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그렇긴 하지만 예외라고 보기 힘들 정도의 반례들이 많고, 반례의 역사적 중요성은 결정적. --------------------------------------> 서양 문명을 결정지은 것은 한 줌도 아닌 한 톨 도시 국가 아테네-스파르타, 로마 역시 그 시작은 도시 국가. --------------------------------------> 스파르타는 육지에서 아테네는 바다에서 인구와 병력에서 압도적인 페르시아를 막아냈고, 알렉산더는 페르시아를 멸망시켰습니다. --------------------------------------> 대항해시대 이후에도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었던 네덜란드, 영국도 뒤쳐지지 않았고 --------------------------------------> 유럽 서쪽 변방의 작은 나라가 인류 역사상 최대 세계제국 팽창과 현 미국으로 이어지며 최종 승리 및 패권 승계. 100년전쟁 당시 프랑스 : 잉글랜드 인구비, 약 5 : 1 --------------------------------------> 하지만 과장 조금 보태면 99년간 잉글랜드가 프랑스 군사적으로 압박. --------------------------------------> 흑태자, 밴드 오브 브러더스 기원인 헨리5세 두 사례에선 프랑스 기사단 귀족들이 거의 전멸 가까운 타격 당하기도. --------------------------------------> 100년전쟁에서 잉글랜드가 최종 패배해 유럽 대륙내 영지를 모두 잃었지만, --------------------------------------> 플랑드르의 양모 기술자들이 잉글랜드로 이주 +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잉글랜드를 정복한 노르만 바이킹 왕조와 다수 앵글로색슨이 --------------------------------------> 하나의 공동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면서 이후 잉글랜드가 팽창하는 원인 중 하나로도 작용. 나폴레옹 전쟁 당시 프랑스 : 연합왕국 인구비, 약 3 : 1 ---------------------------------------> 나폴레옹 대륙봉쇄령, 내용을 색다르게 해석한다면 ---------------------------------------> 영국 해군이 나폴레옹 통치 유럽대륙을 전세계로부터 역봉쇄나 별 차이 없음. 서양만 저런 것이 아니고 동양권도 마찬가지. 중국 대륙 통일 왕조 중 최강 최대 판도였던 때는 한 줌 인구의 북방 정복 민족이 세웠던 원(몽골) + 청(후금, 여진) ----------------------------------------> 몽골-청 등장 이전 이미 금은 대륙 북방을 완전 장악하고 송을 남송으로 밀어내고 송을 아우나 신하로 격하시키며 엄청난 조공 받았고. ----------------------------------------> 중국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의 진, 역시 중원이 아닌 가장 서쪽 변방에서 유목민족들과 밀접한 관련된 상태였으며, ----------------------------------------> 당 또한 한족 단일 아닌 북방민족과의 연합 성격 강하기에. ----------------------------------------> 냉정하게 본다면 순수 한족 점유율 높은 중국 통일왕조는 한-송-명 정도에 송-명은 역대 통일 왕조 중 약체에 속함. 특히 몽골-여진의 대륙 정벌 당시 인구비에서 100 : 1 넘는 악조건 ----------------------------------------> + 경제 규모에선 1인당 총생산에서도 대륙이 더 풍요로웠기에, 실제 국민총생산 규모에선 아마 수100 : 1 격차 인구 아무리 많아도 + 국민총생산 아무리 커도 정복당한 역사가 존재하는 지구촌. ----------------------------------------> 즉 개인당 능력도 중요. ----------------------------------------> 거대한 인구로 국민총생산은 크지만 + 1인당 생산이나 효율에서 쳐질 경우 ----------------------------------------> 전체 국민과 전체 국민이 사생결단하는 투쟁이 아니기에 최전선에서의 전쟁 수행에선 압도적 인구비가 무력화될 수도. 아편전쟁 당시 청은 거대한 인구빨로 영국 보다 국민총생산 더 컸지만, -----------------------------------------> 1인당 생산에서 압도에 압도에 압도당했고 이미 1700년 경 미적분을 시작하고, 산업혁명을 거친 영국에 압도당한. -----------------------------------------> 청수군 정크선 약 30척이 영국 해군 아닌 영국 동인도회사 소속 무장 증기 상선 2척을 선제 공격했지만, -----------------------------------------> 청수군 대부분 격침되고 소수만 탈출했고 + 이후 영 해군 투입되고 약간의 지상군 상륙으로 청은 패배. -----------------------------------------> 청이 아무리 인구 많고 국민총생산 규모가 컸어도, 지구 차원에서 군사력 투사하는 적에겐 압도당한. 즉 국민총생산 그 자체 보다는 1인당 국민총생산 및 1인당 능력의 탁월함으로 잉여-축적된 외부 투사 능력이 결정적. -----------------------------------------> 청의 거대한 국민총생산 거의 거의 거의 대부분은 청의 백성들 먹고 사는 생존에 투입되는 수준에 불과했던 것. 인구나 경제규모는 중요한 참조 사항이지만 모든 것을 결정하지는 못합니다. 창조성과 힘의 근원은 따지고 따지고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개인의 능력에서 비롯. ------------------------------------------> 영국에 정복당한 인도의 건축 기술은 비슷한 시기 영국에 전혀 뒤지지 않았습니다. ------------------------------------------> 세인트폴 대성당에 타지마할이 전혀 뒤지지 않지만, 문제는 세인트폴 건설 당시 이미 영국은 뉴턴의 시대. 오늘날 현대 세계 자체는 한 줌 영국이 기본 포맷. 1. 의회 대의 민주주의 2. 자본주의 시장경제 및 산업혁명 3. 뉴턴 이후 자연과학 혁명 4. 명확한 룰 체계 갖춘 근현대 스포츠 5. 현 최강국 미국 건국 기초 인구 많지만 멍 때린 공동체 아닌, 규모 작지만 먼저 고민하고 돌파구를 연 탁월한 소수가 현 세계표준 확립. ---------------------------------------------> 인구 압도적인 공동체가 지구 차원에서 실질적 영향력 저렇게 행사한 경우는 아직까진 없습니다. ---------------------------------------------> 아마도 앞으로도 단순한 인구 우세로 저런 세계표준 확립은 쉽지 않을 것.
