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7년만난 사연자분..그 남자가 거짓말한걸로 소장을 보낼지언정..와이프한테 알려주고싶다는 마음으로 그 여자분께만 말씀하진 마세요..그분이 고맙다고하면 그나마 다행이죠. 근데요..생각보다..생각보다!!진짜!!그 사실을 알아도 남자를 용서하고 같이사는 여자분들이..생각보다 많습니다. 없을거같죠???많아요. 바람 용서하고 사는사람들. 게다가 결혼까지 했다면요. 그리고 오히려 몰랐음 좋았을텐데하고 알려준 사람을 원망하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그럼 더 상처받고 진흙탕 될수도 있어요..ㅠ전 이게 걱정입니다. 복수는 자유인데 저 경우도 꼭 생각하셔야합니다😢
내가 마지막 사연자 였음 소장 보냈다. 소송비용 날릴생각하고 약식으로 8년간 연애중 소액 빌려가서 갚지 않아 청구한다고 상대가 이의신청하면 취하하면 되거 소장은 직장으로 쏘고 집으로도 쏘고 그럼 알겠지 여자분이 약식사건 비용 얼마 안드니까 그냥 취하해서 내가 몇만원 낸걸로 끝낸다.... 상대 집안 돈을 보고? 상대 여자분도 살려야겠지만 저 남자가 좋은 집안 여자 잡아서 잘사는 거 너무 싫을듯
@@AaA-v7r 사연자와 먼저 만난건 약식 사건 내용에 쓰면 되는거고 위자료 소송 기간에 스트레스는 누가 보상해주나요? 돈? 그럼 다행이지만 혼인빙자 형사죄도 없어지고 결혼준비하며 금전피해가 없으면 청구도 안되고 오로지 위자료 인데 우리나라 위자료가 정말 극적인 사례만 5천만원이 최고치인걸 아시나요? 사연자가 억울해미치겠어서 위자료 소액이라도 받겠다고 1년 동안 소송하며 피폐해질 각오를 하지 않는이상 간단하게 사실을 알리고 미친사람때문에 버린시간 뒤로 하고 앞으로 잘사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요. 제가 사연자면 위자료 몇푼으로 몇개월 길면 1년도 넘는 시간 버리고 싶지 않을거 같아요. 그래서 금전청구 소장을 쓰며 남겨야겠죠 8년간 연애 했고 최근 몰래 혼인한 사실을 알아 결별함에 따라 금전을 바로 반환하길 바란다.라고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위자료 소송보단 이게 빠를거 같아서요. 말씀 하신것도 생각에 따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사연은 부인도 알아야 하죠. 사탕발림이든 아니든 남편이 ”돈을 목적으로 만난거고 이혼 위자료 왕창 챙겨서 너에게 돌아가겠다.“ 이런 발언을 했는데 부인이 현재 사기결혼당한 상태인거죠. 5년뒤 도축당할거라더라. 정도는 부인도 알아야 피해를 덜보죠. 이대로 조용히 있다가 사연자분이 다시 만나게 되면 사연자 분도 같이 부부사기단 되는거에요
와 근데 진짜… 마지막 사연 너무 어질어질하다 ㄹㅇ 나라면 말함.. 결혼한 여자분은 무슨 죄야… 나는 전남친이 결혼했다는건가 했는데 7년만난 남친?? 나였으면 이제 사람에 대한 배신감과 무너진 인류애로 이제 연애 한동안 못할듯.. 아휴.. 세상에 미친 인간들 많네 힘내세요…ㅠㅠㅠ
마지막 와이프한테 말해줘라는 ㅈㄴ 행복한 뇌내망상적 발상임. 부인이 남편이랑 산다고 하고 사연자분 상간녀로 걸어버릴 수도 있어서 오히려 더 피곤해요. 상간녀로 성립은 안될테지만 그냥 소송걸어서 조사받으러 다니는거 자체가 ㅈㄴ 피곤함. 그냥 남자한테만 먼저 혼인빙자사기로 형사고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썸네일보고 댓글 달아봅니다. 친척중에 20대에 여친 계속 임신시켜서 2,3번 낙태시킨 사람이 있었음. 제 버릇 못 버리고 다른 20살 어린 여자애 사겨서 임신시켜서 결혼. 당연히 그런사람은 가족을 책임지거나 자식을 사랑할 정신머리가 없음. 생활비 준적도 없음. 회피형 인간이랄까... 어디 회사 다닐 인내심도 없어서 이것저것 손대다 다 망함. 바람펴서 이혼. 그런 경우에 자식 원한도 무시 못해요. 나중에 전처 자식이 복수할수도 있음. 그리고 미래의 내 자식에게도 그따위로 학대하고 방임할거임. 그런 인간쓰레기는 친구로도 안엮이는게 최선.
