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쯤에 영양군 수비면에서 살았어요 영양은 읍내에도 은행이 없어요 농협밖에 없지요 참조용하고 좋은곳인데 도시에서 살던 사람들은 견디기 어렵습니다 문제는 공무원들인데 군수를 비롯한 일반공무원들 영양군내 주소만 두고 근처 안동이나 심하면 대구에서 삽니다 지금의 혁신도시처럼 주말 출퇴근이 일상입니다 경찰이나 농협직원들도 주말 출퇴근이 일상이고 거주하더라도 처자식은 안동이나 대구에서 살지요 교사들은 지원자들이 없어서 학교옆에 숙소를 지어주고 주말출퇴근이 일상입니다 농사짓는 농민들조차 농사짓는 때만 내려오고 안동이나 대구등에 거처를 가진 출퇴근 농민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농민들중에 재력가들도 많아서 그당시에 영양에서 지바겐을 타는 농사꾼도 봤어요 자자체단체장중에 처자식 과 같이 거주지를 가진 단체장이 몇이나 될까요? 근본부터 틀려먹은 단체장들이 이권에 눈이멀어서 뻘짓(사업성없는 도로와 경관개선사업등)하는게 소멸지역 군수들입니다 영상의 진안도 다르지 않을 겁니다 공무원, 경찰, 농협직원, 교사들 대부분 전주에서 출퇴근 할겁니다 심지어 주소두고 농사짓는 농사꾼들도 처자식은 전주에서 살겁니다 전국공통의 현상입니다 주민등록인구가 2만이면 뭐합니까? 대부분 전주에서 출퇴근 근무를 하니 주말만 되면 혁신도시마냥 텅텅비어가는 거지요 이젠 지방의 소멸지역 인구별로 행정 대통합을 해서 지금의 3개군 혹은 강원도 지역의 5개군 국회의원 단위로 군을 통합해야합니다 행정낭비가 너무나 심해요
왜 인구가 갑자기 줄어들었는지 설명이 없네요 용담댐 건설로 인해 진안군 진안읍과 북부 5개 면 지역(주천면, 용담면, 상전면, 안천면, 성전면) 약 31.4㎢ 면적의 지역이 수몰되었으며, 12,000여 명의 이주민들이 발생했다. 그 이주민들이 전주, 대전, 수도권으로 이주하여 진안군 인구가 대폭 줄었습니다.
귀촌한 은사님이 해주신 얘기를 바탕으로 팩트만 적습니다. 1. 일단 귀농귀촌 인구가 내려가서 살 집이 없음. 아들래미 나중에 들어와 산다고 절대 집 안 팔고 월세도 안 줌. 전세도 거의 없음. (전세 위험), 매매도 거의 안 함. 외지인들에겐 3배 눈탱이. (보통 2~3천 짜리를 9천 정도에 팔아먹음, 그 지역 부동산과 짬짜미) 2. 젊은 인구가 내려가 일할 만한 직장없음. 3. 괜찮은 군청,읍면사무소엔 죄다 지역토착민들이 다 차지하고 있음. 괜찮은 사업들은 전부다 지역사람들끼리 다 해먹음. (시골엔 은근 지원사업이 많음) 4. 편의점 없음. 있어도 8시 저녁경에 다 문 닫아버림. (면단위, 읍단위는 여는 곳 있음) 5. 주유소도 8시 경 저녁엔 닫음. 6. 택시 2~3대 있는데 급할때 부르면 다들 집에가서 밥 *먹느라 안 옴. 7. 겨울 난방비 3-4개월 대략 100만원 정도 들어감 (12~15평 기준, 등유, 2022년 기준) 8. 시골은 근처 시도시에 비해서 기름값이 리터당 대략 50~100원이 더 비쌈. 9. 시골엔 대중교통이 극도로 개판임. 한 시간이 아니라 두 시간에 한대 지나가는 경우도 허다함. 결국 모두 자차가 있어야 하니까 보험료+기름값+유지비+수리비 등 돈이 많이 들어감. 10. 병원 없음. 있어도 전문의가 아니라 그냥 의원 같은 곳, 그리고 소아과 의사는 더더욱 없음. 그래서 애 키우기 *같음. 애 아프면 업고 차 태우고 주변 대도시로 나가야 함. 11. 노인들도 근처 시도시로 나가 KTX타고 서울경기권으로 죄다 올라감. 12. 시골은 음주문화가 극도로 일반화 돼 있음. 술 먹고 택시 불러서 집에 갈 수가 없기도 하지만 대다수가 농민+노가다 꾼인데다 주변 경찰도 안 잡음. 낮부터 음주운전 생활화 돼 있음. (대도시, 서울 경기권 사는 사람들은 이게 얼마나 큰 문제인지 감도 못 잡음. 점심 백반집에 들어가보면 30%정도는 소주병이 널부러져 있고 몰고온 포터 몰고 그대로 감) 13. 성추행, 성폭력의 문제가 은근 있는데 이걸 다들 쉬쉬함. 대기업 다니다 은퇴한 해외지사에 있던 그 배웠다는 인간들이 술 먹고 성추행하는 경우가 은근 많음. 14. 지역토착민들은 절대로 외지인들을 받아들이지 않음. 15~20년 된 귀농귀촌인들도 그저 외지인일 뿐임. 물론, 정말 잘 대해주고 가족처럼 지내는 경우 있지만 극히 드물고 틀어지는 게 다반사. 15. 시골 사람들의 이중성: 지들 자식새끼는 대도시로 나가길 바라고 남의 귀한 자식은 시골로 내려와 그저 그렇게 입에 풀칠하고 살길 바람. 16. 귀농귀촌인들이 은근 사기를 많이 당함, 땅 사다가 집 사다가 사기 당하고 저쪽 전라도 *원에선 젊은 귀농귀촌인들이 유튜브에 사기 당한 이야기를 올렸으니 참고 바람. 17. 읍 단위 시골 집세는 만만치 않음. 개쓰레기같은 집 30~40만원씩 함. 차라리 원룸 40만원대를 들어가는 게 낫지만 매물이 별로 없음. 18. 시골에선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하면 저 인간 누군디 아는 체를 한디야? 이러고 인사를 안 하면 저 싸가지 없는 새끼 어른한테 인사도 안 혀, 이러는 사고가 팽배함. 19. 이장은 깡패, 마을 사람은 집단 이지메를 가하기도 함. 그렇지 않다고 하는 외지인들은 관계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해관계가 섞이면 낫들고 달라드는 인간들의 비율이 많음. 20. 시골 목욕탕에서 나이 처먹은 할배들은 몸을 씻지도 않고 그냥 탕으로 들어옴. 똥딱지가 물에 떠 다님. 위생 개판. 21. 무료 헬스장에서 노인들이 기구 만질 때 손에 침 뱉고 탁탁 문지르고 기구 잡음. (선배가 해준 얘기) 22. 장애인 주차장은 그냥 지들 일반인 주차장임. 절대 안 지킴. 물론, 대다수는 지키지만 꼭 편한대로 주차하고 가야하는 노인네들이 장애인 주차장 차지함. 23. 겨울에 주말에 기름 떨어지면 월요일까지 기다려야 함. 농협주유소가 닫는 경우가 많음. 물론, 일반 개인 주유소가 대체제이긴 함. (가격 다름) 24.시골은 대학교출신들은 힘을 못 쓰고 농고출신들이 꽉 잡고 있음. 다수가 방귀 깨나 낀다는 자리를 차지하고 지역 사업들을 좌지우지 함. 25. 협동조합들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불법적인 세무탈세와 빽마진 등을 새로 영입된 직원에게 강압적으로 지시를 내려 돈 빼돌리는 일이 은근 많음. 26. 시골 사람들은 잘 씻지 않음. 그래서, 옆에 지나가면 이 시골 특유의 노인냄새가 많이 남. 심지어 귀촌한 30대 남성여성들에게서도 많이 남. 안 씨ㅅ어서 그러하고 환경이 그러함. 27. 음주문화+노인들, 이라서 주차 된 차들을 치고 지나가는 접촉사고가 많은데 CCTV가 적어서 범죄자를 쉽게 잡을 수 없음. 그들도 그걸 잘 알고 접촉사고 내고 도망감. 28. 도시처럼 기대하면서 운전을 하면 안 됨. 신호 안 넣고 원형교차로에서 차 대가리 들이밀어 사고가 정말 빈번히 많이 남. 도시 사람들이 시골에서 운전하기 만만찮음. 29. 시골의 모든 경제는 농축산어업 등을 중심으로 돌아감. 물론, 다리 깔고 마을가꾸기 사업 등 토목공사 하는 게 많은데 지역 사람들과 다 네트워크가 짜여져 있음. 거기 못 들어감. 30. 시골에서 안 좋은 일들+사람들은 비율적으로 2~30% 정도 되는데 (사람마다 다름), 나머지 70% 정도 가지고 무조건 지인들에게 살만하다고 말하는 경향이 많음.
