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도 무시 못함 가족중 누군가 크게 아프면 큰돈도 나가고 그리고 연차도 많이 내다가 나중에 눈밖에 나서 결국 퇴사까지도 감
와~~ 시원합니다~~ 머리속에 있던걸 깨끗히 정리한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금융으로 노후 경제력 키울 재주 있는 사람 아니면, 한 살이라도 제 2의 재능이나 기술과 특기를 미리 지녀야 은퇴 앞 둘 때 그나마 덜 막연할 것이다. 현업이나 제2의 본업이나 힘든 건 마찬가지일테지. 남들과 비교 속에만 있지 말고 오직 나 살 길을 위해 나의 현재와 내면과 비교해서 자신이 가야할 길은 어딘지 찾아 보고, 그 앞 날의 시대에 먹고 살 수 있는 것인지 따져보기도 해야 됨.
너무 금융으로만 대비 하다간 금융 리스크라는 변수가 생길 때 직격탄을 맞을 수도 있고.
아는내용같지만 신선하게 다녀오네요 추천합니다
좋은 영상 잘봤어요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생각했던 내용들...그림까지 그려주시며 설명 너무 잘들었습니다. 단 하나의 오점이 없습니다. b 교육자료 쓰셔도될듯
우리나라 노인빈곤율,노인자살율이 높은 이유가 여기있음. 내 육체만이 아니라 자본도 같이 일하게 해야되는데 몸이 더 이상 생산성이 안 나오고 은퇴 후 현금흐름이 딱 끊어지면 그 순간부터 돈에 휘둘리는 삶을 살아야됨.
젊을 때 열심히 안 산게 아닌데 노후대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고 그저 은행에 예적금만하면 끝인 줄 알았지 주식같은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걸 도박이라고 생각하고 죄악시 하니 노후에 비참할 수 밖에...
워런버핏이 한 말에 누군가 나의 노후를 위해 일해주는 시스템을 만들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일해야된다고 했는데 노동만이 신성한 거고 자본이 일하는 건 불로소득이고 부정한 거라고 하면 은퇴후에 폐지줍고 다니는 것도 본인 선택이니 감수해야지 뭐..
그래서 미국도 1980년에 금융문맹은 많고 노후대비는 해야되니 정부에서 401k 라는 퇴직연금 제도 만들어서 직장인들 월급의 10%씩을 매달 강제로 떼서 기업에 투자되도록 하고 60살 까지 못찾게 뒀더니 지금 그 사람들이 미국의 탄탄한 중산층을 형성하고 있음. 반대로 일본은 1980년대 정말 잘 나가던 시절에 기업에 투자 안하고 부동산 투기만 하다가 나락갔지. 현명한 사람이라면 미국처럼 되어야 할지 일본을 따라가야할지 답이 보일텐데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 주식한다고 하면 대부분 단타로 도박처럼 돈 따는 걸로 알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해서 망한 사람이 대부분이기에 워런 버핏같은 훌륭한 예시가 없고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음.
앞으로 인구구조를 보면 부양해야할 노인인구는 많아지고 노동인구는 점점 줄어들텐데 가뜩이나 국민연금도 고갈된다고 그러는데 더 이상 국가가 노후엔 어떻게든 해주겠지라는 생각은 버려야된다고 생각함. 그래서 정부에서도 개인연금, 퇴직연금에 세제혜택 주면서 개개인이 알아서 노후대비하라고 장려하고 있는데 아직도 주식=도박이라는 편협한 사고에 빠져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은행 예적금만 하다가 물가상승률도 못 따라가서 망하는거임.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에 대해서 나름 정리를 잘 하신 유투버가 계시길래 소개시켜 드립니다.
생각보다 우리나라 노친네들도 그렇게 가난하지 않습니다.
저도 연식이 좀 되었는데 회사 친구들 대부분 잘 삽니다.
th-cam.com/video/9RSJwq3mFGo/w-d-xo.html
주식을 보는 관점은 100% 동의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저축만큼 위험한 상품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재무제표도 읽을 줄 모르면서 탐욕스럽게 불나방처럼 달려들다가 타 죽는다는 것이 함정이죠.
직장을 다니면서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현금흐름)으로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결국...
