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 민주당이건 국민의짐이건 하는거 보고 있으면 그냥 여의도를 통째로 대통령실이랑 사법부와 함께 모조리 갈아엎고 싶은 마음이지만, 받고 싶은건 오작가님 책이 아니라 앰장기획 다이어리네요. 올해는 엠장기획 알게 된 거 빼곤 아무 것도 한 게 없어요. 다이어리 쓰면 내년은 조금이나마 계획도 세우고 사람담게 살려고 노력하게 되겠죠?
저두 상담을 하지만 공감된 부분에서는 찐상담 해주시는것 같아요~ 늘 재밌게, 그리고 함께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다이어리를 빼곡하게 사용하는데요. 내년 다이어리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주시면 내년한해 더 좋은일이 생길것 같아요~ 요청합니다~ 창석씨 책도 함께 보내주시면 더 감사요~^^
아... 이번 잡스 보면서 너무 옛날 일이 떠올라서 익근님에게 1000000번 공감하고 갑니다. 사실 친구들과 대화해봐도 사회 초년생을 거치며 이별을 경험했던 남자들의 상당수는 사연자분과 같은 일이 한번쯤은 겪어보셨을 겁니다. 10년전 저도 데이트 하던 중 흔히들 말하는 여친 친구의 남친, 남자대학동기, 여친 직장동료들, 여친의 가족과 친척들 등등과 자동차,직장,연봉,성과급 등 수없이 비교 당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더라구요. 참고 참다가 한번은 다른남자 이야기 좀 그만하면 안되냐는 저의 말에 그런 자격지심 좀 버리라고 소리치던 당시 여자친구와 결국 대판 싸우며 홀로 집에 가던 차안에서 너무 비참하고 속상해 핸들을 손으로 꽝 치며 화를 냈었던 그때 기억이 있네요. 얼마나 화가 나고 얼마나 속상했으면 매일 집으로 돌아가던 길도 못찾아서 한참을 돌아가던 당시였습니다. 결국 그일로 현실에 타협하듯 이별을 맞이했던 저로서는 익근님이 왜 화가 났는지 더욱 공감이 되더라구요. 더욱이 헤어지고 시간이 흐른 후 명품 가방과 옷,구두를 두르고 경조사에서 만난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 비참해져 모른척 구석으로 숨었던 내 자신이 너무나도 씁쓸하지만 그때 놔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연자분 여친에게도 화가 나는 것 일수도 또는 이런 상황 자체에 화가나는 것 일수도 있지만 그 깊숙한 내면에는 더 잘해주지 못하고 지금 당장 부족한 내 스스로가 싫어서 아마 지금과 같은 감정이 드는 것은 아닐까요 그 당시의 저의 모습과 비슷해 더욱 몰입이 되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의 연애는 더 이상 과거처럼 무한한 사랑, 멈출 수없는 애정, 도덕적 관념, 의리 같은 무형적인 것으로 포장하기에는 어려운 현실인듯 합니다. 그래서 결국 제목처럼 누구의 잘못을 따지기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이 방송을 보고 정말 불현듯 저의 아픈 추억이 떠올라 쓸데없이 길게 주저리주저리 적어 죄송합니다. 그래도 사연자분과 우리 잡스너 여러분들은 항상 행복한 사랑만 하시기를 빌겠습니다
남편 추천으로 엠장기획 채널에 입문하여 모든 방송 빠지지 않고 듣고 있습니다. 가사 일 할 때 이어폰 끼고 들으면서 하면 지루하지도 않고 꽤 재미있기까지 해서 요즘 소소하지만 큰 낙이 되고 있답니다. 덕분에 남편과 이야기할 소재도 많이 생기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가진 여러 패널 분들도 알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쭉 유쾌한 방송 해주시길 바라며, 남편한테 자랑(?)하기 위해 다이어리와 오창석 작가님 책 받기 위한 줄에 슬며시 저도 서 봅니다.(참, 힐로소피, 룩백, 술깸 같이 좋은 상품도 덕분에 알게 되어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취준생 시절에 당시 여자친구가 다른 친구들하고 셋이서 제주도 여행하고 돌아와서는, 다른 친구의 남자친구가 공항 오가는 길을 차로 데려다줘서 편했다고 했던 얘기에 울컥했던 게 생각나네요. 취준생인데다가 당연히 차도 없고, 장롱면허라 렌트를 할 생각도 못했고 했던 건데, 지금 생각하면 별 거 아닌 그냥 상황 설명이었을 텐데, 그땐 정말 왜 그리 울컥하던지요...
나이40 오뜨밤을 통해 엠장기획을 처음 알게 되었고 그이후로 잡스러운연애 역사뇌피셜그놈등 컨텐츠 하나하나 접해가다가 나이40에 이렇게 정치에 관심이없나 이러면서 정치를 술자리 가십거리로만 살아왔던 제가 부끄러워 지금부터는 신문읽기 역사공부하기등을 부족하지만 천천히 하지만 확실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창석 작가의 책을 구입할 충분한 돈은 있으나 저의 이 무지하고 관심없었던 정치관을 일깨워준 엠장기획 그리고 오창석 작가님의 사인이 들어간 책을 꼭!!소장해서 주변분들께 더큰 정치 지식으로 좋은 미래를 전파하고 싶네요^^
와...32:08 이런 토론 너무 좋습니다. 하나의 사건에 다양한 접근!! 아주 좋았습니다. 완주 하고 다시 보고 있네요. 정말.... 사연 보내신 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토론 같아서 좋았습니다. 여러분!! 최고입니다!!! 더욱 자주 보고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ㅎㅎ
지금은 헤어졌지만 30년전 만난 동갑내기 여친과 10년을 연애한 후 헤어지기 마지막 즈음에 이런 저런 얘기할 때 한번은 진심을 얘기하더군요. 직장내 다른 남자들이 그렇게 접근해오고 그런 선물을 받고 가끔 밥과 술을 먹고, 때론 저도 포함해 그 사람과 만나고, 그 접근하는 남자들과 2,3명 무리지어 직장 핑계대고 여행도 다니고 ... 그런 것들에 대해 진심을 말하더군요. 설레였다고요. 그 설렘이 이어졌는지 지금은 알 수 없지만 그런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이, 단둘이 가끔 술과 밥을 먹을 수 있는 사이 , 그런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사이 그리고 그것을 10년을 사귄 남친에게 얘기할 수 있는 사이, 그건 여친이 당당해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얘기해야 할 정도로, 당당함을 가장해서라도 계속 만남을 이어가야하는 어쩔 수 없는 설렘(둘의 관계)으로 번진 사이입니다. 가방을 데이트 할때 가지고 나오는 것도 당당함의 가장입니다. "봐 아무것도 아니고 난 당당하니까 이걸 바람이라 하지마, 이런건 나한텐 당연한거야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사연자에게 강요하는 것입니다. 아무 관계도 아니어서 가방을 가져나오는 것이 아니라 사연자에게 아무것도 아니라고 강요하는 것이죠. (그냥 반대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명확해 지는 겁니다.) 누군가의 잘못을 떠나 이미 여친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 사연자에게 헤어져 달라고 요구하는 것일 것 같네요. 안타깝지만 여친이 사연자에게 모든 걸 인정하고 반성(?)하고 그 남자와의 관계를 완전히 티끌 하나없이 정리하지 않는 한 지속되기 힘들 것 같은게 제 경험입니다.