마지막 사연자분이 잠시 소장하고 계셨던 쓰레기가 지 입으로 상대 여자 집안이 좋고 돈을 보고 결혼하는 거고 그 돈 들고 나와서 너랑 행복하게 살꺼다 라는 소리를 했다는 것을 듣고 그 결혼은 오래 가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7,8년을 함께한 여친을 속이고 3년 동안을 양다리를 걸치고 살아왔고 그 사이에 분명히 상대 여자에게도 거짓말을 밥 먹듯이 했을꺼예요. 그런 인간이 결혼 생활에서 거짓말을 하나도 하지 않고 갑자기 진실되게 살지는 못할꺼라고 봅니다. 그리고 일단 바람을 아예 안피우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피우는 사람은 없기때문에 결혼후에도 지가 지 발등 찍어서 망칠꺼예요. 인생은 부메랑이라고 하니까 사연자분은 7,8년 동안의 연애 생활의 흔적들 깨끗이 지우지 마시고 판도라의 상자를 만들어서 거기에 증거들 다 남기고 계세요. 인스타 비공계 계정 하나 만들어서 올려두고 묶혀두시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똥차가 지 발로 사라졌으니 좋은 분 만나실꺼에요-
첫번째도 짐승새끼지만 두번째는 진짜 인간 가죽만 뒤집어 쓴 괴물이 사람을 잡아먹은거네. 어떻게 8년이나....첫번째 인간 쓰레기는 그렇게 살다가 꼭 몇배로 되돌려 받고 불행하게 끝장나라고 생까겠지만 두번째는....나였음 절대 용서 안 했다. 모든 증거를 끌어모아서 소송도 하고 아내분에게도 다 말해서 끝까지 나락 보냈을 듯. 날 8년이나 속인 것도 분하지만 괴물이랑 결혼해서 불행해질 아내분을 두고 볼 수 없을거 같다. 근데 사연들이 갈 수록 수위가 미쳐가네 듣다가 내가 기절하겠다
진심어린 사과는 피해자에게는 큰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학폭,뺑소니사건,등을 보면 피해자분들의 한맺힌 마지막 말은 사과한마디 들은적이 없다.라고 말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사소한 말 한마디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이 상황의 종지부의 의미일 수도 떨쳐버릴 수 있는 소중한 말 한마디 일수도 있어요. 사과를 받아야만 이 사건이 끝났다고 느껴져서 새롭게 일상을 살아가는 힘이 생기는거니까요. 사과를 받고 싶다는 사연자의 마음 이해갑니다.
저 마지막 사연 저건 말해야지 여자 그 아내는 뭔 죄야!!!!애 생기기 전에 이혼해야지!!!!!!+주둥님 말도 충분히 이해감 단순히 너무 화가나서 이리 쓴것 뿐.... 쓰레기 때문에 피해받는다는게 하...나였음 말함....근데 선택은 사연자분이 정하는거니.....근데 하...아내는 뭔죄야 진짜....아무것도 모를것아냐...
아니근데 두번째 사연은 물론 본인이 선택하는 거니까 알릴지 말지는 본인 선택이지만.... 그 아내분이 완전 속아서 결혼한거라고 치면 솔직히 당장은 결혼해서 행복할지 몰라도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사연자랑 헤어진다고 고치는 축에도 못낄거 같은데 아내분 백타 고생할거임... 심지어 시부모까지도 바람처피우는거 속이고있던거라고? ㄹㅇ 시월드 열리는거임... 아내분이 상처받을게 걱정이라서가 이유라면 알리는게 낫고, 본인이 그 과정에서 힘들고 상처받고가 두려운거라면 알리지 않아도 뭐라할 수 없다고 봄.,...ㅜ
아니 두번째 남자는 진짜 쳐돈건가ㅋㅋㅋㅋㅋㅋㅋ 저 상황에 어떻게 돈 때문에 결혼했고 이 돈 뜯고 나서 가겠다는 말을 하지? 그럼 뭐 기다려줄까봐..?ㅋㅋㅋㅋ;;; 어질어질하다 진짜 저 새끼한테 날아간 7년이 너무 슬프다 근데 사연자분 더 시간이 흐르기 전에 지금이라도 똥차새끼 거른 게 다행이지만요, 그럼 그 결혼했다는 여자도 그 남자한테 더 묶여있지 않게 알려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말안하면 병드는 경우도 많아요 스스로 원하는 것을 정리해보세요 자신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렇게 해서 행복해지거나 홀가분해질수 있다면 하시고, 상처를 더받거나 힘들것같다면 하지마세요. 물론 그걸 정하는 것이 참 복잡하고 어렵긴합니다. 법률적인 것을 포함한 상담,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명확히 해보세요
내 주변엔 더한 사연도 있음 ;; 3년 동거하며 남친쪽에서 계속 결혼 하잔 말이 나왔는데 여자는 어리기도 하고 결혼은 하기 싫어 했었음 . 그러다 애가 생겼는데 여자애는 지우고 싶다 했는데 남자 쪽에서 절대로 안된다 우리 애 낳고 결혼도 하자 그래서 겨우 맘 잡고 있는돈 없는돈에 대출까지 풀로 받아서 신혼집 마련함 ;; 임신 6개월 지나서 남친이 연락이 뜸해서 이새끼가 바람 났나 싶었는데 캐다 보니 6살난 아들도 있고 유부남이었음 ;;; 여자애가 남친이 돈 빌려달래서 대출 받아서 돈까지 빌려 줬었고 남친이 나이 , 직업 , 공문서까지 싹 위조 했던걸 알게됨 ;;; 이미 애는 6개월이라 지우지도 못하고 혼자 애키우고 살고 있음 ..... 여기서 의문 . 바람핀거면서 왜 애는 못지우게 한사코 말렸을까 ?? 엿먹이려던 거겠지 .
두번째 사연자분은 가서 깽판을 쳐야 나중에 홧병 안생길듯한데요? ㅋㅋ 이런거 참는다고 좋은사람 되는거 아니에요 그 바람핀 남자와 헤어지고 미래에 정말 떵떵거리면서 살 정도로 성공해서 보란듯이 보여줄 수 없는 인생이 됐을 때, 그래서 고달퍼 졌을 때, 그 때 불현듯 다시 바람맞았던 기억을 떠올리게되면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다가오는 무력감과 후회로 홧병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미리 방지하는 차원에서 깽판치고 매듭짓는걸 추천드려요 ㅋㅋ
두번째 사연자분은 쓰레기를 거른거고 아내분은 끼고 결혼까지 한 상태잖아요 말해도 아내가 남편 용서한다고 결심하면 사연자분 상간녀로 고소할 수도 있어요 성립이 힘들지만 법원 왔다갔다하면 힘듭니다 차라리 억울하시면 전남친 상대로 혼인빙자사기로 고소하는걸 더 추천드려요 내가 피고인이 되는 것보다 전님친을 피고인 만드는게 낫죠
첫번째는 사연자분 애안생긴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지나갈것같고 두번째는 사진이나 증거물을 대봉투에 담아서 친구를통해 부인?분께 보내드리고 연락 기다릴듯요. 어차피 친구가 대신 말해준다고까지 했으니 잘 전달해줄듯 해요. 궁금한거 있으면 연락주라고 연락처 쿨하게 남기고 연락없으면 그래도 잘 사나보네 하고 잊어야죠 뭐 상처준놈들 다 나쁜놈들이네요 ㅡㅡ
와 근데 조용히 넘길거면 관계도 확실히 잘라내야함,,7-8년 사귄사람을 집안 전체가 속인거면 뭔들 못하겠음,,,인생의 숙적 만들필요 없는게 일반적이긴한데....위협을 못느끼면 더 달려들거나 뒤집어 씌우는 짐승도 왕왕 있으니까요...
