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블라디보스톡에서 오래동안 살고 있는데 여름에는 참으로 날씨도 쾌적하고 삼면이 바다인 반도이면서 무공해 해산물을 직접 바다에서 채취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경이로운 해안 절벽과 북쪽으로 쭉 뻗은 해안가는 그야말로 청정지역이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만끽할 수 있죠. 발해의 전설이 남아있는 연해주 곳곳에는 막연한 한민족 고유의 고향의 정취를 느낄수도있습니다 통일만 된다면 육로로 한반도 동해안을 끼고 자유롭게 왕래 할 수 있을텐데.안타까운 한민족의 현실을 생각하면서 씁쓸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블라디보스톡을 한국인이 많이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곳에 한국의 독립투사들이 일제 강점기에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 싸우고 활동하던 흔적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전 아이들과 같이 두번이나 갔다왔지만 고곳에서 안중근님의 묘역에서 모자벗고 절하는데 저절로 눈물이 나더군요!! 눈물나는 조상들의 독립흔적들을 보면서 맘이 정말 뭉클하고 감동받고 흥분한 곳이었읍니다!! 그곳에서도 러시아 사람들한테서 강제로 이주당하고 박해받고 그거 생각하면 러시아 사람들 한국서 보는것도 불쾌하지만 다 지난 과거라고 둘리기에는 속상합니다!! 구잘씨가 이런거 확인해보고 다시한번 거기에 맞춰서 한국과 러시아사이에서 공평하게 역사를 바라보는 영상제작도 고려해보면 좋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 가장 가까운 유럽 블라디보스톡으로 갑시다. 거기는 킹크랩이 싸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멋진 바닷가 도시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최고 수준의 발레와 오페라도 볼 수 있습니다. 블라지보스톡에는 최근 쌍뻬쩨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을 블라지보스톡에 세워서 같은 수준의 오페라 발레 공연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I am just amazed! All of them speak Korean so well. As more Koreans and Russians learn about each other and become more open, Russia and Korea will soon become very good friends. And they are such a short distance from each other.
구잘님! 블라디보스톡은 중국의 청나라와 영국과의 아편전쟁(1856년)의 강화과정에서 체결된 베이징 조약(1860년)의 결과 1.영국은 홍콩을 할양받고 2. 전쟁 중재의 대가로 러시아가 할양받은 곳입니다. 다시 말해 블라디보스톡이 러시아의 영토가 된것은 160년(1860-현재)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이전에 블라디보스톡은 누구의 영토였을까요? 블라디보스톡은 만주의 일부로 2,000여년 전에서 7세기까지는 북옥저, 고구려의 영토이었다가 10세기까지는 발해의 땅이었습니다. 이후 요나라(거란), 금나라(여진), 원나라(몽고)의 영토였다가 17세기 이후 후금, 곧 청(여진)의 영토였습니다. 19세기 중반 이후 서구 열강의 침략을 받아 청나라의 국력이 약화되자 그 틈을 탄 러시아가 청나라로부터 빼앗아 간 곳이 블라디보스톡이었습니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이곳이 중국의 영토가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중국의 동북 3성(요녕성, 흑룡강성, 길림성), 곧 만주라고 하는 곳은 예전부터 중국과는 별개의 독립된 지역, 다시 말해 현재 중국의 티벳과 같은 지역입니다. 블라디보스톡을 2,000 여년 전부터 지배한 나라는 북옥저, 고구려, 발해, 요나라(거란), 금나라(여진), 원나라(몽고), 후금(청, 여진)이었는데 이들은 중국의 한족과 전혀 관계 없는 민족입니다. 이중 고구려와 발해는 대한민국 역사의 일부이고 거란과 여진족은 고구려, 발해의 멸망과 함께 우리 역사에서 이탈한 민족이라고 봅니다. 중국의 동북3성에 현재 조선족이 많이 살고 있고 블라디보스톡에 1930년대 스탈린에 의한 강제 이주 이전까지 조선인이 많이 살았던 것도 모두 그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그 지역이 예전부터 한민족의 생활 터전이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블라디보스톡은 대한민국 국민의 입장에서 볼 때 전혀 낮선 곳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전부터 그곳을 연해주라 불렀고 블라디보스톡을 해삼위라 불러왔습니다. 따라서 러시아인들이 '블라디보스톡에 왜 한국 사람들 많이 오지?' 하면 한국 사람들로서는 도리어 웃게 됩니다. '여기가 언제부터 당신들 땅이었는데? 이곳 블라디보스톡에 당신들 역사 중 어떤 것이 있는데?' 라 하면서.
