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최고 센터 클라쓰! 엄마가 농구 쫌 하는 줄 알았는데 이 정도일 줄.. 조문주 선수편 ➀ [경기의재구성] 42화ㅣ유료광고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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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ย. 2024
- 80년대 여자농구 전성기를 이끌었던 레전드 조문주 선수와 1순위로 KB에 지명된 팀 후배이자 딸 고현지 선수가 함께 국민은행 우승 경기를 봤습니다. 그동안 농구 조금 하는 줄로만 알았던 엄마의 경기를 처음 본 딸이 할 말을 잃어버렸네요. 박지수급 센터 두명을 상대해야 했던 엄마의 명승부 함께 하시죠.
[경기의 재구성]에 관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경기의재구성 #조문주 #성정아 #고현지 #박지수 #여자농구 #국민은행 #KB스타즈 #붕어빵 #판박이 #1순위 #농구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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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국민은행을 응원한건 조문주 때문이었다, 역대급 카리스마 김태환 감독 밑에서 고군분투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외모도 출중했고, 엄마 닮았다는 말은 사실 대단한 칭찬인데 딸이 너무 눈치가 없네, 공부도 병행해서 귀감이 됐고, 결혼해서 딸도 선수로 키워냈으니 모든 면에서 후배들의 귀감이 될만한 레전드라고 본다
세계적 수준이었던 여농선수. 강현숙, 정미라, 조영란, 박찬숙, 김화순, 박양계, 성정아, 조문주, 정은순, 유영주, 전주원, 정선민, 이미선, 변연하, 박정은 등 정말 자랑스런 여자 농구 였습니다.
+임영희
조문주선수
딸이 엄마를
넘어서면 좋겠네요
어렵겠지만
딸이 엄마의 대단함을
모르네요 ㅜㅜ
엄마 정말 대한민국에서
잘나갔어요
조문주,신기화 팬이었어요~~^^
당시 여의도 살았는데, 국민은행 농구단이 여의도 있어서, 국민은행 선수들이 운동하는거 봤음~ 조문주 선수도 기억남~ 제일 키크고 늘씬한 선수였음~~
엄마: KB에 입단하게 되서 편해졌어요~~ 딸: 엄마랑 같은 유니폼을 입게되어 좋았어요~~ 두 분 정말 보기 좋으네요~ 다치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저때 국민은행은 멤버가 삼성생명에 밀렸어도 끈끈한조직력과 집념이대단한팀이였지요.. 배구로따지면 고려증권이 현대를이길때 조목조목점수를내는듯이.. 저때 삼성에 성정하선수는 내림세였지만 정은순은 그냥 서장훈이였어요.. 키도크고 몸싸움도좋고 우선 야투가 정확함.. 방법이없었어요..우선 정은순에게 공이잘넘어가면 파울로끊는수밖에없었어요.. 거기에 당대최고3점슈터 최경희까지.. 그런데 허재같이 탄력있고 어려울때득점을 몰아넣을선수가 있었죠..바로 박정숙선수였습니다..그당시 특이하게 왼손잡이로 원핸3점을쏘고 탄력있는 1대1을 할줄알았던선수였죠..기복이있는편이지만 강팀과만나면 미친듯이폭팔하곤했죠.. 그당시 중대 기아 현대 삼성 경기보는재미도좋았지만 여자부경기도 참 재미있었어요.. 아참..조문주선수 국민은행서 삶림꾼이셨죠..그 등치두명을마크하는데도 화한번안내고 정말정말 성실하고 플레이가 부드러웠어요.. 심성도참하셔서 눈이사슴같으셨죠..혼자 센터하는모습이 안쓰럽기고하고 뭉클했어요.. 가장중요한거..조문주선수 넘 이뻤어요..제이상형이였는데 ㅋㅋ
초등학생시절인 1988년부터 조문주선수 팬이었습니다. 국민은행 전성기시절 이강희 신기화 박현숙 한현등 선수들과 우승다투던 시절이 새록새록하네요. 팬레터에도 답장 꼭 해주시고 대학감독님하시면서 박사과정까지 준비하느라 힘들다고 하시던 하셨는데 이렇게 훌륭한 농구선수따님까지 키우시고 조문주감독님 팬으로서 너무도 자랑스럽고 평생에 걸쳐 농구인의 길을 걸어오신 조문주감독님 한국여자농구의 레전드이십니다. 🤗
신기화 Vs 최경희 선수도 볼 수 있었고 너무 좋네요~ 조문주 선수는 정말 고생 많이 한 레전드 선수입니다. 박찬숙 은퇴후 그리고 성정아 부상.. 이 당시 182 라는센터로서 작은키로 혼자서 2~3년간 국가대표 인사이드를 책임진 정말 눈물 날 정도로 고생했던 레전드입니다.
