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썸네일이 스포다" 라고 하는 댓글이 자주 달립니다. 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일러스트 하나 만으로는 큰 스포가 되나 싶기도 하고, 그런 식으로 따지면 직접 그리지 않는 한 썸네일은 뭘 해도 스포가 될 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직접 그려도 비슷하면 스포네 하는 잼민이들 개많음) 썸네일은 유입되시는 분들이 무슨 영상일지 알아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스토리에 나오는 부분의 일부를 썸네일로 사용하는 방법인데 이 방법이 불편하신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이리 저리 포토샵으로 최대한 조합해서 썸네일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일러스트가 나오는 썸네일들에는 항상 썸네일이 스포라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저도 항상 재밌는 영상들을 빨리 올리고 싶지만 이런 생각때문에 영상이 자꾸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예민하게 댓글 달지 말아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댓글 씁니다 최대한 스포성 썸네일을 피해서 기존 일러스트를 사용할 것 같으니 이해해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니린이가 26지 보는걸 기달렸다... 누구에게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평면적인 레드후드... 그리고 누구에게 자신을 잘 안보여주는 입체적인 도로시. 1주년 하고 나서 25지는 심심하다는 느꼇는데 도로시의 속마음을 외치는거 보고 25~26지는 최고의 시나리오가 됨.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는 용감하고 독립적인 여성. 주변 친구들의 사랑을 받으며 여행을 하던 소녀. 니케의 도로시는 모든걸 잃고 자신의 친구들을 버리고 홀로 여행하며 과거에 빠져 복수를 꿈꾸는 망가진 소녀. 오버존을 겪었다고 해도 다른 아이들은 사고전환까지 겪으며 레후가 남겨준 갓데스의 신념을 지키려고 노렸했지만 도로시는 그딴거 필요 없고 내가 얻고 싶었던 방주의 사랑 친구들의 사랑을 받으며 현실에 안주하고 싶었던 멍청한 소녀. 방호벽 넘어로 걸어가는 것 조차 혼자서 못하는 바보가 되어버린 소녀. 고로 오버존을 레후가 겪었어도 설백이랑 다를게 없었음. 오히려 설백이는 성장했지만 도로시는 성장통을 겪다 만 청소년 수준의 정신상태. 이번 레후 스토리로 그나마 도로시는 성장한거임.
1:19:00 "라이플이 뭐에요?" 라이플 : 우리 말로는 소총이다. 원래는 일본쪽에서 쓰던 말로 에도시기에 사람이 못들고 다니는 거치형 포 수준의 장비를 대총이라고 불러서 사람이 패용 가능한 총을 소총이라 부르기 시작했는데 이게 건너온거다. 순수 우리말 쪽으로는 '보총' 말 그대로 걷는 총이라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라이플 즉 소총은 개머리판과 핸드가드를 가져 양손으로 패용하며 어깨에 견착해서 사용 할 수 있는 총기류를 의미한다. 1차 세계대전 이전까지는 일반적인 라이플만 존재했기 때문에 딱히 라이플에 큰 구분은 없었고 1회 사격시 수동으로 장전손잡이를 잡아 당겨 재장전해야하는 시스템을 가진 '볼트액션'이라는 총기 분류와 그런 방식 없이 그냥 당기기만 하면 나가는 '반자동 소총' 즉 '세미오토 라이플'이 2차대전까지 이어져서 사용된다. 이후 1844년 나치 독일이 점차 불리해지는 전황 속에서 보병의 개인 화력 증대를 위해 기존의 탄약 크기를 줄이고 이걸 연사하거나 정밀 사격 할 수 있는 다용도 목적으로 총기를 제작 재식화기로 사용하는데 이것이 STG-44라는 총기다. 슈트름게베어 44년식이라는 말의 줄임말으로 우리말로 하면 '44년식 돌격소총'이다. 이 총기의 위력은 굉장했기 때문에 전후 소련에서 이걸 따라서 돌격 소총을 개발해 47년에 실전배치한 총이 '가난한 자의 핵무기',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사용된 대량학살병기'라고 불리는 그 전설의 R전드 AK-47이다. 