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때 리월보다 설산퀘를 먼저 다 깨고 리월을 갔는데 진짜 설산에서 엄청 고생했음... 한기에 몹들도 쌔고 퍼즐도 많고 그놈의 빙결이 뭐만 하면 걸리고 그런데 그 개고생을 하고 설산퀘 다 깰때랑 설산을 벗어나서 리월에 첫발을 디뎠을때는 진짜 모험가라도 된거마냥 감동먹고 재밌게했던거 같음... 지금은 노가다만 주구장창하고 있으니 그때의 그 느낌을 다시 좀 느끼고 싶을뿐임...
@모찌모찌ん 그 설산에 유적가디언 묻혀있는 곳이 몇군데가 있는데 거기 유적가디언한테 말걸면 이상한 숫자 말하는데 그 숫자를 해석한 사람이 따로 있는데 그게 내용이 우리는 결코 하늘의 힘을 포기할수 없지만 실패했습니다 이런 말이 들어가있어서 나중에 켄리아 나올때 설산관련 퀘스트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설산 모험하면서 진짜 너무 무서웠음... 어떻게 이렇게 적막하고 새하얀 설산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잘 구현했는지 모르겠음. 그런데 그래서 더 꼭대기에서 못까지 올라가는 그 부분에서 너무 감명깊었음... 마지막 Moonlike Smile 진짜 그 때 내가 느낀 느낌 그대로임
86학번인데 진짜 모든 지역 다 합쳐도 여기가 순수 재미 원탑같음. 기믹부터 도전정신 불러일으키면서 순식간에 몹들이 쎄지는데 진짜 깨는 맛 상당히 좋았음.뒷배경도 좋았고 탐험하면서 피똥찾아다는것조차 너무 재밌었음... 또 마지막 한천의 못 꼭대기 올라가서 풍경보는데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드라 ㄹㅇ 원신에서 하나 골라서 기억 지우고 다시하라고 하면 무조건 설산고를거임 진짜
아... 원신은 이미 오래 전에 접었지만 이 설산 브금들만큼은 절대 못 잊겠다.. 특히 진짜 moonlike smile은 선율이 너무 아름다움... 쓸쓸하면서도 따스한 그 느낌을 너무 잘 표현했음. 추억돋네 옛날에 케이아, 엠버 들고 여행자랑 돌아다니면서.. 소랑 카즈하 뽑았다고 좋아했었고... 베넷 야란 소 카즈하 들고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층암거연 마신임무 밀 적에 접었으니 이젠 2년도 넘었네.. 그동안 재밌었고 고마웠다 원신.
원신 막 16렙 됬을때 고인물 친구가 하루만에 몬드에서 수메르까지 밀어줬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그때 설산 처음 했을때 친구 덕에 어렵지는 않았는데도 그때의 저에게는 너무나도 신기했던 기믹들이랑 이 브금들 그 친구는 비록 연락도 원신도 아무 소식도 없지만 이런식으로 추억을 되새길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한 16렙인가 17렙인가 그때 쯤 나는 퀘스트를 받고 츄츄 서리왕을 죽이고 있었는데..울면서 잡았었지..그러다가 고수분이 들어오셨는데 그냥 한 대 때리니 츄츄가 바로 죽었었는데 나는 감사인사 바로 하고 파밍하고..그 분이 나의 첫 다인모드를 도와주셨던 분..첫 다인모드 기억이 설산이라 설산을 좀 더 깊게 생각하고 더 좋아하는 지형임.그 분 원생 잘 살고 있으실려나.
모든 퀘스트 다 완료한 다음 산 정상에서 까마득한 아래 내려다보며 설산 초입 얼음츄츄왕, 물 위에 떠있는 얼음 심연메이지, 차오르던 혹한게이지 신경쓰기도 바쁜데 갑자기 거대 유적 가디언이 나오고, 분명 위에 뭔가 더 있는 것 같은데 길은 못찾겠고, 한 치 앞을 못 가서 다시 혹한게이지 초기화시키러 불 옆으로 와서 불 쬐고 온갖 경험들이 오버래핑 되는 순간 동시에 23:39 흘러나오기 시작하는데 그 순간 느낌. 아.. 이거 내 인생게임이다.