진짜 인해전술은 일본의 반자이돌격이고 고대부터 인해전술로 이긴 전쟁은 없습니다. 특히 현대전에서는 인해전술은 곧 단체자살이죠. 소이탄 하나로 한개 연대가 녹아내릴수 있는데 그 많은 사람이 사단단위로 밀고 내려온다? 항공기 몇대면 몇개 사단이 녹아내리죠. 때문에 인해전술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흥미로운 프로~~ 채박사님 좋아요(쉽지 않은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 하네요) ~ 사회자님 약간 수선스럽군요(어린이들도 많이 보기 때문인가요?)~이세환 기자님의 해박한 정보지식에 기초한 설명은 최고입니다(단지 무기와 장비를 예~ 제 하며 의인화 하눈것이 약간 듣기에 거북하긴 하군요~ 미안~)
중공군이 인해전술로 밀어붙였다고 말하는 건 역사책 딱 한권만 읽고 다 안다고 말하는 거죠. 일본과의 항일전, 국민당과의 국공내전을 무수히 치르면서 전투 경험이 매우 많았고 이를 겪으면서 터득하고 익힌 전략과 전술들이 상당히 뛰어나 유엔군을 매우 곤혹스럽게 했답니다 ㅜ 인해전술 하나만 언급하는 건 일종의 정신승리밖에 안 된다고 봅니다
@@de4241전쟁사 공부 안해보셨군요. ㅎㅎ 장진호 전투는 그렇게 해서 이뤄낸 일시적인 승리 입니다. 결국은 퇴각 하고 말았죠. 견디다 못한 맥아더가 함경도에 핵폭탄을 투하 한다고 대피 하라고 삐라를 뿌려서 당시 북한 주민들이 그렇게 다 흥남 부두로 모인 겁니다. 남한으로 가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애요.
@@djcjfisjsq 모택동은 중공군을 미군의 육절기에 넣었죠. 인해전술을 미화해서 집중공격이라고 했지만 1차대전의 참호전 돌격보다 더 심했죠. 아예 작전도 없는 돌격입니다. 통신이 안되는데 뭔 작전을 합니까? 무기가 없는데 뭔 공격을 합니까? 인해전술도 아까운 호칭입니다. 모택동 쓰레기가 미래의 반란군이 될만한 사람들을 미군의 육절기에 넣은거죠. 총알이 떨어져서 후퇴를 한 미군이 다시 진격을 해서 임진강으로 중공군의 시체를 중장비를 동원해서 버렸죠. 사망자도 대충 100만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물론 중공에서는 축소를 해서 주장을 합니다.
@@truth1472 지금은 연구결과 중공군 30만 정도 추정하는데 예전인 백만병력의 인해전술이라고 했죠. 물론 30만도 대병력입니다만 전술전략의 실패를 쪽수가 적어 어쩔수 없이 밀렸다는 식이었죠. 중공군이 진입했다는 정찰과 첩보를 신중하게 다뤘으면 그렇게 쫓기듯 밀리지 않았을겁니다.
