸울 줄 모른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전투의지가 강한 군대에게 싸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행위가 잘못이라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러시아도 라스푸티차가 오기전에 성과를 내야 하기때문에 오히려 조급한건 러시아쪽이라 봅니다. 쿠르스크 점령 본토 공격받은 상징성은 푸틴의 스트롱맨 이미지에 큰 타격이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다소 무리를 하더라도 공세를 지속시키는거겠죠. 공세종말점에 도달해서 전선이 쿠르스크 동부전선 양쪽으로 고착되는게 푸틴 입장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봐요
와 찐이시네 저랑 같은 생각
흠... 굉장히 디테일하고 흥미로운 분석이신데, 이 분석대로라면 심각한 병력부족을 겪고있는 우크라군이 불리한거 아닙니까? 전선이 두개인 조건은 우크라나 러시아나 똑같은데 쪽수는 러시아가 더 많으니까요.
영미권이나 한국언론에선 우크라가 쿠르스크에서 러시아 주력을 무너뜨리고 전쟁에서 승리한다고 보도하던데 인도나 독일쪽 언론을 보면 쿠르스크를 공략중인 우크군이 수도 적고 피해도 러군보다 더 나왔다는군요. 제가 호주에 사는데 여기언론도 일부는 우크라에 불리하다고 보도하네요. 박사님 분석을 들어보니 과연 우크라는 쿠르스크에 올인한게 아니었네요. 사실 쿠르스크 같은 저개발 지역에 러시아 주력이 있을 이유가 없으니 그런 뉴스들은 프로파간다로 치부합니다. 이미 영미권 언론에서도 "Kursk Incursion"이라고 보도하면서 우크군이 쿠르스크를 공략할수 없다는 뉘앙스를 풍깁니다.
전 개인적으로 우크라의 진짜의도는 서방국가에 압박을 넣어서 무기지원 제한을 푸는것이라 봅니다. 근데 이게 안 먹힌거 같네요. 이태리가 러시아 본토공격에 자국무기가 쓰였단 이유로 무기지원을 중단한데요. 유럽의 다른국가들도 과연 언제까지 우크라를 지지할지 의문이고요.
방금 러군이 포크로우스크에 진입하여 시가전을 시작했단 소식을 봤는데... YTN 보도에 따르면 이 도시에 우크군 병참시설이 있다네요. 그래서 여기가 러군수중에 떨어지면 그 지역 군이 괴멸할수도 있데요. YTN은 분명 어제까지 우크군이 쿠르스크에서 러군포로 5천명을 잡았다는 말도안되는 주장을 했는데 갑자기 탈룰라를 시전했습니다... 전황이 불리해짐은 감지하고 보도기조가 바뀐것 같네요.
미국대선이 끝나고 내년쯤 우크라 전쟁은 협상으로 종결난다고 봅니다. 마치 한국전쟁때 처럼 지금 최대한 영토를 많이 먹기위해 양쪽 다 악으로 깡으로 싸우고 있다는 느낌이죠. 박사님이 말씀하신것과 같은 얘기인데, 여기서 병력의 열세인 우크라가 전선을 확대한건 중대한 실수로 보입니다. 우크라는 방어에 올인해야 했어야죠. 이미 빼앗긴 땅을 되찾는 것도 아니고 저 멀리 쿠르스크에 수천의 정예병을 보내는게 말이 안되는 전략입니다.
1. 우크라이나가 수적, 물적 불리하다 -> OK
2. 그러면 우크라이나가 돈바스 지역은 아직 뺏기었는가? -> No
3. 돈바스 지역(특히 루한스크)의 서쪽 핵심지역이 완전히 뻇기었는가? 아니면 우크라이나가 쿠르스크에서 전략적 승리를 달성했는가? -> 현재 진행중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방어만 하다가는 어짜피 수적, 물적열세로 인해 6,25전쟁 중공군 인해전술처럼 돈바스에서 시간이 가면 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히려 푸틴과 푸틴의 측근 엘리트들이 지배하는 독재 러시아 전체주의 사회를 흔드는게 향후 더 이득이라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기에 이번 침공을 계획한 것이겠죠. 더구나 쿠르스크는 수미 지역과 접하고 있으니 저멀리 있는 곳이 아니라 어느정도 보급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4. 결론 : 임용한 박사님처럼 가을비가 내리면(길어도 10월내로) 양쪽의 군사적 승자가 결정날 것입니다.
@@huijaeyoon1185 흠... 서방권 언론의 기조변화를 보니 10월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결판 나겠는데요. 제가 살고있는 호주언론만 해도 갑자기 쿠르스크 공세를 실패로 규정하더라고요. 지도를 봤는데 현재 우크라군이 쿠르스크에서 차지한 영토가 정말 보잘것 없습니다. 정치적으로 푸틴을 흔든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전체주의 독재국가를 저런방식으로 어떻게 흔듭니까? 오히려 더 결집시키지. 애초에 서방언론은 쿠르스크 공세초기부터 무리수란 얘기가 많았어요. 상식적으로 최정예 병력 9천명을 동부전선에서 예비대로 써야지 쌩뚱맞은 곳에서 허비한거죠.
이 댓을 달고 찾아보니 지금 쿠르스크 공격군 9천중 사상자가 러시아 발표로 5500여명, 서방언론 발표로 2500여명 입니다. 서방언론을 믿어도 쿠르스크 공격은 쫑난겁니다. 러샤놈들이 눈이 돌아서 보병분대 하나 잡는데 수십억짜리 유도폭탄을 떨군답니다. 수미에 있는 우크라 병참은 폭격에 작살이 났구요. 러샤가 가진 물량의 우위를 십분 활용하여 지상군끼리의 전투를 피하면서 화력전으로 우크라군에 타격을 준겁니다.
그 사이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전선에서 엄청 밀어붙혀서 현재 포크로브스크를 공격중입니다. 만약 우크라군이 목숨걸고 분투해서 이곳을 지켜내도 쿠르스크에서 정예병들과 물자가 소모됐으니 우크라는 본전도 못건진 셈이고, 여길 뺏기면 사실상 도네츠크를 뺐기는거고요. 만약 이 시점에서 도네츠크를 상실하면 지금 병력고갈을 넘어 인구고갈 얘기가 나오는 우크라 입장에선 아마 미 대선이 끝나기 전에 수복하긴 불가능 하겠죠.
@@hailshonny 언론이 짓꺼리는거는 반쯤 거르는게 편함 언론이 얘기하는것중 맞는거 하나도 없음
@@hailshonny 5-eyes에 내분이 좀 있는 거 같습니다.
미국 중심으로 움직이는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데
정작 영국 중심의 호주/뉴질랜드는 우크라이나 패전을 들먹이네요?
@@테스트-y3q 5 eyes에 내분은 없어요. 애초에 영국은 철저하게 미국이 시키는데로 움직이고 그건 호주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커스 사업만 봐도 호주는 거의 미국의 51번째 주라는 자조적인 농담이 나올정도로 수조원의 손해를 보면서도 미국의 지시에 따를수 밖에 없어요. 그런 국가들의 언론도 돌아설 만큼 이번 쿠르스크 공격이 무모한 도박이었다는 반증이겠죠.