공감합니다 특히 지역농협 간부들이 농민으로 등록해서 각종 지원금 꿀꺽 해먹습니다 지바겐 타는 농민이자 농협 간부가 실재하는곳입니다 소위 말하는 지역토호들이 모든걸 다해먹는 구조인데 혈연과 학연(지역초중고) 등으로 똘똘 뭉쳐서 해당지역 지원사업 다해먹습니다 연으로 연결된 구조이다 보니 각종 비리들이 발생해도 서로가 옹호해주고 대부분의 경우 부정한 비리가 문제되지 않으며 그러한 구조가 잘못이라는 인식 자체가 없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문제가 지역내 토지주들이라 지자체장은 선거에 도움받은 지주들을 위해서 각종 SOC사업을 경제성이 없어도 실행 해야 합니다 도로선형개량 경관개선사업등 사람도 살지 않는곳에 뜬금없이 들어선 공원과 정자들 예전에 천안에서 축구연습장 만들면서 수용전 지목변경으로 토지보상비 780억이 들어갔는데 지역토호인 토지주에 대해 과도한 토지보상으로 문제 된적이 잇었지요 공원과 체육시설, 정자등을 군유지로 매입수용하면서 지역토호들에게 과도한 보상금을 내줍니다 면사무소 경찰 농협 구성원들이 그지역 혈연과 학연이라서 부당함을 당해도 외지인은 절대 그지역 토호를 이길수 없습니다 그리고 귀농하실때 농사를 전업 하시면 안됩니다 우리네 시골에서 농사는 승계농과 돈이 매우 많아서 순수하게 자기돈으로 시설농사를 하지 않는한 절대 타산이 나오지 않습니다 특히 농지를 농협 정책 자금으로 매수 해도 그이자를 감당 못하는게 농지의 생산력입니다 경기지역은 개발지 근접이면 이미 농지 값이 아니고 변두리 개발호재가 전혀 없는 논의 경우에도 200평 한마지기에 1억이 넘습니다 1마지기에 4가마정도 수확되는데 이게 말이 안되지요 대출없으면 됩니다 하지만 농지생산물로 대출원리금 상환하면 계산 안나오지요 이런 농지 호가는 다른 오지 시골도 비슷해서 영양 같은곳에도 최소 평당 10만원이상은 줘야 됩니다 농가주택도 근처 텃밭까지 포함시켜 평당 100만원 이상으로 부동산과 현지인 농간에 놀아나기 쉽습니다 주택구입시 건물과 대지만 매입 하셔서 근처텃밭은 최대한 줄이세요 은퇴후 귀농하시려면 그저 소일거리로 작은텃밭(10평미만)정도로 해야 속편합니다 농사일 수지타산이 들어가면 만만치 않아요 더군다나 은퇴후 기력이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서 전업농사는 지옥길입니다 그리고 현지 농민들중에 농사만 전업으로 하는 사람들 거의 없구요 근처 대도시 거주 하면서 조경일이나 다른 건설일들 합니다 오히려 그런일들이 수입이 더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병원 갈일 생기면 대부분 도로 올라갑니다 그렇게 한번 병원 가는일 생기면 못내려옵니다 그런 연유로 급하게 헐값에 내놓지만 아예 매수자 자체가 없습니다 지을때 수억들여 대리석에 조경하고 시설 번듯한 농가주택들 그거 다 헛짓입니다 몇달만 관리 안해도 풀숲에 쓰레기천지가 되고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습니다 그렇게 빈집이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흉흉한 폐가로 변해가지요 웬만하면 원래 사시던곳에 사시고 시골은 연고되는 지역 가끔 들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절대 대출로 농사 지을 땅 사지 마세요 지옥행 열차를 스스로 탑승 하는 겁니다
도대체 어떤 시골에서 사셨길래??? 1. 시골도 음주운전 하면 단속하구요, 장애인 주차장에 주차하면 벌금 물립니다. 만약 단속 안하면, 사진찍어 앱으로 해당 시군구 교통과에 신고하면 되는 세상입니다. 2. 정말 깡촌아니면. 어지간한 시골에도 아파트 다 있습니다. 불편한거 싫으면 아파트 사서 들어가 살면 됩니다. 서울의 1/20 가격이면 사요. 3. 도시에서도 괜찮은 사업들은 이미 다 누군가가 다 해먹고 있습니다. 외부인이 쉽게 끼어들지 못하죠. 4. 시골 사람들이 잘 씻지 않는 다는 건 편견일 가능성이 높아요. 사람이 늙으면 냄새나는 경우 많습니다. 5. 사기사건이 도시에서 많이 일어날까요? 시골에서 많이 일어 날까요? 시골사람들이 무조건 순진하고 착하다는 건 아니지만, 시골 사람들을 잠재적 범죄자나 사기꾼 취급할 필요는 없죠. 사기꾼은 도시에 훠얼씬 많습니다. 6. 시골은 기본적으로 차가 드물기 때문에, 사고도 드물게 납니다. 시골이라 운전 주옥같이 하는 게 아니라, 원래 운전 주옥같이 하는 사람이 시골 온거라도 봐야죠. 7. 주차된 차를 치고 튄다구요? 블박은 멋으로 달아둔건가요?
저희 아버지가 2003-5년경부터 무진장에서 커피자판기를 관리했었는데 갈수록 경기가 안좋아지는 걸 보시고 7년 전에 사업을 다른 업체에 넘기셨어요 그때만 해도 점심 시간대는 읍내 도로가 좁은 데 비해 사람과 차가 너무 많아서 중심가를 지나가기가 어려웠었죠 이래봬도 무진장의 맏형 노릇하는 읍내인데...
