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니까 영남대 다니길 잘했다는 생각이 그냥 문득 든다... 그냥 저 곳에 나의 젊고 가장 좋던시절의 4년~5년이 녹아있는 것 같다..가끔 살다가 힘들 때 한번 쯤 찾아가고 싶은 그런 곳이 되었다... 좋다 안좋다 말도 많은 학교인 것 같지만 내가 발돋움하기에 내 발목잡는 학교는 아닌 것 같다.
이 영상에 다시 돌아와서 댓글을 달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전 여자친구랑 심심할때마다 갔던 추억의 장소 영남대. 전여자친구가 영남대 졸업생이고, 저는 미국에서 대학을 다녀서, 막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학교 소개 해주던게 기억에 많이 남네요. 4년, 만 4년 가까이 만나며 대가대, 영남대, 돌아다니면서 산책하며 이야기 하던게 기억에 많이 남네요. 이제 , 한국엔 언제 다시 돌아가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언제가 돌아가는 그날, 영남대 걸으면 추억하고 싶습니다.
스벅이 중도에 1곳, 천마아트센터에 1곳, 대학로 식당 및 술집가에 또 1곳, 영대오거리 근처에 또 1곳해서 교내 및 교외 주변에 스벅이 무려 4곳이나 있는게 신비롭단말이죠…..ㅋㅋ 홍만이 보니까 중도솔밭이나 홍만이 앞에서 배달음식 시켜먹고 하던 사람들도 많던것도 새록새록
영상찍으신분도 잘 모르는 사실은 학생들이 알고 있는 정문이 과거에는 정문이 아니라 후문이였다는.... 진짜 정문은 박문관앞 철문이 정문이라고.... 90년대 초반에는 중앙도서관 지하층이 식당이 있었고, 그 옆에 빵공장이 있어서 매일 저렴한 크림빵을 학교에서 만들어서 팔았답니다. 저녁시간에 집에갈때 쯤 빵굽는 냄새맡으면서 먹고싶어했던 기억이 있네요.
안녕하세요 14학번입니다. 작년에 공기업입사하고 문득 학교가 그리워 영상으로 찾아보고있습니다. 서울에서 영남대 내려갈 때마다 그렇게 힘들고 싫었는데 졸업하고보니 추억이 많아 오늘처럼 그리운 날이 잦네요. 돌이켜보면 교수님과 수업이 질적으로 우수했고 감명받은 수업은 음성녹음에 아직 남겨놨습니다. 1학년 때 교수님이 하셨던 말씀이 떠오릅니다. 캠퍼스가 넓어 영남대생의 시야는 유독 트여있다고. 이 말이 졸업하고나니 실감납니다. 후배분들 대학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경험 체험 추억 많이 쌓고 즐겨주세요. 졸업 후 사회에서 만납시다^^!!
현재 영대 재학생인데 비운의 코로나 20학번이라 지금 2학년 끝나가고 3학년을 바라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학교는 시험 치러 딱 네 번 가본 게 다입니다ㅠㅠ 새내기 대학 캠퍼스 라이프 못즐겨서 너무 슬프고 이미 체념한 상태인데.. 덕분에 이렇게 학교 예쁘게 담아주셔서 랜선으로나마 캠퍼스를 누려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캬...졸업한지 어언 12년.....KFC가 다시 들어오고 기숙생활했던 G동도 어렴풋이 보이고.....덕분에 추억 한가득 보태고 갑니다...^^ 학교 다닐땐 경대 못가서 이런 학교에 온것 자체가 부끄러웠는데...본인이 조금만 열심히 해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 워낙 많아서 덕분에 해외도 나가서 영어도 배우고 경험도 많이 쌓고 취업준비 하는데도 도움 많이 되어준 학교.... 그립네요.
2003년도에 졸업하고 나서 모교 캠퍼스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참 궁금했었는데 홍보영상을 보니까 옛날 학교 다닐 때가 생각나네요.훌륭한 홍보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남대학교의 졸업생인 제가 모교에 바라는 것은 앞으로도 영원히 끊임없이 발전하는 민족영대의 모습을 계속 보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 밖에 없습니다. 영남대학교는 최고의 명문대학입니다.