어우 이 댓읽고 소름돋음...;;;
예비 시어머니였던 분 너무 에바고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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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말하지 않으면 총각행세한 놈만 좋은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7~8년이면 청춘을 그냥 한사람한테 바친건데 진짜.. 당사자 아닌 보는 사람도 이렇게 치가 떨리는데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심지어 저경우는 남자가 피해자분이 결혼한피해자분한테 사실밝히면 결혼하신분한테 스토킹당한거라고 구라깔수도 있음
주둥이 말이 딱 맞음. 애초에 정상적인 사람이었으면 저딴 짓 하지도 않았고 정상적이지 않으니까 사과도 안하는거임. 진짜 자기일에 책임질줄 모르는 사람이에요 그냥 거르세요 사연자분
사과를 당연히 못 받겠지…
사과 하겠냐고... 해도 진심이겠냐고...
19금 채널이 베댓 복사한다는게 진짜였구나...
와....ai가 댓글을 배끼구나
위아래로 똑같은 베댓있는거 걍 화남 ㅋㅋ 언제막냐 유튜브야
두번째는 나같으면 말할듯.. 8년 사귄게 1- 2년정도도 아니고… 이미 결혼했다기엔 그 여자분이 혼인 취소할 수도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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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말하지 않으면 총각행세한 놈만 좋은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경우 혼인무효 소송 가능합니다. 단, 사연자님이 증거 다 주셔야함
@@AaA-v7r두번째 사연 좀 보고 와라
근데 7년만난 사연자분..그 남자가 거짓말한걸로 소장을 보낼지언정..와이프한테 알려주고싶다는 마음으로 그 여자분께만 말씀하진 마세요..그분이 고맙다고하면 그나마 다행이죠.
근데요..생각보다..생각보다!!진짜!!그 사실을 알아도 남자를 용서하고 같이사는 여자분들이..생각보다 많습니다. 없을거같죠???많아요. 바람 용서하고 사는사람들. 게다가 결혼까지 했다면요. 그리고 오히려 몰랐음 좋았을텐데하고 알려준 사람을 원망하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그럼 더 상처받고 진흙탕 될수도 있어요..ㅠ전 이게 걱정입니다. 복수는 자유인데 저 경우도 꼭 생각하셔야합니다😢
맞아요..파혼하기 두려워서 그냥 결혼해서 사는 사람들 꽤 많음...
결혼 이미 했으면 더더욱...
게다가 사내커플? 진짜 진흙탕임
아오 진짜 저도 비슷한 경험있는데 친구남친한테 제가 잠잘때 몸더듬고 막그랫어서 그거에대한 증거 남겨서 친구한테 말했더니 제가 꼬신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고있었는데😂 아직도 잘 만나더라구요 시팔
ㄹㅇ 제대로 맛간 남미새들 많아서 안엮이는게 나을수도 있음
용서 하고 살던 말던 말해야죠...그래도 그 사는 순간순간 기억날테니....너무 억울해서 그냥 못있을듯..
그 부인이 믿던안믿던 그건 그 부부가 해결해야될일이고!
두번째 분 목소리 떨리는 거 너무 안쓰럽다 ㅠ 커플들이 서로 구속하고 하는 거 보면서 숨막히게 왜저러나 했는데 안 하면 저 꼴을 당하니까 그러는 건가 싶기도 하고 에휴
ㄴㄴ 쎄하면 한번 걸리면 거르면 됨 쎄해도 부정하고싶고 계속 사귀고싶으니까 구속하다 갈데까지 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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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말하지 않으면 총각행세한 놈만 좋은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ㅠㅠ 두번째 사연자분 연애 마인드가 저 같아서… 더더욱 혼란스러운 마음 이해가 감.
차라리 모쏠이 낫다… 라는 위안을 갖고 갑니다
- 모쏠 -
구속했다면 저딴 놈인 거 모르고 끝까지 품어서 결혼까지 갔을지도 모르는 일임... 차라리 이렇게 자유롭게 냅두다가 거르는 게 낫다
어째 갈수록 고민상담 썰 수위가 올라가는거 같음
ㄹㅇ
변조를 조끔이라도 해서 그런가?!
근데 자극적이여서 더 재밌음 ㅋㅋ...