호주도 지난 2년간 많은 돈과 물자를 저 멀리 우크라에 지원했습니다. 그 돈을 호주에게 진짜로 중요한 국가들,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아님 일본이나 한국,중국같은 동아시아 국가에 투자했어야 하는데 엉뚱한 동유럽 방어에 쓴겁니다. 심지어 지금 호주 내부사정도 급격히 안좋아져서 민심이 폭발 직전랍니다. 없는 살림에 우크라에 돈을 꼬라박는 입장에서 젤렌스키의 저런 무모한 행동에 넌덜머리가 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이런 예측이 전장에 영향을 주는거도 아니고 그렇게 러시아의 정당성과 승전을 확신하면 그냥 여유있게 관망하면 될텐데 ㅋㅋㅋ
희한하게 거품물면서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단 말이야 ㅋ 유튜브 전투에서 승리하면 러시아에 보탬이 되나 신기함
맞말추
유튜브 전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지원해서 북한,러시아 작살날까봐 오늘 하루도 노심초사 하는 버러지 들이지요~
그러면 한반도의 서해 바다 건너에 있는 국가가 힘을 얻게 되어서
서해 바다 서쪽 국가가 한반도를 흡수/병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니까요.
글세? 나 같은 경우에는 러시아든 우크라이나든 남의 나라 일이기 때문에 응원 하는 국가는 없음. 그런데 온갖 매체에서 어처구니 없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가 아닌 우크라이나 응원성 선전 선동 가짜 뉴스들이 판을 치니 거기에 놀아나는 바보가 되지 않기 위해서 오히려 잘 안보이는 러시아발 뉴스를 찾아보개 되더군요. 상식적으로 봐도 말도 안되는 선전 선동용 우크라이나 이겨라 뉴스들이 너무 많음.
어제 스트리밍 편집분이네요 잘봤습니다.
우러 양측이 서로에 대해서 공세적 기질이 다보이는 용병운용이 보이는군요.
여담이지만 최근 들어 친러성향 심하신 인간들이 이런 영상에 분탕질하고 무례하게 댓글 다는거 같던데 자제들 하시지.
왠만해서는 이런식의 디스글을 안다는데 이제는 너무 심하니 못봐주겠군.
우크라이나 전쟁 초반에 러시아가 1주일 안에 승전하고 젤렌스키는 처형된다고 우기던 밀덕들 많았죠.
전쟁이 1년 이상 길어지자 조용하더니 2024.0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자
또다시 러뽕 환자들이 득실득실 대기 시작하네요? 하여간에 한국은 내국인들이 여론을 주도하는게 아니네요.
이제 보니까 정말 급한 쪽은 쿠판스크와 포크로우스크 였군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언제끝날지.. 우크라이나국민들이 넘 고생이네.ㅠㅠ
한국군이 북진통일 하게 된다면 끝날 것입니다.
러시아는 한국군이 북진하여 평양에 UN 임시정부를 설치하여 운영할 때 까지
반드시 우크라이나에 발목 잡혀 있어야 됩니다.
만약에 우크라이나 군 지휘관이라면 나라면 이렇게 할꺼란 내용은 제작하지 않나요. 어쩨서 크림대교를 찔끔 공격하다 만건지도 의문이고
정치적으로 흔들려고 한 것이라고 하나 이것이 과연 잘 먹힐지는 모르겠네요. 중요한건 말씀 하신 양측의 공세 종말지점이 어디가 되냐는 거겠네요.
그리고 요즘에도 국제 정세 운운 하는 양반들이 돌아 다니나 보네요. 개전 이후 부터는 정세가 아니라 프로파간다라 선불리 주장을 받아 들이면 안되죠.
즉 우크라이나나 러시아나 둘다 서로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죠. 확실한건 점령이 확정된 위성 지도 밖에 없을 듯
뭐만 하면 우크라이나 이겼네, 러시아가 졌네. 우크라이나가 망했네... 하는 1차원적인 반응보다는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전쟁이 몇 가지 요소로 결정될만큼 만만하고 단순한게 아니죠.
그러니 말입니다.
어짜피 서방이 원하는건 러시아 경제 붕괴 였는데 말이죠.
존경합니다
4월말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안이 미하원을 통과했기 때문에 지금은 미군 지원이 한창 진행되고 있을입니다.. 지금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으로부터 포탄을 적극지원받고 있어 러시아가 어려울 겁니다.. 상대적으로 정밀 포격이 가능한 우크라이나가 유리할 듯.. 일단은 미국의 민주당이 집권한 동안은 러시아가 힘들 것이고 지금 대선에서 민주당 우세로 돌아서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도 러시아가 어려워요...러시아가 유리해지면 그만큼 미국이 물자를 더 지원하겠죠.. 러시아가 한발자국 더 움직일 수록 우크라이나가 받는 포탄은 수가 더 늘어나죠.. 하루라도 빨리 손터는게 러시아의 이익입니다..
로스케 좋아하는 사람들은 로스케로 가시오…
이곳에서 난리 치지 말고…
양보다 질이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그럴라나요? 한국의 상황에서는 질 보다는 양이었습니다.
한국은 6.25 당시 china 인민해방군의 엄청난 물량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두환 대통령이 기획해 놓은 율곡계획 대로 방위산업을 발전시켜서
한국은 양과 질이라는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버렸습니다.
@@테스트-y3q 임박사님 컨텐츠가 여기저기 너무 많아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유튜브를 돈벌이로만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국전에서 미국의 엄청난 물량의 폭격이 있었죠. 일제강점기에도 없던 보릿고개가 전후 10년 이상 이어졌습니다. 외세는 외세일 뿐 우방에 대한 믿음은 이어가는 것은 바르지 않습니다.
@@take-stars 한미 양국의 이익이 부합합니다.
양국 모두 win-win 관계
댓글부대 많네
박사님 동부전선 셀레도베 정착지 전투속보를 보면 말도 안되는 돌파가 일어나고 있고 인근 전선에서도 우크라이나 군 퇴각 속도가 너무 빠른 것 아닙니까?
지난 6개월 전진 속도보다 최근 3주 전진 속도가 더 빨라보이는데요.
토레츠크와 포프로브스크 사이 참호 밀집 구역에도 방어병력이 하나도 없어 보이는데요.
우크라이나 군이 퇴각한 건가요?
@@테스트-y3q 저항이 너무 없어서 밀리터리서머리에서는 러시아군 진격속도를 기적이라고까지 말했어요. 우크라이나군의 퇴각 말고는 달리 설명할 수 없다고 합니다.(전투가 있었던 것이 확실하기에 우크라이나 방어부대 상태가 이상합니다.)
@@WatingforG그래서 팔하나 떼어주고 시작한 작전이라고 한거겠죠. 어차피 계속 싸우면 사상자만 많아지고 내어주게 될거닌까 이제 벨고로드 점령하면 뒤로 치려고 하는것 같은데요.
@@형쓰-y8d 벨고로드 점령요? 안될껄요. 러시아군은 작전공간이 열리면 곧바로 기존 여단을 사단으로 병력교대하고 화력전합니다.
뉴욕전투 토레츠크전투 진격속도 확인해보세요.
최전선에 있는 우크라이나 한개 대대는 연대급 화력이 3방향에서 밀고들어오는 것처럼 느껴질걸요.
@@WatingforG 어짜피 협상 카드라서 충분히 제 역할 끝났습니다.
러시아는 결국 빈집 털이를 하고 있는 셈이로군요.
