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크리스마스 선물 뭐 받고 싶냐는 어머니의 질문에 K캅스의 제이데커드를 가지고 싶다고 했었지. 그게 무엇인지도 몰랐을 우리 어머니ㅠ 로봇이라고 하니까 알겠다며 수첩에 제이데커드라고 적으시던 모습이 어렴풋이 기억난다. 크리스마스 당일 일어나니 내 옆에는 제이데커드가 아니라 라이징오가 있었다. 실망했었지만 이것도 좋다며 잘 가지고 놀았던 그때의 나와 형을 너무 칭찬하고 싶다. 20년 정도 후에 나는 회사 일로 남포동에 아폴로완구라는 굉장히 오래된 완구점에 간 적이 있었다. 아버지뻘 되시는 부장님께서 너희들이 어렸을 때 어린이날 크리스마스날 되면 한달전부터 이 가게에 예약이 밀리고 부모님들이 줄을 서서 장난감을 샀었다며 그때를 추억하셨다. 그때 내 눈에 20년전 아들들의 선물을 사기 위해 이 가게 앞에 줄서 계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보였다. 사달라는게 없는데... 이거라도 좋아할까? 실망하면 어쩌지? 라는 표정으로 가게에서 나오시는 어머니의 표정도 보였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선물을 발견한 나의 반응에 얼마나 조마조마하셨을까.... 그때 실망하지 않고 만족하며 잘 가지고 놀아준 꼬맹이 시절의 나 너무 잘했어. 이제는 내가 그때의 부모님 나이가 되어 우리 아들이 가지고 싶다고 하는거 못 사줄때의 그 마음을 잘 알 것 같아. 해달라는거 원하는거 다 해주고 싶지만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부족할 때가 많구나 미안해. 항상 웃으며 잘커줘서 고마워.
@@yangzzang123 I don't know any of the details behind it, it was pictures from someones toy collection web site that's no longer active.. shame was a really good sight.
30년전에 아버지가 일본 출장갔다 사다주셨는데.. 지금 생각하면 출장중에 정보없이 장난감 가게 찾아가셔서 로봇트 까지 사오셨던거 알마나 귀찮았을지.. 고마워요 아빠..
부피도 크고 그래서 해외에서 여간 불편한게 아닌데 아버님 멋지시네요!!
좋겠다 ... 저는 아빠가 자고있는데 시끄럽게 군다면서 돌 가지고 오라고 해서 가져갔더니 제가 보는 눈앞에서 저 장난감 돌로 찍어 부숴버림 그리고 잠...너무 충격이었음 지금 다시 아빠를 만난다면 대가리를 돌로 찍어버리고 싶음
불쌍하다ㅠㅠ
Lore of 【절대무적 라이징오】라이징오 무적합체!! 갓 라이징오 가지고 놀자~ 絶対無敵ライジンオーZettai muteki Raijin-oh/Matchless Raijin-oh momentum 100
프로포션 은 포기하더라도 합체방법을 꾿꾿하게 원작 재현 하는게 놀랍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학교가 갈라지면서 로봇이 나온다는 컨셉 때문에 라이징오가 유행하던 학교는 책상에 죄다 칼로 판 홈 같은게 있었는데ㅋㅋ.. 저도 그랬고..