당연한거 아님? 구독자 수가 늘면 당연히 사연 수도 전보다 훨씬 늘거고, 그 중에서 가장 조회수 잘 나올 것 같은 사연을 픽해서 받을텐데 그럼 당연히 수위 높은 게 픽되지 않나
아마 더 쎄질지도 몰라요 주둥님 입장에선 시청자들은 자극적인 거 좋아할테니 조회수 때문에서라도 그런 걸 선택해야할 거고, 이런 사연들은 보는 비정상적인 상황을 겪는 사람들은 또 사연을 신청할테니까 ㅇㅅㅇ…
7년 어지럽다 진짜…그게 사연자랑 남자만의 7년이아니라 주변사람들도 엄청 엮인 7년일건데 그렇게 한것자체가…
내가 마지막 사연자 였음 소장 보냈다. 소송비용 날릴생각하고 약식으로 8년간 연애중 소액 빌려가서 갚지 않아 청구한다고 상대가 이의신청하면 취하하면 되거 소장은 직장으로 쏘고 집으로도 쏘고 그럼 알겠지 여자분이 약식사건 비용 얼마 안드니까 그냥 취하해서 내가 몇만원 낸걸로 끝낸다.... 상대 집안 돈을 보고? 상대 여자분도 살려야겠지만 저 남자가 좋은 집안 여자 잡아서 잘사는 거 너무 싫을듯
유부남 인거 속이고 미혼여성 만난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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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말하지 않으면 총각행세한 놈만 좋은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되레 가만히 있다가 그쪽 남자가 멍청하게 굴어서 알게되고 상간녀로 고소당할수도 있어요
애라도 생기면.. 이혼하기 쉽지 않은데.. 그 전에 알리는게 좋아보임..
@@AaA-v7r 사연자와 먼저 만난건 약식 사건 내용에 쓰면 되는거고 위자료 소송 기간에 스트레스는 누가 보상해주나요? 돈? 그럼 다행이지만 혼인빙자 형사죄도 없어지고 결혼준비하며 금전피해가 없으면 청구도 안되고 오로지 위자료 인데 우리나라 위자료가 정말 극적인 사례만 5천만원이 최고치인걸 아시나요? 사연자가 억울해미치겠어서 위자료 소액이라도 받겠다고 1년 동안 소송하며 피폐해질 각오를 하지 않는이상 간단하게 사실을 알리고 미친사람때문에 버린시간 뒤로 하고 앞으로 잘사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요. 제가 사연자면 위자료 몇푼으로 몇개월 길면 1년도 넘는 시간 버리고 싶지 않을거 같아요. 그래서 금전청구 소장을 쓰며 남겨야겠죠 8년간 연애 했고 최근 몰래 혼인한 사실을 알아 결별함에 따라 금전을 바로 반환하길 바란다.라고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위자료 소송보단 이게 빠를거 같아서요. 말씀 하신것도 생각에 따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두번째사연 남편이 ㄱㅅㄲ인건 아내도 알아야지... 솔직히 남자가 사연자에게만 속인거 같음? 절대아님......나였으면 남자랑 시어머니 연락 다 차단하고 친구한테 까발려달라고 해달라할듯
유부남 인거 속이고 미혼여성 만난경우
위자료 소송걸수 있음 나중에 상간소송 당하기 싫으면 판결받으세요
ㅋㅋㅋㅋㅋ말하지 않으면 총각행세한 놈만 좋은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사연은 부인도 알아야 하죠. 사탕발림이든 아니든 남편이 ”돈을 목적으로 만난거고 이혼 위자료 왕창 챙겨서 너에게 돌아가겠다.“ 이런 발언을 했는데 부인이 현재 사기결혼당한 상태인거죠. 5년뒤 도축당할거라더라. 정도는 부인도 알아야 피해를 덜보죠. 이대로 조용히 있다가 사연자분이 다시 만나게 되면 사연자 분도 같이 부부사기단 되는거에요
@@AaA-v7r“두번째 사연”
알면 좋긴한데 안 알리는게 사연자한테 더 좋음
근데 저정도면은 사연자한테 앙심품고 뭔 짓을 할지 모름 안 알리는게 낫다고 봄
와 근데 진짜… 마지막 사연 너무 어질어질하다 ㄹㅇ 나라면 말함.. 결혼한 여자분은 무슨 죄야… 나는 전남친이 결혼했다는건가 했는데 7년만난 남친?? 나였으면 이제 사람에 대한 배신감과 무너진 인류애로 이제 연애 한동안 못할듯.. 아휴.. 세상에 미친 인간들 많네 힘내세요…ㅠㅠㅠ
두번째사연은 나였다면 알리고 만다. 사귄 기간이 억울하고 나중에 자료파면 내가 상간녀가 되는 거고, 결혼전부터 저런 사람이 결혼후엔 안그럴까. 결혼전부터 쓰레기였으니 가지고 갈지 이혼해서 분리수거할지는 그분의 몫으로 돌릴거 같음.
두번째사연 진짜 시어머니도 사연자분 속인건 진짜 개소름돋는다
요즘 너무 자극적인 고민상담만 올라오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주둥이님 멘탈은 괜찮으신지..
방송각ㅋㅋ
이쯤되면 우리가 보고있는것은 고민상담 방송일까 아니면 이 세상의 모든 빌런 만남의 광장 일까
유부남 인거 속이고 미혼여성 만난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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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말하지 않으면 총각행세한 놈만 좋은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팁 🎉🎉
현명하시네요👏👏
소송걸 환경이 안된다면요?
그..절차도 어렵고
돈도 문제고
또 유부남 인거 몰랐더라도
만난게 자랑은 아니잖아요..
어떻게든 좋게 소문은 안날거ㅜ
@@Red.vinegar이런거 상담하라고 변호사님이 계신겁니다. 유튜브 댓글로 어려운 상황에 대해서 골머리 썩히지 말고 10~20정도 드리고 전문가한테 상담받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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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으면 말함
복수 겸 와이프 분이 너무 불쌍하잖아......
와이프분 애라도 생기면 그땐 진짜 못 되돌리니까,, 어서 말해야 될 듯
맞아요 알고서도 계속 만나는 사람도 있다지만 아닌 사람도 많음.. 솔직히 복수도 복수지만 모르고 결혼까지 한거면 같은 피해자이기도 하다 생각함 계속 만나면 같은 가해자인거고요..
