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요 저만 다른게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임산부가 곡소리나면서 사람이 많이 몰리는 장례식에 간다고 하면 일단 몇번은 말릴것 같은데요 말려보고 안가면 더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할것 같다 라던가 하면 그때 보낼것 같아요. 비정하게 보이겠지만 죽은자를 위해 산자와 태어날자를 위험하게 둘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아기를 위해서도 산모를 위해서도 가서 안좋은 얘기나 괜히 더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으니깐요 꼭 이게 정답이라는건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 시어머니가 옳다고도 봅니다 저는
옛날에 장례식장에 임부나 산모가 불참했던 건 미신적인 의미도 있지만, 3일 동안 시체를 관에 담아 염하는 우리 장례 풍습 상 병으로 죽거나 하면 병균이 임산부에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줄도 그래서 걸어놓는 거죠. 면역력이 약한 아이에게 외부 사람의 출입이 가져올 병균을 막으려는 의도로요. 언뜻 보면 미신으로 보이지만 다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요즘도 그런 이유로 안 가는 건 말이 안 되지만, 그 당시에는 나름 과학적인 근거가 있었음.
진짜 내 소중한 사람이 갑자기 하루아침에 인사도 제대로 못 하고 떠나보내면 진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괜찮아지지 않더라 처음엔 억장이 무너졌고 오장육부가 꼬이듯이 눈물이 나고 너무 울어서 코하고 귀가 다 막혀서 진짜 울렁거리는 순간이 오고 그러다가 일상을 살아가지만 항상 그리움 때문에 무슨 일을 하든간에 이 사람은 이때 무슨 생각했을까 싶고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립다 만약에 다시 돌아와서 저렇게 마주하면 진짜 눈물부터 주륵 날 것 같다
@@youngsini8297 걍 서사는 강화랑 유리로 다 깔아놓고는 후반부갈수록 개연성은 개나 줘버림;; 김태희,이규형으로 휴먼멜로인양 홍보는 다해놓고 막판에 뒷통수침. 이때 김태희 출산하고 완전 배역이랑 잘 맞게 연기잘하고 이규형이랑 케미 오져서 둘때문에 보던사람이 절반넘었는데 뒤로갈수록 다 개똥같은 전개 못버티고 나가고 작가 믿거한다고 난리였음. 작가 개연성 엉망이라고 뒤에 기사도 여러번 났었음.
내가 저번달에 고백부부 다시보기로 정주행했었음 와 진짜 1화부터 12화까지 매회마다 울어서 담날 출근하면 직장동료들이 신랑이랑 싸웠냐고 눈 왜그러냐고 물어볼정도 ㅋㅋ 웹툰으로 볼때도 가끔 슬프긴해도 드라마가 새롭게 각본하면서 진짜 와..... 너무잘했다싶었는데 이드라마 보고 다시 눈물샘 개방함 ㅋㅋㅋㅋㅋㅋ 근데 작가가 같다니...... 엄마 자식 이야기만 나오면 나 진짜 와 ㅠㅠㅠㅠㅠㅠ 김미경님도 고백부부에서도 여기서도 엄마로 나오시면서 뭔가 담담하게 애틋하게 연기하시는데 얼굴 볼때마다 눈물펑펑 ㅠㅠㅠ 하 여튼 오늘 하는날이닷....
