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중 갓 입학해서 1학년때 점심시간 교정에서 1,23학년들이 뒤엉켜서 놀고 있었는데 나는 신입생이고 해서 마땅한 친구도 없으니 선배언니들의 노는 모습만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었다. 근데 그때 그런 내모습을 포착한 한 선배언니가 놀다가 나한테 달려와 "얘~우리랑 같이놀래~?"하면서 나를 이끌고 자기들 노는마당에 끼워 줬다~~!!세월이 무척흘러서 김자옥탈렌트가 '배화여중고'출신이란 말을 듣고...아마 그언니가 김자옥언니 이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든다.배려하는마음, 상냥했던 그때 그언니가 왠지 자꾸 '김자옥'언니 이지 않았나..하는 마음을 떨칠수가 없다~~! 세상을 너무 일찍 떠난 자옥이언니 이렇게 화면으로 다시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하늘나라에선 아프지않고 잘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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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일때 교회 엘레비에서 김자옥 선생님 첨 보고 엄마한테 나름 속삭인다고 “엄마 김자옥이야 x2”. 그때도 대배우셨는데 절 내려다 보시며 방긋 웃어주셨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네요. 절대 연예인 티 안내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셨던 김자옥 선생님, 그곳에서도 그 미소 잃지않고 편히 쉬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ㄱ😢ㄴㅁ
월요일만 기다린답니다. 옛날가족을 만나는 기분으로 .그때그때마다 그리운 얼굴들이 나오니 새롭고 또 다음주는 누굴까 기대도되고. 너무 재미 있어요.
김자옥 선생님 영상 보는데
정말 너무 고우셨네요... 정말 아름 다우셨던분 보고싶네요
엠비씨에서 한 전원일기 다큐는 출연자들도 다 나오지 않고 흐지부지한 느낌이였는데 그나마 케이블에서 8,90년대 전원일기 출연하신분들 까지 불러서 같이 이야기 나누는 모습들이 정답다
장기 기획이라 스케쥴 맞추기도 쉬우니 한번씩은 다 나오고 출연료도 쎌겁니다 ㅎ
주위에서 어슬렁 거리는 저 개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벼를 베는 저동네가 창대리라구요 중고등 학생때까지 그동네 꽃동산으로 봄소풍 갔었던 생각이 납니다. 멀리서 보면 꽃분홍 색깔로 온동네가 예쁘게 물들었던 그 봄날을 아직도 볼수 있을까요
야 또리이 쉑햐
@@vvw4527 왜 욕해요
정겹던 시절 그리운 사람들...건강하세요.
어려서부터 고자옥님 보고 자랐는데 넘 이뻤 던 자옥님 생글생글 웃던모습 생각납니다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전..지금도 전원일기보고있어요.넘넘넘 잼나게 보고있어요..보다보니 가끔 눈물도 나고 행복해서 웃음도 납니다..영원히 ..제가. 사는날까지 볼께요~♡♡
김자옥 님이 그립네요.ㅠㅠ
남편 오승근 님도 김자옥 님도 참 좋은 분들.. 아바드림 보고 감동받았었어요.
전원일기 어릴때 본 기억이 있어요 정겨우면서도 동네 사람들끼리 투닥거리고 풀고 하면서 정감이 오가는 드라마였습니다 나도 모르게 절로 미소가 납니다
너무나 정겹네요
따듯한 만남과 사랑느껴집니다❤ 팬들도 그립네요
전원일기도 추억의 드라마지만 정말 한지붕세가족의 인기는 정말 최고최고 한지붕세가족팀 다 나오셨음 좋겠어요
임채무씨는 여전히 멋지시네요
김수미는 박원숙과도 데뷔시기가 비슷했고 동년배고 친구이자 가족처럼 잘지냈지 거기다 박원숙도 전원일기 초창기에 김상순과 같이 나옴 그리고 김수미가 고두심 김자옥과도 엄청친했음 김수미는 박원숙이 넘어지니 본인일처럼 마음아파했지 그만큼 정이많다는것임
김자옥 선생님 많이 그리워요.. 상냥하고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늘 곱고 소녀같은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하늘에선 근심걱정 없이 늘 편안하고 행복만 하세요..
