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xcx 360은 진짜 첨보고 충격먹음ㅋㅋㅋㅋㅋ 올해 앨범 중에선 진짜 탑이였음. Not like us는 힙합 안 듣는 사람인데도 그냥 ㅈㄴ 쫀득쫀득하고 중독성이 지려서 24 년도에 good luck babe랑 같이 많이 들은 듯요. 이밖에도 24년도에 락 밴드 내 기준 씹 g.o.a.t oh ayyy sis행님들이 컴백하고 rrradio head행님들도 같이 오셔서 그냥 ㅈㄴ 행복했음...
2024 팝은 진짜 즐길게 많았던 것 같아요. 채플론,사브리나,벤슨분 등 라이징을 포함해 빌리,찰리 등 이미 활약한 가수들의 앨범도 되게 좋았어요. rm앨범도 좋았고 브루노와 가가의 콜라보도 좋았고 후반기에 브루노와 로제의 협업 까지~! 갠적으로 테일러 팬이라 이번 앨범 기대했는데 걍 이번 앨범 느낌은 기존의 연장선이라는 지루함이 크기도 했고 뭔가 신선한 트랙이 없더라고요. 완성도며 길이며(31곡ㄷㄷ) 작품성이나 대중의 평가등은 개나 줘버리고 그냥 6년을 함꼐한 연인과의 이별이라는 고통을 음악으로 써서 빨리 해소하고 싶어서 발매한 앨범 같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팬으로써 배경을 알고 있어야 공감이 가고 재밌는 요소가 많은 앨범이었고 라나 느낌을 가져오는데 자신의 느낌과 조화를 시키지 못한 것 같은데 그렇다고 들을 가치가 없는 망한 작품 정도는 아니고 단지 기대에 부흥을 못한 앨범 같아요. 사운드 적으로는 임팩트가 없더라도 이별의 고통을 담아낸 만큼 테일러의 강점인 가사에 쓰이는 표현 부분에서는 인상적이었던 곡이 많았어요. ttpd, robin, prophecy와 운율이 잘 살려져서 부르는 재미가 있는 fresh out the slammer등등 은 아직까지 잘 듣고 있는 것 같아요. 30대 중반에 접어든 만큼 이제는 사랑과 이별보다 성찰적인 메시지를 전했음 하는 바람도 있고 팬으로써 바라는게 많지만 많이 활동하고 성공 했으니 그냥 자기 특색 잃지않고 하고 싶은 음악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언젠간 다시 1989나 folklore같은 좋은 작품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ㅋㅋㅋ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많은 앨범들이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던 린킨 파크의 컴백 앨범은 후보에는 올렸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매싱 펌킨스 앨범도 오랜만에 진또배기를 가지고 돌아왔고요. 그 밖에도 dead poet society나 palaye royale 같은 젎은 밴드들도 앨범을 냈습니다. 그래미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고르는 기준은 모르지만 그래도 많이 아쉽습니다. 범위가 넓은 장르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이러한 결과를 냈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딴건 모르겠고 찰리xcx 이번에 그래미 많이 챙겨가고 채플론도 마찬가지고 노래 부분 제너럴은 BIRDS OF A FEATHER가 받았으면 하는 바램 노래 BIRDS OF A FEATHER 레코드 Good Luck,Babe 앨범 Brat 신인상 채플론 + 듀엣 베스트는 Die With A Smile
올해의 노래 - a Bar song(Tipsy) : 그래미 영감탱이들의 컨츄리 패티쉬는 이길수가 없음...특히 "흑인이 부른 19주 연속 1위 컨츄리곡"이라면 더더욱 올해의 앨범 - short'n sweet(sabrina carpenter) : please*3, espresso, taste 3연타가 한 앨범에 나왔는데 이걸 이긴다고? 올해의 레코드 - a Bar song(Tipsy), BIRDS OF A FEATHER 둘 중 하나(솔직히 not like us가 맞아 보이는데 힙합 극혐하는 그래미 영감탱이 + 디스곡 콤보라 절대 못 탈듯) 올해의 신인 - chappell Roan(왜냐면 샤부지와 사브리나 카펜터는 본상을 받을거기 때문에) 성지 순례 하세요 ㅋ
그 장르로 올해 여자 솔로앨범 6위까지 올라가고 메인스트림 몇몇 제친게 ㄹㅇ 대단한거임 (브랫 앨범누적 비욘세,두아리파보다 높음) 그래미가 성적으로만 주는게 아니고 brat은 성적도 찰리기준 압도적 최고 커리어지만 패션계 + 음악계 + 해리스 & 브랫썸머 밈까지 많은 영향을 미쳤던 곡이라 앨범상은 올해 이게 받는게 맞다고 생각함. 한국 시상식이였음 앨범상은 TTPD가 받았지만 그래미처럼 음악성 보는 곳에는 올해 영향도 많이 끼치고 마이너한 장르를 메이저로 끌고온 찰리xcx가 받는게 맞다 생각
노래 Die With A Smile
레코드 Good Luck, Babe
앨범 Brat
신인상 차펠론
오오
찰리xcx 360은 진짜 첨보고 충격먹음ㅋㅋㅋㅋㅋ 올해 앨범 중에선 진짜 탑이였음. Not like us는 힙합 안 듣는 사람인데도 그냥 ㅈㄴ 쫀득쫀득하고 중독성이 지려서 24 년도에 good luck babe랑 같이 많이 들은 듯요. 이밖에도 24년도에 락 밴드 내 기준 씹 g.o.a.t oh ayyy sis행님들이 컴백하고 rrradio head행님들도 같이 오셔서 그냥 ㅈㄴ 행복했음...