중공군에 대해 착각을 하는 게 중공군이 군장을 메고 산야를 5km의 속도로 행군을 했다더라는 얘기죠. 이 정도의 부대는 소규모 특수전부대만 가능합니다. 일반인인 내가 건강할 때 기준으로 빠른 걸음이 아스팔트를 기준으로 맨몸으로 시속 6km가 나옵니다. 숏다리의 영향도 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은 4년 전에 20km를 4시간 30분 정도가 걸리더군요. 건강했다면 3시간 20~30분이 걸립니다. 부대에서 포장도로 10km 구보를 철모, 탄입대, M16A1, 군화를 신고 45분 이내에 가능했고요. 허약한 나로서는 절대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중공군들이 부대 전체가 군장을 메고 30~40KM를 시속 5KM의 속도로 간 건 아닙니다. 소규모 특수전 부대라고 해도 20KM 이내겠지요! 걷기나 뛰기는 아스팔트가 쉬워요. 비포장도로만 다녀봐도 상당히 힘듭니다. 직접 논이나 밭을 걸어다녀 보시면 상당히 피곤하다는 걸 알 것입니다. 산길을 가보면 더 힘들죠. 웬만큼 체력이 있는 사람들도 맨몸으로 시속 5KM 걷기는 힘들어요. 참고로 내 체력은 건강할 때 90KG을 지고 아파트 계단을 천천히 뛰어 오를 정도였고요. 군장을 메고 비포장도로나 山野를 시속 5km 주파를 하는 실력은 요즘 기준으로도 훈련 강도가 만만한 부대는 아닙니다.
박태균 원장님 빈 자리가 클 줄 알았는데 윤시원 박사님이 정말 잘해주셔서 걱정이 싹 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꼼꼼하네요 방송이...
중공군에 대해서 이렇게 상세하게 알려주시니... 예전에 본 한국전쟁 책을 다시금 보게 되는듯합니다~
'6.25전쟁'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연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 계속 부탁드려요^^
이런 작전은 비단 군사전략에 그치지 않고 지금 우리 사회에도 적용되는것 같습니다. 명심해서 경계해야 할것입니다.
진짜 인구수는 무시할수 없는 중요한 요소네요 전시나 평시나
지금도 지랄 맞은 인구수 때문에 뭘해도 한번 따라 잡히면, 다시 역전이 안됨.
그래서 중국이 무서운 거임. 사람수 만큼 인재도 많이 나옴.
어차피 생산도 소비도 전쟁도 사람이 하는거라서…
맞아요 어차피 보급 점령 등 군대의 근간은 육군이고 육군는 인구에서 나오니까요
gdp가 깡패임
대체로 그렇긴 하지만 예외라고 보기 힘들 정도의 반례들이 많고, 반례의 역사적 중요성은 결정적.
--------------------------------------> 서양 문명을 결정지은 것은 한 줌도 아닌 한 톨 도시 국가 아테네-스파르타, 로마 역시 그 시작은 도시 국가.
--------------------------------------> 스파르타는 육지에서 아테네는 바다에서 인구와 병력에서 압도적인 페르시아를 막아냈고, 알렉산더는 페르시아를 멸망시켰습니다.
--------------------------------------> 대항해시대 이후에도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었던 네덜란드, 영국도 뒤쳐지지 않았고
--------------------------------------> 유럽 서쪽 변방의 작은 나라가 인류 역사상 최대 세계제국 팽창과 현 미국으로 이어지며 최종 승리 및 패권 승계.
100년전쟁 당시 프랑스 : 잉글랜드 인구비, 약 5 : 1
--------------------------------------> 하지만 과장 조금 보태면 99년간 잉글랜드가 프랑스 군사적으로 압박.
--------------------------------------> 흑태자, 밴드 오브 브러더스 기원인 헨리5세 두 사례에선 프랑스 기사단 귀족들이 거의 전멸 가까운 타격 당하기도.
--------------------------------------> 100년전쟁에서 잉글랜드가 최종 패배해 유럽 대륙내 영지를 모두 잃었지만,
--------------------------------------> 플랑드르의 양모 기술자들이 잉글랜드로 이주 +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잉글랜드를 정복한 노르만 바이킹 왕조와 다수 앵글로색슨이
--------------------------------------> 하나의 공동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면서 이후 잉글랜드가 팽창하는 원인 중 하나로도 작용.
나폴레옹 전쟁 당시 프랑스 : 연합왕국 인구비, 약 3 : 1
---------------------------------------> 나폴레옹 대륙봉쇄령, 내용을 색다르게 해석한다면
---------------------------------------> 영국 해군이 나폴레옹 통치 유럽대륙을 전세계로부터 역봉쇄나 별 차이 없음.
서양만 저런 것이 아니고 동양권도 마찬가지.
중국 대륙 통일 왕조 중 최강 최대 판도였던 때는 한 줌 인구의 북방 정복 민족이 세웠던 원(몽골) + 청(후금, 여진)
----------------------------------------> 몽골-청 등장 이전 이미 금은 대륙 북방을 완전 장악하고 송을 남송으로 밀어내고 송을 아우나 신하로 격하시키며 엄청난 조공 받았고.