01:32 Fragile Fantasy 07:39 Ad Oblivione 피아노 12:31 Striding in the Snowstorm 해리포터 17:39 Unfinished Frescoes 20:52 Finale of the Snowtomb 현악 23:37 Moonlike Smile
사전지식 1도없이 원신 시작하고 뭣도 모르고 퀘스트 밀때 드래곤스파인 처음 갔을때 넘 무서웠음... 갑자기 게이지 차고 피 닳고 지형은.겁나 험준하고 암벽등반 노하우같은것도 없어서 신상까지 가지도 못하고... 그와중에 17:41 처럼 음산 브금 들려오니까 더 무섭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기믹도 많고 한천의 못 직접 뚫을 때는 진짜 설렜음... 다시 그 설렘 느껴보고싶다 ㅠㅠ
설산 브금 너무 좋았음... 브금 없이 탐험했다면 무섭거나 춥기만 했겠지. 따뜻하고 청명하고 동화풍인 브금들 덕분에 은하철도나 눈의여왕 같은 동화 읽는 느낌으로 1주일동안 플레이함 정말 재밋엇어요
"7일"
@@YoungCube0 7일 갓껨이어따 ㅇㅈ...
@@YoungCube0 단 일주일,,,
원신 시작한지 2주차.. 벌써 질리기 시작했다..
설산 브금이 원신 최고의 브금인거 인저엉
23:39 설산 브금 1픽
하프의 악몽
ㄹㅇ 뭔가 위로받는 느낌
진짜 브금하나하나가 전부 너무좋아요..
영화였으면 여기가 딱 절정 부분이지
@@제펠-v7e 절정? ㅗㅜㅑ ❤
시이펄 왜 불새가 날라다니고 누룽지가 불을 뿜고 바닥에 엄지척 장판이 새겨지는데 춥냐고
그래도 추운데 고작 회로 하나로 뚝딱ㅋㅋㅋㅋ
따봉장판 ㅋㄱㅋㄱㅌㄱ
아ㅋ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원소스킬도 좀 먹어줫아면 회로 꼭 찾아야함 ㅜㅜ
불캐릭으로 온갖 똥꼬쇼 다해도 추웠던 그 시절ㅋㅋㅋㄹㅇ
23:39 이 노래만 나오면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함... 설산 노래 중에 제일 좋음
기둥정상에서 이브금 타이밍맞춰나오니 그 힘든 설산기믹을 다풀고 완전해방됐다는 그런느낌이드는 엔딩느낌의 브금이었음 좋았네요
와 진짜...
진짜 동화속에 들어와있는 느낌
ㄹㅇㄹㅇㄹㅇㄹㅇ
ㅇㄷ
23:37 한천의못 정상 기둥에 올라서서 설산을 내려다볼때,
이노래가 흘러나오면서 1분동안 그저 멍하니 바라만 봤던 기억이 난다 설산 베스트 ost
나만 멍하게 있던게 아니였구나
1분동안있으면 얼어죽을텐데~ ㅋㅋ루삥빵
@@S_TAR0 기둥 정중앙에 서있으면 혹한게이지 안차요
ㄹㅇ 정상은 못 참지
@@S_TAR0 원린이네~쿠쿠루삥빵
뉴비 분들 여긴 리월로 가는 길목이 아니니 제발 돌아가십쇼...
아 제발ㅠㅠ 내가 뉴비때 반복하던거
아ㅋㅋㅋㅋ 동지시군요
어림도 없지 리월 도착하기도 전에 스파인 탐색율 70퍼 ㅋㅋㅋ
@@red7939 나는 리월 깨고 이나즈마 갈려고 케이아로 개고생하다가 물에 빠졌는데
@@red7939 91
17:41 설산 최애곡... 미스터리함이 강조돼서 좋음
미지를 탐험하는 느낌이 물씬 풍겨서 좋음 ㄹㅇ
설산 지하로 천천히 내려가면서 들었을때 분위기 좆됐는데
이 브금이 젤 좋았음 ㄹㅇ루다가ㅠㅠㅠ
근데 뭔가 무서움..