어제 술마시고 다음에 또 보자야 한 내 친구가 오토바이를 타다 트럭사고로 하늘나라에 가버렸습니다. 갓 20살이된 꽃나운 나이에 이렇게 가버려서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왜 이친구가 장례식장에 사진이 걸려있는건지도, 왜 갑자기 세상을 떠난건지도 모르겠어요 중학교때부터 같은 동아리에, 같은취미, 같은 꿈을 가지고 즐겁게 놀고 즐겁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제 친구가 하늘나라로 떠나버렸네요. 처음엔 장난인줄 알았는데.철없는 구라일줄 알았는데, 친구아버지의 울먹거리던 전화를 받으니 이제야 실감이 가요 제 멋진 친구 잘가게 명복좀 빌어주세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가끔 아직도 꿈에도 나오는... 너무나 갑자기 가버린 내 친구야.. 올해로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구나.. 어머니 동생에게 니생각 더 나게할까봐 잠시 연락안하던것이 이젠 어디서도 연락처를 찾을수도 없어서.. 마치 외면하고 산 시간같아서 미안하고 면목이없다... 널보내고 몇년후 결혼하고나서 너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신랑을 데리고 널보낸 극락암으로 인사하러 갔었지.. 그 고마움으로 싸워도 이해하고 지난것도 있었어..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또 이어진 의료사고로 .. 전화한통으로 너의 이별을 통보받고 찾아간 니가있던 병원.. 병원장이랑 통화도하고 그앞에서 몇날며칠을 지새우며 널보내도 못했는데.. 이드라마를 지금 엄마가 된 내 입장에서 보기도 하지만 너와 내 입장에서도 보게된다.. 잘지내고있니.. 잘 지내고 있니.. .
이 드라마보면서 나도 내친구들한테 이런친구가 되어야지 생각했는데. 내가 재수하는바람에 친구들이 나 위로해주고 있네요.. 재수 초반엔 나 멘탈깨질까봐 일주일에 한번씩 문자해주고 모의고사 치고나면 잘쳤어? 어땠어? 해주고 마음이 좋지 않다니까 바로 전화해주고 곧 수능이니까 수능 끝나면 연락하라고 자기가 맛있는거 사준다고 해주고. 내친구들이 너무 좋은 애들이지만 나도 친구들한테 잘해주고 싶다.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닌데 뭔가 이렇게 좋은 친구들에게 민폐같아서..
저런 친구 진짜 없다 대부분 친구관계는 아무리 친해도 저런 상황이면 '갔다가 부정타면 어쩌지?' 한번쯤은 무조건 생각하게 돼 있음 인생에 겉절이 같은 친구 50명 100명? 아무리 많아봤자 갈수록 헛헛해지기만 함 정말 내 인생 끝까지 같이 갈 친구, 기쁠 때 기뻐해주고 슬플 때 슬퍼해주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하나만 있으면 잘 살았다고 할만함
진짜ㅠㅠ 평소엔 철부지 없는 남편인데
저때 너무 멋었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는 내가 죽어도 누나 내장례식장 못오게 할거야 ? 애 부정탄다고 ? 뭐가 달라 누나한텐 그런 사람이 죽었다고 누나 빨리 가 유리 기다려*
진짜 ㅠㅠㅠ너무 눈물나고 멋있어 ㅠㅠㅠㅠ
공쥬 유리 기다려 그말 진짜 멋있었음
@@hjhan4220 ㅇㅈ진짜 개존멋 찡찡대던 모습 어디가고 ㄹㅇ 듬직한 남편이었음
계근상 이럴 땐 개멋있었다 ㅜ
그러니 결혼했겠죠
..? 당연히 같이 장례식 가야되는거 아닌가 혼자 보내는게 멋있나요
나이먹으니 더 와닿고 부러운 장면
저런 친구 한명만 있어도 인생 살아갈만함
맞아요. 난 내가 죽으면 가족조차 울어주지 않을까봐 그게 무섭더라구요
..
저런친구 한명만 있어도 ㄹㅇ 성공한인생
@@user-tx9ke3yy5b 전 가족이 울지않았으면 좋을듯..
진짜 한명’만’이 아니라 한명’이나’로 생각됨 요즘은... 난 아직 저런 친구 못 만났는데 앞으로 살아가면서 만날 수 있을까 가끔 우울해짐
저런친구 하나쯤은 있어야지 성공한 인생이라 생각함
시어머니 심정 별로 공감 안가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음...
부정탈까 걱정하는것도 실상 본인 손주 뿐이고 며느리 심정은 관심도 없어 보이는데 웃어른이란 이유만으로 이해하라고 하는 건 너무 뻔뻔하고 가증스러운 듯
그런가요 저만 다른게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임산부가 곡소리나면서 사람이 많이 몰리는 장례식에 간다고 하면 일단 몇번은 말릴것 같은데요 말려보고 안가면 더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할것 같다 라던가 하면 그때 보낼것 같아요. 비정하게 보이겠지만 죽은자를 위해 산자와 태어날자를 위험하게 둘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아기를 위해서도 산모를 위해서도 가서 안좋은 얘기나 괜히 더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으니깐요 꼭 이게 정답이라는건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 시어머니가 옳다고도 봅니다 저는
정명화 이미 애기낳은상태인데요...