저도 읍단위 시골에서 어린 시절부터 살아왔고 지금은 경기권에서 살고있지만 대부분에 대해 공감합니다 그리고 읍단위이하 면단위나 리단위로 갈수록 텃세라는게 무엇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도시에서 복잡하고 삶에 찌들어사는 각박한 주변환경에 회의를 느껴 귀촌을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돈이 많아서 풍광 좋은 전국 어느 지역 시골을 내려가서 살아도 아쉬움없이 베풀며 살수있을정도면 제외입니다만 본인이 나고자란 옛 고향이 아니라면 절대 쉽게 귀촌생각하여서는 안됩니다 지역이 좁아질수록 그들만의 공감대가 상상할수없을만큼 강력하고 그 곳 또한 사람사는곳이니 설령 그들 내부적인 갈등으로인해 치고박고 싸우는일도 많지만 외부적인 요인이 발생하여 갈등이 생겼을땐 가족이상으로 잘 뭉치고 상식과 도덕의 문제를 넘어선 오로지 우리끼리란 개념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분위기가 팽배합니다 막말로 말도 안통하고 뭐 이런것들이 있지 할 정도니까요 솔직히 시골인심이 좋네 이런 얘기는 어디 전원일기같은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얘기지 가서 살아보세요 겉으로는 서로 인사나누고 어느덧 이곳 사람들과 어느정도 동화되었다고 느끼고 살게되겠지만 먹고사는문제로 인해 약간의 이권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면 언제 그랬냐는듯 자기들끼리 냉혹하게 변하는 모습을 겪에 됩니다 그래서 귀촌하시는분들이 처음이야 동네분들한테 먼저 다가가고 인사드리고 가끔 어르신들 먹을거도 해드리고 동네 일도 나서서 해드리면서 잘 어우러지는듯 하지만 실상은 그들과의 갈등에 여지가 생기면 절대 마음으로 대해주질 않아요 그래서 귀촌하신 분들이 일이년 살다보면 이런저런 송사를 몇번 겪으며 마음에 상처도받고 아~ 시골생활이 여유롭고 넉넉한 인심이 넘치는 그런곳이 아니구나~하고 느끼게 되는 순간이 오는거죠 정리하자면 시골생활 또한 내가 모르는 또 하나의 그들만의 리그인 조직생활에 들어가는것이니 만큼 그 속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지 않은 이상 절대 쉽게 생각하지마세요
@@user-Griezman 그건 아마도 텃새라기보다는 가족간에 오래된 갈등으로 보이네요^^ 저희 집안도 아버님쪽 형제분들간에 갈등이 있어서 참 힘들어요 이상한건 사람이 나이를 먹어가며 조금씩 부드러워지고 유연해지는게 아니라 더 예민해지고 말도안되는 고집에 양보안하려하는 어르신들이 의외로 많은것같아요 참 씁쓸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13년전 귀촌해서 충북 영동 변두리에서 살고 있는데 드라이브 삼아 가끔, 무주, 진안을 들르지요. 가는 길은 교통이 전혀 복잡하기 않은 한적한 길이구요. 빠리바X이라는 빵집은 영동이 제일 크고, 무주가 그 다음, 진안이 제일 아담하지요. 인구는 영동이 4만5천, 무주가 2만 오천, 진안이 2만.. 역시 가게 크기는 인구 수에 비례.. 이 읍내에 가서는 꼭 빵 몇 개 씩 사서 먹으면서 돌아오지요.
그렇게 되려면 정부적 지원도 필요하고, 사람들 마인드도 바뀌어야 됨. 유럽 사람들 오래된 건물에서 현대식 설비 갖추기 힘들어서 에어컨 설치를 못하기도 하고, 또 지속적으로 건물 유지비용 쓰면서 보수하고 있어요. 한국만 유지비용 많이 드는게 아닌게...사실 (잘살수록) 세금은 유럽이 더 쎄죠. 그래서 귀족들도 돈 없어서 자기 성 보수도 제대로 못하고 살고 그래요. 그래도 사람들 자체가 그런걸 당연시여기고 불편함을 감수하는 마인드가 있는데, 울나라 사람들 조금만 불편해도 조금만 느려도 화내는 사람들인데 어렵죠.
글쎼 이건 좀 아닌듯 하네요. 시골 사는데 땅 엄청나게 가지고 있지 않거나 아직도 손으로 모를 내지 않는 이상은 2-3일이면 모내기 다 끝냅니다. 최대 일주일. 기계 1대만 더 빌려도 2-3일이면 다 끝남. 그리고 80-90년대처럼 논근처에서 밤새서 일하거나 심지어 자는 경우도 꽤 잇엇는데 기계가 다 보급 되고 난 뒤엔 그럴이유가 없죠.
지금까지는 제 윗세대 분들 욕 안했지만 이젠 하렵니다 유권자들의 관심에 따라 선거 후보자들의 공약이 변화를 가지는데 대부분 후보자들 공약에 저출산은 없고 유권자분들도 저출산관련정책 없는거는 신경도 안쓰시더군요 GTX가 새 생명들보다 더 관심받는 나라인데 망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세계가 고민중인 저출산을 해결할 정책을 짜는건 어려운 일이겠지만 관심조차 이렇게 적은건 다른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총 인구 5만명 이하인 곳들은 다 통폐합 해야함. 그래서 들어가는 각종 세금들, 공무원들, 구의원, 국회의원들 다 줄여야함. 통폐합만 시켜도 못해도 30석은 줄일 수 있음. 그런데 그 누구도 하질 않겠지. 전라도, 경상도, 충청 일부지역, 강원도는 필히 해야함. 이런 지경인데도 모 경기도지사님은 경기도 북부를 오히려 나누어야한다고 하시고 있으니.
저기 읍내 허름한 식당들 매출이 얼만줄 아세요? 기절하시겠네 산속 오지마을 땅값도 계곡끼고 경치좋으면 부르는게 값임 늙고 허름해 보이 노인네들 땅부자 많아요 우리 아부지도 땅부자임 죽기전엔 땅 한평도 안판다는게 문제지 진안읍내는 점빵 차리면 독점임.경쟁상대가 없어요 저기 김밥천국 20년째 독점 장사중임 쌍다리 옆에 다사랑 호프 장사 2년만에 옆에 20억짜리 모텔 인수했음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골목길 순대집 매출은 월 3천 이상임.. 평일 점심때 자리 없어요 평일엔 공공기관 직원들이랑 해서 바글바글해요 장사는 사람 많은 도시에서 해야한다? 그만큼 경쟁상대도 많다는걸 잊지마세요 시골에서 적당한 가게 차리면 독점해서 떼돈벌수 있음 축구장,수영장.테니시장.골프연습장.실내체육관.게이트볼장등등 최신식 건물이라 올림픽 개최해도됨..사용료는 무료., 아님 거의 무료..아무때나 이용하면됨 파크 골프장>용담대과 호수공원 경치를 보며 잔디 밟으며 골프쳐보세요.. 국내에 시설의 거의 없어서 매년 전국대회 개최함 써미트 골프장은 27홀. 전국적으로 유명해서 예약도 힘듬. 도시생활 하면서 느끼는건 진안군 공공시설이 최고 였구나.세삼 느낌 언제든지 내맘대로 편히 사용한다는게 큰 축복이였구나.. 깨닫게됨 같은 경제력으로 비교하면 도시보다 시골이 생활수준이 굉장히 높아요. 2시간 반이면 서울가는데 . 땅덩어리 좋만한데서 시골 도시 따지는것도 웃기는거죠 미국서 마트갈려면 1시간 운전해야 가는곳도 많은데.. 내가 공무원 출신인데 타지에서 귀농한답시고 내려오는 분들이 문제가 많아요 도시서 망해서 내려온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 공통점이 뭐시든 부정적으로 삐딱하니 그렇게 생겨 먹었음.. 자기가 이사온게 지역에 큰 도움이 되는것처럼 바라는게 많아요.. 그런 상거지도 드물어요. 없이 사니까 시골살이가 힘든것임,
10년전쯤에 영양군 수비면에서 살았어요
영양은 읍내에도 은행이 없어요
농협밖에 없지요
참조용하고 좋은곳인데
도시에서 살던 사람들은 견디기 어렵습니다
문제는 공무원들인데 군수를 비롯한 일반공무원들 영양군내 주소만 두고 근처 안동이나 심하면 대구에서 삽니다
지금의 혁신도시처럼 주말 출퇴근이 일상입니다
경찰이나 농협직원들도 주말 출퇴근이 일상이고 거주하더라도 처자식은 안동이나 대구에서 살지요
교사들은 지원자들이 없어서 학교옆에 숙소를 지어주고 주말출퇴근이 일상입니다
농사짓는 농민들조차 농사짓는 때만 내려오고 안동이나 대구등에 거처를 가진 출퇴근 농민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농민들중에 재력가들도 많아서 그당시에 영양에서 지바겐을 타는 농사꾼도 봤어요
자자체단체장중에 처자식 과 같이 거주지를 가진 단체장이 몇이나 될까요?