나동
이 ㅆㅂ 설산타고 리월갈때 ㅈㄴ 무서워 뒤지는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 저 멀리서 맑은 날씨가 보이는데 눈물이 나오더라 ㅋㅋㅋ
1:32 이 노래도 넘 좋았음ㅠㅠ
진짜...전 이 곡이 최애임. 특히 중간부터 나오는 플룻? 소리가 너무 좋은데 헤드폰 끼고 들으면 진짜 귀가 녹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
뉴비때 리월보다 설산퀘를 먼저 다 깨고 리월을 갔는데 진짜 설산에서 엄청 고생했음...
한기에 몹들도 쌔고 퍼즐도 많고
그놈의 빙결이 뭐만 하면 걸리고
그런데 그 개고생을 하고 설산퀘 다 깰때랑 설산을 벗어나서 리월에 첫발을 디뎠을때는 진짜 모험가라도 된거마냥 감동먹고 재밌게했던거 같음...
지금은 노가다만 주구장창하고 있으니 그때의 그 느낌을 다시 좀 느끼고 싶을뿐임...
나만 리월보다 설산을 먼저한게 아니구나..!
그런 느낌... 사실 그런느낌 다시 느끼고 싶으면 원신 한달정도 접고 다시하는거 추천할께 그동안은 레진만 소모하고 이벤트만 대충 참여하고..
어떻게 한겁니까 휴먼..
나도 몬드 근처에 드래곤 스파인 있길래 먼저 갔는데 뭐 녹이는 퀘스트였나 그거 땜에 비틀어서 깸ㅋㅋ
아 설산먼저하는게 아니였음???
딱 12월 말 겨울 분위기에 맞는 브금들이여서 설레고 재밌었음 겜 초기 파밍, 스토리 미는 설레임을 다시 느껴보게 만들어준 브금
하지만 한달 뒤...
@퓨전TV 레전드 핵꼴릿 오늘 밥 뭐먹었어?아,혹시 인생 말아먹었니?
이거 ㄹㅇ 현실에서도 겨울이라 진짜 와닫음
@@aberry8434 해등절 같은 걸 끼얹나?
23:39 설산하면 이곡...ㅎㅎ
ㅇㅈ이여
10:52 갠적으로 이런 느낌 넘 좋음
난 저기다 그 얼어가는 수치가 최고치고 달았을때 나는 그 어는 소리 추가한거 넘 좋은거 같아요
그 눈보라 때문에 안보이는게 개무서움 ㄹㅇ
뭔가 겁나 공포스러움 저거 모스부호로 해석하면 무슨 메시지 나올거 같음ㄷㄷ
9:55 개인적으로 설산 탐험하면서 가장 소름돋으면서 플레이했던 브금
진짜 뭔가 위험한 상황이고 절박한 상황이라는 느낌이 와닿는 노래였음
난 설산 브금이 너무 무서워서 들어가지도 못했음ㅋㅋㅋㅋㅋ 얼어가는 효과음도 무섭고 몬스터들은 죄다 허옇게 있곸ㅋㅋㅋㅋㅋㅋㅋ 모험렙 35되서야 간간히 깨고 있는..ㅋㅋㅋㅋㅋ
ㄹㅇ..그 지역에 있기 싫었음..
진짜 처음 들어갈 때는 추위 어케 피하나 개무서웠는뎈ㅋㅋㅋ
ㄹㅇ 이 브금 ptsd 옴ㅋㅋㅋ 이 브금 깔리면 주변이 무서움
"아, 잘못하면 얼어 죽겠구나"
23:39 설산 스토리가 끝났다는 걸 알려주는 브금이어서 정말 좋았음...
ㄹㅇ 산속의 물건퀘스트 끝내고 빈다그니르 정상 열고 한천의못 정상에서 바라볼때 저 브금 나오면 기분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돌이켜보면 가장 원신에 푹 빠졌던 시기가 이때가 아닌가싶다
인정
제발 신지역 내라고 이 설렘 다시느끼고 싶다고...
