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아들 두셨네요. 경제적 지원도 안받으면서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니. 하루하루의 소중한 경험이 아마도 엄청난 씨앗이 될듯합니다. 저는 꿈에 그리던 대학에 들어갔는데 강제로 학교 그만두라는 부모님 덕분에 가출까지 감행해서 길바닥에서 노숙좀 하다 결국엔 갈곳이 없어서 학교 포기하는 대신에 집에 다시 들어갔어요. 지금은 먼 나라 와서 떨어져 살고 연락도 안하게 되었는데 마음만큼은 많이 편하답니다. 자유엔 그민한 책임이 따르지만 괜찮아요. 자유가 더 소중하거든요. 아드님 화이팅.
아무리 화나고 격한 감정으로 욱 했어도 해서는 안될 말들이 있음!!! 내집에서 나가!!!/ 나 왜?! 낳았어?!/ 호적에서 파 버린다!!!/ 나가 죽어!!!/ 죽어버릴꺼야!!! 란 말들은 입밖으로 내선 안될 말들임.. 가족 간에도 예의도 지키고 서로 배려하는게 좋은 겁니다.. 각자 성향이 다르니..🤔😔😮💨
군대 갔다 왔으면 독립할 나이네요 본인 인생 살게 놔두세요 제발~ 왜 한울타리에 묶어 놔야 가족애라 생각하시나요 나가긴 불미스럽게 나갔지만 그렇지 않으면 부모의 속박속에서 갈등하고 증오했을수도 차라리 지금은 서로 연민을 갖고 그리워 하는게 그냥 자기인생 살게 응원해 주세요 그게 자식 위하는 길 아닐까요
인생이 씁쓸해도 어쩔 수 없다! 다시 그때 이전의 시간으로 돌아갈 순 없다. 가슴이 쓰려도 별 수 없다! 힘든 시기였을 텐데 별 능력도 갖춰지기 전에 어쩔 수 없이 스스로 이를 악물고 조기 독립하게 된 것이다! 부모노릇도 처음이고 자식 노릇도 처음인 게 삶인 것이다.....
자식마음이야뭐 놀고싶고~ 하고싶은것도 있고~ 남들이랑 나랑비교하고~ 그럼에도 나름 열심히하는데 나한테 ㅈㄴ 뭐라하니까 서운한거 말고 더잇겟나 뻔하지 부모맘은 우리 가정을 위해서 우리의 편안하고 안락한삶을 위해서 내가 이끌있으니.. 내가 가장이니..나한테 맞춰라~ 니기분따위 가정을 위해 희생해라 내맘에 맞춰라 내말이 다 맞다~ 아니겟어 ㅋ 근데 사실 부모가 결과적으로는 맞는말이 많지
글쎄..이건 아들 얘기도 들어봐야함 인간은 다 자신 입장에서밖에 생각 할 수 없으니까 여동생이 취하는 입장을 보면 오빠가 이해 된다는 것이고 속사정이 있는 듯 아니면 대학교까지 다니면서 연락까지 안 할 20대 초반 보기 힒듬 아들도 아들 나름대로 속 끓은 사정이 있을 것 같다
![[#김창옥쇼3] 이혼 도장까지 찍었는데 임신을 했습니다... 참 좋게 됐는데요...😮💨 김창옥 촬영 중단 선언 ㅋㅋㅋ](http://i.ytimg.com/vi/RPWrMPRq9To/mqdefault.jpg)
![[#김창옥쇼3] 이혼 도장까지 찍었는데 임신을 했습니다... 참 좋게 됐는데요...😮💨 김창옥 촬영 중단 선언 ㅋㅋㅋ](/img/tr.png)
![[#김창옥쇼3] 배우 이승연의 고민, 기억이 점점 끊기고 사라져가요...😵 김창옥이 전하는 추억을 잊지 않는 방법](http://i.ytimg.com/vi/50OlsggsZv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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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이라고 해서 청소년인줄...가출이 아니라 독립이네요. 기다려야할듯하네요.
멋있는 아들 두셨네요. 경제적 지원도 안받으면서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니. 하루하루의 소중한 경험이 아마도 엄청난 씨앗이 될듯합니다.
저는 꿈에 그리던 대학에 들어갔는데 강제로 학교 그만두라는 부모님 덕분에 가출까지 감행해서 길바닥에서 노숙좀 하다 결국엔 갈곳이 없어서 학교 포기하는 대신에 집에 다시 들어갔어요. 지금은 먼 나라 와서 떨어져 살고 연락도 안하게 되었는데 마음만큼은 많이 편하답니다. 자유엔 그민한 책임이 따르지만 괜찮아요. 자유가 더 소중하거든요. 아드님 화이팅.
살아있으면 됐죠. 하물며 행복하다니 감사한 일이네요. 자기 인생 살게 두세요^^
마지막 아빠의 말에 눈물이 나네요
아드님 마음이 편안해질때
부모님 얼굴 보러 집으로 돌아오세요^^
아무리 화나고 격한 감정으로 욱 했어도 해서는 안될 말들이 있음!!!
