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는 음악, 공연, 사회적 메시지와 진정성, 팀워크. 그 어떤 점을 고려해도 시대를 상징하는 밴드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지난 해 내한공연에 갔다가 그 다음 날 공항에 가서 U2 멤버들을 만나서 함께 사진을 찍고 싸인을 받았던 추억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자랑입니다. 책에서나 접한 전설들이 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몹시 친절하게 대해 주셨어요ㅠㅠ
아 제가 궁금해서라기보다 저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 흥미롭고 재밌는 재즈음악과 미국사회의 역사적인 관계를 재밌게 풀어주실수 있을것 같아 한번 댓글달아봤어요 ㅎㅎ 저는 미국에서 재즈음악 학사 석사 하고 현재 한국 대학에서 재즈음악과 역사를 가르치고 있어요. 승연 작가님의 설명으로 들으면 어떤 역사든 너무 재밌어서 ㅎ 혹여나 하는 마음에... 하하
맞아요~~ 맞아요~~~ U2의 외모와 다르게 With or Without You는 정말 최고에요.. 식상하지 않고 지금까지도 좋아하는데... 조작가님 정말 설명 잘 하시네요. 매번 느끼지만 오늘도 또 놀랍니다. 어찌 이리도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맛깔스럽게 설명을 잘 하세요. 감탄하며 오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감사합니다 💖💖💖💖💖 "진실이 최고의 문화상품" 👍👍👍👍👍
와... 진짜 17분이 순삭됐어요 ㅠㅠ 스무살인 저도 U2 대표곡 한두 개만 알고 있다가 작년 내한공연을 계기로 U2라는 밴드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성장하면서 사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고, 고3 때 그 고뇌와 연민이 극대화되어 있었는데, 이 분들이 전하는 메세지가 제가 이 세상에 바라던 목소리더라고요. 제가 이 세상 사람들에게 던지고 싶었던 메세지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들의 음악이 더 와닿았고 U2를 더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 그런 영향력을 뿜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요. 그렇게 내한공연까지 가서 엄청난 감동을 받고 왔답니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U2를 접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보니 밴드의 역사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했는데, 이 영상 통해서 아일랜드의 역사와 시대 상황을 함께 알게 되니 너무 재밌었어요! "진실을 담는 것이 최고의 문화적 콘텐츠" 극히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요즘 저도 진실과 진심이 담긴 예술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고 느꼈거든요. 앞으로 저도 진실과 진심을 전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몇 달 전에 채널을 접하고 오늘 다른 영상을 계기로 구독하기 시작했어요. 앞으로 틈날 때마다 정말 재밌게 볼 것 같아요. ㅎㅎ 좋은 컨텐츠 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James Joyce의 작품여정을 따라가는 다크투어도 있다던데 아직 아일랜드에 계시다면 한번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예엣날에 아일랜드로 유학가려다가 유학원의 만류(?)로 영국엘 갔던 1인이긴 합니다. 정말 매력가득한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아쉽게도 못 가봤네요.ㅠ.ㅠ
켄 로치 감독의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을 보다보면 아일랜드 독립을 위해 싸우던 형제가 이념적 갈등으로 서로 대립하던 내용이 생각난다. 그 당시 아일랜드라는 나라에서 우리의 남북문제를 들여다보는 느낌에 주인공 킬리언 머피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 이후 머피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피키 블라인더스' 라는 드라마를 보다가 미국 건국초기의 아일랜드 이민자의 삶을 잠시나마 들여다 볼 수도 있었다. 의도한지는 모르겠지만 머피의 작품 선정에는 모국에 애정이 담긴 작품들이 많다. 최근에 유럽의 강대국에 가려져 잘 알지 못하던 나라들이 2차대전 이후 비슷한 역사배경으로 우리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영화같은 작품을 통해서 우리와 비슷한 처지를 겪은 나라들에 더 깊이 공감되는게 많은거 같다. 그리고 본문에서 사라예보 유혈사태라 하셨는데 코소보사태를 얘기하신건가요? 잠깐 헷갈려서... 사건 명칭이 시기적으로 조금 다르게 불려지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U2는 너무 유명하지만 잘 몰랐고 ㅠㅠ dido, enya의 맑고 청아한 신비로운 음악 덕에 아일랜드의 역사를 알게되면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닮아서 멀지만 정서적으로 뭔가 몰입되는 면이 있는것같아요 ㅠ 음악 시 등등 예술, 문학에 배울 점이 많고 음악덕분에 더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편인데 다른분들도 어떤지 궁금하네요 ㅎ 단순히 U2가 평화주의네~하며 지난날 어릴적에 대충 곡 도입부 듣다가는 (뜻과 배경도 모르니깐..)뭘 모르고 지루하다~ 했었던 생각이.. 좀 더 자세한 역사를 알게 되니 그런 생각 반성이 좀 듭니다 ㅠ 진짜 아는 만큼 보이고 느끼는건 더 크게 다가오는건가 봅니다 ㅠㅠ!! 음악으로 역사를 말하고 소신있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을 전세계가 바라온 진심이였기에 더 사랑받는 밴드가 된거같네요 진짜!! 내가 만약 아일랜드 사람이었으면 국뽕이 차오르고 아일랜드 국기 펄럭이고~ 국위선양이라고 느끼고 진짜 U2에 자부심 뻐렁쳤을게 분명함. U2가 진국이였네~!!
