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사연: 가스라이팅 당했어요. 날 생각하며 평생 힘들길 석구리님: 워워. 대답을 하자면, 헤어지고 나서 - 미안함, 분노 둘 중 하나의 자극을 반드시 줘라 1. 미안함 1> 덤덤히 인정 + 핑계 차단(면죄부 차단) 2> 구체적 잘못 짚어주기_너 때문에 + 핑계 차단 개쉬키일때 > 분노심어주기 2. 분노 1> 주도권 뺏기_ ex.미안한데 나 너 별로 안 좋아했어. 3. 필수단계 1> 근황세팅_카톡,인스타,페북 세팅 등 _전신사진,단체사진,남자 등 2> 추억이 담긴 사진 쌩뚱맞게_추억카페, 사준 신발 등등 (시간이 지나 미화는 됐고 가치는 높아져 보일때) 사연자님, 우선 삶을 안정시키고 하세요. 감정도 쓸 사람한테 쓰세요~
이러는게 상대를 못잊는다는거고 자신의 삶을 사는게 낫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제 경험상 저런 가스라이팅 당한 경우 쌓인걸 나는 표출 못하고 헤어졋을 경우 석구리님 말씀대로 그사람의 잘못을 다 짚어주기+핑계 들어주지 않기 이거 카톡말고 문자로 보내면 속이 시원해져서 몇주 몇달간 잊혀지지않고 미련이라 생각했던 감정이 문자 보내자마자 싹 정리되는 경우도 있어요. 아 이게 미련이 아니라 그 사람을 못잊는게 아니라 순수 악감정이 남긴 홧병 이였다는걸 깨닫는 순간...
ㅋㅋ 너무 공감가요. 배려도 사람에게 해야하는데 연애 내내 이해해주다가 돌아버려서 처음 남에게 저주와 잘못 비꼬고 차단했어요ㅋㅋㅋ 말이 좀 심했나?ㅠ 싶었지만 엄청 후련해요!!! 가끔 말 못한 개자식의 어록들이 떠오르지만 약간 짜증 날 뿐 헤어져서 다행이죠. 모두 화이팅 합시다!🙌
딱 저네요 쌓인게 많은 건 제 쪽이고 표출 못 하고 일방적 통보로 헤어져서 홧병 나서 카톡으로 욕이라도 퍼붓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은 왜 너가 못 잊은 것 처럼 연락하는 것 같다며 말려요.. 그런데 말리는 심정도 이해되고요 저는 미련이고 자시고 하루에도 몇 번씩 울화치밀고요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이미 내가 잘 살기로 맘먹은 순간부터 그 남자가 후회하거나 말거나 별 신경이 안 쓰임 명절 핑계로 연락왓엇는데 걍 복수고 나발이고 무의 감정이었음...걍 읽씹함...복수한고자하는 감정조차 의미 없다 ㄹㅇ...나 잘 살면 더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날 수 있다는걸 깨달았음
1단계:미안함 -헤어짐을 덤덤히 인정+핑계 들어주지 않기 -그사람의 잘못을 다 짚어주기+핑계 들어주지 않기 2단계:분노 (잘못 인정 안하는 똥차들에게 해당)-상대방의 주도권을 몰수 3단계:근황세팅(인스타,페북,카톡프사) 전신사진1장,남이 찍어준 베스트샷 2장,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1장,단체 사진 속에 남자가 등장하거나 주변에 도저히 남자가 없다고 한다면 남자가 유출될 만한 사진, 또는 그남자와 추억이 담긴 사진 쌩뚱맞게 올리기 "감정도 쓸 사람한테만 쓰던거구요,아픈것도 아플 사람한테만 아파야죠."
전 친구들과 즐거운 사진 음식 이런거 올렸는데요. 절대 우울한거 안올림요. 나 잘먹고 잘산다 느낌정도. 대부분 연락 오더라구요 그런데 근본적 문제가 해결 안되면 다시 이별이에요. 시간만 늦출뿐.... 이사랑이 가도 또다른 사랑이 올꺼 아니까 힘들더라도 안붙잡게 되더라구요. 그사람과 이별에는 분명히 문제가있으니 이별까지 간걸꺼에요 이별이유를 잘 생각해보시고. 가장 현명한 복수는 내가 잘먹고 잘사는거 입니다. 그리고 전 이별하면 운동 열심히 해요. . 남자는 떠나도 내 멋진 궁뎅이는 남잖아요 ;)
저 전남친 가스라이팅 거의 고인물급인데 ㅋㅋㅋㅋㅋ가스라이팅 + 환승이별도 한 새끼라서 영상 보자마자 감정 추스리면서 분노 자극하게 했더니 답장왔는데 엄청나게 타격 입은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답장 할 마음은 없었는데 차단까지 하길래 잘 먹힌거 같아요 데미지가 홓ㅎ 할 말 다 하니깐 이제 속이 너무 후련하네요 ^~^ +댓글 단거 까먹고 있다가 좋아요 받아서 생각나서 내용 추가할려구 왔어여 저렇게 보내고 나서 며칠 뒤에 헤어졌단 소식 듣고 고소하다싶었는데 차단 풀고 저한테 전화했나봐요 이틀전에 부재중 2통 찍혀있네요 ^^!!