근데 엮이기 싫을듯. 빨리 끊어내고 싶을듯
그 와이프는 알아도 이혼 안할듯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안되는 사람이라서 사과를 받을 생각을 하면 안 된다는 게 딱 맞다.. 2년 버렸다고 생각하고 훌훌 털어내시길
정신과 의사도 상담 받고 약 복용한다는데 주둥씨도 진짜 감정 소모 힘들겠다
ㄹㅇ 중둥님도 혹시 힘들거나 하시면 상담 받으셨으면 ㅠㅠ똑부러져서 잘 하시겠지만..
마지막 와이프한테 말해줘라는 ㅈㄴ 행복한 뇌내망상적 발상임.
부인이 남편이랑 산다고 하고 사연자분 상간녀로 걸어버릴 수도 있어서 오히려 더 피곤해요.
상간녀로 성립은 안될테지만 그냥 소송걸어서 조사받으러 다니는거 자체가 ㅈㄴ 피곤함.
그냥 남자한테만 먼저 혼인빙자사기로 형사고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오 이게 그나마 괜찮은 선택지인듯
결국 와이프는 이혼할 수도 없고, 기호지세라서 별 수 없이 남편 편 들어야 하니... 진짜 그 와이프 살리겠다고 나서겠다면야 말릴 수는 없지만, 사연자에게 아무런 이득이 없는 건 사실이죠.
혼빙 없어졌어요
혼빙 왜 없앴대 필요한건데
@@성이름-i3x7s '혼전순결'이라는 개념을 여성들에게 강요하기 때문입니다. 또 '여자들은 결혼하자는 말만 들으면 성관계를 허락하는, 멍청한 존재'라는 걸 전제로 깔고 있는 법이기도 하고요.
왜 사과를 받을라하는거임 걍 존나 욕하고 잊고 다시 연락오면 돈이나 빌려달라해라
미련이 남은거임 ㅋㅋㅋ 진짜 개쓰레기라 생각하면 다신 엮기고 싶지도 않을걸? 그냥 조금이라도 나한테 미련이 있었고, 나한테 매달려줬으면 해서 그러는 거임 딱봐도
사과 받아서 뭐할건데 대체;; 얼굴도 보기 싫고 목소리도 듣기 싫은 게 정상일텐데. 윗댓 말대로 미련 남아서 조금이라도 미화될 구석을 찾고자 하나 싶다.
여자분도 말하는거 들어보면 ㅈㄴ 멍청해보임..걍 끼리끼리같은데
억울해서 그럼
ㄴㄴㄴㄴ 미련 이런게 아님 그깟 사과가 뭐가 중요하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과를 하냐 마냐 자체가 의미가 큰 사람들이 있음
사과받으면 내 마음도 좀 편해지고. 잘못을 한 걸 인정하지 않고 사과도 안 하는 놈이라면 더 내가 실망하고 상처받게 되니까
요즘 고민상담 수위가 높은 것 같은데... 주둥이님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2:19 착해서그런거겠죠? ㅇㅈㄹ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주둥이 사이다ㅠㅠ 사랑함
2:38 진짜.. 멍청하다 허허
썸네일보고 댓글 달아봅니다.
친척중에 20대에 여친 계속 임신시켜서 2,3번 낙태시킨 사람이 있었음.
제 버릇 못 버리고 다른 20살 어린 여자애 사겨서 임신시켜서 결혼. 당연히 그런사람은 가족을 책임지거나 자식을 사랑할 정신머리가 없음. 생활비 준적도 없음. 회피형 인간이랄까...
어디 회사 다닐 인내심도 없어서 이것저것 손대다 다 망함. 바람펴서 이혼.
그런 경우에 자식 원한도 무시 못해요. 나중에 전처 자식이 복수할수도 있음. 그리고 미래의 내 자식에게도 그따위로 학대하고 방임할거임.
그런 인간쓰레기는 친구로도 안엮이는게 최선.
마지막 사연자분이 잠시 소장하고 계셨던 쓰레기가 지 입으로 상대 여자 집안이 좋고 돈을 보고 결혼하는 거고 그 돈 들고 나와서 너랑 행복하게 살꺼다 라는 소리를 했다는 것을 듣고 그 결혼은 오래 가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7,8년을 함께한 여친을 속이고 3년 동안을 양다리를 걸치고 살아왔고 그 사이에 분명히 상대 여자에게도 거짓말을 밥 먹듯이 했을꺼예요. 그런 인간이 결혼 생활에서 거짓말을 하나도 하지 않고 갑자기 진실되게 살지는 못할꺼라고 봅니다. 그리고 일단 바람을 아예 안피우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피우는 사람은 없기때문에 결혼후에도 지가 지 발등 찍어서 망칠꺼예요. 인생은 부메랑이라고 하니까 사연자분은 7,8년 동안의 연애 생활의 흔적들 깨끗이 지우지 마시고 판도라의 상자를 만들어서 거기에 증거들 다 남기고 계세요. 인스타 비공계 계정 하나 만들어서 올려두고 묶혀두시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똥차가 지 발로 사라졌으니 좋은 분 만나실꺼에요-
두번째는 진짜 변호사 상담이라도 받아보셨음 좋겠다.. 피곤해진다해도 뭐라도 대처해야할것같은데...
