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공 변호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등등... 시간당 차지가 대략 비슷하더군요. 최소 30년전 90년대부터 그랬어요. 아 요즘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 월스트리트 종사자보다 낳은듯한데요.. 항상 up and down 이 있어요. 나스닥 버블때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시간당 차지가 치솟았다가 그후 많이 가라 앉었죠.
배관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저는 현장에서 배관공들 자주 일하는 모습 뵙는데 정말 어려운 작업입니다. 배관교체 등 냄새 오물 작업하는곳도 비좁고 돈잘버는것 보다 그만하기에 그돈을 받아마땅한 직업입니다 현장에서 작업하는 모든 기술자분께 늘 감사한마음을 갖습니다 존경스럽기도하구요
지금 1차 산업 종사자의 대부분이 노인입니다. 아니면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지금 2차 산업 종사자의 대부분이 4~50대 이상입니다. 아니면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장래 대한민국에 1,2차 산업 없이 경제가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삶의 질이 유지 되고, 나라가 잘 굴러갈까요? 우리도 멀지 않았습니다. 현재 4~50세 정도까지는 사람이 많아서 어찌 어찌 굴러갈겁니다. 그 세대까지는 공고도 있었고 기술직 인력이 어느정도 있어서 산업의 기반이 됩니다. 그러나, 그 들이 더 이상 충분한 생산력을 내지 못하는 시기가 올 겁니다. 불로 영생하는 것이 아니니깐요. 미래에 그 자리를 누가 대신 해 줄까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외주 주면 결국 돈이 외국으로 흘러갑니다. 미국이 제조하기 싫다고, 돈 안된다면서 제조공장을 중국줬다가. 현재의 중국이 되었습니다. 세계의 공장이 된 중국은 거의 모든 걸 다 만들고 있습니다. 중국이 영원히 기술개발을 못하는 것도 아닌데 바보같이 제조능력을 중국에게 줘 버리고 말았습니다. 결과로 남은 것은 미국내 실업자 증가, 제조능력 상실 입니다. 현재 미국은 스스로 사용할 군함을 만들고 수리할 능력이 없어서 한국과 일본을 기웃거리면서 대신 수리해 줄곳을 찾습니다. 그 잘나가던 보잉사 여객기가 설계결함이 아닌 제조결함으로 추락하기도 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지금이라도 제조업을 잘하도록 지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장자동화와 제조설비를 개선하여 제조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일하는 노동자가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더 높은 생산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봅니다. 대한민국은 1,2,3,4차 산업 모두가 강한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저는 미국 뉴욕에서 8년 살았었고, 지금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7년째 살고 있어요. 선진국 살아보시면 다들 그제서야 이해하게 될겁니다 블루컬러직종들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여유로운 삶을 보낼수 있는지. 물론 몇몇 엘리트 직종보다 돈을 더 많이 벌순 없지만, 워라벨 너무 괜찮고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되는 부분때문에 실제로 젊은친구들도 생각보다 많이 기술직종에서 일하고 있어요. 아마 한국도 점점 기술직에 대한 수요와 비용이 높아질거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 당장은 아닐지라도 ..
얼마 전 베란다 테라스 바닥 철거 후 다시 마루를 까는데 철거팀이 상당히 젊은 분들이 오셔서 하는데 참 친절하고 꼼꼼해서 좋았습니다 또핟 빠르고 젊은 분들이 이런분야에 뛰어들어 자리를 잘 잡길 바라며 다만 우리나라에 안전에 대해 보다 높은 교육에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가루를 마스크도 없이 다 들여마시고 보호 안경도 안쓰고 걱정되어 마스크 드리며 오래오래 하셨으면 좋겠다며 말은 건냈으나 온전히 전해지지 못할수도 있어 말은 말았으나 안전에 대해 철저한 교육이나 지침이나 안내 인식과 대우도 대우지만 하는 바램이
미국와서 건축일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증권브로커 였는데. 미국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부자 동네가면 대저택 소유자 한집 건너 한집은 의사고 한집은 건설하는 사람이라고.. 배관공을 무슨 노가다하는 사람으로 생각들 하지만 연봉 수준이 라이센스 있는 사람들은 기본 25만불 많이 버는 사람들은 100만불 벌면 우슬 일이 아니죠? 저도 증권회사에서 억대연봉 몇 년 받아 봤는데 지금 수입이 훨씬 많나요. 한국에서 기술배우기 더 싸게 먹히고 좋으니 기술 배워 미국 오세요. 저는 건축 중장비 전기 플러밍 에어 컨디셔닝 등 배워 오시면 미국 생활 한국보다 훨씬 좋다는 거 guaranty합니다.
나는 미국에서 건설업에 종사하는데. 관급공사 시급이 힘들거나 위험한 직종은 변호사부터 정형외과 사급까지의 시급을 받습니다. 전기공, 배관공, 엘리베이터공, 철골조립공. 이들은 시급이 125불-155불. 기술이 없는 잡부공은 70불. 그 위가 목공, 페인트, 미장 등등. 배관기능장 Master Plumber 의 경우는 동네 밀리어네어인 경우가 많아요. 반면에 대졸자는 초임이 20-30불. 10년이상 경력자도 40-60불. 그래서 미국에서는 직업의 귀천없어요. 대졸관리직이나 현장소장 superintendant 는 기능공보다 적게 받아요. 참고로, 위 시급은 동서부 대도시 기준이에요.
앞으로 해상토목공사 방파제공사 석유시추공사 광산분야 세일오일 시추분야 그리고 각종 대형건물 토목공사 그리고 일용직에서 목공 실내인테리어 설비분야 수도관교체 하수구정비 보일러수리 방수처리 용접등등 설비기술자가 오랫동안 일자리 보장받고 높은연봉 보장됩니다 즉 사람이 해야하는 수작업의 블루컬러 직업이 대우받는 직업이다
한국도 배관공 인건비가 높음 문제는 양심 없는 쓰레기들이 많다는거 미국은 주급제나 2주 마다 임금을 주고 돈 안주면 엄청난 벌금을 물림 근데 한국은 매달 정해진 날짜에 주면 다행임 심하면 한달 내지 두달 임금을 깔고 임금을 지급함 그리고 임금을 겁나게 떼먹음 안떼먹힐거면 원청에서 직접 일감 받아야 하는데 이거 따낼거면 술로비 해야함 술로비 해서 일감 따네면 따낸 작업 팀장이 다른 소규모 팀 한테 일감을 줌 원청에서 바로 바로 돈을 내려주면 서로 서로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데 원청 부터가 개씹노답이면 헬파티가 열림 원청이 돈을 제대로 주면 다행인데 안주면 일감을 따낸 쪽이 다른 소규모팀한테 돈을 제대로 주어야하는데 안주고 쌩까는 경우가 많음 애초에 이 부분이 문제가 되어서 20대 30대는 거의 전멸을 한거 있다 하더라도 장기로 뭉쳐서 일하기 보단 일용직이 많음 최소한 일용직은 다음날에 임금을 바로 바로 받기에 돈 떼먹힌다 하더라도 하루치이기에 이게 문제인거 돈을 떼일 위험이 있는 한국, 이런거 제대로 보호하는 미국 한국에서는 노가다 했다 꼬이면 인생이 답없어짐 특히 일반 기능직이면 좆같으면 다른데 가서 일하면 그만이지만 특수차나 건설 기계 운전 하는 직종이면 돈떼이면 진짜 답 없음 포크레인 레미콘차 지게차 한달에 가만히만 있어도 차정비 차유류비만 수백 이상이 께지는데 돈을 못받으면 진짜 길바닥에 앉아야함 임금 체불 문제 해결 전엔 한국이 미국 처럼 될일은 전혀 없을거
@@집사콩이네 30년도 전에도 노가다 인건비 높았죠 겁나 높았죠 저희 아버지 살아계실때 일본에서 목수일 배워와서 목수로 일하셨는데 돈 괜찮게 벌었어요 문제는 저때 아버지가 작업팀장으로 일하면서 일감 따내고 돈 받은거 같이 일한 동료한테 우선적으로 주다 보니 기성금 늦게 들어오면 생활비 아끼면서 지냈죠 어머닌 왜 우리 가족 부터 챙기지 왜 동생들 자기친구들 먼저 챙기냐며 부부싸움 하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지난 15년간 사람들은 좌파 우파 싸움에만 관심있으니 박정희 이후로는 제대로된 나라의 비전도 방향도없고 나라가 산으로감 ㅋㅋ 솔찍히 우리나라사람들 보면 감정에만 충실한 헛똑똑이들임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 악질이거나 밉상이면 뭔상관인지 실력만 있으면되지. 투표도 참 멍청한거같음 안철수냅두고 좁밥들만 뽑아대는거 보면 ㅋㅋ 메모리 반도체, 디스플레이, 가전, 조선, 문화컨텐츠 말고는 답없음 AI 기술도 중국의 1/10수준도 안됨 배터리는 비벼볼만한거같음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설비업자분들과 자주 접하며 느끼는건 지금이라도 눈치가 있으면 젊은층일수록 수도 배관 및 보일러나 시공쪽 또는 전기를 배우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쪽 업계가 현재 고령화가 심각한데 10년 기간 생각하고 열심히 배우면 이 사람들이 더이상 일할 수 없는 상황이 됐을 때 장기간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어갈 직업이거든요. 그 아무리 ai가 어쩌고 디지털 어쩌고해도 당장 우리집 보일러가 멈추가 화장실이 막히면 기술자부터 찾는게 현실이죠. 폴리텍 대학이든 사설학원이든 배워서 자격증 따고 현장에서 최소 4~5년은 굴러가며 기술 배워서 멀리 내다보고 해본다면 좋다봅니다. 오히려 설비업자분들 자식들에게 가르치고 싶어하는데 안배우려해서 문제죠.
