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던 내가 아무것도 아닌 그냥 평범한 사람임을 알아가는건 놀라운 발견임과 동시에 어쩌면 자존감이 다치는 문제가 아닐까 해요. 그 와중 성냥불로 켜야 하는 구식 가스렌지하며 평소같지 않게 물도 못맞춘거 그냥 그게 다 싫은거죠. 누가 등 떠민것도 아닌데 나 여기서 왜 이러고 있는거니. 앞으로도 여행 중간 중간, 그런 생각이 들거예요. 뭘 찾겠다고 나 여기서 이러고 있나... 한 살 두 살, 혹 가족과 친구들과 떨어져 해외에서 나이를 먹는다면 연말 연시는 그런 생각을 하게 하는 최악의 악마시즌이구요. ㅋㅋㅋ 덩그러니, 광장에 발가 벗겨져 나는 세워져 있고, 그래 뭐 제2의 인생이니 뭐니, 집팔고 차팔고 가더니 을매나 잘되나 보자, 을매나 잘사나 보자.. 누가 감시하는것 같고, 뭔가 대단한 걸 찾아서 돌아가야 하는것 같고. 이게 맞나? 아닌가? 흔들리는 내 마음을 좀 알아주고 나 좀 위로해줬으면 좋겠는데 옆에서 또 왜 평소같으면 물 더 부어서 알아서 끓여줄것 같던 신랑은 오늘따라 말투도 삔또가 상하는지. ㅋㅋㅋㅋㅋㅋ 내가 지금 알아가고 있는 나의 모습들을 (설령 내가 보기 싫어하는 나의 모습일지라도) 내가 이 여행을 하지 않고서도 알수 있었을지를 한번 떠올려보세요. 그게 기회 비용 아닐까요? 회사 다니고 월급 받으며 건강검진 혜택누리면서 살때는 몰랐던 내 모습을 아는것. 나의 강점과 나의 약점. 물론 다른 방법으로 또 다른 나를 찾아가는것도 가능하죠. 생활 환경이 완전히 바뀌면, 나의 몰랐던 모습을 알게 되니. 그 환경을 바꾸는 가장 쉽고도 완벽한 방법이 여행이라서, 대부분 무언갈 바꾸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여행을 선택하는것 같아요. 이 여행을 통해서 내가 나에 대해서 잘 알게 되는것. 우리가 우리에 대해서 잘 알게 되는것. 두분이 앞으로 50년 협정체결기간 동안 살아가는데 가장 큰 밑거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먼저 해본 자로써, 뭐 대단한거 없습디다. 그렇지만, 저 역시 지금 지구랜드님들처럼 누가 등떠민것도 아닌데 제2의 인생, 자아발견 뭐 이런 타령하며 떠난 여행에서 똑같이 흔들렸고 외로웠고 때론 무섭기도 했고 왠지 뭔가 대단한걸 알아내야 할것 같고, 그렇지 못하면 왠지 실패했다느니 꼴좋다느니 소리 들을까 스트레스 받았었고... 지나고 보니 다른것을 찾는게 아니라 나를 찾는거더라고요. 내가 나를 잘 알고 나니, 그 뒤에 계획과 실행들은 더 쉬웠어요 그리고 제2의 인생은 저절로 오더라고요. 깨닫는 시기는 다 다르겠지만, 여행을 하면서 찾아지는것이 별로 거창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회사 안 관두고 집 안팔고 한국에 살았어도 찾을수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적어도 제게는! 휴- 댓글 맨날 장문 써서 쪽팔려요ㅠㅠ 잘난척 하는거 같고 내가 봐도 재수 없네 ㅜㅜㅜㅜㅜ 처음부터 쭉- 봐오면서, 지구랜드님 왠지 내 동생같고 오빠 같아서 자꾸 길게 쓰게 되네요.. 이른나이에 알츠하이머가 왔나봅니다ㅜㅜ 나도 이제 다른분들 처럼 짧게 쓸거임........