@@Univ 누가 뭐라고 해도 아직 대구,경북에서는 영남대학교 졸업생이라면 정말 좋은 학교 나왔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경남 지역에서도 영남대학교 출신이라면 명문대학교 나왔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영남대학교 졸업했다는 메리트 아직 남아있습니다. 제가 경영학부 4학년 2학기 때 10대기업 L그룹 대졸공채에 응시해서 서류전형에 합격했고 03년 졸업후 5월 다시 재도전 한 그 L그룹 대졸공채에서도 서류전형에 합격했습니다. (물론 둘 다 면접에서 탈락했지만요. ^^) 그 후 일본계 외국기업,한국에서 이름만 들어도 아는 대형 제과,식품회사 서류전형은 전부 통과 했습니다. 저는 그게 출신학교와 관련 없다고 말을 못하겠습니다.제가 영남대학교에 몸 담았기 때문에 서류전형에 통과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남대학교라는 인지도,.메리트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영남대학교에서 열심히 준비를 한다면( 1학년 때 부터라도) 금융,공사,유명대기업,훌륭한 외국계회사에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영남대학교를 졸업하신 분들 중에는 (이름만 대면 아는) 판검사,국회의원,큰 회사 CEO,대기업 임원까지 되신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중도라 불렀고 졸업한 상경대 건물 건너편 위치 ㅎㅎ... 근대 마스크 낀 거인은 언제 세웠나요? 나 있을때 없었어요. 당시엔 이동할때 퀵보드가 아닌 자전거나 또는 뛰기로...정문 건너편도 많이 변했구나. 언제나 대구 시내에서 버스로 이동한 기억밖에..편리한 지하철 이용도 못했어요 ㅠㅠ
사실 대학 이름값 어쩌고하는거 딱 수험생이나 군대갔다오기 전까지나 그걸로 왈가왈부하지 솔직히 직장다니고 사회생활하다보면 스카이급아닌이상 대학갖고 어쩌고 하는거 큰의미없는거 다들 깨닫지않나요? ㅋㅋㅋ 진짜 개 무의미한짓거리중 하나지... 난 직장다니면서 동료끼리 대학얘기한적 진짜 단한번도 없음 ㅋㅋㅋ 누가 어디나왔는지 크게 궁금하지도않고.. 걍 급식떄가 원래 대학이 인생에 전부같고 그럼.. 적어도 나는그랬는데 또 요즘애들은 안그렇긴하다던데 모르겠네 ㅋㅋ
지금 영남대학교 재학중인 3학년 21학번 입니다:) 입학한지 벌써 3년… 하지만 저도 아직은 모르는 곳이 너무너무 많아요ㅠ 그래도 이렇게 입학 후에 찌룩님 영상으로 예쁜 학교를 볼 수 있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문과대 쪽을 많이 찍어주셔서 어디가 어딘지 이제는 다 알아보겠네욬ㅋㅋㅋㅋ 우리 과 건물은 오ㅐ 안나오나…
한때 다니다가 휴학내고 유학을 떠나 외국의 학교로 갈아탔고, 지금은 오래되서 학적이 말소되었네요. 캠퍼스가 진짜진짜 크고, 크기만 한게 아니라 지성을 갈고닦는 곳, 캠퍼스다운 캠퍼스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지방권 학교로서는 드물게 전공다양성도 끝내주구요. 특히 공과대학은 정말 별별 분야 기술관련 전공이 다 있었고, 문과대학도 그다지 주목받지못하는 순수 인문학계열 전공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닐때는 당연히 여겼는데 그런 학교가 잘 없더라구요. 영대로 결정했다 했을때 부모님은 살짝 아쉬울듯말듯한 표정이었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는 아이고 영남대가나. 잘됐다 공부라니라 수고했다 하고 기뻐하셨던게 기억나요
이번에 영남대학교이 입학해 재학중인 1학년 학생입니다 영상속에서 예쁜 모습의 학교를 보니 새롭네요 학교를 이렇게 보니 생각보다 더 좋은학교인거같아 애교심이 생깁니다. 찌룩님의 모교라 했을때 정말 놀랐네요 모교에 대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보다보니 5:27 여기서 제 모습도 찾을 수 있었네요!! 덕분에 새로운 추억 만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경산 시민들의 문화 공간이 주로 저기 영남대에 몰려 있어서 어릴 때는 주로 놀려면 대구 아니면 영남대 주변을 갔죠. 지금도 기억나네요 친구 놈이랑 같이 경산 시장에서 버스 타고 영남대 가서 플스방에서 겜하던거요. 현대 밀레몰이 있음에도 영남대로 사람들이 놀러 갔던 게 기억나는군요.
영문과 99학번 입니다. 동문 이셨군요? 당시엔 KFC자리에 롯데리아가 들어와 있어서 '영대리아'라고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도서관 앞 저 동상도 다른 모습이었고. 기숙사는 저층 기숙사동이었고요. 또 보자.. 중앙도서관은 현재 외관은 리모델링 된 거 같고, 그 당시엔 저렇게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1~3층 까지인가만 외벽에 타일? 같은 처리가 되어있고 고층은 그냥 페인트칠. 지하철은 제가 1학년 땐 연장 소식도 없었는데 지금은 대구-영대-하양 까지 개통 했나요? 이젠 더 연장하여 영천까지 개통한다니 격세지감입니다. 아직도 대구 근교에 살아서 한번씩 영대 앞을 지나갈 땐 옛날 추억이 생각납니다. 학교면적이 110만평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한번도 다 돌아보지 못 했었네요. 지금 검색해보니 82만평 정도 인걸 보면, 그 이후에 부지를 팔았었나보군요?
영대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영상 너무 예쁘게 찍어주셨어요 요즘 학교도 못 가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넓어서 그런지 4분의 1도 안나온것같네요 참고로 지금 노천강당(무대)에서 공연하는건 몇년 전부터 볼 수가 없었답니다.. 공연은 전부 정문쪽에 무대를 세워서 했었어요 시설은 괜찮아보이는데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ㅎㅎ
찌룩님을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폐교들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영상 제목도 폐교된 영남대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라고 봐서 "오? 좋은데 왜 폐교가 됐지?" 라고 생각했는데 제목을 잘못 봤음요 ㅋㅋㅋ 영남대 너무 좋다.. 지금도 계속 굳건하게 있겠죠? 망할 리는 없을 듯..