지금 우크라이나군이 밴플리트 탄약량 만큼 포탄을 쏠 수 있다면
연구소 이름 바꾸셨네요ㅎ
목표는 달성 안되도 동부 무너지면 원전끼고 있는건 어떤가요? 어차피 나라 없어지는데 원전이라도 마지막에 터트려야지
구 소련 체르노빌 핵 발전소 사건의 그 체르노빌이 바로 우크라이나 내부에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아무리 절박해도 핵발전소는 건드리지 안을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핵 발전소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으니까요.
핵발전소를 폭파시키라는 말은 테러단체도 언급 안하는 일인데. 너 같은 비인간적인 사람들이 누군가를 측은하게 여기고 감정이입을 할 수 있을까?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본토와 이
어지는 교량 3개를 파괴했습니다.
이는 러시아군의 증원을 막는다는
의도도 있지만, 반대로 러시아 깊
숙히 침공할 군사력 역량이 없다
는 걸 반증하는 겁니다.
현재 쿠르스크침공군은 제공권이
없어 러시아공군의 공습에 상당한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어요.
원전까지 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드
네요
@@주주인공처럼 협상용인데? 왜요?
친러 성향 댓글러 무지 설치네 ㅋㅋ
여기말고 종북이나 열심히 하셔.
종북도 가면입니다. 핵심은 쭁쯍 입니다.
벨라루스가 참전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또 만약 벨라루스가 참전한다면 폴란드나 그 밖의 나토국가들도 전쟁에 투입될 수 있을까요?
NATO는 맛이 가 있는 상황이라서요.
NATO 회원국이 공격 받지 않는다면 결코 참전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벨라루스는 모르겠네요.
벨라루스 국민들 거의 대부분이 친러정권에 반발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벨라루스의 민병대가 우크라이나 지원군으로 참전을 하고 있어서
제가 볼 때에는 벨라루스가 참전을 하게 된다면 친러 정권이 붕괴될 것입니다.
참전 안합니다. 벨라루스가 군대만 배치해도 우크라이나는 방어병력들 주군 할 수 밖에 없어요. 우크라이나의 병력을 분산시킬 목적입니다. 알렉산더는 페르시아가 그렇게 묶어두는 병력까지 박살 냈지만, 우크라이나는 쳐들어가 벨라루스의 주둔군을 쫓아 낼 수가 없지요. 푸틴이 시킨 거겠죠.
한국 징집병은 잘할수 있을까......
ㅠㅠ...
전쟁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우크라이나도 저정도 입니다.
우리의 영토를 공격 당했는데? 한국인들이 안 움직일 이유가 없지요.
6.25 당시에는 총 한번 쏴보지 않은 50대 까지도 징집해서 전선으로 보냈습니다.
더 강하죠. 정규군보다 강한 예비군인데.
@@somgurm106 요세 군대 개판됐어요. 어디 진지 사수하라고 하면 중대장이 밴드에 올려서 어머님 허락받아야 할걸요? ㅎㅎ
@@coollley 그건 전쟁이 없어서 그렇고요.
전쟁 터지면 전시 명령 불복종은? 즉결처분 입니다.
부모가 소송 걸어도 소용 없어요.
11월 미국 대선 전에 아마 모스크바에 미사일이나 드론을 이용한 대규모 공습 시도가 있지 않을까요?
그러면 핵전쟁 나서 그런 건 안 할 겁니다.
우크라이나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서 모스크바 직접 공격은 잘 안해요.
그래서 이번에도 쿠르스크로 진군했지요. 우크라이나가 원한다면 모스크바로 진군했을 것입니다.
@@테스트-y3q 이미 모스크바 공습은 몇 차례 있긴 했음
@@user-freetibet 그건 공습이라고 하기에는...
지리학 관점에서 러우 전쟁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th-cam.com/video/RLjVLLFfaDA/w-d-xo.htmlsi=ocGg1Z9cpauvcjJP
어짜피 협상용 입니다.
애초부터 도네츠크, 루한스크는 우크라이나 영토도 아니었습니다.
우크라 동부 전선 영토 계속 빼앗기고 있음
지금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겁나게 깨지고 있습니다~울나라언론에선
우크라이나에서 제공하는 소규모
우크라이나군의 승전영상 위주로
방송하던데 러시아의 활공탄 공습이
너무막강하고 서방의 지원이 매우부족해서 우크라이나군 전역에서
몰쌍당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한달이이상 못버틸거란 소리가 나돌정도 입니다
한달 후에 봅시다.
우크라이나 공무원 99%가 부패...
러시아보다는 나음.
러시아는 100% 니까.
현재 부패지수는 러시아가 꽤나 더 높음
치킨 게임은 아닌 거 같고 러시아도 나토군의 합세에 대비 뒤로 무기를 숨겨 놓고 있고 퇴출 대상 무기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음. 아마 11월이 되면 평화 협상 등 전쟁의 끝을 볼 수도.
그럴 정도라면 북에 무기 수입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테스트-y3q미국이나 나토가 한국 포탄 쓰는거와 같은 겁니다. 러시아도 전면전 대비 재고량 관리하면서 하는 거에요.
@@결꿈-h5i 글쎄요?
시베리아에 있던 구 소련 포탄 생산 공장은
소령 붕괴 후에 해체 됐어요. 재고량이 있을라나?
아무리봐도 우크라이나 군사전략적 실패 같아 보임 동부 물류 중심지 포크롭스크 빼앗기면 우크라에 재앙임
재밌는건.... 온갖 루머가 판을 치는 와중에....
우크라이나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는 뉴스가 무안하게
지속적으로 쿠르스크 박살나고 있는 상황.
이제.... 러뽕환자들 무슨 말을 하려나요?
@@테스트-y3q 우크라이나가 드론 공격을 하는건 알고 있는데, 어디서 쿠르스크가 박살나고 있다고 보도 하나요?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서방언론중에 어디서 그렇게 보도 하고 있나요?
그 언론사 홈페이지나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서 볼려고요.
지금 외국 뉴스보면 우크라이나 쿠르스크에서 박살나고 있다는데요.
체첸 용병에게 입금 했나 보네요.
실제로는 우크라이나군이 지금도 쿠르스크에서 점령지 확장하고 있고 이는 미국 전쟁 연구소 ISW에서도 확인 가능함.
이분들은 이런 분석을 하셨네요
th-cam.com/video/2G4AvVFxVRY/w-d-xo.htmlsi=71VT8Qx78fopgqx-
러시아가 아닌 푸틴이 궁지에 몰리면 순순히 물러나지 않을거 같아 무섭네요.
그럴리 절대 없어요. 국내언론의 뻥카 때문에 우크라이나가 마치 유리한 것처럼 아는데,
지금 우크라이나는 괴멸 직전입니다. 핵무기 쓸 것이라는 우려는 하지 않아도 돼요^^
푸딩이 실각하는 건 너무 쉽습니다.
다만.... EU가 푸딩의 실각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테스트-y3q 푸틴의 지지율이 얼나마 되는지 아시나요? 물론 서방이나 국내 언론은 뻥카 지지율이라고 거짓선동 중이지만...
심지어 한국 주둔하는 러시아인도 일부 무지한 러시아인 빼고는, 대부분 푸틴을 지지하고 국가영웅으로 대합니다.
왜 그런지는 러시아의 실상을 알면 이해하게 될 겁니다. 푸틴 실각 확률은 0%입니다.
러시아 지지하면 너튜브 이익창출 제한된다 그러니 전부 우크라 지지 응원하는 유투버만 활개한다
참 한심 합니다
러시아 작전에 초토화 되고 있어요
겨울 준비 들어가는 듯...
