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뱃길로 4시간, 바람 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하긴 하지만 그만큼 자연의 혜택을 받고 살고 있다! 북서풍 부는 우이도의 이야기 (KBS 2020011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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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ธ.ค. 2024
- 다큐 세상 - 섬, 북서풍과 마주하다
▶ 바람이 섬에 가져온 것, 가난과 불편
차가운 겨울바람, 북서풍은 늘 큰 파도를 몰고 온다. 수시로 불어오는 북서풍 때문에 하루에 한 번 우이도로 향하는 정기배편이 끊기는 일이 잦다. 내해로 분류되는 신안 군도의 다른 섬들은 운항을 하지만 외해로 속한 우이도는 조그만 파도에도 배가 움직이지 않는다. 병원치료를 위해 목포를 나왔던 부부는 갑작스러운 풍랑주의보로 사흘 후에나 귀가할 수 있었다.
며칠째 걷지 못한 그물은 온통 파래에 점령당했다. 잦은 풍랑으로 여러 날 바다에 나오지 못한 탓이다. 파래로 뒤덮인 그물엔 물고기도 들지 않는다. 바람은 우이도를 가난하게 했다. 농지도 거의 없는 척박한 섬. 불편한 교통으로 개발도 되지 않은 섬이지만 박화진씨 부부와 우이도 주민들은 섬을 떠나지 않았다. 몸만 건강하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그들은 말한다. 자연이 주는 김, 미역, 굴, 조개, 그리고 겨울바람에 잘 말린 생선들은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많다.
▶ 바람이 준 선물, 풍성사구와 관광객
우이도의 랜드마크는 풍성사구다. 풍성사구를 만드는 것도 북서풍이다. 북서풍은 북쪽 해안의 모래를 끌어올려 거대한 모래산을 만들었다. 동양 최대 규모의 이 모래언덕은 그 자연유산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립공원으로 보호받고 있다. 관광객들은 이 모래산과 모래해변을 보고 즐기기 위해 우이도를 찾는다. 우이도 주민들은 관광객에게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생업이 되었다. 노령화가 심각한 마을은 고된 바닷일이 아닌 관광업으로 수익을 낼 수 있게 되었다.
매서운 북서풍과 함께 날리는 모래는 아무래도 생활을 불편하게 한다. 겨울철은 집안의 모든 문을 닫지 않으면 모래가 집안까지 들어온다. 마을 입구에 방사벽을 세워 모래를 막아보지만 소용이 없다. 음식에 모래가 들어가는 것도 다반사다. 우이도에서는 “모래 서말은 먹어야 시집을 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하지만 주민들은 모래가 줄어드는 것을 걱정한다. 모래는 시원한 국물을 내는 비단조개를 내어주기도 하고, 무엇보다 관광객을 몰고 오기 때문이다. 풍성사구의 훼손을 막고 예전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해 주민들과 국립공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출입을 막고 모래의 이동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관측 장비도 설치해 놓았다. 한때 일본의 유리업체가 우이도의 모래를 사가려고 했을 때 주민들이 함께 나서 반대했다.
▶ 북서풍이 데려온 쓰레기들
거대한 사구를 형성할 정도로 거센 바람이 몰아치는 우이도, 겨울에는 그 바람이 더욱 거칠어진다. 아름다운 모래해변은 거센 북서풍으로 순식간에 쓰레기에 점령당한다. 대부분 어업이나 양식업에 쓰이는 어구들로 중국산이 많다. 쓰레기로 인해 모래의 흐름이 영향을 받아 풍성사구가 훼손되었다고 주민들은 말한다. 해양쓰레기는 관광업으로 먹고사는 우이도 주민들에게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다. 깨끗한 모래해변이 아니라 지저분한 쓰레기해변이란 인식이 생길까봐 걱정이다. 주민들과 지자체, 국립공원이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지만 거대한 북서풍의 위력을 감당하기 힘들다. 해양쓰레기에 대한 인식과 정부의 대책이 필요한 시기다.
우이도에서 태어나 살다 보니 벌써 70년이라는 박화진씨는 언제부턴가 조금씩 변하고 있는 고향 우이도가 안타깝기만 하다. 조상 대대로 기대어 살아 왔고 자식들을 남부럽지 않게 키우게 해 준 우이도의 고마운 자연이 더 이상 훼손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그는 오늘도 부지런히 쓰레기들을 치운다.
