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시고정말 많은 분들이 충격을 받으신 것 같아요. 우리나라 사회가 변화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더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셨으면 합니다! th-cam.com/video/Gnr0yn6vmqM/w-d-xo.html 이 영상은 2019년도에 제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대중교통 이용했던 실험카메라 영상입니다. 우리나라도 반드시 변화되기를..!
마음이 많이 무겁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식변화도 당연히 되어야 하고 혹시라도 가능하다면 바쁘신 기사님들을 대신해서 휠체어 좌석을 접고 벨트 채우는 걸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배워서 어디서 만나든지 도와드릴수 있으면 좋겠어요. 심폐소생술 처럼 휠체어 탄 분을 만났을때 할수있는 매뉴얼을 많은 국민들이 숙지해서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부산 시내버스 기사입니다.. 다른지역 다른회사는 잘 모르겠지만 저희회사는 항상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저도 같은 저상버스 운행하지만 교육받을때도 그렇고 휠체어가 보이면 혼자서 못올라오게 하고 리프트 내라고 기사가 내려서 휠체어 밀어서 지정석 자리 2자리 의자 올리고 고정시킨후 내릴때도 기사가 안전하게 내려드려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벌금을 물게 되어있다고 교육 받아요.. 영상에서 의자 하나만 올린것도 문제가 되어보입니다 같은 기사로서 부끄럽습니다.. 대신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uzudaddy2673 야 근데 웃긴건 뭔지 아냐?? 저기 앉아있었던 사람도 노약자석에 앉아있어야 할 사람임. 이게 뭘 뜻하겠어요. 노약자석에 멀쩡한 젊은 년놈들이 타니까 저 사람도 자리없으니까 저기 탔겠지 노약자들은 많아지는데, 노약자석은 적으니 당장 너부터 종점까지 1시간이 걸리던 2시간이 걸리던, 버스건 지하철이건 서서 가면 해결될 일이야. 너같은 새끼들이 고생 안 하려고 한 번이라도 자리에 앉아서 발생하는 일이야, 누굴 탓해ㅋㅋㅋㅋ 너가 할배, 할매 되기 전까지 단 한 번도 좌석에 앉지 않으면 해결될 일이라니까ㅋㅋㅋ 야 저 할아버지가 버스 좌석이 텅 텅 비어 있으면 저기 앉아있었겠냐 서서 갈 수 있는데 굳이 앉아서가는 개념없는 미친 여자년, 남자때문이라고;;;;
근데 또 조금 다르게 보면 그 노인분 나쁜 의도로 말씀하신 것 같지는 않아요. 이것저것 짐 내려두고 앉아버린 상황이라 옮기기도 해야 하고 + 또 유튜버님 말씀대로 상황에 대한 인지가 부족해서(교육이 없었으니) 순간 잘못 말씀하긴 하셨지만 자리 옮기면서 의자도 손수 접어주려고 하시는 거 보니 그냥 잘 모르는 어르신이었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서 휠체어 타고 다니는 분이 많이 없는 것이 장애인분들이 없어서가 아니라 못 다녀서 인것 같네요;; 외국에 가보니 휠체어 타고 나온 사람 많던데...언젠가 외국의 뷔페식당에서 휠체어타고 혼자 온 분...직원 한명이 같이 다니며 음식 덜어 주는 거 보고 '와, 저러니 혼자 뷔페도 올 수 있구나' 했던 기억이 있네요;;; 힘내세요.
저는 부산에 사는데 살던 동네에 장애인 관련 기관이 있어서인지 길에서 휠체어 타는 분들을 종종 마주치곤 했는데 서울로 대학을 가면서 보니 어디든 휠체어 타시는 분들 거의 없어서 좀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은 복잡하고 휠체어로 생활하기 불편해서 이사 가버리는건지 아니면 아애 멀리 나오시질 않는건지 궁금하더라구요..
@@다소니-n1p 저희 부모님도 장애인택시 이용하셨어요. 거동이 거의 힘드셔서;; 대중교통은 불가하셨거든요. 명절엔 대기도 길지만 정말 감사하지요. 외국도 장애인 택시 등 차량 물론 있더라구요. 그러나 때때로 위님 체험처럼 버스로도 이용이 안전하고 편하도록 다같이 노력해야할 것 같아요. 점점 나아지길요.
@1988 맞는말임 ~ 굳이 관심을 갖어야할의무라던가 청각 시각 노인 유아 임산부 어린아이댈고탄여자 지체장애인 사지마비 다리마비 등 각 장애인별로 ,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보도블럭 횡단보도 지하철 항공 버스 계단 각 상황별로. 등등을 곱해서 토탈 수백가지의 경우의수에 대한 프로세스를 일반시민이 알 필요도 알고있을리도 없음. 걍 그런상황에 약자한테 필요한건 아저씨 휠체어타신분있는데 이거 어떻게해요? 하고 물어봐서 먼저 손길을 내미는 시민의 관심만 있으면 될뿐. 근데 그에따라 또 사회성 약한 장애인들은 그게 그렇게 크게 소리쳐서 장애인탓냐는거 알려야 될 일이냐며 오히려 나무라는 경우도 있으니 안할뿐 시선이 그쪽으로 집중됨에따라 관심을 안갖는건 아닌데 장애인들도 도와주면 그냥 차별이니 어쩌네하지말고 감사인사나 했으면 좋겠음 말 존나많음 직접 경험해본바로는. 지금 채널주인이야 사회성 결여없이 세상에 섞여도 이상할게 없으리만치 평범한 시민이니 그런거지 보편적으로는 그게아님. 도와주고 욕먹고 기분나쁨.
장애인한테 배려해주는것도 맞고 휠체어모는 장애인이 버스같은것 이용하면서 다른 탑승객들 눈치 보는것도 맞는거에요. 휠체어모는 장애인 한명 버스탑승에 편의를 봐주려고 다른 승객들이 자기 시간 낭비해가면서 기다려주고 배려해주는데 당연히 배려받는 입장에서 눈치는 봐야죠. 당신은 어쩔수 없이 다른사람에게 민폐를 끼치게 되는 상황에서 그 사람들한테 죄송한 마음을 가지지 않나요? 정말 그러면 당신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에요. 배려를 받는 만큼 배려를 해주는 사람들한테 신경을 쓰는게 당연한것..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줘야겠다 생각했을 때 반사적으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상대가 도움을 원하는지, 내가 도움이 될지 몰라서요. 망설이다 상황이 종료되기 일쑤입니다. 그게 무관심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도움은 필요한 사람이 먼저 요청해도 되는 것입니다. ‘도와드릴까요’라고 물었을 때가, ‘도와주세요’라고 요청했을 때보다 거절이 더 많지 않을까요? 제가 슬펐던 건 장애를 가진 대중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걸 귀찮게 여기는 느낌이라 그랬습니다. 리프트 사용시간만큼 내 도착시간이 늦어져서, 장애인좌석이니 일어나야 해서, 운행 중에 신경 쓰여서, 극적인 느낌 때문에 이렇게 편집된 것일 수 있지만 다수가 이렇지 않을까요? 가끔 리얼리티를 보면 연예인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저랬다고?’ 무의식중에 나오는 행동들. 제가 저 버스 안에 있었다면 아마도 늦어지는 도착시간에 마냥 유쾌하지 못했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영상이 그러면 안된다고 일깨워 준거고요. 저 버스 안에 계신분들은 보통의 우리와 같습니다. 일반의 대중은 선택권이 많지만 장애를 가진 대중은 선택권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어디선가 봤는데 장애인택시는 예약을 해도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이 모자라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른 선택권이 없으니 마냥 기다리신다고 하더라고요. 이 영상을 차 있는 형편 좋은 장애인의 민폐 컨텐츠라고 보기보다는 객관화된 장애인의 나홀로 대중교통 이용현실이라고 보는 게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댓글에 보니 자꾸 같이 탄 친구들 있다고 하시는데 그분들은 촬영 중이니 없는 셈 쳐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렇게 따지면 나혼자산다도 집에 손님 왔는데 내 밥만 차려 먹는 거에요.)
3:33 여기서 좀 충격먹었다. 저상버스를 운전하는 사람이면 최소한 저런 교육은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휠체어를 탄 사람이 탔고, 그걸 기사도 충분히 인지했을 텐데 그냥 탔다고 바로 문닫고 출발해버리다니.. 위라클님처럼 직접적으로 말할 용기가 없는 분은 얼마나 위험한 상황이었을까... 진짜 우리나라도 참..
하.... 휠체어 자리에 앉아 있었던 아저씨가 저쪽에 앉으면 안되겠냐고 말했던 건 둘째치고 기사 아저씨 그냥 출발하는데 정말 화가....... 버스만 개조해서 휠체어가 올라갈 수 있으며 뭐해요. 교육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데.... 정말 위험천만한 상황. 위님도 주변의 다른 분들도 같이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이었네요. ㅠㅠ 문열어달라는 남자분.... 하.... 4가지가 없는건지 눈치가 없는건지..... 우리 모두 이런 영상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고 바뀌어야겠어요.
아효.. 그래도 저분이 의사표현 확실히하고 당당하시니까 그나마 저 정도지 내성적이라 표현 잘못하는 사람은 더 무시당하고 권리보장 못받을거아냐.. 장애있으신 분들이 장애가지고 싶어서 가진것도 아닌데 도와주진 못할망정 지 갈길 바쁘다고 짜증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참..
@@blissshining5621 짐이 많아서 그러신 것 아닐까요? 물론 위험한 상황이었던 것은 맞지만 그래도 비켜주시려고 노력하신 거 같은데요.. 휠체어 전용석인지 모르고 당황해서 그러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 상황에 대해 비판 할 수도 있지만, 저 아저씨를 무조건 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저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바로바로 행동 할 수 있다고는 장담 못해요..
저도 얼마전에 저분과 비슷한 경험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버스를 탔는데 갑자기 카드 잔액부족으로 안 찍혀서 버스는 이미 출발한 상황에서 부랴부랴 삼성페이 카드 등록하는데 휴대폰 인증하라지...문자는 안 오지.. 왠지 승객들이 다 나를 보고 있을 것 같은 기분에 고개도 못 들고 식은땀 샤워 했네요; 순식간에 얼마나 긴장했는지, 저 상황이었음 어휴...
외국에 나가면 길거리에 장애인분들이 엄청 많이 다니시고, 장애인 분들이 휠체어를 타고 버스타는 중에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도 승객 어느 누구도 얼굴 찡그리는 사람이 없어서 정말 놀랬는데, 위님이 우리 나라의 장애인 인식의 개선을 위해서 이렇게 직접 나서서 고생하시네요. 정말 큰일 하시고 계십니다.. 존경합니다.
기사님 교육이 전혀 안되어 있어 보이네요 저는 지방에 살지만 대학다닐때 저런 상황에서 기사님들이 기어 파킹하고 직접 다 도와주시고 장애인석 앉은 승객분들한테 여기 휠체어 자리니 다른데 앉아 달라고 양해구하시고 직접 다 휠체어 공간마련부터 벨트까지 해주셨어요 장애인 버스를 만든 취지가 있고 그 버스를 운전하는 기사님들은 저런 상황시 대처하는 방법등 교육을 받고 배정을 해야하는데 영상 속 기사님은 너무 매정하네요
어릴적부터 길을 걸으면서 ‘왜 텔레비전에선 자주 보는 휠체어가 길에선 보이지 않을까?’란 생각을 가끔씩 했었는데 그 이유를 이 영상이 말해주는 것만 같아 충격적이고 장애인들의 입장에서 깊게 생각해본 적 없는 저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이런 영상 하나하나가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된다는 걸 댓글을 보면서도 느낍니다.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스기사는 아니지만 운송회사에서 근무중입니다.. 원래는 저상버스 리프트 빼고 회사 내에서 시트접고 휠체어 고정하는거 까지 다 교육하는데 회사에서 실제로 해보라하면 해보는 사람 몇없습니다 기사들은 내가 운행하는차에 타겠어? 이생각이 큽니다 민원 넣으세요 어떤 기사는 리프트도 못 빼서 다음차에 타라는게 현실입니다
장애인...아뇨.. 행동느린 울 아이도..ㅠㅠ 체험학습갔다가 친구들과 버스타고 집에와야하는데 우르르 몰려타는 사람에 치여서 겁많은 내아이는 뒤로 밀렸고 친구들이 기사님 친구가 못 탔다고 문열어달라는데도 혼자남겨진데다 닫힌문에 당황해서 가까이 오지도 못하는 아이보시고 배차시간 있다며 알아서 다음버스타겠지 말하시곤 그냥 출발하셨데요.. 울아이..1시간 반...걸어서 집에왔어요.. 애가 길눈이 밝아서 찾아왔지.. 그 시간 무슨 맘이었을지.. 그뒤 체험학습 혼자 등하교 안 시켜요.. 버스기사님 바쁜건 이해하지만 그냥 그날밤 둘이서 많이 울었네요
저는 2주 전쯤 버스를 탔는데 휠체어 타신 할아버님께서 타시더라구요. 기사님께서 턱 맞춰서 정차 해주시고 좌석 다 접어서 벨트해주시고 내릴 때도 똑같이 벨트 풀어주시고 내릴 때도 같이 내려주셨어요. 사실 흔하지 않은 광경이고 기사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제가 버스 차 번호까지 메모해 놨었네요. 이런 일들이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ㅠㅠ
15년전에 프랑스 파리에 살 때였어요. 친구 셋이 각자 아이의 유모차와 함께 버스에 타려는데 버스 기사께서, 휠체어 여유자리를 남겨둬야하니 2대만 탈 수 있다고 해 나눠탔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도 모두에게 이러한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합니다. 모두에게 기적을, 위라클!!!