물론 이 시점에 미국도 이미 M16 돌격소총을 가지고 있었지만 전방에서 사용되기 보다는 연안이나 경비 목적으로 주로 쓰였으며 이로 인해 베트남전 발발 시 정글에서 AK를 난사하는 베트콩에게 꽤 쓴맛을 보고는 화기 테스트겸 실전 화력 증대 목적으로 당시 파병나가있던 한국군에게 먼저 M16을 지급해서 사용시켰다. 이후 이 장비는 일반적인 라이플과 완벽하게 구별되는 사용 용도를 가지게 되는데 근거리에서 연사 할 수 있어야 하므로 탄환의 파괴력이 크면 그만큼 반동이 심해져 연사시 제어가 굉장히 난감해지므로 탄의 크기를 줄여서 사용하게 되며 이 때문에 정밀 장거리 저격목적용 탄환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흔히 말하는 스나이퍼 라이플과 별개의 노선을 가게된다. 하지만 스나이퍼 라이플은 잘못된 용어고 원래는 그냥 라이플이 맞으며 이걸 상황에 따라서 연사 및 정밀사격이 가능하도록 전천후 목적으로 바꾼 것을 돌격소총 영어로는 '어썰트 라이플'이라고 칭한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좀 더 정밀하게 정말로 제대로 초장거리 용도로 쓰기 위해 대놓고 개발한 총기가 생겨났으며 이걸 '저격소총'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으며 영어로 스나이퍼 라이플이라고 칭하게 되면서 라이플이라는 용어 자체는 소총 전반을 의미하는 용어가 되었고 이 라이플의 밑으로 "어썰트 라이플, 돌격소총" "세미오토 라이플, 반자동소총" "스나이퍼 라이플, 저격소총" 의 3분류가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참고로 기관총과 산탄총은 종류나 사용 용도가 아예 완전히 다른 것이기 때문에 양손으로 쥐고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소총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소총은 어디까지나 전선의 병사들이 흔히 쥐고 다니는 병기를 의미한다고 보면 쉽다. (기관총은 진지 방호용 및 분대 화력지원, 엄호용도이며 정밀 사격과는 거리가 멀다.)(산탄총은 일반적으로 전투사격 용도보다는 제압사격 및 브리칭 장비로 사용하기 때문에 건파이팅에 익숙해질 수록 산탄총은 총기가 아니라 마치 '공구' 같은 것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강해진다.) 니케에서 쉽게 알 수 있는데 저격총을 쓰는 니케의 무기명칭이 SR 스나이퍼 라이플, 돌격소총을 쓰는 니케의 무기명칭이 AR 어썰트 라이플이다. 2:14:00 다른 의미로 긁혀버렸다. SF 장르에 있어서 정통적인 노선을 지향하는 사람이라서 긁혀버린..... 니케는 분류학적으로 사이보그다. 그리고 사이보그는 근본적으로 분류를 인간으로 한다. 니케가 인간이 아니면 사펑의 주인공 V나 98퍼 기계인 아담스매셔, 공각기동대의 주인공인 쿠사나기 모토코 등등도 인간으로 취급 안하는것과 동일하다. 좀 더 나가면 마블의 아이언맨도 인간 취급 안하는거다. 어쨋건 가슴에 기계 장치인 핵융합로 달고 있으니까 이걸 생명유지에 필요로 하던 시점이나 최종적인 나노 머신 통으로 쓰는 시점이나 어쨋건 기계 장치를 신체에 부착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이보그가 맞다. 강철의 연금술사의 주인공 에드워드 엘릭도 인간이 아니게 된다. 그야말로 정통파 그자체인 사이보그라서 개인의 정체성에 크게 데미지를 받지 않아 개변되는 SF 관념에서는 사이보그라고 보기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지만 어딜봐도 이리봐도 저리봐도 그냥 사이보그 맞다. 이 외에도 모든 컬쳐 장르에서 사이보그 전체를 전부 인간 취급 안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도로시 배신했던 인간들은 다 죽고 없는데 100년이나 지나서 아무 잘못도 안 한 지휘관을 방주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엿 먹이고 방주 파괴하려는거 보면 마치 우리가 일제강점기를 당했으니 지금 일본인을 일본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하고 배척해야 한다는 극단적 민족주의자들의 주장을 보는 것 같음. 도로시가 번민을 느끼도록 만들어진 캐릭터고 스토리 볼 때마다 마음 아프지만 개인적으로는 끝끝내 도로시의 현재 행보를 지지하긴 어려웠음. 어쨌든 이런 다양한 생각이 들게 만드는 매력적으로 잘 만들어진 캐릭터인 것은 맞다.