국가대표에서 정말 소녀 가장 역할을 해주었던 정말 고마운 선수였답니다~
그리고 피지컬 좋은 장신수비를 수비하는 (진월방,정하이샤,김영희 등) 하체를 밀어내는 수비 동작은 현재 농구에서도 간혹 볼 수 있는
명품 수비입니다~ 88올림픽 때 김유택 선수가 사보니스를 이 방법으로 수비 했었죠~. 이렇게 그 때 영상 다시 볼 수있어서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고현지 선수도 어머니 많큼 한국여농에서 레전드가 되시길 바랍니당~
고현지,이현중,최진수,도만타스 사보니스. 여기 언급된 선수들의 자식들이 현역인걸 보면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아, 이런방송 너무 좋다. 모녀가 같이 나와서 옛날 엄마 활약상 보면서 추억도 곱씹고, 엄마의 좋은점도 배우고, 옛날 팬들에게도 즐거움을 주고...
안녕하세요 [경기의재구성] 제작을 맡고 있는 이정화기자입니다.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계속 좋은 방송 잘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42살인데 국민학생때 할머니 손잡고 결혼식 갔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먼 친척이라고 하셨는데 항상 경기보시면서 농구는 문주가 왓따라며 좋아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와 조문주선수..엄청난 레전드이신데 따님도 정말 닮으셨네요.
저도 KB팬인데 따님도 국대 되셨으면 좋겠네요.
와.... 조문주라.... 국민은행의 기둥!! 캬.. 근성부터 No.1 ❤❤❤❤❤🫰🫰🫰🫰🫰
조문주 선수 진짜 제가 원픽으로 좋아하는 선수였습니다.. 기억이 새록새록 나오네여 ^^ 제 기억속에 최고의 미인센터였습니다^^
빨리 저런 여자 레전드들이 국대 감독이 되는 시대가 오길. 조문주 정말 잘했는데.. 딸도 잘하는군요. 응원합니다.
반가워요 조문주선수 당신의 골밑슛 몸동작보고 연습엄청해서 장신선수 앞에두고슛하는거 두렵지않았습니다 빠르게 리바운드보던기억 생생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조문주 선수, 선수시절에는 약간 미소년 느낌도 났었고 신기화 선수와 국민은행에서 정말 잘했죠. 난 그때 동방, 삼성생명 팬이었는데 작전타임때 벤치 들어가면 임영보 감독님 아무말도 안하시고 노려보면 비록 상대팀이지만 좀 짠하기도 했었죠.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도 했었는데 건강히 잘 지내시는거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따님도 훌륭한 농구 선수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
호화군단 삼성생명에 맞서던 국민은행..조문주선수, 신기화선수 기억나네요^^
엄마가 대단한 선수였다고 얘기는 들었겠지만 약간의 입발린 소리가 섞인 말인줄 알았을수도 있겠죠...ㅋ
그런 딸에게 자기 잘하지 않았냐고 어필하는 엄마와 믿기지 않는 다는듯 보는 딸래미...
경기 영상 보는 내내 흐뭇하게 미소 지으며 예전에 봤었던 반가운 얼굴들 봐서 너무 너무 좋았어요! 다음편도 올라오자 마자 봐야지 하고 있네요
@kbssports
안녕하세요 [경기의 재구성] 제작을 맡고 있는 이정화기자입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다음 편도 잘 보셨는지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 난 남농만 봐서리....남농 시작 전 여농 중계 힐끔 본 기억 정도. 84년 겨울 나 초 5때 처음 농구 봤었지...허재 김유택에 매료돼! 3점 없었고 85겨울인가 86겨울부터 3점 생겼죠?? 영상보니 조문주 선수 훌륭했네요!