#우이도 #풍성사구 #김
옛날 에는 참 힘들게 살았던 기억난다
내고향 우이도 보리밥에 고구마가 주식이였다
고생들 참 많이하고 살았던 시절 지금은 관광지가
되어 부자로 생활을 하시네요 항상 생각나는
고향 이제는 늙어서 먼옛날 기억에 ㅎㅎ
더늙기전에 한번가봐야겠다 두분 행복하세요
아이구가고싶어요그런대치매할배때문애 어떡캐 갈까요 김은히임니다
47:16
38년전에 우이도 돈묵리 해군기지에서 군생활을 2년동안했었는데 너무반갑네요. 그당시 이장님도 많이 늙으셨네요. 건강하시고요, 언젠가는 꼭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혹시 이 프로그램 보시는 우이도 근무 해군전우들이 있으시면 여기에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저는 해군병 265기입니다.
필승! 해상병 411기 입니다....97년도에 목포서 군생활 하면서 흑산 안마 우이도 항공유 및 짬처리 문제로 물개에 차량을 싣고 들어갔다 왔었습니다.. 며칠 있진 않았지만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개을몇마리 키우지
우의도 지키미 힘내십시요. 허나 두분이 은퇴하면 누가 뒤를 이을까요... 다시한번 화이팅!
이분들이 진정한 애국자네요
삶은 터전을 묵묵히 지키시는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맘씨 고운 두ㅡㅡ부부
진정한 영웅 입니다. 한번 가보고 싶어요
부모 고생 알고있어니 착한 아들이네요
전남도청은 유난히도
섬이많기에 각 도민을위해 생각좀
많이해서 도민이 넘~
어렵지안도록 배려에
만전을 기해야겠습니다
첫짼 도서민이 오가(왕래)는 일에 교통편 차질이
없도록말입니다...
없어서는 안 될 분이시네요!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섬을지켜줘서 고맙습니다.덕분에 감사합니다.
사람냄새 가득 깃든 이런 다큐 너무 좋아요.
섬도 아름답지만 섬을 지키는 주민분들이 더 아름답네요. 3년 이나 지난 영상인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2년 전 남해 섬 여행 중에 갔던 곳이네요~~
살면서 가끔 생각 나던 곳~
그때 어촌 계장님 댁에서 2박3일 민박했었는데~~ 얼굴 뵈니 반갑네요~
같이 민박했던 혜진씨도 40대가 됐겠네요~
모래 언덕도 ~~해변가도 참 예뻤는데~
40년 전에 우이도 출장갔었는데 태풍때문에 7주일 넘게 갖혀 있는 추억이 있어요.
한달 반 씩이나 무슨 태풍왔나요
파도가 무섭습니다 가고싶다고
언제나 오고가고 가 마음대로
않되는군요 그래도 여전하게
섬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잘지키세요 그런데 이런섬에
도 멧돼지가 있다니 세상에나
염소까지 두분 힘내시고 어영차
바다가 더욱 많이 거두시길 빕니다
정말 인간미가 넘치는 섬이네요 늘 섬에서 살고픈사람입니다
양잿물도 공짜는 좋다는데요 ㅎㅎ 이웃과 나누시는 정이 정겹습니다
언제 시간내서 한번 놀러가야겠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말 아름다운 섬입니다. 가도 또 가고 싶은 섬
멧돼지 잡아야만되겠어요
동물들공격받는것이 보통일이아니군요
작은섬인데 사람도 위험하고요
좋은 곳이죠..
조만간 여름에 가고 싶네요..
우이도... 그립네요.
KBS다큐 촬영팀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방안에서 편안하게 시청할수있습니다 우이도섬에 이장부부님 아름다운섬을위해 쓰레기까지...🏝 존경합니다.좋은일만 가득하시고 길냥이들 보살펴주시는모습 마음이 아름답습니다.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이런분들이 나라를 지키시는 일꾼들입니다!!
좋은 사람들...... 행복 하세요... 건강 하시고요..
복많이 받으세요 건강 하세요 ❤❤❤❤😊
고맙습니다
멋진 분들입니다
당신이 진정 애국자 이싶니다 두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정말 고마우신 일을 하셔요.건강하시고 섬을 지켜주세요.
존경합니다..
아름다운 곳에서 자연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부부의 모습이 바로 자연입니다.
세상애그말 린고기좀사먹엇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보고십네요 내가편지한장 써서 주소적어드릴태니 꼭좀부처주셧으면 좋캣는대요 우리영감님이92인대 치매로20년째임니다 한번가면다시못올건대 먹고십다고하시네요 간절이부탁 하고싶어요 여기는서울임니다 그리고내이름은김은히 임니다 방송국애연락해서주소혹인할깨요
도초면사무소 직원 분 너무 예쁘시네요.^^
아직도 건강하게 계시네요..