@영춘TV 물티슈 필수라궁 씹덕채널에서 이게 뭐노.. ㅋㅋㅋㅋㅋㅋ
@영춘TV 물티슈 필수라궁 별짓을 한다
@영춘TV 물티슈 필수라궁 응 모나 궁뎅이가 더 꼴려ㅋ
@영춘TV 물티슈 필수라궁 이거볼시간에 게임한다
@@Yanbyy 닉넴보는순간부터 머리가 아파...
1:32 나만 좋아함? 뭔가 꼭대기 눈 많은데 밟으면서 여행자로 있으면 동화속같음
나도 이노래 들으면 살짝 눈물 날거 같음
7:39 바쁜 일상중에 잠깐 멈춰서 들어보니 힐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8:39
설산ost중 이부분이 젤좋음
19:13 아니 이거 언급이 없네...도입부부터 미스터리한 곳을 살금살금 걸으면서 탐험하는 느낌 지대로 인데 ㄷㄷ
잇는대요
아란나라 나올거같음
17:39 여기가 게임하면서 가장 좋게 들었던 부분 중 하나인데 그 이유가 뭔가 하울 느낌도 나고 차가운 인상도 주면서 또 따뜻한 그 느낌이 넘 좋았음
ㄹㅇ
20:52 뉴비때 설산에서 이 노래 듣고 멈춰섰는데 몬가 서러워서 울것같이 웅장했던 설원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음 게임 쥬제에 날 웅장하게 만들다니
@모찌모찌ん 그 설산에 유적가디언 묻혀있는 곳이 몇군데가 있는데 거기 유적가디언한테 말걸면 이상한 숫자 말하는데 그 숫자를 해석한 사람이 따로 있는데 그게 내용이 우리는 결코 하늘의 힘을 포기할수 없지만 실패했습니다 이런 말이 들어가있어서 나중에 켄리아 나올때 설산관련 퀘스트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약간 지브리의 원령공주 느낌이야
@@brighterthen365days 심지어 설산 정상인 한천의못에 떨어져있는 기둥이 셀레스티아 거일 가능성이 높아요.
@@이현하-f4t 그거 설산 제사장들과 이방인, 공주가 신(천리?) 찬양안하고 인동의 나무 찬양해서 신(천리 = 어디까지나 추측) 개빡쳐서 기둥 던짐
30:53
설산에서 눈폭풍 속을 헤집고다니면서 동굴 딱 찾았을 때 그 느낌이 진짜 장난아니었죠..
그리고 얼음치친 너무 시러 엉엉
쌉인정....진짜 워프 다 뚫고 설산 마지막까지 깨면 진짜...크으
나만 아직도 설산 다 못 깬거야..? 그런거얌...?
@@3401-c6k ㅋㅋㅋㅋㅋㅋㅋ저는 처음에는 워프 다 활성화하고 그담부터는 진홍의 옥수 찾으러다녔다죠ㅋㅋㅋㅋㅋㅋ유튜브에 진홍의옥수 찾는방법 다나와있더라고요ㅋㅋㅋ괜히 고생함
@@사람조심하세요 미션 모르는거나 신의 눈 모르는거 있으면 유튭검색하면 다 끝나죠ㅋㅋㅋㅋ 갓튜브
@@3401-c6k 맞아요ㅋㄱㅋㄱㅋㄱㅋ
설산 모험하면서 진짜 너무 무서웠음... 어떻게 이렇게 적막하고 새하얀 설산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잘 구현했는지 모르겠음. 그런데 그래서 더 꼭대기에서 못까지 올라가는 그 부분에서 너무 감명깊었음... 마지막 Moonlike Smile 진짜 그 때 내가 느낀 느낌 그대로임
9:51 온세상이 다 눈으로 덮힐 만큼 폭설이 내리고 살을 에는 강풍속에 혼자 내던져진 느낌... 점점 깨어나지 못할 잠에 빠질 것 같은 공포와 두려움이 느껴지네요.