아일랜드에서 살았었을때 아일랜드에 관한 역사,문화를 굉장히 많이 찾아 배웠어요. 그 때 유투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게됐습니다. 또 우리나라와 비슷한 역사를 가진 나라라서 그 어느 나라보다 더 애착이가는 나라에요. 아일랜드에 관한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조승연작가님 영상들 덕에 역사공부 정말 잘하고 있어요!
유투가 대중음악사에 영향을 끼친 점을 설명드리자면 90년대 열풍이였던 너바나, 펄잼, 사운드가든, 앨리스 인 체인스 등으로 대표되는 , 사람들이 흔히 듣는 록 사운드, 얼터너티브 록의 근간이 되는 밴드였습니다 그리고 이 얼터너티브 록 이라는 장르는 오아시스부터 콜드플레이, 그리고 현재 The 1975 까지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록밴드들에게 적용될수있는 장르죠 또한 유투는 REM 과 더불어 80년대 미국의 대학가에서 인기를 끌었던 컬리지 록 College Rock 을 대표하는 밴드이기도 합니다 REM 도 U2와 더불어 얼터너티브 록이라는 장르의 근간이 되는 밴드이기도 합니다
작가님 The Smith나 Joy Division 노래도 정말 좋답니다 특히 The Smith는 80년대 이후에 영국에 등장한 모든 락밴드들에게 영향을 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밴드들이죠 전 세계적 메탈 광풍의 중심에서 메인스트림 음반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또 엄청나게 히트한 영국의 원조 국민 밴드이자 프로듀싱부터 작곡까지 프런트맨 모리세이와 기타리스트 조니 마가 주도한 인디 밴드의 시조새와 같은 밴드이기도 해요 전설적인 비틀즈부터 이어지는 영국 Working-class Hero 계보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고요 이런 말이 나와서 그런데 작가님이 영국 노동계급과 대중음악사 발전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다루어 주신다면 정말 흥미로운 영상이 될 것 같아요 아무쪼록 이 댓글을 보실 진 모르겠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진짜 한 번 The Smith 노래 들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정말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아일랜드 어학연수 다녀오기 전에 봤으면 좋았을텐데 ㅋㅋ 이제라도 봐서 좋네요~ 크리스마스 때마다 아일랜드 출신 가수들이 길에서 무료 자선 공연을 하는데 거기서 데미안 라이스, 글랜한사드, 보노까지! 봤던게 좋은 추억중에 하나에요. 언제 다시 가볼지 모르지만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ㅠㅠ
평소 좋아하는 분의,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정리에 마음을 빼앗겨 넋놓고 듣고 있는데, "임마, 말로만 잘한다 잘한다 하지 말고 보답을 해라. 염치가 있어야지.."는 남편 말에, "뭘로?" "구독'을 눌러야지~ " "아~~ㅋㅋ" 진심을 담아 '구독' 늘렀어요. 남편은 오래된 구독자라네요. 몰랐어요.ㅎㅎ
2000년 초반 초딩때 우연히 들었던 I will follow와 One, 그리고 죠슈아 트리앨범을 시작으로 오랜 팬이었는데 작년 유투 공연을 가게 되어 목이 터져라 따라불렀었네요. 지금도 죠슈아 트리 앨범은 들을 때마다 전율이 느껴져요... 조승연님이 역사와 함께 풀어 이야기 해주셔서 새로운 정보도 많이 알게 되어 팬으로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투랑 아일랜드 출신 밴드들 좋아해서 아일랜드 나라 자체랑 언어에 관심이 정말 많은데 조승연님 설명까지 들을 수 있다니 너무 좋아요! 유투 보컬인 보노 아들 일라이도 밴드를 하고있어요. 혹시 유투 노래 좋아하신다면 색깔은 좀 다르지만 밴드 inhaler도 들어주세요...