----------------------------------------> 중국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의 진, 역시 중원이 아닌 가장 서쪽 변방에서 유목민족들과 밀접한 관련된 상태였으며,
----------------------------------------> 당 또한 한족 단일 아닌 북방민족과의 연합 성격 강하기에.
----------------------------------------> 냉정하게 본다면 순수 한족 점유율 높은 중국 통일왕조는 한-송-명 정도에 송-명은 역대 통일 왕조 중 약체에 속함.
특히 몽골-여진의 대륙 정벌 당시 인구비에서 100 : 1 넘는 악조건
----------------------------------------> + 경제 규모에선 1인당 총생산에서도 대륙이 더 풍요로웠기에, 실제 국민총생산 규모에선 아마 수100 : 1 격차
인구 아무리 많아도 + 국민총생산 아무리 커도 정복당한 역사가 존재하는 지구촌.
----------------------------------------> 즉 개인당 능력도 중요.
----------------------------------------> 거대한 인구로 국민총생산은 크지만 + 1인당 생산이나 효율에서 쳐질 경우
----------------------------------------> 전체 국민과 전체 국민이 사생결단하는 투쟁이 아니기에 최전선에서의 전쟁 수행에선 압도적 인구비가 무력화될 수도.
아편전쟁 당시 청은 거대한 인구빨로 영국 보다 국민총생산 더 컸지만,
-----------------------------------------> 1인당 생산에서 압도에 압도에 압도당했고 이미 1700년 경 미적분을 시작하고, 산업혁명을 거친 영국에 압도당한.
-----------------------------------------> 청수군 정크선 약 30척이 영국 해군 아닌 영국 동인도회사 소속 무장 증기 상선 2척을 선제 공격했지만,
-----------------------------------------> 청수군 대부분 격침되고 소수만 탈출했고 + 이후 영 해군 투입되고 약간의 지상군 상륙으로 청은 패배.
-----------------------------------------> 청이 아무리 인구 많고 국민총생산 규모가 컸어도, 지구 차원에서 군사력 투사하는 적에겐 압도당한.
즉 국민총생산 그 자체 보다는 1인당 국민총생산 및 1인당 능력의 탁월함으로 잉여-축적된 외부 투사 능력이 결정적.
-----------------------------------------> 청의 거대한 국민총생산 거의 거의 거의 대부분은 청의 백성들 먹고 사는 생존에 투입되는 수준에 불과했던 것.
인구나 경제규모는 중요한 참조 사항이지만 모든 것을 결정하지는 못합니다.
창조성과 힘의 근원은 따지고 따지고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개인의 능력에서 비롯.
------------------------------------------> 영국에 정복당한 인도의 건축 기술은 비슷한 시기 영국에 전혀 뒤지지 않았습니다.
------------------------------------------> 세인트폴 대성당에 타지마할이 전혀 뒤지지 않지만, 문제는 세인트폴 건설 당시 이미 영국은 뉴턴의 시대.
오늘날 현대 세계 자체는 한 줌 영국이 기본 포맷.
1. 의회 대의 민주주의
2. 자본주의 시장경제 및 산업혁명
3. 뉴턴 이후 자연과학 혁명
4. 명확한 룰 체계 갖춘 근현대 스포츠
5. 현 최강국 미국 건국 기초
인구 많지만 멍 때린 공동체 아닌, 규모 작지만 먼저 고민하고 돌파구를 연 탁월한 소수가 현 세계표준 확립.
---------------------------------------------> 인구 압도적인 공동체가 지구 차원에서 실질적 영향력 저렇게 행사한 경우는 아직까진 없습니다.
---------------------------------------------> 아마도 앞으로도 단순한 인구 우세로 저런 세계표준 확립은 쉽지 않을 것.
거의 중공군 도해 수준인듯...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는건 첨보네요. 중공군하면 파파샤에 산포들고 피리불며 돌격하는줄 알았는데
중공군은 라이플과 기관총으로 무장을 한 영국군들에게 돌격을 한 아프리카 부족 수준이죠.
중공의 주장은 걸러야 합니다.
참전한 수와 사망자 수도 안 맞을거예요.
사망자는 축소했다고 생각됩니다.
미그15 받아서 중공군이 됐군요
파파샤 들고있는 중공군은 거의 지휘관급임 ... 대부분 일제소총 , 미군에 노획한 총이 아니면 수류탄만 들고다니는 애들뿐임
계란볶음밥은 필수
@@Anskdueh계란 볶음밥에 놀라 다토낀 한국군은 뮈라고 해야 할까나?
아 그래도 다음주까지는 그래도 참을만 할텐데 2차공세부터는 방송보면서 화병나겠네 ㅋㅋㅋ 역전다방 넘 재밌다
고맙습니다 ^^*
이 남자들… 독소전쟁에선 어떤 느낌일까…
수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새로운 국면에 들어가는 이야기라 그런가 다음화가 너무 기대됨
진짜 이정도로 자세하게 파는 영상은 없을겁니다..