드래곤 스파인 처음엔 거지같은 추위시스템 때문에 싫었는데 어느정도 모험렙 올리고 감상하러 오니까 이렇게 분위기 좋은 곳이었구나 싶더라고요..
@내 채널에2만원 버는 법 있다 어그로x 반말이나 하지마요 그러니깐 사람이 안 하지
@@지오리-i5h ㅈㄴ 인정ㅋㅋㅋㅋ
23:40 이건 뭔가 셀레스티아 가면 나올 것 같은 그런 브금임..개좋다 몽환적
17:40 여기 브금이 설산에서 들었던것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노래군요 ㄷ
22:36 한천의못 맨 정상 위로 올라가서 한번씩 둘러보고있을때 이 브금 나옴 진짜 그때의 광경을 잊을수가 없음
가장 추워서 노래는 가장 따뜻하게 만들었나
12:31 진짜 넘 좋음ㅠㅠ맑고 신비한 분위기..
17:39 와 찾았다ㅠㅠ바이올린 소리가 진짜 개좋음ㅠㅠㅠㅠㅜㅜㅠ
17:40 노래에서 18:20 부터 하울의 움직이는 성느낌... 특유의 지브리스튜디오 느낌이 담겨있는거같은ㅠㅠ 너무좋다...
ㄹㅇ이에요 ㅠㅠ 이 노래만 들으면 너무 좋음
저만 이렇게 느낀게 아니였군요 ㅠㅠㅠ 지브리같은 느낌너무 좋아해요
86학번인데 진짜 모든 지역 다 합쳐도 여기가 순수 재미 원탑같음.
기믹부터 도전정신 불러일으키면서 순식간에 몹들이 쎄지는데 진짜 깨는 맛 상당히 좋았음.뒷배경도 좋았고 탐험하면서 피똥찾아다는것조차 너무 재밌었음...
또 마지막 한천의 못 꼭대기 올라가서 풍경보는데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드라 ㄹㅇ
원신에서 하나 골라서 기억 지우고 다시하라고 하면 무조건 설산고를거임 진짜
ㅇㅈ 이나즈마부터는 기믹이 너무 피곤하더라
제일 첫곡 들으면 왠지 모르게 가슴이 먹먹해져.. 난 첫곡이 제일 최애인 듯.. 따뜻하면서도 먹먹한 이 기분은 첫곡이 제일임..
23:39 가 진짜 ㄹㅈㄷ,,,.. ㅠㅠ 산속의물건이였나 설산퀘스트 너무 어렵고 길어서 고인물들이나 애들이랑 다인하면서 겨우 깼었던 기억이 갑자기 난다 ㅠㅠㅠㅠㅠㅠㅠ,,,, ㅎㅎ...근데 리세하게 돼서 다시 깨야할 판 ...............
맨 처음 드래곤스파인 들어갈때 길몰라서 얼어붙으며 등산할때의 그 고생을 잊지못해
처음 서리츄츄왕 만났을땐 공포 그 자체였지...
ㄹㅇ 순삭당함
바바라랑 손절한 이유ㅋㅋㅋㅋ
ㄹㅇ 설산 첫입갤했을때 혹한게이지 다는것도 개무서웠는데
거대 맷돼지도...
@@gabrielalex150 바바라 바로 손절ㅋㅋ
역시 행추랑 베넷이 좋더라
정말로 이건 '여행자의 여정이구나'라는 느낌과 처음으로 숨겨진 보물을 내 스스로 찾고 싶어진,3주의 뉴비생활을 보낸곳
설산처음 깰때 추위 조절 못해서 애먹었던거 생각나네... 후
ㅋㅋ ㅇㅈ
조난당해서 구석에서 하늘 보고있는데 고인물이 구해주러왔어요.구조대다..!