앵무새는 걸러야지
아프가니스탄 🇦🇫 미군 철군 관련 이야기가 엉터리여서 신뢰 불가
ㅋㅋ 다른건 뭐 그렇다고 치는데 신병관련해서는 거꾸로 말씀하시내요.우크라이나 신병 훈련 기간이 2주가 되지 않는다는 기사들이 있습니다. 또한 강제징집병과 돈 받고 징집된 병사간의 사기도 다르죠. 평균 나이때도 다르고, 신병교육이라는게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같다고 본다면 그밥에그나물일뿐 신병은 신병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제가 알기로는 전쟁초기에 힘든 상황에서도 신병훈련시키느라 바로 전투에 보내지 않고 삼개월 정도 훈련 시켰던 것을 보면 사실과 다른 말인것 같네요.
지금 러시아에 들어간 애들이 미국, 영국이 각잡고 훈련시킨 애들인건 암?
지금 서방에서 계속 우크라이나군을 한 기수당 수천명 이상씩 훈련시켜서 돌려보내고 있음. 이미 2014년 돈바스 전쟁때부터 해온 일임.
서방이 단순히 돈과 물자와 무기만 지원해주는게 아니라 신병훈련까지 대신해주고 있음.
미국과 나토공군이 전투기로 우크라내에서 러시아 드론과 미사일공격에 대해 방어를 해줘도 될텐데. 이스라엘과 비교되네.
그렇게 도와주면 푸딩이 실각합니다.
현재 푸딩이 실각하지 않는 상태에서 러시아 힘을 빼야 하기 때문에 저러는 것입니다.
핵심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china를 완전히 고립 시키는 것입니다.
이번 러우전쟁은 푸틴의 자충수였고 러시아의 국력은 확실히 쇠하게 되었으나, 한편으론 순순히 무너질 푸틴과 러시아가 아님을 알기에 이들이 이후 어떤 깡패짓으로 세계 정세를 뒤흔들게 될지. 그리고 그 불똥이 한반도로 튀게 되진 않을지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중공이 상대적으로 쎄지는거죠..한=러 관계를 적절히 조절하고 협력허여중공을 견제할 기둥하나가 약해졌어요.이런식으로 되면 ,대한민국은 중공을 견제하기위해 미국에 일방적으로 의존하게 되고 ,한러간의 경제 무역 자원개발 협력 인종 문화간의 교류도 큰 타격을 받고 있고 또 미래에 받을겁니다 .전쟁초부터 그게 걱정이었어요.미래에 엄청난 영토에 작은 인구의 러시아에 중공 인구 경제가 많이 유입되는게 겁납니다 .좋은 시나리오는 우크라 ㅡ러가 당장 휴전 협정을 맺고 현상유지하면서 대한민국이 러시아 우크라와 양쪽 협력하면서 이익을 얻는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인데..이것 저것 대한민국에게 장단점 모두 고민거리입니다.일본장기거주민
저도 동의.동부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버텨줘야 전쟁이 휴전으로 가고 러군이 걸국 보급문제로 군을 철수시키는 패배로 가고 다시 한반도 문제로 넘어오는데,
러시아가 쉽게 동부를 따먹고 북중러가 다시 대만침공에 전선을 돌리면...끔찍하군요 3:33
@@jungking4033 한국이 언제는 미국에 의존하지 않았었나요?
북/러/중 연합 체제에서 한국이 지금까지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미국 덕택인데요?
@@테스트-y3q의외로 삼국의 사이가 안좋아서 북한의 경제가 머OO인거지 좋았으면 활황이였음 지금 불편한 동거하는 거지 좋아서 동거하는 게 아님
@@sjwclover 문제의 핵심 논제는 한미 관계이지 북중러가 아니잖아요?
좀더 공부를 하셔야할듯. ISW나 Military Summary 보셔야할듯.. 어떻게든 가정에 가정을 넣어 우크라이나를 좋게 변호할려고 노력하시는게 보이네요
어느쪽이든지 간에 러시아 경제 붕괴된건 현실.
애초부터 NATO가 원하는건 그거였음.
@@테스트-y3q 독일 프랑스 영국 경제 지표 좀 보시죠.
러시아 전방 전투 병력들은 예비 병력과 교대 하면서 장기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투 병력들은 그러한 상황이 아니라고 합니다..
우크라측...얼마나 더 버틸수 있을까요?
러시아가 그럴 병력이 있나요?
용병들 열심히 모집해도 어렵던데요?
@@테스트-y3q 후방 예비 병력이 있어서, 교대 하면서 전투 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복무 기간 끝나도 전역 안시켜주고 있습니다..
@@憤氣탱천 후방 예비 병력이요?
지금 우크라이나에 투입된 30만명도 겨우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요?
@@憤氣탱천 2023년 6월에 예비병력을 11만4천명으로 추가 모집 했다는데
그 이후로 러시아 병력 소모가 심해서 예비병력이 운영될 수있을라나요? 벌써 1년 전인데?
게다가 징집병 투입하려다가 러시아 어머니들이 난리 부르스를 치는 바람에 그거도 못했던데?
@@테스트-l4s 러샤가 병력 겨후 유지하고 힘든 상황이라면,, 전선에서 왜 우크라이나가 계속 밀리고 있을까요?
공격하는 쪽이 지키는 쪽보다 병력이 훨씬 많아야 하는 겁니다..
전방 전투 병력으로 러시아는 징집병을 투입하고 있지 않죠.. 그건 아직 러샤측이 전황상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엄마들이 '난리부르스' 라는 선동성 언어유희을 사용하면서 현혹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크라측은 징집병으로 최전선에 보내고,, 돌격 앞으로 하는데.. 돌격 안하면 지휘관이 뒤에서 총를 부리를 겨누면서 전투를 진행하고 있는 거에요..
푸틴이 그래도 우크라이나가 동포라고 생각해서 살살 해 온 거에요... 폭격해도 군사 시설이나 기간 시설을 중심으로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하지만, 얼마전 우크라가 천조국 오더 받아서 러시아 영내 침입 하고나서 앞으로 푸틴이 어떻게 나올진 알 수 없습니다..
나토가 선 넘어서, 푸틴 정말 빡치면 전시 동원령 내린후 오십만 백만 징집해서 우크라 가루 낼수도 있겠지요.. 그리될 가능성은 아주 낮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니 러시아 그렇게 잘났으면 빨리 우크라이나 점령하고 프랑스까지 밀고 들어가라니까. 3년 동안 지지부진한건 안 부끄럽고 어디서 뭘 이기고 있느니 이런 소리 뭐하러 하는거냐?
미국. 유럽.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러시아 혼자 2년 넘게 전쟁중. 이게 쉬운 것 같음?
러시아가 누가 잘났대?
전부 뉴스보면 우크라 백전백승 가짜뉴스 뿐이더만
너ㄴ 반대로 말하냐?