휠체어 이용자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한 모습에 많이 속상합니다 ㅠㅠ 저는 부다페스트에서 공부했었는데요. 위님이 오스트리아에서 경험해보신 것처럼 시민분들이 휠체어 이용자에 대한 배려를 당연하게 생각해요. 기사님들도 자연스럽게 도움을 주시고요. 서울에서 이십년 넘게 살면서 휠체어 타신분이 버스 이용하시는 거 딱 한 번 봤습니다. 그런데 부다페스트에서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봤던거 같아요. 꼭 우리 사회에도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길거리에 몸 불편한 분들 잘 안 보이는 게 그 주변에 없는 게 아니라 못 나오는 거란 생각하니 씁쓸함. . . 다 젊고 건강한 성인 기준으로 만드니, 조금만 달라도 생활이 힘들 거란 생각조차 못 하는 듯ㅠㅠ 그나마도 20년 전, 10년 전 비교하면 나아지긴 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더뎌서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대학교 과제 때문에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영상을 보았는데 보면서도 누굴 위한 저상버스고 제도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이 날 촬영하느라 너무 고생하셨겠어요. 저상버스를 타면서 휠체어타신분들이 왜 이용하지 않는지 몰랐는데 영상 들을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상 속에서 박위님이 말씀 하신 내용중에 사회가 이렇게 두었다는 말에 너무 공감하였습니다. 도덕적으로는 분명 배운 내용인데 이런 내용으로 자세히 교육을 받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인식 자체가 이로인해 불편감을 느낀다는 사람들이 더 많을테니까요..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제 친구 지팡이 사용하시는 할아버지 교통사고 나실뻔한거 구하다가 다리 부러져서 휠체어 타고 지하철 타는 일이 있었는데 어떤 노인분이 와서 자리많이 차지한다고 나오라고 했는데 친구는 안속상한척 하려고 눈물 참고 있고 어르신 상대로 싸우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내려서 택시 잡고 가는데 그 친구가 다시는 사람들 도와주는 짓은 절대 안한다네요 친구 아버지 직업이 소방관 이셔서 친구도 정의가 넘쳐나는데 정말 속상했어요..서로 도와야지 다른 사람들도 보고 배우고 다 같이 배려할수 있는 것 같아요
현재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버스 장면을 보니 참 마음이 안좋네요... 여기서는 휠체어를 타고 있는 승객이 있으면 무조건 버스기사가 일어나서 휠체어석 만들어주고 앉아 있던 승객한테도 다른 데 앉으라고 말하거든요.. 휠체어 전용 좌석에 전용 안전벨트까지 해주고 나서 운전석으로 돌아가서 출발해요.. 그때까지 기다리는 승객들은 다들 익숙한 듯 불편해하지도 않고 그냥 기다리구요.. 분위기가 어색해지지도 않아요. 한국 버스도 좀 개선이 됐으면 좋겠네요...
@@kategodream 제 생각에는, 뉴욕처럼 특정도시에서만 불편한것과 전 지역 어딜가든 불편한 것은 다르지않을까요.. 휠체어를 타기 때문에 뭔가를 못하거나 뭔가를 이용할 때 선택지가 좁은 사회는 배려가 부족한 사회인 것 같아요.. 한국 지형이 오르막 내리막이 있는 건 맞지만 버스회사나 국가에서 버스에 휠체어가 고정이 될 수 있는 장치나 안전벨트등을 더 달아서라도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드는 게 맞는 방법이지 않을까요?
저도 엄니를 휠체어에 앉혀서 버스로 이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정말 창피하고 사람들 시선이 따가웠어요.“불편하게 왜 불편한 사람을 태워 버스를 타는 거야?”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했어요! 하지만 외국 처럼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시민들이 낫설어 하면서도 도와주려는 분위기가 점점 더 많이 느꼈어여.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 당당히 버스 지하철 타고 즐겁게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신입PD님 기획에 박수! ㅎㅎㅎ
미국에 살면서 가장 뼈저리게 느낀게... 미국에서 매번 버스타면서 등교해서 가끔가다가 장애인 분들 타시는데 그때마다 버스기사 분이 기다리지 않고 내려서 휠체어용 버스 엘리베이터를 내려서 장애인분 태워주시고, 의자 바로 접어서 확실히 밸트로 고정시켜 주시고 출발하더라구요. 사람들도 다 장애인석 비워서 알아서 비켜주시구요. 시민의식 차이가 크더라구요. 미국이 무식한 나라다, 우리나라는 기본 지식 수준이 높다 하는데.. 느껴보면 아니란게 느껴집니다.
@@kuunivable 화장실문제 배차간격에 동의하는 기사댓글 단 기억이 나는데 그건 그것대로 해결해야하고 이것 이것대로 해결해야죠 모두에게 동등한 서비스가 주어져야하는 게 맞고요 장애인들이 쉽게 섞여 활동해야지 신청하고 기다리고 배차간격이 긴 장애인택시,장애인버스를 왜 타야합니까 인풋아웃풋,효율성을 추구하다보면 약자에게 잔인한 사회가 될거에요
아무생각 없이 걸어 다녔던 길을 이렇게 고군분투하는 박위님의 모습을 보니 눈물이 절로 납니다. 덕분에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다시 보게 됩니다. 보도 블럭이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길로 바뀌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주변을 살피는 저의 마음을 바꾸는 건 지금 당장 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특수교사입니다. 내일 장애이해교육 영상으로 위님의 위라클 채널을 택하였고, 선생님들께도 강력 추천할 예정입니다. 교육을 통한 의식의 변화, 사회가 내버려둔 현실. 알지만 더욱 깨닫게 되는 영상을 또 보고 가네요.. 저 또한 제가 할 수 있는 인식개선을 위한 작은 노력들을 해나갈 생각입니다. 장애를 가진 시민분들의 일상을 일상답게 만드는 데 위님과 함께 저도 일조해보겠습니다~!! 같이 해나가요!! 응원하겠습니다^^ 멋진 분. 박위님. 힘 내세요~~
영국에선 휠체어나 유모차가 버스 내 안전하게 자리 잡기 전에 출발 절대 안하는데 말이죠. 출발한다 해도 승객들이 기사님께 다소 화를 내며 말해주는 게 인상 깊었어요. 영국이 좋다가 아니라 그들의 배려와 배려를 넘어서 인식으로 자리잡은 장애인과 함께 하는 문화는 배워야 된다고 생각해요.
우리 동네는 휠체어 타신 분이 버스 타려고 할때 기사님이 승객들한테 시간 좀 걸릴 수 있다고 미리 양해 구하고 경사로 설치 하는것부터 시작해서 직접 의자접고 고정시키는것 까지 다 하시고 완전 고정된거 보고나서 출발함. 내릴때도 고정밸트(?) 직접 풀어주시고.. 얼른 이런 기사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휠체어타신분이 있었는데 버스기사님께서 되게 밝고 친절하게, 그분이 버스에 오르고 내리기까지 도움을 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기사님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갈 길이 좀 늦어지더라도 충분히 이해했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저 또한 주변에 장애인들이 힘든경우가 있다면 나서서 도움을 여쭤보고 돕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더불어사는 사회니까요. 위 영상은 참 갈길이 먼 현실을 보여주네요 답답합니다 정말ㅠ
영상은 자주 봤지만 댓글을 처음 쓰네요. 당시 박위님께서 올려주신 이 영상을 보고 저도 공감과 분노, 그리고 허탈한 마음이 들더군요. 덕분에 올해 초 카페를 차리면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할 때 휠체어와 유모차가 접근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습니다. 테이블 수를 줄이고, 문턱을 경사로로 바꾸고, 테이블 높이를 낮춤으로서 포기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아빠이고,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더군요. 저 개인이 사회를 바꿀 수는 없지만 작은 가게는 바꿀 수 있었습니다. 언제 한번 놀러오세요. :) 부족함이 있다면 첨언도 해주시고요. 이 영상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아진다면 결국 조금씩 사회가 나아질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긍정적인 영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동생이 뇌병변 장애이예요..처음으로 버스를 한번 타보고 싶다 해서 동생의 생애 첫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에 버스정류장에 갔는데 버스 기사분들 귀찮아서 그런지 다 거절하시더라고요 (10번 넘게 거절당했어요)결국 장애콜택시 불러가지고 집으로 왔네요......덕분에 동생에게 최악의 추억을 남겨서 미안한 마음이더라고요...제발 이 영상 보고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아니 무슨 그런일이 다있죠? 너무 속상해요 ㅠㅠ 그 기사아저씨는 소수의 인권을 무시한 행동이에요 누구나 버스탈 수있다고 당당하게 화 내세요! 동정심으로 버스타는게 아니라 권리에요 내 돈내고 당당히 묻지말고 타세요!!!!!!!!!!!!!!!!!!!!!!!!!!!!!!!!!!!
저도 부산 사는 사람입니다. 어디 지역인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서구 중구 영도구에서는 버스기사가 마중나와준 적이 한번을 본적 없습니다. 일단 저는 장애가 없는 평범한 청년이고 수 많은 버스를 타봤지만 장애인분을 만난건 3번정도. 승하차시 한번도 끌어주신 분이 안계셔서 제가 도와드리곤했습니다.
영국 갔을 때 저상버스에 휠체어 타신 분들, 노인분들 탑승시 탑승하기 쉽게 버스 기울어지는거 보고 1차 충격. 버스기사님 자리에 앉는 것 까지 확인 후 출발하시고 사람들도 크게 시선 주지 않다가 도움이 필요 할 때 불편하지 않을 적당한 배려 해주는거 보고 너무 인상깊었어요. 우리 사회도 천천히 변해갔으면 합니다.
서울시내버스기사입니다..저희나라 저상버스도 다 가능합니다...조작이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니구요...버튼만 누르면 기울어지고 다시누르면 수평되고....조작을 안하시는 기사님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배려심 많은 기사님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ㅠ저부터 열심히해서 점차 나아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정말 용기 있고 멋지신 것 같아요. 저 같으면 저 상황들을 마주하기 싫어서 피하고 원망했을 것만 같은데, 이런 현실을 알려주시고 주눅들지 않고 잘못되었다고 말해주시는게 참 용기 있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아픈 시간들도 너무 많이 있으셨겠죠? 덕분에 저도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되돌아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ㅎㅎ
이영상이 제 알고리즘에 뜨는게 큰행운인것 같아요~ 저는30대 초반 여성인데 신경섬유종증 으로 척추 경추 수술 휴우증으로 몸이 감각이 없고 마비가 오고 말도 어눌했은데 목이 아예 꺽여서 재 수술로 목에 핀을박고 장애 판정까지 받았습니다 평범한 20대 나이때 그러한 판정을 받아 정말로 억장이 무너지고 가슴이 아팠어요 현재는 핀박고 목을 숙이는것에 한정적인거 말고는 일상 생활에 지장 없이 잘 지내고있습니다 등산도 하고 있어요 !! 아직 우리나라는 장애에대한 인식이 많이들 부족 합니다 남과 다르다는 것에 굉장히 안좋게 생각하는 분들도 아직은 많습니다 위라클님이 지금 우리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이런 영상을 찍으며 널리 알려주고 있는 모습이 정말 멋있네요 저또한 장애이고 난치질병을 가지있지만 항상 현재 순간순간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 이글과 위라클님 영상으로 통해 많은분들이 장애 인식 개선 과 힘든 분들이 희망을 가져가시길 바랄께요!!💖 오늘도 이렇게 영상을 볼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것을 넘어서 장애분들에 대한 인식도가 바닥입니다 어느 영상 댓봤는데 확실하진 않다만"사회에 도움 되지 않는 장애인들 모두 죽어야한다"란 비슷한 댓도 있었다죠...저도 신체적 장애는 아니지만 지적장애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그런 댓글들을 보면 안타깝고 슬픕니다...장애는 폭력과 혐오의 대상이 아닌 사회의 약자로 도움받아야하는 존재입니다 제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세요...
난 버스 타고 내리는 거 보면서 울컥울컥 했는데 중간에 계속 휠체어 내리막길 개꿀이래ㅠ.. 버스에서 그 불변한 공기, 내가 뭐 잘못한 것도 없는데 괜히 눈치보이는. 그런거 너무 싫다. 나 너무 이입해서 울어버려써어.. 나도 뛸 수 없으니까 그래도 절뚝거리면서 나름 뛴다고 뛰었는데 코앞에서 버스 문 닫아버리신 다음에 조금 앞에서 다시 문 여시면서 핀잔주셨는데 너무 서러워서 눈물이 나더라고 이 영상은 진짜 대한민국 사람이 다 보셨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로... 정말 진짜 그래요.. - 버스 리프트 조금 해보고 안된다 싶으면 안돼요 하고 쌩가시는 기사님 - 휠체어 안전석에서 휠체어 보고도 그냥 있는 많은 분들... - a역까지 가는 저상버스는 있는데 돌아오는 버스가 없을때도 있었고.. - 휠체어 탄다하면 불쾌감 먼저 드러내는 몇몇 분들까지... 그래도 요즘은 저희 동네는 나름 서로 돕고 그래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저런 곳은 있군요.. ㅎㅎ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ㅠㅠㅠㅠ 장애인 인식에 대해 힘써야할 이유인 것 같아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기 때문에 정서가 메마른것도 있는거 같아요 돈을 벌어도 사명감을 가지고 즐겁게 일을 한다면 좀 다르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가 너무 현실감이 없는건가요? ㅠㅠ 전 호주에 사는데 다는 아니지만 가끔 너무 즐겁게 일하시는 버스 기사님을 뵈어서 그런가봐요 참 친절하시구요...근데 여기도 다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ㅠㅠ
제법 자리가 많은 상황에 초기임산부가 타시기에 "임산부가 계셔서 그런데 임산부석 양보좀 부탁드려요" 공손하게 아주머니께 부탁드렸더니 "뒤에 자리 많은데 아무데나 앉으면 되지" 그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화가나서 "임산부석이에요!!!" 언성좀 높였더니, 징계먹엇던 기억이.. 그래도 또 같은상황 오면 그리할거고 후회 안하고 있는중 그냥...그랬었다구요....