근본부터 틀려먹은 단체장들이 이권에 눈이멀어서 뻘짓(사업성없는 도로와 경관개선사업등)하는게 소멸지역 군수들입니다
영상의 진안도 다르지 않을 겁니다
공무원, 경찰, 농협직원, 교사들 대부분 전주에서 출퇴근 할겁니다
심지어 주소두고 농사짓는 농사꾼들도 처자식은 전주에서 살겁니다
전국공통의 현상입니다
주민등록인구가 2만이면 뭐합니까?
대부분 전주에서 출퇴근 근무를 하니
주말만 되면 혁신도시마냥 텅텅비어가는 거지요
이젠 지방의 소멸지역 인구별로 행정 대통합을 해서 지금의 3개군 혹은 강원도 지역의 5개군 국회의원 단위로 군을 통합해야합니다
행정낭비가 너무나 심해요
현실의 정확한 팩트를 말씀하심.
본인 고향이 영양인 사람입니다. 모두 공감해요
정확합니다
잘아시네요 전국 공통일듯요
이게 팩트.. 진짜 거주자를 공무원이나 직원으로 뽑아야 그나마 도움이 될텐데.. ㅋ
그래도 국회의원 있고, 도의원, 군의원 다 있다. 인구소멸이 일어나면 나중에 공무원만 남을 것이다.
다 없애야죠
인구도 없는데
되도 않는 지방자치랍시고
군수에 의원에 정치인 이력용 각종사업.
외국에서 베껴온 헌법은 개정해서 지방자치 없애야 함.
인구는 없는데 의원들은 세금으로 먹고 살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앞뒤가 안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w_blance민주당이 공무원,국회의원 감소 반대함
@@lucaslee116 헐..
왜 인구가 갑자기 줄어들었는지 설명이 없네요
용담댐 건설로 인해 진안군 진안읍과 북부 5개 면 지역(주천면, 용담면, 상전면, 안천면, 성전면) 약 31.4㎢ 면적의 지역이 수몰되었으며, 12,000여 명의 이주민들이 발생했다.
그 이주민들이 전주, 대전, 수도권으로 이주하여 진안군 인구가 대폭 줄었습니다.
인구비례 공무원 수가 많은 곳으로 99%가 전주에서 출퇴근 하는데 무슨 발전이 있겠어요? 저녁 7시면 동네 개도 집으로 들어가서 길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수도권도 쫀똑ㅋㅋ 서울시 밖에 도시는 거의 별명이 서울 2중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중소도시 동급도 안되면서 군이랍시도 군수에 공무원에 세금낭비오진다 오져
그... 전주도 해만 지면 휑함
아담하고 예쁜 시골마을 영상 감사합니다
랜덤으로 들어 왔는데 시간나는 대로 감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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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귀촌한 은사님이 해주신 얘기를 바탕으로 팩트만 적습니다.
1. 일단 귀농귀촌 인구가 내려가서 살 집이 없음. 아들래미 나중에 들어와 산다고 절대 집 안 팔고 월세도 안 줌. 전세도 거의 없음. (전세 위험), 매매도 거의 안 함. 외지인들에겐 3배 눈탱이. (보통 2~3천 짜리를 9천 정도에 팔아먹음, 그 지역 부동산과 짬짜미)
2. 젊은 인구가 내려가 일할 만한 직장없음.
3. 괜찮은 군청,읍면사무소엔 죄다 지역토착민들이 다 차지하고 있음. 괜찮은 사업들은 전부다 지역사람들끼리 다 해먹음. (시골엔 은근 지원사업이 많음)
4. 편의점 없음. 있어도 8시 저녁경에 다 문 닫아버림. (면단위, 읍단위는 여는 곳 있음)
5. 주유소도 8시 경 저녁엔 닫음.
6. 택시 2~3대 있는데 급할때 부르면 다들 집에가서 밥 *먹느라 안 옴.
7. 겨울 난방비 3-4개월 대략 100만원 정도 들어감 (12~15평 기준, 등유, 2022년 기준)
8. 시골은 근처 시도시에 비해서 기름값이 리터당 대략 50~100원이 더 비쌈.
9. 시골엔 대중교통이 극도로 개판임. 한 시간이 아니라 두 시간에 한대 지나가는 경우도 허다함. 결국 모두 자차가 있어야 하니까 보험료+기름값+유지비+수리비 등 돈이 많이 들어감.
10. 병원 없음. 있어도 전문의가 아니라 그냥 의원 같은 곳, 그리고 소아과 의사는 더더욱 없음. 그래서 애 키우기 *같음. 애 아프면 업고 차 태우고 주변 대도시로 나가야 함.
11. 노인들도 근처 시도시로 나가 KTX타고 서울경기권으로 죄다 올라감.
12. 시골은 음주문화가 극도로 일반화 돼 있음. 술 먹고 택시 불러서 집에 갈 수가 없기도 하지만 대다수가 농민+노가다 꾼인데다 주변 경찰도 안 잡음. 낮부터 음주운전 생활화 돼 있음.
(대도시, 서울 경기권 사는 사람들은 이게 얼마나 큰 문제인지 감도 못 잡음. 점심 백반집에 들어가보면 30%정도는 소주병이 널부러져 있고 몰고온 포터 몰고 그대로 감)
13. 성추행, 성폭력의 문제가 은근 있는데 이걸 다들 쉬쉬함. 대기업 다니다 은퇴한 해외지사에 있던 그 배웠다는 인간들이 술 먹고 성추행하는 경우가 은근 많음.
14. 지역토착민들은 절대로 외지인들을 받아들이지 않음. 15~20년 된 귀농귀촌인들도 그저 외지인일 뿐임. 물론, 정말 잘 대해주고 가족처럼 지내는 경우 있지만 극히 드물고 틀어지는 게 다반사.
15. 시골 사람들의 이중성: 지들 자식새끼는 대도시로 나가길 바라고 남의 귀한 자식은 시골로 내려와 그저 그렇게 입에 풀칠하고 살길 바람.
16. 귀농귀촌인들이 은근 사기를 많이 당함, 땅 사다가 집 사다가 사기 당하고 저쪽 전라도 *원에선 젊은 귀농귀촌인들이 유튜브에 사기 당한 이야기를 올렸으니 참고 바람.
17. 읍 단위 시골 집세는 만만치 않음. 개쓰레기같은 집 30~40만원씩 함. 차라리 원룸 40만원대를 들어가는 게 낫지만 매물이 별로 없음.
18. 시골에선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하면 저 인간 누군디 아는 체를 한디야? 이러고 인사를 안 하면 저 싸가지 없는 새끼 어른한테 인사도 안 혀, 이러는 사고가 팽배함.
19. 이장은 깡패, 마을 사람은 집단 이지메를 가하기도 함. 그렇지 않다고 하는 외지인들은 관계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해관계가 섞이면 낫들고 달라드는 인간들의 비율이 많음.
20. 시골 목욕탕에서 나이 처먹은 할배들은 몸을 씻지도 않고 그냥 탕으로 들어옴. 똥딱지가 물에 떠 다님. 위생 개판.
21. 무료 헬스장에서 노인들이 기구 만질 때 손에 침 뱉고 탁탁 문지르고 기구 잡음. (선배가 해준 얘기)
22. 장애인 주차장은 그냥 지들 일반인 주차장임. 절대 안 지킴. 물론, 대다수는 지키지만 꼭 편한대로 주차하고 가야하는 노인네들이 장애인 주차장 차지함.