@@namhoon7571존나쉽지
러시아를 가장 잘 아는 건 우크라이나인들입니다. 과거 소련시절 최고권력자인 서기장을 2명이나 배출해서 소련공산당 상층부는 우크라이나 파벌이 잡고 소련을 통치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크림반도도 우크라이나땅이 되었던 것이고요.. 즉, 러시아와 전쟁은 그냥 우크라이나에 일임하고 미국과 나토는 그냥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물자만 팍팍 밀어줬으면 이미 전쟁은 러시아가 재빨리 포기하고 우크라이나의 부분적 승리로 싱겁게 끝났을 겁니다.. 그런데, 미국과 나토과 찔끔찔끔 지원하면서 지금도 감나라 배놔라 하니 우크라이나인과 러시아인들이 밀고 당기며 서로 죽어가면서 손잡고 벼랑으로 떨어지는 거죠...싱겁게 끝나면 러시아가 부활할까봐 아예 바닥까지 가게 할 생각인지도.. 뭐 미국과 나토가 그정도로 계획적인 사람들은 아니겠지만, 자의반 타의반 그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막상 우크라 반격 성공하니 서방에서 무기 쓰지말라고 무기제한 거는거보면 서방이 우크라이나의 승리도 원하는거 아닌거같음.
@@younbeoungwoo 크루스크는 실패한 전략으로 드러나고 있어요. 크루스크가 어떤 지역인지 이해한다면 애초 왜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전략인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크루스크 함정에 빠져 후퇴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지역은 너무 광활해서 고작 몇만 정예군으로 점령지를 수비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닙니다. 그 지역에 갇혀 미사일 세례를 받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반면 러시아는 정예군이 빠진 동쪽 돈바스 지역에 맹공을 가해 점령 직전이고, 수도 키이우도 위태로워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어요. 국내언론 보도만 믿지 말고 여러 경로를 통해 실상을 확인해 보세요.
@@성난군중은무지하-e4j 함정?이라는건 잘 모르겠어요 군알못이라. 그런데 동부전선 위태로운데 쿠르스크 말고 다른전선도 우크라이나가 열고 있어서
우크라이나여ᆢ 승리를 위하여❤
미국 싱크탱크들은 이미 십년도 더전부터 우러전쟁을 예측해왔음. 러샤가말려든거임. 미국입장에서는 뭐하나손해볼게없음. 무기 돈 조금 쥐어주고 무기 가스 식량팔아먹고 유럽목줄쥐고 중국견제에 영향력커지고
한국에 뭔 러뽕이 이렇게 많아;;; 냉정하게 보는게 그냥 쿨찐으로 보는걸로 착각하는건가? 러시아를 통해 이득 보는 북한이 그리 좋은가?
박사님 이상한 악플 신경 안쓰기깅.
라도에서 한국 공산당 가족 하계 수련회를 개최한다는군요.
우리 대한민국이 망하는 건 진짜 시간 문제일 듯...
러시아는 200만 명은 더 동원가능 할 텐데...
징집병 동원하면 푸딩 실각 합니다.
그럴 보급 생산 능력부터 안됨. 병력이 문제가 아니라 보급 생산능력이 문제인데 러시아 산업기반은 구 소련 유산 중 아직 고장 안나서 가동 가능한거나 굴리는 수준임.
러시아 법에 징집병은 전투에 투입을 못 시키게 되어 있고, 그래서 이번에 쿠르스크 전투에서 징집병을 전투에 투입시키고, 징집병들이 포로로 잡히니까 국경지역 여론이 크게 나빠진거임.
@@myway_j_1418 러시아 강점 중 하나가 공산권인 중국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자신들의 인적자원 희생에 대해서 당혹스러울 만치 무심한 공격을 감행한다는 것인데 러시아도 독재가 가미되었더라도 자유주의 내지는 자본주의 국가로서 살아온게 수십년이라 쥬코프 장군 때처럼 인명을 막갈아넣지는 않겠지요. 그런데 수도가 털리기 시작하면 그땐 얘기가 달라지지요. 200만이든 300만이든 움직이기 시작할겁니다. 실제로 2차대전때도 소련은 철조망, 지뢰지대, 참호 같은것에 의지해서 수백만이 독일군을 막아냈고 지금도 같은 전술은 우크라이나에게 좌절을 안겨줄겁니다.
@@myway_j_1418 서방 제조 기업 공장들 많아요.
다만 서방으로 부터 부품 수급과 장비 공급이 안되서 멈췄죠
반미 반우 친중 친북이들 많네
몇일 전에 보니까....
라도에서 한국 공산당 가족 하계 수련회를 개최한다는군요.
에혀...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요?
희망사항을 합리화한다고 수고하십니다…
그런데 도데체 러시아는 언제 승전 한데?
우크라이나가 생각한 것보다 엄청 잘 싸운건 확실함
단순히 병력 규모만 보면 키이우 점령 당하고 친러시아 정권이 강제로 세워졌어도 이상하지 않을 국력 차이였음
보병만 봐도 거이 4배 이상 차이남
그러는 와중에 러시아 본토가 공격해서 어느정도 성과를 이룬걸 보고 우크라이나의 잠재력을 좀 더 높게 평가하기 시작함
엄청 길게 보면 결국엔 우크라가 패배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변수도 생각하면 좀 더 지켜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3일컷 한다는 러뽕들 어디갔누?
러시아인들이 러시아 경제가 받쳐주면 그냥 저냥 싸울거 같기는 한데
경제가 갑자기 안좋아지면 전쟁 계속 해야되나 의지가 꺾일거 같아요
그만큼 러시아인들도 그동안 가스 팔아서 온실속에서 따뜻하게 산거죠.
석유/가스에 원전 수출 까지 다 막혀 버렸어요.
게다가 이번 전쟁으로 군산복합체도 맛이 가 버렸고요.
결국 러시아는 이제 후진 농업국이 될 것입니다.
어짜피 러시아는 후진 농업국으로 전락하게 될거에요.
물류/유통이 안되고 있으니...
@@테스트-b6i 그래도 가스, 원유가 있어서 이거 팔아먹으면 살만하겠죠.
@@테스트-b6i중앙 아시아 및 인도에 자원 팔고 러시아의 기업 수익이 나고 있음 몰론 매우 선두 기업이나 선진국이 될리가 없지만 그렇다고 후진국까지는 안될 것임
@@해피엔딩-x1o 무기 부품 수입 못했죠.
석유도 덤핑으로....
러시아는 앞으로 십년은 복구하기 힘들겠네요.
그 반대가 아닌가? 우크라이나 기간시설 다 망가졌는데...
@@憤氣탱천 죽은 인력들 생각하면 뭐... 우크라이나는 말할거도 없고
@@憤氣탱천 우크라이나가 왜 중요함? 미국은 꿀빨고있는데 러시아 기반 다터져있는데 ㅋㅋ 꺼억
@@펭귄맛쿠키-d8o 어떤 기반?
@@憤氣탱천 애초부터 기간 시설이 있기는 있었던가요?
구 소련 붕괴 이후에 친러 정책 펼치다가 경제 붕괴되었는데?
오히려 옛날거 다 없애고 새로 만들어 가기에는 훨씬 좋은 환경.
팩트는 헙정 두번 찢은 젤린시키가 어리석은 자라는거.
게다가 그중 하나는 지가 합의한 협정이래요
미치지않구서야...그 유리한 협정을 찢다니...
전혀 유리한 협정이 아니에요. 임진왜란 휴전기간 왜놈들이 삼남지방을 달라는 요구를 들어줬어야한다는데 찬성하는 소리하지마세요
어떤 유리한 조건이었나요?
팩트는 러시아의 요구 조건에는 나토에 가입한 동구권 국가까지 나토에서 탈퇴하라는 수준의 내용이었음. 들어줄 이유가 없지.
게다가 서방이 봐도 말도 안되는 헛소리라 아예 서방도 협상에 응하지 않는거고.