내 나이 20대에 스마트폰 없었고 유튜브가 없었다는게 참 슬프다;;;; 다들 그런 시간들 거쳐서 살아왔을테지만, 나도, 지금은 이불킥 할 것 같았던, 나름대로의 그런 아픔들일 겪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유튜브가 있었더라면 난 좀 덜 아픈 20대을 보냈을려남…???? ㅠ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카톡으로 차였어요. 울고불고 잡으면 붙잡혔을 것 같은데 그건 사랑이 아니라 연민의 관계인 것 같아서 안 잡았어요. 전화했는데 안 받길래 해명할 기회를 주고 싶지도 않아서 전화 오는 거 그냥 됐다고 하고 ‘ 내가 너 많이 좋아했어 잘지내’ 하나 보낸 뒤로 연락 한 통도 안 보냈어요. 전 얘가 무조건 후회하고 다시 돌아올거라고 확신하거든요…흐후후 근데 이 영상 보니 제 판단에 더 확신이 생기네요. 현명한 선택을 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ㅎㅎ
맞아요 평소엔 제가 엄청 을이라 화낼때도 울고 막말도 못하고 그랬는데 헤어질때 잘못 다 짚어주고 제가 엄청 화내고 좀 거의 인신공격마냥 말 심하게 하고 끝낸 남자들은 다 연락왔어요 ㅋㅋㅌㅋㅌㅋ 미안하다고 잡는 사람도 있었고 며칠 생각해보다가 열받아서 다시 연락와서 따지고 자존심 또 부리는 사람도 있고 ㅋㅎㅋㅋㅋㅋ 역시 쪽집게…
안녕하세요. 저는 수험생입니다. 기다려 보려고 했는데 계속 공부에 집중이 쉽지 않아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꼭 답장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딩 때 만나 3주 전 이별했습니다. 중간에 헤어진 1년 빼서 4년 만났고 둘 다 수험생이에요. 제 모습에 실망했고, 자기 공부도 바빠서 스트레스를 덜고 싶다고 저에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제가 이쁘게 하고 놀러다니며 잘 사는 모습을 보여줄 수가 없어요. 당장 할 수 있는 건 공부뿐인데, 영상에서 잘 사는 모습을 보여줘야 후폭풍이 온다는 게, 제 입장에선 더욱 불안할 수밖에 없네요 ㅠㅠ 헤어진 남자친구는 2주 전 마지막 연락에서 저랑 헤어지니 후련하고 머리도 안 아프고 공부가 잘 된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밥은 먹고 다니냐고 물어보는.. 제가 아니라 제 공부가 신경쓰인다네요.. 저는 카톡과 sns가 사귈 때와 똑같습니다. 남자친구 친구들은 거의 다 군대가서 수능 끝나도 놀 사람도 없고 집에 있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수능 끝나면 다이어트 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만날 가능성도 낮아요.. 처음 헤어지자 할 때 남친이 우리의 운명은 모르지만 “좋은 방향으로 가면“ 다시 기회가 올 수도 있다, 지금 봤을 때 우리의 미래를 위해 헤어지는 게 맞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저한테는 갑작스러운 이별이어서 3주 동안, 3번 전화했었습니다. 그때마다 조심스럽게 떠보면, 제가 잘 하면(공부를) 다시 만날 수도 있는 거고 그게 아니라면 다시 만날 생각이 절대 없다고 했었습니다. 자기 친구들한테도 그렇게 말했다면서요. 남자친구도 저랑 함께 하고 싶은데 제 모습이 많이 미워서 답답한 것 같았어요. 저한테 신뢰가 없어서인지 다시 만날 생각 없단 말을 더 했어요. 근데 제가 너무 자신감 없고 매달리기만 한 것 같아서 재회 가능성이 떨어질까 봐, 2주 전 마지막으로.. 무슨 일 있어도 같이 하자 했으면서 나만 약속 지켰다고 원망한단 말도 하고, 좋은 모습 못 보여줘서 미안하다 했다가, 나 너보다 잘 살 거고 너보다 좋은 사람 만날 거라고, 응원은 안 할 건데 행복하게 잘 살라 했어요. 매달릴 땐 단호하게 모진 말로 상처주던 남자친구도 저에게 이래저래 해서 미안하다고 피해자 코스프레 아니고 좋은 사람 꼭 만났으면 좋겠다, ”좋은 쪽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했습니다. 그게 다시 보고 싶으니 열심히 하라고 암시한 건가 의미부여를 하다가도, 그냥 제 인생 응원해 준 것 같아서 우울하고.. 그냥 대학 가서 다른 사람 만나버릴까 봐 불안합니다 ㅠ 저의 좋은 소식이 그사람한테 들려오는 게 아니라면, 수능 끝나고 제가 잘 사는 모습을 보여줘도 소용이 없는 걸까요? 제 결과는 친한친구들(접점없음)을 제외하고 알릴 생각이 없습니다. 수능 끝나고도 한 달 간은 카톡이나 sns에 변화를 주지 않으려고 했어요. 궁금해서 연락할 수밖에 없게요ㅜ(잘 봤냐는..) 그래서 좋은 결과 알려주고 싶은데.. 연락이 오지 않으면 말할 수 없으니까요.. 넘 길고 가독성이 떨어져서 죄송해요..