뭐를해야할가요 솔직히 엄두가 안나네요 나름 대기업 다니고 있는데 주식이나 뭐부동산 이런데 잘못손대서 나락갔다는놈들을 너무 봐서 그냥 돈만 모으고 있네요
@@user-jr3tm4ym1s 주식은 국내주식하지 마시고, S&P500 ETF하세요. 부동산도 지방이나 신도시 상가같은거 하지마시고 서울이나 수도권 아파트 보시고, 비트코인도 조금씩 사모으세요.
@@user-jr3tm4ym1s걍 미국 배당주 사십쇼 매수 전에 약 세달간 도서관가서 피터린치 . 워렌버핏 . 코스톨라니 . 등 유명 대가의 책을 읽고 뭐가 좋은지 본인이 판단 하십쇼
정말 와 닿는 영상이네요~ 바로 구독 ㅎ
"이 쪽"에 속한 1인 잘 보고 갑니다~~
다들 어렴풋하게는 알고 있지만 받아들이기는 꺼려하는 내용들이네요. 정신차리기 위해 구독합니다. 만드신 영상들 흡입력이 참 좋네요
님 덕분에 금요일이 기다려집니다.
감사해요!
뭐 결국 월급만으로 생활하지말고 자산 만들고 계속 부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란 말인데 확실히 이젠 80~90살까지도 사는데 그런걸로 노후대비는 해놓는게 맞긴하지 갈수록 빠듯한 세상일텐데 자식들에게 의지할 수도 없고 오히려 내가 늙어죽을때까지 계속 자식들에게 해줘야 하는 상황일지도 모르니
이거 진짜 팩트다. 명심해라. 1금융권 본부장 출신이 은퇴하고 사업하다가 말아먹고 거지가 된 경우를 본적이 있다.
1금융권 본부장 은퇴하면 갈곳이 너무나 많아요 그정도면 은퇴하면 여러금융회사권 고문및 다양한 컨설팅 회사에 갈수도 있답니다 윗글은 너무나도 현실성이 너무나 없습니다
번듯한 직장도 못 구해서 한심한 유튜브 영상이나 만들면서 100만 구독자 꿈이나 꾸고 있는 한심한 유튜버들이 할 소리는 아니지. 인생은 대부분 그냥 평범한 거야.
집중이 잘되는 영상입니다.
많이 만들어주세요
영상 잘 만드시네요
제목이 자극적인데 팩트는 그 대기업도 대부분 못가죠. 별개로 내용 정리가 깔끔해서 좋네요
님 말이 맞음. 그냥 평범한 직장도 없어서 사람들 자극하는 유튜버나 만들면서 무슨 남들 인생 코치질 하는 줄 모르겠음. 이런 유튜브 만들 시간 있으면 자기 유튜브 만든 내용대로 실천이라도 하던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ㅎㅎ
매주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S대기업 퇴사자이며 현재 장사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정확한 분석이라고 봅니다.
무너진 집안 먹여살린다고 막노동 했었던 시절이 있는데 대기업 부장 차장이신 분들 굉장히 많이 만나봤다. 퇴직금으로 자영업하다 신불자되고 나랑 같이 벽돌 날렀다.
잘 정리돤 설명입니다
종신고용과 연공서열이라는 철밥통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이 '철밥통'이, 결국엔 가장 약한 사람을 굶게 만든다.
불량품이 반품이 안 된다면, 한 번 구매한 제품을 계속 강제구매해야 한다면, 구매했던 제품을 계속 비싼 값에 계속 강제로 구매해야 한다면,
누구나 구매를 망설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어디서 만들었는지, 검증은 된 것인지, 주변의 평가는 어떠한지 계속 살펴볼 수 밖에 없고, 이는 결국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된다.
날카로운 분석입니다 👍
부모도움도 바랄수없고 특별한 재주나 비상한 머리도 없는 흙수저들에게는 너무도 혹독한 한국을 25세 군제대 후 미련없이 떠나서 지금 65세가 됐네요. 그나마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나 한국이 좋으네 미국이 좋으네 하지 나같은 사람은 그야말로 배수의 진같은 이민생활이였습니다. 돌아갈 곳이 없었으니까요. 무엇이든 열심히하는거외에는 방법이없던 이민생활. 하지만 한국과는 다르게 그게 통하는게 미국이라는 선진국이였어요. 빈털털이 외국 청년이 황소같이 우직하게 일만했는데도 풍요로운 은퇴를 준비해주더군요. 자식들도 잘 커줬고요. 하나는 의사 하나는 환경전문공무원으로 잘살고있어요. 아무 비빌 언덕이 없는 청춘들에게는 선진국으로의 이민은 또다른 인생터닝 포인트가 될수있어요. 한국 대부분의 흙수저들은 한평생 혹시나하고 살아봐야 대부분 역시나로 끝날 확률이 크나까요.