출퇴근 길에 탐구생활 영상을 들으며 팬이 됐습니다. Beatles, Pink Floyd, The Doors 이렇게 셋을 개인적으로 최고라 생각하고 우러러 봅니다. 현역은 Radiohead 하나 뿐이구요. 그 중에서도 특히 잘 알려진 비틀즈보다 핑크 플로이드나 짐 모리슨에 대해 혹시 에피소드를 해주신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기대해봐도 될까요? :)
항상 즐겨보고 있는 1人입니다~ 너무 재밌고 유익한 작가님의 채널을 즐겨보고있습니다~ 작게나마 응원하고 있고,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역사에 대해 재밌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제공하고 계시는데 개인적으로 중국, 대만, 홍콩의 관계에 대해서 궁금하여 혹시나 이야기를 풀어주실 수 있을실까 글 남겨봅니다~ 하나의 국가를 외치는 중국, 그를 부정하는 대만과 홍콩,,, 어떤 배경의 관계이고 국제사회의 시선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요즈음 뉴스로 접하는 세 국가? 자치체제?(어떤 표현을 해야할지도 헷갈리네요,,,)의 이야기가 아닌 그 배경과 서로의 생각하는 관점 등이 궁금합니다. (저희는 그냥 홍콩, 중국, 대만 각기 다른 국가로 보는데,,) 지식이 부족하여 혹시나해서 콘텐츠로 남겨주실 수 있을까싶어 글 남겨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작가님~ㅎㅎㅎ
캐나다에서 어학연수할때 U2 360투어 콘서트 갔었는데 엄청 대단했습니다 ㅎㅎㅎ 그때 찬조출연한 가수가 무려 블랙아이드피스. 여기도 상업적으로 성공한 그룹이고 사회적 목소리를 음악에 담기도 하니까 비슷한 면이 있어서 부른것 같습니다. 그때 아직 미얀마가 아직 민주화 되기 전이고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은 U2가 콘서트중에 아웅산 수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로힝야 문제로 전세계의 비판을 받는 지금 아웅산 수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U2는 예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OST로 처음 접했었는데.. 이런 역사 배경이 있었네요 +_+ U2가 UN이라던지 엠네스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도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 것 같아요. 방금 속보로 뜬 홍콩보안법 제정이 됐다는 뉴스를 보니.. 홍콩의 역사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궁그미 여러분이 제일 좋아하시는 록밴드는 누구인가요!!! 🎸
데이빗 보위요~
핑크 플로이드요!
Sabaton , Iron maiden
coldplay 좋아해요^^
Sigur ros
U2는 음악, 공연, 사회적 메시지와 진정성, 팀워크. 그 어떤 점을 고려해도 시대를 상징하는 밴드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지난 해 내한공연에 갔다가 그 다음 날 공항에 가서 U2 멤버들을 만나서 함께 사진을 찍고 싸인을 받았던 추억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자랑입니다. 책에서나 접한 전설들이 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몹시 친절하게 대해 주셨어요ㅠㅠ
컨텐츠마다 컨셉 다르게 코디하는거 나만 귀여움? ❤️
사랑해유자씨 저두요 ,,,, 기여어ㅜㅜㅜ
디테일 살아있어서 좋음ㅋㅋㅋㅋ
후후 나만 느낀게 아니군요 ㅎㅎ
오늘룩 은근히잘어울리시고멋찌다는
왠지 이런 댓글 기다릴거 같아서 더 귀여움ㅋㅋㅋ
아 작가님 ㅋㅋㅋ 오늘 의상 역대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카페에서 싸인받은 직원입니다. 귀찮을 수도 있는데 흔쾌히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저도 음악을 하러 서울에 올라왔는데 정말 반가운 주제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승연작가님 영상 너무 재미나게 보고있는 1인입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재즈음악역사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너무 광범위할수 있을것 같긴한데... 작가님이면 너무 재밌고 쉽게 설명해주실수 있으실것 같아서요.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재즈 좋아해서 진짜 원합니다!
넷플릭스에 마일스 데이비스 다큐로 알아보면 좋을 듯 하네요
영화 본 투비 블루도 좋은 재즈 영화죠
아 제가 궁금해서라기보다 저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 흥미롭고 재밌는 재즈음악과 미국사회의 역사적인 관계를 재밌게 풀어주실수 있을것 같아 한번 댓글달아봤어요 ㅎㅎ 저는 미국에서 재즈음악 학사 석사 하고 현재 한국 대학에서 재즈음악과 역사를 가르치고 있어요. 승연 작가님의 설명으로 들으면 어떤 역사든 너무 재밌어서 ㅎ 혹여나 하는 마음에... 하하
저도 재즈 좋아하는데 작가님이 다루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저도 재즈 관심은 있는데 잘 몰라서 재즈 역사 알고 싶어요~~해주세요!!