23. 겨울에 주말에 기름 떨어지면 월요일까지 기다려야 함. 농협주유소가 닫는 경우가 많음. 물론, 일반 개인 주유소가 대체제이긴 함. (가격 다름)
24.시골은 대학교출신들은 힘을 못 쓰고 농고출신들이 꽉 잡고 있음. 다수가 방귀 깨나 낀다는 자리를 차지하고 지역 사업들을 좌지우지 함.
25. 협동조합들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불법적인 세무탈세와 빽마진 등을 새로 영입된 직원에게 강압적으로 지시를 내려 돈 빼돌리는 일이 은근 많음.
26. 시골 사람들은 잘 씻지 않음. 그래서, 옆에 지나가면 이 시골 특유의 노인냄새가 많이 남. 심지어 귀촌한 30대 남성여성들에게서도 많이 남. 안 씨ㅅ어서 그러하고 환경이 그러함.
27. 음주문화+노인들, 이라서 주차 된 차들을 치고 지나가는 접촉사고가 많은데 CCTV가 적어서 범죄자를 쉽게 잡을 수 없음. 그들도 그걸 잘 알고 접촉사고 내고 도망감.
28. 도시처럼 기대하면서 운전을 하면 안 됨. 신호 안 넣고 원형교차로에서 차 대가리 들이밀어 사고가 정말 빈번히 많이 남. 도시 사람들이 시골에서 운전하기 만만찮음.
29. 시골의 모든 경제는 농축산어업 등을 중심으로 돌아감. 물론, 다리 깔고 마을가꾸기 사업 등 토목공사 하는 게 많은데 지역 사람들과 다 네트워크가 짜여져 있음. 거기 못 들어감.
30. 시골에서 안 좋은 일들+사람들은 비율적으로 2~30% 정도 되는데 (사람마다 다름), 나머지 70% 정도 가지고 무조건 지인들에게 살만하다고 말하는 경향이 많음.
심하네요... 도심권 살다 저기 가면 정신병 걸릴듯.
공감합니다
특히 지역농협 간부들이 농민으로 등록해서 각종 지원금 꿀꺽 해먹습니다
지바겐 타는 농민이자 농협 간부가 실재하는곳입니다
소위 말하는 지역토호들이 모든걸 다해먹는 구조인데
혈연과 학연(지역초중고) 등으로 똘똘 뭉쳐서 해당지역 지원사업 다해먹습니다
연으로 연결된 구조이다 보니 각종 비리들이 발생해도 서로가 옹호해주고
대부분의 경우 부정한 비리가 문제되지 않으며
그러한 구조가 잘못이라는 인식 자체가 없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문제가 지역내 토지주들이라
지자체장은 선거에 도움받은 지주들을 위해서 각종 SOC사업을 경제성이 없어도 실행 해야 합니다
도로선형개량 경관개선사업등 사람도 살지 않는곳에 뜬금없이 들어선 공원과 정자들
예전에 천안에서 축구연습장 만들면서 수용전 지목변경으로 토지보상비 780억이 들어갔는데
지역토호인 토지주에 대해 과도한 토지보상으로 문제 된적이 잇었지요
공원과 체육시설, 정자등을 군유지로 매입수용하면서 지역토호들에게 과도한 보상금을 내줍니다
면사무소 경찰 농협 구성원들이 그지역 혈연과 학연이라서 부당함을 당해도 외지인은 절대 그지역 토호를 이길수 없습니다
그리고 귀농하실때 농사를 전업 하시면 안됩니다
우리네 시골에서 농사는 승계농과 돈이 매우 많아서 순수하게 자기돈으로 시설농사를 하지 않는한
절대 타산이 나오지 않습니다
특히 농지를 농협 정책 자금으로 매수 해도 그이자를 감당 못하는게 농지의 생산력입니다
경기지역은 개발지 근접이면 이미 농지 값이 아니고
변두리 개발호재가 전혀 없는 논의 경우에도 200평 한마지기에 1억이 넘습니다
1마지기에 4가마정도 수확되는데 이게 말이 안되지요
대출없으면 됩니다
하지만 농지생산물로 대출원리금 상환하면 계산 안나오지요
이런 농지 호가는 다른 오지 시골도 비슷해서 영양 같은곳에도 최소 평당 10만원이상은 줘야 됩니다
농가주택도 근처 텃밭까지 포함시켜 평당 100만원 이상으로 부동산과 현지인 농간에 놀아나기 쉽습니다
주택구입시 건물과 대지만 매입 하셔서 근처텃밭은 최대한 줄이세요
은퇴후 귀농하시려면 그저 소일거리로 작은텃밭(10평미만)정도로 해야 속편합니다
농사일 수지타산이 들어가면 만만치 않아요
더군다나 은퇴후 기력이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서 전업농사는 지옥길입니다
그리고 현지 농민들중에 농사만 전업으로 하는 사람들 거의 없구요
근처 대도시 거주 하면서 조경일이나 다른 건설일들 합니다
오히려 그런일들이 수입이 더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병원 갈일 생기면 대부분 도로 올라갑니다
그렇게 한번 병원 가는일 생기면 못내려옵니다
그런 연유로 급하게 헐값에 내놓지만 아예 매수자 자체가 없습니다
지을때 수억들여 대리석에 조경하고 시설 번듯한 농가주택들 그거 다 헛짓입니다
몇달만 관리 안해도 풀숲에 쓰레기천지가 되고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습니다
그렇게 빈집이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흉흉한 폐가로 변해가지요
웬만하면 원래 사시던곳에 사시고 시골은 연고되는 지역 가끔 들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절대 대출로 농사 지을 땅 사지 마세요
지옥행 열차를 스스로 탑승 하는 겁니다
반박불가
😢 세상에
도대체 어떤 시골에서 사셨길래???
1. 시골도 음주운전 하면 단속하구요, 장애인 주차장에 주차하면 벌금 물립니다. 만약 단속 안하면, 사진찍어 앱으로 해당 시군구 교통과에 신고하면 되는 세상입니다.
2. 정말 깡촌아니면. 어지간한 시골에도 아파트 다 있습니다. 불편한거 싫으면 아파트 사서 들어가 살면 됩니다. 서울의 1/20 가격이면 사요.
3. 도시에서도 괜찮은 사업들은 이미 다 누군가가 다 해먹고 있습니다. 외부인이 쉽게 끼어들지 못하죠.
4. 시골 사람들이 잘 씻지 않는 다는 건 편견일 가능성이 높아요. 사람이 늙으면 냄새나는 경우 많습니다.
5. 사기사건이 도시에서 많이 일어날까요? 시골에서 많이 일어 날까요? 시골사람들이 무조건 순진하고 착하다는 건 아니지만, 시골 사람들을 잠재적 범죄자나 사기꾼 취급할 필요는 없죠. 사기꾼은 도시에 훠얼씬 많습니다.
6. 시골은 기본적으로 차가 드물기 때문에, 사고도 드물게 납니다. 시골이라 운전 주옥같이 하는 게 아니라, 원래 운전 주옥같이 하는 사람이 시골 온거라도 봐야죠.
7. 주차된 차를 치고 튄다구요? 블박은 멋으로 달아둔건가요?
저희 아버지가 2003-5년경부터 무진장에서 커피자판기를 관리했었는데 갈수록 경기가 안좋아지는 걸 보시고 7년 전에 사업을 다른 업체에 넘기셨어요
그때만 해도 점심 시간대는 읍내 도로가 좁은 데 비해 사람과 차가 너무 많아서 중심가를 지나가기가 어려웠었죠
이래봬도 무진장의 맏형 노릇하는 읍내인데...