@@조백사 그렇지요? 제가 올해 환갑으로 40년 전 대학 입시에서 예비고사와 본고사를 보았는데 과학 과목(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과 별도로 사회 과목의 경우 예비고사에서 정치경제, 인문지리, 국토지리, 세계사, 국민윤리 그리고 국사 시험을 치루었습니다. 이때 국사는 비중이 높아 대학을 가기 위해 모든 학생이 제대로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학생들은 국사를 배우지 않아도 서울대를 제외한 어떠한 대학이라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소름끼치는 일이지요. 제 나라 역사도 배우지 않은 채 대학 교육까지 마칠 수 있으니.
제가 생각하는 최근에 한국 사람들이 블라디보스톡에 많이 가는 이유... 1. 한일관계의 경색 2. 블라디보스톡에 대한 호기심 신선함. 3. 많은 사람들이 중국이나 일본은 가볼만큼 가봤음. 4. 사드사태 이후에 중국에 대한 반감도 있음. 5. 중국 일본과 비교해 러시아와 한국관계 역사적인 문제가 적음 등등 입니다.
08:00 이건 진짜 공감..! 영어 아예 못 하시는 분들 비율이 꽤 있더라고요 그래도 좋았던 건 ㅎㅎ 뭐사러 갔는데 종업원 4명이 전부 영어를 아예 못 하니까 다른 현지인 손님께서 통역해주셨어요 불친절할 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듣고선 걱정하고 갔는데 오히려 감동받고 왔어요 ㅋㅋㅋㅋㅋ
외국여자들이 이렇게 한국말을 잘하네,난 아들 둘이 ( california)에서 태어낳는데,물론 여기(미국)서 직장 다니며 살죠, 근데 구잘님,친구들보다 한국말 잘 못해요,부끄럽죠,내 책임,,26,28 둘다 single, 서울 어디가면 한국말잘하는 아가씨들이 잇나요,내 아들 휴가를 한국으로 가라 권하겟읍니다,,,,,
러시아여자들이 대부분 서양식 사고 방식으로 정이 없어 한국남자들이 만나기에는 굉장이 힘들다고 하던데요. 너무 직설적이고 남자나 여자나 완전 똑같이 해야한다는 생각이어서 연애때는 그런대로 지낼수있는데 결혼은 절때 하지 말라고들 합니다..사람마다 좀다르겠지만 대부분이....
헐! 처음에 CG인줄 알았네요! 완전 놀라운 쌍둥이 ㅎㅎ
저도 블라디보스톡에서 오래동안 살고 있는데 여름에는 참으로 날씨도 쾌적하고 삼면이 바다인 반도이면서 무공해 해산물을 직접 바다에서 채취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경이로운 해안 절벽과 북쪽으로 쭉 뻗은 해안가는 그야말로 청정지역이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만끽할 수 있죠. 발해의 전설이 남아있는 연해주 곳곳에는 막연한 한민족 고유의 고향의 정취를 느낄수도있습니다 통일만 된다면 육로로 한반도 동해안을 끼고 자유롭게 왕래 할 수 있을텐데.안타까운 한민족의 현실을 생각하면서 씁쓸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여름에는 좋겠지만....
북한을 육로로 통과할 수 있다면 그쪽이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지도 모르지요
선생님!
블라디보스톡에 중국인 비율이 대략 어느정도인지 말씀좀 해주세요?
블라디보스톡...
10여년전 동해를 통해서만 배타고 갈 수 있었는데..
심지어 입국심사때 여권 도장도 안찍고 통과시켜줬던 기억이~ 세상 많이 바꼈네요.
밤길도 안전해졌고 직항도 있다니 좋으네요.
블라지보스톡은 우리나라 독립운동 역사와 깊은 인연이 있는
도시로서 한국인들의 마음속에도 자리잡은 도시입니다.