혹시 저희 모든 상황을 다 지켜보고계신건가요???!!!!! 아니면 제 속에 들어왔다가 가신건가요???!!!! 저 지금 읽다가 너무 놀라서 두근두근.. 어떻게 이렇게 잘아세요??!! 이미 첫줄부터, "놀라운 발견임과 동시에 어쩌면 자존감이 다치는 문제"..와...진짜 저 뜨끔, 한줄한줄 읽는데 저 진짜 소름..너무 딱! 제가 말로 못 풀어낸 마음을 딱 글로 적어주신 거예요!! 지금 흔들리고, 외롭고, 무섭고, 대단한걸 알아야 할 것 같고, 그렇지 못하면 실패하는것 같아서 촉박한거같고.. 딱 그렇거든요;;;;헤헤;;;;; (3주 뒤쯤 영상에 고스란히..드러날꺼같아요;;;) 힝...앨리님, 장문으로 써주시는 글 보면서 저 진짜 맨날 너무 큰 힘 얻고있는데.. 힝힝 짧게도, 길게도 마구마구 써주세요!!! 이렇게 저의 앞길을 먼저 가신 선배들의 이야기에 조금은 의지하고, 괜찮다 다독이면서 지내볼게요💚
@@jiguland저 어디 다른 댓글에도 썼는데 (한 채널에 동일 유저가 댓글 연속적으로 달면 AI 가 스팸이나 댓글봇으로 인삭해서 스팸함에 넣는다고 카더라ㅋ) 실패가 무슨 뜻이냐면 다시 하라는 뜻이래요. 아니, 그니깐, 실패를 누가 단정 지을것이며 또 실패하면 어때요 다시 하면 됨 걱정 노노 그리고 착각하시는것중 하나가 실패하면 왜요? 남는게 없습니까? 성공에서만 무언갈 배우고 깨닫지 않죠 우리는. 만약 스스로 이번 도전이 실패라 생각되는 순간이 온다하더라도 님들은 빈털터리가 아니라 무언갈 얻어요. 입으로 떠들고 머리로 꿈꿔서만 배울수 없는 어떤 그런거. 성공해야만 무언갈 얻고, 성공해서 얻은 그것만이 가치있다는 틀을 버리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줄어들겁니다.
@@Elly_Lee (앗..이런 뭘 모르는 AI 진짜 그러네요ㅠ 스팸함에서 발견ㅠ) 아...저 지금 머리 띵.... 실패는 실패라고 생각하고 있었네요ㅠ 다시 하면 되는건데, 그리고 그것도 가치있는건데.. 저의 좁은 생각에 또 길을 터주시다니.. 분명히 알고있는데, 마구 좁아졌나봐요. 이렇게 찰떡같이 이야기해주셔야 다시 깨닫고 정신차리는 저입니다🫣
타지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한국에서 대단하게 지내지 않았어도 마음으로는 조금 그렇겠습니다. 그래도 두 분이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의 따뜻함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부부 싸움, 싸움이라기보다 다툼은 돌이켜보면 정말 사소한 것에서 출발하게 된다는 말 동감합니다. 이제는 별 거 아니다 싶으면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려서 다툼의 근원을 잘라버립니다.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던 내가 아무것도 아닌 그냥 평범한 사람임을 알아가는건 놀라운 발견임과 동시에 어쩌면 자존감이 다치는 문제가 아닐까 해요.
그 와중 성냥불로 켜야 하는 구식 가스렌지하며 평소같지 않게 물도 못맞춘거 그냥 그게 다 싫은거죠. 누가 등 떠민것도 아닌데 나 여기서 왜 이러고 있는거니. 앞으로도 여행 중간 중간, 그런 생각이 들거예요. 뭘 찾겠다고 나 여기서 이러고 있나... 한 살 두 살, 혹 가족과 친구들과 떨어져 해외에서 나이를 먹는다면 연말 연시는 그런 생각을 하게 하는 최악의 악마시즌이구요. ㅋㅋㅋ 덩그러니, 광장에 발가 벗겨져 나는 세워져 있고, 그래 뭐 제2의 인생이니 뭐니, 집팔고 차팔고 가더니 을매나 잘되나 보자, 을매나 잘사나 보자.. 누가 감시하는것 같고, 뭔가 대단한 걸 찾아서 돌아가야 하는것 같고. 이게 맞나? 아닌가? 흔들리는 내 마음을 좀 알아주고 나 좀 위로해줬으면 좋겠는데 옆에서 또 왜 평소같으면 물 더 부어서 알아서 끓여줄것 같던 신랑은 오늘따라 말투도 삔또가 상하는지. ㅋㅋㅋㅋㅋㅋ
내가 지금 알아가고 있는 나의 모습들을 (설령 내가 보기 싫어하는 나의 모습일지라도) 내가 이 여행을 하지 않고서도 알수 있었을지를 한번 떠올려보세요. 그게 기회 비용 아닐까요? 회사 다니고 월급 받으며 건강검진 혜택누리면서 살때는 몰랐던 내 모습을 아는것. 나의 강점과 나의 약점. 물론 다른 방법으로 또 다른 나를 찾아가는것도 가능하죠. 생활 환경이 완전히 바뀌면, 나의 몰랐던 모습을 알게 되니. 그 환경을 바꾸는 가장 쉽고도 완벽한 방법이 여행이라서, 대부분 무언갈 바꾸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여행을 선택하는것 같아요. 이 여행을 통해서 내가 나에 대해서 잘 알게 되는것. 우리가 우리에 대해서 잘 알게 되는것. 두분이 앞으로 50년 협정체결기간 동안 살아가는데 가장 큰 밑거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먼저 해본 자로써, 뭐 대단한거 없습디다. 그렇지만, 저 역시 지금 지구랜드님들처럼 누가 등떠민것도 아닌데 제2의 인생, 자아발견 뭐 이런 타령하며 떠난 여행에서 똑같이 흔들렸고 외로웠고 때론 무섭기도 했고 왠지 뭔가 대단한걸 알아내야 할것 같고, 그렇지 못하면 왠지 실패했다느니 꼴좋다느니 소리 들을까 스트레스 받았었고... 지나고 보니 다른것을 찾는게 아니라 나를 찾는거더라고요. 내가 나를 잘 알고 나니, 그 뒤에 계획과 실행들은 더 쉬웠어요 그리고 제2의 인생은 저절로 오더라고요. 깨닫는 시기는 다 다르겠지만, 여행을 하면서 찾아지는것이 별로 거창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회사 안 관두고 집 안팔고 한국에 살았어도 찾을수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적어도 제게는!