2024 팝은 진짜 즐길게 많았던 것 같아요. 채플론,사브리나,벤슨분 등 라이징을 포함해 빌리,찰리 등 이미 활약한 가수들의 앨범도 되게 좋았어요. rm앨범도 좋았고 브루노와 가가의 콜라보도 좋았고 후반기에 브루노와 로제의 협업 까지~! 갠적으로 테일러 팬이라 이번 앨범 기대했는데 걍 이번 앨범 느낌은 기존의 연장선이라는 지루함이 크기도 했고 뭔가 신선한 트랙이 없더라고요. 완성도며 길이며(31곡ㄷㄷ) 작품성이나 대중의 평가등은 개나 줘버리고 그냥 6년을 함꼐한 연인과의 이별이라는 고통을 음악으로 써서 빨리 해소하고 싶어서 발매한 앨범 같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팬으로써 배경을 알고 있어야 공감이 가고 재밌는 요소가 많은 앨범이었고 라나 느낌을 가져오는데 자신의 느낌과 조화를 시키지 못한 것 같은데 그렇다고 들을 가치가 없는 망한 작품 정도는 아니고 단지 기대에 부흥을 못한 앨범 같아요. 사운드 적으로는 임팩트가 없더라도 이별의 고통을 담아낸 만큼 테일러의 강점인 가사에 쓰이는 표현 부분에서는 인상적이었던 곡이 많았어요. ttpd, robin, prophecy와 운율이 잘 살려져서 부르는 재미가 있는 fresh out the slammer등등 은 아직까지 잘 듣고 있는 것 같아요. 30대 중반에 접어든 만큼 이제는 사랑과 이별보다 성찰적인 메시지를 전했음 하는 바람도 있고 팬으로써 바라는게 많지만 많이 활동하고 성공 했으니 그냥 자기 특색 잃지않고 하고 싶은 음악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언젠간 다시 1989나 folklore같은 좋은 작품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ㅋㅋㅋ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오랜 락팬들에게 환영하는 후보군이나 젊은 밴드를 추구하는 팬들에게 아쉬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올드 이즈 스틸 그레이트
올해 너무 쟁쟁해서 누가 받아도 이상할 거 같지가 않네요. 그래도 빌리랑 도치가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두 사람 다 큰 것 챙겨갈지도?
도치는 ㄴㄴ
빌리는 뭐 받을거 같긴함
비욘세 올해의 앨범 안돼...
ㄹㅇ
못받을듯 백퍼..ㅋ 일단 상업적으로 눈에띄게 성공도 못함
비욘세 팬인데 솔직히 사브리나 아니면 찰리임… 차라리 르네상스가 받으면 모르겟는데 카우보이는 잘 모르겠음
넘 과대평과됨 비욘세는
과대평가까진 아닌데.. 혹시 님들 이번 앨범 노래 들어보셨나요? 한 번 들어보심 그 정도로 저평가될 앨범은 아니라 생각이 드네요!
17년 차 스위프티지만 이번에 AOTY는 brat한테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함 이것만큼 완성도 좋은 앨범이 없었다고 생각
그리고 Good luck babe는 개인적으로 단연 2024 최고의 노래였다고 생각해서 노미네이트 된 제너럴 중 하나라도 꼭 수상했으면 좋겠음!
저와 픽이 비슷하십니다..ㅎㅎ - 왓더뮤직 현파
빌리는 이미 올해의노래 확정격 아닌가
그래미에서 빌리 메우 좋아하고 곡도 좋고 선정도 좋고
앨범이나 브랫받앗으면
비욘세 더 악물고 담앨범 락으로 울분 음악력으로 토해내게 해버리고 그래미 주자
울분의 락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의 노래는 에스프레소도 장난 아니었어서… 거의 신드롬급이라 올해의 노래가 박빙일 듯
갠적으로 올해의 노래는 빌리
올해의 아티스트는 사브리나
올해의 일범은 브랫이 받았으면 하네요
@@꺄라루스 2024 한해 스포티파이에서 제일 스트리밍된 노래가 BIRDS OF A FEATHER고 노래의 무게감이 에스프레소쪽보단 BOAF가 더 있다 생각해서 노래는 빌리가 받았음 좋겠어요 사브리나도 좋지만!