쉽지않습니다. 한국은요 미국은 일단 배울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일을하면 정당하고 합당한 대우를 해줍니다. 또 인식도 한국보다는 좋죠. 젊은사람들이 선호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한국은 다릅니다. 일단 인식부터가 천것이 하는일이라는게 머리깊숙히 박혀있고 블루칼라 일을하면 패바자라는게 있습니다. 또한, 정당한 대우가 아니라 뭐 그거고치는데 만원이면 됬지 라는 생각이 많고 고령화된 기술인들이 기술을 안알려줍니다.
@@kookitube6563 ㅎㅎ 그러니까 너네가 ㅄ 같은 세대라는 소리 듣는거야. 네 부모나 그런거지 우리 세대는 그런거 없어. 자식이 하고 싶은거 하라고 놔두는거고. 툭하면 주변이나 뉴스에서 자식들 공부시키느라 정신없고 돈 쏟아붓는다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그런 특정 사람들인거고 대다수는 본인 하고 싶은거 하라고 놔둠.
미국에서 나도 배관공을 몇번 불럿는데 어떤 일이냐에 따라 시간당 $100-200을 받음. 미국은 오래된집 건물이 엄청 많고 개인집도 많아서 다 제각각이라 수도 하수도 배관의 형태가 거의 100년간의 형태로 제각각이라 문제가 생기면 정말 배관 전문가가 아니라면 고치기가 힘듬. 개인집에서 날씨가 추워져서 배관 터지면 정말 배관공 없으몬 속수무책임. 그리고 배관공이 되려면 배관공 밑에서 3년일하고 자격증을 따야한다고 해서 페이가 굉장히 높음. 한국이랑 비교 하자면 한국은 대부분 아파트의 경우가 많고 대부분 30년 미만의 집에 살다보니 수도 하수고 배관이 스탠다드가 잘잡혀 있고 아파트의 경우는 관리인들이 따로 있어서 관리가 좀 더 잘되는 편임 그런면에선 한국은 정말 좋음
기술직이 대우받는 걸로 유명한게 독일인데 독일도 최근엔 대학 진학률이 오히려 올라간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독일 경기가 안좋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고요. 한국같으면 취업 힘든 시즌에 대학원 진학률이 느는 것과 같은 원리죠. 미국에서 고졸 기술직이 인기가 올라간다는 건 전체적으로 미국 경기가 좋다는 반증 같습니다.
한국에도 지금 당장 외국인 노동자수 대폭 줄이면. 현장기술자나 노동자들 급여가 전문직 종사자 들과 차이 없게 될것임.. 그리고 이사회에는 의사도 꼭 필요한직원이나. 청소하시는 분들도 꼭 필요한것은 매한가지 이거든요.. 다만 정책입안자들이. 사회적 약자들의 시장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들여와 그들의 노동가치상승을 억제하는 반면 의사 판검사.정치인등 의 노동시장엔 외국인들에 개방하는것을 막고있기에 그들의 노동가치 상승효과만 누려오다 보니 2~30년 지속되오다 보니 사회구조가 망가져온것임 그게 출산율로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것임 청소뷰.용접공.택시기사.의사 .판검사.군인.소방.등 사회 저분야직업군들의 소득이 비슷한 세상이라면 출산율은 자동 올라간다
미국은 거의 대부분의 집이 단독주택이라는게 해심포인트. 그것도 수십년이상 건물들이 많아 배관의 형태도 각양각색이라 배관을 제대로 파악하기 매우 어려움. 그래서 배관은 개인이 스스로 고치기 어려워서 배관기술자를 부를수밖에. 미국 서비스요금은 상상이상임. 한국과 배관기술자의 위치가 다름.
미국은 개인 사업을 할 수있는 직종을 선호 합니다. 자기가 상당히 제한적인 큰 회사에서 고위 임원을 기대하며 인생을 갈아넣는 삶 보다는 자기 삶을 위해서 직업을 찾고 준비하지 직업이나 직종 사회적 직위 그런거 때문에 본인 삶을 희생하려고 하지 않음. 4년 대학 졸업해도 돈되는 직종과 직업을 바로 찾기는 정말 힘들지요.
국민들 전체가 의식이 바뀌어야합니다 학력 지연 연고 이런것들 없어져야합니다 본인들은 천대받는 직업이라도 자식은 더 낳은 지위를 바라는건 어느 부모나 똑같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일입니다 젊은 친구들이 힘들고 험한일 안하려 한다지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발전이 너무 빠르다 보니까 국민들 의식수준이 따라가질 못하다보니 지금 젊은 친구들의 모습이 않좋게 보인다는겁니다 일과 휴가 여과시간이 병행돼는게 맞습니다 아직도 70년 80년대 사고 방식을 지금 세대에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나때는) 있다보니 세대간에 장벽이 쌓이는거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지금 배관공이 늘어나는 이유는 대부분 반도체 배관 배울려고 하는걸수도 있음. 미국에 반도체 공장이 엄청 생기니깐요 . 용접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반도체기계 엣지,포토.메탈 CVD등 이런기계에 배관까는게 엄청나게 많습니다 반도체 공장가면 거의 반이 배관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한번깐다고 끝나는게 아니고 3~4년에 한번씩 그 배관을 다 해체하고 다시 깔아야되서 평생 직장입니다.용접또한 마찬가지 . 한국에서도 반도체 배관공이 많이 벌면 한달 800~1000만원 이상버는데 미국에서는 더 벌겠지요 문제는 좀 힘들긴합니다. 좁은곳에 기어들어가서 배관을 깔아야되서
미국 전기 배관 에어컨 설치 보수 용접 건설 쪽은 사실 어려운 난관 많습니다 최소 5년은 버터주고 그 기간동안에 이를 악물고 열심히 해야되고 의지도 있어야 하고 그런케이스라 그래야 숙련공이 되는겁니다 그걸 못버티거나 안되면 인생 망가지거나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이 편승하는거 경계는 해야합니다 물론 좋은거 많지만 돈이나 보장이나 안정적인게 잘되지만 결국은 버텨야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기술직에만 평생 매달리는것도 결국 자기 기술이런거 잃어버리면 문제많습니다 그래서 대학 학위도 어느정도 필요하고 기술직도 다 있어야 자기 인생을 어떻게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auto body는 그냥 자동차 기술자라기 보단, 찌그러진 곳 펴고 페인트까지 다 하는 뭐랄까 덴트 수리사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배관공 한 번 부르면 그냥 $400-500 입니다. 집에 수도관에 물이 새서 새는곳 벽 뚫고 배관 공사하고 벽 다시 붙이고 페인트까지 했는데 $2000 달라고 하더라구요. 새는 부분 잘라내고 그 사이를 커플러 같은걸로 연결하는데만 간단하게 15분도 안 걸렸습니다. 물론 drywall 잘라낸 부분을 다시 맞춰서 새걸로 껴넣고 둘레를 플래스터 같은걸로 코킹하고 바로 페인트 하니깐 깜쪽같이 하긴 했지만....이런거 사실 공구랑 사다리만 있으면 누구나 하겠더라구요. $2000은 좀 너무했다 싶은데도 미국 인건비 시세가 그러니 울며 겨자먹기죠. 또 한번은 집에 에어컨이 고장나서 handyman이라는 사람을 불렀는데 30분 만에 전선 너트 연결만 했는데 $400 달라고 하더라구요. 미국은 정말 이런 집 관련 인건비 들어가는게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집 관련 보증기간 연장을 하거나 냉장고 같은 크고 비싼 가전기기 보증기간을 연장하는 산업도 아주 쏠쏠합니다....왜냐면 기사님들이 부르는 가격이 워낙 비싸서 그렇습니다. 배관쪽이나 전기쪽 관련 경험이 있는 분들은 미국에 오시면 굳이 라이센스가 없어도 싸이드로 수입이 쏠쏠합니다. 저희 집에 수리 하신 분들도 다 면허 없지만 일은 아주 완벽하게 잘 했습니다. 면허있는 미국 백인들이 하는 전기공사 배관공사 하는 회사들은 주로 큰 아파트나 상가 건물 건설에 관여하고, 나머지 개인 집이나 조그만 가게에 공사 필요한건 면허 없이 좀 저렴하게 하더라구요. 그 저렴하다고 하는데도 그냥 몇 천 불 이상씩 나가니 너도나도 전기공 배관공 할 만 하죠.