요즘 "썸네일이 스포다" 라고 하는 댓글이 자주 달립니다.
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일러스트 하나 만으로는 큰 스포가 되나 싶기도 하고,
그런 식으로 따지면 직접 그리지 않는 한 썸네일은 뭘 해도 스포가 될 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직접 그려도 비슷하면 스포네 하는 잼민이들 개많음)
썸네일은 유입되시는 분들이 무슨 영상일지 알아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스토리에 나오는 부분의 일부를 썸네일로 사용하는 방법인데 이 방법이 불편하신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이리 저리 포토샵으로 최대한 조합해서 썸네일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일러스트가 나오는 썸네일들에는 항상 썸네일이 스포라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저도 항상 재밌는 영상들을 빨리 올리고 싶지만 이런 생각때문에 영상이 자꾸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예민하게 댓글 달지 말아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댓글 씁니다
최대한 스포성 썸네일을 피해서 기존 일러스트를 사용할 것 같으니 이해해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딱히 스포라고 생각은 안했는데 화이팅이야
재밌게 보고있어요 신경쓰지마세여
화이팅이에요
존댓말? 사고전환이라도 온건가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불편한 사람들은 뭘 해도 불편함.. 전 이쿠롬님이랑 같이 보는 느낌이라 좋은데
16:55 키갈,,, 후에 슈엔 대사까지 완벽
니린이가 26지 보는걸 기달렸다... 누구에게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평면적인 레드후드... 그리고 누구에게 자신을 잘 안보여주는 입체적인 도로시. 1주년 하고 나서 25지는 심심하다는 느꼇는데 도로시의 속마음을 외치는거 보고 25~26지는 최고의 시나리오가 됨.
다시 사랑받고 싶으니까 ㄹㅈㄷ
진짜 니케는 전설이다..
근데 레드후드 추후에 재등장 할수밖에 없는게 그 부서진 큐브같은곳에서 꼬나보고 있는 일러스트 그거 떡밥이 안풀림
사실 레후만 가지고 있는 기억인데 푸려면 레후가 재등장해야함
그거 방주 동력원임 ㅇㅇ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는 용감하고 독립적인 여성. 주변 친구들의 사랑을 받으며 여행을 하던 소녀.
니케의 도로시는 모든걸 잃고 자신의 친구들을 버리고 홀로 여행하며 과거에 빠져 복수를 꿈꾸는 망가진 소녀.
오버존을 겪었다고 해도 다른 아이들은 사고전환까지 겪으며 레후가 남겨준 갓데스의 신념을 지키려고 노렸했지만 도로시는 그딴거 필요 없고 내가 얻고 싶었던 방주의 사랑 친구들의 사랑을 받으며 현실에 안주하고 싶었던 멍청한 소녀. 방호벽 넘어로 걸어가는 것 조차 혼자서 못하는 바보가 되어버린 소녀.