버스기사분이시군요ㅜㅜ무개념들도 많아졌지만 요즘은 다들 방관해서 말꺼낸 사람이 외롭게 싸워야해요 최근 마을버스에서 50대 술마신 아저씨가 기사한테 계속 시비를 거는데 다들 침묵하는중에 20대 젊은이가 "거 시끄럽네 조용히 갑시다!!" 한마디 하니 바로 내려버리더군요 요즘 이런 경우가 너무 드물어요 학교에서 편들어주기 교육을 시켜야한다고 생각해요
대중교통은 모두가 탈 수 있는 교통수단인거잖아요~~~~ 휠체어 타신 분들도 쉽게 타실 수 있는 버스 ,지하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내 갈길 가기 바쁘시겠지만... 옆을 봐주세요~~~ 이 영상 같은 상황이 온다면 버스에서는 좀 더 기다리고 배려해주자구요🙌🏽 요번영상 잘봤어요!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위라클👍🏼
저희 할아버지도 휠체어타고 다니셨는데 대중교통이용할땐 정말 끔찍했습니다...웬만하면 외출을 삼가고 전용택시를 탔지만 비용부담이 크죠 ㅠ 병원비가 크기 때문에.. 눈치를 보며 대중교통 타야할때가 많았고 그때마다 죄인된 심정으로 사과하고 또 사과하는 엄마를 볼 때마다 그걸 듣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무거웠습니다 현실을 다른 분들께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대중교통,도로,공공시설물은 진짜 다 바뀌어야해요
안녕하세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들어오게되었어요 너무 긍정적인 분위기와 당당하시고 말하는것도 재치있으셔서 처음에는 다리가 불편하지 않으신데 그냥 휠체어를타고 대중교통 이용해보기 미션찍는 이런컨텐츠인줄 알만큼 일반인보다 더 멘탈이 쎄보이시고 너무 멋지십니다. 구독 바로 눌렀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그리고 게시물로 자주 소통하고싶습니다 화이팅!
싱가포르에 11년째 살고있습니다. 휠체어 타신 분이 버스를 타려고하면 기사님이 내려서 직접 휠체어를 밀어서 탑승과 하차를 도와주십니다. 휠체어 안전벨트까지 잘 고정되었나 확인하시고 출발합니다.시간이 걸려도 그 아무도 눈치주지도 않고 뭐라하는사람 절대 없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여러모로 참 아쉽고 씁쓸하네요. 한국도 이런 법과 장애인 분들을 위한 복지가 잘되어있음 좋겠습니다.
@@ReLunaRin 맞아요 특히 단체생활이나 집단에서 몸다친 환자도 눈치 주는것도 많이 보고 해서 환자나 장애인 노인 등 배려 나 보호 자발적으로 할수있는 교육을 의무적으로 혹은 법으로 라도 하면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아잉 다른시선으로 보면 억지나 기분나쁘거나 명령으로 들릴수도 있겠지만 다 똑같은 사람이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잉
@Parku 일본이 나쁘고 착하고를 떠나서 시민 의식은 솔직히 한국보다 위라고 생각해요 진짜로.. 먼가 한국인보다 느긋하다고 해야 하나 여유가 있다고 해야 하나. 일본에 여행 갈때마다 직원 교육이 한국보다 개인 감정을 잘 죽이고 메뉴얼대로 움직인다는게 느껴질정도.. -하지만 나라 이미지가 일본을 망쳤지..-
저도 다리를 다쳐서 목발을 한적이 있는데 어디가야되서 버스를 탔는데 사람은 많아서 앉을곳도 없고 교통약자석에 아주건강한 30~40대 아저씨들만 있었어요. "제가 다리가 불편한데 양보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는데 뒤에가서 앉으라고하고 교통약자석에있던 아저씨들은 제다리를 봤으면서도 안비켜줘서 결국 뒤에있던 초등학생들이 양보해줬습니다. 이게 대한민국에 현실이라니...
저도 그런 경험있었는데 ㅈㄴ 당연히 그래도 되시는거처럼 나오란듯이 ㅈㄴ째려보더라고여 다른 젊은 분들 자리도 있었는데 굳이 내 옆에서서 그런거보면 제가 만만해서 그랬던걸가요 학창시절에 버스탈대 그랬었는데 비켜달라고 좋게 말씀하시면 나와드리는데 ㅈㄴ째려보면서 꼽주시길래 안 비켜드렸음
심각하네 우리 모두에게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네요 내자신이 언제까지 육체의 장애없이 건강하다는 보장도 내가 다쳐서 위님처럼 힘든 상황이 안된다는 보장이 없는데ㅜㅜ 누가 우리나라를 살기좋은 선진국이라 발전했다합니까? 우리나라 갈길이 멀어요 속상하셨죠 그럼에도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누구탓을 하기전에 나부터 변해야겠어요 위님 화이팅요 🙌
저 뉴욕 살다 왔는데 휠체어 고정하는데 몇분이 걸리던 휠체어 고정 확실히 다 되고 출발합니다 그리고 승객이 얼마나 많던 다들 휠체어 보자마자 일사천리로 다 비켜주고 기사님 바로 오셔서 의자랑 벨트 딱딱 다 해주시고서 확인까지하고 출발하세요 휠체어 타신분들 불안하지 않도록 되있는 시스템이 볼때마다 너무 멋있고 부럽고.. 이러는게 당연한건데 참 대한민국은 에휴..
우리나라는 그런 착한 장애인은 없어요 엄청 밍기적밍기적 일부러 그러는건지 도와주고싶다가도 정떨어짐 생각도 개 꼬여있어요 솔직히 저 버스이 사람도 별로 못타는데 장애인 버스로 바꾸는 것보다 하루몇번 정하서 장애인만타게 만드는게 더효율적일거같아요 일반인들은 무슨죄라고 맨날 피해를 봐야됨
에이....서울이 좀 깐깐하고 불친절한 면도 있어요...안그러신 분들이 더 많으시겠지만, 서울은 버스도 타 지역보다 노선도 훨씬많고 버스 수도 많아서 뭔가...저는 경기도민인데 서울 버스타면 좀 급한 느낌이... 제가 봤을때는 저희는 누가 타셨을때 다 기다렸는데...서울은 훨씬 눈치보이네요...
이 영상을 보시고정말 많은 분들이 충격을 받으신 것 같아요. 우리나라 사회가 변화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더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셨으면 합니다!
th-cam.com/video/Gnr0yn6vmqM/w-d-xo.html
이 영상은 2019년도에 제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대중교통 이용했던 실험카메라 영상입니다.
우리나라도 반드시 변화되기를..!
마음이 많이 무겁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식변화도 당연히 되어야 하고
혹시라도 가능하다면 바쁘신 기사님들을 대신해서 휠체어 좌석을 접고 벨트 채우는 걸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배워서 어디서 만나든지 도와드릴수 있으면 좋겠어요. 심폐소생술 처럼 휠체어 탄 분을 만났을때 할수있는 매뉴얼을 많은 국민들이 숙지해서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StitchBugBack 정말 멋지신 생각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보셔야할꺼같네요
위라클 오늘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진심으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때론 한편의 영상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기도합니다. 어떠한 유튜브 보다도 위라클이야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채널입니다.
처음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두요 장애가 있어요 뇌병변 장애 갔어요 그마음 100♡로알아요
장애는 선택이 아닙니다. 누구나 언제들이닥칠지 모르는 일입니다. 항상 자기자신도 될 수 있다는걸 알고 계시고, 대한민국 한참 멀었습니다. 서로 돕고좀 삽시다~
@목숨 연장시켜주는 멋진중학생 ᨆ ?
근데 이영상분 컨샙임아니면 ㄹㅇ다치신거임?
@목숨 연장시켜주는 멋진중학생 ᨆ 할짓이 너무 없구나ㅋㅋ 시험공부 더해서 점수 더 받아야지
@목숨 연장시켜주는 멋진중학생 ᨆ
목숨 연장에 1도 도움 안되는 급식이
맨날 도움은 받으면서 막상 같은 취급해달라니까 지건 마려운거지
부산 시내버스 기사입니다.. 다른지역 다른회사는 잘 모르겠지만 저희회사는 항상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저도 같은 저상버스 운행하지만 교육받을때도 그렇고 휠체어가 보이면 혼자서 못올라오게 하고 리프트 내라고 기사가 내려서 휠체어 밀어서 지정석 자리 2자리 의자 올리고 고정시킨후 내릴때도 기사가 안전하게 내려드려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벌금을 물게 되어있다고 교육 받아요.. 영상에서 의자 하나만 올린것도 문제가 되어보입니다
같은 기사로서 부끄럽습니다.. 대신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따뜻한분 엄지척
우리나라 나이만 처먹은 꼰대들이 다 죽지 않는이상 저런 인간들이 평균이며 보통사람들 입니다
거짓말 하지마세요ㅎㅎ
190,70은 휠체어자석없음
이분 올려드리자
저기에 못 앉아요? 라니,, ㅜ
인식과 환경개선이 시급하네요
그래도 이런 한걸음이 세상을 바꾸는거죠
정말 열일하셨네요~
애초에 저 자리는 위님같은 분들을 위해 비워두는게 맞는거죠. 대한민국 아직 멀었네요.
틀딱들 자리 절대 양보하면 안됨
@@uzudaddy2673 야 근데 웃긴건 뭔지 아냐??
저기 앉아있었던 사람도 노약자석에 앉아있어야 할 사람임.
이게 뭘 뜻하겠어요.
노약자석에 멀쩡한 젊은 년놈들이 타니까 저 사람도 자리없으니까 저기 탔겠지
노약자들은 많아지는데, 노약자석은 적으니
당장 너부터 종점까지 1시간이 걸리던 2시간이 걸리던, 버스건 지하철이건 서서 가면 해결될 일이야.
너같은 새끼들이 고생 안 하려고 한 번이라도 자리에 앉아서 발생하는 일이야, 누굴 탓해ㅋㅋㅋㅋ 너가 할배, 할매 되기 전까지 단 한 번도 좌석에 앉지 않으면 해결될 일이라니까ㅋㅋㅋ
야 저 할아버지가 버스 좌석이 텅 텅 비어 있으면 저기 앉아있었겠냐
서서 갈 수 있는데 굳이 앉아서가는 개념없는 미친 여자년, 남자때문이라고;;;;
@@uzudaddy2673 물론 난 매번 매일 지하철 서서가서;;; ( 지하철 완전 텅텅 비어있을때 빼고는 ex 한 칸에 나 밖에 없을때)
자리 비켜주시고 도와줬는데 그만 좀 하세요
와.. 진짜 너무 충격이에요..
휠체어 자리인데 저기가서 앉으라는 아저씨
진짜 뭐지.. 탄 거 뻔히 봤을텐데
자리 제대로 잡지도 못했는데 출발하는 기사님도..
기사님 일부러 부담 느끼라는건지 뭔지 하지 않아도 될
말씀하시고.. 진짜ㅠㅠ
한참 멀었어요 대한민국 ㅠㅠ
근데 또 조금 다르게 보면 그 노인분 나쁜 의도로 말씀하신 것 같지는 않아요. 이것저것 짐 내려두고 앉아버린 상황이라 옮기기도 해야 하고 + 또 유튜버님 말씀대로 상황에 대한 인지가 부족해서(교육이 없었으니) 순간 잘못 말씀하긴 하셨지만 자리 옮기면서 의자도 손수 접어주려고 하시는 거 보니 그냥 잘 모르는 어르신이었던 것 같아요!
버스기사가집접벨트체워주지는못할망정벨트차기전에출발이라니....기사자격박탈하고면허반납......
@@안녕-g5r9d 님 엄마 아빠 할아버지는 휠체어 지정석이랑 저런거 다 앎?
걍 기사가 제정신이아닌데
아저씨 잘모르셔서 그런거 같은데요.
영상보니 좋은분
우리나라서 휠체어 타고 다니는 분이 많이 없는 것이 장애인분들이 없어서가 아니라 못 다녀서 인것 같네요;; 외국에 가보니 휠체어 타고 나온 사람 많던데...언젠가 외국의 뷔페식당에서 휠체어타고 혼자 온 분...직원 한명이 같이 다니며 음식 덜어 주는 거 보고 '와, 저러니 혼자 뷔페도 올 수 있구나' 했던 기억이 있네요;;; 힘내세요.
저는 부산에 사는데 살던 동네에 장애인 관련 기관이 있어서인지 길에서 휠체어 타는 분들을 종종 마주치곤 했는데 서울로 대학을 가면서 보니 어디든 휠체어 타시는 분들 거의 없어서 좀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은 복잡하고 휠체어로 생활하기 불편해서 이사 가버리는건지 아니면 아애 멀리 나오시질 않는건지 궁금하더라구요..
@@다소니-n1p 저도자의인요택시불러요 요금싸고 친절하시구요
@@다소니-n1p 저희 부모님도 장애인택시 이용하셨어요. 거동이 거의 힘드셔서;; 대중교통은 불가하셨거든요. 명절엔 대기도 길지만 정말 감사하지요. 외국도 장애인 택시 등 차량 물론 있더라구요. 그러나 때때로 위님 체험처럼 버스로도 이용이 안전하고 편하도록 다같이 노력해야할 것 같아요. 점점 나아지길요.
휠체어 타시는 분들은 왠만큼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장애인 콜택시를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지하철을 저도 타고 출퇴근을 했었는데 너무 이른시간에 다녀서 인지 휠체어 타는 분들을 뵌적은 없었어요 ㅠ
아...맞는거 같아요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글이네요
사람들 시선보다 저렇게 싸해지는 주변 공기가 무서울 듯
제 생각엔 무서운거 보다 기분 더러울듯.
