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어제였던 것 같아 바래지 않는 그날 유난히 눈이 맑았던 아이 같던 너 이젠 오히려 날 위로해주네 작은 어깨를 감싸주고 싶었는데 오히려 너의 작은 어깨에 내가 기대 쉴 줄은 내가 할 수 있는 약속은 초라한 나의 진심은 겨우 이런 것뿐이야 그대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 흰머리조차도 그댄 멋질 테니까 세월 앞에 놓인 모든 게 희미하게 흐려지고 기억도 무뎌질 때 내 곁에 그대의 빈자리 있음을 잊어버리지만 그러지만 않게 해요 이렇게 너의 앞에서 기다려달란 말 못해 입술 깨무는 내가 아무 말도 못할 것도 알고 있단 듯 가만히 웃어주는 네게 내가 할 수 있는 고백은 서글픈 나의 진심은 겨우 이런 것뿐인데 그대와 함께 걸어가고 싶어요 끝이 없는 길을 두 손을 맞잡고 세월 앞에 놓인 모든 게 희미하게 흐려지고 기억도 무뎌질 때 내 곁에 그대의 빈자리 있음을 잊어버리지만 그러지만 않게 나를 전부 다 줬지만 아깝지 않았다 말하지 못한 게 난 가슴 아파 그대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 이 삶을 다 써도 우리에겐 짧을 테니
아이올라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반주 정말 환상적이에요 😃😃 제가 가수를 꿈꾸고 있어서 열심히 연습중이라 무리한 부탁을 드렸는데 들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혹시 제가 연습이 되면, 반주에 맞춰서 녹음하고 개인적으로 보내드려도 될까요? 뭐라도 보답을 드리고 싶은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직접 만드신 작품이 어떻게 쓰이는지 만나보시는게 더 좋으실 거 같아서요! 제가 아이올라님의 정성에 보답해서 예쁜 노래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꼭 어제였던 것 같아 바래지 않는 그날
유난히 눈이 맑았던 아이 같던 너 이젠
오히려 날 위로해주네 작은 어깨를 감싸주고 싶었는데
오히려 너의 작은 어깨에 내가 기대 쉴 줄은
내가 할 수 있는 약속은
초라한 나의 진심은
겨우 이런 것뿐이야
그대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
흰머리조차도 그댄 멋질 테니까
세월 앞에 놓인 모든 게
희미하게 흐려지고
기억도 무뎌질 때
내 곁에 그대의 빈자리 있음을
잊어버리지만 그러지만 않게 해요
이렇게 너의 앞에서 기다려달란 말 못해
입술 깨무는 내가
아무 말도 못할 것도 알고 있단 듯
가만히 웃어주는 네게
내가 할 수 있는 고백은
서글픈 나의 진심은
겨우 이런 것뿐인데
그대와 함께 걸어가고 싶어요
끝이 없는 길을 두 손을 맞잡고
세월 앞에 놓인 모든 게
희미하게 흐려지고 기억도 무뎌질 때
내 곁에 그대의 빈자리 있음을
잊어버리지만 그러지만 않게
나를 전부 다 줬지만 아깝지 않았다
말하지 못한 게 난 가슴 아파
그대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
이 삶을 다 써도 우리에겐 짧을 테니
반주 너무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커버해서 올릴게요^^
아이올라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반주 정말 환상적이에요 😃😃 제가 가수를 꿈꾸고 있어서 열심히 연습중이라 무리한 부탁을 드렸는데 들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혹시 제가 연습이 되면, 반주에 맞춰서 녹음하고 개인적으로 보내드려도 될까요? 뭐라도 보답을 드리고 싶은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직접 만드신 작품이 어떻게 쓰이는지 만나보시는게 더 좋으실 거 같아서요! 제가 아이올라님의 정성에 보답해서 예쁜 노래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꼭 들어보고싶네요😊 멋진꿈 응원할게요! jsk_ch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