@@ssssf9806앨범 그래미 초중기 투표도 빌리임 레코드가 비욘세고
올해는 특히 주목할만한 락 앨범이 많았던 걸로 아는데 많이 아쉽네요.
어떤 앨범이 또 노미네이트되면 좋았을까요?
많은 앨범들이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던 린킨 파크의 컴백 앨범은 후보에는 올렸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매싱 펌킨스 앨범도 오랜만에 진또배기를 가지고 돌아왔고요. 그 밖에도 dead poet society나 palaye royale 같은 젎은 밴드들도 앨범을 냈습니다. 그래미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고르는 기준은 모르지만 그래도 많이 아쉽습니다. 범위가 넓은 장르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이러한 결과를 냈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아마 린킨파크의 컴백 앨범은 시기 때문에 후보군에 포함이 안됐을겁니다ㅠ
솔까 제이콜하고 에미넴 앨범들은 작품성보단 이들의 인지도 때문에 노미네이트 된거지 오히려 작품성 보면 스쿨보이큐나 덴젤 커리 들어가는게 훨씬 나았을건데
정확히 공감합니다😥
제이콜 앨범은 진짜 왜?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네요
근데 그래미를 작품성만 보고 투표하는 사람들만 있는건 아니니까요ㅋㅋ 스쿨보이큐,덴젤커리 앨범보단 몇십배 잘된것도
@@MUSIC-p6f8j연간 빌보드 1위가 후보에 없기도 해 그래미
올해의 노래: birds of a feather
올해의 레코드: espresso
올해의 앨범: hit me hard and soft or BRAT
신인상: 채플론
이렇게 될 듯 켄드릭은 디스곡이라서 본상에서는 절대 못받을듯
@@이리-h3d 여기서 앨범상 brat 주면 완벽
그래미 수상 흐름기준 기조있어요 감이 둔하심 앨범 그래미 초중기 투표도 빌리임 레코드가 비욘세고
@@김주성-p8l
@@김상민-f5r 네 전 몰라요 아무것도 그냥 제 바람ㅋ
@@이리-h3d 그치만 일단 레코드랑 초기투표가 압도적인 느낌도 있었어서 으응
여성 흑인음악 수상 3개 생각하면꽤나 크거던
레코드 빌리
송 다윗스
앨범 브랫
🎉🎉🎉
딴건 모르겠고 찰리xcx 이번에 그래미 많이 챙겨가고 채플론도 마찬가지고 노래 부분 제너럴은 BIRDS OF A FEATHER가 받았으면 하는 바램
노래 BIRDS OF A FEATHER
레코드 Good Luck,Babe
앨범 Brat
신인상 채플론
+ 듀엣 베스트는 Die With A Smile
특히 듀엣은 가능성 높아보입니다!
2024 그래미 너무 기대되네 aoty과연 무엇일까,,,
토실토실, 푹신푹신, 물렁물렁 사브리나 카펜터.
?!
신인상은 영화업계종사자가 드라마부문 신인상 받는 느낌인건가?
앗 새로운 비유...
왠지 미국 아티스트 위주로 백인에게 쥴듯 올앨범은 이번에 찰리가 받았으면 하는데 인종땜에 안줄꺼 같음. 진짜 그러면 짜증나
며칠 안 남았으니 두고 보아요!
그린데이~
앨범 진짜 괜찮았어요!
혹시 그래미 시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앱이나 사이트가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엠넷에서 중계하고 있답니다!
앨범 빌리
레코드 사브리나
노래 샤부지
신인 벤슨분
오오 신선한 픽!
이런 그래미 컨텐츠 다뤄주는 유튜버들이 별로 없어서 너무 재밌게 봤네요
주인장님은 비욘세 제네럴 하나라도 탈것 같다고 예상하시나요?
그래미 심사위원의 취향이랑 음악 팬들의 취향이 너무 달라서 그런가 더 예측이 힘든 느낌
아리아나 그란데 언급은 없네요 😂
위캔비프렌드 올해의 레코드 노미 안된게 정말 슬프기도 하고요
미안해요 아리😥 이터널 선샤인 들어야지..