개소름돋아... 전남친이랑 한달전에 헤어졌는데 헤어지는 시점에서 지금 석구리님이 말하는거 똑같이 다 했어요ㅋㅋㅋ 소름돋고 내가 잘했구나 뿌듯한 느낌 이렇게 강하게 느끼는건 첨이네,, 헤어질때 걍 놔주고 다시 연락왔을때 짧고 굵게 뭘 잘못했는지 내가 왜 그냥 놔버렸는지 알려줌. 현재 상황은.... 전화 10통에 보이스톡 5통 카톡 20개 넘게 오면서 자기가 미안하다고 아직 많이 사랑한다고 하는상태. 근데 전화 신호 끊길때까지 끝까지 안받고 톡도 안읽음. 그러다가 전남친이 날 차단했다가 얼마안돼서 다시 차단 풂. 한달전에 헤어졌지만 아직도 완전히 끝맺음한게 아니여서 전남친이 약간 희망이 보이게끔 느낌들게 하는게 젤 중요함. 일종의 희망고문. 톡 20개 와도 읽지말고 지칠때까지 기다리다가 지칠때쯤 답장은 하지말고 읽기만함. 그리고 전화는 차단하되 톡은 차단하지마세요. 차단했다는걸 상대방이 아는순간 더이상 희망도 없는걸 깨닫고 포기해버리니까. 톡 프사는 ㅈㄴ 잘나온 거울샷(얼굴나온거)로 해놓고 약간 도발적인것도 ㄱㅊ. 배사는 남사친사진 혹은 남사친이랑 같이 찍은사진 혹은 다른남자랑 손잡고 있는거 맛있는 음식 살짝 나오면서 손만 나오는 샷이 베스트임. 톡온거 보면 어떻게 한달도 안돼서 다른남자랑 손잡고 다른남자 만날수 있냐 이렇게 분노에 섞인 톡이 옴. 그럼 그때도 그냥 하루정도 뒤에 읽기만하고 답장은 노.
작년 7월에 사귀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몇십 번을 헤어지고 만나고 바뀌지 않는 모습에 3개월만에 극도의 스트레스로 응급실도 갔지만 그래도 안변하더라구요 물론 그렇게 포기하고 만나다 이번년도 4월부터 사람 진짜 미치게 만들길래 서서히 정리하고 헤어짐을 고해도 전과는 다르게 덤덤히 받아들이고 제 생활을 찾기 시작했고 7월부터 제 원래 생활패턴을 완벽히 찾았어요 그때부터 남자친구는 달라졌고 저번주 휴가 때문에 여행 갔을 땐 진짜 내가 아는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챙겨주고 잘해주고 제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자기가 밑바닥 쳤을 때 옆에 있어준 사람은 친구도 아닌 저였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됐다면서 진심으로 싹싹 비네요 이젠 헤어져도 미련 없어요 연락도 제가 하고 싶을 때만 하니 더 안달나서 먼저 연락 오고 계속 질문하고 퇴근만 하면 저보러 오고 그러네요 이렇게 지내면 또 전처럼 안달날 거 같지만 이번엔 제 생활 버려가면서 헌신 안할려고해요 누가 고쳐놓은 거 갖다 쓰라고 하는 말이 있던데 전 제가 1년동안 바꿔놨으니 남주긴 싫네요 ㅋㅋ
저도 ㅈㄹ맞은 성격에 치웠더니 다시 붙들고 완전 다른 사람처럼 최수종, 션님이 따로 없더라고요 그당시 보여준 행동들과 말들에 믿음을 가지고 마음을 열고 다시 만났는데 타고난 천성, 성격은 안 바뀌더라고요 편해지니 다시 쫌생이에 이기적이고 회피하는 예전 모습ㅋㅋ 부디 인성 자체가 좋은 사람인지를 잘살펴서 만나요 여러분…그리고 상대방의 부모님 및 집안 분위기 그리고 그 사람이 자기 모친께 평소 대하는 방식 결혼뿐만 아니라 연애에도 좋은 사람만 만나셔요 보는 눈 키우기!
헤어질때 잘못했던 점 못 읊은게 너무 후회되요 전남친이 너는 여전히 나를 많이 사랑하는거 같은데 본인은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고 말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제마음이 한결같다고 믿는 그 믿음을 깨뜨리고 싶어요 제가 자기만 바라보고 아무것도 못하고 눈물로 밤을 지새울거라고 생각하는 그 믿음을 깨뜨리고 복수 하고 싶어요 한번 헤어졌다가 제가 붙잡아서 다시 만난 사이여서 그때부터 제가 너무 을이 됐던거 같아요 이번에 헤어짐 통보 받았을때 저도 많이 지친건지 마음이 식었다고 말하는 그 남자한테 그래 그럴거 같았어 내가 여기서 뭘 더 하겠어 잘지내 이러고 끝냈는데 처음에 제 카톡 인스타 다 차단하더니 카톡은 풀고 인스타만 차단 해 놨어요 제가 이남자한테 진짜 헌신했었는데 항상 저자세 였던 제가 너무 바보 같아요 이남자 다시 연락이 올까요 ? 연락이 왔을 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조언 많이 부탁드려요 저한테 참 못땟게 많이 했거든요
저는 30살여자입니다 6살연하인 남자친구를 만나고있고 만난지는 50일정도 되었어요.. 거리가 먼것도 아닌데 일로 힘들다 바쁘다며 5주째 보질 못하고 통화도 해주지않아요. 하지만 만나면 엄청 잘해주고 행복해요😿 주변에서도 그렇고 헤어져야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사람에게 준 제 정이 떨어지질않네요 남친이 저에게 전화나 만남을 더 하고싶게 할 수 있는방법이 있을까요😿 어니면 제 마음을 다잡고 마음이 아프지않게 정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글감사합니다 ㅠㅠ 사귀기전부터 50일이되는동안 초기 2주에 3번만 본게 다인데 그냥 참아야 하는걸까요.. 저는 장기연애를 7년 3년 2년 식으로 해왔고 이친구는 2-50일사이에 깨지는연애를 많이 했더라구요 그렇다보니 만나는건 그렇다 쳐도 단 5분도 통화 못한다는 남친의 말이 이해가 안가고 만나는 사이에 이럴 수가 있나 생각이들어요😭
근데 첫번째 사연의 여자분 남친은 여친이 거의 모든 부분을 맞춰주고 노력했는데 남친이란 본인은 더 잘해줘야겠다거나 마음 표현 노력도 할 생각이 없었나? 뭘 도저히 본인이 다 노력한것처럼 못하겠다고 헤어지자고 먼저 말하지..?노력해볼 생각도 없었을거 같다. 생색이 아니라 노력조차 안하고 받기만 받고 미안함도 없어보이고 헤어지자는게 찌질한것 같음...그리고... 여친분이 돈도 빌려줬다는데 갚기는 하고 헤어지자 한건가? 만약 돈 안 갚으려고 본인이 혼자 다 잘해준 척 힘든척 심각한 척 헤어지자 한거라면 최악인데...?갚을 건 갚아야 하니까....ㅋㅋ
석구리 1:1 개인 상담
www.clavis.love/shop/item_consulting.php?it_id=1697952328
난 일부러 잘못한거 안알려주는데... 어차피 인간은 변하지 않으니까 다른 여자 만나서 같은 실수하고 계속 혼자 살라고..ㅎㅎ
와우! 맞아요 저도 그래서 알려주고싶지얗아요
헐
이게 찐이다
좋다
ㅋㅋㅋㅋ저도 ㅋㅋㅋ
한번깨진그릇은 다시붙여봤자 흉함...