분위기 싸해지는 게 아니고
겪어본 적 없는 상황이라 몰라서 그런거임
아마 제대로 배우고
저런 걸 자주 겪다보면 괜찮을 거라 생각함
@1988 돈 달라는 것도 아니고 자리 한번 만들어주는거에 먹고사는 얘기는 좀 아닌거 같은데요
주변공기가 싸해졌다고 느꼈다면 그냥 본인의 한국사람에 대한 부정적 인식때문에 그렇게 느낀것.
@1988 개인적으로 드는생각은 핑계죠...
말도안되는 핑계
주눅들게 만드는 공기....
좀 슬펐어요. 나는 달랐을까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잘못한 거 없이 잘못한 사람이 되어버린거 같은 바깥세상.
장애인버스에 리프트가 작동하는 것도
휠체어 타는 장애인이 버스타는 것도 생경합니다.
모두 애써 변해야 하는데 참 어렵네요.
@오빠사랑해 이런애들한테 무관심 줘야하는구나
@1988 맞는말임 ~ 굳이 관심을 갖어야할의무라던가 청각 시각 노인 유아 임산부 어린아이댈고탄여자 지체장애인 사지마비 다리마비 등 각 장애인별로 ,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보도블럭 횡단보도 지하철 항공 버스 계단 각 상황별로. 등등을 곱해서 토탈 수백가지의 경우의수에 대한 프로세스를 일반시민이 알 필요도 알고있을리도 없음.
걍 그런상황에 약자한테 필요한건 아저씨 휠체어타신분있는데 이거 어떻게해요? 하고 물어봐서 먼저 손길을 내미는 시민의 관심만 있으면 될뿐.
근데 그에따라 또 사회성 약한 장애인들은 그게 그렇게 크게 소리쳐서 장애인탓냐는거 알려야 될 일이냐며 오히려 나무라는 경우도 있으니 안할뿐 시선이 그쪽으로
집중됨에따라 관심을 안갖는건 아닌데 장애인들도 도와주면 그냥 차별이니 어쩌네하지말고 감사인사나 했으면 좋겠음 말 존나많음 직접 경험해본바로는.
지금 채널주인이야 사회성 결여없이 세상에 섞여도 이상할게 없으리만치 평범한 시민이니 그런거지 보편적으로는 그게아님. 도와주고 욕먹고 기분나쁨.
@오빠사랑해 ㅂㅅ
장애인한테 배려해주는것도 맞고 휠체어모는 장애인이 버스같은것 이용하면서
다른 탑승객들 눈치 보는것도 맞는거에요.
휠체어모는 장애인 한명 버스탑승에 편의를 봐주려고 다른 승객들이 자기 시간
낭비해가면서 기다려주고 배려해주는데 당연히 배려받는 입장에서 눈치는 봐야죠.
당신은 어쩔수 없이 다른사람에게 민폐를 끼치게 되는 상황에서 그 사람들한테 죄송한 마음을
가지지 않나요? 정말 그러면 당신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에요.
배려를 받는 만큼 배려를 해주는 사람들한테 신경을 쓰는게 당연한것..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줘야겠다 생각했을 때 반사적으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상대가 도움을 원하는지, 내가 도움이 될지 몰라서요. 망설이다 상황이 종료되기 일쑤입니다. 그게 무관심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도움은 필요한 사람이 먼저 요청해도 되는 것입니다. ‘도와드릴까요’라고 물었을 때가, ‘도와주세요’라고 요청했을 때보다 거절이 더 많지 않을까요? 제가 슬펐던 건 장애를 가진 대중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걸 귀찮게 여기는 느낌이라 그랬습니다. 리프트 사용시간만큼 내 도착시간이 늦어져서, 장애인좌석이니 일어나야 해서, 운행 중에 신경 쓰여서, 극적인 느낌 때문에 이렇게 편집된 것일 수 있지만 다수가 이렇지 않을까요? 가끔 리얼리티를 보면 연예인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저랬다고?’ 무의식중에 나오는 행동들. 제가 저 버스 안에 있었다면 아마도 늦어지는 도착시간에 마냥 유쾌하지 못했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영상이 그러면 안된다고 일깨워 준거고요. 저 버스 안에 계신분들은 보통의 우리와 같습니다. 일반의 대중은 선택권이 많지만 장애를 가진 대중은 선택권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어디선가 봤는데 장애인택시는 예약을 해도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이 모자라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른 선택권이 없으니 마냥 기다리신다고 하더라고요. 이 영상을 차 있는 형편 좋은 장애인의 민폐 컨텐츠라고 보기보다는 객관화된 장애인의 나홀로 대중교통 이용현실이라고 보는 게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댓글에 보니 자꾸 같이 탄 친구들 있다고 하시는데 그분들은 촬영 중이니 없는 셈 쳐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렇게 따지면 나혼자산다도 집에 손님 왔는데 내 밥만 차려 먹는 거에요.)
3:33 여기서 좀 충격먹었다. 저상버스를 운전하는 사람이면 최소한 저런 교육은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휠체어를 탄 사람이 탔고, 그걸 기사도 충분히 인지했을 텐데 그냥 탔다고 바로 문닫고 출발해버리다니.. 위라클님처럼 직접적으로 말할 용기가 없는 분은 얼마나 위험한 상황이었을까... 진짜 우리나라도 참..
젊은 분들은 그나마 덜한데 나이 드신 분들 너무 불친절 ㅠㅠ - 말하는 말투며 행동들 보니 눈물만 나오구만... 그 와중에 우리 위님 -사회가 잘못 한 거라고 얘기하는데 찐 감동.... 역쉬 우리 👍위님 !!!! 최고
50대 이상 나이 많은것들중 태반은 도축당해야 마땅한 것들이지
@@chikim172 님 부모 포함ㅋ
축하드립니다. 아저씨 포함 위에 두분 모두 같은 부류의 사람이 되셨습니다.
한국 경제가 급성장한거에 비해 시민의식이 따라오질 못해서 그럼
그저 틀
하.... 휠체어 자리에 앉아 있었던 아저씨가 저쪽에 앉으면 안되겠냐고 말했던 건 둘째치고 기사 아저씨 그냥 출발하는데 정말 화가....... 버스만 개조해서 휠체어가 올라갈 수 있으며 뭐해요. 교육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데.... 정말 위험천만한 상황. 위님도 주변의 다른 분들도 같이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이었네요. ㅠㅠ 문열어달라는 남자분.... 하.... 4가지가 없는건지 눈치가 없는건지..... 우리 모두 이런 영상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고 바뀌어야겠어요.
문열어달라 할수도 있기는 한 거 같은데. 급한 일 있고 영상속 주인공 분 못봤을 수도 있죠.
원래 저상버스 기사들은 장애인 타면 내려서 밀어주고 태워서 위치에 밸트까지 고정시켜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걍 가버리네요
이건 기사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다 맞는 말이네요 유투버도 넘어지면 죽을지도 모른다면서 손 놓는 행동이 참 그랬네요
기사님들 문제가 아닐듯... 애초에 교육도 없을거고 그런 시스템 조차 안되어 있는것 같음. 나는 버스 많이타도 우리나라에서는 휠체어 본적이 없음. 근데 외국 나가면 정말로 기사님들이 기다려줌.
일단 버스 정해진 시간내 도착해야된다는 것 부터 없애야될듯
이 영상 안본사람 없게 해주세요 이런영상을 사람들이 많이 봐줘야할듯 귀한영상 감사해요🙏
본사람 +1인 추가
+1
그건 불가능할듯
마음이 따뜻하시네요 ㅎㅎ
@@constate 이 영상 외의 다른 영상에 나와있던데요
저도 영국에 있었는데 외국은 출근시간에 휠체어, 유모차가 버스에 타는 일이 아~주 흔합니다. 다들 관심도 없고요. 자연스러운 일상이에요.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려면 많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효.. 그래도 저분이 의사표현 확실히하고 당당하시니까 그나마 저 정도지 내성적이라 표현 잘못하는 사람은 더 무시당하고 권리보장 못받을거아냐.. 장애있으신 분들이 장애가지고 싶어서 가진것도 아닌데 도와주진 못할망정 지 갈길 바쁘다고 짜증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참..
좀 빨리가고 싶으면 불평하지 말고 나를 위해 도와준다 생각하지 씁쓸한 우리나라 남의 일엔 참견하지 마라
버스기사도 바쁘다 근데 접어주니까 뭐 당연하듯이 대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더 또라이같아보임;;
@헤프너휴 너가 군대를 가는건 의무지 ㅋㅋ
@@Dubyeoi2 시비거는 것도 의문가ㅋㅋ
@헤프너휴 쿨찐같음ㅋㅋ
ㅋㅋㅋㅋ아버님.. 저기에 못 앉아요 라니요ㅠㅠ 멀쩡히 걸어다닐 수 있으시면 본인이 거기 가서 앉으시지...
그래서 비켜주셨잖아요.. 모르실 수도 있지 너무 까는듯
@@lelele8641 모른다고 정말 안비켜준거라고 생각하나요? 그냥 귀찮아서 계속 앉아있는거죠 바로 비켜준것도 아니고 휠체어전용 이라고 붙여져있기 까지 한데요
@@blissshining5621 짐이 많아서 그러신 것 아닐까요? 물론 위험한 상황이었던 것은 맞지만 그래도 비켜주시려고 노력하신 거 같은데요.. 휠체어 전용석인지 모르고 당황해서 그러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 상황에 대해 비판 할 수도 있지만, 저 아저씨를 무조건 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저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바로바로 행동 할 수 있다고는 장담 못해요..
@@lelele8641 영상보면 짐이라고 해봤자 검은봉다리 하나뿐이었고 애초에 다리 불편한 사람이 휠체어에서 일어나서 다른 의자에 앉는게 편할까 멀쩡한 사람이 자리 옮기는게 편할까ㅋㅋㅋㅋ 휠체어 전용 좌석이라고도 말했는데도 딴데 가서 앉으라는건 비난할만하지ㅋㅋㅋㅋ
애초에 그런좌석에 앉으면 안되는거아닌가요 난 장애인석이나 노인석 남아있어도 그냥 서서가는데
와..진짜 나 같으면 땀으로 샤워할 듯..
최대한 공손하게 말씀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돌아오는건 냉정한 대답,순식간에 싸해지는 분위기,사람들의 따가운 시선..보기만 해도 진땀나고 누가보면 죽을죄 지은줄 알았네요;;
저도 얼마전에 저분과 비슷한 경험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버스를 탔는데 갑자기 카드 잔액부족으로 안 찍혀서 버스는 이미 출발한 상황에서 부랴부랴 삼성페이 카드 등록하는데 휴대폰 인증하라지...문자는 안 오지.. 왠지 승객들이 다 나를 보고 있을 것 같은 기분에 고개도 못 들고 식은땀 샤워 했네요; 순식간에 얼마나 긴장했는지, 저 상황이었음 어휴...
ㅋㅋㅋㅋㅋ
@오후 ㅇㅈ
@오후 너도 그 사람들이 될수 있으니까
다들 걍 별 생각 없는데 피해의식임
외국에 나가면 길거리에 장애인분들이 엄청 많이 다니시고, 장애인 분들이 휠체어를 타고 버스타는 중에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도 승객 어느 누구도 얼굴 찡그리는 사람이 없어서 정말 놀랬는데, 위님이 우리 나라의 장애인 인식의 개선을 위해서 이렇게 직접 나서서 고생하시네요. 정말 큰일 하시고 계십니다.. 존경합니다.
외국어디요 ? 전세계 255개국 다 가봤어요? 베트남도 그러던가요?
@@Kazama911 미국에 사는데 위에 말씀하신 것보다 더 장애인들을 먼저 대우해줍니다.
외국안나가보신거 같은데 시간 오래 안걸리는데요 !?? 유럽형?? 버스 보면 버스자체가 내려 가서 유모차도 터기 편하고 장애인도 발판같은거 대나 해서 금방 타던데
@@Kazama911베트남은 … 선진국 아니잖아 애초에 도로 정비도 제대로 안됐는데?????
와....이건 진짜 교육영상이네요 대한민국의 많은 장애인분들 힘내세요 이런 응원이 힘이될지 모르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성격 급한거 반성하게되네요..
와 아저씨 진짜 화가난다ㅋㅋㅋㅋㅋ 정류장 도착도 안했는데 편집영상에만 두번씩 문열어달라고.. 그르케바쁘믄 어제 타지 그랫슈??
댓글 좋아요 100번 누르고 싶습니다
ㅋㅋㅋ
@@grassuk 꺄 욱아나님!! 위님 영상 댓글들이 넘나 홀리해서 빡침대비 수위조절했습니다 ㅋㅋㅋ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당^.^
세상에서 젤 바쁜 한국인님들이시라 ㅋㅋ뭐가그래바쁜지 ㅋㅋㅋ 문열어달라고 난리난리
전형적인 충청도 사람이네요 ㅋㅋㅋ
@오빠사랑해 스티브잡스 안티시군요 b
너무 부끄러운일이네요 저 많은사람중에 한명도 도움이 필요하신가요라는 말은 못할지언정 다른데 앉으면안되냐고 물어보는 분과 그냥 출발하실뻔한 기사님까지..국민의식을 더 성장시켜야 할것같습니다 많은걸 생각하고갑니다
많은 걸 느낄수있는 영상이였습니다
그래도 치워드릴게요라고 하시는 분은 괜찮은 분인 것 같네요 그래도 휠체어 우선 좌석인 것을 알게되고 비켜주시니까요...이런 분이 많아졌으면
기사님 교육이 전혀 안되어 있어 보이네요 저는 지방에 살지만 대학다닐때 저런 상황에서 기사님들이 기어 파킹하고 직접 다 도와주시고 장애인석 앉은 승객분들한테 여기 휠체어 자리니 다른데 앉아 달라고 양해구하시고 직접 다 휠체어 공간마련부터 벨트까지 해주셨어요 장애인 버스를 만든 취지가 있고 그 버스를 운전하는 기사님들은 저런 상황시 대처하는 방법등 교육을 받고 배정을 해야하는데 영상 속 기사님은 너무 매정하네요
어릴적부터 길을 걸으면서 ‘왜 텔레비전에선 자주 보는 휠체어가 길에선 보이지 않을까?’란 생각을 가끔씩 했었는데 그 이유를 이 영상이 말해주는 것만 같아 충격적이고 장애인들의 입장에서 깊게 생각해본 적 없는 저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이런 영상 하나하나가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된다는 걸 댓글을 보면서도 느낍니다.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휠체어타게 되시고 저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나오기힘든 사회이구나.