91년도에 그곳 해군기지에서 근무했는데,옛날 생각나네요..😂😂
너무 감동입니다 긴 영상 끝까지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
훌륭한 분. 건강 하세요. 와신톤 7-6반
응원합니다!!
ㅎㅎ
차에 나름 준비는 했는데 올 겨울 내내
방콕이네요.
ㅎㅎ
당췌 밖을 못 나가는
은둔형이 되고 있는데 용기를 내어 서 나가
봐야겠네요~~
정말 아름다운 섬이네요. 국가적으로도 쓰레기 줄이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고 각 개인들도 플라스틱 포함 쓰레기를 덜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해야겠네요.
우이도 좋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볼수 있어 좋네요. 촬영팀 수고 많으셨고, 다 떠나는 섬에 남아 지키시는 분들에게도 응원 보내 드립니다.
섬에서 살면 , 폭풍주의보 풍랑주의보 내리면 육지하고 발길이 끊겨
아주 애를 탑니다 . 나도 완도군 노화도에서 6년 살아서 압니다
어허 노화도 정도면 육지나 다름없지요
수시로 장보고 연락선이 댕기고요
시험 아니지 수영잘하는 사람은 땅끝마을 까징 수영해서도 가불것소잉. ㅎ 너무 심해쏘잉
내 글은 40년 전 이야기 입니다 . 지금은 연육교 생겼고 보길도 까지 차로 갈 수 있지요 . 내가 노화도에서 살 때 이목리항에서 배를 타고 보길도 갔습니다 . 그 당시 핸드폰 없던 시절 .
너무 배울점이 많습니다
목포에 집이 있어야 겠군요 바람불면 못들어가니
저런곳에 가서..... 파도소리 듣고 위안을 받고싶은 한 사람..
박화진님 부부 참 아름답네요
자연에 순응하는 삶 아름답네요
강석우씨 눈은 좋와지셨나요 목소리들으니 방갑습니다
고마우신 분들
다맞는말입니다 .아주공감합니다 👏👏👏👏👍🏻👍🏻👍🏻👍🏻👍🏻
아버지 살아생전에 마지막으로 가족여행을 떠난곳 ㅋ
결혼이후에 와이프랑 장인장모님 모시고 다시 찾았었는데 여전히 아름다웠음ㅋ
할마이 허리아퍼서 90도 굽히고 오시더니 고기받으시고 직립보행하시는 기적~ ㅎㅎㅎ
20년전에 우이도에서 일박이일 하고 왔었는데
그때 주민들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섬이 비었다는 말씀인가요?
신안군 섬사람들은 대개 집이 두채씩 있습니다
섬에 한채, 목포에 한채, 목포에 자식이나 아는사람들도 많습니다
멧돼지는 진돗개 세마리를 일년간만 키워 보세요
허균의 홍길동전이 떠오릅니다.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노후 건강없다면 존재의미와 가치는과연 무얼까?
감사인사 응원 허영올림
잘 봅니다
신기한 섬은 맞나봅니다
바람이 대관절 모래를
어디서 몰고(갖고)오는지....?
다큐가 힐링이다
응원합니다~
자연을 그대로 지키는게 중요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좋습니다.
서남해 섬들이 무인도가 되면.. 중국사람들이 건너와서 자리잡고 살것 같다... 그래서 정부가 섬들을 더 지원해줘야 한다..
Are you 정신이상?
감사합니다 정말 고맞습니다😂
전역 후 해병출신 친구와 객기로 몇달간 배를 탔었는데 당시 기상악화로 우이도로 피항을 갔던 기억이 있음 당시 특전사출신인 나와 해수색출신인 친구랑 선박 스크류에 감긴 줄을 제거하러 교대로 잠수를 하기도 했었고 간혹 여름에 피항들어가면 섬주변에서 내기로 수영도 많이 했던 여러기억들이 현재 중년인 나를 만든 큰 양분이 되었다고 생각함
내고향 임자는 예전에 배타고 5시간 걸려서 갔지요 지금은 1004대교가 놓여 그날로 고향에 당도할수 있게 되었지요
임자도 튜립축제.지금은 자동차로 갈수있지요.
세밀히 조사하자
보면서 존경스러운 맘 이 저절로 들었네요
무릎이 많이 편찮으신 듯......에구....
풍성사구~風成沙坵~바람이 만든 모래 언덕~
어쩐지 모래사장이 밀가루 같더니만..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었군요 ㅎㅎ
작은것 하나도 택배를 이용함으로 스티로폴 쓰래기가 더 많아진것 같아요.