@@akekskf 물론 한국도 그런사람들을 찾아볼수는 있겠죠. 그 숫자가 적긴해도요. 미국은 대부분이 그렇고요. 그 차이예요.
@@boongboongkim822
그럴까요?
아직도 한국을 1980년 대로 생각하시나 보네요.
미국의 20~30대 가구 중위 자산은 한국의 20~30대 중위 자산보다 작습니다.
딱 줄 세웠을 때 중간에 위치 하는 가구주의 자산을 비교하면 한국이 많다는 것입니다.
PPP(구매력 기준, 실제 생활수준 평가지표) 기준으로 환산하면 차이는 더 벌어집니다.
머지 않아 40~50대도 그렇게 될 겁니다.
미국은 소수가 독점하는 사회라면 인정합니다.
지니계수가 위험 수준인 40%를 넘어가니까요.
@@akekskf 그렇게 잘사는 나라라는데 막상 가보면 너무들 힘들게 살고있더군요. 미국은 가능하면 하루라도 빨리 은퇴할려고하는데 한국은 죽을때까지 일해야 살수있는 노인이 태반. 그래서 OECD에서 노인빈곤률이 최고에다 노인자살률 또한 최고. 그게 잘사는거예요? 나도 은퇴자이지만 미국의 관광지가보면 대부분이 노인이예요. 그시간에 한국노인들은 일을 해야한다면서요? 막상 살아보세요. 왜 헬조선이라고 하는지 저절로 알게되요.
@@boongboongkim822
전 한국에서 자발적 조기 은퇴했습니다.
당시 회사에서 희망퇴직 모집을 했는데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인사에서 고민했을 정도입니다.
한국의 노인 세대에 대한 경제력은 여기가 나름 분석이 잘 된 듯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요즘 은퇴하시는 386 세대분들의 경제력 나쁘지 않습니다.
th-cam.com/video/9RSJwq3mFGo/w-d-xo.html
결론은 안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것 같네요.
정년 이후의 삶도 있으니 자생력을 작게라도 키워나가야겠습니다.
40대 자영업 4년차입니다. 회사 답없어서 나왔습니다. 회사는 감옥인데 . 사회는 지옥입니다
감옥보다. 10배 수입이 좋은데. 100배 더 힘듭니다. 이미건너와서 다신 돌아갈 수 없습니다. 어떤게 나은 삶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동시간대 두가지 삶을 살 수 없으니 . 정확한 비교는 결코 못 할것입니다. 그냥. 돈 더 번다는 사실에 의미를 둘 뿐입니다. 10년만 지금처럼 벌 수 있다면. 금융자산만으로도 계속 자산이 쌓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업이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은 극심한스트레스입니다. 살얼음판입니다. 살아남기 위해 오늘도 노심초사 하루를 살아갑니다.
금융지식을 쌓아라 = 어디든 투자하라는거임
공부하고 투자하면 성공할 확률이 올라가는거임 근데 그게 막 엄청나지는 않음 그럼 대학교수들 대다수가 엄청난 자산가겠지 평범하게 사는게 불행하다는 전 국민 가스라이팅이 문제라고 봄 한 부부가 일생동안 쌓아올린 재력이 어느정도면 될까 고민해보셈 투자하지않고 자식한두명 키우고 집한채있고 차한대에 적당한 현금있는게 불가능한지
현실은 대학교수는 연봉 1억 기본깔고, 회의, 평가, 위원, 연구용역 부수입으로 연봉만큼벌고, 특허, 기업자문. 기술개발로 또 연봉만큼 범.
엄청난 자산가는 못되겠지만 수억 수입 안어려운게 교수임ㅋㅋ
답은 공부해라.