이런 히스토리가 있는 댓글 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다.
무진장 ㅎㅎㅎ 전 무진장이 뭐야? 그랬는데 신랑고향이 무주라ㅋㅋㅋㅋ 결혼하구알았네요.
진안군청 맞은편 학생사 건물이 우리집입니다 아버지 오토바이도 있네요
아 그렇군요.좋은댓글에 감사합니다.
굳이 그걸 여기에 공표하면 좋을게없습니다.
개인정보는 범죄자들의타겟됩니다 그런거는 그냐 ㅇ지인의오토바이네요 이렇ㄱ ㅔ 하셔야됨
얼마전 일요일 오후에 서울 서대문 지역을 방문했었는데 길가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놀랐습니다. 서울 도심도 이 정도니 지방은 더 심할듯 합니다.
전 서울토박이 30대후반인데 진안은 아버지 고향이에요 고모들 작은아버지 등 어른분들은 모두 다 전주에 살고 사촌동생들은 일찍부터 대학교나 직업의 이유로 전부 서울에 삽니다
저도 읍단위 시골에서 어린 시절부터 살아왔고 지금은 경기권에서 살고있지만
대부분에 대해 공감합니다
그리고 읍단위이하 면단위나 리단위로 갈수록 텃세라는게 무엇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도시에서 복잡하고 삶에 찌들어사는 각박한 주변환경에 회의를 느껴 귀촌을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돈이 많아서 풍광 좋은 전국 어느 지역 시골을 내려가서 살아도 아쉬움없이 베풀며 살수있을정도면 제외입니다만
본인이 나고자란 옛 고향이 아니라면 절대 쉽게 귀촌생각하여서는 안됩니다
지역이 좁아질수록 그들만의 공감대가 상상할수없을만큼 강력하고 그 곳 또한 사람사는곳이니 설령 그들 내부적인 갈등으로인해 치고박고 싸우는일도 많지만 외부적인 요인이 발생하여 갈등이 생겼을땐 가족이상으로 잘 뭉치고 상식과 도덕의
문제를 넘어선 오로지 우리끼리란 개념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분위기가 팽배합니다 막말로 말도 안통하고 뭐 이런것들이 있지 할 정도니까요
솔직히 시골인심이 좋네 이런 얘기는 어디 전원일기같은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얘기지
가서 살아보세요 겉으로는 서로 인사나누고 어느덧 이곳 사람들과 어느정도 동화되었다고 느끼고 살게되겠지만
먹고사는문제로 인해 약간의 이권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면 언제 그랬냐는듯 자기들끼리 냉혹하게 변하는 모습을 겪에 됩니다
그래서 귀촌하시는분들이 처음이야 동네분들한테 먼저 다가가고 인사드리고 가끔 어르신들 먹을거도 해드리고 동네 일도 나서서
해드리면서 잘 어우러지는듯 하지만 실상은 그들과의 갈등에 여지가 생기면 절대 마음으로 대해주질 않아요
그래서 귀촌하신 분들이 일이년 살다보면 이런저런 송사를 몇번 겪으며 마음에 상처도받고 아~ 시골생활이 여유롭고 넉넉한 인심이 넘치는 그런곳이 아니구나~하고 느끼게 되는 순간이 오는거죠
정리하자면 시골생활 또한 내가 모르는 또 하나의 그들만의 리그인 조직생활에 들어가는것이니 만큼 그 속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지 않은 이상 절대 쉽게 생각하지마세요
작년에 시골 할머니댁갔더니 고조할아버지때 갈라진 70대 이상 당숙들이 텃세부리길래 왜이리 오래 사세요? 이말을 하고선 텃세가 뭔지 보여줬습니다. 누가 누구한테 텃세를 부리는 건지
@@user-Griezman 그건 아마도 텃새라기보다는 가족간에 오래된 갈등으로 보이네요^^
저희 집안도 아버님쪽 형제분들간에 갈등이 있어서 참 힘들어요
이상한건 사람이 나이를 먹어가며 조금씩 부드러워지고 유연해지는게 아니라
더 예민해지고 말도안되는 고집에 양보안하려하는 어르신들이 의외로 많은것같아요
참 씁쓸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마이산쪽 좋던데
이번 여름에도 이쪽으로 여행가야쥐~
나름 살만한곳이 진안인데 ㅎㅎ 잘모르시는분이네 ㅎㅎ 읍네보다 각 면소재지가 더 활발합니다 ㅎㅎ
진안가서 살고싶네 고지대라 여름에 선선하고 겨울에도 적당히 춥다. 봄 가을에 좋은 날씨가 많고 특히 가을경치 좋은곳 참 많다. 조용하고 여유가 있다. 다만 일터 구하기는 다소 힘들지만 적당히 타협하여 소박하게 살고자 한다면 진안만한곳이 없을것이다.
내 고향 진안군. 국민학교 때 산수경시대회 치르러 갔던 곳인데 ..... 황량해졌구나.
장날에 가거나 그래도 점심때라도 가야 사람들이 돌아다니죠~ ㅎㅎ
※전국 농어촌 고령화 인구소멸지역~전북 진안군인구2만4496명~진안읍인구9709명~경북 영양군인구15517명~영양읍인구6777명
시골인데 누가 주말에 돌아다니남요. 장날에 다니지요.
거리에 사람들이 없으니 뭔가 휑~하니 산막한 느낌 드네요
와 진안 어릴때가고 ..안간지 한 34년 된거 같은데 집 .차는 바껴도 형태는 그대로네..우왕.
터미널 앞에 사람들 겁나 많았는데..
노점 할매들 흔하게 보였는데 사람이 아얘 없네영 헐
시골치고는 차도 많고 건물도 많은데 시설도 좋아보이고 읍내인가?
저희 할아버지, 아버지의 고향 진안이네요
선산이 여기에 있어 해마다 가는 곳입니다
마이산은 봄에 벚꽃이 예쁘게 피는 곳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피가 전라도네
다른데서는 전라도 아닌척 살아가겠지
저기 자영업자들 하루 매출이 얼마일까 궁금하다. 최저임금 수준의 소득이 될까
문제 심각하다.
읍내 시내에 일반 의원은 2~3개밖에 안보이는데 치과는 3~4개...확실히 이빨 장사가 돈은 되나 보다..
그나저나 명색이 진안읍이고 주말인데 사람이 이렇게 없어서 장사하는 사람들 어디 먹게 살겠나??....걱정 입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치과겠지요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는 원래 한산한 읍내
So many old people
그냥 소멸중이니 세금투입 하지 마세요 엉뚱한 주머니만 불려줍니다
세금당인 민주당이 안하겠냐ㅋㅋㅋㅋㅋ
@@lucaslee116ㄴㄴ생각보다 라도에 투자 안함ㅋㅋ신경 안써도 어차피 자기들 뽑아주는 대깨들이거든ㅋㅋ
ㄹㅇ 그냥 광역시나 살리지 뭔 지방소도시까지 살리냐
전라도 땅값 집값이 울 나라에서 제일 싼 이유가 있구나
전라도는 그냥 다른 나라. 북한이야
대한민국 하늘은 진짜 쒯이야
인구도 없는 곳은 공무원수 확 줄여불고 인근 지역과 행정통합 해부러야 예산 낭비를 없엘수 있어부러! 즉 10만 미만 군은 무조건 통합해부러!