맞아요~~ 맞아요~~~
U2의 외모와 다르게 With or Without You는 정말 최고에요.. 식상하지 않고 지금까지도 좋아하는데... 조작가님 정말 설명 잘 하시네요. 매번 느끼지만 오늘도 또 놀랍니다. 어찌 이리도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맛깔스럽게 설명을 잘 하세요. 감탄하며 오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감사합니다 💖💖💖💖💖
"진실이 최고의 문화상품" 👍👍👍👍👍
와... 진짜 17분이 순삭됐어요 ㅠㅠ
스무살인 저도 U2 대표곡 한두 개만 알고 있다가
작년 내한공연을 계기로 U2라는 밴드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성장하면서 사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고, 고3 때 그 고뇌와 연민이 극대화되어 있었는데, 이 분들이 전하는 메세지가 제가 이 세상에 바라던 목소리더라고요.
제가 이 세상 사람들에게 던지고 싶었던 메세지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들의 음악이 더 와닿았고 U2를 더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 그런 영향력을 뿜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요.
그렇게 내한공연까지 가서 엄청난 감동을 받고 왔답니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U2를 접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보니 밴드의 역사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했는데, 이 영상 통해서 아일랜드의 역사와 시대 상황을 함께 알게 되니 너무 재밌었어요!
"진실을 담는 것이 최고의 문화적 콘텐츠" 극히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요즘 저도 진실과 진심이 담긴 예술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고 느꼈거든요. 앞으로 저도 진실과 진심을 전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몇 달 전에 채널을 접하고 오늘 다른 영상을 계기로 구독하기 시작했어요. 앞으로 틈날 때마다 정말 재밌게 볼 것 같아요. ㅎㅎ
좋은 컨텐츠 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ㅋㅇㅇ 제가 젊은 시절 즐겨 들었던 u2를 언급해주시다니 감개무량 합니다ㅜ 아일랜드야 워낙 전란이 끊이지 않은 나라고 이를 지켜봐온 보노의 반전의 메세지를 담은 음악적 표현이 아주 기가 막히죠. 괜히 노벨상 후보에 오른게 아니지 말입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제 예전 드럼 선생님이 U2에 대해서 논문도 쓰시기도 하시고 잘 알고 계시던 분이었는데,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Sunday Bloody Sunday의 드럼 주법이 군악대의 스타일인데 아일랜드 사람들을 유혈 진압하던 영국군을 은유적으로 상징한다고 하셨습니다
U2... 정말 고등학생때 우연히 처음 접해보고 항상 U2 노래만 듣고 다녔는데....
요새도 가끔 들으면 처음 접했을때 그 감동이 아직도 느껴짐
마지막 메세지가 너무 좋아요~ 상업적이든 순수예술적이든 진실을 담고 있는 문화 컨텐츠는 소비자들이 그 가치를 알아봐요. 작가님 컨텐츠도 그래요**
U2 너무좋음 나중에 기회되시면 오아시스도 해주세용
오아시스랑 같이 블러도 소개하면서 영국에 중산층 노동계급에 대해서 설명 해주시면 꿀잼일듯
헐...진짜좋을거같아요
갤러거라는 성씨도 게일어 성이라 아일랜드 혈통이죠. 아일랜드에도 로리 갤러거라는 전설적인 기타리스트가 있구요
센스쟁이 !
주제에 따른 패션 과하지도 않아 좋아요.
아일랜드로 어학연수 가 있는 동안 아일랜드에 대해 역사를 제대로 알고 싶었어요! 아일랜드 역사 영화를 일부라 찾아봤었는데! 알기 쉽게 잘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James Joyce의 작품여정을 따라가는 다크투어도 있다던데 아직 아일랜드에 계시다면 한번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예엣날에 아일랜드로 유학가려다가 유학원의 만류(?)로 영국엘 갔던 1인이긴 합니다.
정말 매력가득한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아쉽게도 못 가봤네요.ㅠ.ㅠ
@@Nickee_Sonicjinn 엥? 어떤 이유로 어학원에서 만류까지 하게 되었나요??
'플로리다 프로젝트' 영화도 다뤄주십쇼! 모텔 전전하는 미국 빈민에 관해 설명해주세요! 영화 주인공은 백인이던데 우리가 아는 백인은 미국 주류사람들인데 백인 빈민은 어쩌다 형성됐는지 이런 내용들이 궁금합니다!