역전다방 최고다 진짜~ 시간 순삭
모든 병기들 중 인간 자체가 최고의 병기이다. 무수한 전장을 누빈 역전의 용사들을 모아 놓는다면 최첨단 장비로 무장했다고 해도 경험없는 군대는 쉽게 상대할 수 없을 것이다.
오늘도 넘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33:33,34:39,41:12 임용한 박사님 책,영상에도 중공군의 강점은 야간기동,산악기동,포위전을 잘하는거고 중공군은 중일전쟁,국공내전으로 풍부한 베테랑들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역전다방은 그걸 더 체계적으로 설명을 해서 최고입니다.
졸잼😊
선추 후감상
러일 전쟁도 다뤄주시길 바랍니다 ^^
번외편으로 중공군 내의 한국인 스토리 다뤄 주세요
샤를님, 모택동과 비슷하게 생겼어요 ㅋ 😊
미그-15 에 웬만한 잡동사니 다 끼워 팔기 했네. 스탈린이 전장의 신은 포병이라고 햇는데 장사의 신은 스탈린이구만. ㅎㅎ
근데 이거 고등학교 역사시간에 틀어주면 잘 볼 것 같다 아님? 교과서에서 텍스트로만 읽으면 무작정 암기만 해야 하는데 이런 영상이랑 병행하면 스토리 위주로 따라가다보니 조금 더 정리가 잘 될듯
37:13 중정식 소총도 독일제, 체코제 소총 하고 탄약 호환 됩니다
애초에 게베어 1898에서 파생된 총기라 탄약뿐만 아니라 부품도 호환되는데
인해전술이라고 인구숫자로만 들이밀면 당시 미국 화력앞에 딱 좋은 먹잇감이죠. 그냥 개돌했으면 당시 미국 화력에 다 녹아내렸을거임
장진호 전투부터 속 뒤집어 질 듯 ㅋㅋ
전쟁은 경험이 중요하다.
산악지형에서는 요즘도 미군 잘 못 싸움 ㅎㅎㅎ
경험도 매우 중요하고 지형, 지리를 잘 알고 이를 기반으로 진격작전을 짜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사관학교에서 전쟁사도 그렇지만 군사지리, 군사과학을 제대로 가르치는 것도 다 6.25전쟁을 포함한 많은 전쟁들에서 실제로 무수히 활용되었기 때문입니다
미 육군엔 10 산악 사단처럼 최정예 산악 전투 전문 사단들이 있고 미 해병대에도 전문 대대들이 존재 합니다.
얘네들과 산악에서 붙으면 이길수 있는 부대들은 지구상에 별로 없습니다. ㅎㅎ
워낙 특수부대들 처럼 전문화 된 부대라 미국이 많이 아끼는 것 뿐이에요.
싸움은 끝이 없을것 같은데 너무 욕심이 지나쳐서 전쟁이 또 났을것같은데요
어디 겜에서 본 mig-9가 중국에 들어온 이유가 소련에서 강매하여 짬 때리는 것과 37mm무장뿐만 아닌 57mm 무장도 장착한건 처음 알았네요.
미그9는 대부분 훈련기로 사용함. 전쟁에 투입된건 거의 없었음.
정화수 한 그릇 앞에서 험지로 떠난
자식의 안부를 빌던 우리네 어머니
할머니들이 부르던 천지신명이시여
한반도를 전장터로 만들려는 사악한
무리로부터 이 땅을 지켜주소서
진짜 뭐 역사를잊은민족 어쩌구 읊어대는것들은 이 시리즈부터 다 필수시청해라
림표는 모택동이 길러준 장군입니다.군사재능도 있지만 정치적안광이 더좋구요.
이번주 휴방인가. 힝. ㅠㅜ
전 토전사 임소장님이 너무 그립네요 일반인이 보기에 너무 머리아픔 전문가들이나 밀덕들이 보기에는 좋을듯
그 동안 우리는 중공군은 무식하게
인해전술로만 밀고 내려온 줄 알고 있었는데요 그게 아니고 상당한 정예병이 왔군요.
무식한 돌격이죠.
무기도 없고 통신도 안되고 사람만 있는 돌격이니까요.
진짜 인해전술은 일본의 반자이돌격이고 고대부터 인해전술로 이긴 전쟁은 없습니다. 특히 현대전에서는 인해전술은 곧 단체자살이죠. 소이탄 하나로 한개 연대가 녹아내릴수 있는데 그 많은 사람이 사단단위로 밀고 내려온다? 항공기 몇대면 몇개 사단이 녹아내리죠. 때문에 인해전술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truth1472
무기도 중화기가 없을뿐 개인화기는 파파샤에 러샤제 소총임. 통신도 무전으로 다 연락했고 연대단위로 무전기가 있었음. 장진호전투에 관련된 영상이나 사료만 봐도 무전으로 기동을 해서 미1사단을 어떻게 포위했는지 알텐데… 이래서 책 한권을 읽은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식해서 무섭다는 얘기가 있는것임.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중공군도 반자이 돌격입니다.