기술의 고도화와 대형 기술 기업의 경제적 우위가 강화됨에 따라, 특정 기술 관련 전공 외에는 대학 교육의 중요성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대학 교육의 효용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고도화된 기술과 빅테크 기업의 경제적 영향력이 커지는 현대 사회에서, 대학이 제공하는 교육이 여전히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없고 전국 다 떠돌이 다니고 먼짓밥먹고 ㅋㅋ 한국에서는 결국 을질 당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정확한건 배관공이 결혼시장에 나왔다? 과연 좋은 직업일까요 ㅋㅋ 외국 기사에서 z세대가 기술직 많이 한다고 나와서 한국 언론들이 받아쓰기 번역하면서 소개한거 같은데 언론인들이 배관공으로 이직한거 봤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30년째 건축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 일단 프로젝트 매니저가 아니면 일반 트레이더들은전혀 학위가 필요 없다. 누가 물어보지도 않고 관심조차 없다. 기술이 좋은지가 문제지. 그리고 북가주 지역에서 plumber 나electrician 고용하려면 일당 적어도 4-500불 줘야 된다. 자기가 직접 라인센스를 따서 비즈니스를 하게 되면 일단 나가면 최소한 이삼백 불에서 시간당 또 100불 이상 차지한다. 그리고 대학이나학원 같은 데를 전혀 다닐 필요가 없는게어차피 라이센스를 받기 위해서는 최소 4년 실무 경험이 있어야 된다. 그러니까 남의 밑에 헬퍼로 들어가서 4년 일하면서 실무에 필요한 거 익히고 책 구해서 빌딩코드좀 공부하면 된다. 물론 웬만한 건 그동안 일하면서 다 봐 왔겠지만.
@@vjsjwiduxhshjfhdiiwk6717 비아냥 아닙니다. 진짜 실력자만 대우 받는 세계에요.. 조금만 실수해도 개무시 당하게 됩니다.ㅎㅎㅎ 실수 조금만 해도 사람이 사용자가 크게 다칠 수 있는 조건이 많다고 배웠고요.. 비아냥 아닙니다.. 진짜^^ 돈들여서 시설에 투자한다면 제일 잘하는 사람 찾게 되요...실력차이 심하니까.
@@bluesky3017 확실한 기술자 아님 쓰지도 않는다는 거네요. 이 댓글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저희는 단독주택사는데 동네 철물점 색히 불렀더니 개아마추어짓해놓고 잘했다고 이빨털어 잘 고쳤다고 생각했더니 얼마안가 또 물 새고.. 알고보니 배관설치 잘못해놓은거 발견못해서 다시 제대로 된 기술자 불러서 시간 돈 다 날렸음. 지금도 부글 부글 끓네요~ 개쌍노무식히.
평소에 정보와 수치와 연구원분들의 자료를 잘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10분부터 말씀해주신 내용은 기술도 있지만 기능입니다. 기술직과 기능직은 개념정리가 필요합니다. 개념정리에 도움이 되고자 개인적인 관점으로 간력히 예를 들자면 기술직은 안전과 편의시설의 장기적 안정성을 살펴보며, 기능은 편의시설의 설치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평소 다양한 이슈를 살펴보아주셔서 감사하며 글을 마칩니다.
한국과 중국은 블루칼라가 돈을 못 벌게 하려고 별별 아이디어를 창조합니다. 대표적으로 아웃소싱, 하청업체, 1차 밴더 2차 밴더, 협력업체, 도급업체. 그런데 하청업체사장은 비수기가 되면 인원을 감축하고 성수기때는 다시 뽑고를 반복합니다. 노가다도 기술인데 다 도망갑니다. 대표적으로 조선소.
캐나다인데 갑자기 울 딸 방 바닥이 젖는거임. 와씨 깜놀해서 바로 밤이었는데 빌딩 매니저한테 전화했더니 급하게 바관공을 불러줌. 왜냐면 이게 아파트 건물이라 아래층으로 새면 난리 나는거임. 보험회사들이랑 빌딩 관리회사랑 전쟁 시작되는거임 아랫집에 대한 피해는 말할 수 없고… 여긴 그런 경우가 종종 있거든. 암튼 와서 보더니 우리 주방 식세기 아래서 흐르는거라고 함. 부엌으로는 전혀 물이 안새서 식기세척기라고는 생각을 못했음. 자기가 식세기 내부쪽에 안새도록 물을 잠궈놨으니 고치는데 돈 더들테니 식세기 하나 사라고 말해줌. 딱 7분 걸렸음 ㅋㅋㅋ 그리고 날라온 인보이스 380불 ㅋㅋㅋㅋㅋ 거기에 다음주 식세기 구매 ㅠㅠㅠㅠㅠㅠ 울 신랑은 아무리 얘기해도 관심이 없대서 진심 내가 배우고싶음 ㅠㅠ 배우는건 배우는데 내가 뚜껑하나도 힘이 없어 잘 못따는데 툴을 가지고 제대로 배관들을 열수 있을까 😂😂😂
출산율 문제는 사회 변화의 방향성이 인생 주기를 넘어서는 크기로 생기기 때문에 발생하는 부조화일 수도 있습니다. 인구수가 증가되는게 당연하고, 항상 우리에게 도움되는게 아닐수도 있다는거죠. 인간이 가진 dna라는게 정말 오랜 시간동안 다듬어진 프로그램이고 우리가 다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결혼 출산 사랑 성욕 같은 개념들이 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지는 모릅니다. 현 시점에서 감각적으로 느껴지는건 출산을 무조건 장려하는게 좋다는 확신이 안 든다는것입니다.
미국에서 실지 일어난 일
배관공이 서비스 오더를 받아 1시간 정도 배관 서비스를 한후 $300를 차지하자 집 주인이 내가 변호사인데 그 정도 차지 않는다고 하니 배관공이 하는 말. 나도 예전에 변호사였다.
미국 변호사는 다하자나요...
내 미국인 친구 형사법 변호사는 골치 아프다고 때려치고 트럭운전한지 오래됐습니다 ㅎ
@@jaytak3649 어느 분야든 능력이 없으면 도퇴되는거죠.
배관공 변호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등등... 시간당 차지가 대략 비슷하더군요. 최소 30년전 90년대부터 그랬어요. 아 요즘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 월스트리트 종사자보다 낳은듯한데요.. 항상 up and down 이 있어요. 나스닥 버블때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시간당 차지가 치솟았다가 그후 많이 가라 앉었죠.
ㅎ^~ㅎ
배관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저는 현장에서 배관공들 자주 일하는 모습 뵙는데 정말 어려운 작업입니다. 배관교체 등 냄새 오물 작업하는곳도 비좁고 돈잘버는것 보다 그만하기에 그돈을 받아마땅한 직업입니다 현장에서 작업하는 모든 기술자분께 늘 감사한마음을 갖습니다 존경스럽기도하구요
@@silver8581시장 파악을 좀 해보시죠.. 돈 되는 곳이 많습니다.
단순용접이 아니라서 그렇지. 시공 잘하시는 분들 월 1000 그냥 버시던데... 저는 손재주가 없어서..ㅎㅎㅎ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입니다
돈독오른 배관공들 꼴도보기싫다
배관고치려고 배관공했지 돈벌려고 배관공했나?
환자들을 위해 의사됐구나..
그래서 그렇게 의대로 몰리는구나..