전원일기 슬기엄마(김자옥)
동서시집살이 엄청많이
시켯지~
그래도 서울시에살다
사업실패로 온가족이
시골로이사와서 농사일도
안해보다 밭농사에 논농사
일하너라 몸고생 남편때미
마음고생도 많이햇엇는데
그래도연기력이 참좋앗엇는데
이쁘고 귀여운공주님 같았어요 그곳에가서
아픔의고통없이 편안히
쉬시면서 행복하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ㅠㅠㅠ 🙏🙏🙏
아직도 김자옥 선생님은 어디 살아계실거 같다.. 꽃누나때만해도 괜찮으신건가 햇엇는데 ㅠㅠ
참 끈끈하다 다들 보기 좋네
김수미님
김용건님
임채무님
임현식님
이계인님
대한민국 탈렌트 선배로서
꾸준하게 자리를 지켜서서
후배들을 사랑하고 아껴주시기를
바랍니다.
회장님네 사람들~
보고 있어면 가슴 깊~~~~~~ 이 따뜻해져요
요즘 저도 울 엄마랑 전원일지 다시보기 매일 시청하고 있어요... ^^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배화여중 갓 입학해서 1학년때 점심시간 교정에서 1,23학년들이 뒤엉켜서 놀고 있었는데 나는 신입생이고 해서 마땅한 친구도 없으니 선배언니들의 노는 모습만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었다. 근데 그때 그런 내모습을 포착한 한 선배언니가 놀다가 나한테 달려와 "얘~우리랑 같이놀래~?"하면서 나를 이끌고 자기들 노는마당에 끼워 줬다~~!!세월이 무척흘러서 김자옥탈렌트가 '배화여중고'출신이란 말을 듣고...아마 그언니가 김자옥언니 이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든다.배려하는마음, 상냥했던 그때 그언니가 왠지 자꾸 '김자옥'언니 이지 않았나..하는 마음을 떨칠수가 없다~~! 세상을 너무 일찍 떠난 자옥이언니 이렇게 화면으로 다시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하늘나라에선 아프지않고 잘 계신가요~~??
얼마나 그리웠으면 선배님 옛 동료들 만날 생각에 잠을 설쳤다고 할까요 이장님 개똥아빠 저도 정말 반갑네요 그렇게 오랜세월 함께 드라마 찍어놓고 왜들 안만나고 살았나요? 앞으론 자주좀 만나세요 제발요ㅜㅜ
너무 슬프네요 ㅠㅜㅠㅜ😢😢
정겨운 얼굴들 너무너무 반갑고 너무도 그립습니다
이장 아저씨 궁굼 했는데 보게 되네 😊 개똥이 아빠도 너무 반가워요🎉
강남길씨도 한지붕세가족 초대해주세요
그랗게말이요 비가와도슬프고 눈이와도 슬프고 그랗디다 💚💙💜❣️
저도그리운연예인이라그러면 김자옥선생님
박원숙선생님빠른회복하시길요
공주는 외로워로 유명하신 그 김자옥씨?
벌써 돌아가신지가 오래되었네요
이세분은 공로상 줘야되 훈훈해
0:21 최불암 둘째 사위이자,두리랜드 사장님!
원로배우..라 해야하나 저는 언급된 작품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 세대지만, 모두 연기파 배우분들이셔서 얼굴은 다 아는 배우분들이신데 젊은시절 같이 작품한 인연으로 지금까지 왕왕 모임이나 연락도 하시는것같고 친목을 다지시는게 보기좋으네요~
어렸을때는 안보다가 최근에 자주보는데
워낙 에피소드가 많아서 초,중,후반 메인분들빼고
배역 돌려막기 많다는~.
그런가욤? ㅎㅎ
일요일아침 방송사는 모르겠는데
한지붕세가족이랑 만화보는거깨문에 아침 일찍기상은 필수였는데
놓치면 다시 볼수있는 방법도 없어서 못일어난날 안깨워줬다고 엄마아빠한테 난리치고했는데 ㅋㅋ
전원일기 메인테마곡 듣기 좋네..
올때 순서 있어도 갈때 순서 없음.....
뭐야 김자옥선생님 언제 고인되셨지?ㅠ 20년전쯤 드라마에서 자주 봤던 배우였는데..