분석진짜 최고네요
크..구독하고 갑니다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바닥치는 미래를 볼수도있다는 것인가요.저는 그렇게 느껴집니다. 최근 많이드는생각인거같긴하군요.
성실하게 일하고 아끼고 절약하면 작은 부자는 될 수 있습니다.
남들과 비교하고 주제 넘은 소비를 하기 때문에 망하는거죠.
4년제 나와서 대기업 생산직 근무중입니다 처음엔 공장에서 일하는게 자존감이 상했었는데 40대가 넘어가니 아주 만족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60세까지 정년 보장에 65세까진 계약직으로 근무가 가능한데 범죄만 안 저지르면 무조건 정년+계약직 보장이죠 대기업 생산직 특성이 월급이 호봉제라
정년까지 계속 오른다는 거죠 40대 중반이면 대부분 연봉1억은 받습니다 공돌이는 안 할거야 라는 자존심만 내려 놓으면 들어갈 길은 많습니다 도전 해보세요
영상 참 잘 만드신것 같네요..감사합니다
작가님이 말씀하신 모든 루트는 매우 공감합니다. 다만 저는 이모든 프레임이 모두 싫었고, 40대초반 영업마케팅 일을 그만두고, 캐나다 컬리지 기술학교를 졸업하고, 캐나다에서 기술자로 커리어 리셋했어요. 이좋은걸 왜 이제시작했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좀더 일찍 시작했으면 이미 30대에 Red seal 자격증으로 연봉 1.5억 받으면서 죽을때까지 먹고살 걱정은 안할텐데요. 여기 살면서 가장좋은건 남들과 비교하는 문화없고, 나이 때문에 취직에 천대받는거 없고, 아이는 행복하게 학교다니며 영어 네이티브 스피커 되었네요. 나름 흑수저 인생에 할수있는 최선의 프레임 탈출기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저는 학창시절 공부도 못하고 전교에서 뒤에서 놀던 사람이었습니다.
안해본 알바없이 다해가며 서울에있는 전문대에 들어갔죠 물론 배울건 그닥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학때 알바중 손님이 스카웃해서 작은회사에 들어가서 200받으면서 8년일하고 같은회사 직종으로 사업체 만들었습니다. 물론 그 직종은 누구나 할수있는 레드오션입니다.
하지만 현재 직장인 연봉으로치면 지금 6~7억되네요.
제가 저보다 어린 후배들에게 말해주고 싶은건 한우물만 파라는것입니다. 거기서 멈추지말고 몸담았던 직종으로 사업체를 일궈 보세요 확률이 올라갑니다.
어디든 먹을거 없을거 같아도 내가 먹을 파이는 있습니다.
와...... 엄청난 통찰력 이십니다... 평소에 주변사람들을 통해 조각조각 느끼고 있던 부분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컨텐츠 감사합니다.
뼈를 때리네요~
형님동생들 다같이 vanguard S&P500으로 가즈아!!
치킨집 사장될돈을 모으는것도 대단한거지
정확한 견해 입니다
늙어가지만 지금은 걱정없이 사는 것은 첫째 부모의 은혜이고 두번째는 집사람의 은혜입니다. 그나마 지금도 돈벌이를 하고 있고 우리집은 한달에 천정도 수입이 있습니다. 퇴직을 해도 유지가 될 거 같습니다. 늙어도 돈 나올 구멍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늙어도 직장을 다녀야 합니다. 일할 곳은 넘처납니다. 용역이라도 뛰세요. 편합니다! 하루 17만원입니다.
40대에 들어섰습니다....지금 주변을 보니 너무 혼란하고 혼란합니다... 스스로도 ...새로운길을 지금이라도 찾아야할듯한데
직장인의 말로는 정해져있다
그렇다고 어릴때 쳐놀고 자존감바닥치며 이것저것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현실은 개천에서 용안남
개천에서 용이 왜 안남?? 나긴 남 ㅋㅋㅋㅋ ㅈㄴ 드물 뿐이지 ㅋㅋㅋㅋ 애초에 ㅈㄴ 흔하게 용이 나는거면 그런 말이 존재하겠음??
치킨집 사장님이 어때서요..😢
@@user-kc7nn6jj8q 힘든건 어느 직종이든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직장도 정신노동이 심해서 자살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다만, 제목에서 치킨집 사장님이 되는게 인생이 안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처럼 느껴저서,, 내가 자부심 가지고 일하는 치킨집 사장이라면 기분이 안좋을거 같네요.