전라도 사투리 웃기네
@@자유민주-l6w듣기싫음ㅜ
니 아부지 뭣하노? 아자식아 ~~ 콩부좀 하라카이^^ 5만명 이하의 군 행정단위는 실제 거주인구는 2~3만명 정도 된다꼬 하드라 ~~ 10 만명 이나 15만명의 군 행정단위로 확 쭐여삘고 절약한 그돈으로 지역개발에 쓴다카면 훨씬 효과적 이라꼬 하드라
한국만 이런거 아님 미국 스몰타운들도 죽어가는중 가게들 30퍼가까이 문닫고 인구감소중임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소멸은 섣부른 진단이고 현인구의 반정도가 되면 살기가 더 수월해질것입니다. 2500만명정도 되면 더 널널해지고 여러 환경공해도 덜해지고 쓰레기배출도 한결 덜해집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사람존중풍토가 일어납니다.
전남대가 광주 시가지 50분에 1정도 면적인데 전남대 학생수는 17000명 진안읍 인구는 약 10000명 진안읍 시가지 다해봤자 전남대 면적 크기도 안됩니다 전남대 면적만 한게 또 광주에 조선대가 있습니다 조선대가 약간 면적이 더 큽니다
주말엔 서울 강남거리에도 인적 없읍니다
내 고향이네요..
처가가 줄포인데 한때는 차가많아 지나가기도 힘들었는데, 5년전쯤인가 벌써 휑하더라구요. 이곳은 그래도 커보이네요
애저가 그거 아닌가요? 새끼그거
시간 여행자 처럼 이 영상도 100년뒤에 후손들이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아름다운 진안이네요. 서울 수도권으로 자꾸 기어올라 오지 마시고 아름답고 장겨운 라도에서 사시길 바랍니다.
제일 많이 기어올라오는건
게상도지
마치 바퀴벌레들 마냥
거리마다 시끄럽게 만들고 더럽힘
13년전 귀촌해서 충북 영동 변두리에서 살고 있는데 드라이브 삼아 가끔, 무주, 진안을 들르지요.
가는 길은 교통이 전혀 복잡하기 않은 한적한 길이구요.
빠리바X이라는 빵집은 영동이 제일 크고, 무주가 그 다음, 진안이 제일 아담하지요.
인구는 영동이 4만5천, 무주가 2만 오천, 진안이 2만..
역시 가게 크기는 인구 수에 비례..
이 읍내에 가서는 꼭 빵 몇 개 씩 사서 먹으면서 돌아오지요.
사실상 전주제외하고 나머지 전북이 거즘 이런모습이죠.
그나마 익산,군산은 아직
괜찮은데 예전에비해 많이빠진것도 사실이고 김제 부안 정읍 남원 다 뭐..
아이들이 거리에서 사라지는건
참 씁쓸한 일이네요 ㅠ
다른데 보다 괜찮다고 생각했음. 진안장에서 종종 묵었는데, 근처 닭강정 집도 괜찮았고. 하나로 마트 등 나름 다른데 보다는 읍내가 활기참. ㅎㅎ
생육하고 번성하라주님말씀 어려워도지켜나갑시다 오늘자식가저봅시다
오래전에 마이산 간다고 두번 정도 오가고 식당도 들렀는데, 그 때만해도 사람들이 많았는데..
전국 시군단위 모두 하나같이 민방공 훈련으로 대피소로 피한 듯 사람 그림자가 안보이네요.
막상 땅 사려고하면 가격은 상상초월😢
집도 마찬가지 도시변두리보다 비쌈😅
땅 사도 걱정입니다. 인구소멸로 땅값도 뚝
그 자전거 타는 사람들 gps로 지도도 한쪽에 올려서 가는 것처럼 작은 지도로 걷는 위치도 선을 그으면서 나타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촬영 편집 모두 남는시간에. 혼자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없어 편집에 많 은시간을 투자할수없어 당장은 힘들겠지만 향후 여건이 나아지면 그랗게 할게요. 그 생각을 저도 했었기에 그랗게 해보고 싶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가장 낙후된 BYC 무진장 의 한곳인 만큼 그럴만한 것 같으면서도 이제 더 많은 곳둘이 저렇게 되겠죠... 그 땐 나라 안이 얼마나 적막하고 절망적인 분위기일지...
도로깨끗하고 좋네요 뭐
애저탕이란 돼지 새끼요리. 맛있어요.
이하 그렇군요.
햐 슬프지만.... 사람이 없으니 길 거리가 저렇게 깨끗하네요 ㅠㅠㅠ 광역시만 돼도 길 거리가 ㅠㅠㅠㅠ
우리나라 건축 설계사들은 제발 미래 지향적인 설계를 해주길 바란다. 우리나라는 건축미가 없다 ㅠㅠㅠㅠ 그래서 유럽을 보러간다~~~
유럽은 몇 백 년을 지나도 예술적인 가치가 충분한 건축물을 가지고 있어 너무 부럽다!!
건물 집 유지 비용이 엄청납니다. 좋은집산다고 세금 왕창 걷어가는 나라인데.... 희망이겠지요
그렇게 되려면 정부적 지원도 필요하고, 사람들 마인드도 바뀌어야 됨. 유럽 사람들 오래된 건물에서 현대식 설비 갖추기 힘들어서 에어컨 설치를 못하기도 하고, 또 지속적으로 건물 유지비용 쓰면서 보수하고 있어요. 한국만 유지비용 많이 드는게 아닌게...사실 (잘살수록) 세금은 유럽이 더 쎄죠. 그래서 귀족들도 돈 없어서 자기 성 보수도 제대로 못하고 살고 그래요. 그래도 사람들 자체가 그런걸 당연시여기고 불편함을 감수하는 마인드가 있는데, 울나라 사람들 조금만 불편해도 조금만 느려도 화내는 사람들인데 어렵죠.
맞아요 한국 건물들 너무 후짐 ㅜㅜㅜㅜㅜㅜ
당시에는 후진나라였으니까ㅋㅋㅋㅋㅋ
강원도 춘천시 도청소제지인데 오후 8시되면 암흑속,,그런데 아파트값이 수도권보다 더빛사다,,ㅋ ㅋ,
다른말 안해도
그래서 수도권으로 이사가는거 이해함
빛사다.... 창의적이네
어휴 문맹인가 치매옴?
춘천은 사람 많은데
철원인데 여기도 아파트 2-3억해요. 이런 개 깡시골에...근데 좀 옆에 가보면 좀 오래된 집인데 방 두개에 마루 있고 앞마당까지 있는집이 월세 30에 올라옴 ㅋㅋ
빛이 싸나요??ㅋㅋ
지방자치제를 다시 걷어들여야 할 때
마이산에만 사람들이 좀 찾아오는편이에요..
서울경기로 몽땅출장?
진안,무주,장수 다녀봣는데 점심시간 공무원,금융직장인이 대부분 이고 ㅡㅡ 신축건물은 공무원건물만 ㅡㅡ 심각한 상황ㅇㅂ니다
어디로 모두 떠나는가요? 서울로?
중국 북한요
주로 전주겠지요? ㅎ
진안 마이산 좋제~~라
남한면적이 그렇게 작은게아님. 널린게땅이고 집지을곳도 널렷음. 다들 왜케 한지역에 오밀조밀 뭉쳐서 사는지모르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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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이 주요 산업인데 농번기 사람들이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글쎼 이건 좀 아닌듯 하네요. 시골 사는데 땅 엄청나게 가지고 있지 않거나 아직도 손으로 모를 내지 않는 이상은 2-3일이면 모내기 다 끝냅니다. 최대 일주일. 기계 1대만 더 빌려도 2-3일이면 다 끝남. 그리고 80-90년대처럼
논근처에서 밤새서 일하거나 심지어 자는 경우도 꽤 잇엇는데 기계가 다 보급 되고 난 뒤엔 그럴이유가 없죠.
이제공무원들 퇴직시켜야할것이다... 할일이없거든???