자신을 업그레이드해서 딴사람만나는게답임...시간은금이고전성기도한철이므로...복수로 치자면 잊는게 답임.
근데 이렇게 노력하는 거 자체가 상대방을 못잊은거임.. 그냥 내 할일 열심히 하면 됨
이렇게 하다 잊혀지기도 하고 더 좋은 사람 만나기도 함 뭐든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은 방법
명답이십니다
옳소~
이게 맞는 말
요약
사연: 가스라이팅 당했어요. 날 생각하며 평생 힘들길
석구리님: 워워. 대답을 하자면,
헤어지고 나서
- 미안함, 분노 둘 중 하나의 자극을 반드시 줘라
1. 미안함
1> 덤덤히 인정 + 핑계 차단(면죄부 차단)
2> 구체적 잘못 짚어주기_너 때문에 + 핑계 차단
개쉬키일때 > 분노심어주기
2. 분노
1> 주도권 뺏기_ ex.미안한데 나 너 별로 안 좋아했어.
3. 필수단계
1> 근황세팅_카톡,인스타,페북 세팅 등
_전신사진,단체사진,남자 등
2> 추억이 담긴 사진 쌩뚱맞게_추억카페, 사준 신발 등등 (시간이 지나 미화는 됐고 가치는 높아져 보일때)
사연자님, 우선 삶을 안정시키고 하세요.
감정도 쓸 사람한테 쓰세요~
이러는게 상대를 못잊는다는거고 자신의 삶을 사는게 낫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제 경험상 저런 가스라이팅 당한 경우 쌓인걸 나는 표출 못하고 헤어졋을 경우 석구리님 말씀대로 그사람의 잘못을 다 짚어주기+핑계 들어주지 않기 이거 카톡말고 문자로 보내면 속이 시원해져서 몇주 몇달간 잊혀지지않고 미련이라 생각했던 감정이 문자 보내자마자 싹 정리되는 경우도 있어요. 아 이게 미련이 아니라 그 사람을 못잊는게 아니라 순수 악감정이 남긴 홧병 이였다는걸 깨닫는 순간...
ㅋㅋ 너무 공감가요. 배려도 사람에게 해야하는데 연애 내내 이해해주다가 돌아버려서 처음 남에게 저주와 잘못 비꼬고 차단했어요ㅋㅋㅋ 말이 좀 심했나?ㅠ 싶었지만 엄청 후련해요!!! 가끔 말 못한 개자식의 어록들이 떠오르지만 약간 짜증 날 뿐 헤어져서 다행이죠. 모두 화이팅 합시다!🙌
딱 저네요 쌓인게 많은 건 제 쪽이고 표출 못 하고 일방적 통보로 헤어져서 홧병 나서 카톡으로 욕이라도 퍼붓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은 왜 너가 못 잊은 것 처럼 연락하는 것 같다며 말려요.. 그런데 말리는 심정도 이해되고요 저는 미련이고 자시고 하루에도 몇 번씩 울화치밀고요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레알공감
근데 이미 내가 잘 살기로 맘먹은 순간부터 그 남자가 후회하거나 말거나 별 신경이 안 쓰임
명절 핑계로 연락왓엇는데 걍 복수고 나발이고 무의 감정이었음...걍 읽씹함...복수한고자하는 감정조차 의미 없다 ㄹㅇ...나 잘 살면 더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날 수 있다는걸 깨달았음
사연 중간에 자막 편집이 바르지 않은 점 죄송합니다..ㅠㅠ
가장 큰 복수는 잘사는거예요!
잊지마세요
와우 이오빠 천재임…머리속 지식을 언변으로 풀어내는 기술 까지 탑재
1단계:미안함
-헤어짐을 덤덤히 인정+핑계 들어주지 않기
-그사람의 잘못을 다 짚어주기+핑계 들어주지 않기
2단계:분노 (잘못 인정 안하는 똥차들에게 해당)-상대방의 주도권을 몰수
3단계:근황세팅(인스타,페북,카톡프사)
전신사진1장,남이 찍어준 베스트샷 2장,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1장,단체 사진 속에 남자가 등장하거나 주변에 도저히 남자가 없다고 한다면 남자가 유출될 만한 사진, 또는 그남자와 추억이 담긴 사진 쌩뚱맞게 올리기
"감정도 쓸 사람한테만 쓰던거구요,아픈것도 아플 사람한테만 아파야죠."
미안함과 분노는 대부분 더 좋아하는쪽이 느끼는것 같아요!
정말 너무 좋은 말이다 씨ㅂㅝㄹ.... 남자한테 상처받는 여성분들 행복해요 우리ㅠㅠ
수많은 채널들에
수많은 이름높으신 분들이 나와서
살아가면서 피와살이 되는
명언강의 해주신다.