1차대전 참호전 돌격이고요.
한심한 전쟁을 한거죠.
@@truth1472
에휴…
님은 믿고 싶은대로 믿고 사세요.
반자이돌격은 총알이 다 떨어지고 수류탄도 없을때나 하는거지 절대 미군과 백병전을 하지 않았어요. 키도 그렇고 무장도 그렇고 미군이 백병전에 훨 유리합니다.
중공군 무기(feat 샤를 세환): 36:48~40:59
중국도 소련기술을 얻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거네요
다만 엉성하게 준비되어있었을 뿐
2 squadron of F86 saver vs 2 division of Mig-15 who never came down crazy
50군이 국민당군출신이니 민주군대끼리 서로 싸웠다니 참으로 아쉽다
미그 15기 등장: 10:05~14:50
계란볶음밥 먹고싶다
쉽지않아보이네영 중공군
중공군을 너무 앝보았군요.,미국과 유엔이 너무 자만했네요. 비참. 비통.
한국도 감사 해야지
되게 웃기시네
잼나네요 토전사도 다시합시다
이런형편 없는 무기를 가진 중공군을 이기지 못해서 문제죠
흥미로운 프로~~ 채박사님 좋아요(쉽지 않은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 하네요) ~ 사회자님 약간 수선스럽군요(어린이들도 많이 보기 때문인가요?)~이세환 기자님의 해박한 정보지식에 기초한 설명은 최고입니다(단지 무기와 장비를 예~ 제 하며 의인화 하눈것이 약간 듣기에 거북하긴 하군요~ 미안~)
심소령님 펑더화이 닮으셨어요.... 6:47 여기서 펑더화이 사진 나오다가 심소령님 나오길래 놀랐음..
스탈린이 숙청했던 인물이 그당시에 지휘했으면은 독일하고 합세했읅가능성도 있지 않았을까요?
사람의 중심인전술...
그러니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 정도 병력이면 우리입장에선 인해전술에 가깝다고 볼수있겠네요 150만이라니..
화전양면과 함화전술
미군이 철조망을 12열이나 쳐놨는데 중공군이 모두 시체로 덮고 와서 미군과 국군은 총알이 떨어져서 철수를 했답니다.
그건 전쟁막바지인 5차공세일때임.
그것도 포위해서 싸우려고 했지만 이미 진지를 구축하고 기다리는 리지웨이의 전술때문에 그렇게 된거임. 계속 맥아더의 방식으로 싸웠으면 또 장진호처럼 될것임.
한국도 다행으로 생각해야지
그시대에 스탈린을 그시대에 태어나라고 그래지 않았나 싶기도하고
솔직히 내용 존나 알참
히틀러나 일본이 이겼으면은 독일하고 일본이 또 싸웠을가는성도 있지 않을까요 😅
땅덩어리가 따로 있었기에 망정이지
중공군이 인해전술로 밀어붙였다고 말하는 건 역사책 딱 한권만 읽고 다 안다고 말하는 거죠. 일본과의 항일전, 국민당과의 국공내전을 무수히 치르면서 전투 경험이 매우 많았고 이를 겪으면서 터득하고 익힌 전략과 전술들이 상당히 뛰어나 유엔군을 매우 곤혹스럽게 했답니다 ㅜ 인해전술 하나만 언급하는 건 일종의 정신승리밖에 안 된다고 봅니다
심지어 이긴 전쟁도 아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ㅇㅇ 맞음
실상은 인구로만 갈아넣으면 당시 미국 화력앞에 다 녹아내립니다.
@@de4241전쟁사 공부 안해보셨군요. ㅎㅎ 장진호 전투는 그렇게 해서 이뤄낸 일시적인 승리 입니다. 결국은 퇴각 하고 말았죠. 견디다 못한 맥아더가 함경도에 핵폭탄을 투하 한다고 대피 하라고 삐라를 뿌려서 당시 북한 주민들이 그렇게 다 흥남 부두로 모인 겁니다. 남한으로 가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애요.
@@7mmalltheway 공부안하셨군요.
중공군 군이 다른나라 사단수보다 더 많은듯
미국은 그동안 시간이 있었잖습니까
결과적으로 우리 할아버지들은 통일 신중국의 실험용 쥐로 전락한 셈인데 정말 심정적으로 받아들이기는 힘들군요.
히틀러나 일본은 무조건이 아닐까요?
약한곳에 집중적으로 병력을 투입하되 죽여도 죽여도 계속 밀려오니 당하는 쪽은 인해전술로 보이는 것.