첫번째도 짐승새끼지만 두번째는 진짜 인간 가죽만 뒤집어 쓴 괴물이 사람을 잡아먹은거네. 어떻게 8년이나....첫번째 인간 쓰레기는 그렇게 살다가 꼭 몇배로 되돌려 받고 불행하게 끝장나라고 생까겠지만 두번째는....나였음 절대 용서 안 했다. 모든 증거를 끌어모아서 소송도 하고 아내분에게도 다 말해서 끝까지 나락 보냈을 듯. 날 8년이나 속인 것도 분하지만 괴물이랑 결혼해서 불행해질 아내분을 두고 볼 수 없을거 같다. 근데 사연들이 갈 수록 수위가 미쳐가네 듣다가 내가 기절하겠다
첫번째는 다시 만나고싶어하는거같은 느낌인데..ㅋㅋ
진심어린 사과는 피해자에게는 큰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학폭,뺑소니사건,등을 보면 피해자분들의 한맺힌 마지막 말은 사과한마디 들은적이 없다.라고 말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사소한 말 한마디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이 상황의 종지부의 의미일 수도 떨쳐버릴 수 있는 소중한 말 한마디 일수도 있어요. 사과를 받아야만 이 사건이 끝났다고 느껴져서 새롭게 일상을 살아가는 힘이 생기는거니까요. 사과를 받고 싶다는 사연자의 마음 이해갑니다.
방금까지 주둥이 보고있었는데 영상 올라오는 타이밍 미쳤다 ㄷㄷ
저 마지막 사연 저건 말해야지 여자 그 아내는 뭔 죄야!!!!애 생기기 전에 이혼해야지!!!!!!+주둥님 말도 충분히 이해감 단순히 너무 화가나서 이리 쓴것 뿐.... 쓰레기 때문에 피해받는다는게 하...나였음 말함....근데 선택은 사연자분이 정하는거니.....근데 하...아내는 뭔죄야 진짜....아무것도 모를것아냐...
맞는 말이신데
주둥님은 사연자 분의 입장을 고려하여
사연자 분이 스트레스 받지 않게 말하지 마시라고 말씀하신거 같습니다.
@@Snowcrystal_yk 주둥님 말씀도 충분히 이해 해요...단순히 너무 화가 나가지고 이리 쓴거에요....
다 말했는데 아내분이 쓰레기 남편 용서하고 아내가 사연자분 상대로 소송걸면 솔직히 사연자분만 피곤해요ㅜㅜ...아무리 증거 다 있다고 해도 그 기간동안 스트레스 받는거 사연자 분일텐데 그것때문에 주둥님이 자기같은면 넘어갈거지만 하고싶으면 해라 말씀하신 것 같아요
당장 복수를 하면 기분이야 좋겠지만 남자쪽에서 보복하는 것도 생각해야함 애초에 사연 들어보면 정상인이 아니라서 나중에 뭔짓을 당할지 몰라서 복수하기 좀 무서울듯;;
근데 진짜 생각보다 바람 봐주고 계속 사는 여자분들 많아요..사연자 원망할까봐 그게 걱정임
두번째 사연 결혼한 상대 여성분도 불쌍함ㅠㅠ 그쪽도 전혀 모르는 상황이고 결혼까지 한거같은데... 그 남친ㅅㄲ는 두 여자 인생 망친거임.. 애 생기고 돌이킬 수 없기전에 같은 여자록서 말해주고 싶을꺼같음
상대측에서 내 사정 듣고 같은 여자라서 말해줬구나 생각하기 어려움 연민에 그러길 바랄뿐이지 되려 나만 상간녀로 길이길이 남는 엔딩일지도
의..외로 끼리끼리일 수도... 모르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주둥이 주작방송이라는 소리가 괜히나오는게 아니구나 진짜 스펙타클하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
2:57 간만에 ㅈㄴ웃겼다
와..7년이면...그건 못 말리지..
아니근데 두번째 사연은 물론 본인이 선택하는 거니까 알릴지 말지는 본인 선택이지만.... 그 아내분이 완전 속아서 결혼한거라고 치면 솔직히 당장은 결혼해서 행복할지 몰라도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사연자랑 헤어진다고 고치는 축에도 못낄거 같은데 아내분 백타 고생할거임... 심지어 시부모까지도 바람처피우는거 속이고있던거라고? ㄹㅇ 시월드 열리는거임... 아내분이 상처받을게 걱정이라서가 이유라면 알리는게 낫고, 본인이 그 과정에서 힘들고 상처받고가 두려운거라면 알리지 않아도 뭐라할 수 없다고 봄.,...ㅜ
두번째 사연자분은 알리시는게 맞는거같음... 진짜 다른 대댓말대로 나중에 상간녀 소송으로 역으로 당할수있기도 하고, 부인분도 사실상 3년 속으면서 만난건데.... 피해자 한테 알리긴 해야하잖음...
제목만 봐도 두통이 오는 채널이 된 거 같음
사랑과 전쟁도 아니고 저게 다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게 ㅋㅋㅋ
사랑과 전쟁도 실화를 순화시켜서 각색한거 아닌가요?
주둥님 요즘 고민상담 하면서 즐거워하시는 것 보다 힘들어하시는게 늘어난 것 같아요..
7-8년을 난어떻게든 부서버리겠어
난애가고1인아줌만데도 알리겠음
아니 두번째 남자는 진짜 쳐돈건가ㅋㅋㅋㅋㅋㅋㅋ
저 상황에 어떻게 돈 때문에 결혼했고 이 돈 뜯고 나서 가겠다는 말을 하지? 그럼 뭐 기다려줄까봐..?ㅋㅋㅋㅋ;;; 어질어질하다 진짜
저 새끼한테 날아간 7년이 너무 슬프다
근데 사연자분 더 시간이 흐르기 전에 지금이라도 똥차새끼 거른 게 다행이지만요, 그럼 그 결혼했다는 여자도 그 남자한테 더 묶여있지 않게 알려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진심 조언에 사이다라 주둥이님 진실성 있으신 분이시네요ㅋㅋ
전국 빌런 사연들 다 모이는 거 같아.....
말안하면 병드는 경우도 많아요
스스로 원하는 것을 정리해보세요
자신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렇게 해서 행복해지거나 홀가분해질수 있다면 하시고, 상처를 더받거나 힘들것같다면 하지마세요.
