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3번째 시험도전을 앞두고.. 그간 내 공부법이 잘못된건 아닐까 의구심이 들어 마음이 괴로울때쯤 달변님의 공부법 영상을 접했습니다. 여러 영상을 보면서 막바지 회독방향을 정하고 흔들리는 멘탈을 다잡는데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어제 관세직공무원 필기에 합격했고 한달뒤 면접을 앞두고 있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변호사님 공부법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객관식 시험은 불의타 문제가 반드시 나오는데, 그 문제를 제외한 다른 모든 문제를 다 맞출 수 있는 수준이, 딱 합격권 바로 아래이고, 그 불의타를 준비하는 게 수험 생활인 것 같습니다. 최대한 객관식 문제 유형을 다 풀어보고, 반복해서 틀리지 않는 수준이 되면, 그때부터는 시험에 잘 안 나온다고 생각되는 문제 부분으로 넓혀 가는 게 요즘 공무원 시험(과목당 하나 틀리면 불합격) 같습니다. 꼭 합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달변님! 항상 영상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행정사 2차를 준비중인데.. 기출을 분석해보니 모든 범위를 공부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주제별 기출문제빈도를 파악해서 A,B,C급으로 나누고 A급부터 확실히 하고 다음 B,C급 그 다음 미출된 나머지 부분으로 넓혀가면 될까요?! 아니면 그냥 처음부터 차근차근 목차순으로 공부해야할까요...?! 주관식 공부는 처음이라.. 질문드립니다!
전에 강용석 변호사 공부법 막판 줄이기와 상충되는 내용인 것 같지만, 제가 보기엔 막판돌리기 기본서로 회독하되, 자기 약점 부분만큼을 더욱 더 집중해서 보는 게 맞을까요? 기본서 내용 훑으면서, 전에 보았던 해설 스크립트가 떠오르면 성공이고, 까먹으면 보완할 부분으로 😅 기회라고 생각해야겠네요. 까먹는 것 =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나의 기회(O) / 자존감 깎기(x)
보통 각자의 경험에 기초해서 얘길 하다보니 이런 방법, 저런 방법을 말씀하게 되는데 전 정석적인 방법이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시험에 출제될 수 있는 범위를 두루 공부하지 않으면서 합격을 기대하는건 운의 영역이 영향을 미칠수가 있어서요. 운에 좌우되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는게 빠른 합격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험문제의 방식에 따라 기본서를 읽는데 아니라 문제를 직접 풀어보는 방식이 적절한 시험도 있을수 있겠지요. 당연히 읽더라도 중요도에 따라 강약을 조절할 필요는 있습니다. 저도 고시공부를 하기 전까지는 꼼수를 부리면서 공부하는 편이었지만, 경쟁적인 객관식 시험은 출제가능한 범위를 전부 커버할 정도의 공부범위와 공부양을 기져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
@@Dal_lawyer 강약에 조절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 사실 오늘 운전면허 같은 시험(*소방 업무 중 화재대응능력) 문제은행식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이 합격 시험에서 67.5점 나와서 사실상 좀 충격이긴해서요. 전 단순히 눈에 바르기만 아니었습니다. 틀린 선지 고쳐가기도하고 나름의 밑줄 노하우로 회독 및 추렸는데 떨어졌네요 ㅎ 많이 허탈하기도 하고, 제가 이렇게 집중력이 약했나 싶기두 하구요. 800문항 문제은행식이라 떨어지기도 어려운 시험인데, 떨어져버리니 엄청 짜증도 나더군요. 각설하고, 저는 지금 소방시설관리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1차 필기.합격은 할거 같으면서도 불안하네요. 오늘 대응능력 떨어져서 더 그런듯해요.) 그러면, 전범위를 보실 때, 소히 암기장 같은 것은 따로 활용하셨을까요? 저는 아는 것은 막상 많은 거 같은데, 문제 풀 때 막상 적용이 안된다고 할까요. 드문드문 지식이 퍼져있어 완전히 제꺼가 되지 않은 느낌입니다. 안키(anki앱:단어카드 같은 앱)나 미니노트 활용해서 추려서 외우곤 있는데, 계속 불안하고 적용이 잘 안되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이하의 머리도 아닌 거 같구, 정말 보통의 머리여서 어느 수준까진 될 거 같은데, 연거푸 객관식 시험 (간부후보생, 자격시험 등) 뜻대로 안되니 정말 답답하네요.