우크라이나도 high school graduates 비율이 높아서 결국 나라가 아무리 박살나도 일어날겁니다
그 시스템을 러시아가 만들어 줌
@@namhoon7571 근데 러시아는 그 시스템 왜 박살남?
@@user-freetibet 박살 났음? 언제?
@@user-freetibet 박살 안났어요.
다만, 정부가 너무 부패해서 세계 최고의 부패 지수를 찍을 뿐...
@@namhoon7571 무슨 상관이에요?
읽고 쓸 수 있고 공고 수준만 되어도 충분한데요?
한국은 1953년 7월 27일 휴전 직후에 보면 암담합니다.
78%가 글자를 읽고 쓸 줄 몰랐습니다.
러시아가 연 3%성장의 대 호황이네 어쩌네 하는데,전쟁에서 이긴것도 아니고 3년을 싸우는데, 그럴 수가 없음. 물론 3%성장은 맞지만, 그건 전쟁특수로 인한 매우 일시적인 현상임. 23년도 러시아 에너지 최대 가스회사가 적자전환함...수십년만의 사태임.
코로나떄 국민들에게 엄청난 현금을 뿌렸더니, 코스피가 3000을 찎은것과 마찬가지. 재난지원금을 줬더니 일시적인 내수시장 활성화와 같음. 군인들에게 1000만~1억까지 전투참가 수당 / 부상수당 /사망수당을 지급함. 당연히 이 돈은 군인가족에게 지급되고, 러시아 내수는 지금 호황임. 국가에서 무한정 돈을 뿌리는건 불가능함. 그리고 군수산업시장의 풀가동으로 엄청난 인력들이 취업해서 일하고 있음. 전쟁이 끝나면, 풀린돈은 씨가 마르고, 군수산업은 박살난 군수산업만 복구하면 확 쪼그라들게됨. 유럽판매율이 전체판매율의 4할이었던 러시아 에너지 시장은은 지금 8%까지 떨어짐. 그 사이 미국의 대 유럽 판매량을 몇배로 올랐음. 미국의 쉐일 생산량은 이미 사우디를 넘어섰음. 사우디에 굽신하던 바이던이 빡쳐서 미친듯이 뽑아올림. 나토의 목줄을 잡고있는 미국인지라, 유럽의 에너지 공급망은 전쟁 후에도 미국이 우위에 있게 됨. 그나마 에너지팔아서 국가 gdp의 33%까지도 유지하던게 러시아인데 이제 싼마이로 중국 인도에만 팔고있음. 얼마나 싸게 파는지 인도가 수입해서 유럽에 되팔기 하고있을 정도. 러시아는 이제 중국에 경제적으로 종속됨. 푸틴이 핵을쓴다?? 중국 인도도 에너지 수입 손절칠거고, 러시아는 걍 부도임. 그래서 핵을 절대 사용할 수 없음. 구소련보다 더 빠르게 무너질거고, 푸틴은 길거리 나무에 매달리게 될거니깐. 전쟁끝나면 수십만의 젊은 노농력이 사라진 상태고, 수십만의 부상자는 또 평생 어떤 처우를 푸틴이 해줘야 하겠음....답 없음 이제.
수출/수입은 완전 차단되어 있기 때문에
실상은 내수 위주로 돌리는 것이라서 자금이 돌지 않아요.
3% 정도는 조작이 가능 합니다.
@@테스트-y3q근데 러시아는 내수가 안되고 수출 기업과 글로벌 기업만 나라였음 그리고 독일과 다른 유럽국가들도 가스나 기름 값 때문에 경제가 아작이 났음 미국도 우크라이나가 전쟁 비욧 지불할 능력이 적다는 것도 암 내부적으로 중국에 견제하라는 정치적 압력이 매우 큼 최대 2~3년까지 문제임
@@sjwclover 미국에게는 한/일이라는 강력한 동매국이 있기 때문에 저렇게 일을 저지른 것입니다.
한국/일본이 제조/생산 강국이 아니었다면 미국도 저렇게 일을 저지르지 못했죠.
@@테스트-y3q 다들 공감하는게 미 대선 이후에 미국도 눈치게임을 참가 할것이라고 하더라고요
@@sjwclover 그건.... 우크라이나, 가자 지구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하지만 주한미군/주일미군은 달라요.
치킨을 모욕하는 동물학대 입니다. 아무말 .
일반인이면 모를까 전문가가 이 정도 평론이라니?
진정 이 전쟁이 러시아 우크만의 전쟁일까? 실질적으로 미국과 러시아의 전쟁은 아닌가?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은 러우 전쟁에 개입하고 싶지 않을까?
역사적으로 불,독으로 부터의 침략으로 엄청난 피해를 본 러시아가 우크의 EU가입에 어떤 심정이었을까?
러시아 국민들의 확고한 푸틴 지지가 이러한 유럽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기도 하는데
대체 왜 5060 아저씨들은 우리와 같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인 미국과 우크라이나를 싫어하고, 미개한 독재체제 푸틴 러시아를 좋아할까?
미국과 러시아의 전쟁이었다면 지금 즈음 미국은 지상군을 투입해야 정상입니다.
애석하게도 미국은 지상군 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최첨단 무기 조차 공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너 간첩이지?
애초에 미국은 우크라이나전에 국방비의 겨우 2~3%만 투입하고 있음. 미국이 선심쓰는 척 하는 수준에 러시아는 교착상태에 빠진거고.
이 전쟁의 결론은 우크라이나의 대패로 어쩌면 우크라이나가 땅의 절반을 내줘야 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것어.
대체 왜 5060 아저씨들은 우리와 같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인 미국과 우크라이나를 싫어하고, 미개한 독재체제 푸틴 러시아를 좋아할까?
@@jlee3014그 자유민주주의 지키다가 나라 없어지게 생겼는데 ㅋㅋㅋㅋㅋ 외교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해야지 니같이 신념 하나로 외교를 하면 우크라이나 되는거다
@@jei1264 아, 그러니까 한국도 독립운동 따위 하지 말고 일제의 지배를 순순히 받아들였어야 했겠죠? 힘 있는 일본제국을 어차피 못 이기니까? 북한이 한국전쟁 때 우리나라를 침략했을 때도 자유민주주의 동맹국들의 도움 따위 청하지 말고 순순히 항복해야 했겠네요? 북한이 더 쎘고, 아까운 국민 목숨이 죽으니까? ㅎㅎ 그게 맞죠?
@@김기수-t7s 아, 그러니까 강자인 러시아가 내놓으라는 대로 영토 다 내주고, 굴복해서 꼬붕처럼 말 잘 들었으면 전쟁이 안 났을텐데 괜히 개겨서 화를 불렀다? 일본제국의 조선을 침략하고 식민지로 삼은 것도 정당했네요? 약자 주제에 강자한테 왜 개김? 항복하면 되는데.
@@jlee3014바보같네?
일제강점을 피할수 있는 방법이 있었냐? 김일성이 침략을 않하게 할수있는 방법이 있었냐? 젤렌스키는 러시아 침략을 막을수 있는 방법이 있었어 핀란드도 그 방법으로 러시아 침략을 막고 발전할수 있었어 애꾸눈 뜨고 세상을 보지말고 두눈크게 뜨고 세상을 봐봐 세상이 달리 보일거야 우크라이나 저항하는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니야 피할수 있는 전쟁을 유발시킨것에 문제가 있다는 거지!