그리고 가장 가까운 유럽이기도 하죠 대륙으로 보면 아시아이지만 문화는 유럽문화권이니
주말 1박2일로 다녀오기 좋을듯
쌍둥이 두분이 모두 한국어 배운다는게 신기하네요.
구잘여행사 ㅋ 블라디보스톡 한번 가야겠네요.
구잘씨는 게스트의 말을 끝까지 들으면서도 일관성있게 이야기를 끌로가는 솜씨가 있네요....
발해, 고구려때문에 학술로 가는 사람도 많을거예요.
블라디보스톡을 한국인이 많이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곳에 한국의 독립투사들이 일제 강점기에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 싸우고 활동하던 흔적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전 아이들과 같이 두번이나 갔다왔지만 고곳에서 안중근님의 묘역에서 모자벗고 절하는데 저절로 눈물이 나더군요!!
눈물나는 조상들의 독립흔적들을 보면서 맘이 정말 뭉클하고 감동받고 흥분한 곳이었읍니다!!
그곳에서도 러시아 사람들한테서 강제로 이주당하고 박해받고 그거 생각하면 러시아 사람들 한국서 보는것도 불쾌하지만 다 지난 과거라고 둘리기에는 속상합니다!!
구잘씨가 이런거 확인해보고 다시한번 거기에 맞춰서 한국과 러시아사이에서 공평하게 역사를 바라보는 영상제작도 고려해보면 좋지 않을까요??
그지역이 원래 한국땅 이거든요
지금에와서 러시아인들이 그지역에 해산물이 유명하니 어쩌니 하는데
원래 러시안들 해산물 자체를 거의 안먹거나 못먹는 해산물이 많았는데 고려인들이 잡아 먹는거보고
지들도 먹나보니 무지 맛나거든요
누나들 다 이쁘네🥰😍🤩😘
쌍둥이 자매 같네.. 유럽은 러시아를 아시아로 보고 아시아는 유럽으로 보고.ㅎㅎ 그러니까 유라시아 맞네요
수도 모스크가 유럽쪽이고 정교회에 르네상스건축문화에...러시아는 유럽이 맞을거 같아요...땅이 넓어서 그렇죠....그나저나 구잘씨 게스트들 말 끝까지 들어주는 매너...너무 좋습니다...
쌍둥이 자매님들 왜 이리 순진하고 귀여우신지?!
우리 딸 나이 같은데 볼수록 귀여워서 미소가 절로 나요.
^러시아 공산주의 나라였지만 착하고 의리가 있고 신뢰가 있는 나라죠 러시아 미녀 3촘사 말도 잘하시구 ,,
^정말 밝고 해많은 숙녀들이네요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 👍
구잘이 정말 미인이긴 미인임.
이쁘기도하지만 매력도 그리고 똑똑하게 보이네요
구잘은 이성계와 같은
타타르족임
타타르족은 고구려 “””대대로 “”부족
구잘 이쁜이
블라디보스톡은 한국독립역사에 있어 중요 거점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고려인들이 강제 이주전에 터를 잡고 살던 곳 이기도 합니다.
한국역사교육과정에서 블라디보스톡은 자주 나옵니다.
헐...구잘씨만큼 이쁜 쌍둥이 자매군요, 지금까지는 구잘씨가 제일 이쁜 줄 알았는데 믿기지 않을 만큼 너무 이쁜 자매입니다. 한국말도 잘 하고 부티도 나고 귀티가 나서 너무 매력적입니다. 러시아는 왜 미인공화국인가요?? 러시아 미녀들의 나라가 정말이군요,
블라디보스톡은 항일운동의 깊은 역사가 있는 도시였죠..
그래서 가기도하고 한국이랑 가깝기도 하구요.
블라디는 우리 나라 일제때 독립운동 많아 했던 곳이라 친근감이 많아요. 언제한번 그얘기 준비해서 보여추셨으면 고맙겠읍니다 샬롬!
와..게스트분들 너무 한국말 잘하고, 말을 너무 이뿌게 해서 먼가,빠져들것 같습니다. 웃는 모습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블라디보스톡은 조선말까지 조선의 영토 였으며 러시아 일본의 영토 분할로 불법적으로 러시아에 귀속됩니다. 역사적으로 한국인들이 많아살았고 그래서 매우 문화적 유전적으로 러시아와 가깝습니다.