물론 그걸 정하는 것이 참 복잡하고 어렵긴합니다. 법률적인 것을 포함한 상담,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명확히 해보세요
증거까지 한번에 보내고 차단해 버리시더라도 좋으니까 알리시긴 하길바람
친구분이 도와준다 하셨으니까 친구분을 통해서라도 무조건 알리시길..
여자분이 안믿더라도 말은한번 해보세요
2:22 사연자분 헉~ 하는 거 귀엽다ㅋㅋㅋㅋ
정말 주둥이님 영상 보다 보면 한국 드라마 초월하는 온갖 종류의 사람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 도대체 어디까지 막장의 끝을달리는거야ㄲㄱㅋ
점점 정신이 아찔해지는 사연들이 올라오는 것 같은데...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이 많은 것 같음 고민상담 영상을 보면 ㅋㅋㅋ
ㅜㅜ 진짜 눈의심하면서 들어옴 ㄷㄷ
사과만 받겠다고 말로는 그러는데, 내심 미련이 좀 남아있는것 같음 ㅋㅋ
와이프한테 말할것도 없고 그냥 소장날리세요. 사기친건데 충분히 사기죄성립 가능함 로맨스스캠임 저거
2:19 - 2:23 속 시원하게 말해주셔서 넘 좋다 진짜ㅋㅋㅋㅋ
문제가 있는 것들은 우리 사회에 없었으면 하는 것들인데, 사연자들 말하는거 보면 평범한 사람인게 참... 뭐랄까
내 주변에도 저렇게 뒤틀린 것이 있을거라 생각하니 무섭네
주둥이님은 진짜 명쾌하심... 이해 잘 못하는 아해들한테도 조곤조곤 설명 잘 해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
지능 무엇
두번째는 말해야죠 돈챙겨서 나갈거라고 했는데,,, 안말하면 피해자만 더 생기는듯 그냥 사회적으로 고개도 못들고다니게 해주새요ㅜㅜ
내 주변엔 더한 사연도 있음 ;; 3년 동거하며 남친쪽에서 계속 결혼 하잔 말이 나왔는데 여자는 어리기도 하고 결혼은 하기 싫어 했었음 . 그러다 애가 생겼는데 여자애는 지우고 싶다 했는데 남자 쪽에서 절대로 안된다 우리 애 낳고 결혼도 하자 그래서 겨우 맘 잡고 있는돈 없는돈에 대출까지 풀로 받아서 신혼집 마련함 ;; 임신 6개월 지나서 남친이 연락이 뜸해서 이새끼가 바람 났나 싶었는데 캐다 보니 6살난 아들도 있고 유부남이었음 ;;; 여자애가 남친이 돈 빌려달래서 대출 받아서 돈까지 빌려 줬었고 남친이 나이 , 직업 , 공문서까지 싹 위조 했던걸 알게됨 ;;; 이미 애는 6개월이라 지우지도 못하고 혼자 애키우고 살고 있음 ..... 여기서 의문 . 바람핀거면서 왜 애는 못지우게 한사코 말렸을까 ?? 엿먹이려던 거겠지 .
멍청해서 그런거죠~!
헉~!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ㄱㅋㅋ
와 진짜 어지럽단 말밖에 안 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사연자분은 가서 깽판을 쳐야 나중에 홧병 안생길듯한데요? ㅋㅋ
이런거 참는다고 좋은사람 되는거 아니에요 그 바람핀 남자와 헤어지고 미래에 정말 떵떵거리면서 살 정도로 성공해서 보란듯이 보여줄 수 없는 인생이 됐을 때, 그래서 고달퍼 졌을 때, 그 때 불현듯 다시 바람맞았던 기억을 떠올리게되면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다가오는 무력감과 후회로 홧병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미리 방지하는 차원에서 깽판치고 매듭짓는걸 추천드려요 ㅋㅋ
상간녀 소송
@@eesoggun과거는 소송 못해요
걍 뭐 하나 이상하면 사람 취급하지 말고 걸러요
그거 하나만 이상한거 아니니까.
보통 극대노해서 이미 현부인한테 연락을 했지, 고민하면서 유튭에 사연 안보냅니다.
두번째 사연자분의 성향이라면 그냥 똥차는 잊고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시는 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인간관계의 피폐함이 느껴지네요 ... 여러 일들을 지나고 나니까 복수가 딱히 의미 없음을 느껴요 그냥 하루라도 빨리 기분 나쁜 관계를 처음부터 없었던것처럼 치부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커서 저라면 빨리 버릴 거 같아요
11분전 알고리즘 돌았나; 점점 수위가 높아지는듯한 느낌인데 ㄹㅈㄷ네 제목보고 달려왔어요
집안보고 같이 함구한 인성의 시어머니와 바람피는 남친을 거른것 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바람피는 남자는 또 바람 핀다고 절대 앞으로의 결혼 생활이 행복할 것 같진 않아요
다만 다른 사람 못만나고 떠나보낸 사연자의 20대 청춘이 너무 안타까울뿐ㅠㅠ
사과에 왜 그렇게 집착하는지 모르겠음 진심으로 사과할 수 있는 사람이면 애초에 그딴짓을 안 했겠지. 엎드려 절받기식으로 사과를 받는다고 기분이 좋아질 것 같지 않은데
22 애초에 사과할만한 위인은 그런짓을 안하죠 그리고 받아서 뭐해요 뭐가 남는다고
사과한마디 듣고 싶을수 있죠
2년이라는 시간이 허무해졌으니까요
사과는 받고 싶죠. 사람이 물질적 보상만 보상이 되는게 아니니까. 사과를 통해 내 마음의 응어리짐이나 상처가 치유될 수 있는 거고.
그 논리면 학폭가해자에게 사과는 왜 받죠? 학폭가해자가 사과한다고 처맞은 부위가 안처맞은 부위가 되는 것도 아닌데.