분쟁지역 한번 안갔다 온 자칭 전문가들
러시아의 핵 사용시 나토와 미국이 그에 대한 대비와 훈련이 끝난듯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장거리 미사일이 필요하다면 허락해 줄듯 합니다. 전쟁을 시간을 두고 끌었던 이유는 나토와 미국이 러시아의 핵대응 준비를 해야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푸틴은 미국의 전쟁수용 능력과 우쿠라이나의 애국심을 너무 과소 평가했어요. 미국은 지난 전쟁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투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어떤 나라라도 승리로 이끌수 있다는 것을 알고있고 젤랜스키의 러더쉽과 국민들의 열망이 잘 맞아요.
그렇게 대단한 미국인데 왜 아직 전쟁이 안끝난거죠? ㅋㅋ 우크라이나를 이용해서 러시아 힘빼기 하고 있는거 잖아요
지도자 잘못 뽑아 애궂은 국민만 죽네ㆍ 우리도 반면교사 로 삼아야 할듯 ㆍ
푸딩 말이죠? ㅋ
그래서 항상 우크라이나가 이긴다고 전망하나요?? 그게 객관적 시각인가요? 역사학자 아닌가요? 군사전문가 아니잖아요
발 그냥 저급한 비아냥 이런애들이 지들이 엘레트라 생각하는꼬라지가..
여기서 댓글쓰는 니가 군사전문가인것도 아니지 ㅋ
국내언론에 길둘여 있는 탓이니 이해해야 합니다. 마치 러시아가 전쟁 주범처럼 보도하는 국내언론...
실상은 러시아가 공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 것이 미국과 서방세력이라는 것을 전혀 이해 못하는 모자란 대중...
모자란 대중은 모자란데로 당하고 살 수 밖에 없게 만들어진 세상인데 어쩌겠습니까?
@@유진이-o3x 엘레트가 아니라 엘리트... 당신에 비하면 엘리트 맞는 듯...
끝까지 방송 보니, 우크라이나가 이긴다고 하는 내용은 아닌듯 합니다. 크루스크 전략이 성공적일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것일 뿐인데, 실제 쿠르스크 전략은 실패 가능성이 높죠. 그래도 임용한 학자는 근거없는 방송을 하지는 않더군요. 다만 전문가끼리도 의견이 엇갈리는 것 뿐이죠.
치킨 게임도 아니고 이전쟁은 우크라이나 승리다! 침공했을 당시 몇일이면 전쟁 끝난다고 했다! 지금까지 온것 이것만으로 우크라이나 승리다! 서방에선 지원한 무기로 러샤 정해진 공간만 타격하게 하고 어떻게 침공당한 국가가 방어만 하는가? 바흐무트 밀리고 있다 했는데 너무나 용맹스럽게 잘 싸우는것이다!
전투에서 이긴다고 전쟁에서 이긴게 아닙니다.
전쟁의 시간이 길어졌을뿐 대세는 흔들리지 않아여
체급차로 인해 치킨싸움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결과는 뚜렸해 질겁니다.
나토는 절대로 우크라이나를 위해 피를 흘리지 않을겁니다.
휴전조약을 맺고 끝내는게 미래를 도모해야하고
우크라이나는 전쟁까지 오게만든 정치인들을 신상필벌을 해야할것입니다.
@@diaclo3226 우크라이나가 NATO를 대신해서 피를 흘리죠
대신에 NATO가 무기 공급은 확실히 해 줘야 할 것입니다.
지금도 무기 공급 문제로 미국과 NATO가 신경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테스트-l4s NATO를 대신한다?
완충지역으로서의 역할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러시아 본토 공격무기용은 공식적으로 미국이 지원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NATO 주축국이라 해봐야 영국, 프랑스, 독일인데 지원할수 있는 무기지원이 다양하지 않는건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
미래세대는 갈려나가고 결국엔 종전협상으로 갈것인데 어떤방식으로 갈지 갈림길에 서있을뿐입니다.
러시아 편을 드는건 아니지만 전쟁이전 시점으로 돌아가면 우크라이나는 정치적으로나 국제외교적으로 무능했고 헤이했습니다.
젤렌스키를 포함한 현 내각진들에 책임을 물어야 할것입니다.(같은 상황으로 이스라엘과 비슷합니다. 전쟁을 해야 정권이 유지되고 본인의 잘못은 희석되는것이져)
@@diaclo3226 원래 완충지대가 수혜를 보는 법입니다.
완충지대가 튼튼해야 나머지 지역이 안심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한국/일본과 서독입니다.
@@diaclo3226 냉전 시대에 서독과 한국/일본이 엄청난 수혜를 본 것도
소련과의 완충지대였기 때문입니다. 지금 현재 우크라이나/폴란드가 서독의 역할을 대신하게 된 것입니다.
한국은 통일이 되더라도 러시아/쯍뀪이 그대로이기 때문에 제 역할에 변함은 없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한해서는 임용한 박사님 분석이 틀린 경우가 엄청 많아요. 2023년 우크라이나 하계 대반격때 임용한 박사님이 우크라군이 토크마트 화력통제 가능한 지역까지 진출해서 남쪽 전선을 분단할거라고 예측했는데, 실제로는 대실패했고요. 쿠르스크도 지금 돌아가는거 보면 전략적 실패일 가능성이 큽니다. 포크롭스크 근방까지 지금 러시아군 진출하고 있어요....
의견을 주시는 건 감사합니다. 그런데 내가 엄청 틀렸다고 했는데, 뭐가 엄청 틀렸죠. 그리고 토크마트는 제가 거기까지 간다면 남쪽 전선을 절단하는 효과를 얻는다고 설명한 것이고 그것이 우크라이나군의 최대 목표라고 했어요. 그리고 토크마트 점령한다고 말한 적도 없고, 크림반도 탈환은 어렵괴 이때 공세에서 남북분단이 (성공한다면) 우크라이나 군이 이룰 수 있는 최대 성과라고 했습니다. 현재 상황이 어떤 결과가 될 지는 10월까지 가 봐야한다. 현재 치킨게임 상태다. 내가 볼 때는 이런 정도가 될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다 이야기 한걸 못알아듣고 또 이야기하게하네 할일없냐? 귓구멍을 처막아놓고 사니까 그모양 그꼴이지
이 분도 박산가? 뭔 하나마나한 전망을 하고 자빠졌네. 결론은 앞으로 두고 봐야 한다는 말이잖아.
그럼 시발 ㅋㅋㅋ 박사가 무당처럼 누구누구 이긴다 확 예측해야하냐? 니네들은 진짜 ㅋㅋㅋㅋㅋ
뭐 러우전쟁 토토라도 걸었니?
영복아 더 중졸티 계속 내면 틀니 1년 압수한다
@@sck9682 뭔 개소리야! 분석이 엉터리라고 말했는데 중졸티, 틀니? 수준 알만하다.
다른 나라 전문가 분석 좀 읽어봐라 우물안 무식아! 정말 한심한 분이네...
명예 우크라이나인들이 한국에 많이있네.댓글로만 싸우지들말고 러•우 승리하는쪽에 돈 걸어서 해결하자!
명예 우크라이나인 이라니?
적어도 라도에서 공산당 가족 하계 수련회 개최하는 애들 보다는 낫지 않을까?
꼭. 시누이같네
본인의 뱉은말은. 책임을 안지는게
학자들의. 일반적인 모습임
표현이 참....