동감 입니다, 그리고 사연자분 나이때 남자들이 자주 겪는 흔한일 이죠, 만약 여자 친구의 맘이 흔들리지 않고 굳건 하다면 아예 선배의 고백 같은 이야기 꺼내지도 않습니다, 자기선에서 그냥 딱 끊어 버리지,,, 고백을 했다느니, 10년 근속으로 가방을 선물 했다느니,,,다 밑밥 까는 거죠,,, 그냥 모르는척 ㅄ 같이 속 없는 것 처럼 계속 만나도 곧 얼마 안가서 이런 저런 일이 생길 겁니다,,, 웃픈 현실,,, 사연자분 힘내요^^ 반백살 이상 살다보니,,, 예전에 피끓고 참을수 없었던 일도 추억이 됩디다,,,물론 기억하면 속을 쓰리고 화도나긴 하지만 그런대로 웃을수 있을 정도가 되네요^^
25살 대학생 시청자입니다. 처음에는 알바 하면서 라디오로 듣던게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잡스멤버분들과 또 다른 패널분까지의 경험을 많이 들으면서 제가 아직 부족한 게 많고 많이 어리구나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 젊은 시청층도 잘 듣고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 다이어리 꼭 받아서,, 열심히 쓰고 제 주변 친구들에게도 자랑하고, 엠장기획 홍보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 ㅎㅎ
안녕하세요 엠장기획의 열혈팬 부부 이씨와 박씨 입니다. 저희 부부는 거의잡스럽다로 엠장기획에 입문하게 되었고 깊은 팬심으로 거의잡스럽다 100회 기념 포토 케이크를 보내드린 적이 있어요. 감사하게도 생방송 중에 편지도 읽어주시고 답례로 이것 저것 보내주신다고 말씀은 하셨는데 연락이 없더라구요ㅋㅋㅋ 아니 근데 그걸 지금 내놓아라! 라는 의도는 전혀 아니구요, 그 때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저도 완전!!! 1000%!!!!! 납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날이 대통령 선거날이었어요..ㅠㅠ 저 조차도 엠장기획이고 나발이고 우리나라 조때따..어떡하지 이민 계획을 세워야 하나 고민하며 몇날 며칠동안 모든 매체를 차단하고 좀비처럼 누워만 있었거든요. 그런데 좌절감과 참담함에 빠져 정신 못차리고 있던 저희 부부를 극복하게 도와준 것이 또 엠장 기획방송이었어요. 아무래도 여러 시사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출연자분들은 저같은 일개 청취자 나부랭이보다도 두려움과 좌절감이 크셨을 텐데도 엠장기획 출연자분들이 툴툴 털고 먼저 일어나 재밌는 방송을 만들어주셔서 저희 부부는 웃음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의 우울함도 엠장 기획 방송을 들으며 버텼고 대선 후폭풍 또한 엠장기획 방송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네요. 여러가지로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뭐.. 그렇습니다.ㅎㅎ 선물 받으면 좋겠지만 안주셔도 괜찮습니다... 라고 말하기엔 아 너무너무 갖고 싶어요!!!!!!! 넘나 욕심나고 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재밌는 방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 40살 남자 직장인으로, 엠장기획 영상들이 재미있고 공감이 많이 가서 즐겨 보고 있습니다. 같은 부산 출신이고 저와 이름도 비슷한(돌림자가 같은 것 같아 아마 같은 항렬이지 싶습니다) 오창석씨가 쓴 책의 내용에 대해 궁금해서 다이어리는 안되더라도 '민주당 DNA 갈아엎기'는 꼭 한 번 받아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늦게 시청 시작한 1인 입니다 좋아요 누르면서 보는데 더 많이 올려주세요 요즘 힘든시국에 소소한 낙입니다 덕분에 수다녀 오정티브 까지 봅니다 오창석님 나오는건요. 멋부리시고 나오실땐 완전 멋져요 제품도 다 구맨 못했지만 구매한건 다 만족합니다 번창하세요 코인 떡상기원 오창석님 책 2탄~6탄까지 기원합니다 김샘보다 더 홧팅
엠장기획 모든 컨텐츠는 일어나서부터 자기전까지 심지어는 새벽에 깨서도 듣고 봅니다 안그럴 자신이 없는 중독성 컨텐츠입니다 여기 나온 모든 출연자~~작가뇽님까지 모두 흥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엄혹한 시절에 국민들 위로도 되고 가장 큰 웃음도 주고 철학도 주고 고민도 함께 하게하는 이방송~~교포들도 듣고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다이어리 받아 광고 므진장 하고싶어용~~
48:49 아 진짴ㅋㅋ 옷벗는 타이밍으로 토크의 감정선을 탁 쳐올려주는 센스ㅋㅋㅋㅋㅋㅋ 저요! 다이어리 받고 싶습니다! 마침 내년 다이어리 고민하다보니 다이어리 추천하는 영상들이 알고리즘에 막 나오고 그러던 참이고, 창석이형님 책은 이름이랑 문구까지 적은 거 잘 받아서 읽었구(아 참 잘 읽었습니다 형님), 장효윤 전성기 찍을 때 유입되서 하나도 안 빠지고 보고 있는데 하나 받으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아 참 유튜브 프사 이제 슬슬 바꿔야되지 않을까요? 머리숱을 좀 현실반영해ㅅㅓ....ㅎㅎㅎㅎㅎㅎ^^
엠장님이 날아라 병아리를 듣고 울때 저도 울었습니다. 환경은 달랐겠지만 위로가 되고 울고 싶을때 들으면 자동으로 눈물이 났던 날아라 병아리 날아라 병아리를 듣고 울었다는 비슷한 감성으로 엠장님이 더 좋아졌습니다. 흰머리를 염색하는 중년의 아줌마가 잊지 않기 위해 다이어리가 필요합니다. 꼭 받고 싶습니다. 오창석이 책받을려고 댓글달려다 그냥 주문했는데 엠장 다이어리는 꼭 꼭 받고 싶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많아졌고...그러다 수해복구를 또 우연히 보게 되었다가...지금은 엠장기획에서 만드는 모든 컨텐츠를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코로나 상황이 나아진 지금...인제는 바깥으로 눈을 돌리고 사람들과 소통을 열심히 해야 하는데... 여전히 저는 이곳에서 혼자 킥킥거리며 여러분들과 소통 아닌 소통을 하고 있네요 공개방송 간절히 원했던 구독자로서, 공개방송 여건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1인 방청객 이벤트라도 부탁드립니다 엠장기획 너무 좋아요~~ 이런 이벤트도 기획할 여건이 안된다면 다이어리라도 보내줘요 제발
저 완전 다이어리 처돌이로서 넘넘 갖고 싶습니다...♥ 부끄러워서 이런 댓글은 잘 안 다는데, 안 그래도 벌써 내년 다이어리 뭐 사나 고민 중이었는데 말씀하시는 거 보고 바로 댓글 달아요ㅠㅠ 그리고 잡스분들 진짜 팬이에요.. 안그래도 창석님 책도 엄청 읽고 싶던 차였어요!! 한국에서 혼자 살 때 넘 우울했는데 잡스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밤산책하면 진짜 힘 많이 되고 혼자 피식 웃으면서 기분 좋아졌었어요😇지금 뉴욕에 온지 얼마 안됐는데 여기 아직 친구가 없어서 집에서도 밖에서도 항상 엠장기획 틀어놔서 외롭지 않게 힘 많이 되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샤이 구독자인데 저번에 장원님 돌잔치때 축하해드리고 싶어서 한번 댓글 달고 또 달아보아요🥰
사연 듣고 6년 만났던 옛 ㅆ련 생각나서 가슴 속 허파에 석탄 잿가루 삽으로 퍼다 뿌린 것처럼 답답하고 ㅈㄴ게 아팠습니다 사연자님 아프고 끊어내시기 힘드시겠지만 잘 정리하시고 새로운 인연 찾아 나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친한테 그 고백했다던 남자분은 사연자님 조상신이 보내주신 걸로 하자구요 ㅠ ㅠ
엠장기획을 늘 재미있게 유튜브로 보고 있어요. 한 번도 댓글을 달아 본 적이 없었는데 '다이어리 샘플과 오창석 작가의 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적어봅니다.' 잡스'는 아무 생각없이 보고 듣기만 해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웃게 되네요. 선물을 주시면 잘 사용하고 잘 읽을게요. 그리고 늘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이별의 예감이 든다면 그 예감이 맞을 겁니다. 보내 줄 때가 되었다는 예감이 든다면 그 예감이 맞을 겁니다. 저는 사연자 분과 비슷한 일을 겪은 적이 있는 남자이지만 이렇게 50줄 넘게 나이가 들고 보니 오히려 여자 분의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그러니까 작가뇽이 막판에 한 말에 공감합니다. 사연자 분은 여친 분을 예전의 그 순수했던 소녀로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여친 분은 이미 세상의 때가 묻을 만큼 묻은, 혹은 세상의 이치를 익힐 만큼 익힌 나이가 되었겠지요. 좋은 가방도 갖고 싶고 그런 좋은 가방을 별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남자가 멋지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당연한 겁니다. 아주 당연한 겁니다. 그러니 엠장이 말한 대로 사연자 분에게는 이번 일이 성장통이 될 수도 있겠네요. 13년의 세월을 같이한 사람과의 이별은 무척이나 아프겠지요. 그러나 그것이 또한 인생이란 생각이 듭니다. 마음을 비우시는 연습을 하시는 것이, 설사 진짜 이별이 닥쳐 오더라도, 스스로를 지키는 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똥 철학입니다만, 남자는 여자의 마음을 가지려고 않으려 할 때 오히려 여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음껏 아파하고 마음껏 슬퍼하되, 처음부터 여친 분의 마음은 자기의 것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면서, 보내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것은 저만의 아주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세상에는 ‘너 없으면 나 죽는다’는 어리광을 피워, 그러니까 여자들의 연민을 자극하여 여자들을 붙잡고 사는 남자들도 많고.. 그런 것도 하나의 인생일 테니까요. 그러나 저 개인적으로는 그런 남자는 남자 같지가 않아 보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말들은 다 저만의 아주 개인적인, 아주 주관적인 견해일 뿐이겠지요.