네 만화는 안봐도 로보트는 다알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 특히 사자머리 방패는 ㅎㅎ
라이징오..... 진짜 오랜만에 본다 옛날에 위에 있는 2개 사서 합체시킨 것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 진짜 추억이다
감사합니다 ^^
하 진짜 옛날 합체로봇 궁극합체의 고정 레파토리인 저 신발깔창깔기는 정말 싫다... 물론 설계의 한계로 저렇게밖에 안됐겠지만 ㅠㅠㅠㅠ
깔창도 발처럼 나오면 합체했다는 느낌이 나서 좋은데 라이징오는 너무 하긴 했네요ㅎㅎ
라이징오 토이가 있다니.. 대단하세요
근데 역시 사우르스 보단 퀄이 ㅜㅜ
근데 합체 발 왜저래여 ㅋㅋㅋ
발이 조금 이상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나름 괜찮습니다 ㅎㅎ
어린시절 크리스마스 선물 뭐 받고 싶냐는 어머니의 질문에 K캅스의 제이데커드를 가지고 싶다고 했었지. 그게 무엇인지도 몰랐을 우리 어머니ㅠ 로봇이라고 하니까 알겠다며 수첩에 제이데커드라고 적으시던 모습이 어렴풋이 기억난다. 크리스마스 당일 일어나니 내 옆에는 제이데커드가 아니라 라이징오가 있었다. 실망했었지만 이것도 좋다며 잘 가지고 놀았던 그때의 나와 형을 너무 칭찬하고 싶다.
20년 정도 후에 나는 회사 일로 남포동에 아폴로완구라는 굉장히 오래된 완구점에 간 적이 있었다. 아버지뻘 되시는 부장님께서 너희들이 어렸을 때 어린이날 크리스마스날 되면 한달전부터 이 가게에 예약이 밀리고 부모님들이 줄을 서서 장난감을 샀었다며 그때를 추억하셨다. 그때 내 눈에 20년전 아들들의 선물을 사기 위해 이 가게 앞에 줄서 계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보였다. 사달라는게 없는데... 이거라도 좋아할까? 실망하면 어쩌지? 라는 표정으로 가게에서 나오시는 어머니의 표정도 보였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선물을 발견한 나의 반응에 얼마나 조마조마하셨을까.... 그때 실망하지 않고 만족하며 잘 가지고 놀아준 꼬맹이 시절의 나 너무 잘했어.
이제는 내가 그때의 부모님 나이가 되어 우리 아들이 가지고 싶다고 하는거 못 사줄때의 그 마음을 잘 알 것 같아. 해달라는거 원하는거 다 해주고 싶지만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부족할 때가 많구나 미안해. 항상 웃으며 잘커줘서 고마워.
잘보고 갑니다.. 어릴때 비디오로 빌려보고 합체씬만 반복해서 보곤 했는데.. 아 옛날이여..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보다가 느꼈는데
기술부족으로 퀄리티는 떨어져 보일수는 있겠지만
애들이 갖고놀다 잘 부숴뜨린다는 점 떄문인가
뭔가 되게 튼튼하게 만들었다고 생각이 듬
나름 고심해서 만든거 같음
네ㅎㅎ예전 장난감들이 대부분 합체도 어려워서 머리 써서 가지고 놀아야 하죠
키높이가 엄청나네요ㅋㅋ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다~~
깔창이 너무 뭉뚱해서 더 커보이는것 같네요ㅎㅎ
크고나서 보는 라이징오는
"엘드란 이 직무유기및 기타등등 범죄를
저지른 무능한 우주경찰놈 ㅂㄷㅂㄷ"하면서도 막상 라이징오 합체 할땐 그래... 합체하는 맛에 보는거였어 하는
만화죠.ㅎㅎㅎㅎㅎㅅ
저도 용자 만화는 거진 합체장면 보는맛에 봤어요 ㅋㅋ
라이징오는 합체가 간단하네요.
슈미프 고자우라만 봐도 정크 부품이 많이 남지요ㅎ
네 다른 엘도란시리즈에 비해 간단합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이게 이렇게 잘 보존이 될 수가 있나 싶네요.