조문주 선생님~~ 여전히 멋지십니다!! 딸이 농구를 했어야 하는데 흑흑!! 따님 앞으로 응원 하겠습니다!!
조문주 선수님! 저 팬입니다. 오랜만에 뵈어서 너무 좋아요!! 많이 팬입니다!!! 고현지 선수도 응원할께요
엄마와딸이 많이 달았어요. 경기장에서 직접 뵙고 바로 어머님이시네 했어요.
현지선수님 어머니처럼 멋진선수가 되시고 KB스타즈에서 행농건농하세요.
우아~ 고현지 선수 보자마자
조문주? 떠오름 ㅋ
근데 조문주 선수 보고
조문주 라고? 생각함 😅
30년을 잊어버렸던 반가운 이름 조문주선수 정말 반가워요
여자농구 독보적인선수 였었는데
조문주 선수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 였는지 따님께서 아시기를..
저 어릴때 국민은행 팬이여서 조문주 선수 너무 반갑네요... 선수때도 예쁘셨는데 따님도 예쁘고 아직도 kb 팬이여서 kb오게 되서 너무 좋아요.. 그시절 국민은행 선수들 박현숙 공현자 박정숙 이강희 신기화 다들 너무 궁금하네요..
성정아, 정은순 2명을 동시에 상대하셨던 분임...ㄷㄷㄷ 마르고 빠른 4-5번형 선수... 1989년 경기는 우승했지만 1990년 막판에 무릎과 허벅지에 테이핑을 쫄쫄감고 삼성생명하고 3차전까지 갔고 막판에는 백코트 못하고 못일어난것도 기억남... 그 때 삼성생명 성정아가 국가대표 동료라고 위로해주고.. 지금 여자농구가 성정아, 정은순, 조문주, 정선민 수준의 선수가 있으면 지금의 일본에게도 20점차이상으로 지는게 아니라 이길거 같음. 진짜 조문주, 성정아는 지금 가드수준으로 스피드도 있었고 수비도 잘했던거 같음. 고현지가 조문주랑 비슷한 유형으로 플레이한다면 한국여자농구 미래는 정말 밝을거 같음.
조문주님!! 반갑네요..대한민국의 레전드 센터!!
조문주 선수 젊었을 때랑 진짜 똑같이 생겼네 ㅎㅎㅎ
너무 놀랬어요. 두 분 닮아서.
그리고 당시 동방생명 얄미울 정도로 잘 했어요. 최경희 선수는 작지만 3점슛을 쏘면 들어가니 공포의 대상이었죠.
김태환 감독님은 작전타임할 때 아주 열정?적이었죠 ㅋㅋ
최경희 라이벌은 국민은행의 신기화선수였죠
조문주 선수
진짜 농구 잘했던 선수로
기억됩니다.
이야… 오래 전 얘기네요. 그때 조문주 참 잘했어요. 레전드들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굿!
재밋게 잘봤습니다 얼마나 좋을까 엄마는 딸이 본인팀에 들어가서 . 엄마생각하면서 프로생활힘들어도 열심히 하시길.
일편단심 조문주 신기화 응원했었는데 이제부터는 일편단심 고현지 응원해야겠다.
몇가지 부연설명하면
1. 박정숙 선수 왼손잡이에 당시에는 여자 선수로는 거의 없다 시피한
원핸드 슛을 던졌습니다. 그래서 슛이 상당히 좋았죠.
2. 국민은행 훈련이 심했다고 하는데 당시 막강했던 동방 삼성생명 라인
그나마 깨고(삼성생명은 3연속 우승을 2번이나 했고 그 간격에 국민은행이 우승했죠)
우승했던 건 체력적 우위를 바탕으로 했었다고 기억이 나네요.
특히 이강희 선수가 최경희 선수를 악착같이 수비하면서 간간히 3점 쏴주고 했었죠
3. 정은순 선수는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이 배출한 최고의 센터라고 봅니다.
서장훈하고 비교를 해도 정은순이 낫다고 봅니다. 그런 정은순과 80년대 레전드인 성정아가
있던 골밑을 투혼으로 뚫어 낸게 조문주 선수입니다. 누가 저런 선수를 안 좋아할 수 있겠습니까??