휴- 댓글 맨날 장문 써서 쪽팔려요ㅠㅠ 잘난척 하는거 같고 내가 봐도 재수 없네 ㅜㅜㅜㅜㅜ
처음부터 쭉- 봐오면서, 지구랜드님 왠지 내 동생같고 오빠 같아서 자꾸 길게 쓰게 되네요.. 이른나이에 알츠하이머가 왔나봅니다ㅜㅜ
나도 이제 다른분들 처럼 짧게 쓸거임........
혹시 저희 모든 상황을 다 지켜보고계신건가요???!!!!! 아니면 제 속에 들어왔다가 가신건가요???!!!! 저 지금 읽다가 너무 놀라서 두근두근.. 어떻게 이렇게 잘아세요??!! 이미 첫줄부터, "놀라운 발견임과 동시에 어쩌면 자존감이 다치는 문제"..와...진짜 저 뜨끔, 한줄한줄 읽는데 저 진짜 소름..너무 딱! 제가 말로 못 풀어낸 마음을 딱 글로 적어주신 거예요!!
지금 흔들리고, 외롭고, 무섭고, 대단한걸 알아야 할 것 같고, 그렇지 못하면 실패하는것 같아서 촉박한거같고.. 딱 그렇거든요;;;;헤헤;;;;; (3주 뒤쯤 영상에 고스란히..드러날꺼같아요;;;) 힝...앨리님, 장문으로 써주시는 글 보면서 저 진짜 맨날 너무 큰 힘 얻고있는데.. 힝힝 짧게도, 길게도 마구마구 써주세요!!! 이렇게 저의 앞길을 먼저 가신 선배들의 이야기에 조금은 의지하고, 괜찮다 다독이면서 지내볼게요💚
@@jiguland저 어디 다른 댓글에도 썼는데 (한 채널에 동일 유저가 댓글 연속적으로 달면 AI 가 스팸이나 댓글봇으로 인삭해서 스팸함에 넣는다고 카더라ㅋ) 실패가 무슨 뜻이냐면 다시 하라는 뜻이래요.
아니, 그니깐, 실패를 누가 단정 지을것이며 또 실패하면 어때요 다시 하면 됨 걱정 노노 그리고 착각하시는것중 하나가 실패하면 왜요? 남는게 없습니까? 성공에서만 무언갈 배우고 깨닫지 않죠 우리는. 만약 스스로 이번 도전이 실패라 생각되는 순간이 온다하더라도 님들은 빈털터리가 아니라 무언갈 얻어요. 입으로 떠들고 머리로 꿈꿔서만 배울수 없는 어떤 그런거. 성공해야만 무언갈 얻고, 성공해서 얻은 그것만이 가치있다는 틀을 버리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줄어들겁니다.
@@Elly_Lee (앗..이런 뭘 모르는 AI 진짜 그러네요ㅠ 스팸함에서 발견ㅠ) 아...저 지금 머리 띵.... 실패는 실패라고 생각하고 있었네요ㅠ 다시 하면 되는건데, 그리고 그것도 가치있는건데.. 저의 좁은 생각에 또 길을 터주시다니.. 분명히 알고있는데, 마구 좁아졌나봐요. 이렇게 찰떡같이 이야기해주셔야 다시 깨닫고 정신차리는 저입니다🫣
매번 재밌게 봅니다ㅎ 이쁜 클스마수 영상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해파리님!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23년 함께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울컥하네요. 지구랜드님의 속마음을 다 알고 이해할 순 없지만 알 거 같아서 그런가봐요 뭉클뭉클 함도 있었고 한여름에 크리스마스 영상 다시보니 한겨울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네요!
