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한중관계가 우호적으로 유지되길 바라지만, 중국이 동해까지 진출하게 되면 그게 우리에게 안보의 측면에서 얼마나 큰 부담과 위협이 될런지... 박사님의 시나리오가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설령 일어나지 않더라도 국력에 비해 시야가 좁은, '소국의식'을 지닌 우리 나라의 외교와 국방이 그러한 일을 감당해 낼 수 있는 수준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길 간절히 바라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서 너무 답답하기만 합니다. 양안전쟁에 대한 박사님의 예상이 틀리기만을 바랄 뿐입니다~ㅠ.ㅠ
미국은 되지만 같은 동양권이어도 편들어주기 싫습니다. 그 국민성을 보면 알잖아요들. 한국인이 중국 문제에 전문가들이 살면서든 어쨌튼 일했던 사람들 포섭해서든 중국에 유리하게 선전선동하는 느낌이 듭니다. ㄱ전문가가 그러니 그 말이 맜겠네! 라고 하면 믿을테니까. 여론 형성화. 어떻게 자국민들에게 그럴까?
논의는 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가능성이 작다고 봅니다. 이것에 대한 필요성은 중국만 크게 느끼지, 북한과 러시아는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는 못하고 있다고 보고요. 이전에도 북한의 청진항을 공동으로 이용하자는 제의가 있었던 걸로 알고 또 중국 군함도 정박하게 해달라고 요구를 했었지만, 북한이 정색하며 강력하게 반대했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북러 간에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이 체결되며 ‘자동 군사개입 조항’을 복원했는데 중국의 이러한 청진항 및 북한 동부 지역에 대한 욕심이 그 밑바탕에 깔려있다고 봅니다. 그전에는 중국이 미국에 북한을 중국, 러시아, 한국, 미국이 네 부분으로 나눠서 점령하자며 4분할 점령 지도가 언론에 공개된 적도 있었는데 그 지도에도 청진항과 북한 동부 지역 대부분이 있는 함경남도와 중국과 접경한 자강도, 양강도, 평안북도를 중국이 점령하는 것으로 되었고요. 중국이 이러면 이럴수록 북한은 점점 러시아에 붙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앞으로 양안 전쟁에 휘말려 들 것을 걱정하기 전에 북한 유사시 중국이 북한의 동부 해안을 점령하려 압록강을 넘을 경우를 대비하는 게 먼저일 것이고 이미 그것에 대한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 탈북자들이 전하는 소문에는 김정은이 핵폭탄을 백두산 아래에 파묻어놓고 중국군이 압록강을 넘으면 그 핵폭탄을 터트려 백두산 화산을 인위적으로 일으키겠다고 공언했다는 설이 있었습니다. 북한이 얼마나 중국을 위협으로 바라보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전임 태평양 사령관이었던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국내휴가를 강원도 고성에서 보냈는데 김일성 별장이 감동적이었다고 그랬었고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도 울릉도에서 호화숙박하면서 논란이 됐듯이 열강이 동해의 미래를 예견하고 있는거 같아 므흣합니다 길림성 두만강 개발이 되든 안되든 동해가 신냉전 각축장이 되는건 확률이 높을거 같아요 북극항로 가려면 일본을 등지고 항해하는건 중국한테 자살행위니까 어떻게든 북한의 도움을 받을수 있는 루트로 개척할듯
중국의 가장 큰 문제는... ㅎㅎ 자기 앞가림을 못한다는 거죠. 동해, 북극해 문제가 아니라... 인접한 국가 대부분이 현실적, 그리고 잠재적 적성국이라는 거죠. 독일이 2번다 양면전쟁으로 말아먹은 것에 대해서 배운 것도 없어요. 중국은 해외진출이 아니라, 향후 다면전쟁에 대해서 걱정이나 해야될 겁니다. 중국 역사가 해체와 분열이 반복된 역사였다면, 이제는 해체의 시기가 다가올 겁니다.
대한민국 사람들과 말이 안 통해요 혼자 꿈속에서 사는데 입이 아파요 제멋대로 살게 나줘요 자기가 선택한 길인데 可怜之人 必有可恨之处 옛사람들말이 맞네 배불리 먹은날이 며칠채인데 기고만장해서 세상우습게 보는 민족 옜날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하나도 없네 허풍만쳐대고 역사를 제대로 인식못하고 반성안하니 끝이 보이네
왜 자기 반성을 남의 나라에 하는지 ㅎㅎㅎㅎ 중국 경제 망해가고 있단게 코로나 이전부터 였음. 중국을 우습게 여기는거? 그건 전쟁에서 한국이 항상 승리했기 때문이고 더 나아가 그 후유증으로 중국 왕조가 무너진게 한번 뿐이 아니라서 그럴듯. 그리고 중국은 사실 맨날 몽골에 지배 당하고 신장에게 두들겨 맞고 살던 나라잖심?
근데 북러관계의 개선은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이후에 북한이 중국을 개무시하는거 보면 말이죠.