4. 김태환 감독은 삼성생명의 조승연 감독과 너무나 대조적이었죠.
키크고 미남에 온화환 모습을 보여주었던 조승연 감독과
작은 키에 전혀 미남이 아니고 작전 타임에 성질만 냈던 김태환 감독...
이후 김태환 감독은 중앙대에서 전설을 만들고 KBL에서 많은 명언
(니가 나이가 몇개인데 레이업을 놓쳐 등) 을 남기고 떠났죠.
5. 근데 딸 미모는 엄마의 미모를 그대로 쏘옥 가져갔네요.
슛은 최경희가 당연 최고였슴, 위기때 꼿아넣어주는 3점슛
국민은행시절 여자농구에서 저의 영원한 원픽은 조문주 선수 였습니다.
작은 키로 국가대표에서나 삼성생명과의 게임에서나 당시 센터의 교과서 같은 피벗과 몸싸움...피딩을 하셨었죠.
프로필에는 183으로 나왔지만...실제는 180 이였는데 중국의 2m 센터들을 몸싸움으로 이겨내고 미들슛과 돌파..피벗을 하던
모습들이 눈에 선합니다.
kb의 기둥~^^ 조문주선수~^^ 김태환감독과 전성기 시절~
박현숙..최경희 선수도 보고 싶네요~^^
레전드 선수의 딸이 KB스타즈 입단이라니!! 너무 행복❤
아시안 게임 때 정말 엄청 잘했었어요. ㅎㅎㅎ산 증인. 어머님의 뒤를 이어서 멋진 선수가 되었네요ㅕ.
달리는야생마조문주선수 정말반갑네요
고현지선수도 응원많이할께요~~
조문주 선수는 실업 은퇴후 성신여대로, 성정아 선수는 숙명여대로 가서 여대 라이벌전 해서 재미있었는데, 이제각자 2세들이 농구를 하네요 성정아 선수는 대학 졸업 후 체육교사로 임용되서 교직에 있다고 하던데.
제가 정말 좋아했던 조문주 선수 ... 정말 오랜만이 보네요. 반갑네요
모녀가 진짜 붕어빵이네요. 대를 이어서 좋은 경기 바랍니다.
현지선수의 마음을 제딸도 느낄수있도록 열씸히 멋지게 사는 엄마가 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ㅎㅎ 조문주 선수님, 현지선수가 엄마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써포터 열씸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척박한 한국여자농구에 신바람좀 일으켜주세요♡♡ 모녀투샷 참 좋네요❤
조문주 신기화....추억의 이름
학교 선배가 당시에 조문주 선수 보고 상사병이 나서 맨날 끙끙 앓다 결국...그만...이른 나이에...꿈을 못 이루고...배구 선출과 결혼했음. 여담: 싸운 날 보니 진짜로 등짝에 손바닥 모양 멍 생김. 등짝스파이크 장난 아님.
조문주선수 대단했고 실제로 예쁘셨었죠 따님도 예쁘지만 전 어릴적 조문주님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ㅎㅎㅎ 분발하시길 ㅎㅎㅎ 성정아 정은순 이강희 말이 안나오네요 와 저땐 진짜 농구전성기 였었던듯....
와! 팬이었습니다!! 국민은행 조문주 센터ㅎㅎ. 그당시 국민은행을 더 응원했었음!!!
KB스타즈의 찐팬으로써 고현지선수가 KB에 지명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굉장히 좋았고 그만큼 고현지선수의 실력은 어느정도 잘 알고있었지만 조문주 선수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는지는 잘 몰랐었는데 이번 영상으로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는지를 깨닫게 되었네요..ㄷㄷ 😂😂
고현지선수 하루빨리 팀에 녹아들어서 KB의 V3에 일조할수있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화이팅!!
정말 좋아했던 여자농구 레전드 조문주선수. 반갑네요~ 박찬숙 조문주 성정아 정은순 이선민... 한시대를 평정한 레전드.. 남이 보는 눈이 정확한데 모녀가 쌍둥이네요
조문주 선수 얼굴도 이쁘고 농구 참 잘했죠 보고싶었는데 여기서 보네요
예전 국민은행 최고였죠 제가 제일 좋아했던 박현숙 선수 최강희 선수등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
재밌네. 이런 아카이브가 공영방송의 힘이지. 특정 계파 두둔하는 방송들 보다 훨 낫다.