그건 그냥 이론일 뿐이다.
하지만 이 분은
실천생활에서 정말 꼭 필요한 인생팁을 알려주신다.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답변에
또다시 석구리Tv를 격하게 응원합니다~^^
진짜 석구리님 최고십니다!넘 위로되고 안정되요
오늘도 영상잘봤습니다 좋아요 누르고가영👍
솔루션 너무 좋네요 제가 봤던 연애 유튜브 중에 최고인거 같아요!!
도움되는 내용 잘 보고 가요!~~^^
석구리님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십니다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
항상 잘보고 있어요. 너무 좋습니다
오늘 뭔가 헤어지고 격해진 감정 토해내는거 받아주는 친한 오빠 느낌이에요ㅋㅋㅋ
그냥 이를 악물더라도 깨끗이 잊는게 최선
사연자분 난줄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배워갑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말씀
완전 초집중했네요~~
와 ~석구리님 하신말씀
저가 딱 그랬거던요~ㅋㅋ
효과 만점 이었어요
저는 자동으로 그렇게 햇어요
석구리님 팩폭아닌 팩폭을 해주시지만 정말 많이 도움되고 늘 위로 받는 거 같아요.. 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아유 ㅋㅋㅋ멋있다~~~ 감사합니다
이 오빠 진짜 천재야
🙌 와~< 이 분 ㅋㅋㅋㅋㅋ
정말 ㅋㅋㅋㅋ
Soooooooooo Coooooooooool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항상 너무 힐링되요 석구리님 🙏🙏😊
속이 다 시원하네요^^
아프지말고 삽니다😭
연애유튜버 첨으로 정독중이에요
젤 와닿아요 👍 👍 👍 👍
이거 안봐도 되는 입장인데 너무 말 재미있게 하셔서 쉬는 날 그냥 봤습니다ㅎㅎㅎ
잘 배우고 갑니다
딕션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
잘 보고 기억할게요 🫵🏻🫶🏼
너무알기쉬웠어요
오....... 나도 모르게 저걸 다했네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ㄱ
석구리짱..
아오 너무 시원해!!!!!!!!!!!!!!!
내가 원하던게 이거자나 이거!!!!!!!🫶🏻학
멘탈 돌아왔고
이대로 했더니 ㅋㅋ
연락왔어용 ㅋ
인정 플러스 핑계
핑계를 들어주지 않음
내가 잘못들어주지 않고
잘못한거 짚어주기
석구리님 하고싶은말 적었는데 A4 5장 용량인데 다 보내도되나요? ㅠㅠ 간단하게 두줄정도로 얘기했었는데 못다한말들이 아쉬워서요.
크으 공감이요!😍
진짜 찐현실조언이다ㅎㅎㅎㅎ
영상을 보는데 자꾸 웃음이 나와요. 참 재밌네요.ㅋ
👏👏👏👏👏👏
제 가치를 올리기 전까지는 sns를 일체 안하고 다이어트+합격 후에 제 근황을 올릴생각인데 가치가 올라가기전이라도 근황을 꾸준히 올려야할까요?ㅠㅠ
업로드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함같아서..
자기 인생에만 집중하는 사람이 더 매력적이긴 하죠
@@houserabbit1217 엥 근데 헤어지고 근황을 sns,카톡등으로 노출시키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기도하고 , 그걸 올린다고 자기인생에 집중하지 못한다는건 너무 편견아닌가요 뭐 남에게 보여주기도하면서 할땐 자신에게 집중 충분히 할수있다고 생각함
헤어지고 나서 제일 좋은건 사귈 때랑 똑같은 일상을 보내시는 겁니다. 다이어트 합격에 대한 노력을 병행하되, sns활동같이 보여지는건 본인이 평소에 해오던 대로 하세요
전 친구들과 즐거운 사진 음식 이런거 올렸는데요. 절대 우울한거 안올림요. 나 잘먹고 잘산다 느낌정도.
대부분 연락 오더라구요
그런데 근본적 문제가 해결 안되면 다시 이별이에요.
시간만 늦출뿐....
이사랑이 가도 또다른 사랑이 올꺼 아니까 힘들더라도 안붙잡게 되더라구요.
그사람과 이별에는 분명히 문제가있으니 이별까지 간걸꺼에요
이별이유를 잘 생각해보시고.
가장 현명한 복수는 내가 잘먹고 잘사는거 입니다.
그리고 전 이별하면 운동 열심히 해요.
. 남자는 떠나도 내 멋진 궁뎅이는 남잖아요 ;)
❤️
ㅎㅎ 석구리님 제가 했던 방법과 똑같네요
나 너 싫다ㅡㅡㅡ등등
제가 차단 또 풀고 그는 차단도 안하고ㅡ ㅎ
보름후 저나 오더라구요
저 전남친 가스라이팅 거의 고인물급인데 ㅋㅋㅋㅋㅋ가스라이팅 + 환승이별도 한 새끼라서 영상 보자마자 감정 추스리면서 분노 자극하게 했더니
답장왔는데 엄청나게 타격 입은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답장 할 마음은 없었는데 차단까지 하길래 잘 먹힌거 같아요 데미지가 홓ㅎ
할 말 다 하니깐 이제 속이 너무 후련하네요 ^~^
+댓글 단거 까먹고 있다가 좋아요 받아서 생각나서 내용 추가할려구 왔어여
저렇게 보내고 나서 며칠 뒤에 헤어졌단 소식 듣고 고소하다싶었는데 차단 풀고 저한테 전화했나봐요 이틀전에 부재중 2통 찍혀있네요 ^^!!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어떤 식으로 보내셨나요..?