신기하다 어쩜 한국말 잘하는 외국분 섭외를
이토록 잘하시는지 🤗
연세어학당 후배들인듯
블라디보스토크는 발해 솔빈부의 땅.
솔비부로 발행성도 있죠
와 유적도 있겠네요.
@노머시 부리야트는 장소가 아니라 종족이름
1:38 아마 구한말 독립운동 근거지였던 역사성이 알려지고 TV에 소개됨으로서 블라디보스톡이 갑자기 인기를 끌게 된 것 같아요.
쌍둥이 자매 한국말 수준이 원어민급-.-^ 대단하시네요~.~
가까운 블라디 갈 예정인데^^ 구잘 덕에 영상 잘봤어요~
한국어 잘하는 외국분들 거의 알고있는줄 알았는데
계속 새로운분들 끊임없이 나오시네요
구잘 목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져
이목소리 평생 듣고 싶은데
너무 좋은데
뭐라 말할 방법이 없네 ㅠ
일제시절 정말 목숨걸고 어렵게 독립운동하던 곳이죠. 아직 그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어 찾는분이 있더군요.
맞아요
항일 독립운동의 성지
블라디보스톡!!!!
무명의 애국자들 많이 돌아가시고 중앙아시아 변방으로 강제이주 우리가 다 모르는 슬픔 가득한곳
블라디보스톡을 많이 가는 이유...싸니까....가까우니까...그리고 유럽 분위기도 나니까....
블라디보스톡은 러시아 사람들이나 요즘 우리 나라 사람들이나 인지를 못하겠지만 역사책에서 많이 들었던 우리 말로 연해주입니다. 조선, 구한말, 일제강점기 시절에 우리 나라 사람들의 터전이었던 곳입니다. 역사적으로 한국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곳이 아닙니다.
가까운 유럽,무비자,킹크렙,저렴한 항공권,예쁜 러시아여자때문이에요..
우와.... 이쁜 사람이 복붙으로 있어...... 세상에나.... ㅋ
둘 다 너무 미인이시네요.
러시아랑 친하게 지내야 된다.
우리 모두 가장 가까운 유럽 블라디보스톡으로 갑시다. 거기는 킹크랩이 싸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멋진 바닷가 도시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최고 수준의 발레와 오페라도 볼 수 있습니다. 블라지보스톡에는 최근 쌍뻬쩨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을 블라지보스톡에 세워서 같은 수준의 오페라 발레 공연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블라디보스톡 음식 맛없음.. 아니, 러시아 음식 자체가 맛없음. 동남아, 한국, 중국 음식이 풍부하고 10배는 맛있음. 아! 필리핀 제외.. 필리핀도 음식이 별로임..
레아, 샤샤 두분 이름 예뻐요>
I am just amazed! All of them speak Korean so well.
As more Koreans and Russians learn about each other and become more open, Russia and Korea will soon become very good friends. And they are such a short distance from each other.
헐... 안젤리나 다닐로바인줄 러시아 여자들은 다 저렇게 생겼나보다
너무 예쁜 아가씨 들
대형 여객선 기항지가 블라디보스토크 이잖아요. 대륙횡단 열차도 그곳에서 탈수도 있고요. 블라디보스토크가 러시아 연방의 대도시 중에 동아시아쪽에 가장 입지가 좋은 대도시 아닌가요? 그래서 그쪽으로 가는 것이죠.
구잘은 진짜 바비인형 그자체 사람얼굴이 아님 ㅠㅠ 블라디보스톡은 부산출발 크르즈선 타도돼고 속초에서도 탈수 있음.
저 여인들을 출국 금지 시켜야 합니다.
왜 그런지 아시죠?
와우, 이쁘다.
블라디보스톡 싸고 맛있는편. 러시아여자친구도 내륙 시베리아사람이라 해산물 자주못먹어서 좋아했어요.
부러우라고 여친 러시안이라고 밝힌거죠? 그렇죠?
구잘님!
블라디보스톡은 중국의 청나라와 영국과의 아편전쟁(1856년)의 강화과정에서 체결된 베이징 조약(1860년)의 결과 1.영국은 홍콩을 할양받고 2. 전쟁 중재의 대가로 러시아가 할양받은 곳입니다. 다시 말해 블라디보스톡이 러시아의 영토가 된것은 160년(1860-현재)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이전에 블라디보스톡은 누구의 영토였을까요?