조문주 선수 정말 대단한 선수였는데 고현지 선수도 프로에서 좋은 활약 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조문주 선수 너무 반갑네요 저런 자랑스러운 딸을 두셨었군요
공 받자 마자 움직임이 짱이네, 미인 이시고, 왜 농구는 저때가 더 잘해보이는지...
방송보니 뭔가 좀 아쉽네요. 조문주 선수가 왜 대단한지 설명이 별로 없네요. 우선 농구대잔치 남녀 통틀어 리바운드 1위 기록 보유자였고, 2000리바운드 최초 돌파, 최경희 선수가 득점 1위, 조문주 선수 득점 2위 였습니다. 동시대 라이벌 선수로는 성정아 선수가 유일했고 후배로는 정은순 선수가 있었습니다. 세선수 플레이 스타일이 다 달랐고 조문주 선수는 악착같은 수비와 빠른 스피드로 골밑 슛에 능했는데 그 기술이 남자 선수들에 견줄만 했습니다. 특히 국가대표로 출전 할 경우 중국의 귀여운 마녀 정하이샤를 전담 마크하며 북경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북경올림픽이 아니라 아시안게임 입니다.올림픽은 서울올림픽이 유일한 출전이었습니다.
@@user-jq3is3it2g 아.. 북경아시안 게임인데 잘못 적었네요. ㅋㅋ
지금 진행하는 김현태 아나운서가 KBS 최고 연차이긴한데 90년대 입사거든요. 사실 이런 80년대 경기 리뷰할때는 은퇴한 선배 캐스터를 초대해서 얘기를 해줘야 되는데 아쉽네요.
조문주 선수급 선수를 농구대잔치 기록지로 대단하다 레전드다 하는 건 좀 너무 약한거 아닌가요~ 그 당시 박찬숙 부상 은퇴, 성정아 부상, 김영희 지병으로 은퇴등 그당 시 여자농구에서 센터는 조문주 한 명이라고 봐도 되기에 농구대잔치 기록지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박찬숙 은퇴 성정아 부상 이 사이에서 국가대표의 인사이드를 책임진, 진정한 대표팀 소녀가장 이라고 할 만큼 고군분투 했었던 조문주 선수의 플레이 모습에 지금 생각해도 감동적이고 울컥 하기도 합니다. 이 부분이 조문주 선수를 레전드라고 많은 여농 팬분들이 마음에 고이 간직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user-72MyMusicBox 아.... 물론 그렇죠. 제가 방송을 보고 조문주 선수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간단하게만 적어 올린 겁니다. 조문주 선수에 대한 글을 쓴다면 책 한권을 쓸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좋아했던 선수였으니까요.
조문주 정말 대단한 선수였지요...^^ 정은순 보다도 선배 였던거 같은데.... 암튼... 정말 위대한 선수...
성정아선수 보다 1년 선배입니다.
80년대 초반인데 국민은행이 우승할 때도 있었군요... 그때는 여자농구 결승전이 의례적으로 박찬숙의 태평양화학 그리고 김영희의 한국화장품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더구나 화장품회사끼리의 라이벌이라 서로 자존심이 대단했지요... 마치 90년대 여자배구의 호남정유와 현대처럼 말이죠...
90년대의 호남정유의 라이벌은 없었습니다.무적의호남정유였어요.심지어 국제대회 단일팀으로 나와 외국팀을 이긴적도 있어요.80년대의 현대의라이벌은 미도파였습니다.91~99년도의 9연패의 신화였어요.어우호(어차피 우승은 호남정유97~99년도는 LG정유로)
조문주 선수 너무 반갑네요.😊😊😊
그런데 고현지 선수가 조문주 선수의
딸이었다니.😊😊😊
저는 블루밍스팬인데 고현지 선수는
눈여겨 볼께요.😊😊😊
재미있습니다. 고현지 선수도 kb에서 꼭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kb의 미래 고현지선수를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어머니의 대를 이어 kb를 잘 이끌어가주세요 고현지 파이팅.