늘 응원합니다🎉
만추님 댓글보고, 저도 저때 생각하니 울컥울컥🥹 저도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져요💚💚 올해도 영상으로 함께 보내요!!😍😍
해피홀리데이❄️🎄 연말 마무리 잘하고 하루하루 더더더 행복하시라💚❤️
헤헤 하루하루 차곡차곡 행복 잘 쌓아보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미리크리스마스..예쁘네요 지구랜드 수고많았네요..계속 응원합니다 홧팅❤❤❤
미리 크리스마스🎅🎄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화이팅💚
매번 늘 이번에도 좋네요^^
고맙습니다!!!
대현님 올 한해 응원해주셔서 제가 더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느즈막히 덩달아 울컥하네요 두분 행복하세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고생많았어요. 메리크리스마스❤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지구랜드 덕분에 며칠 앞서 크리스마스를 흠뻑 느끼네요❤ 시간이라는게 참 빠르구나 싶어요 새삼ㅎㅎ 벌써 2023년이 끝나간다니! 그래도 올 한해는 어느때보다 행복으로만 가득 채운 시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두 분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올해는 정말 이렇게 빨리 지나가다니 라고 느낄 정도로 신기한 한해였어요! 내년은 어떨지 또 기대됩니다🫶 무챠쵸스 부부님들도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타지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한국에서 대단하게 지내지 않았어도 마음으로는 조금 그렇겠습니다. 그래도 두 분이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의 따뜻함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부부 싸움, 싸움이라기보다 다툼은 돌이켜보면 정말 사소한 것에서 출발하게 된다는 말 동감합니다. 이제는 별 거 아니다 싶으면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려서 다툼의 근원을 잘라버립니다.
정말 사소한 것에서 출발해서 큰일이 일어날 뻔했는데, 얼마나 다행이었는지요😅 저도 이제 한쪽귀로 흘리는 연습을 해서 다툼의 근원을 잘라버리겠습니다!! 종호님~ 항상 함께 해주셔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기회비용을 바로 알 수 없을 수도 있어요 인생처럼요 힘내요 응원합니다 ❤
머리가 딱 때리는 말씀 "기회비용을 바로 알 수 없을 수도 있다, 인생 처럼.." 너무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내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올 한해많은일들홧팅*^^* 메리크리스마스😊😊😊 아름다운영상감사감사~~~
올해 많은 일들 응원해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덕분에 크리스마스 기분났습니다. . 뭉클의 포인트를 알거같습니다.응원합니다
뭉클의 포인트를 알아주시니,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으으🎄❤️❤️❤️❤️
메리크리스마스 유투❤️💚
메리크리스마스~
힘냅시다~
오늘이 가장❤ 행복한날로 살아보자요~~~
지구랜드 이쁨요♡♡♡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로 매일매일 채워갈게요! 헤헤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
내년에도 화이팅!!
내년도 화이팅!!! 가자!!! 고고고고오오오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벌써 연말이라니 시간이 엄청 빠릅니다.
저는 해외근무시 이런날은 동료들과 보냈지만, 두분은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니 좋으실거 같습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정말 "벌써 연말이라니"라는 말씀에 더욱 공감합니다! 이렇게 빨리 지나가다니요~~ HJ님도 항상 건강하시구요!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날들 되시구요! 감사드려요~ 메리크리스마스🎄💚❤️
역시 미국!!화려하고 멋진 크리스마스 축제~~용희 슬기 엄청 행복해 보이는구나^^
정말 화려한 크리스마스예요~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웬지 남미를 기점으로 더 환해진 느낌적인 느낌은 저만 느껴지는걸까요😍 이렇든 저렇든 뭔들💚 지구랜드 해피 크리스마스 보내세용🎅🏻🎄✨
어머 점점 티나나요?! 헤헤 뭔들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이야 역시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미쿡이네요 ㅋㅋ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가고 있어서 더 뭉클하셨나보네요
저도 지구랜드덕에 앉아서 여행도하고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할수있었어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용🫶🏻
지구랜드도 베뤼 메뤼 크리스마스🎄❤
너무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미쿡에서 올해를 마무리하려니 뭉클했어요!! 저도 응원 항상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10:45 떡볶이 파는 포차인줄 알고 설렜는데 설렘이 가시기전에 들려오는 그 단어가 추로스...
떡볶이, 어묵, 호떡.....얼마나 먹고싶던지요! 저기서 팔면 진짜 잘 팔릴꺼같은데요👉👈
Merry Christmas!
Jay님:) Merry Christmas🎄감사합니다😊
0:19 경찰서 데려가신줄 알고 깜짝 놀랐지 뭡니까!
경찰서 투어?!ㅋㅋㅋㅋ 저도 나가자마자 경찰차있어서 놀랬지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