블라디보스톡은 만주의 일부로 2,000여년 전에서 7세기까지는 북옥저, 고구려의 영토이었다가 10세기까지는 발해의 땅이었습니다. 이후 요나라(거란), 금나라(여진), 원나라(몽고)의 영토였다가 17세기 이후 후금, 곧 청(여진)의 영토였습니다. 19세기 중반 이후 서구 열강의 침략을 받아 청나라의 국력이 약화되자 그 틈을 탄 러시아가 청나라로부터 빼앗아 간 곳이 블라디보스톡이었습니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이곳이 중국의 영토가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중국의 동북 3성(요녕성, 흑룡강성, 길림성), 곧 만주라고 하는 곳은 예전부터 중국과는 별개의 독립된 지역, 다시 말해 현재 중국의 티벳과 같은 지역입니다.
블라디보스톡을 2,000 여년 전부터 지배한 나라는 북옥저, 고구려, 발해, 요나라(거란), 금나라(여진), 원나라(몽고), 후금(청, 여진)이었는데 이들은 중국의 한족과 전혀 관계 없는 민족입니다. 이중 고구려와 발해는 대한민국 역사의 일부이고 거란과 여진족은 고구려, 발해의 멸망과 함께 우리 역사에서 이탈한 민족이라고 봅니다. 중국의 동북3성에 현재 조선족이 많이 살고 있고 블라디보스톡에 1930년대 스탈린에 의한 강제 이주 이전까지 조선인이 많이 살았던 것도 모두 그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그 지역이 예전부터 한민족의 생활 터전이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블라디보스톡은 대한민국 국민의 입장에서 볼 때 전혀 낮선 곳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전부터 그곳을 연해주라 불렀고 블라디보스톡을 해삼위라 불러왔습니다.
따라서 러시아인들이 '블라디보스톡에 왜 한국 사람들 많이 오지?' 하면 한국 사람들로서는 도리어 웃게 됩니다.
'여기가 언제부터 당신들 땅이었는데? 이곳 블라디보스톡에 당신들 역사 중 어떤 것이 있는데?' 라 하면서.
역사적인 분석 잘 들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새 애들한테 너무 장황하고 길게 써놓으셨네.
요샌 50대 이상 아니라면 역사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 점이 슬픈 일이죠.
상세한설명 정말감사합니다ㅡ박학다식하시네요~~~~~~
@@조백사 그렇지요? 제가 올해 환갑으로 40년 전 대학 입시에서 예비고사와 본고사를 보았는데 과학 과목(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과 별도로 사회 과목의 경우 예비고사에서 정치경제, 인문지리, 국토지리, 세계사, 국민윤리 그리고 국사 시험을 치루었습니다. 이때 국사는 비중이 높아 대학을 가기 위해 모든 학생이 제대로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학생들은 국사를 배우지 않아도 서울대를 제외한 어떠한 대학이라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소름끼치는 일이지요. 제 나라 역사도 배우지 않은 채 대학 교육까지 마칠 수 있으니.
한국에서 제일 가까운 유럽풍의 도시이니까
많이 갈수가 있어요
러시아 갈때 북한이 중간에 끼여 있어서 조금 그런 면이 있죠
1코스로 갈수만 있다면 많이 가서 볼만 할꺼에요
북한이 철도 차량 항운 교통만 개방 해주면
많이 갈꺼에요
북한만 개방되면 쉽게 가는데...
개방해줄리 없음
개방하려면 미국제재 풀려야하고 그러려면 핵포기해야하고 핵포기하고 개방하면? 쿠테타 일어나서 독재정권 백퍼무너지고 김정은등 목메달림..
한반도가 온전한 상태였다면 만주나 연해주 쪽은 같은 생활권이라 한국영향력이 엄청났을 겁니다. 실제 조선시대 때 간도관리사 파견된 지역이 블라디보스톡과 거의 붙어있죠.