@@Dyigftidjhck 그렇다고 해도 출산직후의 산후조리해야 하는 조심해야할 시기니깐 말릴수도 있다는 거죠
@@user-vt8vl7xo8e ㅋㅋ 그건 몰랐네염 이래서 본방을 봐야되 ㅋㅋ
우리할머니도 저랬다고 엄마가 그랬는데 하여튼...시어머니들이 문제야..
남편이 현명하네.... 저상황에서 엄마를 잘 말리고
남동생 아니예요??
김소윤 남편이에용
@@user-yv7lq7bg8s 왜요;;모를수도 있죠
윤서 ?? 철이 없어 보여서가 아니라 누나라고 해서 그런 거 아님??
@@user-yv7lq7bg8s 귀엽기만하구만 ㅎㅎ
나는 이렇게 드라마 클립만 보지만, 이 드라마만큼 죽음에 대해 다각도로 보여주는 건 처음보는 것같다!
누군가의 죽음이 아이에게 부모에게 친구에게 남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말이다
부모가 죽으면 땅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
드라마 대사 중 "남편을 잃으면 과부, 아내를 잃으면 홀애비, 부모를 잃으면 고아 그런데 자식을 잃은 사람은 표현 할 수 없다"
@@pengsu_giant ……먹먹...
돌아와요 아저씨 봐보셈
저 드라마에서 유리가 살아온것 처럼 여섯살에 죽은 내동생 남진이두 살아오면 얼마나 좋을까.... 남진이가 간지 40년이나 지났는데도 보구싶다.
박숙진 힘내세요ㅠㅠㅠ
저도 어린동생 떠나보낸지 10년이 다되어가네요.. 너무 보고싶고 그리운데 이 드라마 보면 괜히 희망을 가지게 되네요ㅎㅎ...
힘내세요.동생분은 언제나 박숙진님 옆에 계실거에요.
저도 그생각 많이 했어요 내 동생 20살되던해 혹여 돌아오진 않을까 아파트 문도 안잠그고 살았어요...
전 주변에 죽은사람이 없는데도
이렇게 슬프게 보는데 진짜
그 일을 겪은 분들윽 얼마나 슬플지......
저런 친구 한명만 있으면..나이 먹어보니 알겠더라 내 편 하나만 있어도 큰 힘이 되고 아는 사람 많아봤자 의미없고 부질없더라
그렇죠..ㅠㅠ
공감해요... ㅠ... ...저도 사고로, 극단적인 선택으로 떠나보낸 친구 생각에 슬픈 장면이네요.......와닿기도하고요.....
마자요. ㅠ
유리처럼 허무하게 떠나버린 내친구... 눈에 넣어도 안 아플 한창 이쁠 아이 남겨두고 어떻게 눈이 감겼을까... 잘 지내고 있어? 잘 지내고 있어... 다시 만나면 못다 나눈 수다 밤새도록 진탕 하자~ 사랑해... 내친구... 보고싶다.... 내친구...
못다 나눈 수다 밤새도록 나누자는 말이 너무 슬퍼서 많이 울게 되네요.. 힘내시라는 말 밖에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친구분 좋은 곳 갔을거에요
신동미 배우분 연기 너무 잘하세요 강단있는 친언니 같은 사근함 너무 찰떡이시고 눈물 연기도 넘 잘하세요ㅜㅜ 예고 보시니까 또 우시던데 본방하면서 오열각입니다,,,
예고편에서 현정이랑 유리랑 껴안고 우는거 보고 저번주 부터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음ㅠ 진짜 5화는 전국민 다 봐야됨ㅠㅜ 개슬퍼ㅠㅜ
저 혹시 이거 무슨무슨요일에 하는지 알수있을까요..?