태국 방콕의 출발기차역인 후알람폼역이 중국의 일대일로
고속철도건설을 대비한것인지 어마어마한
방수역이라고 준공해놓았더군요.
라오스까지 고속철개통해놓았으니 태국은 시간문제일듯!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한중관계가 우호적으로 유지되길 바라지만, 중국이 동해까지 진출하게 되면 그게 우리에게 안보의 측면에서 얼마나 큰 부담과 위협이 될런지... 박사님의 시나리오가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설령 일어나지 않더라도 국력에 비해 시야가 좁은, '소국의식'을 지닌 우리 나라의 외교와 국방이 그러한 일을 감당해 낼 수 있는 수준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길 간절히 바라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서 너무 답답하기만 합니다. 양안전쟁에 대한 박사님의 예상이 틀리기만을 바랄 뿐입니다~ㅠ.ㅠ
그래서 일본의 아시아 나토 구상에 탑승해야함 조선인들은 시야가 좁아서 안됨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일베냐?
반갑습니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나진선봉지역을 개발하고자했던 북방계획이 바로 이런 전략들을 봉쇄하기위한 경제적 방어전략이었는데 결국은 중국한테 넘어가네요.. 이제 평화로가는 길이 더 멀어지려나요...
중국이 북중러 두만강 유역개발 중 큭히 러시아 크라스 노다르항구를 조차나 공동 개발 할 가능성이 큼니다.
이창 시진핑 왕치산 싱하이양민 대사 무역관계로 좀 알죠.
현재 러시아와 북한의 처지에서 중국과 등을 진다는것은 너무나도 비현실적인 상상이죠.
빨리두만강 개발하라
미국은 되지만 같은 동양권이어도 편들어주기 싫습니다. 그 국민성을 보면 알잖아요들. 한국인이 중국 문제에 전문가들이 살면서든 어쨌튼 일했던 사람들 포섭해서든 중국에 유리하게 선전선동하는 느낌이 듭니다. ㄱ전문가가 그러니 그 말이 맜겠네! 라고 하면 믿을테니까. 여론 형성화. 어떻게 자국민들에게 그럴까?
감사합니다~
논의는 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가능성이 작다고 봅니다.
이것에 대한 필요성은 중국만 크게 느끼지, 북한과 러시아는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는 못하고 있다고 보고요.
이전에도 북한의 청진항을 공동으로 이용하자는 제의가 있었던 걸로 알고 또 중국 군함도 정박하게 해달라고 요구를 했었지만, 북한이 정색하며 강력하게 반대했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북러 간에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이 체결되며 ‘자동 군사개입 조항’을 복원했는데 중국의 이러한 청진항 및 북한 동부 지역에 대한 욕심이 그 밑바탕에 깔려있다고 봅니다.
그전에는 중국이 미국에 북한을 중국, 러시아, 한국, 미국이 네 부분으로 나눠서 점령하자며 4분할 점령 지도가 언론에 공개된 적도 있었는데 그 지도에도 청진항과 북한 동부 지역 대부분이 있는 함경남도와 중국과 접경한 자강도, 양강도, 평안북도를 중국이 점령하는 것으로 되었고요.
중국이 이러면 이럴수록 북한은 점점 러시아에 붙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앞으로 양안 전쟁에 휘말려 들 것을 걱정하기 전에 북한 유사시 중국이 북한의 동부 해안을 점령하려 압록강을 넘을 경우를 대비하는 게 먼저일 것이고 이미 그것에 대한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 탈북자들이 전하는 소문에는 김정은이 핵폭탄을 백두산 아래에 파묻어놓고 중국군이 압록강을 넘으면 그 핵폭탄을 터트려 백두산 화산을 인위적으로 일으키겠다고 공언했다는 설이 있었습니다.
북한이 얼마나 중국을 위협으로 바라보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참으로 중공 때문에 골치가 아프네요.
오랜만이시네요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도 동해에 십단선 그어야 쓰겠네요.
힘없는게 하면 누가 신경써?그냥 국제 웃음 거리 뉴스도 안나올걸 완전 무시
ㅋㅋㅋ 코방귀 낀다
@@ながはる-n3b 독도나 니네거 라고 우기지 마라. 타케시마는 한국것 복창 하라.
그럼 우린 발해만에 진출하자
북한이문을딱있는데어떻게
와 이런 뉴스들은 전혀 방송하지않고 맨 쓰잘데기 없는 시시콜콜한 뉴스만 내보내는 방송국들.. 도대체 중국 공산당에 매수된 한국인들이 얼마인지 감도 안오네요
나라 팔아먹는 윤석열 정권
우리나라 언론은 세계뉴스에 별 관심없아요 ㅋㅋㅋ
!!
두만강 길이 생기면 미일른 또 근처에 감시자산 설치해야 하는데. 피곤하지. 돈이 없다 일본도 지진이 너무 자주 나서. 복구포기할정도로 돈이 없고 미국은 핵잠 외부도장 포기할정도로 돈이 없다
이박사가 대만와이프니깐 생각이 언제나 반공인가요?