@@taegwangyu1827
그쵸. 개방하면 말통하는 한국사람들이 온지방 쏘다니며 자유민주주의 전파하고 다닐텐데 개방은 자살행위ㅋㅋ지금도 지들 체제선전 가능한곳만 열어두고 다른곳은 사진도 못찍게 하는데ㅋㅋ다 이유가 있죠
블라디보스톡이 짠내투어와 배틀트립 등의 여행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이 갔다왔기 때문에 ㅎㅎㅎ 특히나 러시아 킹크랩과 털게를 싸게 먹을 수 있고, 저렴한 물가, 3시간도 안걸리는 유럽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홍보되어서 나옴 ㅋㅋㅋㅋ
방송에 나와서 그럴거에요. 한국 독립 운동가들이 블라디보스톡에서 활동해서 그게 방송에 여러번 나왔거든요.
교육적으로도 가고 여행도 가고 그래서 많아 졌을듯...
계속 똑같은 말 하지만~
구잘은 이뿐것들하고만 어울린다~~
오늘 두명 모두 인형같이 예쁘네 ~~ ㅠㅠ
이쁜 것들이 뭐냐? 임마
올해 봄에는 블라디보스톡으로 ㄱㄱ
구잘씨는 완전 한국인이
다 된것같습니다
유튜브를 이끌어가는 솜씨도 한국인보다 더욱 스무스하고 생각하는 깊이와 넓이가 생각보다
뛰어나서 듣는 청취자가
안도감과 공감이들어서 순간순간 놀라울 따름
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시청자를
위한활동을유튜브에서 보여주시기바랍니다
1일 1동영상 시청
구잘티비 파이팅 10만 가자~~
속초에서 동춘호가 왕래하니깐 참 쉽죠잉~!!
매력이 넘치고.말을 너무잘하는 이던의 재치꾼 .모델구잘..목소리 너무 좋아요♥.좋아합니다.팬...아름다운구잘님!...^^🌹
통일만 됬어도 러시아랑 중국보다 훨씬 친할텐데 에휴
한국에서 파는 킹크랩은 대부분 러시아 또는 노르웨이산 이에요~ 예전에는 대부분 러시아산 이었는데...
노르웨이가 멀리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판매가 잘되다보니...살아있는채로 수산시장까지...
배송을 잘해줘서 요즘 급속히 늘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은 중국애들이 좋운거 다가져가고 하빨만 우리나라에 들어온다는거 아시죠
@@김한중-t4t 2014년에 류사오보에 노벨평화상 수여한 일 때문에 중국에서 노르웨이산 수산물 지금까지 수입금지로 보복함
중국에서 좋은거 안가져감
아 그렇군요 그래도 요즘 중국얘들이 좋운거만 가져가더라구요 제가 블라디보스톡에서 살았거든요
놀웨이꺼 살은 많고 크긴한데 러시아꺼 보다 맛이 없음.
명태살을 뭉쳐 놓은것처럼 킹크랩 본래의 맛이 없음.
전에는 놀웨이에 킹크랩이 없었는데 러시아에서 가져가서 퍼뜨렸는 소리를 T.V에서 본 적이 있음.
캄챠카산 블루 베스트.
와...아니 신기한게 아름다운 러시아쌍둥이가 한국말 엄청잘해~~~어떻게 된거지? 인간극장 나오면좋겠다~! 레아 사샤 이뿌당~~구잘은 당근 이쁘고.ㅎ
제가 생각하는 최근에 한국 사람들이 블라디보스톡에 많이 가는 이유...
1. 한일관계의 경색
2. 블라디보스톡에 대한 호기심 신선함.
3. 많은 사람들이 중국이나 일본은 가볼만큼 가봤음.
4. 사드사태 이후에 중국에 대한 반감도 있음.
5. 중국 일본과 비교해 러시아와 한국관계 역사적인 문제가 적음
등등 입니다.
잘 시청했습니다.러시아 미녀들과 함께 블라디보스톡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예전에 "미녀들의 수다" 애청자였습니다.그때 구잘님 출연하셨죠?
통일되면 블라디보스톡은 엄청 발전할 듯...아마 지금도 한러 혼혈인들이 많지만 더 많아질 듯...솔직히 러시아와 결이 비슷해서 좀 더 친해지기 쉬울 듯...술도 잘 먹고...