@@Inwoo_Song_ @Inwoo_Song_ 문제은행 방식의 시험이하고 하면 출제가능한 문제를 충분히 익히는 방식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전 암기장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걸 만들 수 없을 정도로 양이 많아서요 ㅜ 강약조절은 출제빈도와 출제방식에 따라 가볍게 머리에 찍고 가도 될 정도의 내용과 꼼꼼히 읽고 비교해보고 암기해야하는 내용을 구별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문제은행식의 출제라면 충분한 양의 기출과 기출해설집을 반복해서 공부하시는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틀린 지문 위주로 앱을 활용하는 것보다는요.
30대 초반에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더 늦게 다시 시험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너무 가고 싶은 학과가 있어서 다시 수능을 보려고 하고있어용~ 변호사님 20대가 아닌 30대 초반인데도 수능을 다시 준비해도 괜찮을까용~~?? 그 학과를 너무 전공하고싶어서 다시 시험을 늦었지만 준비하고 싶어서용 ㅠㅠ 주변에서는 계속 늦었다고 말이 많아서 조금 망설여지는데 제가 정말 하고싶은데 과감하게 도전하는게 나을까용~~?? 변호사님의 조언이 필요해용 ㅠㅠ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보고 답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경제적인 부분이겠지요. 직장을 다니시는지 알수 없지만 돈을 벌고 계신다고 할 때 공부를 위해 돈을 벌지 않아도 괜찮은 상황이지. 가족을 부양하거나 생계유지를 위해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공부에만 전념하실수 없을테니까요. 두번째로는 도전을 하길 원하시는 분야의 전망과 성골가능성입니다. 전망이 밝은 편이고, 도전해서 성공할 가능성이 상당하다면 충분히 도전할 가치가 있지요. 세번째는 확보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어쩌면 성공가능성과도 연결된 부분인데요. 적어도 2년이 걸릴 도전을 하는데 저한테 주어진 시간이 1년밖에 없다면 무리한 도전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밖에도 고려할 요소는 더 많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정말 하고 싶고 실패하더라도 꼭 도전해야겠다는 확신이 든다면 전 응원하고 싶네요 ^^
달변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 시험은 기본서 위주로 가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소방간부후보생 합격 수기를 모두 읽어 보았는데 헌법 같은 경우에는 합격한 사람 중 단1명도 기본서를 2~3번 이상읽고 공부해서 합격한 사람이 없어서(다들 기출문제집, ox집을 기본서로 삼음) 이렇게 공부를 시작해도 되나 하는 불안감이 엄습할 때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ㅜㅜ
공부에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아니지만 법공부도 틈틈히 하고 있고 영어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도 여전히 갖고 있네요. 구독자분들 질문을 많이 받다보니 요새 공부하는 방식을 어깨너머로 본 정도입니다만 공부의 본질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몇달전에 3번째 시험도전을 앞두고.. 그간 내 공부법이 잘못된건 아닐까 의구심이 들어 마음이 괴로울때쯤 달변님의 공부법 영상을 접했습니다. 여러 영상을 보면서 막바지 회독방향을 정하고 흔들리는 멘탈을 다잡는데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어제 관세직공무원 필기에 합격했고 한달뒤 면접을 앞두고 있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우와~ 정말 대단하고 축하드립니다. 처제가 관세와 관련한 일을 하고 있어서 더 반갑네요. 어려운 필기시험에 통과하셨으니 면접도 잘 보셔서 꼭 최종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변호사님 댓글 다는것만봐도 너무 멋지심...
17:27 막판돌리기
20:00 보고 까먹고를 반복해야 기억난다. 까먹는게 핵심
21:45 눈에 들어오게 딱딱 표시를 해야 한다. 싸울 전투 무기를 만드는 과정이다.
멋지세요 ❤
@@임철희-t1e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변호사님 공부법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객관식 시험은 불의타 문제가 반드시 나오는데, 그 문제를 제외한 다른 모든 문제를 다 맞출 수 있는 수준이, 딱 합격권 바로 아래이고, 그 불의타를 준비하는 게 수험 생활인 것 같습니다. 최대한 객관식 문제 유형을 다 풀어보고, 반복해서 틀리지 않는 수준이 되면, 그때부터는 시험에 잘 안 나온다고 생각되는 문제 부분으로 넓혀 가는 게 요즘 공무원 시험(과목당 하나 틀리면 불합격) 같습니다. 꼭 합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출문제로 자주나오는부분만 반복이 아닌 기본서에 충실하면서 구석구석 빈출이 낮은 부분을 빠트리지 않고 가져가는게 합격을 당락짓는다는거죠?