정말 많이 닮았네요 ㅎㅎ😂
응원합니다~
실제로 뵌적 있는데 너무 닮으셔서 바로 알아봤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농구 실력도 조문주 선수를 닮아서 고현지 선수도 좋은 선수가 될 것 같습니다!
조문주 님 팬입니다 ^^ 성덕여상
엄마랑 얼굴크기가 진짜 또옥같네요
크... 오랜만의 조문주 선수니뮤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농구가족 멋지네요 ^^ 1순위라니 피는 크
조문주 선수가 정말 아름다우셨어요. 반갑습니다
여자 농구 . 지금은 삼성이 예전만 못해도 과거는 그냥 천하 무적이었어요. 김태환 감독님 뵈니 반갑네요 ㅎ
두분다 참한 인상의 미인이시네요.
조문주는 전성기 시절 특히 미인이었습니다..
우와 모녀가 같이 kb 들어간거 너무 낭만인거 같아요!! 꼭 조문주선수처럼 고현지 선수도 대한민국 여자농구를 이끌어갈 수 있는 선수가 됐으면 좋겠습니당
제가 잠깐 3년 국민은행을 다녔는데 지하철에서 정은순 선수를 봤네요 키 엄청 크더만요 조문주 선수도 184 정도 되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너무 귀여우심. 두분다. 내가 볼때는 따님이 아주 약간 더 귀여운 것 같음.
이런 건 정말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라떼네요. 고현지 선수! 엄마보다 더 나은 멋진 경기 꼭 보여주세요.
추억의 선수들이 많이 나오는군요. 너무 고생이 많으셨던 고 김영희 선수의 건강했던 선수시절을 보니 마음이 아리네요. 고현지 선수가 잘 성장해서 어머니와 같은 KB와 국내 여자농구의 대들보로 성장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최근에 아시안게임 보면서 여자농구 틈틈이 보게되었는데 이렇게 잘하시던 선수분이 있었다니 놀라워용!!
고현지 선수 앞날을 응원합니당!!!
농구도 잘했지만 하얗고 새침하게 이쁘셔서 저의 원픽이었죠~~
조문주 레전드가 국민은행 먹여살렸죠. 그당시 중계방송 캐스터:신기화 슛~ 골인. 신기하게 잘 들어가는군요
저당시 최경희와 라이벌..조문주선수는 성정아,한현선선수(잠깐활약):정은순선수와 잠깐 매치업..국민은행과삼성생명의 라아벌...성정아선수가 은퇴후 정은순과조문주선수의 경기도중 과열돼어서 싸움날뻔했죠.
@@user-jq3is3it2g 과열 싸움 이라기 보다는 선후배 기 싸움요.. 일명 "싸대기 사건" 그런데 싸대기 사건은 그 이전부터 있었지요~ 박찬숙 은퇴 무렵 즈음 기량 하락... 조문주 신인 때부터 기량 상승... 요때 박찬숙이 뜻대로 되질 않자 조문주 뒤에서 두손으로 공 잡는척하면서 조문주 양볼을 두손으로 짝~ 이것이 여농 센터들 싸대기 사건 1. 그후 세월이 지나 조문주 노장 되고 부상 많고 기량 하락 될 때 정은순은 기량이 숙숙 성장...선배 입장에서 조문주도 화가 났고 경기도 풀리지 않았기에 정은순과 리바 잡는 척 하다가 정은순 싸대기 맞음요~ 요것이 여농 싸대기 사건2호 . 2호 사건 때 정은순은 당돌하게 선배 조문주에게 대들었지요~ 그러다 한대 더 맞았나 ? 뭐 그럴 겁니다. 하지만 이것이 무엇을 의미 하냐면 조문주, 정은순 선수도 똑같이 "대선배한테 맞아서 기분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나의 실력을 하늘 같은 선배가 인정 해 주었다는 것에 영광 이였다" 라고 은퇴 후 조문주, 정은순 두 선수 모두 회고 했었지요~
@@user-72MyMusicBox선후배 기싸움도 있어씨만 과열된 경기로 조문주,정은순은 한번이 아닙니다.라이벌이고 결승전이라서 과열된 경기였어요.그래서 국대시절에도 조문주,정은순의 콤비는 별로없었어요.