08:00 이건 진짜 공감..! 영어 아예 못 하시는 분들 비율이 꽤 있더라고요
그래도 좋았던 건 ㅎㅎ 뭐사러 갔는데 종업원 4명이 전부 영어를 아예 못 하니까 다른 현지인 손님께서 통역해주셨어요
불친절할 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듣고선 걱정하고 갔는데 오히려 감동받고 왔어요 ㅋㅋㅋㅋㅋ
블라보스톡이 옛날에 해삼진이였습니다 해삼이 많이 나는 땅
발해 박물관에 다녀 왔습니다
항구는 블라보스톡항, 슬라비앙카항, 자루비노항, 포세트항 이렇게 있습니다
북한 두만강을 철길로 건너면 바로 그땅이 핫산입니다 우리말로는 합산
극동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어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외국여자들이 이렇게 한국말을 잘하네,난 아들 둘이 ( california)에서 태어낳는데,물론 여기(미국)서 직장 다니며 살죠, 근데 구잘님,친구들보다 한국말 잘 못해요,부끄럽죠,내 책임,,26,28 둘다 single, 서울 어디가면 한국말잘하는 아가씨들이 잇나요,내 아들 휴가를 한국으로 가라 권하겟읍니다,,,,,
구잘 씨, 다음에 상황 좋아지면 이 분들과 함께 블라디보스톡 기행 콘텐츠 한번 찍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참 궁금해요, 블라디보스톡. 구잘 씨 같은 러시아권 사람들이 생각하는 블라디보스톡도 궁금하고...
강제 이주된 고려인의 고향이죠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이 블라디보스톡으로 역 이주 많이 했죠
강제이주된게 아니고 조선인들이 만주에서 일본군에 쫓겨 자발적으로 넘어간 곳임.
강제 이주된곳은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등의 중앙 아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넘어간 사람들은 복받은 축에 속함. 중앙아시아 강제 이주민의 70%가 이송 중 베치 후 사망했음.
강제이주는 중앙아시아지 이 사람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막 썼냐
@@白正賢 이주당했다가 거꾸로 이주해왔다는 말인듯
@@judgejung488 일본군에 쫓기긴개뿔ㅋㅋㅋㅋㅋ독립군 총인원이 불과 300여명잇는뎈ㅋㅋㅋㅋㅋㅋ
구잘씨 블라디보스톡 여행 편 쪽 하시면 좋겠어요
러시아는 한국과 의리를 가지고 있는 친구의 나라입니다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푸틴 대통령 한번 보는게 소원입니다 매우 존경하죠 러시아에선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제 개인적으론 푸틴대통령 멋진분이라 생각합니다
쏠수가 없죠 ㅋㅋㅋㅋㅋ 올해 여행지는 블라디보트톡 으로~~~
블라딕보스톡은 일제시대 때 한인들이 일본인들의 박해를 피해 국외이주했던 도시라 아직도 한인들의 후손들이 많이 있을거예요.요즈음에는 한국에서 제일 가까운 유럽이라는 메리트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 않나 쉽네요.
러시아는 유럽과 아시아 사이가아님...엄청 넓은 영토의..그냥 러시아 국가 러시아 주 라고해도 될정도의 그냥 러시아입니다.
유럽 땅. 모두합쳐도러시아보다적죠..
자원. 국토 최강의 국가입니다..그냥 러시아 그자체입니다.
적죠가 아니라 작죠.
블라디보스톡
1. 제철킹크랩 최고
2. 예상외로 친절 한국어 간판 많음
3. 고품질 발레공연
4. 맛집 은근 있음
5. 가깝고 러시아 체험 신선함
쌍둥이 ??? 이프다 ㅋㅋㅋㅋ 드라마 촬영해도 되겠네 ... 정말 이쁘다 내 스타일 둘다 ㅋㅋㅋㅋ
도대체 세월이 구잘한테만 멈췄나 봅니다 2008년에 보던 모습하고 똑같이 예뻐요
14년에 비자 면제로 중국에 갔다가 우연히 넘어 가서 발견했죠. 당시엔 관광객이 별로 없었는데, 그때부터 앞으로 많이 올거라 예상했습니다.
저도 14년도에 중국에서 육로로 처음으로 러시아 넘어갔었는데..8월에요 ㅋㅋ 지금도 러시아입니다
어는 도시나 관광객 싫어하는 원주민도 있습니다. 그들의 대부분은 관광객으로 수입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외국인들이 외국어로 말하면 소음공해.