1-3 이나 2-1 에 비해 3-1 이 다양한 도전과 실패를 거듭해 말년에는 더 잘될 수도 있다는데는 동의하지만 그걸 너무 일반화시켜놨네 ㅋ 애시당초 우리나라는 실패에 관대한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3-1이 금수저가 아닌이상 한두번만 도전에 실패해도 인생 나락감. 설령 성공한다고 해도 1,2 단계 사람들이 무난하게 회사 생활 하는동안 3-1은 진짜 뼈를 깍는 고생과 희생을 치러야 함. 그럼에도 통계적으로 보면 3-1은 1,2 보다 말년에 어려운 삶을 살 가능성이 높음 ㅋ 이는 우리나라 자영업자와 근로소득자 평균 소득 수준을 검색해보면 바로 알 수 있음 ㅋ 근로소득자 월급이 쥐꼬리라고 하지만 자영업자중 70% 이상은 그 인건비마저 못빼는 경우도 많고, 3년 내 폐업률도 70% 쯤 됨 ㅋ 한범 사업 실패할때마다 1,2억은 그냥 손해보는 거임. 그런걸 수차례 반복해서 나중에 인생역전 하는 사람들은 전체 3-1 중에 10% 도 안될거임
그래서 예시에 3-2도 있잖아요 ㅎㅎㅎ 꼭 사업으로 성공한게 아니라 강사나 프리랜서 특수직 등등 고소득은 아니더라도 중위소득 이상을 20년정도 유지할 수 있는 경우도 생애주기 후반에 안정적으로 잘 살죠. 미천하게 태어나도 될 사람은 된다는걸 존중해야지요.
@@_sopia3961 충분히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다만 본 영상의 3-2는 일반적으로 학창시절에 성실하지 못하여 자리를 못잡는 케이스가 아니라 범죄나 나쁜쪽으로 빠지는 경우를 모사함이 너무 극단적이고 일반적이지 않다는거죠. 너무 3단계를 모 아니면 도로 나눠놨어요. 본인의 주장을 위해서 그렇게 나누었겠지만 사실상 현실과 괴리가 크다고 봅니다. 3단계 역시 자수성가형 3-1, 무난하게 어려운 삶을 사는 3-2, 범죄나 유흥쪽으로 빠지는 3-3 이렇게 구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또 미천하게 태어나도 될 사람은 된다고 하셨는데 본 영상의 취지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3단계 사람들은 가정형편이 어렵다기 보다는 학창시절이나 취업과정에서 성실하고 무난한 코스를 밟은 1,2단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무계획적이고 불성실하게 젊은시절을 보낸 사람들을 말하는거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출신이 나쁜 사람들을 뜻하는게 아닙니다.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어도 부모백만 믿고 학창시절을 나태하게 보냈다가 3단계로 빠지는 케이스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3단계가 꼭 장사나 사업만 있는건 아님.
엔지니어나 전문가 중엔 3-1 케이스가 아주 많음.
공고 상고 나와서 성공한 케이스가 아직도 많이 있음.
재산 하나없이 고졸하고 28살 부터 죽을 각오로 7년 장사하니 연봉2억 넘습니다
차랑 집만 좋아지고 삶은 더욱 힘들어집니다
몸이랑 시간을 전부 갉아서 버는거라
놀러 한번 못가고 여행한번 못갑니다
장사는 신용이라 너무 힘듭니다.
역시 공부가 답입니다.
공부가 싫으면 죽을각오로 살아야 먹고삽니다
일반 근로자들은 차랑 집을 위해 평생 일 함 ... ㅎㅎ
그 2억 벌려면 대기업이여도 2~3년은 일해야 벌 수 있구...