늦은 점심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의 동해 직접 진출이 가진 중대한 의미를 러시아와 북한이 모르지는 않을텐데.... 우크라이나전쟁으로 병신이 된 러시아와 중국과 사이가 멀어진 북한이 과연 중국의 숙원사업을 허용할지 궁금하네
북한 땅을 점령한다고 하는데, 뭐 그럼 전투를 벌여야겠죠. ㅎㅎ
선족 버그 ㅂㄷㅂㄷㅂㄷㅂㄷ ㅎㅎㅎㅎㅎㅎ
미국이 하면되고 중국이하면 안되는가
중국은 아직 신생아 수둔의 정치라서... 안나대는게 제일임. 중국의 외교에는 주권국의 동등함이란 게념이 수천년에 걸쳐 존재한적이 없음. 중국어에는 배려 라는 단어가 존재조차 안함. 같이 성장하면 꼭 주변에 깡패질 함. 미국이 눌러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전임 태평양 사령관이었던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국내휴가를 강원도 고성에서 보냈는데 김일성 별장이 감동적이었다고 그랬었고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도 울릉도에서 호화숙박하면서 논란이 됐듯이 열강이 동해의 미래를 예견하고 있는거 같아 므흣합니다 길림성 두만강 개발이 되든 안되든 동해가 신냉전 각축장이 되는건 확률이 높을거 같아요 북극항로 가려면 일본을 등지고 항해하는건 중국한테 자살행위니까 어떻게든 북한의 도움을 받을수 있는 루트로 개척할듯
미국의 힘이 슬슬 빠지기 시작하네
ㅋ 어딜봐서요? 너무 희망사항 아닌지... 미국 경제만이 유일하게 성장중인데.. 중국은 전년 대비 마이너스 수준을 꾸준히 유지중이고.
중국의 가장 큰 문제는... ㅎㅎ 자기 앞가림을 못한다는 거죠. 동해, 북극해 문제가 아니라... 인접한 국가 대부분이 현실적, 그리고 잠재적 적성국이라는 거죠. 독일이 2번다 양면전쟁으로 말아먹은 것에 대해서 배운 것도 없어요. 중국은 해외진출이 아니라, 향후 다면전쟁에 대해서 걱정이나 해야될 겁니다.
중국 역사가 해체와 분열이 반복된 역사였다면, 이제는 해체의 시기가 다가올 겁니다.
제국이였던 중국을
한국이 어찌 알랴
우물안의 개구리 시야로
국뽕에 빠져서 자위나 해라
푸틴잘하고잇다
중국은 북극을 가든,
동해를 가든..
최, 최우선이 대만 아니겠습니까???
그 결과 보고 이런 예길해도 늦지 않을까요???
중국하고 잘지내라그럼 잘살수잇다
삶은 소대가리의 소원
이보세요 머가 들었소? 주제에 박사라고 광해한테 가서 한수 배우소 동해 나간지 몇년 됐는데 기차가 속도를 내기 시작하면 막기가 힘들어요 정상 아닌가 미국앞에서 발발 기는 한국과 눈 부릅뜬 중국을 비겨 ,중국로씨야 감독 안하면 미국의 양아치짓거리 누가 막아?
우리나라는 러시아랑 친하게 지내면서 중국-러시아-미국 사이에서 삼중외교 했어야됐는데 러시아하면 발작하는 서구놈들때매 5년뒤 동아시아 안보는 중국에게 가겠구만 에휴;;
你知道什么叫东海吗?就是中国东边的海!什么叫南海?就是中国南边的海,毫无疑问,这些都是中国的海!
대한민국 사람들과 말이 안 통해요 혼자 꿈속에서 사는데 입이 아파요 제멋대로 살게 나줘요 자기가 선택한 길인데
可怜之人 必有可恨之处
옛사람들말이 맞네
배불리 먹은날이 며칠채인데 기고만장해서 세상우습게 보는 민족 옜날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하나도 없네
허풍만쳐대고 역사를 제대로 인식못하고 반성안하니 끝이 보이네
꺼져~~
중공 댓글 알바ㅅㄲㅇ~~
왜 자기 반성을 남의 나라에 하는지 ㅎㅎㅎㅎ 중국 경제 망해가고 있단게 코로나 이전부터 였음. 중국을 우습게 여기는거? 그건 전쟁에서 한국이 항상 승리했기 때문이고 더 나아가 그 후유증으로 중국 왕조가 무너진게 한번 뿐이 아니라서 그럴듯. 그리고 중국은 사실 맨날 몽골에 지배 당하고 신장에게 두들겨 맞고 살던 나라잖심?
일본해
맨날 일대일로 망한다고 보도하더니
그사이 이렇게 됐네
꿈을 꾸는 건
아름다운 일이지ᆢ
꿈 꿀려해도 그럴 능력없는 한국은 얼마나 불쌍하노 아이고 배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