나눈 48살 임니다. 한글을 정학히 10월 9일 한글날 다배었습니다. 요줌 세상에 믿지안겠지만 내인생 기구하고 고달퍼 얘기하쟈면 일주일도 모쟈라요 그래도 글을 익는다는게 너무 행복해 요줌 살맛남니다. 아직 받침이 어렵긴 한대 열심이 복숩하고 있숩니다. 압으로 일기도 열심이 쓰고, 책도일글려고 합니다. 나눈 여기서 주는 다이어리에 일기를 쓰고, 창슥이 책을 일그며 문화인으로써 깨어나는 민쥬시민이 되고 십습니다. 부디. 저룰 단첨되게 해줘요 나의 첫 일기장과 책과 앰장기획이 함께하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빕니다. 사랑해요 앵잠기획 ~♡♡
현재 직장인이고, 엠장기획의 모든 채널을 구독하고 있으며, 30년째 솔로입니다ㅜㅜ 이제는 홀로 여생을 잘 보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구요.. 흑흑 커플들의 사연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대리만족하고 있어요.. 가엽게 여겨.. 다이어리 보내주셔요~~ 꼬옥 받고 싶어요..,
세월이 아까워서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13년 간 그녀와의 추억이 무너져내린 것같아서 그런 것일 겁니다. 제가 첫사랑과 11년 간 사귀다가 헤어졌습니다. 우주에 홀로 남겨져 버린 것같은 그 기분... 사연자 님 힘내세요라고 말을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뎌내면서 살아봤으면 합니다. 당신이 살아가는 세상은 당신 아니면 안돼는 세상입니다. 당신이 당신의 삶의 주인공이라는 것만 기억하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출근길에 남자 사연 듣는데... 저도 돈과 관련해서 전 연인과 있던 경험이 떠올라 아침부터 눈물이 났네요... 말씀하신대로 각자의 관점이 있겠지만... 그래도 남자분의 입장에 너무 공감되고 분노도 나고 서글프기도 하고... 그리고 다시 인생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도 해서... 아침부터 버라이어티했네요...ㅎㅎㅎ 웃음과 눈물이 적절히 있는 엠장기획... 언제나 감사하고~ 덕분에 삽니다~ ㅎㅎ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팟캐로도 들었는데 섣부른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두가지 인데 1번 여자가 이미 마음이 직장 선배에게 갔다 입니다 직장 선배가 본인 한테 고백 했다고 말했고 그 가방의 출처가 어디인지 이미 남자 친구한테 이야기 했는데 여자 친구가 데이트 할때마다 그 가방을 들고 나온다는건 눈치채라 라는 의미 일거다 라는게 1번입니다 여자친구 직장선배 B 유부녀 분은 남자선배 A의 조력자 라는건 사연자 분도 알거라 생각 합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 법 입니다 물어보면 당연히 각출했다고 말해 주겠지요 절반은 유부녀 B선배가 각출한거라고 했는데 아무리 돈을 잘 벌어도 유부녀가 가족이 아닌 사람에게 150을 쓴다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 심하게 생각하면 남자 선배가A가 여자선배B한테 먼저 이래저래해서 여자친구분 한테 호감있다고 상담하고 여자선배B가 믿져아 본전이니 '고백해봐라' 라고 했을 가능성이 다분 합니다 사연자분은 여자 선배B에게는 아무 상관없는 모르는사람 즉 남입니다 사연자분이 어떻게 되든 상관 없는 사람이죠 거기다 그런 가방을 데이트 할때 가지고 나올 정도면 평소에도 가지고 다녔을 텐데 그걸 선물한 남자 선배A는 어떻게 생각 하고 있을까요 결론1 여자친구는 이미 직장 남자선배랑 잘해볼 생각이다 입니다 아직 확실히 남자 선배랑 사귀고 있다거나 넘어갔다 까지는 아니지만 그럴 생각이다 알아서 포기해줘라? 그런 느낌입니다 2번은 나 지금 잡아 나 지금 잡지 않으면 떠날거야 입니다 여자친구분은 '나 주변에 나한테 이렇게까지 들이대는사람들 있어 근데 지금 너랑 지속되온 관계 정 같은것 때문에 다 쳐냈어' 라는 의미 일수 있다고 생각 되네요 여자분이 '선배가 들이댔어' 하지만 거절했어 라고 했는데 여자분이 바보가 아닌이상 선배둘이 각출해서 선물해줬어 라고 하면 남자분이 지금하시는 생각을 못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 결론2 여자분은 사연남분을 떠날준비가 되어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사연의 주인공분이 지금의 여자친구분과 결혼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지금하지 않으면 여자분은 떠날것이라고 생각 되네요
안녕하세요. 엠장기획 즐겨보는 애청자입니다. 오창석 작가의 '민주당 DNA 갈아엎기' 도 물론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저와 같은 86년생이셔서 왠지 정감이 가더라구요. 물론 아직 한 글자도 읽지 않았습니다. 엠장기획 다이어리 샘플 갖고 싶습니다. 다이어리를 보내주신다면 오창석 작가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완전 새 책입니다.
저두 상담을 하지만 공감된 부분에서는 찐상담 해주시는것 같아요~ 늘 재밌게, 그리고 함께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다이어리를 빼곡하게 사용하는데요. 내년 다이어리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주시면 내년한해 더 좋은일이 생길것 같아요~ 요청합니다~ 창석씨 책도 함께 보내주시면 더 감사요~^^
13년 관계에 이러저런 변수나 변화는 있을수 있으나, 그 관계를 소중히 지키는 것은 관계유지를 위한 기본적인 노력과 행동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봐요^^ 사연자분의 잘못은 더욱더 아니니, 두렵지만 솔직한 상황을 물어보고 13년 함께한 사람의 의견도 들어보고 불편함점도 야기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사연이 뜨거운 감자였던만큼 자신을 위한 행복한 선택을 하길 바래요~🙏 BTW, 엠장님 늘 좋은 컨텐츠와 방송 준비해주셔서 감사해요~ ^^
*엠장기획 다이어리 샘플과 오창석 작가의 '민주당 DNA 갈아엎기' 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갖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명 깊은 댓글 혹은 재밌는 댓글을 뽑아 보내드립니다 :)*
00:00:00 잡스러운 연애
00:00:01 엠크 돌잔치 후기
00:06:11 엠장기획 굿즈 근황
00:11:44 ‘이 단어’ 써도 될까?