제가 대학다닐 때, 저희 학과 교수님중에 영남대 나오셨던 교수님이 있으셔서, 어떤 대학인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크고 멋진 대학이었군요! 학교 규모도 생각했던 것보다도 진짜 크고, 시설도 굉장히 좋아보여요! 또, 학교안에 스타벅스도 있고, 먹을만한 곳이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풍경도 아름다워서 영남대 학생이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70년대 말 학번으로 그 당시 중앙도서관 루머는 박통이 여기 영남대가 어디야라고 해서 지었다고 들었고 당시 150만평인데 경산쪽하고 이어져 있던 연못 까지는 걸어서 한 4~50분 넘게 걸린다고 하고 또 진흙탕 공사도 하고 해서 못 가봤네요(나중에 그 쪽이 변두리 쪽이라 팔렸다고 들었어요).그 당시 울타리도 없고 정문 앞에도 영상처럼 꽉 짜여진 모양새는 아니었지만 막걸리 파는 큰 식당들이 즐비했었고 대학 본부로 가는 길이 참 넓은 젊은 시절의 낭만과 추억이 서려있었던 괜찮았던 대학이었어요.그 때는 지금처럼 서울 본대니 인 서울대니 지방대니 이런 구분이 없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영남대 다니길 잘했다는 생각이 그냥 문득 든다... 그냥 저 곳에 나의 젊고 가장 좋던시절의 4년~5년이 녹아있는 것 같다..가끔 살다가 힘들 때 한번 쯤 찾아가고 싶은 그런 곳이 되었다... 좋다 안좋다 말도 많은 학교인 것 같지만 내가 발돋움하기에 내 발목잡는 학교는 아닌 것 같다.
인정합니다 저도 영대출신인데 수도권에 일하면서도 당당하세 영대라고 합니다 ㅎㅎ
와...넓은 건 둘째치고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Girl?
학교 축제 때가 정말 장관임 학교가 커서 그런지 축제 진~~~짜 크게 열려요 대박임 와 이런 게 대학이구나 느꼈음
감사합니다.
따뜻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뇸뇸뇸님 : )
대구 출신이고 친구들이 영남대 다녀서 많이가봄 캠퍼스 진짜 쩌는데 지방 사립이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그렇지 상당히 괞찬은 학교라고 생각함
5:12 영남대 대구에서 축구 좀 잘하는걸로 아는데.. 신태용감독이 영남대 나왔음. 올림픽 경기보면 지도력 괜찮았던거 같은데 월드컵때 장현수가 말아먹어서 ㅠ
입결이나 대학 수준 이런걸 떠나서 대학시절의 추억, 아련함이 많이 느껴지네요. 많은 후회도 있고 행복한 기억도 많았던 시절. 왜 그땐 그게 젊은 시절의 황금기였다는걸 몰랐을까 알았다면 매사에 열심이었을텐데..
@정예수 항상
ㅠㅠ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캠퍼스라이프를 제대로 즐길수있는 전국에서 몇없는학교
영남대가 얼마나 크냐면 지금 영상에 나온 곳들은 극히 일부...코로나 전까지만 해도 교내에 문과대 가는버스 이과대 가는버스 따로 있을정도였음 아침마다 교내버스 탈려고 겁나 뛰었는데...
@@오늘하루-r5u 서울대가 지잡이냨??
영대 캠퍼스크기가 국내3위인가 2위아닌가
원래 국내에서 학교크기로 1~2위 다퉜는데 부지를 많이 팔았다고 알고있어요
조폐공사에 부지 일부를 매각했다는데 지금 영남대에서 조폐공사까지 엄청나게
먼데 상상이 안간다
인문계, 자연계, 기숙사 행정동이 다 다름
여전히 굳건한 입지를 가진 지방사립대학 부동의 1위입니다.
참으로 멋지네요
이 영상에 다시 돌아와서 댓글을 달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전 여자친구랑 심심할때마다 갔던 추억의 장소 영남대.
전여자친구가 영남대 졸업생이고, 저는 미국에서 대학을 다녀서, 막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학교 소개 해주던게 기억에 많이 남네요.
4년, 만 4년 가까이 만나며 대가대, 영남대, 돌아다니면서 산책하며 이야기 하던게 기억에 많이 남네요. 이제 , 한국엔 언제 다시 돌아가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언제가 돌아가는 그날, 영남대 걸으면 추억하고 싶습니다.
스벅이 중도에 1곳, 천마아트센터에 1곳, 대학로 식당 및 술집가에 또 1곳, 영대오거리 근처에 또 1곳해서
교내 및 교외 주변에 스벅이 무려 4곳이나 있는게 신비롭단말이죠…..ㅋㅋ
홍만이 보니까 중도솔밭이나 홍만이 앞에서 배달음식 시켜먹고 하던 사람들도 많던것도 새록새록
스벅 공대에는 없음 ㅋㅋㅋㅋㅋㅋㅋ공대에 학생들 제일 많은데~
영남대를 이쁘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찍으신분도 잘 모르는 사실은 학생들이 알고 있는 정문이 과거에는 정문이 아니라 후문이였다는.... 진짜 정문은 박문관앞 철문이 정문이라고.... 90년대 초반에는 중앙도서관 지하층이 식당이 있었고, 그 옆에 빵공장이 있어서 매일 저렴한 크림빵을 학교에서 만들어서 팔았답니다. 저녁시간에 집에갈때 쯤 빵굽는 냄새맡으면서 먹고싶어했던 기억이 있네요.