교육의 부재가 맞고 고령화로 사람들도 점점 알게 될텐데 각자도생 문화는 아직 강력하네요
버스기사는 아니지만 운송회사에서 근무중입니다..
원래는 저상버스 리프트 빼고 회사 내에서 시트접고 휠체어 고정하는거 까지 다 교육하는데
회사에서 실제로 해보라하면 해보는 사람 몇없습니다 기사들은 내가 운행하는차에 타겠어? 이생각이 큽니다
민원 넣으세요
어떤 기사는 리프트도 못 빼서 다음차에 타라는게 현실입니다
카메라맨도 있고 일단은 보는 눈이 많아서 그냥 넘어 갔지만 혼자서 다니는 장애인은 무시합니다 바쁜시간에 탄다고 면박주는 기사나 승객도있답니다
만약 혼자서 이동하는 여성장애인이면 꿈도 못 꿉니다.
혼자 다니면 무시한다구요?? 참나.. 자기가 못 나서 남들한테 무시 받고 사는 사람들이 엄한 사람한테 분풀이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못난 사람들이 하는 못난 짓에 상처받지 마세요..
장애인...아뇨..
행동느린 울 아이도..ㅠㅠ
체험학습갔다가
친구들과 버스타고 집에와야하는데
우르르 몰려타는 사람에 치여서
겁많은 내아이는 뒤로 밀렸고
친구들이 기사님 친구가 못 탔다고
문열어달라는데도
혼자남겨진데다 닫힌문에 당황해서
가까이 오지도 못하는 아이보시고
배차시간 있다며
알아서 다음버스타겠지 말하시곤
그냥 출발하셨데요..
울아이..1시간 반...걸어서 집에왔어요..
애가 길눈이 밝아서 찾아왔지..
그 시간 무슨 맘이었을지..
그뒤 체험학습 혼자 등하교 안 시켜요..
버스기사님 바쁜건 이해하지만
그냥 그날밤 둘이서 많이 울었네요
@@momop2758 헐...정말 말도 안되는 현실이네요.
@@momop2758 이 글 읽는데 남일같지 않아 저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 아고. 왜 이렇게 각박한 세상인지. 넘 속상하셨겠어요. 무엇보다 아이가 많이 상처받았을 거 같아 맘이 아프네요 ㅠㅠ
@@momop2758 어떡해요... 정말 속상해요 ;( ... 말도 안 돼요... 정말 바뀌어야겠어요 이 영상이 변화를 부르길 바라보면서... 얼마나 속상하셨어요 제가 친절한 버스기사님이 되고 싶어요
저는 2주 전쯤 버스를 탔는데 휠체어 타신 할아버님께서 타시더라구요. 기사님께서 턱 맞춰서 정차 해주시고 좌석 다 접어서 벨트해주시고 내릴 때도 똑같이 벨트 풀어주시고 내릴 때도 같이 내려주셨어요. 사실 흔하지 않은 광경이고 기사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제가 버스 차 번호까지 메모해 놨었네요. 이런 일들이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ㅠㅠ
ㄷㄷㄷㄷ대박....
저도 몇달 전 휠체어 타신 분 버스기사님이 열심히 안내 해 주시고 휠체어 석 앉은 분께 다른 좌석 안내해 주신 기사님 보고 아 버스기사님들 다 친절하시구나 했는데ㅜㅜㅜㅜ
저도 휠체어 타신분 타실때 바로 운전석에서 나오셔서 의자 접어드리고 하시는거보고 되게 보기좋았어요 ㅠ 빨리 인식 개선이되었으면 좋겠네요 !!
또 한국사람들은 유독 성격이 급한 경향이 있어서..오죽하면 교과서에 빨리빨리 문화도 배우고..암튼 그렇게 휠체어 타신분이 탈때 시간걸리면 도와주고 기다리는 사람들보단 급해서 짜증내는 사람들이 더 많은 느낌...
저도 그런 좋은 기사님들 많이 뵈었는데 이번 영상은 좀 충격이네요.. 또 기사님마다 다른것같아요ㅜ 저상 버스경우 기사님이 탈때도 내릴때도 해주시는게 의무라고 들었던것같은데..
15년전에 프랑스 파리에 살 때였어요. 친구 셋이 각자 아이의 유모차와 함께 버스에 타려는데 버스 기사께서, 휠체어 여유자리를 남겨둬야하니 2대만 탈 수 있다고 해 나눠탔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도 모두에게 이러한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합니다.
모두에게 기적을, 위라클!!!
한심하고 제가 다 창피하네요 우리 대한민국은 정말 아직 멀었나봐요
ㅇㅈ 빨리 저런 미친놈들은 사라지길 바람
한~~~~참 멀었습니다 ㅋㅋㅋㅋ..ㅠㅠ
@@lifeisfuXk fact
헬조선 ㅋㅋ
적어도 20~30년은 있어야돼요
휠체어 이용자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한 모습에 많이 속상합니다 ㅠㅠ 저는 부다페스트에서 공부했었는데요. 위님이 오스트리아에서 경험해보신 것처럼 시민분들이 휠체어 이용자에 대한 배려를 당연하게 생각해요. 기사님들도 자연스럽게 도움을 주시고요. 서울에서 이십년 넘게 살면서 휠체어 타신분이 버스 이용하시는 거 딱 한 번 봤습니다. 그런데 부다페스트에서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봤던거 같아요. 꼭 우리 사회에도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길거리에 몸 불편한 분들 잘 안 보이는 게 그 주변에 없는 게 아니라 못 나오는 거란 생각하니 씁쓸함. . .
다 젊고 건강한 성인 기준으로 만드니, 조금만 달라도 생활이 힘들 거란 생각조차
못 하는 듯ㅠㅠ
그나마도 20년 전, 10년 전 비교하면 나아지긴 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더뎌서ㅠㅠ
이말진짜 공감합니다. 주변에 장애인 다치고 아픈사람 화상 고도비만 시각장애인 유전적이상등등인 분들 보기드뭄. 결국 시스템,문화가 나쁘고 교육이나 시민의식 가르치거나 바꾸지않고 사람들자체도 자기가 아파보지않으면 이기적이어서 소수들은 너무 힘든현실 ㅠ
대한민국은 아직 선진국 아니다. 도로 차량 사람들 모두 불량😤😭😢
영상 잘 봤습니다. 대학교 과제 때문에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영상을 보았는데 보면서도 누굴 위한 저상버스고 제도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이 날 촬영하느라 너무 고생하셨겠어요. 저상버스를 타면서 휠체어타신분들이 왜 이용하지 않는지 몰랐는데 영상 들을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상 속에서 박위님이 말씀 하신 내용중에 사회가 이렇게 두었다는 말에 너무 공감하였습니다. 도덕적으로는 분명 배운 내용인데 이런 내용으로 자세히 교육을 받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인식 자체가 이로인해 불편감을 느낀다는 사람들이 더 많을테니까요..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제 친구 지팡이 사용하시는 할아버지 교통사고 나실뻔한거 구하다가 다리 부러져서 휠체어 타고 지하철 타는 일이 있었는데 어떤 노인분이 와서 자리많이 차지한다고 나오라고 했는데 친구는 안속상한척 하려고 눈물 참고 있고 어르신 상대로 싸우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내려서 택시 잡고 가는데 그 친구가 다시는 사람들 도와주는 짓은 절대 안한다네요
친구 아버지 직업이 소방관 이셔서 친구도 정의가 넘쳐나는데 정말 속상했어요..서로 도와야지 다른 사람들도 보고 배우고 다 같이 배려할수 있는 것 같아요
친구분 다리 지금은 괜찮나요?
어르신이 더못배워먹었네요 친구분이 덜속상하시면 좋겟어요 ㅠㅠ
대한민국이 참 한심한나라라는걸 알게되었네요
ㅠㅠㅠㅠㅠ 너무 속상하네요
@@ehsRktm 닉값 쩌네ㅋㅋ
현재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버스 장면을 보니 참 마음이 안좋네요... 여기서는 휠체어를 타고 있는 승객이 있으면 무조건 버스기사가 일어나서 휠체어석 만들어주고 앉아 있던 승객한테도 다른 데 앉으라고 말하거든요.. 휠체어 전용 좌석에 전용 안전벨트까지 해주고 나서 운전석으로 돌아가서 출발해요.. 그때까지 기다리는 승객들은 다들 익숙한 듯 불편해하지도 않고 그냥 기다리구요.. 분위기가 어색해지지도 않아요. 한국 버스도 좀 개선이 됐으면 좋겠네요...
이게 제가 LA에서 봤던 장면이네요 한국 버스가 개선이 되어야 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이 변해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맞아요. 미국에서 기사님이 다 해주시고 출발하는 모습 보고, 그게 당연한건데...우리나라는 왜 이럴까 생각했어요
시간이 지체되어도 기다려 줄 수있는 다른 승객들의 배려하는 마음과 인식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역시 선진국인 이유가 있다니깐
@@kategodream 제 생각에는, 뉴욕처럼 특정도시에서만 불편한것과 전 지역 어딜가든 불편한 것은 다르지않을까요.. 휠체어를 타기 때문에 뭔가를 못하거나 뭔가를 이용할 때 선택지가 좁은 사회는 배려가 부족한 사회인 것 같아요.. 한국 지형이 오르막 내리막이 있는 건 맞지만 버스회사나 국가에서 버스에 휠체어가 고정이 될 수 있는 장치나 안전벨트등을 더 달아서라도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드는 게 맞는 방법이지 않을까요?
아 진짜 너무 마음이 미어지네요.. 어디서 본 건데 우리 나라는 장애를 가진 분들이 없는 게 아니라 밖에 못나오는 거라고 ㅠㅠ... 하루에도 수십번씩은 화가 났다가 겨우 참으시고 하시겠어요.. 밝으신 모습이 더 슬프네요.
저도 엄니를 휠체어에 앉혀서 버스로 이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정말 창피하고 사람들 시선이 따가웠어요.“불편하게 왜 불편한 사람을 태워 버스를 타는 거야?”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했어요!
하지만 외국 처럼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시민들이 낫설어 하면서도 도와주려는 분위기가 점점 더 많이 느꼈어여.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 당당히 버스 지하철 타고 즐겁게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신입PD님 기획에 박수!
ㅎㅎㅎ
복지예산 늘리고 돈만 뿌린다고 복지국가가 되는게 아니라는게 현실로 나타나네요 부끄럽고 한심합니다.
예산 누군가 주머니로 들어가겠죠
@@코냠냠 이게 맞지 성인지 예산 복지 예산이니 감성부분은 전부다 재단이니 뭐니 단체만들어서 지들 뒷주머니나 챙기지
현실적인 도움은 1도 없음
사람 새기들이 바뀌어야함
그성별단체
여성전용좌석같은 ㅂㅅ좌석만들말고 어린이 장애인들이나 좀 생각해라
미국에 살면서 가장 뼈저리게 느낀게...
미국에서 매번 버스타면서 등교해서 가끔가다가 장애인 분들 타시는데 그때마다 버스기사 분이 기다리지 않고 내려서 휠체어용 버스 엘리베이터를 내려서 장애인분 태워주시고, 의자 바로 접어서 확실히 밸트로 고정시켜 주시고 출발하더라구요. 사람들도 다 장애인석 비워서 알아서 비켜주시구요.
시민의식 차이가 크더라구요. 미국이 무식한 나라다, 우리나라는 기본 지식 수준이 높다 하는데.. 느껴보면 아니란게 느껴집니다.
시민이 무식한게아니라 가끔가다가 미국경찰이 무식하다는거지
무식한건 우리가 더 무식하죠 시민의식만봐도 중국이랑 다를게없는데
이런거보면 인종차별아니면 참좋을텐데
참 우리니라도 ㅂㅅ나라임 지들 잘못된건 부정하며서 남의 나라보다 좋은점 있으면 존나게 뭐라도 된 듯이 말하고
미국이 더 무식하긴할듯
대신 한국은 지능은 높지만 국민성이 쓰레기인거고
저거 카메라맨 없었잖아?
눈치 훨씬줌 ㄹㅇ;;
존나 뒤에서 "아...뭐야;;"
하면서 ㅈ나깜 이게현실임 진짜루...
안녕하세요. 교통기자입니다. 배차간격 벌어지면 회사에서 뭐라한다고 하소연하고, 742번의 경우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고 하소연 합니다. 애초에 1명을 위한 모두의 희생보단, 장애인택시 활성화가 필요하죠. 저 문제가 단순치 않아요
@@kuunivable 시간이 부족하긴한데 장애인인 사람들은 지금 혼자 탈수있는교통수단이 많지가않아서.. 암울한 현실이죠
@@kuunivable 화장실문제 배차간격에 동의하는 기사댓글 단 기억이 나는데 그건 그것대로 해결해야하고
이것 이것대로 해결해야죠
모두에게 동등한 서비스가 주어져야하는 게 맞고요
장애인들이 쉽게 섞여 활동해야지 신청하고 기다리고 배차간격이 긴 장애인택시,장애인버스를 왜 타야합니까 인풋아웃풋,효율성을 추구하다보면 약자에게 잔인한 사회가 될거에요
@@kuunivable 역시 그렇겠죠...