저도 아직 얼음 게이지 조절이 힘들어서 다 못 깼어요ㅋㅋㅋㅋㅋ 아 워프포인트 언제 다 깨지
@@김민수-g5o3g 전 그 레벨 때 근처에도 못 갔어요ㅋㅋㅋㅋㅋㅋ 35 찍은 지금이나 간간히 일퀘 때만 갔다와요ㅋㅋㅋ
나도...처음에 얼음 내성 포션 먹으면 막아질까 해서 잔뜩 만들었는데.........소재만 낭비했어
6:25 이건 왜 언급이 하나도 없지...? 이게 이정도로 호불호 갈릴만한 멜로디였나? 나만 좋은 거야??😢
전 이게 최애요
23:39 노래가 좋은건 둘째지고 왜 눈에 눈물이 고이는것인가..
원신은 진짜 설산이 제일 재미있었음. 추우면 피 깎이고 계속 죽기도 하고 근데 탐험의 재미도 있고 노래도 전부 좋고 ㅋㅋㅋㅋㅋㅋ
맨날 원신 접속해서 설산 깨던 추억이 낭낭하네요
23:37 완전 초창기때 원신을 계속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곡.. 개띵곡임 ㅜ
설산 ost들은 다 명곡이죠.. 진짜 새 지역의 기쁨과 설렘으로 단시간에 빠르게 클리어해갔는데 ost들으면 그때 기분이 다시들기도하고ㅠㅠ 제 최애 지역이예요ㅠㅠ 곡들으러라도 한번씩 가는 그곳ㅋㅋㅋ 곡들도 그 설산 특유의분위기랑도 잘어울려요
부제목 잘지은듯 소용돌이, 별의 부름과 빙산에 담긴 오래전
하늘과 가장가까이 있으면서 결국 하늘의 나라에 닿지못한 나라의 이야기😢
음악과 비쥬얼쪽은 진짜 깔게 없다
@@user-waterkite 그래도 확률은 공개하잖아ㅋㅋ
@@user-waterkite 그래도 0퍼는 아니자나 ㅋㅋㅋ
@@user-waterkite 아 ㅋㅋㅋ 넥슨하고 비교하긴 너무 실례자너
넥슨 개발자는 살인미수 안겪어봤을걸
그치만 알베도 인게임 머리숱 상향좀... 풍성했는데 모델링 무슨일이야..
원신브금은 뭐하나 빠질것없이 너무 좋아서 계속듣고싶어요..
마음이 담긴 음율이랄까? 그런게 느껴져서 좋아요..
설산브금 추워 디질때 들으면 개같지만
이렇게 들으니까 좋은 브금임
아...
원신은 이미 오래 전에 접었지만 이 설산 브금들만큼은 절대 못 잊겠다..
특히 진짜 moonlike smile은 선율이 너무 아름다움... 쓸쓸하면서도 따스한 그 느낌을 너무 잘 표현했음.
추억돋네 옛날에 케이아, 엠버 들고 여행자랑 돌아다니면서..
소랑 카즈하 뽑았다고 좋아했었고... 베넷 야란 소 카즈하 들고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층암거연 마신임무 밀 적에 접었으니 이젠 2년도 넘었네.. 그동안 재밌었고 고마웠다 원신.
설산이랑 층암거연 탐험은 진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죠…
추위 꽉차서 피 달때 일단 워프 타는거 나만 그러나 ㅋㅋㅋ
9:55 이때 요엘아빠 산 정상에서 찾는 단계였는데 바위부수고 가는데 들린 노래였음... 그리고 절벽 내려오니까 아들이 준 책보여서 요엘 아빠 죽은줄알았는데......
1.2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최대의 떡밥이라 불리는 셀레스티아와 천리에 맞먹고, 심지어 저 둘과 직접적으로 얽혀져있기까지 한 비밀의 지역. 이 곳의 비밀을 뛰어넘을 지역은 앞으로 아마 없을 듯
이때 원신 그립다.. 컨텐츠는 없어도 게임자체가 신선해서 너무 재밌었음
설산 브금나올때 지렸는데 ㅋㅋㅋ ㅈ같아도 밤새면서 설산탐험했었는데..