와... 진짜 몰랐던 사실 감사합니다
지금은 해외거주중이지만 이렇게 유튜브로 최근의 모교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본관 뒤 꿀막걸리가 유명했는데 아직 있으려나
맘이 허할때마다 와서 봅니다 내사랑모교 ㅠㅠ 너무 그립네요 그때 시절이나 나이나 모든게 다 그립습니다 입구부터 럽로드까지 친구들하나하나 다 생각이나고 그립네요 😢
영대 84학번입니다. 오랜만에 학교풍경을 보니 참 좋습니다. 와이프도 영대 나와서 가끔 놀러가보면 마음이 푸근해지는걸 느끼죠...ㅎㅎ
올해 2월에 영대 졸업하고 취준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이렇게 다시 영대를 보니까 20대 초반의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그땐 영원할 줄 알았는데 벌써 졸업을 하고 동영상으로 학교를 보고 있으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어캐됐나료?
@@오성혁-b2f 공공기관에 올해 4월에 취업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바바바가나다라마마바 굿굿
@@바바바가나다라마마바 혹시 무슨과 나오시거 어떻게 취업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지역할당제로 가셨는지 아니면 공채로 시험보셔서 가셨는지 궁금합니다 ㅜㅜ 그리고 취업할때 회사에서 학점 많이 보나요??
과 궁금해요...
괜찮은 학교정도가 아니고 좋은 학교네요
물론 대학 서열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떻게 하냐가 더 중요할듯 합니다
벌써 입학했던때가10년이 넘었다니,,, 치열하고 아프고 씁쓸했던 청춘의 시간들이 돌아보니 찬란했던때였고 아름다운 때였네
안녕하세요 14학번입니다. 작년에 공기업입사하고 문득 학교가 그리워 영상으로 찾아보고있습니다. 서울에서 영남대 내려갈 때마다 그렇게 힘들고 싫었는데 졸업하고보니 추억이 많아 오늘처럼 그리운 날이 잦네요. 돌이켜보면 교수님과 수업이 질적으로 우수했고 감명받은 수업은 음성녹음에 아직 남겨놨습니다. 1학년 때 교수님이 하셨던 말씀이 떠오릅니다. 캠퍼스가 넓어 영남대생의 시야는 유독 트여있다고. 이 말이 졸업하고나니 실감납니다. 후배분들 대학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경험 체험 추억 많이 쌓고 즐겨주세요. 졸업 후 사회에서 만납시다^^!!
찌룩님 본인이 나오신 대학교를 보고 있자니 이번 탐사는 더욱 더 정감이 가는 탐사였지 않았을까 합니다.
대학공부 시켜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재 영대 재학생인데 비운의 코로나 20학번이라 지금 2학년 끝나가고 3학년을 바라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학교는 시험 치러 딱 네 번 가본 게 다입니다ㅠㅠ 새내기 대학 캠퍼스 라이프 못즐겨서 너무 슬프고 이미 체념한 상태인데.. 덕분에 이렇게 학교 예쁘게 담아주셔서 랜선으로나마 캠퍼스를 누려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전 20학번인데 1학년 1학기만하고 군대로 런쳐서 곧 대학생활하네여..
95학번 졸업생입니다.아직도 그리운 모교 모습 구경 잘하고 갑니다. 우리 때만 해도 과장좀 보태서 대구,경북권에선 연,고대 급의 위상이었지요.후배님들 화이팅.
감사합니다 : )
오랫만에 모교를 이렇게나마 볼수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학교 누가 뭐라하든 저는 학교 좋습니다!
캬...졸업한지 어언 12년.....KFC가 다시 들어오고 기숙생활했던 G동도 어렴풋이 보이고.....덕분에 추억 한가득 보태고 갑니다...^^
학교 다닐땐 경대 못가서 이런 학교에 온것 자체가 부끄러웠는데...본인이 조금만 열심히 해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 워낙 많아서 덕분에 해외도 나가서 영어도 배우고 경험도 많이 쌓고 취업준비 하는데도 도움 많이 되어준 학교....
그립네요.
올해에 편입합격하게 되어 영남대를 가게된 학생입니다. 찌룩님 영상 덕분에 영남대 캠퍼스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더 많이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아련한 추억,, 만감이 교차합니다. 너무 좋은 학교입니다
06학번 졸업생입니다. 이렇게 영상 보니 너무 좋네요 ◡̈ 감사해요 ♥
저희 집안 사람들 영대많이 다녔어요 ㅋㅋㅋ
저희 삼촌, 고모, 이모, 외삼촌, 외숙모 등등... 다들 영남대 출신이고 저도 이제 영남대 입학하네요..ㅎㅎ 삼촌,외삼촌, 저랑 같은 학과라서 웃기네요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
우리나라에 있는 사립대학교 중에서 가장 면적이 넓다고 하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앙도서관이 마치 기업의 본사 건물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영대 rotc 출신입니다 ..