00:18:57 광고 [코어업, 소선당한우, 소백지향홍삼]
00:23:33 잡썰 [직장 상사한테 그걸 왜 받아]
00:39:15 빡친 김익근
00:44:36 슬픈 오창석
00:48:40 옷 벗는 김익근
★ 코어업 (CORE-UP) - 1800 -1955
홈페이지 coreup.kr
★ 소선당 한우 - HACCP인증 믿을 수 있고 신선한 한우
sosundang.co.kr/
★ 소백지향홍삼 -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높이는 특허 홍삼
www.sbginseng.com
요즘 뭐 민주당이건 국민의짐이건 하는거 보고 있으면 그냥 여의도를 통째로 대통령실이랑 사법부와 함께 모조리 갈아엎고 싶은 마음이지만, 받고 싶은건 오작가님 책이 아니라 앰장기획 다이어리네요. 올해는 엠장기획 알게 된 거 빼곤 아무 것도 한 게 없어요. 다이어리 쓰면 내년은 조금이나마 계획도 세우고 사람담게 살려고 노력하게 되겠죠?
다이어리 신청합니다
제 하나뿐인 어머니가 사용하실 거고요
매년 다이어리를 사용하시는데
엠장에서 주셨다고 하시면 너무 좋아 하실것 같네요
오창석님 책은 당연히 사서 봐야 하는 것!
엠장기획 응원 합니다
배가너무 아프네요
왜? 너무 웃기요 ㅎㅎㅎ
그냥가지고싶습니다
엠장 다이어리도 받고 싶고 오작가님 책도 받고싶어요.
내년에 새로운도전을 하게 되는데 엠장 다이어리로 그 기록을 시작하고 싶어요. 그리고 오작가님 그 300만원짜리 술자리 저도 껴주면 안됩니까???
추신. 오작가님 책이 오면 추가로 사서 주변에 선물하겠습니다. ^^
저두 상담을 하지만 공감된 부분에서는 찐상담 해주시는것 같아요~
늘 재밌게, 그리고 함께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다이어리를 빼곡하게 사용하는데요. 내년 다이어리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주시면 내년한해 더 좋은일이 생길것 같아요~ 요청합니다~
창석씨 책도 함께 보내주시면 더 감사요~^^
오늘 상담은 찐이네요!!
남녀 서로의 관점에서 다양하게 의견 내 주시니 공감 100%😊
오창석이랑 작가뇽 메종키츠네 커플옷 모야모야,,,,,, 행복하세요 두분,,,,,...❤
투샷 넘 예뻐요
에이 슬마
진짜??????
헉~! 모야 모야~ 🤤😱
내 이상형, 내 우상
아이돌 스타일의 신비한 작가뇽~ 😢
그러나 오창석이라면
내 기꺼이 행복을 기원해 주리라~ 🤗
ㅋㅋ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이분 댓글 땜에 갑자기 신경쓰이네 ㅋㅋㅋㅋ
아... 이번 잡스 보면서 너무 옛날 일이 떠올라서 익근님에게 1000000번 공감하고 갑니다.
사실 친구들과 대화해봐도 사회 초년생을 거치며 이별을 경험했던 남자들의 상당수는 사연자분과 같은 일이 한번쯤은 겪어보셨을 겁니다.
10년전 저도 데이트 하던 중 흔히들 말하는 여친 친구의 남친, 남자대학동기, 여친 직장동료들, 여친의 가족과 친척들 등등과 자동차,직장,연봉,성과급 등
수없이 비교 당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더라구요.
참고 참다가 한번은 다른남자 이야기 좀 그만하면 안되냐는 저의 말에 그런 자격지심 좀 버리라고 소리치던 당시 여자친구와 결국 대판 싸우며
홀로 집에 가던 차안에서 너무 비참하고 속상해 핸들을 손으로 꽝 치며 화를 냈었던 그때 기억이 있네요.
얼마나 화가 나고 얼마나 속상했으면 매일 집으로 돌아가던 길도 못찾아서 한참을 돌아가던 당시였습니다.
결국 그일로 현실에 타협하듯 이별을 맞이했던 저로서는 익근님이 왜 화가 났는지 더욱 공감이 되더라구요.
더욱이 헤어지고 시간이 흐른 후 명품 가방과 옷,구두를 두르고 경조사에서 만난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 비참해져 모른척 구석으로 숨었던 내 자신이 너무나도 씁쓸하지만 그때 놔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연자분 여친에게도 화가 나는 것 일수도 또는 이런 상황 자체에 화가나는 것 일수도 있지만
그 깊숙한 내면에는 더 잘해주지 못하고 지금 당장 부족한 내 스스로가 싫어서 아마 지금과 같은 감정이 드는 것은 아닐까요
그 당시의 저의 모습과 비슷해 더욱 몰입이 되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의 연애는 더 이상 과거처럼 무한한 사랑, 멈출 수없는 애정, 도덕적 관념, 의리 같은 무형적인 것으로 포장하기에는 어려운 현실인듯 합니다.
그래서 결국 제목처럼 누구의 잘못을 따지기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이 방송을 보고 정말 불현듯 저의 아픈 추억이 떠올라 쓸데없이 길게 주저리주저리 적어 죄송합니다.
그래도 사연자분과 우리 잡스너 여러분들은 항상 행복한 사랑만 하시기를 빌겠습니다
하아....................몰입감이 넘쳐서 짤막하게 욕한번 뱉어봅니다.
하아...시 ㅂ... 어...그레이나이트님한테 욕하는거 아닙니다. ^^; 그냥 욕이 나오네요....후우...
남편 추천으로 엠장기획 채널에 입문하여 모든 방송 빠지지 않고 듣고 있습니다. 가사 일 할 때 이어폰 끼고 들으면서 하면 지루하지도 않고 꽤 재미있기까지 해서 요즘 소소하지만 큰 낙이 되고 있답니다. 덕분에 남편과 이야기할 소재도 많이 생기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가진 여러 패널 분들도 알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쭉 유쾌한 방송 해주시길 바라며, 남편한테 자랑(?)하기 위해 다이어리와 오창석 작가님 책 받기 위한 줄에 슬며시 저도 서 봅니다.(참, 힐로소피, 룩백, 술깸 같이 좋은 상품도 덕분에 알게 되어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김익근 최고~!!
김익근 최고ㅡ!!
악어 어서오고
취준생 시절에 당시 여자친구가 다른 친구들하고 셋이서 제주도 여행하고 돌아와서는, 다른 친구의 남자친구가 공항 오가는 길을 차로 데려다줘서 편했다고 했던 얘기에 울컥했던 게 생각나네요. 취준생인데다가 당연히 차도 없고, 장롱면허라 렌트를 할 생각도 못했고 했던 건데, 지금 생각하면 별 거 아닌 그냥 상황 설명이었을 텐데, 그땐 정말 왜 그리 울컥하던지요...
남자들은 차에대한 박탈감이 다 한번씩은 있는듯합니다...기분 더럽죠 정말ㅋㅋ
@@twpark4690 남자에게 자동차는 과거의 말과 같은 존재이고, 과거 좋은 말은 그 말을 탄 사람의 지위를 드러내는 것이니까요.