원신 막 16렙 됬을때 고인물 친구가 하루만에 몬드에서 수메르까지 밀어줬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그때 설산 처음 했을때 친구 덕에 어렵지는 않았는데도 그때의 저에게는 너무나도 신기했던 기믹들이랑 이 브금들 그 친구는 비록 연락도 원신도 아무 소식도 없지만 이런식으로 추억을 되새길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한 16렙인가 17렙인가 그때 쯤 나는 퀘스트를 받고 츄츄 서리왕을 죽이고 있었는데..울면서 잡았었지..그러다가 고수분이 들어오셨는데 그냥 한 대 때리니 츄츄가 바로 죽었었는데 나는 감사인사 바로 하고 파밍하고..그 분이 나의 첫 다인모드를 도와주셨던 분..첫 다인모드 기억이 설산이라 설산을 좀 더 깊게 생각하고 더 좋아하는 지형임.그 분 원생 잘 살고 있으실려나.
23:37 내가 존나 좋아하는 설산 브금 매일 설산 1번씩 가서 이노래 들었었는데 ㅋㅋㅋ
1:32 이브금 진짜 원신에서 최애임. 2022년 12월기준 본인 25살인데... 브금듣고 머릿속에
17년전 메이플스토리 도적으로 다크사이트쓰고 엘나스 처음 발 디딘 상황 생각남.
23:39 레전드
23:38 노래 진짜 좋다 멍하니 듣게 됨 감성 있고 좋은 곡인듯~
설산 처음 많은 퀘들과 추위때문에 힘들었지만 모험하는게 너무 재밌었다 ..
ㄹㅇ 원신하면서 제일 재밌었어
퀘 다 깨고 옥수모으고 비석찾고 열쇠찾는거도 힘들긴했지만 재밌었다 ..
탐험도 100찌고 할 거 다하니 뭔가 아쉽다 추가 안해주려나
1:32 이 노래만 들으면 뉴비 때가 생각나고 너무 아련해져요 ㅜㅜㅜ
뉴비때 뭣도 모르고 20렙 엠버로 쳐맞고 오기로 다시오고 5성도 없던시절 케이야로 암벽등반하고 별에 별거 다 겪은 시절이 생각나네요
Moonlike smile 자꾸 생각나게 만들어서 이곳까지 왔어...정말 추억에 잠기는 오르골같은 곡이야😢
moonlike smile은 원신 브금중 진짜 최고봉임 내 기준으로 이 브금을 꺾을수있는 브금은 없다..
영상보면서 진홍의 옥수 찾던 일이...바로 어제 같아서 뭉클하다
모든 퀘스트 다 완료한 다음 산 정상에서 까마득한 아래 내려다보며 설산 초입 얼음츄츄왕, 물 위에 떠있는 얼음 심연메이지, 차오르던 혹한게이지 신경쓰기도 바쁜데
갑자기 거대 유적 가디언이 나오고, 분명 위에 뭔가 더 있는 것 같은데 길은 못찾겠고, 한 치 앞을 못 가서 다시 혹한게이지 초기화시키러 불 옆으로 와서 불 쬐고
온갖 경험들이 오버래핑 되는 순간 동시에 23:39 흘러나오기 시작하는데 그 순간 느낌.
아.. 이거 내 인생게임이다.
마지막 노래.. 지금까지 댓글 거의 안달았는데 이건 힐링 되는 노래 중 단연 1위다..
1:32 워프 찍기전 앞에 브금이 너무 좋음
가만히 듣고만 있어도 눈물 남
얼음 안깨지는거 빨간색돌 캐서 먹고 깨야깨지는거 알려준 한 핀란드 외국인분 감사드립니다
드래곤 스파인 출시 이후 시작한 늅인데, 저거 리월항가는 퀘스트할때 일곱신상 뚫을려다가 4번인가 얼어죽고 돌아서 갔던 기억 생각나네 ㅋㅋㅋ
그냥 원신 처음하는데 뭐가뭔지모르고 돌아다니면서 설산도가고 얼어뒤지고 그 자체가 낭만이었지…
3:02 딴따단⤴︎ 하고 올라가는거 극락 미쳤다..