마쟈요 주말을 기다렸어용 ㅎㅎ
역시 이정은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신다....
옛날에 장례식장에 임부나 산모가 불참했던 건 미신적인 의미도 있지만, 3일 동안 시체를 관에 담아 염하는 우리 장례 풍습 상 병으로 죽거나 하면 병균이 임산부에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줄도 그래서 걸어놓는 거죠. 면역력이 약한 아이에게 외부 사람의 출입이 가져올 병균을 막으려는 의도로요. 언뜻 보면 미신으로 보이지만 다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요즘도 그런 이유로 안 가는 건 말이 안 되지만, 그 당시에는 나름 과학적인 근거가 있었음.
요즘도그런경우많은데...
당한 사람만 알죠. 의사는 못 고치는.
그렇죠, 그 당시 의학이 발달하지도 않은 시대에 임산부나 노약자들이 죽은 사례가 많으니 그걸 토대로 미신이 생겨났다고 생각해요 :-) 아니 땐 굴뚝에 연기 안난다자나용 ㅎㅎ~
@@_aeonian_ 네 요즘도 있긴 한데 지양할 일이죠
밤에 발톱못깎게 하는게 제일 이해안됨
만날때 대성통곡함 ㅠㅠㅠㅠ 엄마 만날땐 나 거의 실신할듯 ㅠㅠ매회슬퍼
저두요! 엄마 만나는 신에선 실신할거같아요 ㅠㅠ
나 울보라 여기저기서 다 울음 터졌는데, 여기서는 진짜 확터짐. 발 동동 굴리면서 유리 보러갈 생각만 하는 저 친구 마음이 진짜 진하게 터지더라ㅜㅜ..
귀여워ㅋㅋㅋㅋ은성이 아빠 입에 과자 처넣을라고 대기타고있어ㅠㅠㅜㅠ귀여버....어뜩해..우리 하준이ㅠㅠ
와.... 같이 마음 아퍼해주질 못할망정... 울고엤는 사람한테 모질게 부정탄다고 가지말라고, 이런 쓰잘떼기 없는 미신은 꼭 끊어내야한다
걱정이되는건 알겠는데.. 참.. 그넘의 부정탄다고..
ym 그래서 나중에 신동미씨 대사에서 그러죠... 어머님 마음도 이해한다고 .... 그만큼 더 아껴주는거니까 가지말라 한거 아니겠냐고 ㅎㅎㅎ
만약에정말 부정타면요 뭐라할건데 우리사촌형도 아들낳고서 가지마라는 장례식가서 조카병걸려 죽었는데요 하지마란건 안하는게좋음
간접적으로 겪어본 바, 부정 타는 거 실제로 있어요.
미신 같은 거 안 믿는 분들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실테지만
상문살 이라는 게 있답니다.
그거 사람 잡아요.
조심하라는 건 조심하는 게 좋죠.
맞아요 괜히 있는말이 아니라고 생각함.. 집안에 아픈사람 있어도 조심하라고 해요..
부정은 무슨,, 다리떨면 복나간다 수준이지
저 미모를 닮은 사람이 있다구..?
그러게요~~
앜ㅋㅋㅋㅋㅋ그르게요
아 저도 그 생각 ㅋㅋ꙼̈ㅋ̆̎ 얼핏이라도 닮을 수가 없음
4:04 애기 귀여웡..
ㅜㅜ와진짜 뽀실뽀실 귀여웡
tvn 나의 첫 사회생활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은성이라는 아이에요ㅎㅎ
@@user-dc2ws8ts1t 오 이 애기 유리 아들하고도 같이나오는애기져?? 신기ㅎㅎ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내 소중한 사람이 갑자기 하루아침에 인사도 제대로 못 하고 떠나보내면 진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괜찮아지지 않더라 처음엔 억장이 무너졌고 오장육부가 꼬이듯이 눈물이 나고 너무 울어서 코하고 귀가 다 막혀서 진짜 울렁거리는 순간이 오고 그러다가 일상을 살아가지만 항상 그리움 때문에 무슨 일을 하든간에 이 사람은 이때 무슨 생각했을까 싶고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립다 만약에 다시 돌아와서 저렇게 마주하면 진짜 눈물부터 주륵 날 것 같다
진짜 다 좋았는데,, 결말이 말아먹은 드라마 ,,,,
결말이뭔가요~?