아리는 앨범부터 ㅜㅜㅜ 아쉬워서 팬들도 슬퍼했음 발매때 그래미각 나오게 뽑아주지😊
@@김상민-f5r그래요? 저는 상업성은 몰라도 느낌이 꽤 아티스틱하다 생각했는데
아리 진짜 상복 없다..와.. 솔직히 이번 앨범도 완벽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너럴 필드 부문에 들어갈만 하지 않나.. 앨범 퀄 좋던데 19년도 땡큐넥스트 물 먹은 거 보면 손절 칠 만도 하겠지만 어이없네
Twenty one pilots 앨범 좋았는데 아쉽..언급이 많이 안되네요
아 앨범 좋았습니다!
그래미 취향상으론...
AOY 빌리
SOY 브루노 가가
ROY 채플
신인 사브리나
이렇게 유력할듯
물론 마음은
AOY 찰리
SOY 빌리
ROY 켄드릭
신인 채플
이렇게이긴 한데 ㅠ
브루노, 가가 역시 전통적인 강자죠!
뉴블루썬이 앨범상 받으면 최고의 반전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블루썬 수상할시 이발이나 합니다 ㅋㅋㅋㅋ
안드레 아저씨 : ???!!!
뱀윜은 진짜 아쉽네요..
진짜 아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리아나 그란데 노미네이트 아예 안된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예 노미네이트가 안된 것은 아니고 제너럴 필드 후보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앨범이었어서 아쉽지요😥
이미 나올때부터 다들 알았음
돈 톨리버 없는것도 아쉬운데
힙합 부문에 대한 아쉬움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군요!
사브리나가 신인상 받는게 맞나 ㅋㅋㅋㅋ
올해의 노래 - a Bar song(Tipsy) : 그래미 영감탱이들의 컨츄리 패티쉬는 이길수가 없음...특히 "흑인이 부른 19주 연속 1위 컨츄리곡"이라면 더더욱
올해의 앨범 - short'n sweet(sabrina carpenter) : please*3, espresso, taste 3연타가 한 앨범에 나왔는데 이걸 이긴다고?
올해의 레코드 - a Bar song(Tipsy), BIRDS OF A FEATHER 둘 중 하나(솔직히 not like us가 맞아 보이는데 힙합 극혐하는 그래미 영감탱이 + 디스곡 콤보라 절대 못 탈듯)
올해의 신인 - chappell Roan(왜냐면 샤부지와 사브리나 카펜터는 본상을 받을거기 때문에)
성지 순례 하세요 ㅋ
지켜봅니다 ㄷㄷ
아카데미의 선택은 가끔 납득이 되는, 오락가락 수준이라면 그래미는 매해 납득이 안되네요 ㅋㅋ
동의합니다 "이게 도대체?" 싶은 순간이 매년 있어서 신기해요.
그래미 수상 흐름기준 기조있어요 감이 둔하심
10년 된 가수한테도 신인상줄거면 칸예한테나 줘라 ㅋㅋ
으하하
비욘세 올해의 앨범 소원성취 해봅니다. 제발 ㅠㅠㅠㅠㅠ
이번엔 과연..?
@whatthemusic 욘세팬으로서 간절히 바래봅니다. ㅎ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ㅇㄴ chromakopia가 왜 없지??
크로마코피아가 10월에 발매된 앨범이라 심사 대상에 포함이 안 됩니다! 2026 그래미에서 만나볼 수 있을거에요
브라
???
개인적으론 에미넴 받았으면....
저도 셰이디 마지막이라 꼭받았으면 좋겠는데…좀 별로여서 아쉽네유
여성 솔로들이 잘했다 누가 받아도 뭐
근데 찰리는 쫌 고평가같음
음악성이나 퀄리티는 정말 뛰어나긴 한데
성적은 같이 비교되는 사브리나 채플론에 비해 쫌 낮은느낌
찰리 xcx의 Brat 열풍은 단순히 차트 성적 때문에 이뤄진 것이 아닙니다. 찰리의 전자 음악에 대한 열정, 예술적 감각, 여성으로서의 자의식 등... 그 모든 것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생각해요 ㅎ
그 장르로 올해 여자 솔로앨범 6위까지 올라가고 메인스트림 몇몇 제친게 ㄹㅇ 대단한거임 (브랫 앨범누적 비욘세,두아리파보다 높음) 그래미가 성적으로만 주는게 아니고
brat은 성적도 찰리기준 압도적 최고 커리어지만 패션계 + 음악계 + 해리스 & 브랫썸머 밈까지 많은 영향을 미쳤던 곡이라 앨범상은 올해 이게 받는게 맞다고 생각함. 한국 시상식이였음 앨범상은 TTPD가 받았지만
그래미처럼 음악성 보는 곳에는 올해 영향도 많이 끼치고 마이너한 장르를 메이저로 끌고온 찰리xcx가 받는게 맞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