좀 꺼져 여기서 분탕치지말고 싫으면서 왜 자꾸 여기에 기웃거리냐
학자가 신이길 바라나?
너무 희망사항 으로 논평하시는건 아니신지 요 ?
임용한 당신이 뭘 알아??
서방 대변인 역할 그만두시길
넌 뭘아는데
러시아 너무 심한거 아니냐? 우크는 장거리 무기도 못쓰고 손발 다묶이고 싸우는데? 키이우 3일컷이라더만 3년 동안 돈바스도 다 못먹고ㅋㅋㅋㅋ
@@umr887 빨개서 그래요.
지금 여기 보니까 러시아 편드는 애들 다 빨간 애들이네요.
우크라이나의 쿠르스크 작전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1. 우크라이나의 병력 부족 : 지금 쿠르스크 주의 1/50 정도만 우크라이나가 통제하고 있는데, 점령지가 늘어나면 더 많은 병력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현재 우크라이나 병력 상 쿠르스크 공격에 더 많은 병력을 투입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쿠르스크의 점령지를 늘리는 것도 늘린 점령지를 유지하는 것도 현재로서는 어렵습니다.
2. 우크라의 병참 능력 부족 : 우크라이나는 현재 병참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우크라이나 내가 아니라 밖까지 보급을 잘하기에는 병참 능력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설상 가상으로 제공권도 러시아가 장악했고, 장거리 미사일도 러시아가 많습니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서방이 무기제한을 걸어서 러시아 본토에 장거리 미사일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당연히 병참능력에서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크라이나군은 조만간 공세종말점에 도달할수 밖에 없습니다.
3. 쿠르스크 지역의 전략적 가치 : 쿠르스크 지역은 현재 전황에서 정치적 가치는 높지만 전략적 가치는 낮습니다. 그래서 러시아가 동부전선에서 병력을 쿠르스크로 안빼고 있는 거죠.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쿠르스크를 계속 공략해봤자 얻는 이득이 없습니다. 쿠르스크 공격의 전략적 목표가 뭔가요? 푸틴에 대한 정치적 타격? 동부전선에 있는 러시아군의 압력 빼기? 러시아 국민들에게 충격을 줘서 반전사상 일으키기? 아니면 모스크바로 가기? ... 당장 생각나는게 이정도인데 현재로서는 다 성공을 거두기 어렵습니다.
님이 진단한 문제는 나도 똑같이 애기했습니다. 러시아군이 어려운 상황과 우크라군이 어려운 상황이 이렇게 만났다는 이야기이고 이렇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 한 것이죠. 그리고 쿠르스크가 실패냐 성공이냐에서 나도 쿠르스크를 반드시 사수해야 성공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내가 말한 전략적 목표가 이미 달성되었다고 판단한다면 병력을 동부로 빼낼 수도 있는 것이죠. 우크라가 반드시 사수할 것이고, 사수해야 성공이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전략적 목표와 부수적 목표를 제기한 건 그런 목표에 따라서 전술적 내용, 결정은 바뀔 수 있고, 눈에 보이는 현상이 아니라 그런 정세 안에 있는 의도 그런 기준에서 전황과 움직임을 평가해야 한다는 겁니다. 영상에서 말한 내용을 잘 이해했으면 합니다.
결론을 정해놓고 자기 듣고싶은것만 듣고있네 저런 정신병자 상대할 필요 없습니다.
@@Limyonghan-TV저런 병신 일개 사단입니다. 일부러 못알아듣는척하는 정신병자도 많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정신이 나간건가... 어떻게 이런 분석을...
전쟁이 끝나지 않는 이유는 미국이 전쟁을 끝내고 싶어하지 읺기 때문이다.
러시아를 국제사회에서 유크라이나가 붙잡아두고 있길 바라는거다
그래야 한반도를 손 볼 수 있거든요.
결국 한국군은 북진 하게 될 것입니다.
@@테스트-y3q러시아가 아니라 중국을 건들어야 맞는 게아님? 몰론 러시아가 한 숱가락만 먹게 해줘 시전 할수 있음 다만 중국만 할까요?
@@sjwclover 아니요. 지금도 러시아는 북러 동맹으로 북에서 포탄/미사일을 수입하고 있어요.
한반도 전쟁에 대해서 러시아가 무기/석유/식량만 지원해 줘도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테스트-y3q 영국 매채 였나 월기준으로 쓰는 양이 우크라이나의 대포 사격과 러시아의 포 사격차이가 최소 2~3배임
+러시아가 더 많음
@@sjwclover 우크라이나에 븥들어 놓는게 목적입니다.
미군은 투입되지 않았어요.
푸틴아!!
힘내라~~~~!
그냥 딱 전형적인 서구언론 번역해
인용한 수준이네
뭐라 한마디 하려다가 프로필 사진 보니.... 체 게바라...
어잌후.... 공산주의자가 여기를 어쩐 일로?
선킴이가 하도 유명하길래 뭐 하는 앤가? 하고 봤더니....
여윽시... 체 게바라 존경한다더만? 그래서 원짜이인 처럼 베트남 통일에 희열을 느꼈다고...ㅋ
애쓰는데 애잖하네요
전술적인 측면에서는 쿠르스크 공격은 있을수 없는일
미국의 3차세계대전을 일으키려는 미끼
서방언론을 대변하는가?
아님 우매한가?
우크 병사들 갈려나가고 있는데, 뭔 짭소리인지 답답하다.
님은 빨간거고? 썬킴 처럼? 아니면 원짜이인 처럼 '베트남 통일에 희열을 느꼈습니다.' 라고?
조만간 라도에서 개최되는 한국 공산당 가족 하계 수련회 참여할 기세네? ㅋ
현실은 전차, IFV같은 주요 자산의 손실량을 '시각적으로 직접 확인해서' 집계하는 오릭스에 따르면 러시아의 전차+IFV같은 주요 공세자산이 우크라보다 4.3배정도 더 파괴됨.
@@테스트-y3q th-cam.com/video/QmFilGnF62M/w-d-xo.html
@@myway_j_1418 th-cam.com/video/QmFilGnF62M/w-d-xo.html
러 우 전쟁이라 하지말고 우 러 전쟁이라고 하세요 러시아는 침략자 침략자는 나쁜 나라 따라서 나쁜나라가 앞에 오는거 아녜요
이 양반도 공부 안하네. 무슨 치킨게임. 일방적인 살육인데. 독안에 든 쥐꼴인데. 무슨 치킨게임. 우크라이나가 올해를 넘길기 올해 내에 항복할지가 관건인데.
저 사악한 젤렌스키가 자국민을 갈아서 지 목숨을 연장시키고 있는데
대체 왜 5060 아저씨들은 우리와 같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인 미국과 우크라이나를 싫어하고, 미개한 독재체제 푸틴 러시아를 좋아할까?
러시아 너무 심한거 아니냐? 우크는 장거리 무기도 못쓰고 손발 다묶이고 싸우는데? 키이우 3일컷이라더만 3년 동안 돈바스도 다 못먹고ㅋㅋㅋㅋ
살육? 외려 병력 소모 더 많았던건 러시아 아니었나?
러시아는 2차대전 처럼 그냥 병력 갈아 넣는 전쟁을 하고 있는데? ㅋ
그래서 그 잘난 러시아가 자기보다 한~두체급 낮은 우크라이나를 정리 못해서 3년간 소모전한거는 뭐라고 설명할거지
러시아야말로 지뢰를 사람으로 제거하고 있는데?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