매일 새벽에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학군단까지 30분 걸었던 기억나네요.. 한여름엔 정말 힘들었었죠
06학번인데 영남대 기숙사 축제에 바이브가 왔었던것같네요 기숙사축제라면 되게 작게 할것같은데 바이브가 오고.. 이성의 기숙사방을 방문하게 해주는 이벤트도 기억나네요
우리 아빠가 다니던 대학이라 그런가 감회가 새롭네요
저희엄마도 영남대 경영학과 출신 !
저희 아버지는 법학과 출신이라고 하시더라구여 ㅎㅎ
@@jang22437 오 저희 아버지도 영남대 법학과 나오셨는데,,
@@그래나야-h7f 그러게요.. 저는 잘 몰랐는데 예전에는 대구에서는 알아줬다고 그러더라구요!
@@jang22437 아버지 세대에 영대 수준이면 건동홍 그 이상이에요.. 상당히 공부 잘하신겁니다.
내년 봄에와서 벚꽃 예쁜 모습도 찍어주세요
경영 23학번입니다! 이제 영상 속 장소들이 익숙해져서 신기하네요 😮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
건축공 79학번 입니다 ㅡ 이 학교는 경주 최부자집의 애국혼이 서린 학교라는걸 기억해야 합니다 ᆢ
지하철 스벅빼고는 크게 많이달라지지 않았네요ㅎㅎ학교다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ㅎㅎ옛날생각나네요..거울못,러브로드, 까치산 식당, 우정분식 쪽닭ㅎㅎ그리워라ㅎㅎ
몇 년 전 블로그로 댓글 남겼던 90년대 학번인데 대댓글이 남겨져있는걸 오늘 봤네요. 보슈 영화관 옆엔 드슈 레스토랑도 있었어요.ㅎㅎ
타지생활하면서 만난 어른들이 야구부로 많이 기억하던 학교
영대출신이 현대자동차 임원 전국랭킹5위! 대기업임원 전국10위권은 대단하다..
2003년도에 졸업하고 나서 모교 캠퍼스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참 궁금했었는데 홍보영상을 보니까 옛날 학교 다닐 때가 생각나네요.훌륭한 홍보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남대학교의 졸업생인 제가 모교에 바라는 것은 앞으로도 영원히 끊임없이 발전하는 민족영대의 모습을 계속 보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 밖에 없습니다. 영남대학교는 최고의 명문대학입니다.
감사합니다 : )
@@Univ 누가 뭐라고 해도 아직 대구,경북에서는 영남대학교 졸업생이라면 정말 좋은 학교 나왔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경남 지역에서도 영남대학교 출신이라면 명문대학교 나왔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영남대학교 졸업했다는 메리트 아직 남아있습니다. 제가 경영학부 4학년 2학기 때 10대기업 L그룹 대졸공채에 응시해서 서류전형에 합격했고 03년 졸업후 5월 다시 재도전 한 그 L그룹 대졸공채에서도 서류전형에 합격했습니다. (물론 둘 다 면접에서 탈락했지만요. ^^)
그 후 일본계 외국기업,한국에서 이름만 들어도 아는 대형 제과,식품회사 서류전형은 전부 통과 했습니다. 저는 그게 출신학교와 관련 없다고 말을 못하겠습니다.제가 영남대학교에 몸 담았기 때문에 서류전형에 통과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남대학교라는 인지도,.메리트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영남대학교에서 열심히 준비를 한다면( 1학년 때 부터라도) 금융,공사,유명대기업,훌륭한 외국계회사에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영남대학교를 졸업하신 분들 중에는 (이름만 대면 아는) 판검사,국회의원,큰 회사 CEO,대기업 임원까지 되신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지하철역 3번 출구쪽에 있는 KT&G가 운영하는 상상 UNIV
KT&G 사장이 영대 조경학과 동문
영대출신 광명시장( 복지부 장관까지) 주호영 특임장관( 국힘원내대표까지) 노동부장관한 교수(나중에 단국대총장) 유준상교수의 문화유산저자(독립관장역임.명지대교수재직)
일때문에 가봤는데 학교 정말 시원시원하고 넓고 좋더라구요
중도라 불렀고 졸업한 상경대 건물 건너편 위치 ㅎㅎ... 근대 마스크 낀 거인은 언제 세웠나요? 나 있을때 없었어요. 당시엔 이동할때 퀵보드가 아닌 자전거나 또는 뛰기로...정문 건너편도 많이 변했구나.
언제나 대구 시내에서 버스로 이동한 기억밖에..편리한 지하철 이용도 못했어요 ㅠㅠ
24입니다. 설레이는군용!!
예전에 비해서 예쁘게 많이 바뀌었네요... 응원합니다. (91학번)
여기까지와서 대학 레벨가지고 입씨름...