감사합니다 😁
검왕 접을때 생각보다 뻑뻑하고 특히 다리부분이 시간이 갈수록 마모되고 녹스는 느낌이라 접기 힘들어서 좀 맘에 안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자는 조형이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라이징오는 지금봐도멋있음
갓라이징오랑
백룡도 그렇고 카옹이나 스페이스선가드들은
전부 그레이트의 재료라 투박한건 어쩔 수 없네요 ㅋㅋ 그래도 멋있다
네ㅋㅋ합체를 위해서 꼭 필요한 놈이기도하죠 울며 겨자먹기로 구매할수 밖에없죠 ㅜ
갓라이징소드 처형곡은 항상 들어도 늘 짜릿행
감사합니다^^
That's really incredible.
Thank you 😊
@@yangzzang123 You're welcome.
어릴적 비디오가게에서 빌려봤는데 오프닝곡을 현진영형님이 불렀던기억이 ㅎ
명곡이죠ㅎㅎ 그런데 프로필 사진이 무서워요 😂
왜난 어렸을때 이게 비율이 좋아보였을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 저때 장난감들 튼튼하고 특색 있어서 좋았는데
저도 어릴때 추억이 나서 가끔씩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라이징오 한국판 오프닝은 가수 현진영과 아역배우 임영배가 듀엣으로 불렀습니다
솔직히 라이징오는 세대가 아니긴한대 장난감으로는 봤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캬~~절대무적 라이징오~!! ㄷㄷ
와 수왕 봉왕은 지금봐도 프로포션 괜찮네
투박하지만 나름 멋있습니다ㅎㅎ
I see this before but the lions tail and head were connected by a long yellow piece that folded the tail up behind the lion head
Maybe MODEROID Raijin-Oh Plastic model?
@@yangzzang123 I don't know any of the details behind it, it was pictures from someones toy collection web site that's no longer active.. shame was a really good sight.
구매처는 모르시죠? ㅜㅜ
넵 중고로 메루카리에서 구매한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ll mecha from Ganbarugar......next!
I don't have it now... I'll do it if I get it... thank you 😊
SMP 絶対無敵ライジンオー (仮)
第1弾 ライジンオー 全3種
1.鳳王
2.剣王
3.獣王
第2弾 バクリュウオー 全3種
1.バクリュウドラゴンA
2.バクリュウドラゴンB
3.バクリュウドラゴンC
プレミアムバンダイ限定
・ジャークライジンオー
・からくり巨人 雷神王
4:48角出し忘れてるよ。
気づいた時はもう遅かったです😂
コメン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어릴때 어린이날 선물받고 멋있어서 난리 쳤었는데 그립다ㅎㅎ
저도 추억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더 합체 시리즈로 라이징오 나오면 바로 지릅니다ㅋㅋㅋㅋ
이번에 다간이랑 잘팔려서 엘도란시리즈도 나올수 있을것 같아요ㅋㅋ
바쿠류오 머리 양쪽에 뿔이 있어요. 원래는 그걸 꺼내야 합니다.
억...너무 막 가지고 놀다보니 까먹어버렸습니다 ㅜ
폭룡왕은 빨간색 귀부분 내려야됩니다. 어린시절 기억이 영상을 지적하고 있어요
지방사람이라 스울학교는 다 수영장이 잇구나 생각햇는데
일본 만화라서 수영장이 있나봐요 ㅎㅎ
생각해보니 우리동네에 라이징오장난감 가진어는 없었네
저도 문구점에서만 봤습니다 ㅎㅎ
사자머리는 어디간거지?
갓라이징오 만들때 남는 파츠입니다ㅎㅎ
바쿠류 귀안뺀건 넘 불편하네..
죄송합니다 까먹었어요 ㅠ
好懷念啊啊啊啊
谢谢收看
My childhood
Thank you 😊
옛날에 있었는뎅
감사합니다^^
수왕 봉왕이랑 라이징오는 괜찮은데 바쿠류 특히 갓라이징오는 합체기믹을 위한 비율희생 감안해도 진짜 못생겼네 ㄲㄲ
뜨뜩 딸칵탁 하는 소리 ㅈㄴ 웅장하다
감사합니다
바크류오 머리뿔 ㅠㅠ
까먹었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