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스나야 끄라스나야 끄로비... 붉고도 붉은 피라는 것을 강조했던 걸 보면 소비에트의 상징색인 붉은색을 전하고 싶었던 것 같군요. 그들은 남들보다 더더욱 소비에트에 충성하였지만 2000년 동안의 전쟁을 온몸으로 감당한 젊은이에 지나지 않았나 봅니다. 그 자리는 또 다시 자라는 꽃과 풀에 의해 잊혀지는거죠. 그들은 또 다시 태양에 데여 떨어지고, 붉고 또 붉은 피를 흘리지만.. 새로 자라나는 꽃들은 하염없이 태양만 바라볼겁니다.
Нужно смотреть общий смысл, русский язык трудно переводить, т. к. слова передают не только смысл, но и эмоции. Это трудно объяснить. Если говорить о смысле этой строчки из песни, то она передаёт горечь и бессмысленность смерти на войне
이 노래를 들을때마디 영화 이글라의 첫 부분이 생각납니다. 모로가 길거리에서 입에 담배룰 물고 성냥으로 불을 붙이고.. 기차에서 내려서 뭐라 따지는 역무원에게 엿 한방 멕이고 ㅋㅋ 공중 전화에 가서 실로 묶은 동전으로 돈 넣어서 미르카?한테 전화 하는 장면이여 ㅋㅋ 채널장님은 보셨나요 ㅎㅎ
의역 있습니다.
태양을 “태양이라는 이름의 별”로 표현하면서 태양 그 스스로조차 인간이 의미를 부여한 것에 불과하단걸 간접적으로 나타내고 있어보이네요. 거대한 자연의 흐름속에서 한낱 인간의 명분은 무의미할 뿐이겠죠. 그 무의미함에서 발생하는 죽임과 죽음이 안타까울뿐입니다.
다시 이 노래가 불려질 날이 와버렸군요
초이는 정말 가사를 잘 쓰는 것 같습니다..
저렇게 소름돋게 하는 가사는 처음 봤어요...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동감합니다
나탈리 노래인줄 알았는데 빅토르 최의 노래였군요. 가사도 타이틀도 너무 수준급입니다 . 카톡에 담고 싶어도 이 노래가 없네요😩 아르바트 거리 빅토르 최를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그립다 러시아 ~
끄라스나야 끄라스나야 끄로비... 붉고도 붉은 피라는 것을 강조했던 걸 보면 소비에트의 상징색인 붉은색을 전하고 싶었던 것 같군요.
그들은 남들보다 더더욱 소비에트에 충성하였지만 2000년 동안의 전쟁을 온몸으로 감당한 젊은이에 지나지 않았나 봅니다.
그 자리는 또 다시 자라는 꽃과 풀에 의해 잊혀지는거죠. 그들은 또 다시 태양에 데여 떨어지고, 붉고 또 붉은 피를 흘리지만..
새로 자라나는 꽃들은 하염없이 태양만 바라볼겁니다.
도입부를 들으면 항상 설레어요 ㅠ
'이글라'(뜻은 바늘)라는 영화 수록곡이기도 하고 그 영화 주연 역시 빅토르최였지요
제가 다니는 출퇴근 길에 러시아권 이주민들이 많은 동네가 있어서 러시아 식료품점, 음식점이 즐비하고 퇴근길에 노래가 흘러나오곤 합니다.어쩌다 퇴근 길에 이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괜히 콧노래가 나더군요.
лекарство против морщин....주름 예방약이라니
이런 가사는 어떻게 쓸 수 있는 건지 정말 엄청나네요
he means "death is the best medicine against the face wrinkles. his lyrics are not for stupid people... need to have IQ to understand what he meant.
Нужно смотреть общий смысл, русский язык трудно переводить, т. к. слова передают не только смысл, но и эмоции. Это трудно объяснить. Если говорить о смысле этой строчки из песни, то она передаёт горечь и бессмысленность смерти на войне
님 번역은 한글 독음으로 발음까지 적어주니까 더 좋네요 평온한 밤 다음으로 좋아하는 키노노래...
저두요.. спокойная ночь는 버전도 여러 개여서 잘 질리지도 않습니다 ㅎㅎ
확실히 그냥 들었을때랑 가사까지 음미 하면서 들었을때 다른 것 같아요 독음 넣어주셔서 정말 매번 감사합니다
죽음으로 주름을 예방했다는 가사가 압권이네요.
탈 인간의 작사 능력...미치겠네 진짜..
가사가 너무 좋다
이글라에서 노래가 시작할 때 그 짜릿함!!
이 노래만 들으면 이글라가 보고싶더라구여
Цой жив ❤
매번 잘 듣고 갑니다
오랜만에 들으러 왔습니다
이 노래를 들을때마디 영화 이글라의 첫 부분이 생각납니다.
모로가 길거리에서 입에 담배룰 물고 성냥으로 불을 붙이고..
기차에서 내려서 뭐라 따지는 역무원에게 엿 한방 멕이고 ㅋㅋ
공중 전화에 가서 실로 묶은 동전으로 돈 넣어서 미르카?한테 전화 하는 장면이여 ㅋㅋ
채널장님은 보셨나요 ㅎㅎ
저도 재밌게 봤었습니다 ㅎㅎ
번역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설
이것도 엄청 좋네
빅토르 최의 노래는 진짜 가사가 좋음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아 자주 듣는 곡인데 감사합니다!
영화 IGLA의 인트로 음악으로 나왔을 때 소름돋게 좋았습니다.
드디어 찾았다
@@Kangsseohyun 😀
❤
ㄱ사
8831
뭐야 이거
1빠
가사가 정말 개쩝니다.
Write better . We are looking forward your lyrics . 😊
차에서 CD로 참 많이도 듣고디녔던.
편히 잠드세요 빅토르초이 ~
Цой жи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