내 나이 20대에 스마트폰 없었고 유튜브가 없었다는게 참 슬프다;;;;
다들 그런 시간들 거쳐서 살아왔을테지만,
나도, 지금은 이불킥 할 것 같았던, 나름대로의 그런 아픔들일 겪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유튜브가 있었더라면 난 좀 덜 아픈 20대을 보냈을려남…???? ㅠ
가스라이팅 vs 가스라이팅 ㅋㅋㅋㅋ
헐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오늘이 최애 조언 영상이였습니다 누가 나한데 이런 연예조언을 해줄까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해요(이거 인류애적 사랑이에요^^;;)
와우 헤어질 때 이렇게 헤어졌어요 ㅋㅋㅋ 하나도 안빠뜨리고! 잘했군 잘했어 ㅋㅋㅋㅋㅋ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카톡으로 차였어요. 울고불고 잡으면 붙잡혔을 것 같은데 그건 사랑이 아니라 연민의 관계인 것 같아서 안 잡았어요. 전화했는데 안 받길래 해명할 기회를 주고 싶지도 않아서 전화 오는 거 그냥 됐다고 하고 ‘ 내가 너 많이 좋아했어 잘지내’ 하나 보낸 뒤로 연락 한 통도 안 보냈어요. 전 얘가 무조건 후회하고 다시 돌아올거라고 확신하거든요…흐후후 근데 이 영상 보니 제 판단에 더 확신이 생기네요. 현명한 선택을 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ㅎㅎ
어떻게되셧너요?
똥..차... 흙 똥차에게 변화하길 기대하면 극대노하게될 일이 생기네요..
맞아요 평소엔 제가 엄청 을이라 화낼때도 울고 막말도 못하고 그랬는데 헤어질때 잘못 다 짚어주고 제가 엄청 화내고 좀 거의 인신공격마냥 말 심하게 하고 끝낸 남자들은 다 연락왔어요 ㅋㅋㅌㅋㅌㅋ 미안하다고 잡는 사람도 있었고 며칠 생각해보다가 열받아서 다시 연락와서 따지고 자존심 또 부리는 사람도 있고 ㅋㅎㅋㅋㅋㅋ 역시 쪽집게…
안녕하세요. 저는 수험생입니다. 기다려 보려고 했는데 계속 공부에 집중이 쉽지 않아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꼭 답장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딩 때 만나 3주 전 이별했습니다. 중간에 헤어진 1년 빼서 4년 만났고 둘 다 수험생이에요. 제 모습에 실망했고, 자기 공부도 바빠서 스트레스를 덜고 싶다고 저에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제가 이쁘게 하고 놀러다니며 잘 사는 모습을 보여줄 수가 없어요. 당장 할 수 있는 건 공부뿐인데, 영상에서 잘 사는 모습을 보여줘야 후폭풍이 온다는 게, 제 입장에선 더욱 불안할 수밖에 없네요 ㅠㅠ
헤어진 남자친구는 2주 전 마지막 연락에서 저랑 헤어지니 후련하고 머리도 안 아프고 공부가 잘 된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밥은 먹고 다니냐고 물어보는.. 제가 아니라 제 공부가 신경쓰인다네요..
저는 카톡과 sns가 사귈 때와 똑같습니다. 남자친구 친구들은 거의 다 군대가서 수능 끝나도 놀 사람도 없고 집에 있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수능 끝나면 다이어트 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만날 가능성도 낮아요..
처음 헤어지자 할 때 남친이 우리의 운명은 모르지만 “좋은 방향으로 가면“ 다시 기회가 올 수도 있다, 지금 봤을 때 우리의 미래를 위해 헤어지는 게 맞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저한테는 갑작스러운 이별이어서 3주 동안, 3번 전화했었습니다. 그때마다 조심스럽게 떠보면, 제가 잘 하면(공부를) 다시 만날 수도 있는 거고 그게 아니라면 다시 만날 생각이 절대 없다고 했었습니다. 자기 친구들한테도 그렇게 말했다면서요. 남자친구도 저랑 함께 하고 싶은데 제 모습이 많이 미워서 답답한 것 같았어요. 저한테 신뢰가 없어서인지 다시 만날 생각 없단 말을 더 했어요.
근데 제가 너무 자신감 없고 매달리기만 한 것 같아서 재회 가능성이 떨어질까 봐, 2주 전 마지막으로.. 무슨 일 있어도 같이 하자 했으면서 나만 약속 지켰다고 원망한단 말도 하고, 좋은 모습 못 보여줘서 미안하다 했다가, 나 너보다 잘 살 거고 너보다 좋은 사람 만날 거라고, 응원은 안 할 건데 행복하게 잘 살라 했어요.
매달릴 땐 단호하게 모진 말로 상처주던 남자친구도 저에게 이래저래 해서 미안하다고 피해자 코스프레 아니고 좋은 사람 꼭 만났으면 좋겠다, ”좋은 쪽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했습니다. 그게 다시 보고 싶으니 열심히 하라고 암시한 건가 의미부여를 하다가도, 그냥 제 인생 응원해 준 것 같아서 우울하고.. 그냥 대학 가서 다른 사람 만나버릴까 봐 불안합니다 ㅠ
저의 좋은 소식이 그사람한테 들려오는 게 아니라면, 수능 끝나고 제가 잘 사는 모습을 보여줘도 소용이 없는 걸까요? 제 결과는 친한친구들(접점없음)을 제외하고 알릴 생각이 없습니다. 수능 끝나고도 한 달 간은 카톡이나 sns에 변화를 주지 않으려고 했어요. 궁금해서 연락할 수밖에 없게요ㅜ(잘 봤냐는..)
그래서 좋은 결과 알려주고 싶은데.. 연락이 오지 않으면 말할 수 없으니까요..
넘 길고 가독성이 떨어져서 죄송해요..