참 힘들게산다
다 수험생들인듯
한국사름들 학벌사회가 뿌리깊게 박혀서 일단 까고봄
사실 대학 이름값 어쩌고하는거 딱 수험생이나 군대갔다오기 전까지나 그걸로 왈가왈부하지 솔직히 직장다니고 사회생활하다보면 스카이급아닌이상 대학갖고 어쩌고 하는거 큰의미없는거 다들 깨닫지않나요? ㅋㅋㅋ 진짜 개 무의미한짓거리중 하나지... 난 직장다니면서 동료끼리 대학얘기한적 진짜 단한번도 없음 ㅋㅋㅋ 누가 어디나왔는지 크게 궁금하지도않고.. 걍 급식떄가 원래 대학이 인생에 전부같고 그럼.. 적어도 나는그랬는데 또 요즘애들은 안그렇긴하다던데 모르겠네 ㅋㅋ
그러게요..영남대 재학할 때도 이런 답없는 문제 찾아보다가 스트레스 받았는데
고3되고 원서넣어보면 뼈저리게 알테니 그냥 무시해요ㅋㅋ
지금 영남대학교 재학중인 3학년 21학번 입니다:) 입학한지 벌써 3년… 하지만 저도 아직은 모르는 곳이 너무너무 많아요ㅠ 그래도 이렇게 입학 후에 찌룩님 영상으로 예쁜 학교를 볼 수 있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문과대 쪽을 많이 찍어주셔서 어디가 어딘지 이제는 다 알아보겠네욬ㅋㅋㅋㅋ 우리 과 건물은 오ㅐ 안나오나…
20년 졸업생입니다 벚꽃이 피는 계절에 거울못쪽 길이 러브로드보다 예쁘고 자연대 연못은 가을에 예쁩니다
이번에 리모델링한 이과도서관 내부도 너무 예쁘고 학교가 넓어서 전동킥보드가 필수인...
올 2월에 졸업한 경영학과 15학번 영대생입니다! 아~ 대학생활 추억 생각나네요~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서 행복했어요~
옛날 80년도 쯤 경산캠퍼스 놀러간 적 있는데... 정말 오랜만에 본다..평지에 우뚝 솟은 저 도서관 건물...
한때 다니다가 휴학내고 유학을 떠나 외국의 학교로 갈아탔고, 지금은 오래되서 학적이 말소되었네요. 캠퍼스가 진짜진짜 크고, 크기만 한게 아니라 지성을 갈고닦는 곳, 캠퍼스다운 캠퍼스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지방권 학교로서는 드물게 전공다양성도 끝내주구요. 특히 공과대학은 정말 별별 분야 기술관련 전공이 다 있었고, 문과대학도 그다지 주목받지못하는 순수 인문학계열 전공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닐때는 당연히 여겼는데 그런 학교가 잘 없더라구요.
영대로 결정했다 했을때 부모님은 살짝 아쉬울듯말듯한 표정이었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는 아이고 영남대가나. 잘됐다 공부라니라 수고했다 하고 기뻐하셨던게 기억나요
아...많이 바꼈군요! 제가 4년동안 열심히 다녔던 대학...옛 사랑도 그립고, 아득하네요~~
영남대는 여러모로 장점들이 많은 대학들이죠!! 할아버지 집 갈때마다 종종 들렀던 기억이 납니다
제발 대구에서 대기업 유치했으면 좋겠음. 물론 그럴 가능성 없지만. 경대 영대 계대 망하기 전에 살려야함.
우왕 모교를 보니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감사합니다 ㅎㅎㅎ
4:35 아버지께서 대학생이던 당시 이곳에 서태지와 아이들이 와서 이주노가 헤드스핀 빙빙 돌고 대구 애들 다 와서 구경했다더군요
저와 비슷한 시기에 다니셨겠어요. 가을에는 전람회 시절의 김동률도 왔었는데...끝나고 기숙사 뛰어갔던 기억이 27년전쯤 이네요.ㅎ
영남대학이랑 10년을 암께 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이렇게 영상을 보니 지난 시간이 아쉽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우뚝 솟은 남근모양의 도서관이 있는 대학교라니 너무 낭만적이네요 ㅠㅠ
영남대학교 정문앞에 전철 출구가 바로 있다니 부러워요!! 영남대학교 풍경도 진짜 이쁘고 대학가에 가게가 엄청 많고 특히 양준혁 선수가 영남대학교 출신이라는거에 깜짝 놀랐습니다!! 캠퍼스도 엄청 멋있고 이쁜것 같아요!!!
이번에 영남대학교이 입학해 재학중인 1학년 학생입니다
영상속에서 예쁜 모습의 학교를 보니 새롭네요 학교를 이렇게 보니 생각보다 더 좋은학교인거같아 애교심이 생깁니다.
찌룩님의 모교라 했을때 정말 놀랐네요
모교에 대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보다보니 5:27 여기서 제 모습도 찾을 수 있었네요!! 덕분에 새로운 추억 만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하루-r5u 왜그래 ㅋㅋㅋㅋㅋㅋ ㅜㅜ
2023년에 대학가는 고3인데 찾아본 대학 소개 영상 중에 제일 깔끔하고 자세해서 잘 보고 있어요 👍😀
대학마다의 분위기가 잘 느껴지네요
기회가 된다면 경상국립대 소개 영상도 한번 보고 싶네요 !
학교에 지하철이랑 스타벅스는 진짜 간지다.. 학교 다닐 맛 날 거 같아요
학교비하하는 댓글다시는분들...
본인들 인생이나 비하시키지말고
똑바로사세요.. 누가보면 뭐
전부다 서울대생이야.. 말하는거보면...
하버드생이 보기엔 서울대도 지잡대입니다 ㅋ
@@robinahn9968 이런 분들 때문에 싸움 나는거임
찌룩님..언제 한번 성대자과캠도 와주세요... 인서울 못했다고 놀림받는중... 학교에 경사가 적어서 걷기 편해요...