제 인생밴드 U2를 리뷰해주시다니... 큰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U2 팬이지만 몰랐던 사실을 잘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오늘 착장은 락앤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되게 잘어울림
시상에
작가님 대단함
이런 아웃풋 설명하려면
뇌에 을매나 인풋 용량
필요할까요
종교 역사 문화의 종횡무진
잼나고요
ㅎㅎ 덤으로 가죽재킷과 메탈목걸이는
오늘 주제와 찰떡입니다
U2 노래는 beautiful day 밖에 몰랐는데 여러 명곡들이 많이 있었군요 ㅎㅎㅎ 오늘도 알찬 영상 감사드려요
조승연작가님은 항상 제가 알고 있던 것에서 한 발 더 들어간 지식을 이야기해 주어서 좋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켄 로치 감독의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을 보다보면 아일랜드 독립을 위해 싸우던 형제가 이념적 갈등으로 서로 대립하던 내용이 생각난다.
그 당시 아일랜드라는 나라에서 우리의 남북문제를 들여다보는 느낌에 주인공 킬리언 머피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 이후 머피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피키 블라인더스' 라는 드라마를 보다가 미국 건국초기의 아일랜드 이민자의 삶을 잠시나마 들여다 볼 수도 있었다.
의도한지는 모르겠지만 머피의 작품 선정에는 모국에 애정이 담긴 작품들이 많다.
최근에 유럽의 강대국에 가려져 잘 알지 못하던 나라들이 2차대전 이후 비슷한 역사배경으로 우리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영화같은 작품을 통해서 우리와 비슷한 처지를 겪은 나라들에 더 깊이 공감되는게 많은거 같다.
그리고 본문에서 사라예보 유혈사태라 하셨는데 코소보사태를 얘기하신건가요? 잠깐 헷갈려서... 사건 명칭이 시기적으로 조금 다르게 불려지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음악도 역사도 작가님도 의상도 다 좋아요 😀
아일랜드는 정말 슬픈 역사를 가진 국가....
이번 유투 콘서트도 정말 좋았습니다.. ㅜㅜ
17:20 11년차 U2팬으로서 작가님의 결론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유투 좋아하는데ㅠㅠ 이렇게 좋은 영상으로 알아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U2는 너무 유명하지만 잘 몰랐고 ㅠㅠ dido, enya의 맑고 청아한 신비로운 음악 덕에
아일랜드의 역사를 알게되면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닮아서 멀지만 정서적으로 뭔가 몰입되는 면이 있는것같아요 ㅠ
음악 시 등등 예술, 문학에 배울 점이 많고 음악덕분에 더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편인데 다른분들도 어떤지 궁금하네요 ㅎ
단순히 U2가 평화주의네~하며 지난날 어릴적에 대충 곡 도입부 듣다가는 (뜻과 배경도 모르니깐..)뭘 모르고 지루하다~ 했었던 생각이..
좀 더 자세한 역사를 알게 되니 그런 생각 반성이 좀 듭니다 ㅠ 진짜 아는 만큼 보이고 느끼는건 더 크게 다가오는건가 봅니다 ㅠㅠ!!
음악으로 역사를 말하고 소신있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을 전세계가 바라온 진심이였기에 더 사랑받는 밴드가 된거같네요 진짜!!
내가 만약 아일랜드 사람이었으면 국뽕이 차오르고 아일랜드 국기 펄럭이고~ 국위선양이라고 느끼고 진짜 U2에 자부심 뻐렁쳤을게 분명함.
U2가 진국이였네~!!
오늘도 컨셉에 맞게 가죽자켓👍👍😎멋져요ㅋㅋ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와 제가 좋아하는 아일랜드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음악의 영향으로 아일랜드란 나라를 참 좋아합니다.
우앙!!!!락에 대해서 영상 올려달라고했었는데 올라왔군요!!!!넘나 행복따리 >_
오마이갓..!!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밴드 U2 라닛!!!!!!
너무 재밌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블루스음악에 대해서도 다루어 주세요! 블루스음악 영화 캐딜락 레코드를 인상깊게 보았는데 작가님께서 블루스와 역사에 관해 다루어주시면 정말 재밌을것 같아요!
아일랜드 독립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켄로치 감독의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을 추천합니다.
언제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으로 보는 아일랜드 독립전쟁과 내전도 한 번 다뤄주세요
거기에 리암 니슨 주연의 ‘마이클 콜린스’, 마이클 패스밴더 주연의 ‘헝거’도 아일랜드 슬픈 독립과 IRA의 투쟁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Tiger Ham 미국과 영연방만 참전했습니까?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에티오피아 터키 태국 콜롬비아 등도 참전했는데요?
U2 가사부분 얘기할때 전 사실 사랑노래들도 비슷하다고 생각돼여
그남자/그여자/그녀처럼 특정성별을 지칭하는 용어대신에 당신/그/너 등등으로 표현하면 내 상황에 이입하게되고 사랑노래도 그 상황의 감정들을 다수가 공감할 수 있게 써진곡들이 제일 성공하는 것 같네요
서구에서 한국을 소개할 때(특히, 90년대), '아시아의 아일랜드 (또는 아시아의 폴란드)' 라고 했었는데...