사내 연애하다가 헤어졌다 만났다 했는데 이번에 진짜 헤어짐. 근데 웃긴 것은 전남친이 내가 사준 신발 계속 신고 다녀 심지어 일도 같이 진행하고 말을 계속 해야하는 상황이라 이런 상황에서 어떻기 복수를 할수 있을까요?
말도안되게예뻐지시면됩니다
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 석구리님❤ 진짜 연애유튜버들중 ㄹㅈㄷ임
이제 조명이우리를 보고있지않는다
4: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뻘하게터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유도 말안하고 카톡으로 한줄 띡 왔길래 빡쳐서 읽씹하고 반나절 차단했다 풀었는데 이렇게 말할걸 휴
어떻게하나보려고 만났다 공감! 그렇게 말하니까 개지랄을 하면서 알겠대욬
으... 정말 복수하고싶다
나 자신이 더 멋있어져서 좋은 남자 만나세요~~~
참 현명하진 조언~
저도 전 남친한테 생일날 핸드로션 카톡으로 선물받았어요
헤어지고 얼마만에 온거예요?
이래 만나서 모하나. 현재에몰랐던 그사람의 가치를 나중에 알면 모해?
0:12 1:32 2:35 5:55
7:25 내 멘탈이 돌아온뒤에
이 오빠 옆에 두고 싶다...
남자 바뀔 때마다 물어보고 싶어요...
ㅇㅇㅋㅋㅋ 퓨
프사 중요하다 프사프사...
나ㅡ참.잘한듯.토닥토닥
엄청 자상한데요 하루도 빠짐없이 수시로 전화하고 ~~ ss도 정성을 다하는데 ~~~돈은 너무 안써요 밥도 거의 안사요
각자 식사후 산책정도?? 그것도 같이는 있고싶어서 오랫동안요 오히려 내가 밥을 사지요
이 남자 헤어져야겠다 싶네요
어제헤어짐 위로해주세요ㅠ어흑..
개소름돋아... 전남친이랑 한달전에 헤어졌는데 헤어지는 시점에서 지금 석구리님이 말하는거 똑같이 다 했어요ㅋㅋㅋ 소름돋고 내가 잘했구나 뿌듯한 느낌 이렇게 강하게 느끼는건 첨이네,, 헤어질때 걍 놔주고 다시 연락왔을때 짧고 굵게 뭘 잘못했는지 내가 왜 그냥 놔버렸는지 알려줌. 현재 상황은.... 전화 10통에 보이스톡 5통 카톡 20개 넘게 오면서 자기가 미안하다고 아직 많이 사랑한다고 하는상태. 근데 전화 신호 끊길때까지 끝까지 안받고 톡도 안읽음. 그러다가 전남친이 날 차단했다가 얼마안돼서 다시 차단 풂. 한달전에 헤어졌지만 아직도 완전히 끝맺음한게 아니여서 전남친이 약간 희망이 보이게끔 느낌들게 하는게 젤 중요함. 일종의 희망고문.
톡 20개 와도 읽지말고 지칠때까지 기다리다가 지칠때쯤 답장은 하지말고 읽기만함. 그리고 전화는 차단하되 톡은 차단하지마세요. 차단했다는걸 상대방이 아는순간 더이상 희망도 없는걸 깨닫고 포기해버리니까. 톡 프사는 ㅈㄴ 잘나온 거울샷(얼굴나온거)로 해놓고 약간 도발적인것도 ㄱㅊ. 배사는 남사친사진 혹은 남사친이랑 같이 찍은사진 혹은 다른남자랑 손잡고 있는거 맛있는 음식 살짝 나오면서 손만 나오는 샷이 베스트임. 톡온거 보면 어떻게 한달도 안돼서 다른남자랑 손잡고 다른남자 만날수 있냐 이렇게 분노에 섞인 톡이 옴. 그럼 그때도 그냥 하루정도 뒤에 읽기만하고 답장은 노.
못된것만 배웠네. ㅋㅋ 이런건 바보같은 남자한텐 잘먹히긴 해요.
@@vancouverlife1040 ㅋㅋㅋ여우같죠 교묘하고 근데 저한테 한짓 생각하면 이건 아주 약한 참교육이죠ㅋㅋ
제 전남친이 쓴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하는 심리가 너 한번 약올라봐라 이건가요?
@@vancouverlife1040동감
차단 걸었다 풀었다 걸었다 반복 저도 그런것같고 상대방도 그런것같습니다
제발 먼저 연락해줘서 정말 다시시작해서
재회하고싶어요🙏
작년 7월에 사귀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몇십
번을 헤어지고 만나고 바뀌지 않는 모습에 3개월만에 극도의 스트레스로 응급실도 갔지만 그래도 안변하더라구요
물론 그렇게 포기하고 만나다 이번년도 4월부터 사람 진짜 미치게 만들길래 서서히 정리하고 헤어짐을 고해도 전과는 다르게 덤덤히 받아들이고 제 생활을 찾기 시작했고 7월부터 제 원래 생활패턴을 완벽히 찾았어요
그때부터 남자친구는 달라졌고 저번주 휴가 때문에 여행 갔을 땐 진짜 내가 아는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챙겨주고 잘해주고 제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자기가 밑바닥 쳤을 때 옆에 있어준 사람은 친구도 아닌 저였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됐다면서 진심으로 싹싹 비네요
이젠 헤어져도 미련 없어요 연락도 제가 하고 싶을 때만 하니 더 안달나서 먼저 연락 오고 계속 질문하고 퇴근만 하면 저보러 오고 그러네요
이렇게 지내면 또 전처럼 안달날 거 같지만
이번엔 제 생활 버려가면서 헌신 안할려고해요
누가 고쳐놓은 거 갖다 쓰라고 하는 말이 있던데 전 제가 1년동안 바꿔놨으니 남주긴 싫네요 ㅋㅋ
저도 ㅈㄹ맞은 성격에 치웠더니 다시 붙들고 완전 다른 사람처럼 최수종, 션님이 따로 없더라고요
그당시 보여준 행동들과 말들에 믿음을 가지고 마음을 열고 다시 만났는데 타고난 천성, 성격은 안 바뀌더라고요
편해지니 다시 쫌생이에 이기적이고 회피하는 예전 모습ㅋㅋ
부디 인성 자체가 좋은 사람인지를 잘살펴서 만나요 여러분…그리고 상대방의 부모님 및 집안 분위기 그리고 그 사람이 자기 모친께 평소 대하는 방식
결혼뿐만 아니라 연애에도 좋은 사람만 만나셔요 보는 눈 키우기!