빨리 차를 사고 돈좀 쓰라는 신호지
퐁퐁남 좀 빨리되라는거야
@@니이모를찾아서-v2b ?
나이40 오뜨밤을 통해 엠장기획을 처음 알게 되었고 그이후로 잡스러운연애 역사뇌피셜그놈등 컨텐츠 하나하나 접해가다가 나이40에 이렇게 정치에 관심이없나 이러면서 정치를 술자리 가십거리로만 살아왔던 제가 부끄러워 지금부터는 신문읽기 역사공부하기등을 부족하지만 천천히 하지만 확실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창석 작가의 책을 구입할 충분한 돈은 있으나 저의 이 무지하고 관심없었던 정치관을 일깨워준 엠장기획 그리고 오창석 작가님의 사인이 들어간 책을 꼭!!소장해서 주변분들께 더큰 정치 지식으로 좋은 미래를 전파하고 싶네요^^
엠장기획은 유튜브중 최고!!
엠장기획에 중독되면 못 빠져 나오는거 같아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드럽지 않은 색드립!! ㅎㅎ
엠장기획 모든 분들 항상 웃음과 감동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어리.책 주시면 정말 기쁠꺼 같아요~!!
와 300짜리 가방 사연은 남자라면 다 공감간다 ㅠㅠㅠ 시부레 참담하다 ㅠㅠ
가방 사연은 결국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로 끝날 거 같다
엠장기획 즐겨보는 중학생이자 정치에도 관심이 많은 중학생입니다! 지난주 민주당사 압수수색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창석 작가님의 책 꼭 읽고싶습니다!
엠장유스...오..
어머 귀요미 꼭 받길바람
올바른 중학생일세
이번편은 다시 돌려들으면서 듣게 되었네요 가끔 이런 진지한 사연 너무 조은
와...32:08 이런 토론 너무 좋습니다. 하나의 사건에 다양한 접근!! 아주 좋았습니다.
완주 하고 다시 보고 있네요.
정말.... 사연 보내신 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토론 같아서 좋았습니다.
여러분!! 최고입니다!!! 더욱 자주 보고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ㅎㅎ
지금은 헤어졌지만 30년전 만난 동갑내기 여친과 10년을 연애한 후 헤어지기 마지막 즈음에 이런 저런 얘기할 때 한번은 진심을 얘기하더군요. 직장내 다른 남자들이 그렇게 접근해오고 그런 선물을 받고 가끔 밥과 술을 먹고, 때론 저도 포함해 그 사람과 만나고, 그 접근하는 남자들과 2,3명 무리지어 직장 핑계대고 여행도 다니고 ... 그런 것들에 대해 진심을 말하더군요. 설레였다고요.
그 설렘이 이어졌는지 지금은 알 수 없지만 그런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이, 단둘이 가끔 술과 밥을 먹을 수 있는 사이 , 그런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사이 그리고 그것을 10년을 사귄 남친에게 얘기할 수 있는 사이, 그건 여친이 당당해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얘기해야 할 정도로, 당당함을 가장해서라도 계속 만남을 이어가야하는 어쩔 수 없는 설렘(둘의 관계)으로 번진 사이입니다. 가방을 데이트 할때 가지고 나오는 것도 당당함의 가장입니다. "봐 아무것도 아니고 난 당당하니까 이걸 바람이라 하지마, 이런건 나한텐 당연한거야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사연자에게 강요하는 것입니다. 아무 관계도 아니어서 가방을 가져나오는 것이 아니라 사연자에게 아무것도 아니라고 강요하는 것이죠. (그냥 반대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명확해 지는 겁니다.)
누군가의 잘못을 떠나 이미 여친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 사연자에게 헤어져 달라고 요구하는 것일 것 같네요. 안타깝지만 여친이 사연자에게 모든 걸 인정하고 반성(?)하고 그 남자와의 관계를 완전히 티끌 하나없이 정리하지 않는 한 지속되기 힘들 것 같은게 제 경험입니다.
동감 입니다,
그리고 사연자분 나이때 남자들이 자주 겪는 흔한일 이죠,
만약 여자 친구의 맘이 흔들리지 않고 굳건 하다면 아예 선배의 고백 같은 이야기 꺼내지도 않습니다, 자기선에서 그냥 딱 끊어 버리지,,,
고백을 했다느니, 10년 근속으로 가방을 선물 했다느니,,,다 밑밥 까는 거죠,,,
그냥 모르는척 ㅄ 같이 속 없는 것 처럼 계속 만나도 곧 얼마 안가서 이런 저런 일이 생길 겁니다,,, 웃픈 현실,,, 사연자분 힘내요^^
반백살 이상 살다보니,,, 예전에 피끓고 참을수 없었던 일도 추억이 됩디다,,,물론 기억하면 속을 쓰리고 화도나긴 하지만 그런대로 웃을수 있을 정도가 되네요^^
51이라는 적지않은 나이에 조그만 사업 시작합니다. 일과중 쉴때 엠장기획 shorts 보면서 또 힘내고 다시 움직이고는 합니다. 많은 영상 업로드 자주자주 해주세요~~
사연자의 상황에 진심으로 아퍼하고 슬퍼하는 엠장기획 여러분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간만에 집중을 넘어 몰두하고 봤음ㅋㅋㅋㅋ 와 지금도 뒷머리에 땀 나네요.
최근 언니의 추천으로 듣게 되었어요. 이제는 한쪽귀로 엠장기획 듣는 낙으로 출근합니다. 정말 크게 웃고 싶은데 미소만 짓고 있어야해서 너무답답한데 다이어리받고 주변 동료들한테 홍보하고 같이 웃고싶네요!^^
25살 대학생 시청자입니다. 처음에는 알바 하면서 라디오로 듣던게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잡스멤버분들과 또 다른 패널분까지의 경험을 많이 들으면서 제가 아직 부족한 게 많고 많이 어리구나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 젊은 시청층도 잘 듣고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
다이어리 꼭 받아서,, 열심히 쓰고 제 주변 친구들에게도 자랑하고, 엠장기획 홍보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 ㅎㅎ
오창석씨 오늘 진짜 존잘이네여....
안녕하세요 엠장기획의 열혈팬 부부 이씨와 박씨 입니다.
저희 부부는 거의잡스럽다로 엠장기획에 입문하게 되었고 깊은 팬심으로 거의잡스럽다 100회 기념 포토 케이크를 보내드린 적이 있어요. 감사하게도 생방송 중에 편지도 읽어주시고 답례로 이것 저것 보내주신다고 말씀은 하셨는데 연락이 없더라구요ㅋㅋㅋ
아니 근데 그걸 지금 내놓아라! 라는 의도는 전혀 아니구요, 그 때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저도 완전!!! 1000%!!!!! 납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날이 대통령 선거날이었어요..ㅠㅠ
저 조차도 엠장기획이고 나발이고 우리나라 조때따..어떡하지 이민 계획을 세워야 하나 고민하며 몇날 며칠동안 모든 매체를 차단하고 좀비처럼 누워만 있었거든요.
그런데 좌절감과 참담함에 빠져 정신 못차리고 있던 저희 부부를 극복하게 도와준 것이 또 엠장 기획방송이었어요. 아무래도 여러 시사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출연자분들은 저같은 일개 청취자 나부랭이보다도 두려움과 좌절감이 크셨을 텐데도 엠장기획 출연자분들이 툴툴 털고 먼저 일어나 재밌는 방송을 만들어주셔서 저희 부부는 웃음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의 우울함도 엠장 기획 방송을 들으며 버텼고 대선 후폭풍 또한 엠장기획 방송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네요. 여러가지로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뭐.. 그렇습니다.ㅎㅎ 선물 받으면 좋겠지만 안주셔도 괜찮습니다... 라고 말하기엔 아 너무너무 갖고 싶어요!!!!!!! 넘나 욕심나고 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재밌는 방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익근님 오디오로 가방때문에 속상해하는거듣구 영상너무보고싶었는데 익근상매력있어요
사연자에게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2030때는 이렇게 털리면 세상 무너지게 아프지만 4050때는 제발 그런 일이 생겨서 떠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_^
ㅋㅋㅋㅋㅋ ㅇㅈㅇㅈ
ㅋㅋㅋㅋㅋ
와~~~빵 터졌슴다
이분 찐이다.