@@LeeSeHa.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 맞추는 문제는 변별력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틀리는 문제를 맞춰야 비교우위에 설 수 있으니까요. 경쟁구조에선 어쩔수 없지요 ㅜ
아주 좋은 조언을 주셨네요. 구독자분께도 큰 도움이 될겁니다. 감사드려요 ^^
안녕하세요 달변님! 항상 영상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행정사 2차를 준비중인데.. 기출을 분석해보니 모든 범위를 공부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주제별 기출문제빈도를 파악해서 A,B,C급으로 나누고 A급부터 확실히 하고 다음 B,C급 그 다음 미출된 나머지 부분으로 넓혀가면 될까요?! 아니면 그냥 처음부터 차근차근 목차순으로 공부해야할까요...?!
주관식 공부는 처음이라.. 질문드립니다!
전에 강용석 변호사 공부법 막판 줄이기와 상충되는 내용인 것 같지만,
제가 보기엔
막판돌리기 기본서로 회독하되, 자기 약점 부분만큼을 더욱 더 집중해서 보는 게 맞을까요?
기본서 내용 훑으면서, 전에 보았던 해설 스크립트가 떠오르면 성공이고, 까먹으면 보완할 부분으로 😅 기회라고 생각해야겠네요.
까먹는 것 =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나의 기회(O) / 자존감 깎기(x)
보통 각자의 경험에 기초해서 얘길 하다보니 이런 방법, 저런 방법을 말씀하게 되는데 전 정석적인 방법이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시험에 출제될 수 있는 범위를 두루 공부하지 않으면서 합격을 기대하는건 운의 영역이 영향을 미칠수가 있어서요. 운에 좌우되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는게 빠른 합격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험문제의 방식에 따라 기본서를 읽는데 아니라 문제를 직접 풀어보는 방식이 적절한 시험도 있을수 있겠지요. 당연히 읽더라도 중요도에 따라 강약을 조절할 필요는 있습니다. 저도 고시공부를 하기 전까지는 꼼수를 부리면서 공부하는 편이었지만, 경쟁적인 객관식 시험은 출제가능한 범위를 전부 커버할 정도의 공부범위와 공부양을 기져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
@@Dal_lawyer 강약에 조절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 사실 오늘 운전면허 같은 시험(*소방 업무 중 화재대응능력) 문제은행식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이 합격 시험에서 67.5점 나와서 사실상 좀 충격이긴해서요.
전 단순히 눈에 바르기만 아니었습니다. 틀린 선지 고쳐가기도하고 나름의 밑줄 노하우로 회독 및 추렸는데 떨어졌네요 ㅎ
많이 허탈하기도 하고, 제가 이렇게 집중력이 약했나 싶기두 하구요. 800문항 문제은행식이라 떨어지기도 어려운 시험인데, 떨어져버리니 엄청 짜증도 나더군요.
각설하고, 저는 지금 소방시설관리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1차 필기.합격은 할거 같으면서도 불안하네요. 오늘 대응능력 떨어져서 더 그런듯해요.)
그러면, 전범위를 보실 때, 소히 암기장 같은 것은 따로 활용하셨을까요?
저는 아는 것은 막상 많은 거 같은데, 문제 풀 때 막상 적용이 안된다고 할까요. 드문드문 지식이 퍼져있어 완전히 제꺼가 되지 않은 느낌입니다. 안키(anki앱:단어카드 같은 앱)나 미니노트 활용해서 추려서 외우곤 있는데, 계속 불안하고 적용이 잘 안되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이하의 머리도 아닌 거 같구, 정말 보통의 머리여서 어느 수준까진 될 거 같은데, 연거푸 객관식 시험 (간부후보생, 자격시험 등) 뜻대로 안되니 정말 답답하네요.
