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다른 바닷고기를 잡기 어려웠고 숭어는 흔하게 바다나 강에서도 잡을수 있었기 때문에 쉽게 접하고 많이 잡아서 으뜸이라고 표현한거고 지금은 다양한 바닷고기를 기술적으로 잡기 때문에 맛으론 숭어는 저~~ 밑에 있고 인기도 그닥 없다. 강을 왔다갔다 하는 숭어는 갯내나 석유(?)냄새가 나서 기피하기도 한다.조선시대는 몰라도 지금은 숭어를 으뜸으로 치는곳은 없다.
숭어나 전어 낙지 등등 그나마 흔하게 접하는 자연산들은 어디에서 잡았는지 영양상태가 어떤가에 따라서 맛이 천차만별임. 낙지는 무안 신안쪽, 전어는 남서해안쪽, 숭어(보리숭어)는 광양 하동쪽, 숭어(참숭어,가숭어)는 겨울철에 무안 신안쪽에서 잡히는게 가장 맛있음. 숭어가 많이 잡히다 보니까 특정 지역이나 여러마리 중에서 한두마리가 맛이 좋은데 일반 사람들은 이런것을 모르기 때문에 복불복으로 먹게 되니까 싸고 맛도 없다는 줘도 안먹는다는 소리가 나옴. 제철에 A급 보리숭어 뱃살은 왠만한 참치 보다 기름지고 맛있으며 겨울철에 2키로 이상 참숭어 뱃살은 썰어논 모양이나 맛이 자연산 감성돔에 뒤지지 않음. 잘 모르는 사람들이 숭어를 너무 천대하는 경향이 있어서 횟감을 다루면서 먹고 사는 입장에서 마음이 아파서 한 말씀 드림.
제대로 고급 어종과 비교해 보시면서 드셔보셨는지요...... 전 민어부터 시작해서 자바리(제주도 방언으로 다금바리), 능성어, 쏘가리, 빠가사리 등등 바다와 민물의 고급어종과 흔한 생선까지 최소한 한번씩은먹어봤는데 숭어가 그렇게 밀리진 않더군요. 물론 자바리나 살아있을대 회를뜬 민어와 비교시 살짝 밀리긴 하나 그 자체의 감칠맛과 씹는맛이 결코 뒤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여름진객, 팔방미인 농어, 루어낚시와 스테이크 [어영차바다야-제철수산물]](http://i.ytimg.com/vi/ERXX57VGHtc/mqdefault.jpg)
![여름진객, 팔방미인 농어, 루어낚시와 스테이크 [어영차바다야-제철수산물]](/img/tr.png)
![[어영차바다야-제철수산물] 바다의 흑기사,벵에돔](/img/n.gif)
저희 어머니는 숭어회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고소하다고 하시는데 저는 회를 못 먹어서 잘 모르지만 본가에 가기전에 숭어회를 떠서 가고 있어요~ 가격은 최근까지 큰것을 사도 2만원이 안되네여^^ 정말 착한 가격!!
00:42초..숭어무침 진짜 개맛있겠다..
가숭어와 참숭어는 맛이천차만별이지요
'큐어 ㅎㅎㅎ
저 어르신집에 몇일쭘 있고 싶다....
민물고기처럼 생겼네요 안양천에도 많이 보였던 어종이죠
강에서면 아마도 가숭어?! 였던거같아요 노랑눈
숭어는 민물에도 살다가 바다로 가요 ㅎㅎ
굳ㅎㅎ
숭어 귀엽게 생겻당 ㅋㅋㅋㅋ
숭어는 사랑입니다♡ 녹색창에 전설의 숭어맨 검색 고고고^^
good job
제일 중요한 것은
입맛을 잃어 본적이 없음.
꾸준하게 입맛은 없어진적이 없음.
0.1톤 ㅜㅜ
숭어가 맛있단다... 찰짐.. 그냥 그거뿐
맛있겟다
거제도.가덕도 수어가 맛있지
But
맛좋겠다
숭어회 만원치 배달되나요?
그래서석탄은누구껍니꽈? 오토바이 기름값도 안나온다 장난하냐
그래서석탄은누구껍니꽈? ㅁㅊ
석탄 만톤 재앙이가 달란다~~!!
옛날엔 다른 바닷고기를 잡기 어려웠고 숭어는 흔하게 바다나 강에서도 잡을수 있었기 때문에 쉽게 접하고 많이 잡아서 으뜸이라고 표현한거고 지금은 다양한 바닷고기를 기술적으로 잡기 때문에 맛으론 숭어는 저~~ 밑에 있고 인기도 그닥 없다. 강을 왔다갔다 하는 숭어는 갯내나 석유(?)냄새가 나서 기피하기도 한다.조선시대는 몰라도 지금은 숭어를 으뜸으로 치는곳은 없다.