제 전남친 제 생일에 연락옴요....^^
남자한테 돈 빌려주는건 내가 사랑했던 사람을 개쓰레기로 만드는것...
인정하고싶은데 인정한다고 말하고 딱 잘라버리고싶은데 눈물부터나서 말을 못하겠는데요오....ㅠㅠㅠ
헤어질때 잘못했던 점 못 읊은게 너무 후회되요 전남친이 너는 여전히 나를 많이 사랑하는거 같은데 본인은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고 말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제마음이 한결같다고 믿는 그 믿음을 깨뜨리고 싶어요 제가 자기만 바라보고 아무것도 못하고 눈물로 밤을 지새울거라고 생각하는 그 믿음을 깨뜨리고 복수 하고 싶어요 한번 헤어졌다가 제가 붙잡아서 다시 만난 사이여서 그때부터 제가 너무 을이 됐던거 같아요 이번에 헤어짐 통보 받았을때 저도 많이 지친건지 마음이 식었다고 말하는 그 남자한테 그래 그럴거 같았어 내가 여기서 뭘 더 하겠어 잘지내 이러고 끝냈는데 처음에 제 카톡 인스타 다 차단하더니 카톡은 풀고 인스타만 차단 해 놨어요 제가 이남자한테 진짜 헌신했었는데 항상 저자세 였던 제가 너무 바보 같아요 이남자 다시 연락이 올까요 ? 연락이 왔을 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조언 많이 부탁드려요 저한테 참 못땟게 많이 했거든요
절대~먼저연락하지마세요 일단 기다리세요
혹시 지금은 어떻게됐나요...? 저도 지금 제가잡아서 다시만나는데 눈치보며 만나는입장이라 이제 헤어질때 그놈이 저한테했던짓 다 읊을지 고민중이라서요 ..
저는 30살여자입니다
6살연하인 남자친구를 만나고있고
만난지는 50일정도 되었어요..
거리가 먼것도 아닌데 일로 힘들다 바쁘다며 5주째 보질 못하고 통화도 해주지않아요.
하지만 만나면 엄청 잘해주고 행복해요😿
주변에서도 그렇고 헤어져야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사람에게 준 제 정이 떨어지질않네요
남친이 저에게 전화나 만남을 더 하고싶게 할 수 있는방법이 있을까요😿
어니면 제 마음을 다잡고 마음이 아프지않게 정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 만나면 잘해주고 행복한데 굳이 정리해야할까요.... 힘드시겠지만 그냥 그걸로 만족하고 더이상 보채지않고 일상생활에 집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답이 나올것같은데요...
답글감사합니다 ㅠㅠ
사귀기전부터 50일이되는동안 초기 2주에 3번만 본게 다인데 그냥 참아야 하는걸까요..
저는 장기연애를 7년 3년 2년 식으로 해왔고 이친구는 2-50일사이에 깨지는연애를 많이 했더라구요 그렇다보니 만나는건 그렇다 쳐도 단 5분도 통화 못한다는 남친의 말이 이해가 안가고 만나는 사이에 이럴 수가 있나 생각이들어요😭
님 혼자 연애한다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ㄷㄷ 만났을때만 잘해주는 건 양아치들도 가능한 쉬운일이에요 그런거에 혹하지 말아요 에휴
@@azak4885 스타일이 다르다고하기엔 정도가 너무 심하죠..?🥺리바이님 말씀도 정말 와닿는데 마음이 딱 잘라지지않아서 괴롭네요😭
만난지 50일 밖에 안됐는데 5주동안 안만나고 통화도 잘 안된다고 하는거는... 뭔가 문제가 있는듯싶어요ㅡ혹시나 남자가 양다리인가.. 싶네요 ㅠㅠ
이거 잘못하면 완전 평생 번복할수 없는 관계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특히나 남자가 능력있고 인기 좋은 스타일이면 폭망각.. ㅋㅋ
석구리님 말대로했는데 제발 재회하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난그냥 내가차단해버렸는데...
그래서3번은 못하겠넹
근데 첫번째 사연의 여자분 남친은 여친이 거의 모든 부분을 맞춰주고 노력했는데 남친이란 본인은
더 잘해줘야겠다거나 마음 표현 노력도 할 생각이 없었나? 뭘 도저히 본인이 다 노력한것처럼 못하겠다고
헤어지자고 먼저 말하지..?노력해볼 생각도 없었을거 같다. 생색이 아니라 노력조차 안하고 받기만 받고 미안함도
없어보이고 헤어지자는게 찌질한것 같음...그리고... 여친분이 돈도 빌려줬다는데 갚기는 하고 헤어지자 한건가?
만약 돈 안 갚으려고 본인이 혼자 다 잘해준 척 힘든척 심각한 척 헤어지자 한거라면 최악인데...?갚을 건 갚아야 하니까....ㅋㅋ
전이미 일단계에서 탈락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