내집에서 나가!!!/ 나 왜?! 낳았어?!/ 호적에서 파 버린다!!!/ 나가 죽어!!!/ 죽어버릴꺼야!!! 란 말들은 입밖으로 내선 안될 말들임.. 가족 간에도 예의도 지키고 서로 배려하는게 좋은 겁니다.. 각자 성향이 다르니..🤔😔😮💨
법륜스님이였다면 20살 넘어 집나간건 독립한거고 스스로 그리 했다면 칭찬해주고 응원해주면 그만이라고 할겁니다
저도 같은처지에 있는 아들입니다..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는 관계이고 .. 편하지만은 않네요
군대 갔다 왔으면
독립할 나이네요
본인 인생 살게 놔두세요
제발~
왜 한울타리에 묶어 놔야
가족애라 생각하시나요
나가긴 불미스럽게
나갔지만
그렇지 않으면
부모의 속박속에서
갈등하고 증오했을수도
차라리 지금은
서로 연민을 갖고
그리워 하는게
그냥 자기인생 살게
응원해 주세요
그게 자식 위하는 길
아닐까요
오죽하면 그랬을까 아들 인생살게 두세요
자식에게 멀해주려고 묻고 그런거 하지말고 가만히 내버려두고 해달라는거 있으면 바로바로 해주세요
사이가 조금씩 좋아질겁니다
자식을 낳아봐야 부모맘을 알꺼다.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는 시기다.
부모가된후 마음 : 아 애ㅅㄲ 말 ㅈㄴ안듣네 내말만들으면 다 잘된다니까?
동생하고 연락이 되면 그나마 괜챦네요 ... 아드님 꼭 다시 돌아올겁니다.
더 기다리세요 부모 욕심이에요
돈필요하면 알아서 굴러들어올진몰라도 관계회복은 빨리해야함 늦을수록 엄마는 몰라도 아빠랑은 끝임 아빠 태도 보니 개선의 여지가 잇음
에구..ㅠ 부모님 속이 말이 아니겠어요😢
인생이 씁쓸해도 어쩔 수 없다! 다시 그때 이전의 시간으로 돌아갈 순 없다. 가슴이 쓰려도 별 수 없다! 힘든 시기였을 텐데 별 능력도 갖춰지기 전에 어쩔 수 없이 스스로 이를 악물고 조기 독립하게 된 것이다! 부모노릇도 처음이고 자식 노릇도 처음인 게 삶인 것이다.....
집나간 아들아 너 더나이 먹고 후회많이 생긴다 특히 엄마한테는 이젠 들어가서 맘풀고 연락은 하고 살길 바랍니다, 부모님들 맘은 오직 자식 잘되길
자식 낳아봐야 알 거라고? 글쎄..나이 들어도 우리 부모는 죽을 때까지 이해 못할 듯. 그리고 그런 식이면 부모는 자식 마음 평생 모르겠네ㅋㅋ
자식마음이야뭐 놀고싶고~ 하고싶은것도 있고~ 남들이랑 나랑비교하고~ 그럼에도 나름 열심히하는데 나한테 ㅈㄴ 뭐라하니까 서운한거 말고 더잇겟나 뻔하지
부모맘은 우리 가정을 위해서 우리의 편안하고 안락한삶을 위해서 내가 이끌있으니.. 내가 가장이니..나한테 맞춰라~ 니기분따위 가정을 위해 희생해라 내맘에 맞춰라 내말이 다 맞다~ 아니겟어 ㅋ 근데 사실 부모가 결과적으로는 맞는말이 많지
아들 마음도 어린 마음에 상처가 있을지 모르겠고... 부모 마음도 얼마나 속이 타들어갈까...
글쎄..이건 아들 얘기도 들어봐야함 인간은 다 자신 입장에서밖에 생각 할 수 없으니까 여동생이 취하는 입장을 보면 오빠가 이해 된다는 것이고 속사정이 있는 듯
아니면 대학교까지 다니면서 연락까지 안 할 20대 초반 보기 힒듬
아들도 아들 나름대로 속 끓은 사정이 있을 것 같다
미혼모라는단어사용 조금 그런것같아요....
혼자 외로우셨을거란건알지만
진짜 그분들이 보시면 기분이 어떠실지..
물론 자식이니까 연락은 돼야겠지만 군대도 다녀온 자식 뭐 그렇게 독립한 건데 너무 걱정 마세요. 잘 살고 있구만 근데 그래도 아들아 혹시 이거 보면 부모님한테 연락은 해야지.
그렇게 독불장군처럼 살면 안 된다. 엄마 신경 쓰면 다시 아프실라
생각보다 좋게 말하지않았을거같은데 그런부분은 되게 애매하게 말하네
아들 녀석아!
너 저렇게 엄마 애 태우면 진짜 후회 할 일 생긴다.
부모가 먼저 잘못을 했으니 그러는거예요
저도 아들입장이었는데.부모님들 생각만 하신거예요.자식 입장은 생각하지않고.공개적으로 이러시면 아들 연락오지않으실까싶으신거 같은데 더 싫어질지도요.
이 상황에 아들 이름을 왜........하휴
집나가면 개고생! 군대까지 갔다온 애가 그런 것을 알지 못한다면 아직 더 고생을 더 해야될 것 같다는 느낌. 자기 생각만 하는 애는 그냥 개고생하게 두는게 나을듯~~
요즘 자살 많이함. 부모 도움 없이 독립적으로 산다는건 죽을 각고 하고 나간거임
가출?
신인는 그렀지 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