맞아 누가 사주면 돈 아껴 더 좋은디
응원합니다. 제일 재미있는 최애 채널입니다.
매일 재밋게 잘 보고있어욤 ㅋ 밉지않은 색드립~ 오창석님 팬입니당
책 재밌게 잘 빠졌다던데 꼭 읽어보고싶어욤 ^^
오늘 사연은 몰입도 최강.... 결론 난 것처럼 뼈아픈 성장통이라 생각해야 할 듯....
저는 올해 40살 남자 직장인으로, 엠장기획 영상들이 재미있고 공감이 많이 가서 즐겨 보고 있습니다. 같은 부산 출신이고 저와 이름도 비슷한(돌림자가 같은 것 같아 아마 같은 항렬이지 싶습니다) 오창석씨가 쓴 책의 내용에 대해 궁금해서 다이어리는 안되더라도 '민주당 DNA 갈아엎기'는 꼭 한 번 받아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알고리즘으로 5월부터 구독했는데 이런 재밌는 채널이 100만 아닌게 아쉽지만
응원하고 주변 소개하고 있어요
좋을거 같이!
돈으로 살수 없는 엠장기획 다이어리는 꼭 소장해서 한글자한글자 쓸때마다 미소짖는 일상을 갖고싶어요~
굿즈도 제발 만들어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늦게 시청 시작한 1인 입니다 좋아요 누르면서 보는데 더 많이 올려주세요 요즘 힘든시국에 소소한 낙입니다 덕분에 수다녀 오정티브 까지 봅니다 오창석님 나오는건요. 멋부리시고 나오실땐 완전 멋져요 제품도 다 구맨 못했지만 구매한건 다 만족합니다 번창하세요
코인 떡상기원 오창석님 책 2탄~6탄까지 기원합니다 김샘보다 더 홧팅
진짜 역대급 주제였습니다 화가 안날수가 없네요 사연자분이 진행사항 다시 보내주면 진짜 좋을듯 ㅋㅋ
오늘은 역대급 토론이네요 ㅎㅎ 300만원짜리 다이어리가 갖고 싶네요 ㅎㅎ
오늘 사연.. ㅠㅠ
나도 울고 너도 울고 우리모두 울었다... ㅠㅠ
엠장기획 모든 컨텐츠는
일어나서부터 자기전까지
심지어는 새벽에 깨서도 듣고 봅니다
안그럴 자신이 없는 중독성 컨텐츠입니다
여기 나온 모든 출연자~~작가뇽님까지 모두 흥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엄혹한 시절에 국민들 위로도 되고 가장 큰 웃음도 주고 철학도 주고 고민도 함께 하게하는 이방송~~교포들도 듣고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다이어리 받아 광고 므진장 하고싶어용~~
공개방송이나 토크 콘서트 한번 하시죠 엠장형! ㅎㅎ
잡스 청취자 사연을 팟빵으로 들으면서 과거 기억과 엄청 빡침이 밀려왔던 기억이 유튜브 보면서 다시 생각나네요ㅎ 어째거나 이번편은 잡스 청취자 사연만으로도 대박이였습니다ㅎ
제가 다니는 직장의 팀장님이 잘 챙겨주시는데 엠장기획 엄청 좋아하셔서 얘기 많이 하십니다. 엠장형 싸인이 들어간 다이어리 선물로 드리면 엄청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저 오창석님 책 받고 싶어요~출퇴근 수해복구 보면서 하루에 두 번은 웃을수있어요. 말잘하면서 가벼워보이지만 가볍지 않은 매력의 소유자님이세요!!!
48:49 아 진짴ㅋㅋ 옷벗는 타이밍으로 토크의 감정선을 탁 쳐올려주는 센스ㅋㅋㅋㅋㅋㅋ
저요! 다이어리 받고 싶습니다!
마침 내년 다이어리 고민하다보니 다이어리 추천하는 영상들이 알고리즘에 막 나오고 그러던 참이고, 창석이형님 책은 이름이랑 문구까지 적은 거 잘 받아서 읽었구(아 참 잘 읽었습니다 형님), 장효윤 전성기 찍을 때 유입되서 하나도 안 빠지고 보고 있는데 하나 받으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아 참 유튜브 프사 이제 슬슬 바꿔야되지 않을까요? 머리숱을 좀 현실반영해ㅅㅓ....ㅎㅎㅎㅎㅎㅎ^^
아 웃으면서 듣다 뒷부분에서 창석님 이야기 듣고 눈물났네요
엠장님의 손길이 닿은 무엇이든 갖고 싶어요! 다이어리 꼭 받고 싶어용!ㅠ
엠장님이 날아라 병아리를 듣고 울때 저도 울었습니다.
환경은 달랐겠지만 위로가 되고 울고 싶을때 들으면 자동으로 눈물이 났던 날아라 병아리
날아라 병아리를 듣고 울었다는 비슷한 감성으로 엠장님이 더 좋아졌습니다.
흰머리를 염색하는 중년의 아줌마가 잊지 않기 위해 다이어리가 필요합니다. 꼭 받고 싶습니다.
오창석이 책받을려고 댓글달려다 그냥 주문했는데 엠장 다이어리는 꼭 꼭 받고 싶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많아졌고...그러다 수해복구를 또 우연히 보게 되었다가...지금은 엠장기획에서 만드는 모든 컨텐츠를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코로나 상황이 나아진 지금...인제는 바깥으로 눈을 돌리고 사람들과 소통을 열심히 해야 하는데... 여전히 저는 이곳에서 혼자 킥킥거리며 여러분들과 소통 아닌 소통을 하고 있네요
공개방송 간절히 원했던 구독자로서, 공개방송 여건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1인 방청객 이벤트라도 부탁드립니다 엠장기획 너무 좋아요~~
이런 이벤트도 기획할 여건이 안된다면 다이어리라도 보내줘요 제발
오ㅏ 역대급 공감과 역대금 방송이네요 진심 오창석님 이야기 100% 공감합니다
엠장기획 최고. 이유없이. 무조건. 꼭. 다이어리 받고 싶습니다.
울 창스기 피부가 좋아진건가 잘생겨졌어요 비결이 모예요 같이 예뻐져요 ㅎㅎ
엠장 다이어리 굿즈로 팔면 사야겠다하고 듣고 있었는데, 전 그냥 갖고 싶어요. 다이어리랑 오창석님 책 받으면 거기에 싸인 받아서 간직하고 싶네요.