고로 오버존을 레후가 겪었어도 설백이랑 다를게 없었음. 오히려 설백이는 성장했지만 도로시는 성장통을 겪다 만 청소년 수준의 정신상태. 이번 레후 스토리로 그나마 도로시는 성장한거임.
도로롱은 아가야 사랑해줘야해
맞아요!!
44:20 붕 대 행 동
ㄹㅇ 나중에 녹화본 스화가 보면 사고전환 온 상태인데도 기존으로 돌아올수도..
와..스토리 너무 재밌다..흑흑 도롱아 ㅠㅠㅜ
역시 이분 서브퀘안해서 그존재 모르셨네 ㅎㅎㅎㅎㅎ 서브퀘 유저들은 다 마지막에서 '니가 왜 여기서 나와-- '하고 놀랐으니 ㅎㅎㅎㅎ
쿠로미가 중간중간 치는 대사가 맛깔나서 니케스토리 볼맛남ㅋㅋ
야, 레드후드 / 넣을게 는 진짜 및ㅋㅋㅋㅋㅋㅋ 25-26지 리액션 너무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1:19:00 "라이플이 뭐에요?"
라이플 : 우리 말로는 소총이다. 원래는 일본쪽에서 쓰던 말로 에도시기에 사람이 못들고 다니는 거치형 포 수준의 장비를 대총이라고 불러서 사람이 패용 가능한 총을 소총이라 부르기 시작했는데 이게 건너온거다. 순수 우리말 쪽으로는 '보총' 말 그대로 걷는 총이라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라이플 즉 소총은 개머리판과 핸드가드를 가져 양손으로 패용하며 어깨에 견착해서 사용 할 수 있는 총기류를 의미한다. 1차 세계대전 이전까지는 일반적인 라이플만 존재했기 때문에 딱히 라이플에 큰 구분은 없었고 1회 사격시 수동으로 장전손잡이를 잡아 당겨 재장전해야하는 시스템을 가진 '볼트액션'이라는 총기 분류와 그런 방식 없이 그냥 당기기만 하면 나가는 '반자동 소총' 즉 '세미오토 라이플'이 2차대전까지 이어져서 사용된다.
이후 1844년 나치 독일이 점차 불리해지는 전황 속에서 보병의 개인 화력 증대를 위해 기존의 탄약 크기를 줄이고 이걸 연사하거나 정밀 사격 할 수 있는 다용도 목적으로 총기를 제작 재식화기로 사용하는데 이것이 STG-44라는 총기다. 슈트름게베어 44년식이라는 말의 줄임말으로 우리말로 하면 '44년식 돌격소총'이다.
이 총기의 위력은 굉장했기 때문에 전후 소련에서 이걸 따라서 돌격 소총을 개발해 47년에 실전배치한 총이 '가난한 자의 핵무기',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사용된 대량학살병기'라고 불리는 그 전설의 R전드 AK-47이다. 물론 이 시점에 미국도 이미 M16 돌격소총을 가지고 있었지만 전방에서 사용되기 보다는 연안이나 경비 목적으로 주로 쓰였으며 이로 인해 베트남전 발발 시 정글에서 AK를 난사하는 베트콩에게 꽤 쓴맛을 보고는 화기 테스트겸 실전 화력 증대 목적으로 당시 파병나가있던 한국군에게 먼저 M16을 지급해서 사용시켰다.
이후 이 장비는 일반적인 라이플과 완벽하게 구별되는 사용 용도를 가지게 되는데 근거리에서 연사 할 수 있어야 하므로 탄환의 파괴력이 크면 그만큼 반동이 심해져 연사시 제어가 굉장히 난감해지므로 탄의 크기를 줄여서 사용하게 되며 이 때문에 정밀 장거리 저격목적용 탄환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흔히 말하는 스나이퍼 라이플과 별개의 노선을 가게된다.