돌아가신지 좀 됐죠
2014년이죠 그해 유채영 신해철씨도 떠났고
@@user-wz8yb1yk3b 와 거의 10년됐네요.. 생각보다 너무 오래됐네 진짜 ... 세월이 정말 빠릅니다 동생분인 김태욱 아나운서도 2021년 60살인가에 갑자기 돌아가셨죠...
@@ohmalub와 진짜 10년이라니 매일 전원일기 보고 있고 하이킥도 자주 보고 또봐서 그런가 돌아가셨다는걸 알면서도 곁에 계신것 같아서 실감이 안나네요 와 10년이라니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네요
윤미라님 임채무님 너무 멋지다ㅜ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청년회장 명색이 궁금했였어요^^
5:58 칠십대 후반이면 조심해야 됨.뼈도 약해지기 때문에 넘어지면 회복이 잘 안 됨.
오 .. 청년회장님도 나왔었구나..
😮
6:59 순돌이 엄마도 전원일기 초반에 부녀회장이었을 텐데?
김용건 나이 들면서 두각을 나타낸다. 멋있어. 임채무 아저씨도 멋있고.
임채무씨 멋져요-
이계인 아저씨는 말할때 상대방 기분 고려하면서 했음 좋겠습니다
노마가 전화 했을때도 어쩌라고 했다더니만
여기서도 오랫만에 만난 동료한테 '왜 그렇게 늙었냐' ;;;;;;
간만에 만나서 할말이 그렇게도 없으세요???
난 저런 사람 보면 이해가 안되더라...
아저씨처럼 보톡스 양껏맞아서 부자연스런 얼굴보다
자연스레 늙어가는 저분들이 훨 보기 좋으네요
위함하게 낫을들고 포옹 하시네 안전불감증
그 욕실에서 넘어져서 죽는 사람들도 꽤 많을걸요
뒤에 댕댕이 표정이 닭고기 먹고 싶어서 안달 ㅋㅋ
하정우 동생은 태어났음? 그러고보면 용거이형은 애국자가 인구절벽 이라는데
공주는 외로워~
진짜 다 레전드 배우님들! 와~이프로 너무너무 좋타!
예전 활동했던 배우님들 많이 보고싶어여! 이프로
오래 했으면 좋겠다. 임채무 배우님 목소리 와~!!😍
요즘도 티비에서 전원일기 재방 하던데..엄마께서 매일 보심이요.
자옥님 아마 먼저간 언니생각하지않았을까ㅠㅠㅠ
각하 나오셨습니까
애기 잘 크지요? ㅎㅎㅎ
부부인데 혼인 신고서도 결혼 사진 한장 없는게 말이되나?
알수가 없네요
유명해졌고 , 보통사람들보다는 부유했을테고 보통사람들보다 (친구는 아니더라도) 많은 동료를 가진사람들. . .뭐가 그리 서러운것이었을까요
그냥 쇼하는 것임.
둘째 아들은왜 안나오지
평민하곤 섞이지 않타는건가
mbc다큐전원일기에 출연했어요.
그 쉐이 나오면서 프로그램 망하지요
세월에장사없다더니잘먹고잘싸고여러여자들과 많이많이떡도처주고살아야그게남는거다가정지키면서여자만나는재미로사는거지
양할머니 말하는건가
음식먹을때만이라도 개좀치우지 너무하네
김용건씨 정말 말많네 …노인네…
늙었어 ㅋ ㅋ ㅋ
보고싶은 청년들 반갑네요
용건 어르신 집에서 애기보고 그만 나요면 좋겠다….
애 키울려면 죽을때까지 열심히 벌어야죠.
나요면X 나오면O
애 엄마가 자주 보여주겠어요
따로 살면서 가끔 보겠죠
팔십에 본 아들이니끔찍하게 이쁘겠죠
어린 여자에게 너무 인색하게 해서 여자가 맺히게 했나보던데
아기가 너무 불쌍하죠
계부 밑에서 크게 될텐데.
돈이야 하정우도 있고 주겠지만 돈이 다가 아니죠 .
남에 가정사 들먹이지말고 너나 말듣지말게 살어라 지겹다 폭로 혐오 남에 일에 입방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