90년대이후 한국과 아일랜드는 엄청난 성장을 했죠.
아일랜드에서 살았었을때 아일랜드에 관한 역사,문화를 굉장히 많이 찾아 배웠어요. 그 때 유투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게됐습니다. 또 우리나라와 비슷한 역사를 가진 나라라서 그 어느 나라보다 더 애착이가는 나라에요. 아일랜드에 관한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조승연작가님 영상들
덕에 역사공부 정말 잘하고 있어요!
헐 내가 좋아하는 u2를 조작가님이 ㅠ 감삼다!
예전에 자주 들었던 밴드인데... 애 키우고 사느라 잊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전 U2를 모르는 90 후반 세대지만 ,,,, 너무재미있어요 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좋은 역사공부하고 갑니다 ㅎㅎU2와 아일랜드의 역사~~:)
현존하는 팝 락밴드 콜드플레이 마룬5등등 이 있지만 U2따라올 밴드는 없죠 ㅎㅎ 다음 영상이 또 기대됩니다 👍👍👍😉
유투가 대중음악사에 영향을 끼친 점을 설명드리자면
90년대 열풍이였던 너바나, 펄잼, 사운드가든, 앨리스 인 체인스 등으로 대표되는 , 사람들이 흔히 듣는 록 사운드, 얼터너티브 록의 근간이 되는 밴드였습니다
그리고 이 얼터너티브 록 이라는 장르는 오아시스부터 콜드플레이, 그리고 현재 The 1975 까지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록밴드들에게 적용될수있는 장르죠
또한 유투는 REM 과 더불어 80년대 미국의 대학가에서 인기를 끌었던 컬리지 록 College Rock 을 대표하는 밴드이기도 합니다
REM 도 U2와 더불어 얼터너티브 록이라는 장르의 근간이 되는 밴드이기도 합니다
작가님 The Smith나 Joy Division 노래도 정말 좋답니다
특히 The Smith는 80년대 이후에 영국에 등장한 모든 락밴드들에게 영향을 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밴드들이죠
전 세계적 메탈 광풍의 중심에서 메인스트림 음반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또 엄청나게 히트한 영국의 원조 국민 밴드이자 프로듀싱부터 작곡까지 프런트맨 모리세이와 기타리스트 조니 마가 주도한 인디 밴드의 시조새와 같은 밴드이기도 해요
전설적인 비틀즈부터 이어지는 영국 Working-class Hero 계보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고요
이런 말이 나와서 그런데 작가님이 영국 노동계급과 대중음악사 발전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다루어 주신다면 정말 흥미로운 영상이 될 것 같아요
아무쪼록 이 댓글을 보실 진 모르겠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진짜 한 번 The Smith 노래 들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정말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최고입니다 별생각없이 듣던 노래였는데 의미를 들으니 다시 듣고 싶네요 오늘 하루는 U2노래 들어야겠습니다
아일랜드역사도 궁금했고 U2도 정말 좋아하는 밴드인데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 옷도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록밴드! 이야기라서 라이더 쟈켓까지 입으시고~~ 센스 짱!! 넘 귀여우셔용!!♥
와~ 아일랜드가 이런 역사가 있었네요. U2와 함께 들으니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재미있었습니다.
중2때 학원선생님이 U2광팬이라 그때부터 저도 U2를 지금까지도 좋아하게 되었네요ㅎㅎ
관련채널 얘기는 아닌데 오늘 이스타 TV 세계의 축구구장을 알아보는 영상에서 U2모르냐는 얘기가 나와서 시무룩했는데
동시에 올라온 영상이 이거라니 궁그미로서 감격입니다 형님
오 저도 이스타 구독자에요
U2에 vertigo란 노래를 참좋아해요!! 아일랜드는 침략의 역사를 같이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동질감이 들더라구요!!
아일랜드도 그런 슬픈 민족의 아픔이 있는 나라 인 줄 몰랐네요 ㅠㅠ 많은 것들을 알고 갑니다 ..
옴메나 ㅋㅋ 작가님 자켓 보고 놀랐네요 오늘 주제에 딱 맞네요 ㅋㅋㅋ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bgm 제목 알고싶어요! 너무 좋네요ㅜㅜ
대부분의 컨텐츠가 정말 너무 알차네요
영화 테이큰에서 딸래미가 아빠 속이고 U2 공연 보러 가는거 보고 처음 알게된 밴드
ㅋㅋㅋ 그 영화 내용은 없는데 그냥 엄청 재밌죠 ㅋㅋ
그 밴드가 u2였군 ㅋㅋㅋㅋㅋ
리암 니슨이 북아일랜드 출신이라..일부러 U2를 넣은건가..?ㅠ ㅋㅋ
아이 재미있어~~~ 개인적으로 u2의 목소리가 싫어서 팬은 아니지만 아주 색다른 설명이 최고네요.