실제로 인해전술입니다.
중공군을 상대를 했던 참전 용사의 증언을 들어봤어요.
@@djcjfisjsq
모택동은 중공군을 미군의 육절기에 넣었죠.
인해전술을 미화해서 집중공격이라고 했지만 1차대전의 참호전 돌격보다 더 심했죠.
아예 작전도 없는 돌격입니다.
통신이 안되는데 뭔 작전을 합니까?
무기가 없는데 뭔 공격을 합니까?
인해전술도 아까운 호칭입니다.
모택동 쓰레기가 미래의 반란군이 될만한 사람들을 미군의 육절기에 넣은거죠.
총알이 떨어져서 후퇴를 한 미군이 다시 진격을 해서 임진강으로 중공군의 시체를 중장비를 동원해서 버렸죠.
사망자도 대충 100만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물론 중공에서는 축소를 해서 주장을 합니다.
@@truth1472 지금은 연구결과 중공군 30만 정도 추정하는데 예전인 백만병력의 인해전술이라고 했죠. 물론 30만도 대병력입니다만 전술전략의 실패를 쪽수가 적어 어쩔수 없이 밀렸다는 식이었죠. 중공군이 진입했다는 정찰과 첩보를 신중하게 다뤘으면 그렇게 쫓기듯 밀리지 않았을겁니다.
@@aljja88ify
쪽팔려서 사망자를 축소를 한거죠.
아직은 중공의 자료가 명확하게 안나왔죠.
그렇게 생각한다면 2차대전때 독일군도 소련군도 다 인해전술임.
묵돌은 원래가 백인종인가?
와... 난 왜 인해전술만 알고있었지?ㅋㅋㅋ
1차대전의 참호를 넘은 돌격과
독소전의 소련과
중공군들의 자칭 집중공격과
일본의 반자이 돌격은
모두 인명 경시입니다.
인해전술이 아니면 뭐겠어요?
징기스탄도 머리가 우둔하다는것인데
중공군 포병사단에는 기갑장비가 쾡과리도 있고 피리포도 있어요. 그치만 1.4후퇴 밀린건 어쩔껀가요?
묵돌도 인재인것 같은데
묵돌시대에는 몽골인들 처럼 텡기르신을 믿었었는데 지금의 터키는 이슬람은 아닌데 이슬람을 신봉하는것 아닌가요?
묵돌왕은 백인인가? 황인종들인가?
우크라이나가 그당시 독일편이였다면서요
36:47 저 당시 중공군 보급장교는 전생에 무슨 대역죄라도 저질렸나 와 개극한직업이네 'ㅅ'
중공군 개입 소련 미그-15 전투기 개입
국공내전도 알고 싶어요
국공내전은 거의 15년 싸웠는데 그걸 알고싶으시면 너무 내용이 많아요.ㅎㅎ
사실 저도요 그냥 심심풀이로 궁금함.
그런데 국민당군 출신이 아닌 중공군중에 중일전쟁에서 대규모 부대 지휘 경험이 있나요? 공산당군은 일본군과 사단급 전투 한번 정도가 대규모전투 일텐데.. 나머지는 소부대 게릴라전을 하던 부분은 있지만.. 이건 중국공산당 지도부에 반해서 개별 적 행동일거고
미국이나 러시아 같이 함께 했다가 싸웠듯이
문화적 저력이라는게 대단하구나. 그 당시 중국은 산업이랄 것도 없고 그저 맨손이었으며 38군 역시 소위 당성이 강한 군대가 아니라 험준한 산악지형인 사천성에서 국민당군 잔당과 산발적인 전투를 벌이던 잡동사니 집단이었는데.
그것도 있고, 역사를 보면 어떤 나라든 전쟁 몇년, 몇십년 지속하면 역전의 용사들이 되더군요 ㅋ 훈련이고 뭐고 목숨을 건 경험이 군대를 바꿔놓는
@@이름-x2r2w 현재 중국의 중앙과 지방정부간 알력과 갈등이 모택동의 국공내전시로 소급한다더군요. 장개석과 달리 모택동은 홍군의 기치만 내걸면 지방군벌들의 자율성을 존중했는데 시진핑은 다시 중앙집권을 강화하려고 해서리.
그러니 스탈린이 아니였으면 다른이가우크라이나와 항께 했을가능성도 ᆢ
세계에서 좋지 않은 일이 있었다? 그곳을 의심해라...
중공군이 열악하지만 자기들 장점과 보병기동전술로 대단히 잘 싸웠고.. 미군은 평양점령이후 너무나 자만했음. 그래서 역습에 너무 쉽게 밀린것도 있는듯
20:13 또영국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들 선조가 누구예요?
중공군에 대해 착각을 하는 게 중공군이 군장을 메고 산야를 5km의 속도로 행군을 했다더라는 얘기죠.