모든 제품의 과대포장과 플라스틱 사용…
자연을 살리는게 나라를 사랑하고 ..
후손들을 살리는 지름길인데…
많이 안타깝습니다.
우이도 지킴이 박 화진 선생님~
훌륭하십니다. 👍👍
가고 싶다🎉🎉🎉
우이도뿐 아니라 대한민국 다른 지역 섬들도 농어촌 시골들도 이제 마지막 세대들이 지키고 있다.
저분들 다 돌아가시면 누가 섬을 우리 농어촌을 지키고 가꿀까? 사람들도 다 떠나면 정부에서 굳이 신경 쓸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립네!!
바다가 말하는 소리...
그대여 모래가 되어다오...
천년 만년 쉼없는 나의 노고를 기억해다오...
부서지고 깨어져서 부드런 모래가
되는 그날...그대는
모든것에서 자유로워지며
파도 거친파도와 부드런 사랑을
비로서 나눌수 있다!
.....그대여 모래가 되어라.....th-cam.com/video/wrQz_n7EUSQ/w-d-xo.html
26년전
우이도에서 군생활 했었는디.,
인생을 되돌아보게하는 영상
섬총사때 뵙던 분들을보니 반갑네요^^
김희선씨가 만든 벤치도 그대로네^^
"우리집이최고"라는
말씀이 누구든 힘들면
자동으로 입에서나오는 언어아닌가싶습니다
섬에서 낚씨나 하면서 조개 캐가면서 편안하게 여생을 살고 싶다
내초등친구들은잘지네고있는지궁굼하네요❤
숙박 예약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섬의 특성을 잘 살려 관광지로 가꿔가셨으면 합니다~😅
여기 민박집 이름은 뭔가요?
그섬에는 혹여빈집이있나요 집을살여면 누구한태 뭉이해야하나요 집을신축으로해도되나요
그쪽으로 귀어하는대 문제점이있는가요
박영 보고싶다
환경 부담금은 다 어디로 가는겨 지원을 해줘야지 ㅡ안타까운 현실
이거 보면서 정치애기하고 사람내리까는 애기들은 얼마나 깨끗하고 착실하게 살앗을까?
쓰레기ㅠㅠㅠ 너무 마음 아프다ㅠㅠㅠ
❤❤❤❤❤
쓰레기 대부분이 폐어구 들이 많아요.
바다에서 일하시는 분들께서 좀더 신경 쓰셔야 할것 같아요.
우이도에도 멧돼지가 있구나
용산에 멧돼지을 잡았야 평화가 옵니다
절은기도하는곳이아니다
자생활을뒤돌아보고
반성하고비는곳이다
일단 배달업체들 일회용품 중단해야 한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그릇 수거하고 다했다. 오히려 배달도 빠르고.....
PiR지수 10이하로 낮추면 됩니다. 지방과 서울의 아파트 가걱차이로 인해 합계출산율이 차이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집값 너무 비쌉니다.
모래가 북서풍이 불때 바닷가에서 모래가 올라와 사구를 이루는 자연 경관을 형성하는데 대청도의 사구는 자질이 낮은 옹진군수가 나무 식목해 사라질 지경이다
사진각이다...
기대가 필요 한겄 갔습니다. 정 부에서 대책을 해야한다
쓰레기세를 좀더 확실하게 해서 곳곳에 해결책으로 그리고 이장님 말대로 각종 플라스틱 공급회사 유통업체 소비자에 까지 새율을 매겨서 대책을...
하의도
해양 해안 쓰레기 정부 기관 단체 학교등등 국민 모두가 참여해서 섹터 정해서 월2회 청소합시다 정부가 하루빨리 새마을 운동처럼 하면 됩니다 공익광고 계몽운동도 적극하시고요 동해 서해 남해 해안 바다가 너무 엉망입니다
정말 동의합니다.
이.. 아름다운 환경에 저 많은 쓰레기들이... 생활쓰레기도 문제겠지만 바닷가는 늘 어구 들이 대부분이니.. 어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더 주의 해주셨으면 합니다.
신안은 이미지가 진짜 별로지만 주변에 섬들은 참 좋네...
43:57 가장 핫한 장면...
우이도 어머님 마법사임.
45:57 하이라이트. 결말.
제가 어촌에서 본바로 뱃일하는사람들 소주병 바다로 내던지는거 보고 충격먹었어요..
수년내로 우리는 쓰레기로 넘쳐나는 건강 최악의 더러운 세상에서 살게될겁니다.
우리자손이 불쌍합니다.
미안하네요..ㅠ
가정집에 cctv 감시모니터가 왜있어..
13:50 어부들 쓰레기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