유리가 그냥 다시 떠나요 아이는 “잘가 엄마” 라는 대화를 하면서 쿠키영상 나오는데 아이가 다 큰 버전이 나오면서 강화랑 민정이랑 아이랑 같이 벚꽃길을 걷는 장면이 나와요
@@youngsini8297 걍 서사는 강화랑 유리로 다 깔아놓고는 후반부갈수록 개연성은 개나 줘버림;; 김태희,이규형으로 휴먼멜로인양 홍보는 다해놓고 막판에 뒷통수침. 이때 김태희 출산하고 완전 배역이랑 잘 맞게 연기잘하고 이규형이랑 케미 오져서 둘때문에 보던사람이 절반넘었는데 뒤로갈수록 다 개똥같은 전개 못버티고 나가고 작가 믿거한다고 난리였음. 작가 개연성 엉망이라고 뒤에 기사도 여러번 났었음.
@@podo4775 인정합니다..ㅋㅋ 그래서 마지막회만 안봤습니다 강화가 진짜.. 킹오브갑연기였는데 남자인데 남자한테 반해서 본 드라마 강화가 울면 저도 울었습니다..ㅠㅠ
드라마 볼때 사람들 반응 안보고 보길 잘했다.. 전 결말 맘에 들었고 재밌게보기만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욕 많이 먹었더라구요 이래서 어떤거든 반응 안보고 봐야함.. 영화같은것도 난 재밌게봤는데 나중에보니 평점 별로인 것도 많고 이래서 내가 사람들 반응이나 평점을 안믿음
가깝게 지내던 마을 사람을 보내도 마음이 헛헛하고 아픈데 친구가 그랬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그리고 살아 돌아온 친구를 보게된 심정은 어떨까요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저도 딱 한 번만이라도 보고싶네요 .. 제 친구도.. 하루만이라도
. .살아돌아왔으면 좋겠어요 ㅠㅋㅋ...
진짜 빨리 다음화 기대된다... 진짜 현기증나ㅜㅜ 빨리 다음화..
0:34 이언니 말하는거 넘나 찰지구 유리 챙겨주는거 쏘스윗😀😀❤❤
친구100명보다 저런친구한명있음 인생잘산거임 근데 이정은 믿고보네
진짜인줄
내가 저번달에 고백부부 다시보기로 정주행했었음 와 진짜 1화부터 12화까지 매회마다 울어서 담날 출근하면 직장동료들이 신랑이랑 싸웠냐고 눈 왜그러냐고 물어볼정도 ㅋㅋ 웹툰으로 볼때도 가끔 슬프긴해도 드라마가 새롭게 각본하면서 진짜 와..... 너무잘했다싶었는데 이드라마 보고 다시 눈물샘 개방함 ㅋㅋㅋㅋㅋㅋ 근데 작가가 같다니...... 엄마 자식 이야기만 나오면 나 진짜 와 ㅠㅠㅠㅠㅠㅠ 김미경님도 고백부부에서도 여기서도 엄마로 나오시면서 뭔가 담담하게 애틋하게 연기하시는데 얼굴 볼때마다 눈물펑펑 ㅠㅠㅠ 하 여튼 오늘 하는날이닷....
아 진짜요???? 고백부부 진짜 갓작이고 짱슬프면서 재밌는데ㅠㅠㅠㅠㅠㅠ
은성이 ㅠㅜㅜㅜㅠ 울애깅 쬭쬭
어제 술마시고 다음에 또 보자야 한 내 친구가 오토바이를 타다 트럭사고로 하늘나라에 가버렸습니다.
갓 20살이된 꽃나운 나이에 이렇게 가버려서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왜 이친구가 장례식장에 사진이 걸려있는건지도, 왜 갑자기 세상을 떠난건지도 모르겠어요
중학교때부터 같은 동아리에, 같은취미, 같은 꿈을 가지고 즐겁게 놀고 즐겁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제 친구가 하늘나라로 떠나버렸네요.