@@lilliliillill4119 공부 열심히 하고 노하우 쌓아서 돈받지말고 재능기부하렴 ㅎㅎ
조선소 용접공 월급좀 올려주세요 한국인 용접공만큼 용접 꼼꼼히하는사람 없습니다
윤가가 대책없이 진압만 해서 완전히 다 떠났음
조선소 용접공 250만원 주던거 더올려달랬다가 ㅡ압류들어왓죠 우리나라는 근로자는 딱 밥만먹고살정도 입니다
조선은 설계를 제외하면 노동집약 산업이고 경쟁자가 중국이라 돈벌기가 힘듬. 대우조선해양만 보더라도 망한거 산업은행에서 살리고 살리고 수조원 손해보고 한화가 가져갔자나
한국조선재벌들이 옛날부터 야합했음 현재도 조선업은 용접직을 제놈들 발가락 떼 정도로여김 그래서 용접사들 연봉올려주느니 외노자들고용한다고 지랄들하고있음.
울릉도대형 여객선마져 중공크루즈중고 들여와서 장사질함.
이젠 로봇이 해야...인건비 비싸게 다 주면 수주가 불가능..중국에 밀려
지금 1차 산업 종사자의 대부분이 노인입니다. 아니면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지금 2차 산업 종사자의 대부분이 4~50대 이상입니다. 아니면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장래 대한민국에 1,2차 산업 없이 경제가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삶의 질이 유지 되고, 나라가 잘 굴러갈까요?
우리도 멀지 않았습니다. 현재 4~50세 정도까지는 사람이 많아서 어찌 어찌 굴러갈겁니다.
그 세대까지는 공고도 있었고 기술직 인력이 어느정도 있어서 산업의 기반이 됩니다.
그러나, 그 들이 더 이상 충분한 생산력을 내지 못하는 시기가 올 겁니다.
불로 영생하는 것이 아니니깐요.
미래에 그 자리를 누가 대신 해 줄까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외주 주면 결국 돈이 외국으로 흘러갑니다.
미국이 제조하기 싫다고, 돈 안된다면서 제조공장을 중국줬다가.
현재의 중국이 되었습니다.
세계의 공장이 된 중국은 거의 모든 걸 다 만들고 있습니다.
중국이 영원히 기술개발을 못하는 것도 아닌데 바보같이 제조능력을 중국에게 줘 버리고 말았습니다.
결과로 남은 것은 미국내 실업자 증가, 제조능력 상실 입니다.
현재 미국은 스스로 사용할 군함을 만들고 수리할 능력이 없어서 한국과 일본을 기웃거리면서 대신 수리해 줄곳을 찾습니다.
그 잘나가던 보잉사 여객기가 설계결함이 아닌 제조결함으로 추락하기도 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지금이라도 제조업을 잘하도록 지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장자동화와 제조설비를 개선하여
제조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일하는 노동자가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더 높은 생산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봅니다.
대한민국은 1,2,3,4차 산업 모두가 강한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자원하나없고 강대국 사이에 끼고 인구 감소가 세계 1등인 나라
착각들 하지말고 제조 기술 굴기로 가야합니다~
먹고 살만하니 본인들의 개인 능력도 뛰어나다고 착각하는듯합니다
안타깝습니다;;
정책 결정하는것들은 기술직 천대합니다
옳은말씀입니다
1.2차 산업 근로자들 생계는 생각도 없네.
지원한다고 대가리에 배운게 많아 허세만 가득찬 젊은애들이 힘든 기술 노동직을 할려고 할까요?..앞으로 점점 AI자동화로 돌리거나 외노자 중심으로 갈듯~
미국은 배관공 서비스 받으려면 2-3일 정도 기다려야하죠. 반면 변호사는 1시간 내에 모든 상담 가능함. 배관공 승!😂
저는 미국 뉴욕에서 8년 살았었고, 지금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7년째 살고 있어요. 선진국 살아보시면 다들 그제서야 이해하게 될겁니다 블루컬러직종들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여유로운 삶을 보낼수 있는지. 물론 몇몇 엘리트 직종보다 돈을 더 많이 벌순 없지만, 워라벨 너무 괜찮고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되는 부분때문에 실제로 젊은친구들도 생각보다 많이 기술직종에서 일하고 있어요.
아마 한국도 점점 기술직에 대한 수요와 비용이 높아질거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 당장은 아닐지라도 ..
요즘 한국에서도 목수로 일하면 월 천만원 가까이는 벌어요 ㅇㅇ
얼마 전 베란다 테라스 바닥 철거 후 다시 마루를 까는데 철거팀이 상당히 젊은 분들이 오셔서 하는데 참 친절하고 꼼꼼해서 좋았습니다 또핟 빠르고 젊은 분들이 이런분야에 뛰어들어 자리를 잘 잡길 바라며 다만 우리나라에 안전에 대해 보다 높은 교육에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가루를 마스크도 없이 다 들여마시고 보호 안경도 안쓰고 걱정되어 마스크 드리며 오래오래 하셨으면 좋겠다며 말은 건냈으나 온전히 전해지지 못할수도 있어 말은 말았으나 안전에 대해 철저한 교육이나 지침이나 안내 인식과 대우도 대우지만 하는 바램이
@@kookitube6563 안낳을거라 ^^
우리나라 는 앞으로 나올수없는일 ㅡ아파트현장 배관공 20년기능공 도 25만원 이하입니다 ㅡ한달평균 500정도 절대 우리나라는 건설근로자 는 답없습니다
현장은 외국인으로 넘치기때문에 우리나라기능공 돈많이 주고 안씁니다 외국인 쓰지 ㅡ이건 20년전부터 나오던이야기
숙련자는 구경할수도없지요
비숙련 외국인들 천지
25만원짜리는 25만원주기도 아까운 수준이 대다수임.
20만원도 아까운 경우가 대다수. 능력있는놈 일당제로 일 시킬려면 기본 30만원주고 모셔와야되는데
원래 특이 한 국가가 아닌이상에야 국가경쟁들이 있는한
노동자들은 특수직 아니면 고수익 고연봉을 받을수가 없는데
의학쪽이 권력으로 틀어막으니 문제인거
의사들한테 가는돈들이면 사실 우리나라 거의모든 의료문제 싹해결하고도 남는데
큰문제임
중국 그들이온다~~~
25만원이나 벌면서 도대체 얼마나 원하는거임? 배관고치는 직업이지 돈만 밝히는 직업이 아닐텐데?
미국와서 건축일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증권브로커 였는데. 미국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부자 동네가면 대저택 소유자 한집 건너 한집은 의사고 한집은 건설하는 사람이라고.. 배관공을 무슨 노가다하는 사람으로 생각들 하지만 연봉 수준이 라이센스 있는 사람들은 기본 25만불 많이 버는 사람들은 100만불 벌면 우슬 일이 아니죠? 저도 증권회사에서 억대연봉 몇 년 받아 봤는데 지금 수입이 훨씬 많나요. 한국에서 기술배우기 더 싸게 먹히고 좋으니 기술 배워 미국 오세요. 저는 건축 중장비 전기 플러밍 에어 컨디셔닝 등 배워 오시면 미국 생활 한국보다 훨씬 좋다는 거 guaranty합니다.
문맥상 guaranty가 아니라 guarantee 입니다
의료비가 비쌈.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배워오면 현장에서 써먹을수가 있을까요? 지금 캐나다에 있은데 여기서 먹고 살길이 너무 막막하네요. 한국에서 멀 좀 배워올까 고민하는중이었거든요.
한국에서 라이센스를 딴 게 미국에서 인정이 되나요?
우리나라는 노가다에요 ㅋㅋㅋㅋㅋ 정신 못차리시네 ㅋㅋㅋㅋㅋ
나는 미국에서 건설업에 종사하는데. 관급공사 시급이 힘들거나 위험한 직종은 변호사부터 정형외과 사급까지의 시급을 받습니다. 전기공, 배관공, 엘리베이터공, 철골조립공. 이들은 시급이 125불-155불. 기술이 없는 잡부공은 70불. 그 위가 목공, 페인트, 미장 등등. 배관기능장 Master Plumber 의 경우는 동네 밀리어네어인 경우가 많아요. 반면에 대졸자는 초임이 20-30불. 10년이상 경력자도 40-60불. 그래서 미국에서는 직업의 귀천없어요. 대졸관리직이나 현장소장 superintendant 는 기능공보다 적게 받아요. 참고로, 위 시급은 동서부 대도시 기준이에요.
이게 정상임. 한국은 맛탱이갔음.