출근해서 엠장 다이어리쓰면 웃긴영상들 생각나서 잼있을것 같아서 갖고시퍼영 ㅋㅋ
굿즈내죠용
몇번이나 돌려보며 듣네요 너무 마음이아프네요
오늘 완전 찐!!! 이네요,, 뭔가 생각해볼 거리가 많은 사연이었습니다~👍👍👍
저 완전 다이어리 처돌이로서 넘넘 갖고 싶습니다...♥ 부끄러워서 이런 댓글은 잘 안 다는데, 안 그래도 벌써 내년 다이어리 뭐 사나 고민 중이었는데 말씀하시는 거 보고 바로 댓글 달아요ㅠㅠ 그리고 잡스분들 진짜 팬이에요.. 안그래도 창석님 책도 엄청 읽고 싶던 차였어요!! 한국에서 혼자 살 때 넘 우울했는데 잡스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밤산책하면 진짜 힘 많이 되고 혼자 피식 웃으면서 기분 좋아졌었어요😇지금 뉴욕에 온지 얼마 안됐는데 여기 아직 친구가 없어서 집에서도 밖에서도 항상 엠장기획 틀어놔서 외롭지 않게 힘 많이 되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샤이 구독자인데 저번에 장원님 돌잔치때 축하해드리고 싶어서 한번 댓글 달고 또 달아보아요🥰
사연 듣고 6년 만났던 옛 ㅆ련 생각나서 가슴 속 허파에 석탄 잿가루 삽으로 퍼다 뿌린 것처럼 답답하고 ㅈㄴ게 아팠습니다 사연자님 아프고 끊어내시기 힘드시겠지만 잘 정리하시고 새로운 인연 찾아 나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친한테 그 고백했다던 남자분은 사연자님 조상신이 보내주신 걸로 하자구요 ㅠ ㅠ
엠장기획을 늘 재미있게 유튜브로 보고 있어요. 한 번도 댓글을 달아 본 적이 없었는데 '다이어리 샘플과 오창석 작가의 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적어봅니다.' 잡스'는 아무 생각없이 보고 듣기만 해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웃게 되네요. 선물을 주시면 잘 사용하고 잘 읽을게요. 그리고 늘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팟캐로 먼저듣고. 영상으로 다시보면 또다른 재미가!
와..좋아요를 항상 누르는 구독자입니다 한달정도? 전부터 보고 하루에도 몇편씩 보는데 오늘 역대급 공감사연 같네요ㅠㅠ처음 댓글 남겨보네요
사연남 정말 응원합니다!!!
엠장님 다이어리 준비하신다니 받고싶네요 사서 써야하는데..선물주시면 소중히 써볼께요
ㅋㅋㅋ 멀리서 오신분 하길래. 안드로메다에서 와따삐야. 라고 해서 경품 탔던 기억이 ㅋㅋㅋ
오창석작가님 책 읽고 싶네요. ^^
창석이 가슴이 먹먹, 울컥~~
괜히 나도 울컥~~
오창석님 책은 샀으니 다이어리 주세요. 너무너무 갖고 싶어요.
이별의 예감이 든다면 그 예감이 맞을 겁니다. 보내 줄 때가 되었다는 예감이 든다면 그 예감이 맞을 겁니다.
저는 사연자 분과 비슷한 일을 겪은 적이 있는 남자이지만 이렇게 50줄 넘게 나이가 들고 보니 오히려 여자 분의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그러니까 작가뇽이 막판에 한 말에 공감합니다.
사연자 분은 여친 분을 예전의 그 순수했던 소녀로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여친 분은 이미 세상의 때가 묻을 만큼 묻은, 혹은 세상의 이치를 익힐 만큼 익힌 나이가 되었겠지요. 좋은 가방도 갖고 싶고 그런 좋은 가방을 별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남자가 멋지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당연한 겁니다. 아주 당연한 겁니다. 그러니 엠장이 말한 대로 사연자 분에게는 이번 일이 성장통이 될 수도 있겠네요.
13년의 세월을 같이한 사람과의 이별은 무척이나 아프겠지요. 그러나 그것이 또한 인생이란 생각이 듭니다. 마음을 비우시는 연습을 하시는 것이, 설사 진짜 이별이 닥쳐 오더라도, 스스로를 지키는 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똥 철학입니다만, 남자는 여자의 마음을 가지려고 않으려 할 때 오히려 여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음껏 아파하고 마음껏 슬퍼하되, 처음부터 여친 분의 마음은 자기의 것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면서, 보내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것은 저만의 아주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세상에는 ‘너 없으면 나 죽는다’는 어리광을 피워, 그러니까 여자들의 연민을 자극하여 여자들을 붙잡고 사는 남자들도 많고.. 그런 것도 하나의 인생일 테니까요. 그러나 저 개인적으로는 그런 남자는 남자 같지가 않아 보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말들은 다 저만의 아주 개인적인, 아주 주관적인 견해일 뿐이겠지요.
잘봤습니다 ㅎ
나눈 48살 임니다.
한글을 정학히 10월 9일 한글날 다배었습니다. 요줌 세상에 믿지안겠지만 내인생 기구하고 고달퍼 얘기하쟈면 일주일도 모쟈라요
그래도 글을 익는다는게 너무 행복해 요줌 살맛남니다. 아직 받침이 어렵긴 한대 열심이 복숩하고 있숩니다.
압으로 일기도 열심이 쓰고, 책도일글려고 합니다. 나눈 여기서 주는 다이어리에 일기를 쓰고, 창슥이 책을 일그며 문화인으로써 깨어나는 민쥬시민이 되고 십습니다.
부디. 저룰 단첨되게 해줘요
나의 첫 일기장과 책과 앰장기획이 함께하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빕니다.
사랑해요 앵잠기획 ~♡♡
간만에 이런 주제가 언젠가를 떠올리는 심금을 울리네요 그 마음을 다이어리로 달래보겠슾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오창서기 싸인 있는 책 받고 시픈 조경태 지역구민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사하구 을 ㅠㅠㅠ
민자민정새누리한나라 국짐만 그득한 부산에서 엄청 힘들게 살고 있는 민주당 지지당원입니다
오창서기 친필 싸인 책 꼭 받아보고 싶어요
제발
49:01 🐊 악어 귀여워🐊
다이어리 갖고 싶어요~♡
다이어리 챙겨주시면 이작가찐팬 안하고 엠장한테 충성하겠습니다 ㅎㅎ보내줄거라 믿어요~♡
엠장기획 화이팅!!!
시간이 많이 지났는지... 다 추억이네요... 이런일로 고민하는 그 시간들마저 부럽습니다.... 아~~~
현재 직장인이고, 엠장기획의 모든 채널을 구독하고 있으며, 30년째 솔로입니다ㅜㅜ
이제는 홀로 여생을 잘 보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구요.. 흑흑
커플들의 사연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대리만족하고 있어요..
가엽게 여겨.. 다이어리 보내주셔요~~
꼬옥 받고 싶어요..,
세월이 아까워서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13년 간 그녀와의 추억이 무너져내린 것같아서 그런 것일 겁니다.
제가 첫사랑과 11년 간 사귀다가 헤어졌습니다.
우주에 홀로 남겨져 버린 것같은 그 기분...
사연자 님 힘내세요라고 말을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뎌내면서 살아봤으면 합니다.
당신이 살아가는 세상은 당신 아니면 안돼는 세상입니다. 당신이 당신의 삶의 주인공이라는 것만 기억하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와~ 감정이입 짱입니다. 흥미진진~:)
워~~ 워~~~ 몰입너무 쩔어
다이어리로 익큰님한테 부채질 해줘야겠는데요 ㅋㅋ
엠장 기확들으면 재미도 있지만 이야기를 참 잼있게숨쉬듯 자연스럽게 잘 한다 or 별 주제가 아닌데 저렇게 살릴 수 있구나 하는 생각 참 많이 합니다.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참고 잘하고 있습니다. 좋은 주제 좋은 이야기 잘만들어 주세요.
엠장기획 덕분에....
인생에 참고도 할수 있고...
공부도 할수 있고....
정식적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매번 책 한권 한권 읽는것 같습니다.
다이어리 샘플과 오창석 작가님의 '민주당 DNA 갈아엎기'
주시면 감사히 잘 쓰고....올해가 가기전 책한권 더 플러스 할게요...