처음엔 장난인줄 알았는데.철없는 구라일줄 알았는데, 친구아버지의 울먹거리던 전화를 받으니 이제야 실감이 가요
제 멋진 친구 잘가게 명복좀 빌어주세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user-ns1is4cr4n 아뇨;; 아침에 음주를 왜하나요;;..
@@user-ns1is4cr4n 술이라는 단어는 하나도 없는데;;
R.I.P.
썸내일 사진속 김태희도 정말 예쁘네요 ㅠㅠ
와 진짜 나 같아도 정말 슬프겠다 ㅠㅠㅠㅠ
신동미 배우님 진짜 있었으면 좋겠는 언니,친구같다... 울면서 뛰쳐나갈때 같이 눈물이 남ㅠㅠㅠ
귀신으로라도 만나고싶어 내친구 내사랑 마음아프다 너무 와닿아 부럽다 드라마속에선 가능한 일.. 오늘은 내가 죽으면 널 볼수있을까 라는 생각에 죽음도 두렵지 않겠단 생각도했다 보고싶은 내친구 사랑하는 내친구
ㅠㅠ 진짜 소재 한번 절절ㅠ
동네냥 고앵조 모든소재가 다 눈물나는 소재 더라구요 ㅠㅠㅠㅠㅠ
나만 하준이랑 그 서우따라다니는 애기귀신 닮았다 생각했나...? 첨에 같은애인줄 ㅋㅋㅋㅋㅋ
옷도 비슷하고 동글동글한 머리도 비슷하고ㄱㅋㅋㅋㄱ저도 엄마랑 보면서 그얘기했어요ㅋㄱㅋㅋㅋ
맞아요 저듀요 진짜 ㅋㅋㅋㅋㅋ
나의 첫 사회생활 나오는 은성이 같은데용ㅇ
유림 나의첫사회생활 은성이 맞나요?? 완전 똑같이 생겼는데 ..?
은성이자나 귀엽자나
가끔 아직도 꿈에도 나오는... 너무나 갑자기 가버린 내 친구야.. 올해로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구나.. 어머니 동생에게 니생각 더 나게할까봐 잠시 연락안하던것이 이젠 어디서도 연락처를 찾을수도 없어서.. 마치 외면하고 산 시간같아서 미안하고 면목이없다... 널보내고 몇년후 결혼하고나서 너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신랑을 데리고 널보낸 극락암으로 인사하러 갔었지.. 그 고마움으로 싸워도 이해하고 지난것도 있었어..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또 이어진 의료사고로 ..
전화한통으로 너의 이별을 통보받고 찾아간 니가있던 병원.. 병원장이랑 통화도하고 그앞에서 몇날며칠을 지새우며 널보내도 못했는데..
이드라마를 지금 엄마가 된 내 입장에서 보기도 하지만 너와 내 입장에서도 보게된다.. 잘지내고있니..
잘 지내고 있니.. .
저 언니는 진짜 진정한 친구다.생일때도 저렇게 챙겨주구.내 주변에도 이런 친구가 있을까..
The scene where her friend is crying was one of the best scene 😭 i cant help but crying as well
저 긴머리에 머리띠 체크무늬 수트 저 장면 진짜 제일이쁨 아니 무슨 화장 번졌는데 여신임;;
4회 보고 너무 많이 울었어요 ㅠㅠ 애기가 엄마 보고 하늘나라로 돌아간것도 슬펐지만, 마지막 장면이 제일 슬프고 감동적이였던것 같아요. 갑자기 유리를 닮은 사람이 앞에 있다는게 얼마나 신기하고 충격적 일까요? 5회 너무 기대돼요!
이 드라마보면서 나도 내친구들한테 이런친구가 되어야지 생각했는데. 내가 재수하는바람에 친구들이 나 위로해주고 있네요.. 재수 초반엔 나 멘탈깨질까봐 일주일에 한번씩 문자해주고 모의고사 치고나면 잘쳤어? 어땠어? 해주고 마음이 좋지 않다니까 바로 전화해주고 곧 수능이니까 수능 끝나면 연락하라고 자기가 맛있는거 사준다고 해주고. 내친구들이 너무 좋은 애들이지만 나도 친구들한테 잘해주고 싶다.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닌데 뭔가 이렇게 좋은 친구들에게 민폐같아서..