정말 어려운 문제같네요
@@kuunivable 배차간격은 핑계요.. 이렇게 출발하나 저렇게 출발하나 신호대기 걸리면 시간은 똑같은데 무슨 말도 안되는…
아무생각 없이 걸어 다녔던 길을 이렇게 고군분투하는 박위님의 모습을 보니 눈물이 절로 납니다. 덕분에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다시 보게 됩니다. 보도 블럭이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길로 바뀌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주변을 살피는 저의 마음을 바꾸는 건 지금 당장 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특수교사입니다.
내일 장애이해교육 영상으로 위님의 위라클 채널을 택하였고, 선생님들께도 강력 추천할 예정입니다.
교육을 통한 의식의 변화, 사회가 내버려둔 현실.
알지만 더욱 깨닫게 되는 영상을 또 보고 가네요..
저 또한 제가 할 수 있는 인식개선을 위한 작은 노력들을 해나갈 생각입니다.
장애를 가진 시민분들의 일상을 일상답게 만드는 데 위님과 함께 저도 일조해보겠습니다~!!
같이 해나가요!! 응원하겠습니다^^
멋진 분. 박위님. 힘 내세요~~
영국에선 휠체어나 유모차가 버스 내 안전하게 자리 잡기 전에 출발 절대 안하는데 말이죠. 출발한다 해도 승객들이 기사님께 다소 화를 내며 말해주는 게 인상 깊었어요.
영국이 좋다가 아니라 그들의 배려와 배려를 넘어서 인식으로 자리잡은 장애인과 함께 하는 문화는 배워야 된다고 생각해요.
💖💯💚
사람들 마음씨 엄청 따듯하군요 ㅎㅎ
개발도상국입니다
가정과 학교에서 이런 교육부터 해야하는데...ㅜㅜ
저도 이런교육을 받아본적이 전혀 없었어요 우리들만이라도 먼저 실천하면 바뀔거에요 ~^^
우리 동네는 휠체어 타신 분이 버스 타려고 할때 기사님이 승객들한테 시간 좀 걸릴 수 있다고 미리 양해 구하고 경사로 설치 하는것부터 시작해서 직접 의자접고 고정시키는것 까지 다 하시고 완전 고정된거 보고나서 출발함. 내릴때도 고정밸트(?) 직접 풀어주시고.. 얼른 이런 기사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정말 선생님 동네같은 곳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천사다..
기사님 당연한일을 하셨는데 천사로 생각되어서 더 슬프네요
@@dmodewinter6405 당연한 일인데 왜 하지않는 사람들이 더 많을까요... ㅠㅠ
멋진 기사님이세요! 우리나라 버스 기사님들 좋은 분들이 얼마나 많으신대요!^^* 근무환경이 너무 빨리빨리를 요구해서 문제지.. 승객의 인식과 근무 환경이 개선되면 좋겠어요.
이 정도 일지 몰랐습니다. 달라지는 날까지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위라클을 위해 제가 조금이라도 도울일이 있다면 돕고싶습니다.
진짜 저런 시선이랑 분위기받으면 어떤 마음일까 나였으면 진짜 다신 밖에 안나왔을듯 슬프다...
댓글
여사친이랑 에버랜드 놀러갔다가 여시친 다리다쳐서 지하철타고 집가는데 아파서 여사친만 앉혀놨는데 40대 처럼보이시는 아주머니눈에서 레이져나올것같아서 목발없이 부축한상태로 집까지왔는데 그눈빛을 항상받는다니 정말 장애인을 위한시설을 많이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함
@@망개떡-w7p 허어.... 그런 일도 있으셨구나... 그 아주머니는 자기 자신이나 자기의 중요한 사람이 다쳤을때 그 어려움을 깨달으셨으면 좋겠네요..
승하차 할때 짧지만 눈치보게되고 숨막히는 저 분위기가 소름돋을 말큼 무섭다.
어쩌라는거지
@@00__1 ?
@@00__1 ?
@@00__1 님 숨을 막히게 할 순 없잖아요 ..
@@00__1 영상에서 문 열어달라는 사람이군
예전에 휠체어타신분이 있었는데 버스기사님께서 되게 밝고 친절하게, 그분이 버스에 오르고 내리기까지 도움을 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기사님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갈 길이 좀 늦어지더라도 충분히 이해했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저 또한 주변에 장애인들이 힘든경우가 있다면 나서서 도움을 여쭤보고 돕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더불어사는 사회니까요.
위 영상은 참 갈길이 먼 현실을 보여주네요
답답합니다 정말ㅠ
저도 남을 돕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당
하지만 현재 버스기사님들은 30.50 속도제한으로 인해서 점심시간 쉬는시간 도 없이 일하고 계십니다 그런 기사님들이 많아지는것도 좋지만 우선 기사님들의 여유가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이사람은놀리는 맞아요 그렇게 돈을 버시는데 갑지기 미친놈이 행패부리면 버스기사 때려치고 싶으실텐데....버스 기사분들의 그때 멘탈을 위해서라도 쉬는 시간좀 넣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ㅠㅠ
.
현실은 뒤에 버스기사분이 시간 왜 오래걸리능지 모르니 빵빵거리실걸요?
저상버스를 많이 타봤지만 휠체어 이용자는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 이런 환경 때문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장애인의 이동권이 하루빨리 보장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불편한 공기를 본인들도 느끼는 날이 올텐데... 영원히 젊고 건강한게 아닌데.. 자주 찍어주시고 자주 이슈시켜주세요 한사람이라도 더 알아야해요..
진짜 쪽팔린다............이게 대한민국의 현실.....
자본주의의 현실...
??? : 한국의 시민의식에 세계가 경악! 일본은 똥줄 탄다!
ㅉㅍㄹㅁ ㄷ지든가
@@mordekaiser8472 응 일본유럽은 안저러고 그리고 정책만봐도 반자본주의 국가가 한국 ㅋ
@@김재윤-g7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극혐
아니..학생들한텐 학생은 학생다워야 한다면서 어른들은 왜 어른 답지 못한거죠?🙁
그러게요..
ㅇㅈ
미안해요 미안해요 ...
정확하십니다
와 띵언이다
영상은 자주 봤지만 댓글을 처음 쓰네요. 당시 박위님께서 올려주신 이 영상을 보고 저도 공감과 분노, 그리고 허탈한 마음이 들더군요. 덕분에 올해 초 카페를 차리면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할 때 휠체어와 유모차가 접근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습니다. 테이블 수를 줄이고, 문턱을 경사로로 바꾸고, 테이블 높이를 낮춤으로서 포기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아빠이고,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더군요. 저 개인이 사회를 바꿀 수는 없지만 작은 가게는 바꿀 수 있었습니다. 언제 한번 놀러오세요. :) 부족함이 있다면 첨언도 해주시고요. 이 영상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아진다면 결국 조금씩 사회가 나아질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긍정적인 영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동생이 뇌병변 장애이예요..처음으로 버스를 한번 타보고 싶다 해서 동생의 생애 첫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에 버스정류장에 갔는데 버스 기사분들 귀찮아서 그런지 다 거절하시더라고요 (10번 넘게 거절당했어요)결국 장애콜택시 불러가지고 집으로 왔네요......덕분에 동생에게 최악의 추억을 남겨서 미안한 마음이더라고요...제발 이 영상 보고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암튼 버스기사새끼들 돈은 돈대로 복지는 복지대로 쳐받으면서 일개같이하는 뇌빈 무식한새끼들 천지 빼까리. 그래서난 택시기사, 버스기사 쳐 맞는 뉴스보면 불쌍한 생각 1도 안듬
아니 무슨 그런일이 다있죠? 너무 속상해요 ㅠㅠ 그 기사아저씨는 소수의 인권을 무시한 행동이에요 누구나 버스탈 수있다고 당당하게 화 내세요! 동정심으로 버스타는게 아니라 권리에요 내 돈내고 당당히 묻지말고 타세요!!!!!!!!!!!!!!!!!!!!!!!!!!!!!!!!!!!
버스기사들 처맞는이유가있네ㅋㅋㅋㅋ 가진것도없는새끼들이 더해요 ㅉ
엥..? 왜 승객을 거절해요..? 진짜 미친건가....
@Ratler .W 이런애들은 댓글못쓰게 손가락 다 잘라야된다
제발 본인 안 아플때 생각하지말고, 미래의 아플때를 생각해주세요.
(저도 크게 몸이 아파본 사람으로써) 사람이 나이가 들거나 사고를 당하면 어쩔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 때 도와주시는 한분한분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예전에 다리 다쳐서 깁스 하고 목발지고 지하철 탔습니다..노약자석 앉았는데
건강 해보이시는 어르신이 일어나라고함..젊은사람이 그 정도면 건강하지 않냐고..참 서러웠네요
"노약자석은 장애인이나 불편한사람들도 해당 됩니다 어르신들만을 위한 자리가 아닙니다"
ㅇㄱㄹㅇ ㅜㅜ
@@신혁진-d1e 뭐라는거야
@@신혁진-d1e 깁스에 목발졌는데 일어나라고? ㅅㅂ ㅋㅋㅋ 진짜 이상한놈들 많다
@@신혁진-d1e 가는데 순서있나?
@@신혁진-d1e 희망이고 뭐고 당장 몸이 불편한건 피차 마찬가지인데 무슨... 희망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뼈가 붙나... 예수세요?
오늘... 버스 타다가 뵙는데... 어떻게 뭘 도와드려야 할지 몰라서
아무것도 못하고 보고만 있었습니다... 기사님도 그냥 출발하시고..
학교에서도 이런거에 대한 충분한 교육이 칠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6임금 한의사검사
부산사람입니다 제가 탔던 버스에 휠체어 타신분이 탄게 한 4번정도 됩니다 전 이때까지 4번 다 기사님들이 내려서 끌어주시고 자리 치워주시는 모습만 봐서 이런건 처음보네요 마음이 복잡합니다 특히 저 아저씨 뺨마렵네요
진짜 쌉인정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부산에 살고 있는데요...
저는 그런분을 아직 못 만나뵈서일까요?...
그냥 버스만이라도 재대로 타고 다니고 싶네요..🥺🥲
저도 부산 사는 사람입니다.
어디 지역인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서구 중구 영도구에서는 버스기사가 마중나와준 적이 한번을 본적 없습니다.
일단 저는 장애가 없는 평범한 청년이고 수 많은 버스를 타봤지만 장애인분을 만난건 3번정도.
승하차시 한번도 끌어주신 분이 안계셔서 제가 도와드리곤했습니다.
전 죽통 마려워염
@@ReLunaRin 영도사는데 저만 본건가요.. ㅋㅋ 진짜 계속 도와주시던데 참고로 113번 30번 두개 탔을때 입니다
영국 갔을 때 저상버스에 휠체어 타신 분들, 노인분들 탑승시 탑승하기 쉽게 버스 기울어지는거 보고 1차 충격. 버스기사님 자리에 앉는 것 까지 확인 후 출발하시고 사람들도 크게 시선 주지 않다가 도움이 필요 할 때 불편하지 않을 적당한 배려 해주는거 보고 너무 인상깊었어요. 우리 사회도 천천히 변해갔으면 합니다.
서울시내버스기사입니다..저희나라 저상버스도 다 가능합니다...조작이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니구요...버튼만 누르면 기울어지고 다시누르면 수평되고....조작을 안하시는 기사님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배려심 많은 기사님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ㅠ저부터 열심히해서 점차 나아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김영필-k1j 저희x우리o
@@sangjyu_lee 사회생활 가능?
@@tho881
이왕이면 바르게 쓰시길 바라는 마음에 고쳐 주신거 같은데 그걸 꼭 지적질로 받아들이고 그 하나로 사회생활 가능한지의 여부까지 들먹이는 그쪽이 더 문제 아닌가 싶은데....
저희든 우리든 대충알아들으면 되는거 아님? 지적하는 사람이나 지적하는 사람보고대충들으면 되는거지 그렇게 이야기하는거나. 좀 둥글게 삽시다. 그리고 나라에서 저상차가 다있고 저상차 지나가는 그시간에 맞춰나오면 다 휠체어타신분들이든 노인분들이든 탈수 있답니다.
욕이 저절로 납니다... 행정가, 실무자들이 실제로 똑같은 경험을 해보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반드시 시정이 되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또한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
정말 용기 있고 멋지신 것 같아요. 저 같으면 저 상황들을 마주하기 싫어서 피하고 원망했을 것만 같은데, 이런 현실을 알려주시고 주눅들지 않고 잘못되었다고 말해주시는게 참 용기 있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아픈 시간들도 너무 많이 있으셨겠죠?
덕분에 저도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되돌아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ㅎㅎ
죄지은것도 아니고 참 ㅋㅋㅋ 왜 분위기가 싸해지는거임? 하 진짜 마음아파
@헿 그게 아니라 그 싸해지는게 안타까워 하면서 도와주는 사람도 있지만 그저 자기시간 늦고 불편해서 싸해지는 그런게 싫은거예요
@@오웅-b2b 공감합니다..
일행이 있으면서 일행이 도와주진 않고 촬영만 하고 있으니 분위기 싸해지는거죠 뭐하는 짓거린가 싶은거죠
@@정보봇-w7s 영상보는 사람이야 몰래카메라인걸 알지만 저기 탄 사람들은 모르잖아요
@@정보봇-w7s 그니까요 저 둘에게만 실험 카메라지 저 버스 안 승객에게도 실험 카메라는 아니죠 카메라 숨기고 하는것도 아니고 승객 입장서는 일행이 도와주진 촬영만 하는걸 보면 오히려 혼자 해보는 컨텐츠로 알지 않을까요?