@@Inwoo_Song_ @Inwoo_Song_ 문제은행 방식의 시험이하고 하면 출제가능한 문제를 충분히 익히는 방식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전 암기장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걸 만들 수 없을 정도로 양이 많아서요 ㅜ 강약조절은 출제빈도와 출제방식에 따라 가볍게 머리에 찍고 가도 될 정도의 내용과 꼼꼼히 읽고 비교해보고 암기해야하는 내용을 구별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문제은행식의 출제라면 충분한 양의 기출과 기출해설집을 반복해서 공부하시는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틀린 지문 위주로 앱을 활용하는 것보다는요.
30대 초반에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더 늦게 다시 시험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너무 가고 싶은 학과가 있어서 다시 수능을 보려고 하고있어용~ 변호사님 20대가 아닌 30대 초반인데도 수능을 다시 준비해도 괜찮을까용~~?? 그 학과를 너무 전공하고싶어서 다시 시험을 늦었지만 준비하고 싶어서용 ㅠㅠ 주변에서는 계속 늦었다고 말이 많아서 조금 망설여지는데 제가 정말 하고싶은데 과감하게 도전하는게 나을까용~~?? 변호사님의 조언이 필요해용 ㅠㅠ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보고 답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경제적인 부분이겠지요. 직장을 다니시는지 알수 없지만 돈을 벌고 계신다고 할 때 공부를 위해 돈을 벌지 않아도 괜찮은 상황이지. 가족을 부양하거나 생계유지를 위해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공부에만 전념하실수 없을테니까요. 두번째로는 도전을 하길 원하시는 분야의 전망과 성골가능성입니다. 전망이 밝은 편이고, 도전해서 성공할 가능성이 상당하다면 충분히 도전할 가치가 있지요. 세번째는 확보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어쩌면 성공가능성과도 연결된 부분인데요. 적어도 2년이 걸릴 도전을 하는데 저한테 주어진 시간이 1년밖에 없다면 무리한 도전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밖에도 고려할 요소는 더 많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정말 하고 싶고 실패하더라도 꼭 도전해야겠다는 확신이 든다면 전 응원하고 싶네요 ^^
아 까먹어야하는구나 한번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까먹어도 그 흔적이 있기에 다시 외우실 땐 더 빨라지고 더 많이 남을거에요 ^^
기본서를 보면 기출도 더 잘 이해되는 거 같습니다^^
그럼요~ 기본서를 통해 구조와 큰 흐름을 잡고 디테일을 채워나가면서 기출이나 문제를 통해 놓쳤던 부분을 인식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시면 금방 실력이 오르지요 ^^
@@Dal_lawyer진짜요! 저 달변님의 기본서론에 빠져들어서 형총 기본서 쭉 공부했는데 기출 보이는게 달라요!!!!!!!!😙🫶🏻
달변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 시험은 기본서 위주로 가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소방간부후보생 합격 수기를 모두 읽어 보았는데 헌법 같은 경우에는 합격한 사람 중 단1명도 기본서를 2~3번 이상읽고 공부해서 합격한 사람이 없어서(다들 기출문제집, ox집을 기본서로 삼음)
이렇게 공부를 시작해도 되나 하는 불안감이 엄습할 때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ㅜㅜ
시험이 어떻게 출제되는지가 중요한데요. 기출문제집, ox문제집을 충실히 보는 것으로 커버가능하다면 그렇게 하셔도 좋습니다. 기본서 자체가 절대적이라기보단 시험에 출제될 수 있는 범위를 빠짐없이 공부하느냐가 핵심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영상이 무사히 올라온걸 봐서는
피디님께서 "도비는 공짜예요!"를 외치지 않으셨나보네요 😂😂
댓글에 적어주신 생소한 표현에 대해 검색을 해볼 때 옛날사람이 되었다고 느낍니다 ㅎㅎ 피디님은 아주 즐거운 가족여행으로 술병을 얻으셨다고 합니다 ㅋ
지금도 공부를 하시는건가요? 공부를 준비하는사람으로서 현재시험 트렌드를 정말 잘이해하고있다고생각이드네요 이게아니면 예전방식이나 요즘방식이나 공부법은 거의 바뀌지않은거일지도모르겠네요
공부에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아니지만 법공부도 틈틈히 하고 있고 영어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도 여전히 갖고 있네요. 구독자분들 질문을 많이 받다보니 요새 공부하는 방식을 어깨너머로 본 정도입니다만 공부의 본질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