아일랜드 역사배경을 듣는데 anachy in the uk 가사에 나오는 단체명들의 성격이 싹다 나오네요 잘보고 갑니다
음악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시즌1에서 아일랜드에 간 편이 있는데 윤도현님이 with or without 를 여러 차례 부른게 기억이 나네요ㅎㅎ아직도 여러번 챙겨보는데 U2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U2에 대해 많이 들어보긴 했는데 잘 몰랐거든요. 이번에 알게 되어 좋네요.
U2.. UB40도 생각나네요! red red wine...
'아버지의 이름으로' 라는 영화를 참 좋아하는데 U2의 이야기를 들으니 내일 또 봐야겠네요 ㅎㅎ 항상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영화 주제곡 보노가 불렀죠. 밀리언달러 호털 음악도 보노 또는 u2가 했는데 좋더군요. 다른 영화들도 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U2 concert 한 10년 전에 다녀 왔는데, 정말 한 번 꼭 가서 봐야할 공연 중 하나임!
작가님 덕분에 다방면에서 많은 지식을 얻고 있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작가님이 저의 롤모델이에요. ,^^.
이 영상을 아일랜드 어학연수 다녀오기 전에 봤으면 좋았을텐데 ㅋㅋ 이제라도 봐서 좋네요~ 크리스마스 때마다 아일랜드 출신 가수들이 길에서 무료 자선 공연을 하는데 거기서 데미안 라이스, 글랜한사드, 보노까지! 봤던게 좋은 추억중에 하나에요. 언제 다시 가볼지 모르지만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ㅠㅠ
평소 좋아하는 분의,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정리에 마음을 빼앗겨 넋놓고 듣고 있는데, "임마, 말로만 잘한다 잘한다 하지 말고 보답을 해라. 염치가 있어야지.."는 남편 말에, "뭘로?" "구독'을 눌러야지~ " "아~~ㅋㅋ" 진심을 담아 '구독' 늘렀어요. 남편은 오래된 구독자라네요. 몰랐어요.ㅎㅎ
예전에 다니엘데이루이스 주연영화인 아버지의이름으로를 봤을때 역사적 배경이 이해가 안갔었는데 IRA가 그런 역사적배경이 있있군요.
그리고 미국이민자중 아이랜드인이 많다고 들었는데 영화 아일리쉬맨 도 있죠.역사를 알고 연결하니 이해가 됩니다.
설명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오늘 작가님 너무 멋있어요~^^♡
U2 이름만 어렴풋이 들어봤지
잘모르는분들인데
이렇게 긴시간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밴드라니
너무 부러운데요~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2000년 초반 초딩때 우연히 들었던 I will follow와 One, 그리고 죠슈아 트리앨범을 시작으로 오랜 팬이었는데
작년 유투 공연을 가게 되어 목이 터져라 따라불렀었네요. 지금도 죠슈아 트리 앨범은 들을 때마다 전율이 느껴져요...
조승연님이 역사와 함께 풀어 이야기 해주셔서 새로운 정보도 많이 알게 되어 팬으로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은 상식인가....아니면 다들 모르는 내용인건가....오늘도 감탄하면 존경하며 감상하다가 갑니다 작가님.감사합니다!
이번편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1
U2 잘 몰랐는데... 이런 의식있는 밴드였군요. 더불어 아일랜드 역사 배경까지 감사합니당~~^^ 작가님 목걸이 탐나요~~😁
유투랑 아일랜드 출신 밴드들 좋아해서 아일랜드 나라 자체랑 언어에 관심이 정말 많은데 조승연님 설명까지 들을 수 있다니 너무 좋아요! 유투 보컬인 보노 아들 일라이도 밴드를 하고있어요. 혹시 유투 노래 좋아하신다면 색깔은 좀 다르지만 밴드 inhaler도 들어주세요...
진실을담는것이 최고의 콘텐츠 캬 감탄하고
갑니다^^
모르는게 없는 승연작가!👏🏻👏🏻👏🏻
모든 장르에 해박하신 보배로운 분 이세요~. 세계 테마기행 체코편도 정말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역대 최고의 진행자입니다. 20세기에 대해 잘 정리해주셨는데. 21세기 초반 20년에 대해서도 미래 사람들이 어떻게 정의를 내릴지 알 수 있을까요?