한국도 엘리베이터 설치 소장은 많이 받긴 하던데
맞아요 이게 정상이죠 현장사무실에 앉아 있는 소장이 햇볕아래에서 일하는 노동자보다 더 받는 우리나라가 이상한거예요
일반 주택 유지보수도... 3일정도 걸리는 상수도관 교체공사의 경우 사장이 배관공 직원 2명 데리고 하면, 최소 세전 $3-4,000 정도 남길 수 있음...단 영업력은 있어야겠죠...미국 서부 대도시 기준입니다.
말씀하신것이 저출산 해결책입니다.
앞으로 해상토목공사 방파제공사 석유시추공사 광산분야 세일오일 시추분야 그리고 각종 대형건물 토목공사 그리고 일용직에서 목공 실내인테리어 설비분야 수도관교체 하수구정비 보일러수리 방수처리 용접등등 설비기술자가 오랫동안 일자리 보장받고 높은연봉 보장됩니다 즉 사람이 해야하는 수작업의 블루컬러 직업이 대우받는 직업이다
의사도 블루컬러고. 죄송한데 미국 연봉 상위 15개 직업중 13개가 의사고 미국이야말로 의사들 그냥 다 부자인데..;;
우리 집사람 가게에 오는 배관공 얼마전부터 아들 데려와서 실습 시키더라고요. 대졸인데 돈못버니까 아버지한테 기술 물려받기로 했다네요.
우리나라는 자격증장사만 했지
그거에 맞는 대우는 안해줌
한국도 배관공 인건비가 높음
문제는 양심 없는 쓰레기들이 많다는거
미국은 주급제나 2주 마다 임금을 주고 돈 안주면 엄청난 벌금을 물림
근데 한국은 매달 정해진 날짜에 주면 다행임 심하면 한달 내지 두달 임금을 깔고 임금을 지급함
그리고 임금을 겁나게 떼먹음
안떼먹힐거면 원청에서 직접 일감 받아야 하는데 이거 따낼거면 술로비 해야함
술로비 해서 일감 따네면 따낸 작업 팀장이 다른 소규모 팀 한테 일감을 줌
원청에서 바로 바로 돈을 내려주면 서로 서로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데
원청 부터가 개씹노답이면 헬파티가 열림
원청이 돈을 제대로 주면 다행인데 안주면 일감을 따낸 쪽이 다른 소규모팀한테 돈을 제대로 주어야하는데
안주고 쌩까는 경우가 많음
애초에 이 부분이 문제가 되어서 20대 30대는 거의 전멸을 한거 있다 하더라도 장기로 뭉쳐서 일하기 보단
일용직이 많음 최소한 일용직은 다음날에 임금을 바로 바로 받기에 돈 떼먹힌다 하더라도 하루치이기에
이게 문제인거 돈을 떼일 위험이 있는 한국, 이런거 제대로 보호하는 미국
한국에서는 노가다 했다 꼬이면 인생이 답없어짐
특히 일반 기능직이면 좆같으면 다른데 가서 일하면 그만이지만
특수차나 건설 기계 운전 하는 직종이면 돈떼이면 진짜 답 없음
포크레인 레미콘차 지게차 한달에 가만히만 있어도 차정비 차유류비만 수백 이상이 께지는데 돈을 못받으면 진짜 길바닥에 앉아야함
임금 체불 문제 해결 전엔 한국이 미국 처럼 될일은 전혀 없을거
님의 지적에 일리가 있는 것같아요. 노동자 임금을 때먹는 이들에게 너무 관대한 나라에요
@@집사콩이네 30년도 전에도 노가다 인건비 높았죠 겁나 높았죠
저희 아버지 살아계실때 일본에서 목수일 배워와서 목수로 일하셨는데 돈 괜찮게 벌었어요
문제는 저때 아버지가 작업팀장으로 일하면서 일감 따내고 돈 받은거 같이 일한 동료한테 우선적으로 주다 보니 기성금 늦게 들어오면 생활비 아끼면서 지냈죠 어머닌 왜 우리 가족 부터 챙기지 왜 동생들 자기친구들 먼저 챙기냐며 부부싸움 하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darkrok6948 부친께서 책임감이 강한 분이셨군요. 님 가족도 고생이 많았네요. 성실히 살고 책임감 있는 분들이 살기 좋은 세상이면 참 좋겠어요.
애초에 기술로먹고사는나라에서 의대에쏠리게 놔둔것들이 제정신이 아닌거지 의료쪽은 파업이 안도게해놨어야지 필수의료도 파업이 되는곳이 어디있니 미친것들이지
지난 15년간 사람들은 좌파 우파 싸움에만 관심있으니 박정희 이후로는 제대로된 나라의 비전도 방향도없고 나라가 산으로감 ㅋㅋ
솔찍히 우리나라사람들 보면 감정에만 충실한 헛똑똑이들임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 악질이거나 밉상이면 뭔상관인지 실력만 있으면되지. 투표도 참 멍청한거같음 안철수냅두고 좁밥들만 뽑아대는거 보면 ㅋㅋ
메모리 반도체, 디스플레이, 가전, 조선, 문화컨텐츠 말고는 답없음
AI 기술도 중국의 1/10수준도 안됨
배터리는 비벼볼만한거같음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설비업자분들과 자주 접하며 느끼는건 지금이라도 눈치가 있으면 젊은층일수록 수도 배관 및 보일러나 시공쪽 또는 전기를 배우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쪽 업계가 현재 고령화가 심각한데 10년 기간 생각하고 열심히 배우면 이 사람들이 더이상 일할 수 없는 상황이 됐을 때 장기간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어갈 직업이거든요. 그 아무리 ai가 어쩌고 디지털 어쩌고해도 당장 우리집 보일러가 멈추가 화장실이 막히면 기술자부터 찾는게 현실이죠. 폴리텍 대학이든 사설학원이든 배워서 자격증 따고 현장에서 최소 4~5년은 굴러가며 기술 배워서 멀리 내다보고 해본다면 좋다봅니다. 오히려 설비업자분들 자식들에게 가르치고 싶어하는데 안배우려해서 문제죠.
쉽지않습니다. 한국은요 미국은 일단 배울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일을하면 정당하고 합당한 대우를 해줍니다. 또 인식도 한국보다는 좋죠. 젊은사람들이 선호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한국은 다릅니다. 일단 인식부터가 천것이 하는일이라는게 머리깊숙히 박혀있고 블루칼라 일을하면 패바자라는게 있습니다. 또한, 정당한 대우가 아니라 뭐 그거고치는데 만원이면 됬지 라는 생각이 많고 고령화된 기술인들이 기술을 안알려줍니다.
결국은 영어 배워서 미국행이 답임
@@은둔청년 그건 맞음. 미국이 아니더라도 서방권 어느 국가든 기술자는 먹고사는데 지장없음.
@@은둔청년 그건 맞음. 서방권 어느 국가든 기술자는 먹고사는데 지장없음. 욕심부리지 않고 열심히 살면 평범하게 잘 살 수 있음.
@@kookitube6563 ㅎㅎ 그러니까 너네가 ㅄ 같은 세대라는 소리 듣는거야. 네 부모나 그런거지 우리 세대는 그런거 없어. 자식이 하고 싶은거 하라고 놔두는거고.
툭하면 주변이나 뉴스에서 자식들 공부시키느라 정신없고 돈 쏟아붓는다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그런 특정 사람들인거고 대다수는 본인 하고 싶은거 하라고 놔둠.
볼때마다 느끼지만, 이 프로가 메이져 방송보다 사회에 더 기여해. 고급 문제를 잘 다룬다. 출연한 분석 여성분 참 열일하고 수고한다. 정부는 이런 프로에 지원을 팍팍해줘야 한다고 본다.
미국에서 나도 배관공을 몇번 불럿는데 어떤 일이냐에 따라 시간당 $100-200을 받음. 미국은 오래된집 건물이 엄청 많고 개인집도 많아서 다 제각각이라 수도 하수도 배관의 형태가 거의 100년간의 형태로 제각각이라 문제가 생기면 정말 배관 전문가가 아니라면 고치기가 힘듬. 개인집에서 날씨가 추워져서 배관 터지면 정말 배관공 없으몬 속수무책임.
그리고 배관공이 되려면 배관공 밑에서 3년일하고 자격증을 따야한다고 해서 페이가 굉장히 높음.
한국이랑 비교 하자면 한국은 대부분 아파트의 경우가 많고 대부분 30년 미만의 집에 살다보니 수도 하수고 배관이 스탠다드가 잘잡혀 있고 아파트의 경우는 관리인들이 따로 있어서 관리가 좀 더 잘되는 편임 그런면에선 한국은 정말 좋음
미국 플러머 평균 소득 $30/hr
손님에게 200-300 per visit 은 플러밍 회사 gross revenue
이해가 되네요
100년 배관 형태가 다 다르니
출산률 떨어지는거 보니 이건 그냥 세계적인 추세이고, 우리나라는 빨리빨리 문화덕분에 더 빨리 떨어졌을 뿐인가 봅니다.