내년 반백되는 아줌입니다^^
매년 다이어리 구매해서 적고있는데 내년엔 엠장다이어리로 쓰고싶네요~
나이로 한번 밀어봅니다^^
엠장기획다이어리 너무 갖고싶어요 저도 엄마랑 사이 안좋습니다 저도 여성형유방입니다 저도 탈모 있습니다 제가 까막눈이라 오창석님 책은 필요없어요ㅠㅠ
직장인이 아무리 친해도 사비로 10만원짜리 선물 불가능
익근님 잡썰 풀이 너무 좋습니다😊
2:48 우리 엠장형 진짜 열심히 살았규나 흑흑ㅠㅠ ㅋㅋㅋㅋ
출근길에 남자 사연 듣는데... 저도 돈과 관련해서 전 연인과 있던 경험이 떠올라 아침부터 눈물이 났네요... 말씀하신대로 각자의 관점이 있겠지만... 그래도 남자분의 입장에 너무 공감되고 분노도 나고 서글프기도 하고... 그리고 다시 인생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도 해서... 아침부터 버라이어티했네요...ㅎㅎㅎ 웃음과 눈물이 적절히 있는 엠장기획... 언제나 감사하고~ 덕분에 삽니다~ ㅎㅎ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47:26 진심으로 빡친 악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팟캐로도 들었는데 섣부른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두가지 인데 1번 여자가 이미 마음이 직장 선배에게 갔다 입니다 직장 선배가 본인 한테 고백 했다고 말했고 그 가방의 출처가 어디인지 이미 남자 친구한테 이야기 했는데 여자 친구가 데이트 할때마다 그 가방을 들고 나온다는건 눈치채라 라는 의미 일거다 라는게 1번입니다 여자친구 직장선배 B 유부녀 분은 남자선배 A의 조력자 라는건 사연자 분도 알거라 생각 합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 법 입니다 물어보면 당연히 각출했다고 말해 주겠지요 절반은 유부녀 B선배가 각출한거라고 했는데 아무리 돈을 잘 벌어도 유부녀가 가족이 아닌 사람에게 150을 쓴다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 심하게 생각하면 남자 선배가A가 여자선배B한테 먼저 이래저래해서 여자친구분 한테 호감있다고 상담하고 여자선배B가 믿져아 본전이니 '고백해봐라' 라고 했을 가능성이 다분 합니다 사연자분은 여자 선배B에게는 아무 상관없는 모르는사람 즉 남입니다 사연자분이 어떻게 되든 상관 없는 사람이죠 거기다 그런 가방을 데이트 할때 가지고 나올 정도면 평소에도 가지고 다녔을 텐데 그걸 선물한 남자 선배A는 어떻게 생각 하고 있을까요 결론1 여자친구는 이미 직장 남자선배랑 잘해볼 생각이다 입니다 아직 확실히 남자 선배랑 사귀고 있다거나 넘어갔다 까지는 아니지만 그럴 생각이다 알아서 포기해줘라? 그런 느낌입니다 2번은 나 지금 잡아 나 지금 잡지 않으면 떠날거야 입니다 여자친구분은 '나 주변에 나한테 이렇게까지 들이대는사람들 있어 근데 지금 너랑 지속되온 관계 정 같은것 때문에 다 쳐냈어' 라는 의미 일수 있다고 생각 되네요 여자분이 '선배가 들이댔어' 하지만 거절했어 라고 했는데 여자분이 바보가 아닌이상 선배둘이 각출해서 선물해줬어 라고 하면 남자분이 지금하시는 생각을 못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 결론2 여자분은 사연남분을 떠날준비가 되어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사연의 주인공분이 지금의 여자친구분과 결혼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지금하지 않으면 여자분은 떠날것이라고 생각 되네요
여자친구를 너무 속물로 보는게 아닙니까??? 라고 하기엔,,,저도 같은 의견이거든요,,, 가슴아픈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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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결혼하자고 하면, 고민해볼수있는 마지막 타이밍 같네요.
이건 저에 경험으로 봐도 그 선임에게 이미 마음이 간거임
제 기억이 맞군요~~ 웃찻사 개그맨이라고 소개했던 멘트가 기억이나네요`~ ^^
엠장 다이어리 한정판~^^
스타벅스 희귀템 이후로 이렇게 꼭 받고 싶은 마음은 처음입니다.~
만나는 분과 정치성향이 반대라서 정치얘기를 잘 안하는 편이에요. 제가 직접사서 읽고 여친에게 주고도 싶지만 이렇게 당첨되어 선물 받아서 주면 편안한 분위기로 전달 할수 있을것 같아요.
정치성향, 가치관, 신앙 같은 건... 그냥 좀 다르다 정도라면 그나마 타협이 될 여지가 있지만, 완전히 다르다면... 결국 어느 순간에는 그것이 쌓여 갈등과 결별의 트리거가 되기 마련이더라고요.
쉽지 않은 길일 수도 있는데... 힘내세요. 화이팅~
오늘사연은 정말 울컥울컥하네요 옛날 그x 이생각나네요
개인적인생각으론 고백받고 가방도 받은거면 둘이 이미 사귀고 있는거 아닌가 하네요 남친분만날때 그가방 들고나온다는건 빨리 이걸로 시비걸어라 그핑계로 헤어지게.. 그런맘을 갖고 있는건 아닐지 예상해 봅니다
오창석 분석 gooooooooood~~~~~~~~~~~~~~~~~~~~~~~~
오창석님 책 가지고 싶습니다.
자위후에 라면 먹는 끓여먹는 루틴이 있는데 받침대로 사용 하고 싶어요
엠장기획 다이어리 샘플! 창석작가님 책만큼 팔렸으면 좋겠습니다!!
다이어리 샘플주세요!
김익근씨 아침마당에 나오시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엠장기획 구독자들의 연예인.. 말씀도 재밌게 잘하시고 노래도 생각보다 정말 잘하셔서 놀랐네요, 다음에 엠장기획에서 또 콘서트 하면 그땐 사회만 보지 마시고 노래도 들려주세요~~
38:50 졸귀❤
안녕하세요. 엠장기획 즐겨보는 애청자입니다.
오창석 작가의 '민주당 DNA 갈아엎기' 도 물론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저와 같은 86년생이셔서 왠지 정감이 가더라구요.
물론 아직 한 글자도 읽지 않았습니다.
엠장기획 다이어리 샘플 갖고 싶습니다. 다이어리를 보내주신다면 오창석 작가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완전 새 책입니다.
저는 작가뇽님의 의견에 백퍼 공감합니다
ㅈㄴ잼있다 그리고 아프다 마음이..
저두 상담을 하지만 공감된 부분에서는 찐상담 해주시는것 같아요~
늘 재밌게, 그리고 함께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다이어리를 빼곡하게 사용하는데요. 내년 다이어리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주시면 내년한해 더 좋은일이 생길것 같아요~ 요청합니다~
창석씨 책도 함께 보내주시면 더 감사요~^^
피드백 왔으면 좋겠다
익근님 대단한 입담 정주행해서 알게됐어요~~!넘 잼나요^^
13년 관계에 이러저런 변수나 변화는 있을수 있으나, 그 관계를 소중히 지키는 것은 관계유지를 위한 기본적인 노력과 행동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봐요^^ 사연자분의 잘못은 더욱더 아니니, 두렵지만 솔직한 상황을 물어보고 13년 함께한 사람의 의견도 들어보고 불편함점도 야기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사연이 뜨거운 감자였던만큼 자신을 위한 행복한 선택을 하길 바래요~🙏 BTW, 엠장님 늘 좋은 컨텐츠와 방송 준비해주셔서 감사해요~ ^^
이제서야 이 영상 봤는데 정말 추천하고픈 사연이네요
진짜 웃다가 쓰러졌어요 😂 ㅋㅋㅋ
방송 중독되서 잘보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같은 일산러로써 마주치면 아는척할게요!!!!! 사진 꼭 좀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이런말씀 좀그렇지만 오창석 작가님 책 말고 다이어리만 두 개도 받는부분도 가능한 부분인가요? ㅋㅋㅋㅋㅋㅋ농답입니다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다닌 직장 10월31날로 퇴사하고 새출발합니다! 한달여 휴식후 시작하는 새로운시작에 다이어리와 함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