조문주 신기화 국민은행 전성기 였조
조문주 선수 정말 레전드지.....
조문주님은 못참지 ㅎㅎㅎ
축구해설 한준희위원님이 옛날 여자농구 얘기 나올때마다 조문주 성정아 단골멘트로 많이얘기했는데 이분이 그유명한 조문주선수군여
정말 유전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부모님께 감사 하는 마음 다시 떠올리네요
김태환 감독하면 잠탐때 선수 내 쫒은일이 생각나네요.."야.. 너 농구하기 싫어... 싫으면 나가.." 실제로 그 선수 나가셨죠...
뒤에 그분이 해설위원까지되셨죵....워낙 유명한 어록들이 많죠.."야.. 경기 끝났어..(선수들..쥐구멍에서 아니요.." 너희들
지금 경기 끝난것처럼 하잖아.. 어휴 답답해(그 다음 살짝 욕)" "내가 너 누구 맡으라고했어.. 근데 왜 못막아.. 농구하기
싫으면 그냥 나와.. 다른사람들한테 방해되지말고.... (요기서 살짝 욕설)" 김태환 감독의 재미는 작탐걸고 성난 장비마냥
심판한테 달려가서 싸우는 장면이 늘 농구 이외의 재미을 주셨죠...저건 맛보기버전에 불과함...신문에서도 욕 많이 먹으
셨죠... "김태환 감독 또 퇴장" 이런식으로....마음에 안들면 선수들 불러서 경기중 퇴장도 하신적 몇번있으시고....
근데 그때 국민은행이 삼성같은 팀에 비해 멤버가 좋은 편은 아니였고 삼성은 힘좋은 선수들이 전통적으로 많았던지라
패스웍을 통한 경기을 많이 했던 팀인지라 어찌보면 강하게 훈련을 할수밖에 없는 팀 그리고 그걸 가장 잘알고 느끼는
사람이 김태환감독님이셨고 강하게 키울수밖에 없던 상황이라고 생각됨... 어찌보면 지금의 여자농구보다 패스웍은
빠른 패스웍을 많이 이용을 하던 시절이고 3점 슛이 나오면서 그런걸 이용해서 3점슛터들이 전성기을 누리던 시절인지라
빠른 농구을 할수밖에 없던... 그때는 후반 7-8분남아도 15-20점 뒤집어지는 경기도 종종 볼수있던 시절이라.. "경기 끝났냐"
하고 이야기하던 김태환 감독의 이야기는 수긍이 가는 부분이죠...자유투안좋은 선수에게 파울 몰아주기을 하는 게임도
많았구요...꼭 팀에 한명은 자유투 안좋은 선수들이 있었던지라....그리고 저때는 힘빼기작전도 가끔했죠..실력좋은 선수
을 후보선수내보내서 경기초반부터 마크을 시켜서 4반칙되면 다른 후보선수 내보내서 4반칙만들고....그때부터 주전
선수가 나와서 힘빠진 선수을 마크하는 작전도 종종 있었구요...(보통 이건 남자농구에서)
어찌보면 지금 농구보다는 저때 농구가 더 재미있고 박진감 넘쳤다고 생각해요....긴장감도 있었구요....
조문주 대단했지
농구🏀팬으로서 재밌게 잘봤습니다~^^ 사실~ 정은순, 유영주, 전주원 선수들이 맹활약했던 시대부터 농구를 접한 저로서는 이번 영상을 처음 보는건데요~ 너무 노련하게 잘 하셨던것 같구요~👍
영상초반에~ 라떼는 훈련도 힘들고 시스템적으로 매우 열악했지만~ 지금은 시스템적으로나 훈련적으로나 너무 좋은 환경이어서~ 지금 운동했더라면 40세 넘어서까지 운동을 할수 있겠다는 말씀이 공감이 가고 인정하게 되는 영상이 아니었나 싶네요~😊
귀여운 따님도 프로의 진출했으니~ 다치지 않고 엄마의 피를 물려 받았으니~ 좋은 선수로 발전 성장 하길 응원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추억이 이렇게 힘이되고.. 웃음이 가득한지.. 다시한번 느껴지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기의 재구성] 제작을 맡고 있는 이정화기자입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조문주 선수는 경기의 지배자였죠
신기화 선수등과 국은 대단했죠
조문주선수 제가 어릴때 부터 왕팬입니다.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보통 노력해서는 엄마 따라 가기는 힘들거야! ㅎㅎ
조문주선수 대단하고 수고많았어요 ,혼자서 두명 수비하고 ~~~
고현지선수 앞으로 기대 됩니다 ~^^
어릴때 팬이었습니다.