AI와 로봇발전이 오히려 대책일 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인공지능 과 로봇 전기생산은 누가해줍니까?
이것이 진정한 선진국과 후진국 차이네요
똑똑한 인재가 엔지니어 과학자가 되는 나라가 선진국이지요
우리도 빨리 의대 법대 정원 늘려서 보편적 인재패턴으로 바꾸고 엔지니어 과학자를 우대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후진국의 대표적인 나라입니다
법대 없어진지 몇년 지났는데 헛소리나 쓰고 있네. 참 답답하다. 직군별 소득을 올리생각은 안하고 소득 높은 직군을 깍아내릴 생각만 하는게 정상적인 사회냐? 이런게 후진국은 맞다. 엔지니어들이 잘 대접받으려면..재벌이 없어져야해. 그것도 모르면서 ..어이구..
손재주 예체능은 소수가 타고난 재능입니다. 그러니 열린 비권위주의사회에서 점점 소득이 늘 수밖에...
화이트 칼라 vs 블루 칼라가 아니라,
AI를 능가하는 숙련된 노동자(AI로 대체 불가능) vs AI보다 못하는 노동자(AI로 대체가능한 업무 종사자)에 싸움입니다.
한국에 배관공으로 생각하지마라
미국은 개인주택,목조건물이 많고 오래된 건물이 많아 노동, 기술숙련도 수준이 많이남.
기술직이 대우받는 걸로 유명한게 독일인데 독일도 최근엔 대학 진학률이 오히려 올라간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독일 경기가 안좋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고요. 한국같으면 취업 힘든 시즌에 대학원 진학률이 느는 것과 같은 원리죠. 미국에서 고졸 기술직이 인기가 올라간다는 건 전체적으로 미국 경기가 좋다는 반증 같습니다.
이 분석 좋다
독일은 대학 등록금이 무료이니 뭐 비교하기가 좀 그렇네요.
한국에도 지금 당장 외국인 노동자수 대폭 줄이면. 현장기술자나 노동자들 급여가 전문직 종사자 들과 차이 없게 될것임.. 그리고 이사회에는 의사도 꼭 필요한직원이나. 청소하시는 분들도 꼭 필요한것은 매한가지 이거든요.. 다만 정책입안자들이. 사회적 약자들의 시장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들여와
그들의 노동가치상승을 억제하는 반면 의사 판검사.정치인등 의 노동시장엔 외국인들에 개방하는것을 막고있기에 그들의 노동가치 상승효과만 누려오다 보니 2~30년 지속되오다 보니 사회구조가 망가져온것임 그게 출산율로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것임
청소뷰.용접공.택시기사.의사
.판검사.군인.소방.등 사회 저분야직업군들의 소득이 비슷한 세상이라면 출산율은 자동 올라간다
미국은 거의 대부분의 집이 단독주택이라는게 해심포인트.
그것도 수십년이상 건물들이 많아 배관의 형태도 각양각색이라 배관을 제대로 파악하기 매우 어려움. 그래서 배관은 개인이 스스로 고치기 어려워서 배관기술자를 부를수밖에.
미국 서비스요금은 상상이상임.
한국과 배관기술자의 위치가 다름.
진짜 미국서 손재주잇음면 돈 벌수 잇을거에요 . 여기 맨날 고치러 와서 더 부셔놓고가는애들 너무 많아요 .
미국은 개인 사업을 할 수있는 직종을 선호 합니다. 자기가 상당히 제한적인 큰 회사에서 고위 임원을 기대하며 인생을 갈아넣는 삶 보다는 자기 삶을 위해서 직업을 찾고 준비하지 직업이나 직종 사회적 직위 그런거 때문에 본인 삶을 희생하려고 하지 않음. 4년 대학 졸업해도 돈되는 직종과 직업을 바로 찾기는 정말 힘들지요.
현직 입니다
한국은 용접공ㆍ배관공 차고 넘처요 ~
저도 여잔데 화공과 나와서 반도체 회사 다니다 지금 목수해요ㅎ 행복합니다
4,50년 전부터 플러머 하면 돈 많이 번다고 했음
특히 아시아계는 몸과 손이 작아서 배관공에 유리하다고
이민가면 플러머 하라고 했음
국민들 전체가 의식이 바뀌어야합니다
학력 지연 연고 이런것들 없어져야합니다
본인들은 천대받는 직업이라도 자식은 더 낳은 지위를 바라는건 어느 부모나 똑같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일입니다
젊은 친구들이 힘들고 험한일 안하려 한다지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발전이 너무 빠르다 보니까 국민들 의식수준이 따라가질 못하다보니
지금 젊은 친구들의 모습이 않좋게 보인다는겁니다
일과 휴가 여과시간이 병행돼는게 맞습니다
아직도 70년 80년대 사고 방식을 지금 세대에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나때는)
있다보니 세대간에 장벽이 쌓이는거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지금 배관공이 늘어나는 이유는 대부분 반도체 배관 배울려고 하는걸수도 있음. 미국에 반도체 공장이 엄청 생기니깐요 . 용접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반도체기계 엣지,포토.메탈 CVD등 이런기계에 배관까는게 엄청나게 많습니다 반도체 공장가면 거의 반이 배관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한번깐다고 끝나는게 아니고 3~4년에 한번씩 그 배관을 다 해체하고 다시 깔아야되서 평생 직장입니다.용접또한 마찬가지 . 한국에서도 반도체 배관공이 많이 벌면 한달 800~1000만원 이상버는데 미국에서는 더 벌겠지요 문제는 좀 힘들긴합니다. 좁은곳에 기어들어가서 배관을 깔아야되서
미국 전기 배관 에어컨 설치 보수 용접 건설 쪽은 사실 어려운 난관 많습니다 최소 5년은 버터주고 그 기간동안에 이를 악물고 열심히 해야되고 의지도 있어야 하고 그런케이스라 그래야 숙련공이 되는겁니다
그걸 못버티거나 안되면 인생 망가지거나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이 편승하는거 경계는 해야합니다 물론 좋은거 많지만 돈이나 보장이나 안정적인게 잘되지만 결국은 버텨야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기술직에만 평생 매달리는것도 결국 자기 기술이런거 잃어버리면 문제많습니다 그래서 대학 학위도 어느정도 필요하고 기술직도 다 있어야 자기 인생을 어떻게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오늘 소장님이 가져온 기사들이 너무 핵심적이네요. 종합하면 점점 대학 졸업자가 아닌 경우가 오히려 더 이득인데. 사람들은 교육에 너무 많은 투자를 한 결과로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다. ㅠㅠ
국비교육 모두 없어져야합니다. 세금으로 학원업자들 배불리는겁니다. 교육과정이 얼마나 부실하고,수강료는 어처구니 없을만큼 비쌉니다. 수강생도 자기돈 아니니까 그냥 다니는거고요. 그나마 그거 배워서 현장에서 쓰지도 못합니다.
대학 등록금이 24/25년 학기 9만불 넘는 곳이 나오고 있어요. 물론 소득에 따라 검면을 받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내고 대학을 가는 게 의미가 있냐는 생각을 해본다면 기술직을 택하는 게 훨씬 좋을 수 있다는 생각도 할 수 있겠죠. 미국은 사람 손 닿는 일은 뭐든 비싸요
인천폴리텍 산업설비과로
오시면 용접배관공조설비2년코스로
주야과정있습니다
배관공도 어떤 일에 종사하느냐에 따라 많이 다르죠~
만약 석유화학 공장이나 기계 제작 공장의 협력업체(중소기업)에서 일한다면...
기술만 조금 있으면 정년도 없고...임금도 짭짤하고..쉴 때 쉬다가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괜찮아여!!!