이거봐 점점 주둥이방송이 다크해진다니까
나쁜 소문은 처음에는 아무런 효력이 없는 듯 보이지만 결국에는 그 소문으로 망하게 되어 있음 생기부 적어주는 담임의 마음으로 그 남자한테 인간성 빨간줄 하나 그어줘 그 와이프 처음에는 남편말 믿고 살다가 어느 순간 점점 의심하게 될껄?
주둥님 오늘도 힘내요
익명이라는 권력을 쥐여주면
인간의 밑바닥을 옅볼 수 있구나
날이 갈수록 레전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오네
두번째 사연자분은 쓰레기를 거른거고 아내분은 끼고 결혼까지 한 상태잖아요 말해도 아내가 남편 용서한다고 결심하면 사연자분 상간녀로 고소할 수도 있어요
성립이 힘들지만 법원 왔다갔다하면 힘듭니다
차라리 억울하시면 전남친 상대로 혼인빙자사기로 고소하는걸 더 추천드려요 내가 피고인이 되는 것보다 전님친을 피고인 만드는게 낫죠
우리나라엔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라는게 있어서 ... 벌금 각오하고 질러야함..
아내분한테 말하는 타이밍도 중요해요 설 4,5일전에 말하세요
설날 직전에 말하는 이유는 대충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4,5일 전인 이유가 있을까요? 태클이 아니라 왜인지 궁금함
@beloved_lovr 일주일이면 너무 길어서 합리화 하고 화해할 가능성이 있고, 직전은 어버버하다가 그냥 평소대로 할꺼 같아서요
4,5일정도쯤에 자꾸 곱씹게되고 그동안 미심쩍었던 행동들 잘 떠오를꺼 같아서 저정도 추천합니다 걍 뇌피셜임
마지막 사연에 내가 아내라면 말해줬을때 오히려 고마울것 같은데 ㅎㅎ
두번째 사연분 꼭 들으세요 그거 와이프 분한테 얘기하세요 하루라도 빨리 구.제 해주셔야합니다
시간끌수록 상처되요 상처가 아니라 구해준다 라고 생각하시고 증거 싹 다 모아요
직장에서도 짤리고 민사 형사 다 때려받고 위자료청구까지 싹다 와이프분에게 유리하게 알려줘야합니다
그렇게 나오면 다행인데 오히려 상간녀소송으로도 들어갈 수 있어서 안하는게 나음
@@까요까요-u6r알고만난것도 아니고 여자분도 피해자라 상간녀 소송은 걱정없을듯
@@까요까요-u6r 결혼전 문제라 상간녀는 안될걸요
그러니까요 내가 와이프라도 알려주길 바랄 듯.. 그 와이프도 개 ㅅㄲ 거를 기회를 주세요 ㅠㅠ
일단 두번째 사연자는 변호사 찾아가야함. 선을 좀 많이 넘었는데?
첫번째 사연부터가 마라를 팍팍 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
그냥 진짜 여기 방송만 보면 아침드라마 저리가라임 ㅋㅋㅋ
2번째 사연은 혼인빙자 관련 사기로 고소할 순 없나요? 법률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듯. 회사에서의 폭로는 사생활 공개에 따른 명예회손이라서 다른 방법을 찾으셔야 해요.
어디서 이런 주옥같은 사연들만 무뽑듯이 뽑아오냐 이것도 재능이다
썸넬보고 뒷목잡으면서 들어왔다…
와ㅏ 너무재밋어용
사연자 2가 머리가 좋네.
손절 했고 증거사진들을 모아둔 상태라서 탐정에게 안 걸려서 다행임...
사과라도 받고싶다는건 미련이있는거아님? 진짜 오만정떨어지면 사과도받기싫고 대화조차하기 싫을거같은데;;;;
사과 필요없고 소송을 거세요
와 오늘 영상 사연 존나 레전드네
이럴때 보면 함께한 시간이 진짜 부질없구나를 느낌 연인관계뿐만이 아니라 친구관계나 이런관계속에서도 몇년지기인데 한순간에 멀어지고 배신당하고 배신하고 이런 순간이 진짜 많은듯 이런걸 보면 인간관계가 진짜 부질없다고 느껴짐
어우씨 8년 듣자마자 아 이건 까발려야지 싶었다…
첫번째는 사연자분 애안생긴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지나갈것같고
두번째는 사진이나 증거물을 대봉투에 담아서 친구를통해 부인?분께
보내드리고 연락 기다릴듯요. 어차피 친구가 대신 말해준다고까지 했으니
잘 전달해줄듯 해요. 궁금한거 있으면 연락주라고 연락처 쿨하게 남기고
연락없으면 그래도 잘 사나보네 하고 잊어야죠 뭐
상처준놈들 다 나쁜놈들이네요 ㅡㅡ
2:38 진짜 뭐냐 이건ㅋㅋㅋㅋㅋㅋㅋ
"착해서 그런거겠져?ㅎ"
"멍청해서 그런거죠~^^;"
이거 뒤에 바로 나오니까 진짜 얼탱없음ㅋㅋ
주둥이님 항상 재밌고 밝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번째 나는 무조건 말한다. 그 이후 결정은 와이프분 몫인거고 알 건 알아야한다고 생각함. 내가 설득할 필요도없고 사실 고지만 하면됨. 향후 미래 선택은 와이프분이하는 거임.
썸네일만 봐도 어질어질 하네ㅋㅋㅋㅋ
좀 순수한 고민상담도 있았으면 좋겠다
1:40 와 진짜 너무 공감 그깟 사과받아서 뭐가 바뀜? ㅋㅋㅋㅋㅋㅋ
매번 느끼지만 어쩜 예시를 저렇게 찰떡으로 가져올까 한번에 이해시키기 제일 잘해
이제 막 결혼한거면..임신하고 애까지 생기기전에 말해주는게 좋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