항상 국민은행 응원했었는데
정말 성정아 정은순은 막강 라인이었는데
그걸 뚫고 우승을 하셨으니
삼성생명 최강희도 슛이 좋긴 했지만
어떻게든 골 넣어주던 박정순 같은 선수도 기억이 강렬했습니다.
조문주 엄청난 선수였지...
진짜 너무 멋진 선수 였어요
엄마랑 똑같아요 ㅋ❤
정말 대단한 선수이셨는데 어머니의 뒤를 이어 향후 대한민국 국대도 책임져주세요!! 고현지 선수님 화이팅!!!♡
3:07 표정 귀엽😅😊
정말 예전에 삼성생명 팬일때는 정말 피하고 싶은 선수 였어요. 지금 보니까 반갑고 따님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사랑스러운 모녀간의 모습이 참보기 좋네요.
딸이 엄마의 찐모습을 보며 선수로써 더욱 존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어릴때 농구대잔치 정말 좋아했었어요. 남자농구 현대전자 이충희의 왕팬이었고 여자농구는 센터조문주선수 좋아했는데요. 딸이 농구하는지는 몰랐네요. 와 그런데 엄마하고 어찌저리 똑같이 생겼는지 역시 우월유전자는 다르군요^^ 선수시절 조문주선수는 센터의 정석이었어요. 라이벌 정은순과의 대결이 볼만했었지요. 80년대 농구대잔치보는 맛으로 겨울을 보냈었는데 저는 남자농구보다 여자농구를 더 좋아했었어요. 조문주선수와 최경희선수를 좋아했는데 한 명은 정통센터 한 명은 슈터였지요. 슈터는 관중을 즐겁게 하지만 센터는 감독을 즐겁게 한다고 했는데 조문주선수가 최고였습니다. 고현지선수 엄마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는지 잘 모르는 것같은데 엄마이자 대선배로 알았으면 좋겠고 더 열심히 해서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경기의 재구성 항상 재미있고 박진감이 있고 추억이 있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어릴때 조문주선수의 왕팬이었는데 조문주선수 싸인볼 너무너무 받고 싶네요 플리즈~~~!!!
저두요.^^
제가 83년 국민학교 2학년때부터
점보시리즈봤거든요.
현대전자 이충희선수는 제 우상이죠.☆
국민은행농구단 및 조문주선수
정말 좋아했습니다.
80년대 잠실학생체육관이
청소년들의 성지
저때 코트가 보기편하고 클래식하네요.☆
안녕하세요 [경기의 재구성] 제작을 맡고 있는 이정화 기자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됐습니다^^세 편 모두 정성스런 댓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사인공 이벤트에 당첨되셨으니 아래 항목을 첨부해서 sportsKBS@gmail.com으로 연락주세요~
1. 유튜브 계정 인증 (닉넴 보이는 계정화면 캡처)
2. 자신이 쓴 댓글에 수정,삭제 아이콘이 보이도록 캡쳐
3. 상품 받을 분의 성함/연락처, 주소
@@kbssports
이정화기자님 감사드려요.
올드팬의 한 사람으로서
솔직한 감상평에 대해 의미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 당시 모두의 우상이었던 이충희선수의 위상은
국보였으며 여전히 귀감이 되고 참고해야할 특화된 운동능력을
보여주신분이며 한국스포츠 청사에 남을분이라고 생각하며
특집으로 '슛도사 이충희'
편성해주시면 뜻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잠실학생체육관 시절 활약하셨던 시절을 중심으로 kbs창고에 있는 필름 많이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kbssports 이정화 기자님 감사합니다^^ 조문주 선수 싸인볼 잘 받았구요.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