예진아씨 항상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맞아요 조선 경쟁력 있는데 싸게 부려머고려만 하니 이모양입니다
화이트칼라 블루칼라 서로 업무에대한 존중과 보상을 해주면 좋겠는데... 이나라는 기능공들에게 너무 가혹함;;
기능공 세상 만들자
어디 쥐굴에 사니
진짜 ㅈㄹ하네.. 기본출장비에 수리비까지 20분에 8만원씩 가져가는게 현실인데.. 세상물정 모르는 헛소리
@@gogo-rk1je 너나 ㅈㄹ하네 돈이 문제냐 인식이 ㅈ박았는데 니 자식도 공고보내서 일시켜봐. 싫지? 그게 이나라야
고급 기술 가진 분들 보상은 충분합니다
근데 인식 개선이 많이 필요하죠
auto body는 그냥 자동차 기술자라기 보단, 찌그러진 곳 펴고 페인트까지 다 하는 뭐랄까 덴트 수리사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배관공 한 번 부르면 그냥 $400-500 입니다. 집에 수도관에 물이 새서 새는곳 벽 뚫고 배관 공사하고 벽 다시 붙이고 페인트까지 했는데 $2000 달라고 하더라구요. 새는 부분 잘라내고 그 사이를 커플러 같은걸로 연결하는데만 간단하게 15분도 안 걸렸습니다. 물론 drywall 잘라낸 부분을 다시 맞춰서 새걸로 껴넣고 둘레를 플래스터 같은걸로 코킹하고 바로 페인트 하니깐 깜쪽같이 하긴 했지만....이런거 사실 공구랑 사다리만 있으면 누구나 하겠더라구요. $2000은 좀 너무했다 싶은데도 미국 인건비 시세가 그러니 울며 겨자먹기죠.
또 한번은 집에 에어컨이 고장나서 handyman이라는 사람을 불렀는데 30분 만에 전선 너트 연결만 했는데 $400 달라고 하더라구요. 미국은 정말 이런 집 관련 인건비 들어가는게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집 관련 보증기간 연장을 하거나 냉장고 같은 크고 비싼 가전기기 보증기간을 연장하는 산업도 아주 쏠쏠합니다....왜냐면 기사님들이 부르는 가격이 워낙 비싸서 그렇습니다.
배관쪽이나 전기쪽 관련 경험이 있는 분들은 미국에 오시면 굳이 라이센스가 없어도 싸이드로 수입이 쏠쏠합니다. 저희 집에 수리 하신 분들도 다 면허 없지만 일은 아주 완벽하게 잘 했습니다. 면허있는 미국 백인들이 하는 전기공사 배관공사 하는 회사들은 주로 큰 아파트나 상가 건물 건설에 관여하고, 나머지 개인 집이나 조그만 가게에 공사 필요한건 면허 없이 좀 저렴하게 하더라구요. 그 저렴하다고 하는데도 그냥 몇 천 불 이상씩 나가니 너도나도 전기공 배관공 할 만 하죠.
기술의 고도화와 대형 기술 기업의 경제적 우위가 강화됨에 따라, 특정 기술 관련 전공 외에는 대학 교육의 중요성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대학 교육의 효용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고도화된 기술과 빅테크 기업의 경제적 영향력이 커지는 현대 사회에서, 대학이 제공하는 교육이 여전히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85000달러 벌어도 택스내고 생활비하고 이런 저런 대출내고 생활비내면 저금하기도 쉽지 않아요. 미국도 물가가 비싸서 ... 여기저기 어디나 살기 힘들어요..우리나라 기준으로 생활비 계산하면 안될듯
미국서 살지만 이런 이야기 처음 들어요 무슨 근거로 이런 방송 내보내는지 이런 일자리에 항상 일거리라 있으면 몰라도 부풀린 방송 아무도 미국인들 수긍 않할텐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27년 동안 단 1명의 의사 증원을 못 했습니다. 그리고 무역은 흑자로 돌아 섰습니다.
곧 4만불 국민소득 국가가 됩니다.
한국에는 폴리텍대학에서 단기,장기, 2,3년과정 있으며 국비 지원도 많습니다. 나이 한살이라도 젊을때 기술을 배우세요. 특히 정년없는 일로~~
배관공하는 내 동생은 실제로 나이들어서 나보다 더 잘 나간다. 기능, 기술자가 대접받는 사회가 건전한 사회인데 의사는 기능,기술자 노릇을 하는게 아니라 엘리트폼에 쩌들어서 밉상이 된거다.
주말없고 전국 다 떠돌이 다니고 먼짓밥먹고 ㅋㅋ 한국에서는 결국 을질 당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정확한건 배관공이 결혼시장에 나왔다? 과연 좋은 직업일까요 ㅋㅋ 외국 기사에서 z세대가 기술직 많이 한다고 나와서 한국 언론들이 받아쓰기 번역하면서 소개한거 같은데 언론인들이 배관공으로 이직한거 봤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니동생이능력이없어서 배관공하는거지 니딸아들 의사안시킬꺼냐?
@@hayden_song 미래를 보라니까 뭔소리고?
의사는 80되도 몇억씩 번다.
굳이 배관공..ㅋㅋ
@@머스크멜론-q9o 니 자식 배관공 시켜라 ㅋㅋ
도라이바! 간만에 정겹네요~^^♥
시애틀 입니다.
오늘 방송내용이 99% 맞습니다. 기술직 수입도 좋고 대우받읍니다.
제기준에.
출생율이 낮은비율은.
1.국가가 고학력일경우.
2.여성의 지위가 높아질경우.
3.금전적인 여유가 있을경우.
84학번인 나는 손자를 원하지 않아.
지금까지 자식둘 키우니라 힘들었는데 또 손자까지 키워야해?
너무 싫어.
이제는 부부간에
여유있게 살고싶어.
어예진님은 게스트같지않아! 그냥 언더스텐드 식구! 식구야!
우리나라 의료비 단가는 중진국이상 국가중 가장 저렴한 편임.
의료시스템이 박리다매구조이고 의료계 종사자들의 업무량이 많음.
우리나라 건강보험료가 소득의 4.7%정도 떼는데 oecd국가들은 13%이상 떼감.
삼성 평택 반도체 공장 건설현장
배관공 용접공 월천 연봉 1억2천임
@@별빛나그네-c3u 그쪽 환경은 개인생활이나 여가생활을 포기해야 하는 환경이죠ㅠㅠ
다들 알고 있지만 절대 이야기 하지 않는 출산율의 불편한 진실은 여성의 사회 진출과 여권 신장은 출산율과 반비례 한다는것
더 선진국인 미국과 유럽도 한국처럼 심하지는 않죠....한국사회의 못난 숫갈론이나 이기심도 한 몫할거라는 ....
의료계가 이공계도 망치고 교육계 전체를 망쳤다
의사가 화이트칼라입니까?
기술직 블루칼라에 더 가깝지 않나요?
말씀하시는 의사와 사람들이 말하는 의사가 다른것같습니다.
편한과에서 쉽게 돈버시는분들과
필수의료에서 힘들게 버시는분들이 같을수는 없죠. 같은 의사로 묶여있지만 직업의식에 차이가 좀있어보입니다. 예로 공무원도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과 한달한달 시간만보내는 공무원이 있어요.
병원가면 의사 가운이 흰색이니 화이트 칼라라하자.
@@yjent6414수술실은 블루칼라
무조건적으로 구독 좋아요 합니다 ㅋ
미국은 인건비도 비싼데다가 집도크고 오래된동네에는 자체 집안 배관을 사용하기때문에 며칠만일해도 건당 버는게 화이트칼라못지않죠 .이걸 기업처럼운영하면 더큰비지니스가 되겠죠.
뉴욕입니다.
박사학위 가지고 엔지니어링 회사 경영하시는 분도
배관공 자격증을 따기 위해 7년이나 몸부림쳤으나 결국 포기하시더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라이센스 없으면 공사허가가 안 나옵니다,
공사비/인건비 비싼건 말할 것도 없겠죠?
ㅋㅋㅋㅋㅋ 저 말이 이해가 되냐 몸부림친거랑 라이센스없으면 허가가 안나오는거랑 대체 무슨 상관이냐 뉴욕에 오래살면 문맥도 못맞춤?
빌더는 여러가지 라이센스가 있어야돼 이 무식한 위에 두명들아
자동차 바디 도색파트엔지니어인대 어쩐지 급여가 많이 올랐더라구요 보통 350줬었는대 요즘 실수령액 500 600준다고 오라는 곳들이 많아요
어소장님 너무예쁘세요😊 세분캐미도좋고 감사히잘들었습니다.
내용은 듣지않고 어소장님 미모타령질인가?
배관공 보다 더 잘버는게. 전기. Hvac(에어컨 난방), 중장비 인데... 배관공이 인기 있는 이유는 쉬워서 이다.
배관 목공 전기빼곤 진입장벽이 낮음 내가 보온.타일.미장 다해봣는데 결국은 진입장벽 높은 숙련공을 배워야함 이유는 곰곰히 생각해보삼
항상 감사합니다
해담경제연구소 어예진 소장님사랑해
전교 1등이 언니들 피부 잡티나 보고 있으니...