하지만 스나이퍼 라이플은 잘못된 용어고 원래는 그냥 라이플이 맞으며 이걸 상황에 따라서 연사 및 정밀사격이 가능하도록 전천후 목적으로 바꾼 것을 돌격소총 영어로는 '어썰트 라이플'이라고 칭한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좀 더 정밀하게 정말로 제대로 초장거리 용도로 쓰기 위해 대놓고 개발한 총기가 생겨났으며 이걸 '저격소총'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으며 영어로 스나이퍼 라이플이라고 칭하게 되면서 라이플이라는 용어 자체는 소총 전반을 의미하는 용어가 되었고 이 라이플의 밑으로
"어썰트 라이플, 돌격소총"
"세미오토 라이플, 반자동소총"
"스나이퍼 라이플, 저격소총"
의 3분류가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참고로 기관총과 산탄총은 종류나 사용 용도가 아예 완전히 다른 것이기 때문에 양손으로 쥐고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소총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소총은 어디까지나 전선의 병사들이 흔히 쥐고 다니는 병기를 의미한다고 보면 쉽다. (기관총은 진지 방호용 및 분대 화력지원, 엄호용도이며 정밀 사격과는 거리가 멀다.)(산탄총은 일반적으로 전투사격 용도보다는 제압사격 및 브리칭 장비로 사용하기 때문에 건파이팅에 익숙해질 수록 산탄총은 총기가 아니라 마치 '공구' 같은 것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강해진다.)
니케에서 쉽게 알 수 있는데 저격총을 쓰는 니케의 무기명칭이 SR 스나이퍼 라이플, 돌격소총을 쓰는 니케의 무기명칭이 AR 어썰트 라이플이다.
2:14:00
다른 의미로 긁혀버렸다. SF 장르에 있어서 정통적인 노선을 지향하는 사람이라서 긁혀버린.....
니케는 분류학적으로 사이보그다. 그리고 사이보그는 근본적으로 분류를 인간으로 한다. 니케가 인간이 아니면 사펑의 주인공 V나 98퍼 기계인 아담스매셔, 공각기동대의 주인공인 쿠사나기 모토코 등등도 인간으로 취급 안하는것과 동일하다.
좀 더 나가면 마블의 아이언맨도 인간 취급 안하는거다. 어쨋건 가슴에 기계 장치인 핵융합로 달고 있으니까 이걸 생명유지에 필요로 하던 시점이나 최종적인 나노 머신 통으로 쓰는 시점이나 어쨋건 기계 장치를 신체에 부착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이보그가 맞다.
강철의 연금술사의 주인공 에드워드 엘릭도 인간이 아니게 된다. 그야말로 정통파 그자체인 사이보그라서 개인의 정체성에 크게 데미지를 받지 않아 개변되는 SF 관념에서는 사이보그라고 보기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지만 어딜봐도 이리봐도 저리봐도 그냥 사이보그 맞다.
이 외에도 모든 컬쳐 장르에서 사이보그 전체를 전부 인간 취급 안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엔더슨 떡밥 회수될때 진짜 대성통곡할것같아...
니케의 스토리는 맛집맞네..
왔다 난 요즘 이쿠롬 니케 스토리 방송이 제일 좋아! 리액션맛있어
서브퀘 같이 봤으면 좋겠다 랩칠리언이 서브퀘중에서 제일 재밌었는데
쿠롬이 니케스토리 리액션 너무 맛도리야 개재미쒀
꾸롬이 졸라 귀엽다
스토리 1.5주년 대비해서 잘 보고갑니다ㅎㅎ
캬 역시 스토리가 맛있네요 쿠롬이 최고!
2:27:32 적나라한 욕설 풀버스트로 갈기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쿠롬과 니케 이 조합은 질수가 없지!
누구보다 방주를 미워하지만 누구보다도 방주를 사랑하는 도로시
23 밀고있는데 도로시 사람들이 왜 좋아하나 했더니.. 여기보니까 알겠네
2:31:16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카락에 올려진거 너무 맛있어보임
이쿠롬 스토리맛집 좋아..