나도 결혼식 3주전날 친한친구 아버님 사고돌 돌아가셔서 못간게 넘아프고 맘에 아직도 남는다 친구가 괜찮다고해도
20살 초반때 가장친한친구가 먼저 세상을 떠났는데 이영상을 보니 갑자기 실감이 나네요..벌써 10년이 지났네요..보고싶습니다 꿈에서라도..
4:08 로라정?!
내가 죽었다 돌아온다면 그것도 시한부일지도 모르게, 난 친구나 가족한테는 못 찾아갈거 같다. 상실을 그것도 같은 사람에게 두번 겪는거 할짓 아닌데.. 불편한건 아니고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요.
박용석 안만나려고 해요!̤̻ 안들킬려고 하는데 마주쳤을뿐 ㅠㅠ
@@user-il7kt6ko1u 안타까움은 이해해요. 근데 왠지 간사람 맘 편하자고 남은 사람에게 두번 상처주는거 같아서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나타나지는 못할거같아요.
아닌데 난 얼굴도 모르고 6살때 돌아가신 엄마 하루만이라도 살아오신다면 기쁠거 같은데 하루뿐이래도
난 와줬으면 좋겠어요 하루라도 .다시 돌아갈때 무너지더라도 그래도
@@LINDAa8558 보고싶은분들 입장을 전혀 생각 안하고 쓴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죄송합니다.
그리움이 아픔은 되지 마시길, 그리고 함께하신 여러 기억이 삶의 힘이 되시길 빌어봅니다.
언니분 남편 너무 좋아... 너무 바람직하시다...
요새 삶의 낙입니다 ㅠㅠ
이거봐야겟군
진짜 소중한 친구 잃은 슬픔 아니깐 더 슬프다ㅜㅜㅜ
저 친구분 어디서 봤다했는데 의사요한에서 이규형배우님이랑 같이나오셨던 간호사님이시네요!
True friend 💙💙
나는 리정혁을 보내고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 했는데 새로운 낙이 생겼다..ㅎ 볼때마다 울컥울컥 하는게 인생 드라마 될 것 같은 느낌ㅠ
Heather숑숑 저두요ㅠ.ㅜ리정혁 앓이 심했죠....🥺
애기 ㅋ꙼̈ㅋ̆̎ 팝콘 먹이려고 공룡도 치우고 기다리고 있네
귀여워라..
저 유리보러가려고 울면서 가는 장면은 정말 ㅠㅠ
넘 연기도 잘하고 슬프다 그 마음이 느껴져서
나도 저런 남편을 만나고 싶다. 평소엔 철부지 없지만 내가 힘들 땐 항상 내 편을 들어주는
상상만으로도 눈물이 난다 사람일은 알수없지만... 그런일이 없길 바래본다
내가 죽어도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인데 그사람이 가족이 아닌 피한방울 안 석인 사람이면 너무 감동같다..
이 드라마는 매 화 눈물뽑게 만드는데...
4:01 요 아가 은성이!... 나의 첫 사회생활 은성이다ㅋㅋㅋㅋ♥♥♥
4:00 에 하준이도 먹이는거 나만 웃김?ㅋㅋ
귀여워 하준이
이때까지만 해도 재밌었음 ㅠㅠ
저 친구분 연기 너무 잘해서 나까지 움 ㅠㅠㅠ
어엉 너무 슬프다
슬푸다.....
제이홒 연기 넘 잘하는듯...
계근상도 유리랑 친한 친구였는데 마음 추스리고 아내먼저 생각하는거 멋지다
진짜 저런친구 한 명만 있으면 진짜 살만 한데...
저런친구를 만나는게 쉽지 않지...
내친구도 이렇게 돌아왔으면 진짜 내평생소원이없겠다...