굿👍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30년째 건축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 일단 프로젝트 매니저가 아니면 일반 트레이더들은전혀 학위가 필요 없다. 누가 물어보지도 않고 관심조차 없다. 기술이 좋은지가 문제지. 그리고 북가주 지역에서 plumber 나electrician 고용하려면 일당 적어도 4-500불 줘야 된다. 자기가 직접 라인센스를 따서 비즈니스를 하게 되면 일단 나가면 최소한 이삼백 불에서 시간당 또 100불 이상 차지한다. 그리고 대학이나학원 같은 데를 전혀 다닐 필요가 없는게어차피 라이센스를 받기 위해서는 최소 4년 실무 경험이 있어야 된다. 그러니까 남의 밑에 헬퍼로 들어가서 4년 일하면서 실무에 필요한 거 익히고 책 구해서 빌딩코드좀 공부하면 된다. 물론 웬만한 건 그동안 일하면서 다 봐 왔겠지만.
배관공이 의사보다 인류 수명을 연장시키고 더 많은 생명을 살려 왔다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배관은 예전에도 돈 많이 버는 직업이었는데... 해보면 알 것입니다. 아무나 하는게 아님..
@@vjsjwiduxhshjfhdiiwk6717 그럼 해 보세요.^^ 훈련기관 등록부터하시고.. 피해보는 사람 없도록....교육 잘 받아보시길.
@@vjsjwiduxhshjfhdiiwk6717 비아냥 아닙니다. 진짜 실력자만 대우 받는 세계에요.. 조금만 실수해도 개무시 당하게 됩니다.ㅎㅎㅎ 실수 조금만 해도 사람이 사용자가 크게 다칠 수 있는 조건이 많다고 배웠고요.. 비아냥 아닙니다.. 진짜^^ 돈들여서 시설에 투자한다면 제일 잘하는 사람 찾게 되요...실력차이 심하니까.
@@bluesky3017 확실한 기술자 아님 쓰지도 않는다는 거네요. 이 댓글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저희는 단독주택사는데 동네 철물점 색히 불렀더니 개아마추어짓해놓고 잘했다고 이빨털어 잘 고쳤다고 생각했더니 얼마안가 또 물 새고.. 알고보니 배관설치 잘못해놓은거 발견못해서 다시 제대로 된 기술자 불러서 시간 돈 다 날렸음. 지금도 부글 부글 끓네요~ 개쌍노무식히.
ㅋ미국에서도 둘다 할 수 있는 사람이면 배관공 선택하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
이 내용 얼마전 미국 Bloomberg radio 에서 들은 내용 같네요 😊
한국은 언제 저런 문화 정착할까
뿌리깊은 기술자 천시하는 문화
안없어질거 같은데요
저런기술쪽 이민 받아주면
좋겠네요
어예진.소장님, GOOD❤~~~
한국도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군인으로 몰렸다가 판검사로 바뀌었고. 로스쿨로 인력 늘어나면서 의사로 갈아탔고. 의대 정원으로 또 엘리트가 다른 분야로 갈아타는 면곡점에 옴
평소에 정보와 수치와 연구원분들의 자료를 잘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10분부터 말씀해주신 내용은 기술도 있지만 기능입니다. 기술직과 기능직은 개념정리가 필요합니다.
개념정리에 도움이 되고자 개인적인 관점으로 간력히 예를 들자면
기술직은 안전과 편의시설의 장기적 안정성을 살펴보며, 기능은 편의시설의 설치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평소 다양한 이슈를 살펴보아주셔서 감사하며 글을 마칩니다.
칙칙할만하면 나와주시는 어소장님
한국과 중국은 블루칼라가 돈을 못 벌게 하려고 별별 아이디어를 창조합니다. 대표적으로 아웃소싱, 하청업체, 1차 밴더 2차 밴더, 협력업체, 도급업체. 그런데 하청업체사장은 비수기가 되면 인원을 감축하고 성수기때는 다시 뽑고를 반복합니다. 노가다도 기술인데 다 도망갑니다. 대표적으로 조선소.
오토 바디엔지니어
한국에서는 차량 판금사장님
연봉 개념없음 일잡아 벌어가는데로 공임 받음.
그런데 페인트 사장님들이 더 많이 받아가심.
안프로님이 말씀하신 도라이바의 가타카나 표기는 ドライバー 입니다. 일본어는 드, 버 발음이 없어서 도, 바를 써서 도라이바라고 발음하죠.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진짜조아요 재밌어요 어소장님❤
미국 불루콜어 노가다일 아무나하는것 안입니다. 몸망가집니다-평생직 못합니다
우리나라도 배관공부르는거 비싸다 기본 20만원 넘고 예약해도 부르기 어려움 한번 불러봐라 미국빰치고있다
슈퍼마리오도 배관공이다.
한국 의대는 어마어마한 의협을 가진 평생 직업이지^^ 배관공과 비교가 안되지
의사는 생명을 다루는 신성한 직업입니다. . .배관공은 배관공대로 훌륭하고 의사는 의사대로 꼭 필요한 직업이죠. . 비교하지 마세요. . 나름 모든직군이 다 소중한 사회의 필수직이죠
@@이은희-q7i5w 신성한 직장이 삔또 상한다고 파업하냐?
미국 유명한 학자가 통계를. 지구 인구가 최고치로 먹을거리 부족현상이.
곧 도래한다고.
캐나다인데 갑자기 울 딸 방 바닥이 젖는거임. 와씨 깜놀해서 바로 밤이었는데 빌딩 매니저한테 전화했더니 급하게 바관공을 불러줌. 왜냐면 이게 아파트 건물이라 아래층으로 새면 난리 나는거임. 보험회사들이랑 빌딩 관리회사랑 전쟁 시작되는거임 아랫집에 대한 피해는 말할 수 없고… 여긴 그런 경우가 종종 있거든. 암튼 와서 보더니 우리 주방 식세기 아래서 흐르는거라고 함. 부엌으로는 전혀 물이 안새서 식기세척기라고는 생각을 못했음. 자기가 식세기 내부쪽에 안새도록 물을 잠궈놨으니 고치는데 돈 더들테니 식세기 하나 사라고 말해줌. 딱 7분 걸렸음 ㅋㅋㅋ 그리고 날라온 인보이스 380불 ㅋㅋㅋㅋㅋ 거기에 다음주 식세기 구매 ㅠㅠㅠㅠㅠㅠ 울 신랑은 아무리 얘기해도 관심이 없대서 진심 내가 배우고싶음 ㅠㅠ 배우는건 배우는데 내가 뚜껑하나도 힘이 없어 잘 못따는데 툴을 가지고 제대로 배관들을 열수 있을까 😂😂😂
간판 스타 맞습니다..❤❤❤❤❤
저런일을 우리나라는 최저시급 받으시고들 일해주셔서 아주 든든합니다😂
재고 관리자는 보수 큽니다. 보통 큰 도매상에서는 물건 도둑질도 못하게끔 해야하고, 재고 관리에 따른 세일 목표와 주문량을 조절하는 회사 방향에 지침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믈건 관리하는직원들의 건강과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미리 방지하는 일도 겸합니다.
최고최고 이뻐요❤❤❤❤❤ 말도 너무너무 잘하고 😊😊😊
저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초기당시에 나라 건국을 해야하니 노동자들은 희생해라
대기업 부자 위주의 정책이 아직까지 이어져 오니까요~
예로 부터의 노동자 기능인 천시 풍조도 있고요~
바로 좋아요! 눌렀습니다 ^^
나도 막노동 하고싶다 여자지만
대한민국 사람들 필히 본받어야죠 정치권은 현장기술직에게 급여를 많이 올려주면 된다
출산율 저하 원인: 1육아에 소요되는 시간. 2여성의 직업. 3가임기 세대의 생존스트레스. 4(가장중요) 결혼/동거/연애 비율의 감소
출산율 문제는 사회 변화의 방향성이 인생 주기를 넘어서는 크기로 생기기 때문에 발생하는 부조화일 수도 있습니다. 인구수가 증가되는게 당연하고, 항상 우리에게 도움되는게 아닐수도 있다는거죠. 인간이 가진 dna라는게 정말 오랜 시간동안 다듬어진 프로그램이고 우리가 다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결혼 출산 사랑 성욕 같은 개념들이 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지는 모릅니다. 현 시점에서 감각적으로 느껴지는건 출산을 무조건 장려하는게 좋다는 확신이 안 든다는것입니다.
미국은 원래 대학진학율은 30% 정도 밖에 안됨..
미국은 육체노동 인건비가 비싸고.. 기술이 있으면 더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