??????????? 성대 자과를 누가... 누가.... 놀려요.... 옆에 있는 대학들은 울어요... 그러지마요
경대생이지만 영대 부러운점: 지하철역이 학교 안에 있는거..그리고 캠퍼스 겁나 크긴하지만 실제로 다니다보면 행동 반경이 그렇게 넓지는 않음
엄청...넓은데...
ㄹㅇ 경대 교통면에서 좀 오바임
사람 바글거리는 937번 버스..
시간대 잘못 맞추면 버스 사람 바글바글... ㅋㅋㅋㅋ 신천역이랑 경대 너무 멀댜 ㅜㅜ
@@woo8149 경북대인 거 같네요
경산 시민들의 문화 공간이 주로 저기 영남대에 몰려 있어서 어릴 때는 주로 놀려면 대구 아니면 영남대 주변을 갔죠. 지금도 기억나네요 친구 놈이랑 같이 경산 시장에서 버스 타고 영남대 가서 플스방에서 겜하던거요. 현대 밀레몰이 있음에도 영남대로 사람들이 놀러 갔던 게 기억나는군요.
영문과 99학번 입니다. 동문 이셨군요? 당시엔 KFC자리에 롯데리아가 들어와 있어서 '영대리아'라고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도서관 앞 저 동상도 다른 모습이었고. 기숙사는 저층 기숙사동이었고요. 또 보자.. 중앙도서관은 현재 외관은 리모델링 된 거 같고, 그 당시엔 저렇게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1~3층 까지인가만 외벽에 타일? 같은 처리가 되어있고 고층은 그냥 페인트칠. 지하철은 제가 1학년 땐 연장 소식도 없었는데 지금은 대구-영대-하양 까지 개통 했나요? 이젠 더 연장하여 영천까지 개통한다니 격세지감입니다. 아직도 대구 근교에 살아서 한번씩 영대 앞을 지나갈 땐 옛날 추억이 생각납니다. 학교면적이 110만평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한번도 다 돌아보지 못 했었네요. 지금 검색해보니 82만평 정도 인걸 보면, 그 이후에 부지를 팔았었나보군요?
영대 캠퍼스 진짜 너무 예쁘네요ㅠㅠ즐길거리도 많고!
하.. 영남대 재학중입니다 시험 기간에 집에서 도서관 구경하는 내가 레전드
영상처럼 날씨 좋을 때 다시 가고싶네요ㅠㅠ 학교가 이렇게 예쁠 줄이야
와 학교 시설도 진짜 크고 좋네요ㅠㅠ 게다가 지하철 출구가 캠퍼스 내라니...진짜 최고 부럽습니다ㅠㅠㅠㅠ 영남대하면 전 개인적으로 지방사립대 중에서는 1등이라고 생각하는데..진짜 최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옛날에 학교앞 지하철 역은 없었어요. 공사를해서 .. 많이 발전했어요 정말
갠적으로 나중에 인구줄어서 다 폐교한다하지만
지거국 ~ 영남대 레벨은 살아남을듯
엥 부산대 경북대지 지방대 1티어는
@@김코-w4x 지방 '사립대'
솔직히 영대정도면 지방사립대 탑클래스지
오 이런학교도 있었구낭
캠퍼스 진짜 좋네영
저희 아버지가 나오신 학교네요ㅋㅋ 87학번이신데 보여드리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진짜 캠퍼스 하난 멋있네요;;;;; 쩐다...
좁은 대학들 댕기다 영남데 함 와보기만 하면 꼭 미국대학 온거 같은 그런
확 트이는 기분이 단박에 들게된다.
서울의 잡대라고 놀림받는 삼육대도 탐방해주세요.. 캠퍼스 예뻐용..
친구가 영대 다니는데 캠퍼스가 이렇게 큰 줄 몰랐네요 친구따라 놀러가보고 싶어지네요 진짜 좋아보여요
BGM이 서글프지만 옛날 추억을 돌이켜보는 영상이라 따스한 감성이 있네요 :)
영대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영상 너무 예쁘게 찍어주셨어요 요즘 학교도 못 가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넓어서 그런지 4분의 1도 안나온것같네요 참고로 지금 노천강당(무대)에서 공연하는건 몇년 전부터 볼 수가 없었답니다.. 공연은 전부 정문쪽에 무대를 세워서 했었어요 시설은 괜찮아보이는데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ㅎㅎ
제가 알기론 구조물 검사등급을 너무 낮게 받아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면 안된다고 해서 허가를 안해준다고 들었습니다ㅎㅎ
19 졸업생 기준
축제때 클럽 운영 했었어요 ㅋㅋ
락페도 노강에서 했구
06 입학생 기준
축제때 클럽 운영 했었어요 ㅋㅋ
락페도 노강에서 했구
아 제 사촌오라버니께서 재학하는 학교인데 혹시 경영이나 경제학과세요??
진짜 멀리서 보면 중앙도서관만 딱 보여요 ㅋㅋ
이번 해에 졸업했는데 우리학교가 이랬었나 싶네요
하 직장인으로서 너무너무 돌아가고싶다 영대야ㅜㅠㅜㅠ
11년 입학, 19년 졸업하고 약 10개월 중도에서 취준했던 추억들을 되돌아 보게 되네요.
