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굿의 처음과 끝 EP22] 전수조교 실전 강의 (4) - 친인척이 돌아가셨을 때 신굿을 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 - 김혜경 만신 010.8959.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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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ธ.ค. 2024
- 상문: 가까운 사람 혹은 나의 죽음으로 인한 부정함
사람의 삶에 있어서 죽음이란 언제나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이런 사건에 있어서 무당들은 일반인 보다 예민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신굿이나 삼산돌이에 앞서
상이 났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기존에는 별일이 없겠거니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이유로, 상문이 드리워질 때
조심해야 합니다. 부정을 타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굿앞에는 음식도 가려야 합니다. 신굿이 아니더라도 중요한 굿이 있을 때는 수개월 심지어는 6개월 전부터 돼지고기 등을 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신굿을 하기 전에 반드시 허튼굿을 하고 신굿을 했습니다. 그러나 비용 문제 등으로 인해서 한번의 신굿에서 조상문제를 해결하는게 일반적이 됐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조상이나 허주를 벗겨내는 의식의 중요성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김금화 만신이 세계적인 전통문화로 격상시킨 이북굿.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서라도 정확하게 배움을 나눠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