성공할 사람은 만두가게 하더라도 성공합니다
열심히 하는것과 잘하는것
그차이를 모르면 평생 몇 백만원 급여만 쫓아다닐거에요
참고로 밑바닥부터 10년 노가다하면서
지금은 44세 설비업체사장으로
월 3천~5천정도 벌고 돈걱정따위 안하고삽니다
20~30대분들 어중간한 직장다니면서 시간낭비하지마시고
내가 나중에 사업을 할수있는 기술을
배우세요
머릿속에 생각만 가득한 사람들은 평생 생각만 하다 늙어갈거에요
비유 미쳤다 진짜~
컥..빨간색 3번째 그룹ㅠㅠ
대부분은 맞습니다만 껄렁껄렁했던 중졸,고졸 동창들중 돈 많이 번 동창들 많습니다... 농사,유통,장사. 월급쟁이들이 상상하기 힘든 돈을 벌더군요
실제 필드는 다릅니다. 좋은 대학 좋은 연봉 20년이 지났지만 근로소득으로는 부모님 물려주신 재산 절반도 못따라갑니다.
즐겁게 쫓기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가는게 최고입니다.
경쟁하지 마세요. 현재를 즐기세요.
ㅇㅣ 영상은 지금 십대 이십대들이 봐야함
이렇게 얘기해줘도 자기 스탈이 맞아야 되는것 같습니다.성격따라 간다는거죠... 참..중요해 보여요..인성 성격..근데 이게 타고난 기질이 많이 작용하니..
현금흐름 만들려고 투자했다가 망한인간들이 더 많은거임
그렇게 배운 주식하다 퇴직금의 두배를 잃고말았죠. 예전에 주식대회에서 아무것도 하지않은 이가 상위 순위에 있었던걸 보고 부모님들이 왜 주식하지 말라는지 이해했습니다ㅡ
많이 생각해봤고, 공감 많이되는 인사이트 축이네요
치킨집 하시는분들 억울한 제목이네
어떤 길을 선택하더라도 정치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시스템 속에 살고 있는 건 당연한게 아니며 언제든 흔들리고 무너질 수 있습니다.
얄팍한 일반화가 많긴하지만 자극은 되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1테크인데 제 인생을 보고 영상 만들었나 싶네요 중소로 시작해서
외국계 다니고 있는데 항상 남들에 비해 뒤쳐져있다 생각해서
남들 안하는거 다 도맡아 하고 인정받으며 살아남았습니다
영상대로 40~50대는 더 나은 삶을
살면 좋겠네요
운도 많이 작용할듯. 사업한다고 전부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질병, 사고, 해고 등등.... 사람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름
우리 큰아빠는 지금 자영업으로 1500정도 버는데, 500~600 벌던 형사계장 시절을 훨씬 더 그리워함.. 돈도 중요하지만, 명함이 주는 힘도 무시하지 못한다는 거지..
대기업 다닐때 번돈으로 은퇴후 개인사업을 하든 주식을하든 투자를 하든 코인을 하든 부를 더늘리지 못하고 존망하면 나이 50 먹어서 사회 밑바닥 전전하는거다 인생은 돌고 돈다는 말이 그제서야 깨닫는거다 어제의 하찮았던 직업을 가진사람이 이제 니가 될수 있다는거다
첫번째 세번째 탑입이네요 미래가 암울하네요
일리는 있는 데.. 사십먹고 보니 "젊어서 놀자" 하던 시절도 있고,
2019년 코로나 발발 전 - 등장한 수저론으로 인해...
변수가 좀 많이 늘지 않았나 싶네요.
20~30대 자주 이직하는 사람들의 차후 분석이 없네요 가운데 파란색 2번째그룹이요. 자신만의 브랜드, 조그마한회사 운영만 언급하고 영상에서는 그 뒤에 대한 얘기가 없는 그룹이네요
5:07 올해 36살 이 부류인간입니다 제가 살아온 세월에 공감되어 순간 울컥했습니다
그럴거 같지 ㅋ
인생의 스펙트럼은 다양하다!
좀 더 살아보면 알게 됨.
치킨집 사장이 왜??
살아남은 업장들도 프렌차이즈를 만든게 아니라면 먹고살기 엄청 힘들어합니다.
남는게 많이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잘못된 생각으로 꿈만 쫓는 사람들은 벌어서 모으고 은퇴자산을 쓰려는게 아니라
직장에서 나와서 받은 퇴직금으로 치킨집을 차려서 월 200~300에 세금까지 폭탄맞고 겨우겨우 먹고사는겁니다. 대부분이 저축이 안되는 사람이예요.