이뿐쌍둥이 러시아 미인들이 한국말도 잘 하는데 여기서 뭐하는지 궁금해요. 블라디보스톡에 가보고 싶어져요..라자tv에서 블라디보스톡 관광추진하면 갈께요.
러시아여자들이 대부분 서양식 사고 방식으로 정이 없어 한국남자들이 만나기에는 굉장이 힘들다고 하던데요.
너무 직설적이고 남자나 여자나 완전 똑같이 해야한다는 생각이어서 연애때는 그런대로 지낼수있는데 결혼은 절때 하지 말라고들 합니다..사람마다 좀다르겠지만
대부분이....
구잘짱!!
러시아 원동 지방은 한국의 독립운동과 아주깊은 관계가 있는 관계로 한국인들의 관심지역입니다. 특히 러시아 무비자 여행이 가능 하면서부터 많은한국인들이 가게되였습니다.
나이가 적다면 이런 사람들과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다. ㅜㅜ
늦지 않았습니다.
황혼 이혼을 남편이 요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더군요.
굳이 늘고 호랑이 같은 여자랑
죽을 때카지 같이 살 필요
없쟎아요.
러시아 사람 이름은 다 욕같이 드려요 근데 뒤에다 스키만 붙이면 다이름이더라구요. 시불러무스키, 샹노루무스키, 다 욕같이 들려요.
블라디보스톡하면 가깝고 한중일과 다른 색다른 분위기에 여름엔 시원하잖아요~꼭 가보고 싶어요~
샤샤님 결혼안하셨나요? 며느리 삼았으면 좋을것 같네요 에쁘고 한국말도 잘하네요
출연 하신 두 미인분들 진짜 한국말 잘 하신다
블라디보스톡을 예전에는 해삼위라고 했지요.
한번 꼭 가고 싶은 곳인데, 쌍둥이 아가씨들 안내 좀 해줘잉. ^^
쌍둥이끼리 어쩜 저리 이쁠까
신기하네~
알렉산드라 꼴론타이 생각나네요. 그녀에 대한 평전[번역] 을 옛날에 보았었죠. 푸틴 하면 KGB 떠오르고.. 근데 언제부터 블라디보스톡 지역이 소연방[ 현 러시아] 으로 속하였는지? 사실,,만주 벌판을 달리던 고대 국가들에 대한 그림이 뇌리 깊숙이 존재하죠.한국인이라면
구잘씨 통해서 러시아랑 유라시아 라인 방송도 보게되서 너무 신선해요 !!! 꼭 더욱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러시아말 잘 몰라서 아쉽네요 ㅎ;;
블라디보스톡을 가는 이유...가장 가깝게 킹크랩 먹을수 있는곳.
옷도 같은거네요. 색깔만 다를뿐, 립스틱이랑 귀걸이, 헤어스타일도 같네... 훨....
쌍둥이 자매 얼굴 머리스타일 옷까지 똑같네 ㅋㅋ 심지어 성격 말투도 같은듯
구잘 젤 이뽀
진짜 신기한게 러시아인들 한국말 잘하는사람 진짜 많이 봄 근대 러시아인중에 발음 진짜 좋은사람 많음 러시아 어가 한국어배우기 쉽나요? 다른 얘들은 한국말 힘들어하던대 신기하네
푸틴이 계속하니깐.... 시원하네 ㅋㅋ
우랄 산맥 기준으로 서쪽은 유럽 동쪽은 아시아......그래서 유라시아.
3명다 이쁘다
구잘씨 블라디보스톡 내년에 가요 덕분에 시청을 잘하고 있어요 ㅎㅎ 😂 😘 👍 😄 💕
블라디보스톡을 포함한 극동 연해주는 본래 우리조상의 땅이기 때문이죠
우리조상의땅? 누가 그런 망발을~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 ☜ 블라디보스크 땅이 옛날엔 고구려땅이었던 것으로 알고있음 하여간 어릴때 7080세대로써 도스토에프스키,톨스토이,솔제니친등 작가들,,,좋아했었죠 하튼 참한 분위기 넘 보기좋으시네요😍🎆
가까워서 그럴껄요.