눈치 보이는 저 상황이 제일 싫다 진짜... 장애인이 버스를 탈때 기사가 도와주는 저 상황이 남들 눈치 안보고 당연한 상황이 되면 좋겠다.. 이거 보고 외국편 또 보고왔는데 확실히 그 인식의 차이가 있는듯...
그놈의 빨리빨리 + 남눈치보기/주기 때문에 사회가 썩음 ㅋㅋ
이영상이
제 알고리즘에 뜨는게 큰행운인것 같아요~ 저는30대 초반 여성인데 신경섬유종증 으로 척추 경추 수술 휴우증으로 몸이 감각이 없고 마비가 오고 말도 어눌했은데 목이 아예 꺽여서 재 수술로 목에 핀을박고 장애 판정까지 받았습니다 평범한 20대 나이때 그러한 판정을 받아 정말로 억장이 무너지고 가슴이 아팠어요
현재는 핀박고 목을 숙이는것에 한정적인거 말고는 일상 생활에 지장 없이 잘 지내고있습니다 등산도 하고 있어요 !!
아직 우리나라는 장애에대한 인식이 많이들 부족 합니다 남과 다르다는 것에 굉장히 안좋게 생각하는 분들도 아직은 많습니다
위라클님이 지금 우리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이런 영상을 찍으며 널리 알려주고 있는 모습이 정말 멋있네요
저또한 장애이고 난치질병을 가지있지만 항상 현재 순간순간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
이글과 위라클님 영상으로 통해 많은분들이 장애 인식 개선 과 힘든 분들이 희망을 가져가시길 바랄께요!!💖
오늘도 이렇게 영상을 볼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희망과 따뜻한 말을 해드리고 싶은데
도리어 제가 위로를 받았습니다
너무 빛나시는 분입니다
모두모두 행복합시다
ㅎㅎㅎㅎㅎㅎ 항상 행복하세욤ㅁㅁㅁㅁ♡♡☆♡
많이 부족한것을 넘어서 장애분들에 대한 인식도가 바닥입니다 어느 영상 댓봤는데 확실하진 않다만"사회에 도움 되지 않는 장애인들 모두 죽어야한다"란 비슷한 댓도 있었다죠...저도 신체적 장애는 아니지만 지적장애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그런 댓글들을 보면 안타깝고 슬픕니다...장애는 폭력과 혐오의 대상이 아닌 사회의 약자로 도움받아야하는 존재입니다 제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세요...
행복하세요♡♡
지금은 영상을 보면서 열이받지만, 현실은 나도 그냥 저 시민들중 하나일거같은 생각에 많이부끄럽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발 모든 국민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합니다...정말 현실이 씁쓸하네요...착한 기사님 착한 시민분들도 계시지만 한편으로 눈치주고 무안하게 무례하게 하시는 분도 계시고 제가 출퇴근 하면서 종종 보곤 합니다.....정말 사람들이 무섭더군요...
출퇴근은 어쩔 수 없지... 그때 버스에서 뭔 일 있으면 진짜 식은땀나고 피가 마름...
난 버스 타고 내리는 거 보면서 울컥울컥 했는데 중간에 계속 휠체어 내리막길 개꿀이래ㅠ.. 버스에서 그 불변한 공기, 내가 뭐 잘못한 것도 없는데 괜히 눈치보이는. 그런거 너무 싫다. 나 너무 이입해서 울어버려써어.. 나도 뛸 수 없으니까 그래도 절뚝거리면서 나름 뛴다고 뛰었는데 코앞에서 버스 문 닫아버리신 다음에 조금 앞에서 다시 문 여시면서 핀잔주셨는데 너무 서러워서 눈물이 나더라고
이 영상은 진짜 대한민국 사람이 다 보셨으면 좋겠다😢🙏
ㅠㅠ하 ..욕은 참는다,,
@@grassuk 하..화장 다했는데 울어서 가오나시로 다녔다능
진짜 속상해요... 이건 정말 바뀌어야 하겠어요 소영님 닥토닥토
소영아 ! 얼마나 속상하고 아팠을까 이작은 영상이 이사회에 변화를 일으키는 동력이 되기를 🙏
위님이 꿀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차가울 수 있는 영상 온도가 달콤해지네요~ 잘 드셔서 위대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할튼 위대 인정!!!! ㅋㅋ :))) 🐝🐝🐝
국뽕 차는 영상보다 이런 영상을 보고 잘 못을 반성을 하는게 나라를 위하는 일이다
국뽕 국까 둘다 섞어서 보면되잖아
@@crom20246 ㅇㄴ ㅋㅋㅋㅋ 저기위에 뭐 국뽕영상이잘못됐냐고했노 ㅋㅋㅋㅋ ㄹㅇ 대가리가 어딧는겨
아저씨 장애인석에 당당히 앉아있네.. 비켜달라고 좋게 요구해도 핀잔주네
구구절절맞는말
ㄹㅇ
마음이 아프네요 언제나 밣은 위 힘내세요 세상을 바꿔야 하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로... 정말 진짜 그래요..
- 버스 리프트 조금 해보고 안된다 싶으면 안돼요 하고 쌩가시는 기사님
- 휠체어 안전석에서 휠체어 보고도 그냥 있는 많은 분들...
- a역까지 가는 저상버스는 있는데 돌아오는 버스가 없을때도 있었고..
- 휠체어 탄다하면 불쾌감 먼저 드러내는 몇몇 분들까지...
그래도 요즘은 저희 동네는 나름 서로 돕고 그래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저런 곳은 있군요.. ㅎㅎ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ㅠㅠㅠㅠ 장애인 인식에 대해 힘써야할 이유인 것 같아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헉..돌아오는 저상버스 없는 건 정말 큰 문제 같네요..
@@grassuk 그래서 항상 저상버스는 절대 쳐다도 못보고 지하철로 더 멀게 돌아가는 것 같아요 ㅠㅠ 얼마전에도 저상버스로 왔다갔다 해보긴 했는데 영상에서 처럼 어색한 공기 흐르고.. 그러더라구요..ㅎㅎㅎ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ㅠㅠ
@@hyewol1218 이런 현실이 아프고 안타깝네요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기 때문에 정서가 메마른것도 있는거 같아요
돈을 벌어도 사명감을 가지고 즐겁게 일을 한다면 좀 다르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가 너무 현실감이 없는건가요? ㅠㅠ
전 호주에 사는데 다는 아니지만 가끔 너무 즐겁게 일하시는 버스 기사님을 뵈어서 그런가봐요 참 친절하시구요...근데 여기도 다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ㅠㅠ
학교에서 제발 이런걸 보여주십쇼
맞네도덕시간
그래 시부럴 말도 안되는 행동이 가져와서 ㅈㄹ하지 말고
ㅇㅈ
그니까이상한 깨비퀴즈나 보여주지 말고
내가 옛날에 학교에서 막 장애인을 위해 편지쓰기 ㅇㅈㄹ하고선 다음날 우리가 썼던 편지 봉투들 다 학교 뒤에 분리수거장에 쑤셔저 있던거 생각된다..
일반 연세많으신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내리시는데 시간걸리는거 뻔히 다 아는데 빨리 안내리냐고 화내시고 재촉하시는 우리 대구 306번 저상버스 아저씨도 문제있던데
개념을 나이의반대로 먹고있는새끼들 ㅋㅋ
어르신들 탑승하면 세심하고 신경을 써야 하는데.. 어디나 비슷합니다. 인간 질이 떨어져요
진짜 애들보다 못하는 어른새끼들
버스 기사 인간들 인성 최악인
것들 무지 많음
@@신사동중년 걍 그러한 인간들은 인성을 먹는 것이라고 배운 듯
0:03 "저기에 못 앉아요?" 같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게 의심 들 정도로 이기적인 사람이 많은거에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덤이요. 위라클 화이팅!
장애인 전용석에 앉으신 것도 잘못이 맞지만 제가 저 상황이였어도 놀라고 당황해서 저런 말이 튀어나왔을 것 같아요. 게다가 뒤에 뭐라고 욕한 것도 아니고 안 비켜준 것도 아니고 바로 비켜서 의자까지 접어주시네요
제법 자리가 많은 상황에
초기임산부가 타시기에 "임산부가 계셔서 그런데 임산부석 양보좀 부탁드려요" 공손하게 아주머니께 부탁드렸더니
"뒤에 자리 많은데 아무데나 앉으면 되지"
그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화가나서
"임산부석이에요!!!" 언성좀 높였더니, 징계먹엇던 기억이..
그래도 또 같은상황 오면 그리할거고 후회 안하고 있는중
그냥...그랬었다구요....
헐 징계까지... 너무했네요ㅜㅜ
버스기사분이시군요ㅜㅜ무개념들도 많아졌지만
요즘은 다들 방관해서 말꺼낸 사람이 외롭게 싸워야해요
최근 마을버스에서 50대 술마신 아저씨가 기사한테 계속 시비를 거는데 다들 침묵하는중에 20대 젊은이가 "거 시끄럽네 조용히 갑시다!!"
한마디 하니 바로 내려버리더군요
요즘 이런 경우가 너무 드물어요
학교에서 편들어주기 교육을 시켜야한다고 생각해요
임산부배찌달고 만삭에 임산부 자리앞에 서 있어도 양보 안해주는게 현실입니다..
멋지시네요.그냥...잘하셨다구요
아니 어떻게 임산부자리에 앉은 사람이 아니라 임산부가 비키라고 했다고 징계를 먹지? 법이 왜이래?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배려해주지 못할 망정 장애인이 비장애인을 배려하고 있다니...제일 안타까운 거 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이런 영상은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서로 배려해야지
@@friendly_shiba 그건 당연! 장애인에게 배려가 정말 필요할 때, 그게 안이뤄진다는 게 저는 너무 안타까울 뿐이에요..
ㄹㅇ....
@@김다은-c9j 다은아가씨 혹시 지금 입고계신 팬티 10만원에 안파실래여?오래입었고 냄새마니날수록 조아여 아가씨가 입고계신 냄새배인 팬티는 너무나 소중합니다 제발팔아주세여 소원입니다 네??
@@꿀빵떡-e8o 성희롱신고
예전에 일본 갔을때 휠체어 친구가 있었는데 버스기사님들이 정말 너무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해주셨던게 기억나네요. 그간 아무 생각 없이 지냈는데 이 영상보니 아직까지 울 대한민국은 너무 장애인에 대한 도움과 인식이 부족하네요
유독 중국과 한국만 그럽니다....참....
진짜 괜히 선진국이 아닌듯
한국은 그낭 스파르타 비슷한거임 ㅋㅋ 좁은땅에 5천만명 살기 비좁응게 약자면 자살하라고 괴롭히는거
한국이 후진국이죠
자랑질할것만 부풀린
일본이 잘하는것을
본받아야함 돈빼먹는
정치이런것 멈추고
진짜 수준들 나온다ㅋㅋㅋ
이 영상만 보고 대한민국 현실을 까고있네ㅋㅋㅋㅋ
미안한데 니들 수준이 낮아서 국민의식이 낮아보여서 한국을 까는거지, 수준 높은 사람들은 말없이 도와주고 있다. 니들이 비판할 시간에 도와준다고.
안녕하세요, 저도 중증장애인이에요, 장애인 유튜버님들 보면 용기가 너무 대단하고 멋있고.... 공감도 많이 가고... 같이 응원하면서 잘 되어 보아요!
대중교통은 모두가 탈 수 있는 교통수단인거잖아요~~~~
휠체어 타신 분들도 쉽게 타실 수 있는
버스 ,지하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내 갈길 가기 바쁘시겠지만...
옆을 봐주세요~~~ 이 영상 같은 상황이 온다면
버스에서는 좀 더 기다리고 배려해주자구요🙌🏽
요번영상 잘봤어요!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위라클👍🏼
저희 할아버지도 휠체어타고 다니셨는데 대중교통이용할땐 정말 끔찍했습니다...웬만하면 외출을 삼가고 전용택시를 탔지만 비용부담이 크죠 ㅠ 병원비가 크기 때문에.. 눈치를 보며 대중교통 타야할때가 많았고 그때마다 죄인된 심정으로 사과하고 또 사과하는 엄마를 볼 때마다 그걸 듣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무거웠습니다 현실을 다른 분들께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대중교통,도로,공공시설물은 진짜 다 바뀌어야해요
사람들의 싸늘한 시선과 냉담한 반응이 너무 안타까운 현실인것 같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도울 수 있는 사회가 되어가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들어오게되었어요 너무 긍정적인 분위기와 당당하시고 말하는것도 재치있으셔서 처음에는 다리가 불편하지 않으신데 그냥 휠체어를타고 대중교통 이용해보기 미션찍는 이런컨텐츠인줄 알만큼 일반인보다 더 멘탈이 쎄보이시고 너무 멋지십니다. 구독 바로 눌렀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그리고 게시물로 자주 소통하고싶습니다 화이팅!
진짜...캐나다는 너무 달라요...휠체어 타고 버스 타시는 분들 정말 많고 다들 그 자리는 당연하게 비켜주시고 다 얌전히 기다려주고...........기사님들도 내려서 다 도와주시고..
우리나라는 교통약자들이 눈에 잘 안 뜨일수 밖에 없어요. 정말 불편하고 위험하니까요.. 비싸도 택시타든 ..자차로 많이 이동하실듯 해요...에효
@@zack0934 맞아요...워낙 바쁘고 여유가 없는 나라다 보니까 그런것도 같습니다..
LA에서도 휠체어타고 버스 많이 이용하고 그걸갖고 불평이나 컴플레인은 한번도 나오는게 본적 없어요
@@구름-v8o 틀
캐나다 가서 사세요
하.. 우리나라에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장애인이 못나오게 만들어놨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하.....