제가 보라색인데 현재 24살에 3천 모왔습니다 친구들이랑 종종 만나고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기에 현재 월급 83%정도를 계속 투자하며 자산을 일궜는데요 영상보고 제 얘기인 거 같아서 좀 소름돋았습니다 마땅히 내세울 건 없고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찍먹 정도만 해보고 포기하죠 그럼에도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독서도 꾸준히 하고요 다만 이제는 뚜렷한 직장이나 저만의 장사나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가서 당당히 제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거요 에고가 강해서 눌러줘야 하는 스타일이고 또 외적으로는 내새울 게 없어 종종 내면에 공허함을 느끼고 우울함도 가끔 있긴해요 성장속에 고통이 있다 생각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가요:)
오~ 어떻게 분석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수십년 스스로 강호에서 살아남아온 사람들의 내공 업무연결망 현장전문성들을 결코 쉽게 보면 안됨. 대기업있다가 퇴직하고 나온자들이 상대할수 있는 내공들이 아님.
결국은 그 사람들이 업계에서 오랫동안 형성한 인적네트워크가 중요한 핵심인 것 같더군요.. 그거는 대기업, 공무원 퇴직자들이 하루아침에 만들 수 있는 게 아니죠.. 하다못해 자영업이라는 것도 적당한 아이템 골라서 팔기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는 게 느껴짐.
눈물날뻔.. ㅠ
썸네일보고 믿고 거르다가 영상내용보니 너무 깔끔한데 썸네일도 잘해주세용
저는 30대 초반입니다. 나이대에 비해 조금 더버는 억대 턱걸이 연봉이지만 ..
가정이 불우해서 3으로 시작했고 지금 2-2의 길을 걷고 있군요.. 기술직이고 이직 여러번하며 이계통쪽 사람들을 두루 알고 있어 결과적으로 40대 전에 작은 사업체라도 만드는것이 꿈입니다.
갈때는 말년은 누구나 초라합니다
역사책과 위인전을 보면 알수있죠
변수가 많으네요 ㅎㅎ
창업하는 사람은 얼마 모아 나가요?
그리고 금융지식이 무엇인지도 알려주세요.
주식, 펀드, 채권, 선물, 적금 등등 모든 투자는 금융지식이죠. 우리나라의 아주 잘못된 금융교육중하나가 금융지식은 성실한 저축 이라는 개념은 어릴때 부터 주입해놓고 주식은 투기리는 선입견을 심어놓은것입니다.
내 인생테크트리는 2번 3번이 뒤죽 박죽이네 학교다닐때 공부 안했는데 군대 제대후 중소기업 영업팀에서 나름 인정 받다가 30대 초반에 사업 벌렸다 쫄딱 망해서 노가다 뛰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고 30대 후반에 내 사무실 차려서 20대때 내가 일했던 업종 전문 부동산으로 40대 중반쯤 되니까 어느정도 자리 잡히는거 같음 내 50대는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 두근두근 함
3-1번을 살고있었네요.
지금 30대 초반인데 가게를 어떨결에 차렸어요. 뭐든 열심히해서 살긴했는데 그냥 할기회가 생겨서 작은가게 2개를 하고있고 애들도 있고 여자다보니 그냥 허덕이며 살고있어요.
대박난다? 글쎄요. 지금껏 살면서 대박보다는 쪽박을 살았고 큰 기대안해요. 경제공부 하다말았는데 주식시장 다시 들락거려야겠네요. 주식도 나름 감이 있다던데 감밖에 없는게 위험하다며 조언들었어요. 공부좀 더 해봐야겠어요.
아직 젊고 주위에 멘토들도 많고 이제 열심히보다는 마음비우고 눈앞의 일만 집중하려는데 잘되면 좋겠네요.
학창시절에는 가족이 찢어지고 중딩부터 혼자살았는데 공부를 너무 늦게 깨우쳐서 그냥 놨어요. 솔직히 공부하든말든 대학 그냥 나오고 공장이나 다니는부류들 많아요. 공장이나 현장에서 기술쌓는 부류도 많고요.
실컷놀고 공장에서 돈 많이벌고 35세쯤 집, 차, 결혼, 출산 다 갖은 분들도 많고요.