라이브 보고왔지만 유튜브로 또 보라구
그런데 도로시도 진짜 불쌍하긴해...
도로롱 욕하지마라 ㅠㅠㅠㅠ 니케 세계관에서 젤 불쌍한 애다 ㅠㅠㅠ
죽을힘을 다해서 사랑하는 좆간들 지키려고 싸웠는데, 레드후드는 떠났고, 돌아온다던 릴리스와 지휘관은 행방불명에
결국 릴리스는 죽고
좆간들 방주로 기어드가는거 지키려고
목숨걸고 싸웠는데 자기 멘탈 잡아준
피나는 침식당해서 자기손으로 쐈고
끝까지 좆간들 지켰는데 배신당해서
방주로 들어가지도 못했는데
라푼젤은 최소한의 중요한 기억만 남겨둔채 야한것만 처 보고있고
홍련은 사고전환 와서 대부분의 기억은
잃어버리고 술만 마시고 있고
스노우는 사고전환 와서 대부분 기억잃어버리고 이상한거나 주워먹고..
도로시는 사고전환 없이 모든걸 다 기억하고 힘들어도 꾹꾹 참고 버티며 살아가고 있는데
파이오니아 련들은 기억잃어버리고
도로시 이해도 안해주고
변했다고 욕이나 처 하고있고
변한건 파이오니아 련들이지 도로시가
아닌데 ... 도로시는 다기억하는데...
레드후드 만나서 옛날이야기 하고싶었고
옛날생각나서 그런건데... 총이나 쏴대고
ㅅㅂ 도로시 괴롭히지말자
결론은 27, 28지 가즈아~~~~~~
도로시 “다시 사랑받고 싶으니까!!!!”
에서 눈물 개 터졌네 ㅠㅠㅠㅠ ㅅㅂ
도로시는 하고싶은거 하게 두자
도로시 배신했던 인간들은 다 죽고 없는데 100년이나 지나서 아무 잘못도 안 한 지휘관을 방주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엿 먹이고 방주 파괴하려는거 보면 마치 우리가 일제강점기를 당했으니 지금 일본인을 일본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하고 배척해야 한다는 극단적 민족주의자들의 주장을 보는 것 같음. 도로시가 번민을 느끼도록 만들어진 캐릭터고 스토리 볼 때마다 마음 아프지만 개인적으로는 끝끝내 도로시의 현재 행보를 지지하긴 어려웠음. 어쨌든 이런 다양한 생각이 들게 만드는 매력적으로 잘 만들어진 캐릭터인 것은 맞다.
진짜 혼자 다 기억하고 짊어진건데 사는게 고통일듯
혼자 사고전환도 안와서 기억 다 가지고 있는데....
쿠롬이 알라뷰❤
이쿠롬의 지휘엔 낭만이 있다
와 0:15 나 남자 좋아했네 ㅁㅊ 복근 보소
슈엔성우 초대석은 안하나!
니케 레드애쉬 스토리 꼭 보길
오우 엔더슨...
아니스 비키니 수영복 입으면 도로시랑 동티어 된다구!
ㅋㅋㅋㅋㅋ 스토리 존맛도리네
도로롱은 ㅇㅈ이지
사이드 스토리가 26지 이후 시점이라길래 텐트 치우고 26지까지 쭉 클리어해서 달렸는데...
2:23:35 여기서 진짜 걍 그대로 굳어버림.. 진짜 니케는 전설이다
레후 궁 쓰면 300마리 관통이라 금방 잡을듯
이쿠롬 니케 스토리 맛있다
도로롱 겁나 쎄요 ㅋㅋ
젠장 또 레드후드야...또 숭배해야해......
크 반응 우마이
화질 360밖에 지원안되네요 ㅠ
5분뒤에 다시오면 고화질이에여 지금 막 올려서 그럼
@@이쿠롬 수고많습니다 ^^
와 슈엔젤.... 애국마렵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