맘만 먹으면 가볼 수 있지만, 현업에 치이다보니 자주 못가게 되네요 ㅠㅠ
찌룩님을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폐교들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영상 제목도 폐교된 영남대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라고 봐서 "오? 좋은데 왜 폐교가 됐지?" 라고 생각했는데 제목을 잘못 봤음요 ㅋㅋㅋ 영남대 너무 좋다.. 지금도 계속 굳건하게 있겠죠? 망할 리는 없을 듯..
영대앞 깻잎떡볶이가 정말 맛있었는데,,, 이젠 없겠죠,,?ㅋㅋㅋㅋㅋ
오렌지 거리 현판 앞에 한 곳만 남은 것 같아요 : )
제가 대학다닐 때, 저희 학과 교수님중에 영남대 나오셨던 교수님이 있으셔서,
어떤 대학인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크고 멋진 대학이었군요!
학교 규모도 생각했던 것보다도 진짜 크고, 시설도 굉장히 좋아보여요!
또, 학교안에 스타벅스도 있고, 먹을만한 곳이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풍경도 아름다워서 영남대 학생이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07학번입니다..잘 봤어요 ㅎㅎ
라떼는 지하철역이 없었다는....ㅜㅜ
지방쪽에는 살아본적이 없어서 잘몰랐는데 영남대 재단이 빵빵한가보네요... 일단 캠퍼스 규모부터시작해서 아트센터에 스벅에 kfc에 롯데리아에..ㅋㅋㅋ 그나저나 엔젤리너스 왜 나간건가요? 하긴 엔젤리너스가 맛이없긴한데 커피고 음료고... 경쟁력이 떨어지려나 ㅋㅋㅋ 학교내에서 개인이운영하는 자체브랜드 카페에 가격에 안될테고 스벅한텐 맛이나 인지도에 밀릴테니 ㅋㅋ kfc가 다시들어온건 좀 웃기네요 왜그런거지..
설립자가 박정희 대통령.
영대 재단 요즘 돈 없다는 소리 많던데... 근데 학교 자체는 있을거 다 있는 학교긴 해서 ㄱㅊ
재학생 2만 9천 ㅎㄷㄷ
엔젤,, 그자리 임대료는 올랐는데, 장사는안돼서 계약끝나기전에 나갔죠ㅎ.ㅎ 그자리는 원래 케엪씨자리인게 맞는듯ㅋㅋㅋ
70년대 말 학번으로 그 당시 중앙도서관 루머는 박통이 여기 영남대가 어디야라고 해서 지었다고 들었고 당시 150만평인데 경산쪽하고 이어져 있던 연못 까지는 걸어서 한 4~50분 넘게 걸린다고 하고 또 진흙탕 공사도 하고 해서 못 가봤네요(나중에 그 쪽이 변두리 쪽이라 팔렸다고 들었어요).그 당시 울타리도 없고 정문 앞에도 영상처럼 꽉 짜여진 모양새는 아니었지만 막걸리 파는 큰 식당들이 즐비했었고 대학 본부로 가는 길이 참 넓은 젊은 시절의 낭만과 추억이 서려있었던 괜찮았던 대학이었어요.그 때는 지금처럼 서울 본대니 인 서울대니 지방대니 이런 구분이 없었어요.
입학식 마인크래프트로 한 학교...ㅌㅋㅋㅋㅋㅋ 쿠ㅜ아 너무 재밌겠음 가고 싶다
넼ㅋㅋㅋㅋ??진짜여?미쳤닼ㅋㅋ
영남대가 과거
건동단홍숙 급간 이었어요
지금은 대구경북에서 조차 이런말 하면
사기 치냐고 오히려 사람들이 시비조로 나옴
ㅋ 그럼 부산대는 서성한급이었어?
@@李丞祐-n9w 그랬다는 이야기가 있긴해요 옛날에
@@李丞祐-n9w 팩트)다
저 영남대 01학번인데 20년 전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찌룩님 고맙네예~~
근데 제가 학교 다닐 때에 비해
변한 것들도 엄청 많네예~~^^
01 사대 졸업생입니다... 우리 학교 여전하네요 ,.. 모교에 대한 추억 참 많아요 ~~ 영대 자부심 가질만한 훌륭한 캠퍼스라 생각해요~~ ㅎㅎ 영대 화팅~ !!
영남대 시설도좋고 벚꽃이랑 학교건물이랑도 잘어울리도 지하철출구나오면 바로 캠퍼스라는게 최고 부러워요~ 평지라는게 제일 부럽고 노천강당도 이쁘고 도서관건물도 멋지네요!
1부2부둘다 보았는데 최고네요
간호과가 있었으면 편입을 하고싶을정도예요ㅠㅠ
간호과가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영상은 최고예요!♥
와 학교 시설 진짜 미쳤네요ㅠㅠ 진짜 학교 시설이나 투자한거보면 우리나라 대학입결은 싸그리 갈아엎어야하는데 말이죠...
그건 아닌듯 ㅋㅋ..
학교투자가 아니라 대학입결은.. 아웃풋과 연관이 많디 않을까요..?
서울 땅값 때문에.... 뭘 지어도 서울 학교가 더 높을겁니다
그건좀ㅋㅋㅋ 지방이니까 가능한거죠 서울이나 경기권은 땅값이 비싸서 엄두가 안나는거지
그건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