공부 하면서 원신 브금 많이 듣는데 진심 설산 브금이 레전드임
ㅇㅈㅇㅈ
브금은 좋은데 화면에 새고기가 몇 개야
안돼‥새고기‥
뭐야 돌려줘요 내 감동ㅠㅠ
01:32 Fragile Fantasy
07:39 Ad Oblivione 피아노
12:31 Striding in the Snowstorm 해리포터
17:39 Unfinished Frescoes
20:52 Finale of the Snowtomb 현악
23:37 Moonlike Smile
진짜 설산 나오고 노래 들으면서 좋았는데..진홍의 옥순가 뭐시기 모으는 그것마저 조아써..
사전지식 1도없이 원신 시작하고 뭣도 모르고 퀘스트 밀때 드래곤스파인 처음 갔을때 넘 무서웠음... 갑자기 게이지 차고 피 닳고 지형은.겁나 험준하고 암벽등반 노하우같은것도 없어서 신상까지 가지도 못하고... 그와중에 17:41 처럼 음산 브금 들려오니까 더 무섭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기믹도 많고 한천의 못 직접 뚫을 때는 진짜 설렜음... 다시 그 설렘 느껴보고싶다 ㅠㅠ
23:39 이게 낭만이지
이 노래 들으면 진짜 혹한의 환경이구나 싶었어요
@연애TV 이런 귀한곳에 똥싸고가지 마세요
ㄹㅇ 설산의 분위기를 만든 노래였지..
17:39와 23:37 너무 취향이여요.. 특히 23:37은 놀이공원 폐장할때의 아쉬운 잔잔한 느낌
ㄹㅇ
노래는 잔잔한데 밑에 한파게이지 차면 그 어느때보다도 긴장감 넘침
꼭대기에서 사진찍고 날개펼치고 내려오면서 즐기다가 스테미나 확인못하고 떨어져 죽음 ... 내 첫 정상 등반기였음
1:33 너무 좋다 ㅠ 잔잔한 느낌
오늘은 이거 들으면서 자야지
그냥 원신은 브금이 다 레전드야..
좋은거 알았으니까 이제 이나즈마좀 내자
이나즈마는 최소 1.6버전이래요.. 지금 전기행자 개발중..
@@B_grasshopper123 최소니까 그이상일수도 있다는 말이잖아
대부분 2.0으로 예상중
@@g.p7179 ㅇㅇ
@@B_grasshopper123 미래에서왓습니다 안나왓네요
23:39 이게 설산이지...
1:32 아름다운 설산
이런 브금들을 만드신 분이 이젠 없다니 앞으로의 브금들이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브금 진짜 기깔나게 뽑네
전 설산깰때 다인모드에서 고렙유저가 도와주셔서 정말 쉽게 끝낸기억이...ㅋㅋ그때 거의 끌려다니는 수준으로 했었는데
드래곤 스파인 처음 열렸을때 정상올라가려고 벽으로 등반하다가 왜자꾸 떨어지는거지?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
9:51 진짜 뉴비때 얼음게이지 올라가면서 이 브금 나오면 개소름돋았음
나도 모르게 주변에 열원 없나 보고있고…이거 진짜 신경쓰였어 ㅋㅋㅋㅋㅋ
설산은 ㄹㅇ로 원신 최고의 신맵이었음.
마지막 브금은 진짜... 레전드
해킹당한 이후로 원신은 접었는데 우연한 계기로 설산 노래를 듣고 찾아왔다 아직도 원신은 내 마음을 울리네
잠만 힐링음악으로 저장해놓고 들어야지
게임사주제 노래를 이렇게 잘뽑는다고 우리가 좋아할거라 생각한다면 크나큰 오예
설산 거치고 리월에 도착했을때 그 기운 잊을 수 없어ㅜㅜ
원신을 접고 2년이란 시간이 흐른 지금, 브금을 듣고 혹해서 다시 원신을 시작할까 싶지만 아니? 노 모어 겐신.
유튜브로 음악만 듣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