이 정도의 부대는 소규모 특수전부대만 가능합니다.
일반인인 내가 건강할 때 기준으로 빠른 걸음이 아스팔트를 기준으로 맨몸으로 시속 6km가 나옵니다.
숏다리의 영향도 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은 4년 전에 20km를 4시간 30분 정도가 걸리더군요.
건강했다면 3시간 20~30분이 걸립니다.
부대에서 포장도로 10km 구보를 철모, 탄입대, M16A1, 군화를 신고 45분 이내에 가능했고요.
허약한 나로서는 절대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중공군들이 부대 전체가 군장을 메고 30~40KM를 시속 5KM의 속도로 간 건 아닙니다.
소규모 특수전 부대라고 해도 20KM 이내겠지요!
걷기나 뛰기는 아스팔트가 쉬워요.
비포장도로만 다녀봐도 상당히 힘듭니다.
직접 논이나 밭을 걸어다녀 보시면 상당히 피곤하다는 걸 알 것입니다.
산길을 가보면 더 힘들죠.
웬만큼 체력이 있는 사람들도 맨몸으로 시속 5KM 걷기는 힘들어요.
참고로 내 체력은 건강할 때 90KG을 지고 아파트 계단을 천천히 뛰어 오를 정도였고요.
군장을 메고 비포장도로나 山野를 시속 5km 주파를 하는 실력은 요즘 기준으로도 훈련 강도가 만만한 부대는 아닙니다.
홍군의 대장정을 버텨내고 살아남은 자들이니 어떠했겠습니까.. 걸으면서도 잠을 자던 이들이었겠지요.
@@7mmalltheway
홍군 대장정도 최후까지 버틴 사람들이 몇 명 안됩니다.
홍군대장정 시작할때 약30만이였는데 끝날때는 생존자가 약3만명 정도였지요.그러니 중공군 행군능력은 만만하게 볼거아니죠.현대의 우리신체능력은 비교가 안돼요.
중공군은 국공 내전때부터 야간 행군에 단련되였고 극소수가 아니라 전체 장병이 신출귀몰 하답니다 세계 그어느 나라 병사들괴 비교가 안될만큼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죠
@@정철호-s6o
한국 전쟁을 참전한 중공군은 국민당군 포로와 조선족이 대다수입니다.
홍군과는 큰 관련이 없고요.
나도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패널분의, 지식이나 자료는 너무좋은데
듣는 도중에 너무 집중이 안되요
모랄까 특유의 군대말투??
말이좀 딱딱하시달까ㅜㅜ
PTSD가좀 나요 꼭, 정훈교육 듣는 느낌?
긴장하신거면 좀 내려놓으시고 편해지시면 좋겠네요
중러 영토분쟁도 있었고 중국이 러시아에 차관으로 두부콩으로 되갚았는데 질이 안좋다고 러시아가 뼁끼놓으니까 중국이 다 태워버렸다고 하더라. 그리고 또 무식하게 중국에서는 아사자가 발생하고
이게 말이 되나 수십만의 목숨을 팔아 전투기를 산다고 ?
모택동은 미래의 적이 될수도 있는 사람들을 참전을 시켰죠.
국민당군과 조선 출신 중국군(국민당군 출신과 인민해방군)을 갈아 넣은거죠.
그만큼 전투기가 중요하고 얻을수 없는 물건임. 그리고 전투기를 얻기 위해서 참전한게 아니라 참전하는데 요구조건중 하나가 전투기임. 참전은 아무래도 중국의 국가안보문제가 제일 큼.
전투기를 사든, 돈을 받든, 사람팔아 산걸로 치면 우리도 아픈 역사가…
펙트.무기방면 넘사벽 미국이 그런 중공군한테 밀렸지.
허준이는 안 껴들면 좋겠네
맥을 끊고, 무식하고…
전에 박모 교수는 좌익적 세계관에서 친중적인 해석만 하다가, 모처럼 포아이즈의 다양한 시각을 보니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중공군을 중공군이라고 부르지 못했는데, 시원하게 중공군이라해서 좋네요.
6.25는 남한의 판정패라고 봐야함 왜냐하면 전쟁중 서울을 2번 빼앗겼기때문
역전다방이 그냥 전쟁만 다방으로 바꼈네 ...
왜이겻나규 미국원자폭탄땜에 이긴거지ㅡㅡㅋ
중공군이 언제 일본군 이김? 815 당일까디 관공군에 밀리던 놈들이 그것도 미군 무기로 총무장해놓고
대통령이란 자가 이런 모택동을 존경한다했으니
파내고 응징해 죽어간 희생자를 진혼하고 유족을 위로하라
펑더화이는 별명이 장비입니다.전투 성과도 혁혁합니다.다만 모택동의 정치모함에 빠져서 비참한 노후를 만난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