미국에서.즐겁게.구독하고있습니다! 좋은컨탠츠.감사합니다!
비를스,쿠인,쉬까고 ~~오늘도 샘 덕분에 즐거운 마무리 하고 갑니다. 감솨!!
밴드영상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거리예술가 바스키아 내용도 듣고싶어요!ㅎㅎ
이쯤되니 주제에 따른 작가님 의상을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ㅎㅎ
Kino로 알아보는 소련의 역사도 해주세요~~!!!
작가님! 늘 재미있게,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하늘을 걷는 남자' 영화에 대한 영상도 꼭 부탁드립니다!
소싯적에 마냥 노래가 좋아서 듣기는 햇지만 이렇게 디테일한 내용까지 승연씨 정말 당신은 걸어다는 인문학 사전이야
아일랜드의 역사를 보니 남일같지가 않고 그런 환경에서 U2만의 음악세계가 나온 것같네 정말 이런 현실이기에 그들의
음악이 더 사랑받는게 아닌가 싶어
선생님 매일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출퇴근 길에 탐구생활 영상을 들으며 팬이 됐습니다. Beatles, Pink Floyd, The Doors 이렇게 셋을 개인적으로 최고라 생각하고 우러러 봅니다. 현역은 Radiohead 하나 뿐이구요. 그 중에서도 특히 잘 알려진 비틀즈보다 핑크 플로이드나 짐 모리슨에 대해 혹시 에피소드를 해주신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기대해봐도 될까요? :)
아일뤼시 펍에서 맥주한잔 하고픈데 코로나 때문에 이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퀸 펜입니다.다음편은 퀸을 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작가님 펜입니다^^
여러분 보노 아들 일라이가 보컬인 밴드 인헤일러 노래 많이 들어주세요...오늘 신곡뮤비도 나왔어요..ㅠㅠ
정말 즐겨보고있습니다 많이배우기도하고요 !! 정말 존경받을 사람들은 많지만 개인적으로 마이클잭슨님의 이야기와 팝역사도 기대해봅니다 ☺️
너무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로징때 나오는 기타리프 어떤 곡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ㅠㅠ 너무 궁금합니다!
크으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U2인데 이걸 다뤄주시다니...
1989년에 처음으로 샀던 앨범도 보이네요.
앨범곡중엔 비틀즈의 Helter skelter같은 리메이크 곡도 있었죠.
항상 즐겨보고 있는 1人입니다~
너무 재밌고 유익한 작가님의 채널을 즐겨보고있습니다~
작게나마 응원하고 있고,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역사에 대해 재밌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제공하고 계시는데
개인적으로 중국, 대만, 홍콩의 관계에 대해서 궁금하여
혹시나 이야기를 풀어주실 수 있을실까 글 남겨봅니다~
하나의 국가를 외치는 중국, 그를 부정하는 대만과 홍콩,,,
어떤 배경의 관계이고 국제사회의 시선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요즈음 뉴스로 접하는 세 국가? 자치체제?(어떤 표현을 해야할지도 헷갈리네요,,,)의 이야기가 아닌 그 배경과 서로의 생각하는 관점 등이
궁금합니다. (저희는 그냥 홍콩, 중국, 대만 각기 다른 국가로 보는데,,)
지식이 부족하여 혹시나해서 콘텐츠로 남겨주실 수 있을까싶어 글 남겨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작가님~ㅎㅎㅎ
우왕 오늘은 완전 취향저격~!!!
캐나다에서 어학연수할때 U2 360투어 콘서트 갔었는데 엄청 대단했습니다
ㅎㅎㅎ
그때 찬조출연한 가수가 무려 블랙아이드피스. 여기도 상업적으로 성공한 그룹이고 사회적 목소리를 음악에 담기도 하니까 비슷한 면이 있어서 부른것 같습니다.
그때 아직 미얀마가 아직 민주화 되기 전이고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은 U2가 콘서트중에 아웅산 수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로힝야 문제로 전세계의 비판을 받는 지금 아웅산 수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U2는 예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OST로 처음 접했었는데.. 이런 역사 배경이 있었네요 +_+ U2가 UN이라던지 엠네스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도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 것 같아요. 방금 속보로 뜬 홍콩보안법 제정이 됐다는 뉴스를 보니.. 홍콩의 역사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는 With or without you 전주군요... U2에 대한 애착이 얼마나 깊은지 알 거 같습니다.
바로 좋아요 박고 시작합니다 :)
나이 먹고 세계 역사를 공부할 수록... 나라 별로 다 아픈 기억이 많고, 아직까지도 힘겨운 나라들이 참 많다는 걸 알았어요.
우리 나라에도 평화가 깃들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