그냥 선택지는 다양한데 지금 내가 무엇을 준비하고 선택하느냐가 중요한듯해요. 삶이 얼마나 다양한데 좋은대학 나와도 헛똑똑이들도 많고 대기업 들어가서 스트레스 받고 나와서 알바하는 분들도 많고 나이때문에 창피해서 때놓치고 뒤늦게 창업하다 말아먹고. 밑바닦 여러부류를 만나서요. 그냥 마음비우고 뭐든 대비하며 살아가요.
자본주의에서 금융지식은 생존과 직결됩니다. 하지만 가르쳐주는곳은 어느곳도 없더군요 25살에 연봉 삼천으로 시작하여 은행.증권사,부동산을 수없이 드나들며 금은채권주식부동산의 경험을 쌓았고 덕분에 자본주의와 인플레이션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15년동안 전세 오천에서 시작 운좋게도 순자산 14억을 달성했습니다 모두들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앞으로 ai 무인로봇화로 인해 실직자들 및 취업포기자들 엄청 생길텐데 10년안에 각자 자급자족 시스템 못만들면 생지옥 경험할듯..
생지옥은 아닐것임...
각종 지원금,복지금.... 그리고 가파르게 늘어나는 최저임금 때문에
다같이 배급사회 일원이 된마냥
모두가 비슷한 돈 벌게 되는 구조로 바뀌어갈것임
뭔소리임.. 혼란은 있겠으나 인구 절벽이라는데 무슨ㅋㅋ 공장이 자동화라고 생산직 안 뽑나?ㅎ 전화연결이 자동화라고 상담직 안 뽑나? ㅎㅎ 사회가 고도화, 고령화 될수록 대한민국처럼 서비스 기반 업종은 더 필요할 거임. 외롭거든. 단, 단순서비스가 아니라 고차원이 되겠지.. 뒤쳐지면 죽는거고.
@@user-gd2qo1cr5l 경제뉴스 안보시나? 요새 ai및 로봇기술이 하루하루 갈수록 좋아져 대체 가능하다 싶으면 인건비 절감 차원으로 세계적으로 기업들 구조조정 가속화 하는거 안보임? 지금이야 인간대체 불가능하다 싶은 일들도 10년뒤엔 모르는거임.. 그러니 최악대비해서 살길 모색하라는거임..
오직돈밖에 없는 그부류 지금 느끼고있네요 갚아야할것도 있고 열심히살려고 바둥바둥대는 그런부류 저에겐 딱입미다
에휴~~ 앞날이 캄캄하네요
치킨사장 무시하지마세요 너무함니다
예전에 20살때 알바하던 고깃집 사장님 명문대출신에 리바이스 청바지 수입하던 회사다니다 관두고 창업했는데 20살인 나랑 내친구가봐도 안쓰러울정도로 장사감이 아예없었음
결국 몇달 못가서 망하더군요
무역하던 회사다녀서인지
고기는 괜찮은거 썼는데
거기까지였음
살다보니 절대적이라는것도 없는거같고 여러 변수들이 존재하지만 그래도 팩트이긴하내요
가정환경이 안좋아서 고졸로 중견기업 생산직에서 17년째 일하고 있는데
정말로 20대후반쯤에는 자존감 바닥치고 돈되는일이면 뭐든 해보려는 마음이 들었음
그래서 부동산,주식,환투자,비트코인등등 다 경험해보고 공부하고 있으며 다 수익들을 보고있고
은퇴후의 현금흐름을 30대때부터 고민하고 대비해오고 있음
직업적으로도 뭘 마다할 처지가 아니라 블로그, 유튜브, 스마트스토어, 배달, 물류상하차등등 뭐든 할 용의가 있고 배우고싶음
공부만 잘하면 성공하고 삶이 행복하다 진짜 요즘 시대에 가장 큰 미신임
공부나 잘해 보고 나서 말 하던가.
어설프게 잘하면 운동선수나 학생이나 별볼일 없고 아주 잘하면 잘 살게 되는 걸 확실하다.
잘하면 삶이 행복할 확률이 높지 이사람아
나처럼 부모 등쌀에 밀려 적성에도 안맞는 공부 죽어라 하다 겨우 부산경북대 정도 간 놈들이 성공 행복 타령하지
잘하면 그래도 좀 낫지.
따기 힘든 자격증이라 있으면 얼마나 도움 되는데.
물론 예전 만큼 공부가 무슨 보증수표인 것 처럼 얘기할 순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