그래도 깔끔하네요
작년에 출장차 한번 와봤는데 삼겹살집이 8시면 문 닫는다고 ㅎㅎ 얼른 먹고 숙소에 들어가서 잔 기억이 ㅎ 사람 진짜 없음
조용하고 좋네
노래도 옛날 노래 나오네ㅋㅋ 신기한 동네다
전라도사람들 서울관악구 노원구 경기도 안산 수원 인천이런데가면 많지
용인 성남. 평택도 그런듯 해요
빽정희 산업화 때부터 돈을 딴곳에만 몰빵해줬으니...ㅋㅋ
서울 강서구에 ㅈㄴ 많음
전부 전라도화 시켜버려서 좌파강세지역 됨 원주민들은 분노 할 일이지
@@kevinlee2011에휴,서해쪽은 조수간만의 차이가 심해,대형 선박의 상시 출입도 어렵고 항구로서 기능할 입지 조건이 좋은 곳도 거의 없었음.
11:23 빅페이스 애저탕 집
거시기는 투표때만 나와요..
투표 왜하지 99퍼 몰표인데
그래서 한국이 안망하는 거다
한국이 망해가는건
게상도것들 때문이고 알것냐?
역사내내 한반도 말아먹은 것들아
화면이 흔들려서 어지러워요
아 그란가요? 좀 더 신경쓰도록 할게요.
초등 학교은 아직 있나요??
네.있습니다.
여기보니 밤에는 조심해야 겠다,,
잘들보세세요젊은 친구들 5년 뒤에
어쩌라고
퇴근시간 이후에 군청앞이니 당연하지
일자리 일자리가 있어야 청년층이 오고 인구 유입이 되는데
서울 경기권에 다 몰려 있으니……
일자리가 있어도 절라도는 안갑니다😂😂😂
@@_ChrisEvans갱쌍도는 돈 줘도 안감
14:23 순대국 정말 맛있습니다.
브라보
있을거 다 있구만 ㅋ
길거리에 사람이없네 ㄷㄷ 진짜 서울이랑 다르네..
평생 서울살다가 저런데서는 못살겠다...넘 불편해보이는.
저래도 원래부터 저기 살던 토착토호족들은 일안해도 다 잘먹고 잘살아요.
우와 내 고향이다❤❤
여기 이사가면 집 주나요
가면? 님 그럼 저런 촌구석에 일거리나 있겠어요? 참으세요
님 저기 가면 노인네들 노예됨
이것저것 다 시킴
귀농 귀촌인 상대로 헌집 수리한 임대집 제공 합니다.
아마 3년 정도 임대 하나요?..자세한 것은 지방자치단체 마다 다르겠죠
교육율이높을수록사람이귀해짐
누가 소비를 하며 나들이 하겠는가?~~
진짜 공무원들 편하겠다 ~~~
게다가 일은 이장들에게 시키고 날로 먹는 거죠
광주도 완전촌동네던데 읍은 당연한거아닌가 광주처음가봣을때 놀랫음 너무 주위건물들이 낡아서 여기는 개발을안하나 이생각이 먼저듬
원래 민주당 독재 동네는 전부 낙후됨 발전시키면 살만해지니 보수화 되서
@@lucaslee116독재당, 쿠테타당은 국힘당 아닌가요? ㅋㅋㅋ 이렇게 따지면 박정희때 지원 많이 받은 대구는 지금 괜찮은가?
10년전 진안군여행갔었는데 진짜 사람들 없더라
도로에 차도 별로안다님
진안은 철도나 카지노중 하나가 들어오지 않으면 반드시 지도상에서 사라집니다.
2.30년후 어르신 가시고 난후 더더욱 조용
돈만 있으면 이 4곳에 살고 싶네요 서울특별시 (한남동,서초동),수원시 (망포동), 전주시 (효자동)
조용해서 좋네. 시골이 한적해야 좋쥐.
있을 건 다 있구만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길거리부터 도로까지 엄청 깨끗하네😮
지금까지는 제 윗세대 분들 욕 안했지만 이젠 하렵니다
유권자들의 관심에 따라 선거 후보자들의 공약이 변화를 가지는데
대부분 후보자들 공약에 저출산은 없고 유권자분들도 저출산관련정책 없는거는 신경도 안쓰시더군요
GTX가 새 생명들보다 더 관심받는 나라인데 망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세계가 고민중인 저출산을 해결할 정책을 짜는건 어려운 일이겠지만
관심조차 이렇게 적은건 다른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없는 것이 아니라 없앤 것이겠지요
다 어디로갔나
뭔놈의 동네가 10층이상급 건물이 없고 걸어서20분도 채안되 끝이나냐;;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총 인구 5만명 이하인 곳들은 다 통폐합 해야함.
그래서 들어가는 각종 세금들, 공무원들, 구의원, 국회의원들 다 줄여야함.
통폐합만 시켜도 못해도 30석은 줄일 수 있음. 그런데 그 누구도 하질 않겠지.
전라도, 경상도, 충청 일부지역, 강원도는 필히 해야함.
이런 지경인데도 모 경기도지사님은 경기도 북부를 오히려 나누어야한다고 하시고 있으니.
전라도는 대부분 없어지겠네ㅋㅋ 아근데 홍준표가 폐합 시키려고 난린데 민주당이 극반대중
저기 읍내 허름한 식당들 매출이 얼만줄 아세요? 기절하시겠네
산속 오지마을 땅값도 계곡끼고 경치좋으면 부르는게 값임
늙고 허름해 보이 노인네들 땅부자 많아요
우리 아부지도 땅부자임
죽기전엔 땅 한평도 안판다는게 문제지
진안읍내는 점빵 차리면 독점임.경쟁상대가 없어요
저기 김밥천국 20년째 독점 장사중임
쌍다리 옆에 다사랑 호프 장사 2년만에 옆에 20억짜리 모텔 인수했음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골목길 순대집 매출은
월 3천 이상임.. 평일 점심때 자리 없어요
평일엔 공공기관 직원들이랑 해서 바글바글해요
장사는 사람 많은 도시에서 해야한다?
그만큼 경쟁상대도 많다는걸 잊지마세요
시골에서 적당한 가게 차리면 독점해서 떼돈벌수 있음
축구장,수영장.테니시장.골프연습장.실내체육관.게이트볼장등등
최신식 건물이라 올림픽 개최해도됨..사용료는 무료., 아님 거의 무료..아무때나 이용하면됨
파크 골프장>용담대과 호수공원 경치를 보며 잔디 밟으며 골프쳐보세요..
국내에 시설의 거의 없어서 매년 전국대회 개최함
써미트 골프장은 27홀. 전국적으로 유명해서 예약도 힘듬.
도시생활 하면서 느끼는건 진안군 공공시설이 최고 였구나.세삼 느낌
언제든지 내맘대로 편히 사용한다는게 큰 축복이였구나.. 깨닫게됨
같은 경제력으로 비교하면 도시보다 시골이 생활수준이 굉장히 높아요.
2시간 반이면 서울가는데 . 땅덩어리 좋만한데서 시골 도시 따지는것도 웃기는거죠
미국서 마트갈려면 1시간 운전해야 가는곳도 많은데..
내가 공무원 출신인데 타지에서 귀농한답시고 내려오는 분들이 문제가 많아요
도시서 망해서 내려온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 공통점이 뭐시든 부정적으로
삐딱하니 그렇게 생겨 먹었음.. 자기가 이사온게 지역에 큰 도움이 되는것처럼
바라는게 많아요.. 그런 상거지도 드물어요.
없이 사니까 시골살이가 힘든것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인구가 더 줄어든다는데 지방 소멸이 큰 문제네요 진안 평균 년령 54.4세
와 북한 요새 많이 좋아졌네
역시 남한하고 왕래가 가능한 지역이라 발전을 많이 따라왔구나
그래도 아직 대형마트도 없고 백화점도 부실하고....
조금 더 발전을 해야겠네
마이산 유명한 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