여신강림 선생님이다
작가님 저는 교훈을 얻는것도 좋았지만 강화유리가 이어지길 원했다구요,. 저렇게 넷이 행복하게ㅠㅜ
나도 저런 친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진짜 내 친구들 보면 한숨밖에 안나옴
이 드라마 진짜 미쳐씀ㅠㅠㅠ요즘 내 눈물샘 수도꼭지ㅠㅜㅜ보기만하면 버튼눌림
진짜 얼굴 한번만 본 사람이 죽어도 마음이 착잡한데 엄청 친하고 의지한 사람이 죽으면 얼마나 슬프겠어요 장례식 가는게 맞는거지 그걸 왜 말리는지...
순간 꼬르륵 소리 내 배에서 나는 소리인 줄 알았넼ㅋㅋㅋㅋ
4:05 에 하준이도 입에 뭐 넣는거 왤케 웃기지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want friend like hyeon jongggg😫😭
우리 할머니도 살아돌아왔으면 좋겠다 다시 오시면 더 잘해드릴 수 있는데
진짜 이드라마는 마지막에 유리 꼭 살려냈어야만 됐음 ㅠㅠㅜㅜㅠㅠ 사람 두번죽이는것도 아니고ㅠㅜㅠ
근데 진짜 저런친구 한명만있어도 인생 성공한거다ㅠㅜㅠ
태쁘 존예탱
살아돌아오면 좋겠다...
아 눈물나뉴ㅠ우오튜ㅠㅠㅠㅠㅠㅠ
헐 여기 아역이 은성이였다니!!! 😘☺
이게 뭐라고 눈물나네 ㅜ
K ai xem pim này nhỉ hay lắm luôn xem tập nào cũng khóc nhưng hay
김태희는 늙지를 않네.. 부럽다
지유야 너도 한번만 꿈에라도나와줘 너무보고싶어 나하고싶은말도 많고 너랑 운동도할게 다시 나타나 내친구 진짜너무 세상살기 너무너무좋아했던 내칭구 사랑해
인선아 내친구 이제 편하게 쉬고잇어?
너랑 이세상에서는 이제 볼수없다는건 슬프지만
니가 더이상 아프지않아도 되는거라 생각하려고..
머리자라면 보자고 할때 우겨서라도 가볼껄 그랫다..
니자존심 지켜주려고 그런건데..
이제 다잊고 편하게 쉬어 자유롭게..
난 새벽 두시반에 이거 보면서 혼자 울고있네
은성이가 드라마에?!?!?! 개졸귀탱 ㅠㅠㅠ
남편멋져👍👍👍
ㅠㅠㅠ아...드라만데 부정탄다고 하는게 마음이 너무 아프다
저런 친구 진짜 없다 대부분 친구관계는 아무리 친해도 저런 상황이면 '갔다가 부정타면 어쩌지?' 한번쯤은 무조건 생각하게 돼 있음 인생에 겉절이 같은 친구 50명 100명? 아무리 많아봤자 갈수록 헛헛해지기만 함 정말 내 인생 끝까지 같이 갈 친구, 기쁠 때 기뻐해주고 슬플 때 슬퍼해주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하나만 있으면 잘 살았다고 할만함
너무 슬프게 하지 마세요
오 저 현정라는분 강화랑 의사요한 같이 하셨었는데!!
엄마♡ 우리 동네 엄청 변했다. 엄마도 저렇게 살아돌아오면 보고 깜짝 놀랠껄. 엄마 간지 이년도 안됐는데 억수로 변했다. 억수로 억수로 엄마가 보고싶다.
항상 바라고 말도안되는거 알지만 일어나줬으면 하는 상황이네
김태희가 핸드폰 화면 올리다 누르는장면이 대박인데ㅋㅋ
헐 대박 남편역할하는 배우분이랑 어머니 역할 하시는 배우 지금 주말드라에 같이 출현하시는데
1:57 zzㅏ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여자분 부암동 복수자들이랑 느낌이 다르네요 와
이런연기를 할거라고는 몰랐네요
부암동 에서는 나쁘고 강한이미지 였는데
여기서는 반대되는 이미지네요
영기를 정말잘하시네요 .대박!!
저런 친구 있었으면...하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