하이브리드 맞습니다 그리고 숭어는 더러운 물에서도 잘 살기 때문에 혹시 회뜨시기 전에 몸에 생채기가 나 있으면 그냥 버리는게 답입니다.
그리고 잔가시 많아서 짜증입니다.
숭어나 전어 낙지 등등 그나마 흔하게 접하는 자연산들은 어디에서 잡았는지 영양상태가 어떤가에 따라서 맛이 천차만별임.
낙지는 무안 신안쪽, 전어는 남서해안쪽, 숭어(보리숭어)는 광양 하동쪽, 숭어(참숭어,가숭어)는 겨울철에 무안 신안쪽에서 잡히는게 가장 맛있음. 숭어가 많이 잡히다 보니까 특정 지역이나 여러마리 중에서 한두마리가 맛이 좋은데 일반 사람들은 이런것을 모르기 때문에 복불복으로 먹게 되니까 싸고 맛도 없다는 줘도 안먹는다는 소리가 나옴.
제철에 A급 보리숭어 뱃살은 왠만한 참치 보다 기름지고 맛있으며 겨울철에 2키로 이상 참숭어 뱃살은 썰어논 모양이나 맛이 자연산 감성돔에 뒤지지 않음. 잘 모르는 사람들이 숭어를 너무 천대하는 경향이 있어서 횟감을 다루면서 먹고 사는 입장에서 마음이 아파서 한 말씀 드림.
참고로 횟감중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흰살생선 횟감은 연한 보리차 빛이 도는게 제일 맛있음.우윳빛에 가까우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죽기직전이나 막 죽은거거나 숙성 정도가 넘어가 버린것임 참고.
진짜 회 모르는 사람들이 숭어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여기는 동해 바다쪽인데 밀치(가숭어) 맛이 겨울에 끝내줌.
근데 참숭어 1마리에 5만원이면 싼건가요?
제목오타인가요?
+구수영 맛이 빼어나다고 해서 수어라고 씌였다고 합니다.
생선이 이상한건가 잘못구워서 그런건가 비린맛 엄청 나던데.
냄새나서 못먹겠던데요. ㅜ
미친 숭어가맛이뛰어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먹어보지못한건 함뷰로입에담는건아냐.. ㅋㅋㅋ
제대로 고급 어종과 비교해 보시면서 드셔보셨는지요...... 전 민어부터 시작해서 자바리(제주도 방언으로 다금바리), 능성어, 쏘가리, 빠가사리 등등 바다와 민물의 고급어종과 흔한 생선까지 최소한 한번씩은먹어봤는데 숭어가 그렇게 밀리진 않더군요. 물론 자바리나 살아있을대 회를뜬 민어와 비교시 살짝 밀리긴 하나 그 자체의 감칠맛과 씹는맛이 결코 뒤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숭어 식감별로에요. 횟집에서 가장 많이 싸게 파는 생선이구요
준현 Republic of CAD 인정 숭어잡아서 바로 회 떠 먹으면 괜찮은데
허연 광어보다는 3배쯤 맛있던데. 겁나 쫄깃하고.
1 tldkqkek 방어도 여름에 맛이 없죠!!
ㅋㅋㅋㅋㅋㅋㅋ
회중에제일맛때가리읍는대ㅋㅋ 특히 민물회유하는애들은뻘냄새도장난아니고 균도많음
쳐먹지마
겨울에 먹어봐 진짜 참돔뺨친다
숭어를 0키로에 마넌에 팔아 처묵는 비양심이 많다 솔직히 5천원이면 충분하지 널린게 숭어인데ㅋㅅㅋ
고등어가 어른이 되면 숭어가 된다는 사실!
저그마린 헛소리고
버리는 고기라던데 ㅋㅋㅋ
But
Xfinity mmm
0
박버푯수
수어가 아니라 숭어에요 ㅎㅎ
숭어,수어 둘다 맞습니다.자산어보에 물고기의 으뜸이라고 해서 秀魚(수어)라고도 했습니다.녀석이 워낙 미끈하게 토실토실하게 잘생겼나 봅니다.
무안하시죠?
ㅋ
그냥 공짜로 줘도 안먹는게 숭어회..
...*.* 수어?? ...제목 누가 지엇는지... 짓고...얼굴이 뻘걸 듯~~ (-_-);
Juneoh Goe 수어도 맞는말입니다만..
수어도 맞대요~
맛만 좋던데.. 이나라에 식신이 많나보다.
숭어가 맛있다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