진짜 무섭네
장애인 정책이 돈낭비라고 생각하는사람이 매우 많거든요.. 대부분 장애인은 후천적인 사고로 발생하는거라 누구나 될수있는데 말이죠
20년전에도 캐나다 버스에 휠체어타면 승객들 다 비켜주고 기다리고 버스기사 바로 일어나서 휠체어 고정까지 도와주고 확인하고 너무 익숙하고 당연한 장면이었는데...20년전인데...더 나빠지진 않았을 듯...사람들 마인드 자체가 달라
미국에서 같은 상황에서 앉아 있던 사람들이 일어나서 의자를 착착 접어주고 휠체어 고정해주는거 보고 놀랐어요. 일반인들에게 이런 영상 보여주고..교육해야합니다..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너 같은 애들이 문제. 니 마음속으로도 이미 장애인은 일반인이 아니란거지? 머리속까지 차별하는 니가 문제.
싱가포르에 11년째 살고있습니다.
휠체어 타신 분이 버스를 타려고하면 기사님이 내려서 직접 휠체어를 밀어서 탑승과 하차를 도와주십니다. 휠체어 안전벨트까지 잘 고정되었나 확인하시고 출발합니다.시간이 걸려도 그 아무도 눈치주지도 않고 뭐라하는사람 절대 없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여러모로 참 아쉽고 씁쓸하네요.
한국도 이런 법과 장애인 분들을 위한 복지가 잘되어있음 좋겠습니다.
한국과 차이점은 한국은 빨리 빨리라는 마인드가 강해서 어쩔수가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지체 되면 눈치 주는 나라죠.
빨리빨리마인드가 빨리해야할때나 좋은거지 저런상황에선 ㅈ같은마인드인듯ㅎ..
@@알아들었으면끄덕여 빨리빨리 마인드는 저희같은 사지 멀쩡한 사람들에게는 대부분 좋은 마인드나 이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치명적인 마인드죠..
솔직히 휠체어를 탄분이던 어르신이던 자신도 답답합니다..
@@ReLunaRin 맞아요 특히 단체생활이나 집단에서 몸다친 환자도 눈치 주는것도 많이 보고 해서 환자나 장애인 노인 등 배려 나 보호 자발적으로 할수있는 교육을 의무적으로 혹은 법으로 라도 하면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아잉 다른시선으로 보면 억지나 기분나쁘거나 명령으로 들릴수도 있겠지만 다 똑같은 사람이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잉
@Parku 일본이 나쁘고 착하고를 떠나서 시민 의식은 솔직히 한국보다 위라고 생각해요 진짜로..
먼가 한국인보다 느긋하다고 해야 하나 여유가 있다고 해야 하나.
일본에 여행 갈때마다 직원 교육이 한국보다 개인 감정을 잘 죽이고 메뉴얼대로 움직인다는게 느껴질정도..
-하지만 나라 이미지가 일본을 망쳤지..-
국뽕채널만 보지말고 이런 것도 많이 봐야된다고 생각함
국뽕을 느껴도 이런걸 지키는거에서부터 느껴야하는데...
철지난 50년전 얘기 한강의 기적 아직도 들먹이면서 국뽕충전하는것들 보면 웃음만나오죠.ㅋㅋㅋ
설마 국뽕채널이 하는 말이 진짜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제 관심사와는 다른 영상을 접하게 되었네요. 버스 휠체어 전용석인줄 모르고 저기앉아서 쿠션에 머리를 기대던 제가 생각납니다. 덕분에 좌석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게되었으니, 혹시 휠체어타신 분이 버스에 오르시면 먼저 의자부터 접고 도와드려야겠네요.
버스 탈때마다 주의해야겠군요
저도 저좌석의 용도를 이제야 알았네요;
근데..한편으로는 저렇게 카메라 마이크든분이 동행한다면 저도 선뜻 나서서 도울수는 없을거 같아요
@@OiCh-q5m 동행자가 있다면 동행자가 돕기는 하겠지만 도와주는 척이라도 해야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김현서-f7z3e 물어보는게 우선이죠. 방해만 될 수 있으니
잉
가슴이 너무 아파요 진짜 모두가 같이 변화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저도 다리를 다쳐서 목발을 한적이 있는데
어디가야되서 버스를 탔는데 사람은 많아서 앉을곳도 없고 교통약자석에
아주건강한 30~40대 아저씨들만 있었어요. "제가 다리가 불편한데 양보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는데 뒤에가서 앉으라고하고 교통약자석에있던 아저씨들은 제다리를 봤으면서도 안비켜줘서 결국 뒤에있던 초등학생들이 양보해줬습니다.
이게 대한민국에 현실이라니...
그거 한번 넘어져주면 그제서야 주위 사람들한테 욕먹고 비키실듯 ㅋㅋ
@@LoOoChIi 욕을 먹어야만 나와주는 사람들... ㅠ..
틀딱:요즘은 10~20대 도 양보받게 되 있나?
아재들 진짜 싫음
저러시는 아저씨들이 꼭 나중에 늙어서 버스나 지하철에서 꼰대짓 하더라...
내가 왜 미안한 맘이 드나 몰라요 더 빨리 변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저기 못 앉아요?" 이거 왜케 역겹지;;;
ㅇㅈ해야지
ㅈㄴ패야지
너무 역겨운데
시발 일어나라면 빠딱빠닥 쳐 일어나야지 개새끼가 자리가 없는것도 아닌데
@@헤헤리베 반성합니다
교통사고로 2주간 휠체어를 탔었는데 병원안에서 이동하는거도 불편한데 밖에선 얼마나 힘드실까요 .. 짧은2주였지만 장애인분들의 고충을 알게되었습니다. 꼭 다시 걸으실수있는날이 오실겁니다 화이팅!
진짜 슬프지만 국민의식수준이에요
우리들부터 바뀌어야 해요 ㅜㅜ
모두 다칠수도 있고 사고를 당할 수 있어요 정말 바뀌어야 합니다!
과태료 100만원 때리면 잘만 지킴ㅋㅋ
국민의식 수준이 아니라 당신의 수준입니다. 일반화좀 그만하세요. 다 님 같은줄 아시나?
@@user-ol1zz1tc2b ㅋㅋㅋㄹㅇ바꾸자 바꾸자 말만하고 자고일어나면 생각도안함ㅋㅋㅋ
@@skjddjs 근데..많이들 그러던데요
@@skjddjs 님도 똑같을거 같은데요 ㅋㅋ..? 넷상에서 그런말은 누가 못할까..
배려가 좀 많이 없는 세상에 눈물이 났어요. 위라클님 뿐만 아니라 다른 힘든분들도 다 함께 조금더 살만한 세상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진짜 제일 빡치는거 나이 먹었다고 자리 비키라고 하는거 당연히 서서 가시면 힘들고 나이를 드시면 힘든거 아는데 어리다고 다 건강하다고 보시고 자리 비키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몇몇 어르신들...
나 다리 깁스하고 목발까지 쓰고있는데 옆에와서 꼽준 노친네 생각나네
저도 그런 경험있었는데 ㅈㄴ 당연히 그래도 되시는거처럼 나오란듯이 ㅈㄴ째려보더라고여 다른 젊은 분들 자리도 있었는데 굳이 내 옆에서서 그런거보면 제가 만만해서 그랬던걸가요 학창시절에 버스탈대 그랬었는데 비켜달라고 좋게 말씀하시면 나와드리는데 ㅈㄴ째려보면서 꼽주시길래 안 비켜드렸음
@@흥항띠그럼 개빡치지 나도 새볔5시 일나가서 저녁8시까지 개고생 해서 허리 다리가 끊어질듯 아파서 버스에 앉았는데 할머니가 뒤지게 야림 ㅜㅜ 마음은 일어나고 싶었는데 눈감겨서 자버림
저도 왼쪽다리 깁스해서 목발짚고 노약자석 앉아잇는데 젊은놈이 엄살부린다고 꼰대짓하던 할아버지 생각나네요 ㅋㅋ
영구치 이빨 부러져서 피흘리면서 치과가는데 어떤 미친 노인네가 저를 밀쳐서 넘어질뻔했는데 ㅉ이라고 얘기하며 중얼중얼거리며 카드찍고 나갔었..
이 영상 보면서 마음이 아팠네요
근데 또 그런 분들만 있는건 아니더군요
제가 저번에 친절한 버스기사분을 봤는데
위분도 앞으론 좋은분들 만나길 바랄게요
우리 사회가 더 발전하길!!
글쎄..장애인의 가족으로 살고 있는 저는 여기 댓글들이 더 놀랍습니다..영상 속의 사람들과 상황들과 장애인을 외면하고 비호의적인 분위기가 훨씬 더 익숙하고요. 이 영상의 댓글들이 너무 낯서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장애인에게 호의적이었었나...
그러네요.
더 노력해야죠 모두가
인터넷에선 누구나 올바른 시민의식에 약자를 배려하는 사람들 뿐입니다. 거의 다른인격이라고 봐도 될정도에요.
가면을 쓰면 사람들은 안하던 행동도 할 수 있게된다.
다들 말만 시민의식 병@신하면서 댓글로만 장애인들 챙겨줌 ㄹㅇ ㅋㅋ 주변에 휠체어 타고다니는 친구가 1도없으니깐 솔직히 와닿지않음
보는내내 또장애물이 얼마나 나오게될지마음이 불안하고 순간순간 화도났어요.
위라클.갠적으로 정치인 대통령까지 구독해야한다고 봄..
위님~ 오늘도 많은걸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응원합니다
심각하네
우리 모두에게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네요
내자신이 언제까지 육체의 장애없이 건강하다는 보장도 내가 다쳐서 위님처럼 힘든 상황이 안된다는 보장이 없는데ㅜㅜ
누가 우리나라를 살기좋은 선진국이라 발전했다합니까?
우리나라 갈길이 멀어요
속상하셨죠
그럼에도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누구탓을 하기전에 나부터 변해야겠어요
위님 화이팅요 🙌
박위님~ 당진에서 방금 들었습니다. 강연 감동이었습니다. 주책없이 자꾸 눈물이 났어요. 저에게 진정한 긍정이 뭔지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뉴욕 살다 왔는데 휠체어 고정하는데 몇분이 걸리던 휠체어 고정 확실히 다 되고 출발합니다 그리고 승객이 얼마나 많던 다들 휠체어 보자마자 일사천리로 다 비켜주고 기사님 바로 오셔서 의자랑 벨트 딱딱 다 해주시고서 확인까지하고 출발하세요 휠체어 타신분들 불안하지 않도록 되있는 시스템이 볼때마다 너무 멋있고 부럽고.. 이러는게 당연한건데 참 대한민국은 에휴..
이게 가능한게 만약에 소홀히 했다가 사고나면 버스회사 소송 들어오고 난리가 날것이기 때문에 버스회사자체에서 운전사들 교육을 철저히 시킬거예요.
법이 제대로 되어 있어야 억지로라도 지키게 됩니다..
@@jeeh8854 맞아요. 소송당할까봐 그래요. 미국은 소송액수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저 시카고 갔을때 퇴근시간이었는 데, 버스기사는 꼼짝도 안하던데요. 램프만 내려주고. 저의 가족이 다 했어요.
우리나라는 그런 착한 장애인은 없어요 엄청 밍기적밍기적 일부러 그러는건지 도와주고싶다가도 정떨어짐 생각도 개 꼬여있어요 솔직히 저 버스이 사람도 별로 못타는데 장애인 버스로 바꾸는 것보다 하루몇번 정하서 장애인만타게 만드는게 더효율적일거같아요 일반인들은 무슨죄라고 맨날 피해를 봐야됨
@@Janbslsinl109 여기 채널 왜 들어와요? 그런 사고방식으로?
@오빠사랑해.무슨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세상 천지에 그런 나라가 어딨어요? 당신이나 가족이 언제 장애인이 될 지도 모를 일, 말 함부로 지껄이는 거 아닙니다. 제발 x파리처럼 꼬이지 말고 조용히 나가세요. 대꾸할 가치도 없지만, 그 인생이 불쌍하여...
저희 아버지 저상버스 운전하셨었는데 휠체어타신분오시면 승객분께 시간걸린다는 양해구하고 직접 휠체어끄셔서 자리에 안착까지 시켜주시고 출발하셨어요 ㅠ 저는 이게 거의모든 버스가 그렇게하는줄 알았더니 안그러는 사람이 더많았네요..? 댓글을보니.. 에휴....다른 기사들때매 우리 아버지까지 오해받는기분이라 참 기분이 안좋네요..
에이....서울이 좀 깐깐하고 불친절한 면도 있어요...안그러신 분들이 더 많으시겠지만, 서울은 버스도 타 지역보다 노선도 훨씬많고 버스 수도 많아서 뭔가...저는 경기도민인데 서울 버스타면 좀 급한 느낌이... 제가 봤을때는 저희는 누가 타셨을때 다 기다렸는데...서울은 훨씬 눈치보이네요...
미꾸라지 한마리가 웅덩이를 흘린다는 말이 있지만 미꾸라지가 대부분인 현실이네요..
@@somangpiano 전 서울살다가 경기도 이사와서 버스탔을때 신세계였는데;; 서울 살때는 못느꼈는데 경기도 버스 험해서 멀미났어요...
@@somangpiano 기사님들차이지 일반화시키는건좀 그렇네요
인식이 잘못된듯
당연하게 여겨야하는데
양해구한다는것은 문제
다른 승객 배려한다고 생각하시고 말 한 것 같은데 그걸 배려라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느껴집니다.
앞으로 발전할 부분이겠죠
누굴 비난하기는 쉬워도 실천하기는 어렵습니다. 비난을 멈추고 우리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남을 돕고 배려하는게 어색하지 않은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인정이요. 어린애들이 많은지 비난하는데에만 신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